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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종 22개의 골이 복잡하게 결합됨

2. 하악골을 제외하고는 모두 봉합(suture)에 의한 것임

3. 설골(목뿔뼈, hyoid bone) 은 다른 골과 분리되어 근과 인대로 지지된 상태에서


설근부에 위치함

2 HUMAN ANATOMY 2014-09-27


1 뇌두개골(뇌머리뼈, neuro-cranium)

두개강(머리안, cranial cavity)을 형성하고


뇌를 보호하는 6종, 8개의 뼈

2 안면두개골(얼굴머리뼈, facial cranium or viscerocranium)

안와, 비강, 구강 등의 기초를 만 드는 8종, 14개의 뼈

3 HUMAN ANATOMY 2014-09-27


1 전두부(Frontal lobe)

두개골 앞면의 중앙에 있는 눈썹 사이를 미간(눈썹활사이, glabella)이라고 함


미간의 좌·우측 하방에 1쌍 의 눈동자가 들어 있는 안와(눈확, orbit)가 있고
정중선 중앙에 비강의 입구인
이상구(조롱박구멍)가 열려 있음
위턱을 형성하는
상악부와 아래턱을 이루는
하악골(아래턱뼈)이 있음
이들 각각의 치조돌기(이틀돌기)의
치조에는 윗니와 아랫니의 치근부가
박혀 있음
하악체(턱뼈몸통)와 하악지(턱뼈가지)의
경계 부위에 생긴 각을 하악각(턱뼈각),
하악체중앙에 돌출된 부분을
턱끝융기(mental protuberance) 라고 함

4 HUMAN ANATOMY 2014-09-27


2 측면부

관골(광대뼈, zygomatic bone)의 측두돌기(관자돌기, temporal process)와


측두골(관자뼈)의 관골돌기(광대돌기, zygomatic process)가 만나서
관골궁(광대활)을 형성함

관골궁의 상방에
전두골(이마뼈),
두정골(마루뼈),
측두골(관자뼈),
접형골(나비뼈)의
대익이 서로 관절하는
H자 형태의
관자놀이점이 있음

5 HUMAN ANATOMY 2014-09-27


2 측면부

악관절 상부에는 외이도(바깥귀길)가 열려 있다. 관골궁을 경계로 위쪽은


측두와(관자우묵), 아래쪽은 측두하와(관자아래우묵)라고 하며, 이 측두하와의
일부가 내측으로 들어가 형성한 좁은 틈새를 익구개와(날개입천장오목)라고 함
외이도 전방에 있는
측두골의 하악와(턱관절오목)는
하악골의 관절돌기와 접하여
악관절(턱관절)을 형성하고,
외이도 후방에 돌출되어 있는
유양돌기(꼭지돌기) 내면은
벌집 모양의 유돌봉소(꼭지벌집)를
형성하여 공기를 함유하고 있음
유양돌기와 외이공 사이에
혀를 고정하는 인대가 결합하는
경상돌기(붓돌기)가 있음

6 HUMAN ANATOMY 2014-09-27


3 두개골의 상면부

상면부에는 양측 두정골의 결합부인 시상봉합(sagittal suture)과 전방의 전두골


과 두정골의 결합부인 관상봉합(coronal suture), 그리고 두정골과 후두골(뒤통
수뼈, occipital bone)의 결합부인
람다상봉합(시옷봉합) 등의
봉합선을 볼 수 있음

시상봉합과 관상봉합의 접합점을


정수리점(bregma)이라고 하며,
두정골에는
도출정맥의 통로인
1쌍의 두정공(마루뼈구멍)이 있음

7 HUMAN ANATOMY 2014-09-27


4 두개골의 후면부

후두골 중앙부의 융기를 외후두융기(바깥뒤통수뼈융기)라고 함.

외후두융기에서
좌·우로 이어지는 선을
상항선(위목덜미선)이라고 하며,

상항선 아래쪽에 평행으로 이어지는


하항선(아래목덜미선)이 있음

8 HUMAN ANATOMY 2014-09-27


5 두개골의 하면부

하면부에는 입 천정을 이루는 경구개(단단입천장, hard palate)가 있고,


비강과 인두의 연결부인 1쌍의 후비공 (뒤콧구멍, choanae)이 열려 있음

목과 연결된 하면의 중앙에는


척수가 통과하는
대공(큰구멍)이 있으며,
대공 양쪽에 돌출된
후두과(뒤통수뼈관절융기)는
제1경추인 환추와 관절을 이룸
유양돌기와 외이공 사이에는
경정맥공(목정맥구멍)과
경동맥관(목동맥관)이 있고,
대공 전방에는
파열공(파열구멍)이 있음

9 HUMAN ANATOMY 2014-09-27


6 속면의 전두개와(앞머리뼈우묵)

전두개와에는 대뇌의 전두엽이 들어 있으며, 안와와 비강의 지붕이 되며


그 벽이 대단히 얇음

사골(벌집뼈, ethmoid bone)의


사판에는 후신경섬유가
지나가는 구멍 이 있고
사판 중앙에
대뇌겸(대뇌낫)이 부착하는
계관(볏돌기) 등이 있음

10 HUMAN ANATOMY 2014-09-27


7 속면의 중두개와(중간머리뼈우묵)

중두개와에는 정중앙에 나비모양의 접형골과 대뇌측두엽이 들어 있고,


측두부에는 동정맥구, 중경막동, 정맥이
지나는 홈이 뚜렷함.
특히, 중심부는 생명에 극히 중요한
하수체(뇌하수체)가 위치하는
하수체와(뇌하수체오목)가 접형골체에 있음
전방양측에는 시신경의 통로인
시신경관(시각신경관)이 있고,
그 외측에는 안구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통로인 상안와열(위눈확틈새)이 있음
또 하수체와의 후외측에는 상악신경이
통과하는 정원공(원형구멍)과
하악신경이 지나가는 난원공(타원구멍) 및
중경막동맥이 통과하는 극공(가시구멍)이 열려 있음

11 HUMAN ANATOMY 2014-09-27


8 속면의 후두개와(뒤머리뼈우묵)

후두개와에는
대뇌후두엽과 연수, 교뇌 및 소뇌
가 들어 있음.

