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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시의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1. 다음 중, 시간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5. 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① 하늘을 보니 내일은 비가 오겠다.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② 네가 아까 먹을 과자는 맛있었어?
(3) 상황에 따른 문법 요소의 활용-①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③ 내가 어제 본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괴로워했다 ④ 학생들이 현재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⑤ 오빠는 요즘 시험 준비로 늦게까지 공부한다.
1. 높임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5.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높임의 대상이 아닌 것은?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① 객체 높임 표현은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이다. ① 여러분, 여기에 집중해 주세요.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② 높임 표현은 사회적 지위, 나이 등을 고려해야 한 ② 할머니께서 형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걸어가야겠다
다. ③ 너는 빨리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오너라.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③ 주체 높임 표현은 문장의 주어, 즉 서술의 주체를 ④ 연서 씨,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 윤동주, 「서시」 1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시제가 다른 것은?
높이는 방법이다. ⑤ 사장님,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① 화가 난 철수가 호수에 돌을 던졌다.
④ 상대 높임 표현은 화자가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① ㉠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발화가 일어난 시점보다 ② 성규는 준호에게 생일 선물을 주었다.
말하는 방법이다. 나중인 시제이다. ③ 발표 준비하려면 오늘도 잠은 다 잤다.
⑤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주체 높임 표현, 객체 6. 다음 밑줄 친 말에 해당하는 대상을 <보기>에서 바 ② ㉡은 ‘-는’이라는 어미를 통해 미래 시제를 표현하 ④ 어제 예지가 본 책은 내가 빌려 준 책이다.
높임 표현, 상대 높임 표현으로 나뉜다. 르게 고른 것은? 고 있다. ⑤ 며칠 전 목감기로 목구멍이 많이 부어서 고생했다.
객체 높임 표현은 문장에서 서술의 객체, 즉 목적어 ③ ㉢은 부사어 ‘어제, 아까’ 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을 높이는 방법이다. ④ ㉣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⑤ ㉤은 ‘스친다’를 맞춤법에 맞게 표현한 예이다.
<보기> ㉠민서와 ㉡예지는 ㉢할머니를 ㉣버스 정류장까지 13.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
(가) 아버지께서 책을 읽으신다. ㉤모시고 갔다. 절한 것은?
(나) 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보기>
(다) 형이 할아버지를 뵈러 집에 왔다. ① ㉠ ② ㉡ ③ ㉢ ④ ㉣ ⑤ ㉤ 수지는 어제 서점에서 책을 보더라.
9. 다음 중, 밑줄 친 ‘-겠-’의 의미로 알맞지 않은 것은?
① (가)는 ‘께서’와 ‘-(으)시-’로 높임을 표현하였다. ① 그 일을 혼자 다 할 수 있겠어? → 가능성 ① 과거의 일이 현재까지 지속됨을 의미하는 선어말 어
② (나)는 화자가 손윗사람인 청자를 높인 표현이다. 7. <보기>의 상황에 대해 학생들끼리 나눈 대화로 적 ② 고향에서는 벌써 추수를 끝냈겠다. → 추측 미이다.
③ (다)는 문장의 목적어, 즉 객체를 높인 표현이다. 절하지 않은 것은? ③ 이 시간이면 그가 역에 벌써 도착했겠다. → 추측 ② 화자가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사용하
④ (가)와 달리 (다)는 특수 어휘로 높임을 실현하였다. <보기> ④ 이번 수행 평가 발표는 제가 하겠습니다. → 의지 는 조사이다.
⑤ (나)와 달리 (다)는 종결 어미를 통해 높임을 실현하 ⑤ 동생은 오늘 학교에 혼자 가겠다고 했다. → 가능성 ③ 화자의 추측, 가능성, 의지 등을 표현할 때 주로 사
였다. 용되는 어미이다.
④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에 전달
하는 기능을 한다.
⑤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화자가 말하는 시점이 일치할
3. 다음 중, 높임 표현의 종류가 다른 것은? 10.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때 쓰는 표현이다.
① 아버지께서 방으로 들어가신다. <보기>
② 교장 선생님께서 훈화 말씀을 하셨다. (가) 네가 떠날 곳으로 곧 따라갈게.
③ 할아버지께서 댁에서 낮잠을 주무신다. (나) 친구가 지금 읽는 책은 소설이다.
④ 오늘 할머니를 모시고 지하철역에 갔다. (다) 동생은 어제 교실 창문을 닦았다.
⑤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다. 14. 다음 중, 피동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
① 선어말 어미 ‘-(으)시-’를 활용한 주체 높임 표현이 ① (가)는 관형사형 어미 ‘-(으)ㄹ’로 미래 시제를 표현 은 것은?
네. 하였다. ① 동작이나 주체를 밝히고 싶지 않을 때 쓰기도 한다.
② 종결 어미를 통해 청자를 높이는 표현도 사용되었구 ② (나)는 관형사형 어미 ‘-는’으로 현재 시제를 표현 ② 남에게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시킬 때 쓰는 표현이
4. 다음 중, 높임의 정도가 가장 높은 표현을 사용한 나. 하였다. 다.
