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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01)


고1 국어

※ 다음 자료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할머니 : (서준의 방에 갑자기 들어오며) 서준아, 무승 거
인물 1 : 자네 춘부장께서는 편안하신가?
허염나?
서준 : (놀라며) 할머니, 그렇게 ㉠갑툭튀하면 놀라잖아 인물 2 : 가친께서는 건강하시네 그려. 자네야말로 몸
요. 버리지 않게 조심하게.

할머니 : 갑툭튀? 그게 뭐우꽈? 인물 3 : 춘부장과 가친은 사람 이름인가?


서준 :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는 말이에요. (시큰둥하게 )
할머니께서 제주도 방언으로 말씀하시니까 이해하기
(나)
어렵잖아요.
할머니 : ...... (서운한 표정으로 방을 나간다.) 인물 1 : 어제 드라마 대박. ○○ 오빠 더럽이야.

인물 2 : 나는 볼 때마다 고답이 같던데.


몇 시간 후, 서준이 쟁반들 들고 할머니와 엄마가 계 인물 3 : 거참,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군.
신 거실로 간다.

(다)
서준 : 할머니, 차 끓여 왔어요. 드셔 보세요.
할머니 : 이게 뭐우꽈? 인물 1 : 안녕하십니까? 저는 〇〇〇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서준 : 귤강차예요. 할망, 맨도롱 똣똣헐 때 확 들이킴써.
엄마 : 서준이가 제주도 말을 물어봐서 제가 조금 알려 인물 2 : 아, 네, 안녕하세요. 저는 △△△라고 해요.
줬어요. 인물 1 : 시장하실 텐데 뭘 좀 드시겠습니까?
할머니 : (웃는 표정으로 차를 마시며) 맛 조수다게.
인물 2 : 배가 쪼금 고프네요. (음식 사진을 손으로 가
리키며) 저는 요걸로 할게요.
1. zb1 ) 윗글을 읽고 학생들이 나눈 대화로 적절하지 않
인물 1 : 잠시 전화 좀 받겠습니다. (전화하며) 어, 웬
은 것은?
일이냐? 급한 일 아니면 끊어, (전화를 끊고)실례가 많았
할머니와 서준이는 세대와 지역에 따른 언어 차이로 인 습니다.
해 의사소통의 어렴움을 겪었어.
인물 2 : 아뇨, 뭐……. 그럴 수 있죠. 안 그래요?
맞아. 이런 언어 차이는 다른 집단 사람들과 소통을 원
활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는 단점이 있어.
하지만 같은 언어를 쓰는 집단 사람들끼리는 친밀감을 (라)
느낄 수 있다.
신경외과장 : 많이 아파하는 거 같으면, 봐서 엔시드나
서준이도 이런 점을 이용해서 할머니가 쓰는 말을 배워 모르핀 반 앰풀 주고 뇌부종 좀 빠지면 보고해. 만니톨도
갈등을 해결하고 있어. 좀 줄여도 될 거 같다. 보호자는?
결론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대화 상황보다
전공의 : 어디 나가신 것 같은데요?
는 상대가 속한 집단의 특성을 먼저 고려하려는 태도가
필요하겠어. 신경외과장 : 멘탈 스투퍼니까 걱정하시지 않게 말씀
잘 드리고,

2. zb2 ) ㉠에서 나타나는 청소년 세대의 말하기의 특징을 전공의 : 네, 알겠습니다.


<조건>에 맞게 서술하시오.

<조건> (환자 보호자와 대화)


한 문장으로 작성할 것.
전공의: 머리에 이데마가 있고 디프레션해야 해서 우선
맞춤법과 어법에 맞도록 작성할 것. 머리는 열어 놨어요, 교통사고 환자라 미드라인 다 밀려
있던 상태여서 의식이 돌아와도 예전처럼 생활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환자 보호자: 이데마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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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 아, 이데마가 뭐냐면……. 부종! 5. zb5 )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환자 보호자: 그럼 머리가 부었단 말이에요? (가)는 격식체와 예스러운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가)의 ‘춘부장, 가친’은 남의 ‘어머니’를 높여서 지칭하
는 표현이다.
(마)
(나)에는 어미 없는 끝나는 문장이 사용되었다.
남자 : 우리 만납시다.
(나)의 ‘더럽, 고답이’ 등은 일종의 사회 방언이다.
여자 : 언제예? (가)와 (나)를 통해 듣기·말하기 방법이 세대에 따라 다
남자 : 내일 오후 7시 어떻습니까? 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여자 : 어데예?