중앙의 대공으로 척수가 통과하고,


이의 전외측에 내이도(속귀길)와
경정맥공이 있으며,
후방에는
내후두융기(속뒤통수뼈융기)와
횡동구(가로정맥동 굴고랑) 등이 있음

12 HUMAN ANATOMY 2014-09-27


1 안와(눈확) orbit

1. 안와는 사면추체 모양으로 두개 안에 들어가 있고, 안구와 그 부속기관이 들어 있음


2. 안와의 상벽은 전두골과 접형골의 소익으로 되며, 전두개와의 바닥이 됨
3. 하벽은 상악골, 관골, 구개골로 되며, 외측벽은 관골, 접형골의 대익으로 됨
4. 내측벽은 상악골, 사골, 누골(눈물뼈, lacrimal bone)로 구성됨

13 HUMAN ANATOMY 2014-09-27


1 안와(눈확) orbit

상벽의 전외측부에는 누선와(눈물샘오목)가 있고, 하벽에는 안와하구(눈확아래고랑)


가 하안와열(아래눈확틈새)에서 앞으로 나가 안와하관(눈확아래관)이 되어 안면에
나옴. 내측벽의 하부에는 누낭와(눈물주머니오목)가 있으며, 비루관(코눈물관)에 계
속되어 하비도(아래콧길)로 열림

14 HUMAN ANATOMY 2014-09-27


2 안와의 틈새

하나는 상안와열(위눈확틈새)로서 안와와 중두개와를 교통하며, 동안, 활차,


외전신경 및 안신경과 상안정맥이 지나고, 다른 하나는 하안와열로서 안와 및
익구개와(날개입 천장오목)와 측두하와(관자 아래우묵)와 교통하며,
이곳을 통해 안와하동, 정맥 및 신경, 하안정맥 등이 지나감

15 HUMAN ANATOMY 2014-09-27


1 비강(코안, nasal cavity)

전두골과 비골(코뼈)이 천정인 상벽을 형성하고 사골의 사판이 가운데,


그리고 접형골이 뒷부분을 이루고 있음.
바닥이 되는 하벽은
상악골(위턱뼈)과
구개골(입천장뼈)이 이룬
경구개가 형성하고,
외측벽은 사골과 구개골 및
하비갑개(아래코선반)로
구성되는데,
전방은 이상구,
후방은 1쌍의 후비공으로
열려 있고
비중격(코중격)에 의하여
좌·우로 나누어짐

16 HUMAN ANATOMY 2014-09-27


2 비중격(코중격, nasal septum)

상부는 사골의 수직판, 후부는 서골의 비중격부, 전면은 비중격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측으로 굽어 있는데, 이를 비중격 만곡이라고 함
또, 비강 내에는 상·중 및 하비갑개(위·중간 및 아래코선반)라는 3쌍의 조개껍질 모양의
돌기가 있고, 이들에 의하여 형성되는 각각의 통로를 상·중 및 하비도
(위·중 간 및 아래코길, superior·middle & inferior nasal meatus)라고 함

17 HUMAN ANATOMY 2014-09-27


2 부비동(코곁굴, paranasal sinus)

비강을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 일부는 빈 공간을 형성하여 공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강과 서로 교통하고 있는데, 이를 부비동(코곁굴)이라고 함

18 HUMAN ANATOMY 2014-09-27


2 부비동(코곁굴, paranasal sinus)
인체의 부비동에는 전두골의 미간 부위에 있는 전두동(이마굴), 사골의 사골미로에
형성된 사골동(벌집뼈동굴), 접형골의 접형골 체내에 있는 접형동(나비굴), 그리고
상악골 추체상에 있는 상악동(위턱굴)이 있으며 이들은 비강의 상·중비도에 열림.
또한, 이들 내면의 점막이 염증에 의하여 농이 생기는 병을 부비동염(sinusitis)
혹은 축농증(empyema)이라고 하며 상악동에 자주 발생함

19 HUMAN ANATOMY 2014-09-27


측두하와의 내측에서 상악골체, 구개골 수직판 및 접형골의 익상돌기들로서
앞뒤로 좁고 상방은 약간 넓은 곳임

20 HUMAN ANATOMY 2014-09-27


익구개와는 상악신경 및 악동맥의 종말부가 분지하는 곳이며, 익구개신경절
(날개입천장신경절)이 있고, 외방은 측두하와, 내방은 비강, 전방은 안와,
후방은 두개저, 상방은 두개강, 하방은 구강 등과 연결됨.
자율신경절인 익구개신경절이 위치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신경분야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부분임

21 HUMAN ANATOMY 2014-09-27


두개골 중 하악골과 설골 이외의 모든 뼈는 섬유성 결합조직막의 결합인 봉합에 의해
부동적으로 연결되어 있음. 이외에도 뼈 사이에는 각종 천문이 있는데,
이들은 출산 시 태아가 산도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머리를 성형(molding)하여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

22 HUMAN ANATOMY 2014-09-27


1. 전두봉합(이마봉합) : 전두골의 가운데를 분리하는 봉합
천문과 관련 있는 주요 봉합에는
2. 두정골과 두정골 사이의 시상봉합
3. 두정골과 전두골 사이의 관상봉합
4. 두정골과 측두골 사이의 인상봉합(비늘봉합)
5. 두정골과 후두골 사이의 람다상봉합(시옷봉합) 등이 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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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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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UMAN ANATOMY 2014-09-27


신생아기의 두개에는 골화가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각 편평골의 주변부에는
결합조직성의 연결부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천문이라고 함
신생아에는 모두 6곳이 있음
1. 대천문(앞숫구멍) 2. 소천문(뒤숫구멍)
3. 전외측천문(앞가쪽숫구멍) 좌우 2개 4. 후외측천문(뒤가쪽숫구멍) 좌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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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UMAN ANATOMY 2014-09-27


1 대천문(앞숫구멍, anterior or frontal fontanelle)

1. 시상봉합과 관상봉합의 연결부위


2. 성인의 정수리에 해당하는 부위
3. 골화가 완성되어 폐쇄되는 시기 : 생후 12~18개월(가장 늦음)

25 HUMAN ANATOMY 2014-09-27


2 소천문(뒤숫구멍, posterior or occipital fontanelle)

1. 시상봉합과 람다상봉합이 만나는 곳


2. 골화가 완성되어 폐쇄되는 시기 : 생후 2개월

26 HUMAN ANATOMY 2014-09-27


3 전외측천문(앞가쪽숫구멍, anterolateral or sphenoidal fontanelle)

1. 시상봉합과 람다상봉합이 만나는 곳


2. 골화가 완성되어 폐쇄되는 시기 : 생후 6개월

27 HUMAN ANATOMY 2014-09-27


4 후외측천문(뒤가쪽숫구멍, posterolateral or mastoid fontanelle)

1. 인상봉합과 람다상봉합이 만나는 곳


2. 골화가 완성되어 폐쇄되는 시기 : 생후 12개월

28 HUMAN ANATOMY 2014-09-27


성인에서는 한 개의 뼈이지만 출생 시에는 좌우 두 개의 뼈로 되어 있어 이들이 생후
수년 내에 중심부에서 융합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이 봉합을 전두봉합 이라 함

29 HUMAN ANATOMY 2014-09-27


①전두린(이마뼈비늘, squama of frontal bone),
②안와부(눈확부분, orbital part) 및 ③비부(코 부분, nasal part)로 세분되며,
이마를 이루고 안와와 비강벽의 일부를 형성함

