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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목) 곤충과 인간 (1)

나머지부분은 기말고사에 나온다.


곤충의 소화기는 전장, 중장, 후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피기소관에서 일차적 이뇨를 생성한다. 이들이 중장에서의 찌꺼기와 합쳐져서 직장에서 재
흡수된 뒤 배설된다.
곤충의 경우 수분손실 위험이 커서 수분 보존위한 장치가 있는 것이다. 왁스층을 통해, 직장
에서 수분 재흡수 하는 것을 통해 수분 문제를 해결한다. 재흡수를 안하면 상당한 부분의 수
분을 잃게 된다.

곤충의 지방체는 사람으로는 간에 해당된다. 곤충의 대사, 저장, 등의 역할을 한다.

곤충의 영양- 최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다. 단백질은 성장에 필요하고, 탄


수화물은 주된 에너지원이다.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다.
곤충이 성장, 생존, 번식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최적 배합이 필요하다.

나방 애벌레나 완전변태 유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율에서 단백질이 높다.


반면 메뚜기나, 불완전 변태 유충의 경우에는 배합비율이 적당히 비슷한데 탄수화물 쪽으로
기울어져있다. 왜냐하면 완전변태 곤충은 성장을 빨리한다. 큐티클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활
동성이 먹는 것밖에 없다. 성장이 중요하므로 단백질이 더 많아야한다. 그런데 메뚜기같은 불
완전 곤충들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성장이 느리고, 계단식 성장의 형태이고 활동성이 크다.
그래서 탄수화물로 기울어져 있다. 곤충마다 그 비율이 다르다.

탄수화물이 많아야 잘 자라고 생존하는 애들도 있다. 진딧물 같은 경우이다.


생활에 있어서 빨리 자란다. 세대가 빠르다 . 무성생식하기 때문에 엄청 생식 빠르고 잘한다.
진딧물은 체관 수액을 먹는다. 체관수액은 광합성 결과에 있는 단물이다.
당이 많아서
진딧물에는 미생물 공생자가 있다. 영양가가 낮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곤충의 경우, 미생물 공
생자를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세포 안에 박테리아들이 있다. 오로지 진딧물 몸 안에서만 산다. 진딧물이 특별히 세포 만들
어줘서 산다. 역할은 진딧물이 열심히 단백질 없는 설탕물 마시는데 거기서 얘들이 아미노산
을 만들어서 제공을 해준다. 진딧물 같은 경우 필수아미노산을 음식에서 공급할 수 없지만 그
것을 공생자가 제공해준다. 진딧물은 살 공간을 제공해주고, 박테리아는 아미노산 제공한다.
공생기생물의 기능이 필수아미노산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셀룰로오스(cellulose) 분해하는 애들도 있다. 지구상에 가장 풍부한 거대 분자(식물의


구조화합물)이다.
대부분의 곤충들은 셀룰로오스를 스스로 분해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떤 곤충들은 공생미생물의
도움으로 셀룰로오스를 글루코오스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포도당 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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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는 당들 간에 베타 결합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 사이의 결합을 끊을 수 있는 곤
충이 잘 없다. 흰개미 같은 경우 그렇다.

흰개미는 후장이 굉장히 부풀어있는데 이것을 혹위(paunch)라고 한다.


흰개미의 후장에서 후장이 부풀려져서 방 형태로 있다. 공생기생물이 거기서 산다. 원생미생
물(아메바 같은, 편모충류)이 거기서 살면서 셀룰로오스를 분해해준다.
다른 기존의 곤충들이 분해할 수 없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신 거기서 산
다. 흰개미가 허물을 벗을 때 전장이 허물 벗을 때 같이 떨어져 나가는데 후장도 마찬가지로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흰개미들이 공생미생물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그것이 흰
개미가 모여 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미생물을 잃어버리면 다른 애들에서 항문 건드려
서 받는다. 공생미생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여 산다.
개미는 일개미들이 다 암컷이다. 흰개미는 일개미가 암수 섞여있다.
흰개미는 왕도 있다. 비생식개체도 암수가 섞여있다.

흰개미들은 곰팡이 농사를 한다. 어떤 흰개미는 공생미생물이 없어서 곰팡이를 키운다. 곰팡


이로부터 셀룰로오스 분해효소를 제공받는다. 셀룰로오스를 먹고 그리고 곰팡이 먹는다. 이러
한 양상이 너무 많다. 대부분의 곤충들이 이런 공생미생물 다 있다.

곤충 순환계

사람은 폐쇄혈관계로 혈관이 몸 안에 다 퍼져있다. 그러나 곤충은 개방혈관계이다. 혈관 등에


딱 하나 있다. 이것을 등핏줄(dorsal vessel)이라 한다. 나머지는 다 개방되어있다. 그리고 순
환한다.
사람의 경우 심장이 배면에 위치한다. 곤충은 심장이 등면에 있다. 형태적으로도 길다.
사람에 있어서 혈액순환의 주된 기능은 산소운반인데 곤충의 혈액은 그런 기능을 하지 않는
다.
곤충의 순환계 구조

등핏줄
곤충 순환계에서 유일하게 폐쇄된 부분/ 복부 후방에서 머리로 이어지는 관. 등면에 위치, 대
동맥과 심장으로 구분
심장은 심문(ostia)이 존재한다.
심장이 박동한다. 대동맥이 전면으로 개방, 박동 안한다. 그리고 근육이 붙어있다.
어쨌든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혈액 순환 : 후방에서 전방으로 연동운동(심장근의 수축)
박동을 하면 뒤에서 앞으로 흐른다. 심장에서 박동된 피가 대동맥을 통해 머리로 나와서 일반
적으로 순환한다. 심문에서 들어간 피가 흘러서 머리에서 나와 전체 몸으로 흐른다.
대체로 머리에서 나와서 아래쪽으로 흐르다가 다시 심문으로 돌아간다. 이런 식으로 순환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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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심장 박동만이 다가 아니다.
날개, 더듬이, 날개 까지 다 갈려면 부속박동기관이 필요하다. 곤충은 다리, 날개, 더듬이에
중간에 하나씩 별도의 작은 심장 부속박동기관이 있다.
심장 작동만으로 충분히 제공될 수 없어서 부속지에 별도의 심장기관이 있다.