남자 : 분위기가 좋은 해운대의 ‘그림 카페’에서 만나기


로 하지요?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대화는 두 사람 이상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느낌
여자 : 와예?
을 말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활동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남자 : 처음 뵐 때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으셨으니까요. 서 늘 대화를 하다 보니 대화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 원리
(다음날 7시, 남자가 ‘그림 카페’에서 여자를 기다렸지 에 소홀할 때가 있다.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이 서로를 존
만, 그녀는 나오지 않았다.) 중하고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 곧
대화의 기본 원리이다.

3. zb3 ) (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인물 1’은 격식체 표현만 사용하고 있다.


‘인물 1’은 직설적인 명령조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인물 2’는 된소리와 감탄사를 사용하고 있다.
‘인물 2’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
다.
‘인물 1’을 남성, ‘인물 2’를 여성으로 단정한다면, 이는
성역할을 구분 짓는 사회적 고정 관념 때문이다.

(나) 위의 대화 상황에서 남학생은 병원에 입원하신 할


아버지께 안부 인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문명을 간 상황
에서는 아픈 사람에게 “안녕하세요?”와 같이 인사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말하기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대화
4. zb4 ) (라)와 (마)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에서는 말하는 내용 자체가 정당하더라도 대화 상황이나
(라)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전문 용어들을 보여 준다. 대화 상대에 맞지 않으면 적절한 말하기로 받아들여지지
(라)의 ‘전공의’와 ‘신경외과장’은 격식체를 사용하여 의 않을 수 있다. 지금부터 다양한 대화 상황을 살펴보면서
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 언어 예절을 갖추어 말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마)의 ‘여자’는 공식적인 상황에서 활용해야 하는 말하
기를 비공식적인 상황에서 쓰고 있다.
(라)와 (마)는 집단의 특성에 따라 듣기·말하기 방법이 (다) 대화의 원리 가운데 순서 교대의 원리와 공손성의
다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원리를 이해하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
(라)는 지역 방언의 사용, (마)는 사회 방언의 사용에 의 다. 순서 교대의 원리란 ( ㉠ )을 의미한다. 공손성의 원
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함을 보여 준다. 리란 대화를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공손하고 예절 바르게
말을 주고받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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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zb6 ) 다음 중 (가)에서 드러난 내용 전개 방식과 유사 9. zb9 ) 다음 중 순서 교대의 원리와 공손성의 원리에 대