30 HUMAN ANATOMY 2014-09-27


이마의 전면에 불룩 나온 부분을 전두결절이라고 하며, 그 아래 양쪽에 있는
약간 위로 굽은 언덕을 미궁(눈썹활), 미궁 사이를 미간이라고 함
이 부분의 내부에는 전두동이 있고, 이 속에는 공기가 있으며 비강과 교통하고 있음
각 안와의 외상부에는 움푹한 누선와(눈물샘오목)가 있어 눈물을 분비하는
누선(눈물샘)이 수용됨
내상부에는 활차와가 있어 상사근(위빗근)의 근건이 붙은 활차가 있음

31 HUMAN ANATOMY 2014-09-27


1. 두정부와 측두부 상방의 기초를 형성하는 한 쌍의 편평사변형의 골
2. 좌·우 두정골 사이는 시상봉합으로 결합되어 있음

32 HUMAN ANATOMY 2014-09-27


두정골의 외측면은 대체로 평활하지만, 좌우 각 두정골의 중앙 부근에는
골화점을 나타내는 두정결절(마루 융기, parietal eminence)이 융기되어 있음
내면에는 뇌경막에 분포하는 중경막동맥의 분지가 주행하는
중경막동맥구(중간뇌막동맥고랑)가 뚜렷하게 관찰됨

33 HUMAN ANATOMY 2014-09-27


시상봉 합부를 따라 상시상동구(위시상정맥굴고랑)가 달리고 있는데,
이는 지주막과립(거미막과립)이 들어가는 곳이며
이곳을 지주막과립소와(과립오목)라고 함
두개골 안팎을 지나는 정맥의 통로인 두정공(마루뼈 구멍)이 한 쌍으로 존재함

34 HUMAN ANATOMY 2014-09-27


두개의 후부와 저부에 위치한 마름모꼴의 뼈이며, 내면으로 깊이 오목함
전면은 접형골, 외측은 측두골, 상측으로는 두정골과 결합함

35 HUMAN ANATOMY 2014-09-27


전하부에 있는 대공(큰구멍)은 두개강과 척주관이 이어지고 연수가 척수에 이어지는
부분에 해당함. 대공을 싸고 후상방은 후두린, 측방은 외측부, 전방은 저부가 됨
대공의 좌우에 후두과(뒤통수뼈관절융기)가 있어 환추와 관절을 이룸

36 HUMAN ANATOMY 2014-09-27


후두골의 외면은 볼록하고 중앙에는 큰 외후두융기가 있어 두피를 통해서 촉지할
수 있음. 이 융기를 중심으로 좌· 우 및 상·하에 목의 근육과 항인대들의 부착부가
되는 상항선과 하항선이 뻗어 있음

37 HUMAN ANATOMY 2014-09-27


후두골의 내면에도 중앙에 내후두융기와 이것을 중심으로 한 십자융기가 있는데,
내후두융기의 위는 상시상동구, 좌·우는 횡동구(가로정맥동굴고랑)가 형성되어 있음

38 HUMAN ANATOMY 2014-09-27


후두과의 후방에 형성된 작은 홈을 과와(관절융기오목)라고 하며, 저부에 도출정맥이
통과하는 과관(관절융기관)이 있음. 또한, 후두과 아래쪽에는 설하신경이 지나는
설하신경관(혀밑신경관)이 있음. 대공의 앞부분인 기저부(바닥부)는 접형골체와
관절하여 사대(비스듬틀)를 형성하는데, 이곳에 교뇌와 연수가 위치함

39 HUMAN ANATOMY 2014-09-27


평형·청각기의 주요 부분을 수용하고 있는 두개(머리뼈, cranium)의 측방과
저부를 형성하는 복잡한 구조의 뼈

40 HUMAN ANATOMY 2014-09-27


인부(비늘부분)는 측두골의 전·상면으로 접형골 및 두정골과 관절을 이룸.
외·하방에는 관골돌기가 관골의 측두돌기와 관골궁을 형성함
관골궁 바로 아래에 있는 하악와는 하악골의 관절돌기와 결합하여 악관절을 이룸

41 HUMAN ANATOMY 2014-09-27


고실부는 외이도를 밑에서 둘러 싸는 가락지 모양의 골판으로 내부에 고실을 형성하여
이관(귀관)과 교통하고 있음. 외이공의 하방에는 매우 날카로운 경상돌기가 있어
설골과 혀 및 인두를 움직이는 근육들의 부착점이 됨

42 HUMAN ANATOMY 2014-09-27


유돌부는 외이도 뒤쪽 유양돌기(꼭지돌기)를 형성하는 부위로,
내면은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유돌봉소가 중이와 교통하고 있기 때문에
중이염을 앓을 경우 염증이 파급되어 유양돌기염으로 전이될 수도 있음

43 HUMAN ANATOMY 2014-09-27


유양돌기와 경상돌기(붓돌기, styloid process) 사이에는 안면신경관이 개구하는
경유돌공(붓꼭지구멍, stylomastoid foramen)이 있음

44 HUMAN ANATOMY 2014-09-27


암양부(바위부분)는 속에 내이(속귀)를 수용 하고 있는 피라밋 모양의 부위로서
추체부(pyramidal portion)라고도 한다. 추체부의 전면은 중두개와의 후벽을
이루고, 후면은 후두개와의 전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곳에 내이도가 열림

45 HUMAN ANATOMY 2014-09-27


측두골의 구멍에는 혈관과 신경 등의 통로인 구멍들이 있음.
즉 후두골과의 사이에 있는 경정맥공(목정맥구멍, jugular foramen)으로는
내경정맥과 제IX, X, XI뇌신경이 통과함

46 HUMAN ANATOMY 2014-09-27


경정맥공의 앞쪽에는 대뇌반구로 들어가는 혈액량의 약 80%를 담당하는 내경동맥이
지나가는 경동맥관(목동맥관)이 있고, 경동맥관의 앞쪽 접형골과 측두골 추체부 사이
경계부에는 찢어진 형태의 파열공(파열구멍)은 교감신경 분지, 익돌관을 지나는
신경분지, 내경동맥 분지 및
상행인두동맥 분지가
통과하는 곳으로
생체에서는
연골막으로 덮여 있음

47 HUMAN ANATOMY 2014-09-27


중두개와를 형성하는
나비 모양의 뼈로서
접형골체,
대익(큰날개),
소익(작은날개),
익상돌기의 4부로 구분함

48 HUMAN ANATOMY 2014-09-27


접형골체(나비뼈몸통)는
내부에
1쌍의 접형골동을 형성하여
공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강과 교통하고 있음

또한
접형골체의 상면에는
뇌하수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오목하고 깊은 홈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터어키안(안장)
혹은
하수체와(뇌하수체오목)
라고 함

49 HUMAN ANATOMY 2014-09-27


터어키안의 후벽은
안배(안장등)
라고 하며
후두골과 관절하여
사대를 이룸

대익(큰날개)은
접형골체의 양측에
날개처럼 뻗은 부분으로
중두개와의 바닥을 이루고
안와의 외측벽을 형성함

50 HUMAN ANATOMY 2014-09-27


접형골체 쪽에서
상악신경이 지나가는
정원공(원형구멍),

하악신경이 통과하는
난원공(타원구멍),

그리고
중경막동맥이 지나가는
극공(가시구멍)이
개구하고 있음

51 HUMAN ANATOMY 2014-09-27


소익(작은날개)은
작은 날개 모양의 부분으로
전두골과 관절하여
전두개와 뒤쪽 부분을 형성함.

