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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8)

B812084 정상철

2023/10/27
인구 수와 출산율
늙어가는 대한민국

연도 인구 수

1990 42,869,283

2000 47,008,111

2010 49,554,112

2020 51,836,239

2030 51,199,019

2040 50,193,281

2050 47,358,532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해 2022년도를 기점으로 인구 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학령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인구 수와 출산율
늙어가는 대한민국

연도 인구 수

1990 5,972,092

2000 9,146,445

2010 11,618,962

2020 13,452,422

2030 14,421,123

2040 14,790,812

2050 14,353,146

경기도 학령인구 추계 (만 단위) 연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2000 908 389 382

2010 856 492 501

2020 777 382 376

2030 499 349 392

2040 603 250 222

경기도라고 다르진 않다.


서울의 상황보단 낫지만 똑같이 줄어들 추세이다.
분당의 상황
늙어가는 대한민국

마찬가지로 인구 수와 학령인구는 똑같이 줄고 있다.


또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다.
타겟 연령층
젊은 인구와 고령 인구

WHAT
DOES
THE CITY
YOUNG NEEDS? OLD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요 타겟 층을 젊은 층으로만 잡기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젊은 인구와 고령 인구를 둘 다 잡는게 맞다.

그렇다면 이때 도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늘어나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

발전하는 의료 기술로 인해 100세 시대가 열렸다.


그로 인해 50~60세까지가 정년이라는 기준은 재조정 될 필요가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나이를 먹어서도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는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사람들을 얘기에서는 뺄 수 없다.
줄어드는 학령인구
출산율의 여파

1970년도에 달성했던 4.53이라는 합계출산은 2022년도 기준으로 0.78까지 내려갔다.


이로 인해 최근까지 상승하던 인구 수는 현재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학령 인구도 덩달아 감소하는 추세이다.
줄어드는 학령인구
분당구의 상황

1998년부터 2020년도까지의 초등학생 감소율

56%
1998년부터 2020년도까지의 중학생 감소율

49.1%

199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분당구의 초등학생 수는 56%까지 감소했다.


중학생도 마찬가지로 49.1%의 감소율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학급 수도 줄었을거라 생각했으며 교내 유휴공간이 생겼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KEY 공간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학교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고령화 사회로 돌입

교내 유휴 공간 평생교육시설

도시재생에서 이 두개를 묶을 수 있는 것은 학교시설이다.


학교
교육시설이자 공유공간

적정 통학거리
초등학교 : 1.5km / 도보 30분
중학교 : 3.0km / 버스 15분
고등학교 : 5.0km / 버스 15분
이화룡, 동재욱, 개발지 내 학교 적정 배치를 위한 통학권역 설정에 관한 연구, 2011

근린주구단위로 설치된 학교는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배치가 되어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에서 나아가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공유공간이자 지역재생의 앵커시설이라는 사회적 역할이 있다.
학교의 변화
변화하는 사회 속

학교시설은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가장 변하지 않는 시설이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공간이다.


따라서 기존 초, 중, 고등학교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여 노후주거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거점이 되도록 한다.

하지만 학교 고유의 기능이 강조되다 보니, 기존의 규격화 된 직사각형 공간에 프로그램만을 변경하거나, 교실의 일부분만을 바꾸는 것에 그친다.

우리는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요한 공공인프라로 인식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단절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분당신도시
상업시설

분당을 보면 한쪽에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몰려 있다.


이런 배치로는 지역활성화를 이루기에는 힘들다
분당신도시
학교 배치

분당에 위치한 학교들이다.


근린주구에 맟춰 배치된 학교들이다 보니 주거 사이사이에 가깝게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폐쇄적이며 지역과 연결이 없다.
분당신도시
학교와 지역사회

개방적으로 바뀌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온다면


지역사회를 한층 더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학교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주위에 있는 주거들도 변화 해야 진정한 지역사회의 연결이 완성된다
학교의 변화
변화하는 사회 속

주거 학교 주거

정리하자면 현재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기엔 너무 폐쇄적이며 주거와 학교와 단절된 모습을 보인다.
학교의 변화
변화하는 사회 속

주민시설 주민시설

주거 학교 주거

줄어드는 학령인구와 인구 수로 주거공간과 학교시설에 유휴공간이 생길 것이다.


이 공간들을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다면
지역사회 연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사이트 내, 근처 학교
v

미금초, 오리초, 청솔초, 불곡중, 불곡고

청솔초등학교
2020년도: 322명
2023년도: 294명
- 9.5% 감소

불곡고등학교
2020년도 3학년: 255명
2023년도 3학년: 232명
- 9.9% 감소
성남미금초등학교
2020년도: 817명
2023년도: 739명
- 10.5% 감소

불곡중학교
2020년도: 742명
오리초등학교 2023년도: 702명
2020년도: 157명 - 5.7% 감소
1k

2023년도: 118명
m

- 33.0% 감소

사이트 중심으로 1km 반경 내에 있는 다섯개의 학교 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미금초와 청솔초는 넓은 공간에 비해 학생 수는 매우 적은 모습이 보인다.
학교의 폐쇄성
미금초, 불곡중, 불곡고

담이 쳐져 있으며 주위 공간과 연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내부 시설 개방 게시판에 들어가면 운동장만이 개방되어 있다.

지역과의 소통이 가능한 결합형이 되어야한다. -> 교내 유휴공간 활성화와 지역과 연결


사이트 내, 근처 학교
미금초, 오리초, 청솔초, 불곡중, 불곡고

단지 B

단지 A

단지 C

분당신도시를 보면 단지 안에 1개의 학교는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다.


폐쇄적이던 학교를 개방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단지를 나눈다.
주교복합단지
배움의 도시

주교복합단지

+
SCHOOL RESIDENCE
유아부터 노인까지 배움이 있는 단지

학교와 사회가 공동으로 노인의 자족적인 배움이라는 커뮤니티 교육(배움)도시라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제공 경제활동을 도모 요소로 연령층의 통합 지역성을 확보

미성년자 중심의 교육공간에서 모든 세대를 포괄하는 교육지원중심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었을 때 학교 근처에 있는 주거단지는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주거단지
주공2단지아파트

불곡고등학교

성남미금초등학교 불곡중학교

주공2단지 아파트
1k
m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이에 껴 있는 아파트 단지


주거단지
주공2단지아파트

불곡고등학교

성남미금초등학교
불곡중학교

주공2단지 아파트

넓은 지상주차장과 동간 간격을 보유 중이다.

이 넓은 지상공간과 아파트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유치원, 커뮤니티 시설 등과 같은 프로그램이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대상지

불곡고등학교

주공2단지 아파트

성남미금초등학교
불곡중학교

SITE
대상지

불곡고등학교

3차선 도로
주공2단지 아파트

산책로
성남미금
불곡중학교
초등학교

학교 주민시설 주거 주민시설 학교
대상지

교육
평생
도서관
불곡고등학교

3차선 도로

커뮤니티 시설

산책로
평생
교육

교육
평생
성남미금
불곡중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학교 주민시설 주거 주민시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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