한 내용 전개 방식이 사용된 것을 고르면? 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내 마음은 낙엽이니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공손성의 원리는 칭찬, 요령, 관용, 동의, 겸양의 5가지
탕수육을 먹는 방법은 찍어 먹기와 부어 먹기로 나눌 격률로 구성되어있다.
수 있다. 동의의 격률은 ‘다른 사람과의 의견 차이를 최소화하고,
태블릿은 펜으로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면 화면에 대응하 일치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는 이미지가 그려지는 도구이다. 겸양의 격률은 ‘자신에 대한 칭찬은 최소화하고, 자신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은 모두 대한민국에 프 대한 비방은 극대화하는 것’이다.
로 리그가 존재하는 스포츠들이다. 윗글의 ㉠에 들어갈 내용은 ‘의사소통 상황에 맞게 청
희곡이나 시나리오는 서술자가 개입하지 않지만, 소설 자와 화자의 역할이 원활하게 바뀌는 것’이다.
은 서술자가 개입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관용의 격률은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은 최소화
하고,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표현은 극대화하는 것’이
다.
7. zb7 ) 다음 중 2011년에 개정된 ‘표준 언어 예절’에 대
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생신 축하해요.’와 ‘생신 축하드려요.’는 둘 다 맞는 표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현이다. (가) 문장에서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표현할 때, 주어가
직장에서 직급에 관계없이 ‘-시-’를 넣어 존대하는 것 자기 의지대로 한 것인지 다른 대상에 의해 당하는 것인
을 원칙으로 한다. 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진다. 이때 전자를 능동표현, 후자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 손윗사람에게 손아랫 를 피동표현이라고 한다.
사람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 때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 의 부사어가 되고, 능동문의 목적어는 피동문의 주어가
게 먼 사람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된다. 그리고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바꿀 때에는 능
직장에서 윗사람을 그보다 윗사람에게 지칭하는 경우, 동을 나타내는 동사의 어간에 피동접사 ‘-이-, -히-, -리
-, -기-’를 쓰며, ‘-아/어지다’와 ‘-게 되다’를 붙인다.
주체를 높이는 ‘-시-’를 넣어 높여 말하는 것이 바람직
또 일부 체언 뒤에 ‘-되다’를 붙이기도 한다.
하다.
㉮한편 요즘 외국어의 영향을 받아 피동표현을 불필요
하게 사용하거나 이중 피동을 남용하는 일이 많다.
8. zb8 ) 대화의 원리 중에는 ‘대화할 때 대화의 참여자가
대화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것을
(나) 나는 이웃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아름답다고
전제로 삼는’ 원리가 있다. (1) 이 원리의 이름을 5
㉠생각된다.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는 축제 기간에 자선
음절로 쓰고, (2)해당하는 네 가지 격률 중 두 가지
장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자선 장터를 통
만 골라 격률의 이름과 설명을 조건에 따라 완결된
해 ㉡모여진 수익금은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
문장으로 서술하시오.
로 ㉣보인다. ㉤들려지는 얘기에 의하면 졸업생들도 이
<조건> 자선 행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한다.
(1)의 경우 5음절로 쓰지 않으면 점수 부여하지 않음.
(2)의 경우 ‘~의 격률은 ~하라는 것이다.’의 양식에 따라
10. zb1 0 ) (나)의 ㉠~㉤중에서, ㉮에 해당하는 예를 있는 대
서술할 것.
로 고른 것은?
(2)의 경우 두 개 이상의 격률을 서술시 앞의 두 개만 채
㉡, ㉣ ㉠, ㉡, ㉤
점하며, 완결된 문장이 아닐시 감점.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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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zb1 1 ) (가)를 바탕으로 만든 피동 표현과 이에 대한 설 13.
zb1 3 ) 다음 <보기>에 제시된 문장과 사용된 상대 높임
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표현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영호가 옥수수를 익혔다.’에서 피동 접사 ‘-히-’가 사 <보기>
용되었다. ㉠ 같이 식사하시지요. - 해요체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다.’에서 피동 접사 ‘-기-’가 사 ㉡ 팽이가 오래도 도는구나 - 하오체
용되었다.
㉢ 오늘은 참 정신없지요? - 해요체
‘저기 떨어져 있는 한 사람이 보였다.’에서 피동 접사
㉣ 스쿨버스는 언제 오냐? - 해라체
‘-이-’가 사용되었다.
㉤ 언제부터 생각했던거니? - 하게체
‘자연이 인간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었다.’에서 ‘-되다’가
㉥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 하오체
사용되었다.
㉦ 이제 곧 시작합니까? - 하십시오체
‘그 미술작품은 무명화가에 의해 그려졌다.’에서 ‘-아/
어지다’가 사용되었다. ㉧ 그것이 과연 사실이었구먼. - 하오체
㉨ 욕심은 그만 내려 놓으려무나. - 해라체
㉩ 그렇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돼. - 해체
문장과 상대 높임법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총 2개이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높임 표현은 말하는 대상이나 상대가 누구인지에 문장과 상대 높임법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총 3개이다.
따라 화자가 그의 높고 낮은 정도를 달리하여 언어적으로 문장과 상대 높임법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총 4개이다.
구별하는 방식이나 체계를 말한다. ㉠ ~ ㉩의 문장 중 격식체에 해당하는 문장은 총 6개이
다.
상대 높임 표현은 문장에서 서술의 객체인 청자를 높이
(나) 시간 표현은 시간을 나타내기 위한 언어 표현을
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법이다.
가리킨다. 시제는 말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어떤 사건이나
사실이 일어난 시간 선상의 위치를 표시하는 문법 범주이
다.