후방에는 시신경과 안동맥이


통과하는
시신경관(시각신경관)이
개구하고 있음

대익과 소익 사이에
눈으로 들어 가는
혈관과 신경들의 통로인
상안와열(위눈확틈새)이 있음

52 HUMAN ANATOMY 2014-09-27


익상돌기(날개돌기)는
하방으로 돌출된1쌍의 돌기로서
내측 및 외측판(안쪽 및 가쪽판)
으로 구분함

내측판은
후비공의 외측벽을 구성하고,
외측판은
내·외측익돌근의 기시부가 됨

그리고 기시부 전후로 뚫린


익돌관(날개관)은
익돌신경과 익돌동·정맥의
통로가 됨

53 HUMAN ANATOMY 2014-09-27


1. 비강과 비중격 및 전두개와의 중앙부를 구성하는 뼈
2. 사판(수평판, 체판), 수직판, 외측괴(가쪽덩이)로 구분함

54 HUMAN ANATOMY 2014-09-27


사판은 비강의 덮개이면서 전두개와의 바닥을 형성하는 부위로 후신경이 통과하는
다수의 후신경공(체판구멍)이 열려 있음

사골의 상면 중앙에는
닭 벼슬 모양의 계관이 있어 대뇌낫
뇌경막인 대뇌겸(대뇌낫)이 부착함

수직판은
수직으로 돌출된
사각형의 얇은 골판으로
비중격 상부를 형성하며,
하연은
서골(보습뼈)과 관절을 이룸

55 HUMAN ANATOMY 2014-09-27


외측괴는
비강의 양측 벽을 형성하는 뼈로서,
속이 벌집 모양의
사골봉소(벌집)를 형성하여
공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사골미로(벌집뼈미로)라고 부름

외측면은
안와의 내측벽을 이루고,
내측면은
비강의 외측벽을 형성하면서
비강 내로
조개껍질 모양의
2쌍의 돌기를 내보내는데,
이것을 상·중비갑개라고 함

56 HUMAN ANATOMY 2014-09-27


하비갑개는 비강의 외측벽을 이루는 조개껍질 모양의 1쌍의 뼈로서
상악골, 누골, 사골 및 구개골과 관절하며 중비도와 하비도의 경계가 됨
사골의 돌기인 상 및 중 비갑개에 비하여 하비갑개가 더 큼

57 HUMAN ANATOMY 2014-09-27


비골은 1쌍의 얇은 장방(rectangle)형 뼈로서 중앙에서 융합함.
상부는 전두골의 비부와 관절하고 측면은 상악골의 전두돌기,
뒤쪽은 사골의 사판과 접하며 하부에는 비연골이 부착되어 있음

58 HUMAN ANATOMY 2014-09-27


누골(눈물뼈)은 안와 내측벽 앞쪽에 있는 1쌍의 골판으로서 전두골, 사골, 상악골 및
하비갑개 등과 접하고 있음. 누골 외면에 세로로 있는 긴도랑을 누낭구(눈물고랑)라고
하며, 상악골과 합쳐서
누낭와(눈물주머니 오목)를
형성함

누낭와에는
누낭(눈물주머니)이 있고,
이곳의 하단은
눈물이 비강의 하비도로
흘러가는 통로인
비루관(코눈물관)의
입구가 됨

59 HUMAN ANATOMY 2014-09-27


얇은 1개의 뼈로서 비강의 바닥을 형성하며, 위로 비중격 후하부와 결합함
상연은 접형골 익상돌기(날개돌기)와 관절하고 하연은 경구개의 상면과 접함
또한, 전연은 사골의 수직판과 관 절을 이룸

60 HUMAN ANATOMY 2014-09-27


좌·우 1쌍이 결합하여 안면중앙을 형성하며, 상악골체와 ①전두돌기(이마돌기),
②관골돌기(광대돌기),
③치조돌기(이틀돌기),
④구개돌기(입천장돌기)
라고 하는
4개의 돌기로 구분함

61 HUMAN ANATOMY 2014-09-27


상악골체는 안와 하벽과 비강의 외측벽을 형성하는 뼈로서,
그 속에는 비강의 중비도와 관통하는 상악동이 있으며,
안와연(눈확모서리)
아래에는
안와하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안와하공
(눈확아래구멍)이 있음

상면은
안와의 하벽을 이루고,
후외측은
접형골 대익과의 사이에
하안와열
(아래눈확틈새)을
이루고 있음

62 HUMAN ANATOMY 2014-09-27


전두돌기(이마돌기)는 코 양측에서 전상방으로 뻗어 전두골의 비부와 관절을 이루고,
관골돌기(광대돌기)는 관골과 관절을 이루며, 치조돌기(이틀돌기)는
치조궁(이틀활)을 형성하여 윗니를 수용함

63 HUMAN ANATOMY 2014-09-27


구개돌기(입천장돌기)는 정중구개봉합(정중입천장봉합)을 통해
구강과 비강을 나누는 경구개를 형성하며, 구개돌기의 독립된 작은 부위는
태생기의 절치골(앞니뼈)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곳으로
절치관(앞니관)이
열리며
절치골과 상악골의
결합부를
절치봉합(앞니봉합)
이라고 함

64 HUMAN ANATOMY 2014-09-27


구개골은 L자 모양인 1쌍의 작은 뼈로서 수직판과 수평판으로 구분함.
수평판은 비강 외측벽의 후부가 되고, 수직판은 좌·우가 맞닿아서
상악골의 구개돌기와 횡구개봉합(가로입천장봉합)을 이루어 경구개 후부를 형성함

65 HUMAN ANATOMY 2014-09-27


수직판의 외면에 있는 대구개구(큰입천장고랑)는 상악골과 결합하여
대구개관(큰입천장관)을 이루고, 하단은 대구개신경과 혈관들의 통로인
대구개공(큰입천장구멍)으로 열림.
대구개구 하방에는
1∼2개의 소구개관(작은입천장관)이
형성되어 있고,

역시 하단에는
같은 이름의 신경과 혈관들의 통로인
소구개공(작은입천장구멍)이 열림

또한 수직판 상연에는
비강으로 가는
신경과 혈관들이
지나가는
접구개공(나비입천장구멍)이 열려있음

66 HUMAN ANATOMY 2014-09-27


안와의 외측 및 하벽의 일부를 형성하며, 전두돌기(이마돌기)는 전두골과 관절을
이루고, 측두돌기(관자돌기)는 측두골과 관절을 이루며, 앞쪽 및 안쪽에서는 각각
상악골 및 접형골과 관절을 이룸. 특히 측두돌기는 측두골의 관골돌기와 결합하여
관골궁(광대활)을 형성함. 관골체에는 관골안면공(광대얼굴구멍), 관골안와공
(광대눈확구멍) 및 관골측두공(광대관자구멍)이 있어 신경과 혈관들이 지나감