것은? ③ 주체 높임 표현의 대상은 ‘구두’이므로 잘못된 표현 ③ (다)는 선어말 어미 ‘-았-’으로 과거 시제를 표현하 ③ ‘-아지다/-어지다’, ‘-되다’와 같은 말을 붙여 표현
① 자네, 이 자리에 앉게. 이야. 였다. 한다.
② 정연아, 여기 와서 앉아라. ④ ‘상품이십니다’를 ‘상품이다’라고 고치면 올바른 표 ④ (나)는 (가), (다)와 달리 부사어를 통해 시제를 표 ④ 동사의 어간에 ‘-이-, -히-, -리-, -기-’ 등 피동
③ 김 과장, 이리 와서 앉으시오. 현이 될 거야. 현하였다. 접사를 붙여 표현한다.
④ 어르신, 이쪽으로 앉으십시오. ⑤ 청자인 ‘고객’은 높임의 대상이니까 상대 높임 표현 ⑤ (가)~(다)를 사건시를 기준으로 배열하면 ‘(다) → ⑤ 문장에서 어떤 동작이나 행위가 다른 대상에 의해
⑤ 진서야, 철수 옆으로 와서 앉아. 은 수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나) → (가)’의 순서이다. 이루어짐을 밝히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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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바꾼 문장으 18. 다음 중, 피동 표현이 바르게 사용된 문장으로 적 10. (나)는 ‘지금’이라는 부사어를 통해 현재 시제를 표
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절한 것은? 현하였으며, (가)와 (다)도 각각 ‘곧’과 ‘어제’라는 부사
5. 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
① 눈이 세상을 덮었다. ①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다. 어를 통해 미래 시제와 과거 시제를 표현하였다.
(3) 상황에 따른 문법 요소의 활용
→ 세상이 눈으로 덮혔다. ② 다급하게 초인종을 눌렀다.
② 모기가 아이를 물었다. ③ 다친 동생의 머리를 감겼다. 11. ‘② 네가 아까 먹을 과자는 맛있었어?’는 과거 시
→ 아이가 모기에게 물렸다. ④ 선배가 후배를 심하게 놀리다. 형성 평가 ① 제인 ‘네가 아까 먹은 과자는 맛있었어?’로 수정하는
③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⑤ 엄마가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다. 것이 적절하다.
1. ⑤ 2. ⑤ 3. ④ 4. ④ 5. ② 6. ③ 7.
→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
④ 8. ④ 9. ⑤ 10. ④ 11. ② 12. ③
④ 그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12. ①, ②, ④, ⑤의 ‘-았-/-었-’과 ‘-(으)ㄴ’은 과거
13. ④ 14. ② 15. ① 16. ③ 17. ④ 18.
→ 새로운 사실이 그에 의해 밝혀졌다. 의 사건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③의 ‘-았’은 말하는 시
① 19. ⑤ 20. ③
⑤ 농장에서 소를 사육한다. 19. <보기>의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 점에서 볼 때 미래의 사건을 이미 정하여진 사실인 양
→ 소가 농장에서 사육된다. 은? 말하는 것이다.
1. 높임 표현은 높임의 대상에 따라 화자를 높이거나
<보기>
낮추는 상대 높임 표현,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
• 탐구 목표: 직접 인용 표현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 13. ‘더’는 과거의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임 표현,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객체 높임 표현으로 나
16.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꿀 때의 변화 양상을 이해할 수 있다. 사실을 현재 말하는 장면으로 옮겨 와서 전달하는 기능
뉜다.
뉴스 진행자 오늘의 사건 사고를 전해 줄 김 기자 나와 • 탐구 자료 을 담당하는 문법 요소이다.
있습니다. 어젯밤에 화재 소식이 많았다고요? ㉮ 수호는 “내가 먼저 갈게.”라고 말했다.
2. (가)는 서술의 주체인 ‘아버지’를 높이기 위해 조사
김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 → 수호는 자기가 먼저 간다고 말했다. 14.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대상에 의해 어떤 동작이
‘께서’와 어미 ‘-(으)시-’를 사용한 주체 높임 표현이
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 ㉯ 그는 아버지께 “저도 가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나 행위를 당하는 표현이다. 남에게 어떤 동작이나 행
고, (나)는 청자인 ‘어머니’를 높이기 위해 종결 어미
다. 어제저녁 여섯 시쯤 ◯◯구 ◯◯동의 한 건물에 → 그는 아버지께 자기도 가야 하냐고 물었다. 위를 시킬 때 쓰는 표현은 사동 표현이다.
‘-습니다’를 사용한 상대 높임 표현이며, (다)는 서술의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바 ㉰ 간호사는 나에게 “거기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객체인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해 특수 어휘 ‘뵈다’를
로 잡히지 않으면서 세 대의 차량이 불에 ㉡탔고, → 간호사는 나에게 여기 앉으라고 말했다. 15. ‘덮었다’를 피동 표현으로 바꾸면 피동 접사 ‘-이
사용한 객체 높임 표현이다.