(다)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대상에 의해 어떤 동작 14.


zb1 4 ) 다음 <보기>에 제시된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적
이나 행위를 당하는 표현이다. 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면?

<보기>
㉠ 나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라) 인용 표현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자신의 말이나 글 속에 끌어쓰는 표현이다. ㉡ 할머니께서 거실에 있으시다.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2.
zb1 2 ) 다음의 시간 표현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 ㉣ 주차된 승용차가 후진하던 트럭에 부딪쳤다.
은 것을 고르면? ㉤ 간호사는 나에게 “거기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의자에 앉아 있다.’라는 문장은 진행상이다. 문장 ㉠은 문법에 맞게 바꾸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


다.’로 고칠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있다.’라는 문장은 완료상과 진행상으로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문장 ㉡은 문법에 맞지 않으므로 ‘할머니께서 거실에
계시다.’로 고쳐야 한다.
관형사형 어미 ‘-(으)ㄴ’은 과거 시제를 실현하기도 하
고, 현재 시제를 실현하기도 한다. 문장 ㉢을 문법에 맞게 바꾸면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
에 스친다.’로 고칠 수 있다.
선어말 어미 ‘-았-/-었-’이 미래의 사건을 이미 정하여
진 사실인 양 말하는 경우 쓰이기도 한다. 문장 ㉣은 상황에 맞지 않으므로 ‘주차된 승용차가 후
진하던 트럭에 부딪혔다.’로 고쳐야 한다.
‘수지는 어제 서점에서 책을 보더라’라는 문장은 수지가
어제 서점에서 책을 보았다는 사실을 화자가 직접 경험 문장 ㉤을 문법에 맞게 간접 인용 표현으로 고치면 ‘간
하여 알게 되었음을 드러낸다. 호사는 나에게 거기 앉으라고 말했다.’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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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zb1 5 ) (1)피동 표현을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무엇인지 수업시간에 배운 것 중 세 가지만 서술하 (쉬는 시간에 친구를 만난 상황)


고, (2)<보기>에 제시된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영희 : ㉠철수야, 국어 책 좀 빌려줄래?
바꾸어 서술하시오.
철수 : 책 여기 있어. 그런데 영희야. ⓐ어제 선생님께
<보기> 서 너 좀 오시래.
(2)-1. ‘눈이 세상을 덮었다.’
영희 : ㉡선생님께서 무슨 일이실까?
→ <조건> 위 문장을 ‘피동 접사’를 사용하여 피동 표현
으로 바르게 바꾸어 서술하시오.
(2)-2. ‘우리가 수익금을 쓸 것이다.’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간 상황)

→ <조건> 위 문장을 ‘피동 접사’를 사용하지 않고 올바 영희 : ㉢선생님, 저 부르셨어요?


른 피동 표현으로 바르게 바꾸어 서술하시오.
선생님 : 영희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어.

<조건> 영희 : 정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1)의 경우 ‘~수 있다.’의 양식에 따라 서술할 것. 선생님 : 영희가 요즘 뭐든 열심히 ㉤하는구나.

(축제에서 사회자가 말하는 상황)

영희 : 이제부터 우리 학교 축제를 시작합니다. ⓑ먼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선생님 : 여러분 학교 축제 많이 기다렸죠?