67 HUMAN ANATOMY 2014-09-27


아래턱을 이루는 단단한 말굽 모형의 단일 뼈로서 하악체와 하악지로 구분함

68 HUMAN ANATOMY 2014-09-27


1 하악체(턱뼈몸통, body of mandible)

아랫니를 수용하는 치조궁(이틀활)이 있고, 하악체의 정중선에는 생후 1∼2년 사이에


좌·우의 것이 1개로 융합한 흔적인 하악결합(아래턱결합)이라는 약간 함몰된 곳이 있음

또한 정중선 양쪽에는
신경과 혈관들이
나오는
이공(턱끝구멍)이
열려 있음

69 HUMAN ANATOMY 2014-09-27


2 하악지(턱뼈가지, ramus of mandible)

하악체의 외측 양쪽에 직각으로 솟은 부위를 말하며, 하악체와 하악각으로 경계되며


성장과정에 그 각도도 변화됨. 하악지의 끝은 2개의 돌기인 근돌기(근육돌기)와
관절돌기가 돌출되어 있으며,
이 돌기들 사이의
패인 부분을
하악절흔(턱뼈패임)
이라고 함

70 HUMAN ANATOMY 2014-09-27


2 하악지(턱뼈가지, ramus of mandible)

전방의 근돌기에는 저작근이 부착하고 후방의 관절돌기는 측두골의 하악와


(턱관절오목)와 결합하여 악관절(턱관절)을 형성함

하악지의 내면 중앙에는
아랫니에 분포하는
하치조신경과 혈관의
입구가 되는
하악공(턱뼈구멍)이 있으며,
여기서부터 하악체 속으로
하악관(턱뼈관)이 시작되어
전면의 이공에 열림.
또 하악공에서 전하 방에
악설골근이 기시하는
악설골근선(턱목뿔근선)이 있음

71 HUMAN ANATOMY 2014-09-27


설골은 혀와 후두융기 사이의 설근 속에 위치하는 U자 모양의 작은 뼈로서
다른 뼈들과 관절하지 않고 인대에 의하여 측두골의 경상돌기(styloid process, 붓
돌기)에 매달려 있음
중앙부를 설골체(목뿔뼈몸통)라 하고, 양끝에는 전방으로 돌출된 1쌍의 소각(작은뿔)
과 후방으로 돌출된 1쌍 의 대각(큰뿔, greater horn)이 있음

72 HUMAN ANATOMY 2014-09-27


Hinje joint
접번관절과 평면관절이 합쳐진 유일한 관절로, 하악골(아래턱뼈)의 관절돌기와
측두골(관자뼈)의 하악와(턱관절오목) 사이에 형성되는 활막성 관절이며
관절원반(articular disc)이 내재되어 있어 2개의 관절강으로 구분됨

관절의 구조는 위쪽,


즉 측두골의 하악와와
관절원반 사이는
평면관절 형태이고,

아래쪽인 관절원반과
하악골의 관절돌기 사이는
접번관절 모양을 하고 있음

73 HUMAN ANATOMY 2014-09-27


관골궁(광대활)과 하악경(mandibular neck) 사이를 잇는 삼각형의 외측인대
(가쪽인대)와 접형골(나비뼈) 대익(greater wing)과 하악골 소설 사이를 연결
하는 내면의 접형하악인대(나비아래턱인대), 그리고 경상돌기(붓돌기)와
하악각(턱뼈각) 사이를 잇는 경돌하악인대(붓아래턱인대) 등이 보강하고 있음

가끔 관절돌기가
하악와를 벗어나
전방으로 이동하는
탈구가 일어남

74 HUMAN ANATOMY 2014-09-27


몸통을 지지하는 26개(신생아 32∼34개)의 추골(척추뼈)로 구성된다.
충격 흡수를 위하여 존재하는 섬유연골인 23개의 추간원판(척추사이원반)이
추골 사이에 존재하며 운동으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함

75 HUMAN ANATOMY 2014-09-27


척주의 중앙은
척주관(vertebral canal)을 이루고,
그 속에 중추신경인
척수(spinal cord)가
수용되어 있으며,
양쪽 외측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척수신경의 통로인
29쌍의 추간공(척추사이구멍)이
열려 있음
7 cervical
12 thoracic
5 lumbar
5 sacral

76 HUMAN ANATOMY 2014-09-27


척주는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경추(목뼈, cervical vertebra) 7개,
흉추(등뼈, thoracic vertebra) 12개, 요추(허리뼈, lumbar vertebra) 5개,
그리고 움 직임이 불가능한 천골(엉치뼈, sacrum) 1개,
미골(꼬 리뼈, coccyx) 1개 등 총 26개의 추골로 분류함

77 HUMAN ANATOMY 2014-09-27


성인의 척주를 옆에서 보았을 때 굽어진 4곳을 말함
뒤로 굽어 있는 흉추만곡(등굽이)과 천추만곡(엉치굽이)은 태어날 때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선천성 만곡이기 때문에 1차 만곡(일차굽이)이라고 하며,
앞쪽으로 굽어 있는 경추만곡(목굽이)과 요추만곡(허리굽이)은 생후에 다시
생성되는 만곡이기 때문에 2차 만곡(이차굽이)이라고 함

Primary curve

Secondary curve

78 HUMAN ANATOMY 2014-09-27


경추만곡(cervical curvature)은
생후 3개월경
목을 지탱하는 시기에 형성되고,
Helps hold the Head-up.

요추만곡(lumbar curvature)은
생후 1년경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기에 형성
Helps balance & walking.

이들을
대상성 만곡(compensatory curve)
이라고도 함

79 HUMAN ANATOMY 2014-09-27


척주만곡은 걷고 뛰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데 있어서 신체의 탄성과 균형을
유지하도록 적절히 형성되어 있으나, 질병과 영양결핍 혹은 과도한 노동에 의하여
이러한 척주만곡에 이상이 올 수 있음. 즉 골다공증이나 구루병 등에 의하여
흉추만곡이 너무 많이 굽어 있는 경우를 척주후만(척주뒤굽음)이라고 하고,
요추만곡이 심하게 굽어 있는 상태를 척주전만(척주앞굽음)이라고 함
또한 척주의 구조가 비정상이거나 양쪽 하지의 길이가 달라 척주가 옆으로 굽어 있는
상태를 척주측만증(척주옆굽음증, scoliosis)이라고 하며 흔히 흉추부위에서 발생함

80 HUMAN ANATOMY 2014-09-27


81 HUMAN ANATOMY 2014-09-27
This is good for your health?

• Most of people hold a


one posture of these
when they do exercise.
• This is good?
• Absolutely, NO!
• These posture can
damage soft tissue of
their body.