이 층 주차장 일부도 검게 그을렸습니다. 인명 피해 • 탐구 결과: 직접 인용 표현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 -’를 붙여 ‘덮였다’가 된다.
는 없었지만 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 꿀 때,
3. ①, ②, ③, ⑤는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
으로 ㉢보입니다. 불볕더위에 의한 자동차 부품 과 ① ( ㉠ )가 사라지고, 조사 ‘라고’가 조사 ‘( ㉡ )’로 16. ㉢의 피동 표현은 화재의 피해 상황과 관련하여 서
표현이고, ④는 서술의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는 객체
열이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뀐다. 술의 주체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내용의 객관성을 높이
높임 표현이다.
② 문장 종결 어미는 평서문(㉮)은 ‘-다’로, 의문문 고, 발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사용한 것이다.
① ㉠은 용언의 어간에 ‘-되다’를 붙인 피동 표현이다. (㉯)은 ‘( ㉢ )’로, 명령문(㉰)은 ‘( ㉣ )’로 바뀐다.
4. 상대 높임 표현에서 높임의 정도가 가장 높은 것은
② ㉡은 피동 표현으로, 상황에 의해 일이 벌어졌음을 ③ ( ㉤ )높임 표현과 인칭 대명사, 지시 대명사 등 17. ‘생각되어진다(㉠)’, ‘모여진(㉡)’, ‘쓰여질(㉢)’은 이
‘하십시오체’이다. ①은 ‘하게체’, ②는 ‘하라체’, ③은
강조하고 있다. 이 달라진다. 중 피동이 사용된 사례로 ‘생각한다’, ‘모인’, ‘쓰일’로
‘하오체’, ④는 ‘하십시오체’, ⑤는 ‘해체’가 사용되었다.
③ ㉢에는 평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가 수정해야 한다.
반영되어 있다. ① ㉠: 큰따옴표 ② ㉡: 고
③ ㉢: -냐 ④ ㉣: -(으)라 5. ‘② 할머니께서 형에게 말씀하셨다.’에서 높임의 대
④ ㉣은 화재의 원인에 대한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18. ①은 피동 표현이고 ②, ④는 능동 표현이며, ③,
⑤ ㉤: 주체 상은 서술의 주체인 ‘할머니’이다.
나타낸 것이다. ⑤는 사동 표현이다.
⑤ ㉠~㉣은 모두 원치 않은 일을 억지로 당했음을 드
6. <보기>에서 서술의 객체는 목적어인 ‘할머니’이다.
러낸다. 19. 직접 인용 표현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꿀 때에는
‘민서’와 ‘예지’는 서술의 주체에 해당한다.
상대 높임 표현과 인칭 대명사, 지시 대명사 등이 달라
20.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진다. 따라서 ㉤에 들어갈 말은 ‘상대’가 알맞다.
<보기> 7. <보기>는 주체 높임 표현과 상대 높임 표현을 모두
17. 다음 글에서 부적절하게 사용된 피동 표현을 모두
(가) 말을 하는 와중에도 그는 중간중간 “미안합니다. 사용하고 있다. 청자인 ‘고객’은 높임의 대상이지만, 서
골라 묶은 것은? 20. <보기>의 (가)는 직접 인용 표현이고, (나)는 간접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여러 번 되풀이했다. 술의 주체인 ‘구두’는 높임의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보기> 인용 표현이다. 간접 인용 표현은 직접 인용 표현에 비
(나) 말을 하는 와중에도 그는 중간중간 미안하고, 죄 ‘상품이십니다’를 ‘상품입니다’라고 수정하는 것이 적절
나는 이웃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옳은 일이라 해 매끄럽고 간결한 느낌을 준다.
송하다 는 말을 여러 번 되풀이했다. 하다.
고 ㉠생각되어진다.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는 축제 기간
에 자선 장터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자선
① (나)는 말의 형식을 유지하며 인용하고 있다. 8. ㉠은 과거 시제, ㉡과 ㉤은 현재 시제, ㉢과 ㉣은
장터를 통해 ㉡모여진 수익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유용
② (나)는 (가)를 직접 인용 표현으로 바꾼 것이다. 미래 시제를 나타낸다. ㉣의 ‘-겠-’은 미래 시제와 함
하게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③ (나)는 (가)에 비해서 매끄럽고 간결한 느낌을 준다. 께 의지의 의미도 나타낸다.

① ㉠, ㉡ ② ㉠, ㉢ ④ (나)는 (가)에 비해 직접 말을 전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준다. 9. ‘⑤ 동생은 오늘 학교에 혼자 가겠다고 했다.’에서
③ ㉡, ㉢ ④ ㉠, ㉡, ㉢
⑤ (나)와 달리 (가)는 따옴표를 넣고 인용절 뒤에 조사 ‘-겠-’은 의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⑤ ㉡, ㉢, ㉣
‘-고’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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