16.
zb1 6 ) 능동과 피동 표현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을
(할머니댁에 간 상황)
고르면?
영희 : 할머니, ㉥진지 좀 드세요.
피동 접사에는 ‘-이-, -히-, -리-, -기-, -우-, -구-, -
추-,’가 있다. 아버지 : 우리 ㉦영희가 할머니께 진지도 권하고 이제
다 컸구나.
일부 체언 뒤에 ‘-되어지다’를 붙여 적절한 피동 표현을
만들 수 있다.
피동문의 주어는 능동문의 부사어가 되고, 피동문의 목 17.
zb1 7 ) 윗글의 ㉠~㉦을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적어는 능동문의 주어가 된다. 것은?
피동의 의미를 강조하고 싶을 때는 피동 표현을 겹쳐 ㉠과 ㉡은 비공식적인 상황이므로 듣는 이에게 격식을
이중 피동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덜 차린 비격식체 상대 높임의 ‘해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말에서는 동작이나 행위의 주체를 주어로 삼아 말 ㉡은 조사 ‘께서’와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서
하므로 문장도 능동 표현으로 써야 자연스럽다. 술의 주체를 높이고 있다.
㉢과 ㉣은 모두 청자인 선생님을 높이고 있지만 ㉢은
상대 높임의 ‘해요’체를, ㉣은 상대 높임의 ‘하십시오체’
를 사용하고 있다.
㉤은 격식체 중 아주낮춤 표현 ‘해라체’를 사용하여 청
자인 학생을 낮추고 있다.
㉥은 상대 높임을, ㉦은 주체 높임을 표현하기 위해, 특
수 어휘인 ‘진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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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zb1 8 ) 윗글의 ⓐ와 ⓑ를 수정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이나 행위를
ⓐ는 객체 높임의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높이고 있
당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주어가 동작
으므로 ‘오래’로 수정해야 한다.
이나 행위를 제힘으로 함을 표현하는 것은 능동 표현이라
ⓐ는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객체를 높이고 있 고 한다. 그런데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바꾸거나 피
으므로 ‘오시래’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 동 표현을 능동 표현으로 바꾸며 문장 성분에 변화가 일
ⓑ는 청자를 두루 높여야 하는 자리이므로 상대 높임 어난다. 피동 표현은 능동의 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표현의 ‘해요체’로 수정해야 한다. ‘-히-’, ‘-리-’, ‘-기-’가 붙거나, 동사의 어간에 ‘-어/아
ⓑ는 간접 높임 표현이 사용되어야 하는데 직접 높임 지다’, ‘-게 되다’ 등이 붙어서 실현된다. 그리고 일부 명
표현이 사용되었으므로 ‘있으시겠습니다’로 수정해야 한 사 뒤에 ‘-되다’가 결합하여 실현되기도 한다. 피동 표현
다. 이 실현되면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는 대상이 주어로 나타
나므로 동작이나 행위를 당한 대상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
ⓐ와 ⓑ는 모두 주체를 높여야 하는 문장이므로 ⓐ를
다. 그런데 간혹 ⓐ피동 표현을 만드는 요소를 중복으로
‘오라고하셔’로 수정하고, ⓑ의 ‘계시겠습니다’를 수정할
결합하여 이중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
필요가 없다.
러한 경우 잘못된 표현이 되어 화자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어렵고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피동 표현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이해
하여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일이 중요하다.

19.
zb1 9 )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밑줄 친 ㉠~㉤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더위가 한풀 ㉠꺾였다.
소가 농장에서 ㉡사육된다.
자물쇠가 누군가에게 ㉢뜯겼다.
울리던 전화벨 소리가 갑자기 ㉣끊어졌다.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같이 갑시다.
㉠은 능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실현된
피동표현이다.
㉡은 명사 뒤에 ‘-되다’가 결합하여 주어가 행위를 당하
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을 ‘뜯었다’와 같이 능동 표현으로 바꿀 경우 ㉢의 주
어는 부사어로 바뀐다.
㉣은 능동사의 어간에 ‘-어지다’가 결합하여 실현된 피
동 표현이다.
㉤은 행사를 여는 주체보다는 ‘음악회’가 강조되는 효과
가 드러나는 피동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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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zb2 0 ) <보기>의 밑줄 친 부분 중 ⓐ에 해당하는 표현의 22.
zb2 2 )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개수는?
<보기>
<보기>
능동문은 주어가 동작을 자기 힘으로 하는 문장이고,
선반 위에 놓여진 물건들을 가방에 담았다. 피동문은 주어가 다른 대상에 의해 동작을 당하게 되는
우리 팀이 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문장이다. 피동문을 만드는 방법에는 어근에 접사를 붙여
모여진 수익금은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질 것으로 만드는 파생적 피동과 보조 용언을 사용한 통사적 피동이
보인다. 있다.