82 HUMAN ANATOMY 2014-09-27


Intervention methods

83
84
제1, 2경추와 천골 및 미골을 제외하고 앞쪽의 추체(척추뼈몸통)와
뒤쪽의 추궁(척추뼈고리, vertebral arch)으로 나누어지고,
그 사이에 추공(척추뼈구멍, vertebral foramen)이 있음

85 HUMAN ANATOMY 2014-09-27


Pedicle of vertebral arch
추체와 접하며, 추공의 외측벽을 이루는 추궁근(척추뼈고리뿌리)과
3종 7개 돌기의 기시부가 되는 추궁판(척추뼈고리판)으로 구성됨
lamina of vertebral arch

86 HUMAN ANATOMY 2014-09-27


1개의 극돌기(가시돌기), 좌·우 로 돌출한 1쌍의 횡돌기(가로돌기), 그리고
상·하로 돌출한 상·하관절돌기(위·아 래관절돌기) 가 각각 1쌍씩 있음
극돌기와 횡돌기는 등쪽 근육들의 부착점이 되고, 상·하관절돌기는 인접하는
위· 아래의 추골이 결합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관절면이 존재함

87 HUMAN ANATOMY 2014-09-27


추체는 체중을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에 밑으로 갈수록 크고 두꺼우며,
사이에는 섬유연골인 추간원판이 끼워져 있고,
각각의 추공은 척주관(vertebral canal)을 이루어 척수(spinal cord)를 수용함

88 HUMAN ANATOMY 2014-09-27


7개로 구성되며, 횡돌기(가로돌기)에 뇌의 영양혈관과 척추동맥·정맥이 지나는
통로인 횡돌기공(가로구멍)과 극돌기(가시돌기) 끝이 두 갈래로 분지된 것이 특징임

89 HUMAN ANATOMY 2014-09-27


추체(척추뼈몸통)는 타원형이고, 상면은 마치 팔걸이의자처럼 구상돌기(갈고리돌기)를
가지고 있어서 상위 경추의 추체와 구상관절(몸통갈고리관절)을 형성하고 있으며,
추공(척추뼈 구멍)은 비교적 큰 삼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음

90 HUMAN ANATOMY 2014-09-27


횡돌기는 다른 추골에 비하여 짧고 넓으나 추골동· 정맥이 통과하는 구멍인
횡돌기공(가로구멍)이 존재함. 극돌기는 제7경추를 제외하고는 모두 짧고 작으며,
제2∼6경추에서는 흔히 이분(bifid)되어있어 강인한 항인대의 부착부로 제공됨.
짧은관절돌기에는 상·하 관절면(위·아래관절면)이 있음

91 HUMAN ANATOMY 2014-09-27


1 제1경추(목뼈)

추체와 극돌기가 없고, 고리 모양의 형태를 하고 있어 환추(고리뼈)라고 하며


두개골을 받치고 있음. 전체적으로 양측의 외측괴(가쪽덩이)와 이것을 연결하는
앞쪽의 전궁(앞고리) 및 뒤쪽의 후궁(뒤고리)으로 구분됨

92
1 제1경추(목뼈)
상·하관절돌기에는 상·하관 절면(위·아래관절면)이 있는데, 상관절면은 후두골의
후두과(뒤통수뼈관절융기)와 관절을 이루어 환추후두관절(고리뒤통수관절)을
형성하고, 전궁내면의 치돌기와(치아돌기오목)는 제2경추의 치돌기(치아돌기)와
관절을 이루어 정중환축관절(정중고리중쇠관절)을 형성함. 하관절면은 제2경추의
상관절면과 함께 외측환추축추관절(가쪽고리중 쇠관절)을 형성함

93 HUMAN ANATOMY 2014-09-27


2 제2경추(목뼈)

축추(중쇠뼈, axis)라고도 하며, 추체 상면에 위치한 치돌기는 환추의 추공 속으로


들어가 두개골의 회전 때 운동의 축으로 이용됨
즉, 제1경추의 전궁내면에 있는 치돌기와에 결합되어 차축관절(중쇠관절)에 해당하는
정중환축관절(정중고리중쇠관절)을 형성함

94 HUMAN ANATOMY 2014-09-27


2 제7경추(목뼈)

극돌기가 목에서 쉽게 만져지기 때문에 추골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며 경추 중에서


가장 길어 흔히 융추골(솟을뼈)이라고도 함
특히 방사선사진 등에서 추골의 측정기준으로 지정되어 임상에 활용됨

95 HUMAN ANATOMY 2014-09-27


추골의 일반적 구조를 갖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나타내며, 12개의 추골로 이루어짐

96 HUMAN ANATOMY 2014-09-27


추체는 심장형이고 후외측에 늑골의 늑골두(갈비뼈머리)와 관절하는
상·하늑골와(위·아 래갈비오목)가 있음
추공은 비교적 원형이며,
매우 긴 극돌기는 후 하방으로 향하고 있음
그리고 횡돌기 전면에는 늑골의
늑골결절(갈비뼈결절)과 관절을 이루는
횡늑골와(가로돌기갈비오목)가 있음

97 HUMAN ANATOMY 2014-09-27


추체의 늑골와(갈비 오목)는 모든 흉추에 있지만 제11, 12 흉추에는
횡늑골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흉추와 달리 늑골과 한 번만 만남.
제1흉추에는 상면의 완전한 늑골와와 하면의 불완전한 반늑골와가 있고,
제2~8흉추에는 상·하면에 각각의 반늑골와가 있으며,
제9흉추에는 상면에 한 개의 반늑골와만 있음

98 HUMAN ANATOMY 2014-09-27


제10~12흉추에는 완전한 늑골와가 한 개씩 있는데, 그 이유는 이곳의 흉추는 해당
늑골(갈비뼈)과 각각 일대일로 관절하기 때문임

99 HUMAN ANATOMY 2014-09-27


다른 추골에 비하여 추체와 돌기가 크고 튼튼하며 모두 5개 추골로 이루어져 있음.
추체는 콩팥모양이고 횡돌기공이나 늑골와가 없기 때문에 경추 및 흉추와 쉽게 구별됨.

100 HUMAN ANATOMY 2014-09-27


횡돌기(가로돌기)는 늑골이 추체에 유합하여 형성된 돌기이므로
늑골돌기(갈비돌기)라고도 하며, 그것이 변형되어 상관절돌기(위관절돌기)의
후 외측에 유두돌기(꼭지돌기)를 형성하고, 나머지는 늑골돌기 옆에서 뒤쪽으로
향하는 작은 부속돌기(덧돌기)를 형성함. 극돌기(가시돌기)는 끝이 뭉툭하여
비교적 짧으나 매우 편평하고 거의 수평으로 돌출되어 있음.