버려진 강아지들이 외국으로 수출된다는 가려진 진실이 ㄱ. 아이가 모기한테 물렸다.


드러났다.
ㄴ. 나무가 목수에 의해 베어졌다.
모두에게 잊혀진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
ㄷ. 수진이는 할아버지의 유산을 받게 되었다.
라고 생각되어진다.
4개 5개 ㄹ. 코로나19로 인해 밀집 지역 방문이 금지되었다.

6개 7개 ㄱ, ㄴ을 능동문으로 바꾸면 주어는 목적어로 바뀐다.


8개 ㄱ, ㄹ은 체언에 피동의 접사가 붙어 이루어진 파생적
피동문이다.
ㄴ, ㄷ은 용언의 어간에 연결어미와 보조 용언이 결합
하여 피동문을 구성하였다.
ㄴ은 접사를 이용한 피동문으로 바꿀 수 있지만, ㄷ은
21.
zb2 1 ) <보기>의 ㄱ~ㄹ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바꿀 수 없다.
<보기> ㄷ의 ‘되다’는 피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보조 용언이고,
ㄱ. 친구가 어제 준 인형은 정말 귀엽다. ㄹ의 ‘-되-’는 피동의 접사이다.
ㄴ. 지난달에 주문한 책이 어제 도착했다.
ㄷ.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를 노래를 아까 정했다.
ㄹ. 우리가 가는 길은 과거에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
다.
23.
zb2 3 ) <보기>의 [A]~[C]에 들어갈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ㄱ에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는 ㄴ에서 시
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보다 1개 적다. <보기>

ㄴ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는 ㄷ에서 시간을 ㄱ~ㄷ은 높임 표현이 사용된 문장들이다. 아래의 순서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보다 1개 많다. 도에 따라 ㄱ~ㄷ을 분류해 보자.

ㄷ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의 개수는 ㄹ에


서 시간을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의 개수와 같다.
ㄱ과 ㄷ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의 개수를 합
친 것은 ㄴ과 ㄹ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의
개수를 합친 것보다 1개 적다.
ㄱ과 ㄹ에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를 합친
것은 ㄴ과 ㄷ에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의 개수를
합친 것보다 1개 많다.

[A] [B] [C]


ㄱ ㄴ ㄷ
ㄱ ㄷ ㄴ
ㄴ ㄱ ㄷ
ㄴ ㄷ ㄱ
ㄷ 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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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01)

24.
zb2 4 )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수호는 ㉠“내가 먼저 갈게.”라고 말했다.
㉡ 그는 아버지께 ㉡자기도 가야 하냐고 물었다.
㉢ 간호사는 나에게 ㉢“거기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면 종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진
다.
㉠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면 큰따옴표가 없어지고 인칭
대명사가 달라진다.
㉡을 직접 인용으로 바꾸면 종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진
다.
㉡을 직접 인용으로 바꾸면 조사와 지시 대명사가 달라
진다.
㉢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면 상대 높임 표현이 달라진다.

25.
zb2 5 ) 다음 설명 중 올바르게 서술한 것을 고르시오.

직접 인용 표현은 간접 인용 표현보다 매끄럽고 간결한


느낌을 주며 격식 있는 문체가 된다.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겠-’은 추측이나 의지, 가능성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철수가 만든 장난감을 강아지가 부수어 버렸다.’에서
‘만든’의 ‘-ㄴ-’은 현재시제를 나타내고 ‘버렸다’의 ‘-었
-’은 과거 시제를 나타낸다.
피동접미사에는 ‘-이-, -히-, -리-, -기-, -우-, -구-,
-추-’가 있다.
‘배송이 끝난 날짜로부터 열흘이 지나면 환불되지 않습
니다.’는 이중피동 표현으로 ‘환불하지 않습니다.’로 고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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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01)