101 HUMAN ANATOMY 2014-09-27


102 HUMAN ANATOMY 2014-09-27
원래 5개의 천추(엉치뼈)로 되어 있었으나, 생후에 1개로 유합된 것으로
골반 후벽을 담당함. 역삼각형 모양으로 제5요추와 접하는 천골저(엉치뼈바닥)가
있고, 미골과 관절하는 천골첨(엉치뼈끝)이 존재함. 제1천추의 추체 전면부의 돌출된
부분을 갑각(엉치뼈곶)이라고 하며 골반의 계측 지점이 됨.

103 HUMAN ANATOMY 2014-09-27


오목하고 매끈한 천골의 전면에는 천추의 유합 흔적인 4개의 횡선(가로선)이 있고,
그 양단에 4쌍의 전천골공(앞엉치뼈구멍)이 있어 천골신경의 전지(앞가지)가 통과함.

104 2014-09-27
천골의 후면에는 극돌기(가시돌기)가 변형된 정중천골릉(정중엉치뼈능선)이 있고,
관절돌기가 변형된 중간천골릉(중간엉치뼈능선) 및 횡돌기(가로돌기)가 변형된
외측천골릉(가쪽엉치뼈능선)이 있으며, 전천골공과 마주보는 곳에 4쌍의 후천골공
(뒤엉치뼈구멍)이 있어서 천골신경의 후지(뒤가지)가 이곳을 통과함.
상부에는 추공이 합쳐져 형성된 천골관(엉치뼈관)이 제1전천골공 및 제1후천골공과
연결되어 있고, 천골첨 상면에는 제5천추의 극돌기가 소실되면서 만들어진 천골열공
(엉치뼈틈새)이 있으며, 그 양쪽에는 작은 돌기의 천골각(엉치뼈뿔)이 형성되어 있음.

105 HUMAN ANATOMY 2014-09-27


천골저 외측면에는 귀 모양의 이상면(귀바퀴면)이 있어서 장골과
천장관절(엉치엉덩 관절, sacroiliac joint)을 형성함

106 HUMAN ANATOMY 2014-09-27


천장관절(sacroiliac joint)

107 HUMAN ANATOMY 2014-09-27


미골은 삼각형의 구조이며 3∼5개의 미추가 성인이 되면 유합하여 1개의 미골이 됨.
제1미추의 미골각(꼬리뼈 뿔)은 상부의 천골첨과 접하여 천미관절(엉치꼬리관절)을
형성한다. 제1미추에서는 흔적이나마 횡돌기와 상관절돌기의 변형 물인 미골각 등을
볼 수 있으나, 그 외 다른 것들은 일반적인 추골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음.

108 HUMAN ANATOMY 2014-09-27


인접한 추체(척추뼈몸통) 사이에는 섬유연골인 추간원판(척추뼈사이원반)이 채워져
있으며, 이는 연골성 관절(연골관절)의 하나로서 상대적으로 운동성이 적음.
추체 후면에 있는 각각의 상·하관절돌기(위·아래관절돌기) 사이에 형성된 활막성관절
(윤활관절)을 통해서 추체의 움직임이 일어남. 추골의 상하로 마주 겹치는 32~35개의
상·하관절돌기는 평면관절을 형성하고 있으며, 흉부는 그 운동이 제한되어 있고
경부와 요부는 비교적 활발한 운동이 일어남.

109 HUMAN ANATOMY 2014-09-27


약간의 전후운동이 가능하며, 후두골의 후두과(뒤통수뼈융기)와 환추의 상관절면
(위관절면)이 이루는 과상관절(융기관절)임. 이들은 환추(고리뼈)의 전·후궁과
후두골 대공(큰구멍)의 전·후연 사이 를 연결하는 전·후 환추후두막
(앞·뒤고리뒤통수막)으로 보강되어 있음. Atlanto-occipital membrane

110 HUMAN ANATOMY 2014-09-27


대표적인 차축관절(중쇠관절)로서 제1경추인 환추(고리뼈)와 제2경추인
축추(중쇠뼈) 사이에 형성된 관절임. 머리의 회전에 관여하는 환축관절은
전체적으로 3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환추의 전궁(앞고리)과 축추의
치돌기(치아돌기) 사이에 형성된 정중환축관절(정중고리중쇠관절)과 환추의
하관절면(아래관절면)과 축추의 상관절돌기(위관절돌기) 사이에 형성된 양쪽
외측환축관절(가쪽고리중쇠관절)임.

111 HUMAN ANATOMY 2014-09-27


과도한 굴곡과 신전을 제한하는 전환축인대(앞고리중쇠인대)와 황색인대,
환추의 양쪽 외측 사이를 잇는 환추횡인대(고리가로인대), 치돌기 첨단에서
후두골 대공 내측연을 잇는 치첨인대(치아끝인대), 치돌기에서 좌·우측 후두과의
내측연을 연결하는 익상인대(날개인대), 후두골의 사대(비스듬틀)와 제2경추의
후연을 잇는 개막(덮개막), 그리고 제2경추체에서 대공전연에 이어지면서
환추횡인대와 교차하는 종속(세로다발)이 있음.
이 종속과 횡인대를 합쳐서 환추십자인대(고리십자인대)라고도 함

112 HUMAN ANATOMY 2014-09-27


척주는 상·하 추체 사이에 추간원판(23개)이 있는데, 그 구조는 둘레의 섬유륜
(섬유고리)과 중심부의 수핵(속질핵)으로 이루어져 있음. 추간원판은 환축축추
관절 및 천골과 미골의 결합부위를 제외한 모든 추골 사이에 존재하며, 운동이 많은
경부와 요부는 두껍고 흉부는 운동이 제한적이라 흉추에 비해 두껍지 않음.

113 HUMAN ANATOMY 2014-09-27


1. 전종인대(앞세로인대, anterior longitudinal ligament)는
척추 전체에 걸쳐서 띠 모양의 긴 인대로 추체 전면을 싸고 있음.
2. 후종인대(뒤세로인대,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는
척주관 속에서 추체 후면을 상하로 연결하는 인대로, 추간판탈출에
중요시 되는 인대임

114 HUMAN ANATOMY 2014-09-27


3. 황색인대(yellow ligament)는 척추궁사이 인대로서 탄력섬유가 많고 황색을
띠는 인대임. (=ligament flavum)
4. 극간인대(가시사이인대, interspinal ligament)는 얇은 인대로서 인접하는
극돌기 사이를 잇고 있음.

115 HUMAN ANATOMY 2014-09-27


5. 극상인대(가시끝인대, supraspinal ligament)는 항인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접한 극돌기의 끝 을 서로 연결하는 인대임.
6. 횡돌기간인대(가로사이인대)는 각 횡돌기를 연결하는 인대임.
7. 항인대(ligamentum nuchae; 목덜미인대)는 후두골의 외후두융기
(바깥뒤통수뼈융기)에서 7번째 경추의 극돌기(가시돌기) 사이를 잇는 목덜미인대로
탄력성이 강하며 목의 근육을 좌·우로 구분짓고 있음.