12) [정답]
[해설] ‘의자에 앉아 있다’라는 문장은 앉는 행위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1) [정답] 13) [정답]


[해설] 세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듣기‧말하기 방 [해설] ㉠‘가시지요’는 하십시오체의 청유형이다. ㉡‘도는구
법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도 필요하며, 대 나’는 해라체의 감탄형이다. ㉤‘생각했던거니?’ 해라체
화 상황을 고려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의 의문형이다. ㉧‘사실이었구먼’은 하게체의 감탄형이
다.
2) [정답] 줄임말을 사용한다.
[해설] ‘갑톡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는 의미로, 줄임말 14) [정답]
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세대는 줄임말을 사용 [해설]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는 인칭대명사나
함을 알 수 있다. 지시대명사도 바뀌어야 한다. 직접 인용문에서 “거기
앉으세요”의 발화자는 간호사 이므로 ‘거기’라는 표현을
3) [정답]
썼지만, 간접 인용문에서는 ‘나’가 들은 바를 재구성해
[해설] 인물1은 주로 격식체인 하십시오체를 사용하고 있지
표현하고 있으므로 ‘거기’는 ‘나’를 기준으로 ‘여기’로
만 ‘급한 일 아니면 끊어’와 같이 비격식체인 해체도
수정되어야 한다. ‘간호사는 나에게 여기 앉으라고 말
사용하고 있으므로, 격식체 표현만 사용한다는 설명은
했다’와 같은 문장이 된다.
적절하지 않다.
15) [정답] (1)주체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 객관성을 높일 수
4) [정답]
있다.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는 대상을 강조할 수 있다.
[해설] (라)는 같은 집단 안에서 전문 용어를 사용하여, (마)
(2)-1.세상이 눈에 덮였다. (2)-2.수익금이 우리에 의해
는 같은 지역 사람끼리 지역 방언을 사용하여 서로 원
쓰일 것이다.
활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해설] 피동표현을 쓰면 또한 민감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
5) [정답] 견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거나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
[해설] ‘춘부장’, ‘가친’은 남의 ‘아버지’를 높여서 지칭하는 도 회피할 수 있다.
말이다.
16) [정답]
6) [정답] [해설] 피동접사는 ‘-이-, -히-, -리-, -기-’이다. 일부
[해설] 은유 구분 정의 예시 대조 (가)는 대화의 체언 뒤에 ‘-되다’를 붙일 수 있다. 피동문의 주어는
정의를 제시하였다. 능동문의 목적어가 되고, 피동문의 부사어는 능동문의
주어가 된다. 이중 피동은 지나친 피동으로 바람직하
7) [정답] 지 않다.
[해설]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먼저
자기와 먼 사람에게 소개해야 한다. 17) [정답]
[해설] ㉥에서 ‘진지’가 사용된 것은 주체인 할머니를 높이기
8) [정답] (1)협력의 원리 (2)양의 격률은 대화의 목적에 필 위한 특수 어휘를 사용한 것이다. 상대 높임을 표현하
요한 만큼만 정보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질의 격률은 기 위해서는 해요체를 사용하였다. ㉦에 쓰인 ‘진지’는
타당한 근거를 들어 진실한 정보만 제공하도록 노력하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기 위한 특수 어휘를 사용한 것이
라는 것이다. 다.
[해설] 협력의 원리에는 양의 격률, 질의 격률, 관련성의 격
률, 태도의 격률이 있다. 관련성의 격률은 대화의 목적 18) [정답]
이나 주제에 맞는 정보를 말하라는 것이고, 태도의 격 [해설] ⓐ는 높임의 대상이 선생님인데, ‘오시래’는 영희를
률은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라는 높이는 표현이므로, ‘오라고 하셔(오라셔)’로 수정해야
것이다. 한다. ⓑ는 간접 높임을 써야 하는 상황이므로 특수어
휘가 아닌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말씀이 있으
9) [정답] 시겠습니다.’로 수정해야 한다.
[해설]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은 최소화하고 이익이
되는 표현은 극대화해야 하는 것은 요령의 격률이다. 19) [정답]
[해설] ㉢을 능동표현으로 바꿀 경우, 주어는 목적어로
10) [정답] 바뀌어서 ‘누군가가 자물쇠를 뜯었다.’로 바뀐다.
[해설] ㉠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므로 ‘생각된다’는 피동
표현을 불필요하게 사용한 경우에 해당된다. ㉡, ㉤ ‘모 20) [정답]
여진’은 ‘모-+-이-+-어지-+ㄴ’, ‘들려지는’은 ‘들-+-리 [해설] ‘놓여진(놓-이-어진)’, ‘믿겨지지(믿-기-어지지)’, ‘모
-+-어지+-는’으로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된다. 여진(모으-이-어진)’, ‘쓰여질(쓰-이-어질)’, ‘잊혀질(잊-
히-어질)’, ‘생각되어진다(생각-되-어진다)’ 6개는 이중
11) [정답] 피동 표현이다.
[해설] ‘영호가 옥수수를 익혔다.’는 주어가 다른 대상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사동 표현으로 ‘-히-’는 사동 접 21) [정답]
사이다. [해설] ㄱ에서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은 시간 부사어 ‘어제’와
관현사형 어미 ‘-ㄴ’이다. ㄴ에서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