116 HUMAN ANATOMY 2014-09-27


항인대

극상인대

117 HUMAN ANATOMY 2014-09-27


Rib + vertebral body
늑골과 흉추 사이의 관절로서 늑골두관절과 늑횡돌기관절로 구분함.
Rib + TP

118 HUMAN ANATOMY 2014-09-27


관절원판이 있는 평면관절로서 흉추의 늑골와(갈비오목)와 늑골의 늑골두
(갈비뼈머리)가 이루는 관절임.
각 늑골두는 2개의 흉추에 걸쳐서 관절되어 있으며, 제1늑골두와 제11~12늑골두는
각각 1개의 흉추체에 연결되어 있다. 보강인대로는 늑골두에서 추체에 방사상으로
연결되어 있는 방사상늑골두인대
(부채꼴갈비뼈머리인대)와
관절강 내에 있는
관절내늑골두인대
(관절속갈비뼈머리인대)
가 있어서
추간원판과
연결되어 있음.

119 HUMAN ANATOMY 2014-09-27


늑골두관절과 마찬가지로 평면관절이며, 흉추의 횡늑골와(가로돌기갈비오목)와
늑골의 늑골결절(갈비뼈결절) 사이에 형성된 관절임.
보강인 대로는 늑골과 횡돌기 사이에 걸쳐있는 늑횡돌기인대 (갈비가로돌기인대)와
상늑횡돌기인대(위갈비가로돌기인대) 및 외측늑횡돌기인대(가쪽갈 비가로돌기인대)
가 있음

120 HUMAN ANATOMY 2014-09-27


상위 7쌍의 늑연골(갈비뼈연골)과 흉골의 늑골절흔(갈비패임)으로 이루어진
흉늑관절은 늑연골에서 흉골체를 잇는 방사상흉늑인대(부채꼴복장갈비인대,
관절내흉늑인대(관절속복장갈비인대), 그리고 늑연골과 검상돌기를 잇는 작은
늑검인대(갈비칼인대)로 보강되어 있음

121 HUMAN ANATOMY 2014-09-27


흉곽은 후벽을 이루는 12개의 흉추(등뼈), 전·외측벽을 이루는 12쌍의 늑골(갈비뼈),
그리고 전벽을 이루는 1개의 흉골(복장뼈)로 전체적으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음.
이들로 둘러싸인 흉강(가슴안)에는 심장, 폐, 식도, 기관 등의 장기들이 있음.

122 HUMAN ANATOMY 2014-09-27


흉곽의 상구(위가슴문)는 제1흉추와 제1늑골 및 흉골병(복장뼈자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2흉추와 제12늑골 및 흉골의 검상돌기로 이루어진 하구(아래가슴문)가
상구보다 크고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음. 흉강(가슴안)은 횡격막(가로막)에 의해
복강과 분리되어 있음. 한편, 하구의 전연은 좌· 우의 제7~10늑연골에 의해 형성된
늑골궁(갈비뼈활, costal arch)이라고도 함

123 HUMAN ANATOMY 2014-09-27


늑골은 흉곽의 외측벽을 구성하는 12쌍의 편평골로 신체 전면의 흉골과 후면의
흉추를 연결하며, 흉추쪽을 늑골두(갈비뼈머리), 전외측부를 늑골체(갈비뼈몸통),
늑골두에서 늑골체로 이어지는 좁은 부위를 늑골경(갈비뼈목)이라고 함.
늑골두는 흉추의 늑골와(갈비오목, costal facet)와 관절을 이룸.

124 HUMAN ANATOMY 2014-09-27


늑골경의 앞쪽에 돌출된 늑골결절(갈비뼈결절)은 흉추의 횡늑골와
(가로돌기갈비오목)와 관절을 이룸. 그러나 제11∼12늑골에는 늑골결절이 없음

125 HUMAN ANATOMY 2014-09-27


늑골체의 내면에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늑골구(갈비뼈고랑)가 있고,
늑골결절의 바로 앞부분이 굽어지며 늑골각(갈비뼈각)을 형성함.
특히 늑골체의 끝은 초자연골인 늑연골(갈비연골)로 흉골과 연결됨

126 HUMAN ANATOMY 2014-09-27


흉골의 늑골절흔(갈비패임)에 직접 연결된 제1~7늑골을 진륵(참갈비뼈)이라고 하고,
직접 연결되지 못한 나머지 제8~12늑골은 가륵(거짓갈비뼈, false rib) 이라고 함.
가륵 중에서 제8~10늑골은 상위 늑골의 늑연골에 부착하기 때문에 척추연골늑골
(척추연골갈비뼈)이라고 하고, 제11~12늑 골은 몹시 짧고 끝은 관절이 없이 떠
있으므로 부유늑골(뜬갈비뼈, floating rib)이라고 함.

127 HUMAN ANATOMY 2014-09-27


늑골과 늑골 사이를 늑간극(갈비사이공간)이라고 하며 호흡에 관여하는
늑간근들이 부착하는데, 총 11쌍 중에서 제7~8늑간극이 가장 넓어서
흉막천자(pleural puncture)의 시술부위로 주로 선택됨

128 HUMAN ANATOMY 2014-09-27


흉골은 편평골로서 상부의 흉골병(복장뼈자루), 중간의 흉골체(복장뼈몸통),
그리고 하부의 뾰족한 검상돌기(칼돌기, xiphoid process)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측면에는 7쌍의 늑골절흔(갈비패임)이 있어 제1~7늑연골의 부착부가 됨.

129 HUMAN ANATOMY 2014-09-27


흉골병에는 목과의 경계에 있는 경절흔(목아래패임)과 쇄골의 흉골단과 결합하는
좌우의 쇄골절흔(빗장패임), 그리고 제1 늑골과 결합하는 외측의 늑골절흔(갈비패임)
이 있다. 흉골각(복장뼈각)은 섬유성 연골인 흉골병과 흉골체가 결합하여 이룬 각이며
그 각이 작은 가슴을 새가슴(pectus carinatum), 각이 큰 가슴을 누두흉(오목가슴)
이라고 함. 이 흉골각의 양 외측부에 제2늑골이 부착함.

130 HUMAN ANATOMY 2014-09-27


흉골체에는 검상돌기와 연결되는 흉골검연골결합(칼몸통결합)이 있고,
흉골체의 외측에 제3~7늑연골이 부착하는 늑골절흔이 있음.
흉골체 내부는
일생 동안 적골수를
유지하기 때문에
골수를 채취해야 할 경우
주로 제3~4늑골절흔
사이를 흉골천자
(sternal puncture)의
시술부위로 선택함.

131 HUMAN ANATOMY 2014-09-27


Sternal puncture

132 HUMAN ANATOMY 2014-09-27


검상돌기(칼돌기)는 청년기에 이르러 연골에서 골로 되며 횡격막 및 복직근 등이
부착하는 곳임.

검상돌기 아래에서
좌·우 늑골궁(갈비활)이
만나 이루는 각을
흉골하각(명치각)
이라고 하며,
성인에서
그 각도는
약 70~80°임

133 HUMAN ANATOMY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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