◇「콘텐츠산업 진흥법 시행령」제33조에 의한 표시


1) 제작연월일 : 2023-04-25 2) 제작자 : 교육지대㈜
◇「콘텐츠산업 진흥법」외에도「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되는 콘텐츠의 경우, 그 콘텐츠의 - 9 -
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전송하는 것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외에도 저작권
3) 이 콘텐츠는 「콘텐츠산업 진흥법」에 따라 최초 제작
일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법에 의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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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어의 끈(01)

은 시간 부사어 ‘지난달’, ‘어제’, 관형사형 어미 ‘-ㄴ’,


선어말 어미 ‘-았/었-’이다. ㄷ에서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은 관형사형 어미 ‘-ㄹ’, 시간 부사어 ‘아까’, 선어
말 어미 ‘-았/었-’이다. ㄹ에서 시제를 나타내는 표현
은 관형사형 어미 ‘-는, -(으)ㄴ’, 선어말 어미 ‘-았/었
-’이다.

22) [정답]
[해설] ‘아이가 모기한테 물렸다’는 체언이 아니라 어간 ‘물
-’에 피동 접미사 ‘-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파생적
피동문이다.

23) [정답]
[해설] ㄴ에서는 주체인 ‘부모님’을, ㄷ에서는 주체인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높이는 주체 높임이 나타나므로 [A]
에 들어갈 수 없다. ‘ㄴ’에서는 특수 어휘 ‘모시고’를
통해 목적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
으므로 [C]에 들어갈 수 있다.

24) [정답]
[해설] ㉡은 직접 인용으로 바꾸면 ‘그는 아버지께 “저도 가
야 해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버지께 “저도 가야 합
니까?”라고 물었다’ 등이 된다. 지시 대명사가 아닌 인
칭 대명사가 바뀌고 조사는 달라지지 않는다.

25) [정답]
[해설]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겠-’은 ‘이 시간이면 그가 역
에 벌써 도착했겠다’, ‘이번 수행 평가 발표는 제가 하
겠습니다’, ‘그 일을 혼자 다 할 수 있겠어?’와 같이 추
측이나 의지, 가능성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매
끄럽고 간결한 느낌을 주는 것은 간접 인용 표현이다.
‘만든’의 ‘-ㄴ’은 과거 시제를 나타낸다. 피동 접
미사는 ‘-이-, -히-, -리-, -기-’이다. ‘환불되지’는
‘환불’에 ‘-되다’가 붙은 것으로 이중 피동 표현이 아니
다.

◇「콘텐츠산업 진흥법 시행령」제33조에 의한 표시


1) 제작연월일 : 2023-04-25 2) 제작자 : 교육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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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또는 일부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전송하는 것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외에도 저작권
3) 이 콘텐츠는 「콘텐츠산업 진흥법」에 따라 최초 제작
일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법에 의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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