곤충의 혈림프
사람의 체액은 피와 림프액으로 구분되는데 곤충은 그러한 구분이 없고 그냥 혈림프가 있다.

-주로 무색, 그러나 노란색, 파란색, 붉은색도 존재


-곤충 종과 생리적 상태에 따른 부피 변화
-구성: 혈장(plasma)-liquid, 혈구(hemocytes)-blood cells
혈림프는 크게 혈장과 혈구로 되어있고 기능은 혈장은 액체에 해당하고, 물을 저장하고 물질
운반하고, 정수압(체온유지) 한다.
정수압 -곤충의 혈압 같은 경우가 허물 벗는 정점을 향해서 증가한다. 허물 벗는 원동력으로
기능한다.
곤충의 혈구는 적혈구가 아니기 때문에 산소운반 기능 안한다. 주로 방어 기능을 한다. 침입
하는 병원균, 기생자로부터 방어를 하고 식포작용(phagocytosis)을 한다. 세포를 둘러싸서 죽
이는 기능을 한다. 사람의 백혈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피낭형성, 상처치료(몸 상처 입었을 때 뚫린 경우에도 2차적 미생물들이 들어와 2차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막아서 봉쇄한다. )

포식자 뿐만 아니라 기생자도 중요하다.


병원균과 기생물
사실 병원균도 기생물이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같은 것이 있다.
자손들 포자 위해 숙주의 행동을 조종하는 경우가 많다.

parasitoids: 다른 곤충에 기생하는 곤충 -대표적으로 기생벌, 기생파리, 부채벌레(숙주: 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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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하나 낳는데 그것이 분열한다. 여러 클론이 된다. 이것을 다배발생이라고 한다. 알을 하나
낳는데 그 알이 그냥 발생이 아니라 분열하여 클론이 된다. 나눠진 그 때부터 발생을 한다.
방어에는 행동적 방어, 물리적 방어, 생리적 방어가 있다. 생리적 방어는 면역이다. (식포작용
같은 것)
물리적 방어는 큐티클, 위식막(장 공격 못하게 1차적 방어)의 경우이다.
면역 방어는 최후에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 먼저 피해서 방어를 하는 것이
다. 멀리 가버리기도 하고 짝짓기할 때 굳이 병 걸린 개체와의 접촉을 피한다.
grooming behaviour 곤충도 이 행동을 한다. 곤충들이 밀도 높을 때 전염병에 위험하다. 특
히 모여 사는 곤충이 위험 노출된다. 이 곤충들은 서로 있으면서 옆에 있는 개체들을 청소해
준다. 즉 그루밍 해준다. 혼자 있던 애들은 죽었는데 모여 있던 애들은 시간이 갈수록 그 곰
팡이 포자가 줄어들었다. 즉 서로 청소해주는 것인 것이다. 사회성 곤충도 이런 위생적 측면
에서 중요하다.
behavioural fever: 사람이 즉각적인 병원균으로부터 열을 올려서 방어하는 방어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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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들 다 뿌렸더니 그 메뚜기들이 체온이 높아졌다.
감염된 메뚜기들이 나무 꼭대기로 기온 높은 데로 올라간다. 거기서 태양을 직접 쬐고 있다.
올라가서 떤다. 그런데 좀 이따가 내려와서는 멀쩡해졌다.
그것이 무엇인지 봤더니 높은 온도에 있던 메뚜기는 살았고 낮은 온도에 있던 메뚜기는(실험
실에서 상한 온도를 정한) 죽었다. 감염된 개체들은 병 걸리면 뜨거운 곳에 가려는 경향이 있
다. 바로 균을 죽이려하는 행동적 발열이다.

동물들도 병에 걸리면 다 죽는 것이 아니라 자가 치유방법을 쓴다.


나방애벌레 기생하는 파리 애벌레는 평상시에는 lupin 이라는 걸 먹는데 아플 때는 독당근
(hemlock)을 먹는다.
파리 기생된 애들은 독당근에 모여 있다. 감염되면 독당근 먹는다. 이 때 이들의 미각은 민감
도가 훨씬 떨어져 있다. 병에 걸리면 식성이 변한다. 못 자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다. 물
론 그 전에 병 안 걸리는 게 상책이다.

제왕나비도 공격하는 병원균이 있으면 독이 많은 milkweed를 먹는다.


적당히 병 안 걸렸을 때는 어미가 적당한 독성 정도 식물에 알 낳는다. 어미가 독 있을 때는
즉 아플 때는 더 강한 독성을 품은 잎 위에다가 알을 낳는다.
어느 실험에서 강제로 알을 떼어 정상적인 곳에다 놓았떠니 잘 자라지 못했다. 치유 안되었
다.
최후의 방법은 생리적 방어다. 바로 식포작용 같은 면역 방어이다.
피낭형성(encapsulation) 아주 중요하다.
포식 될 수 없는 큰 외부침입자에 대한 방어하다.
혈구에 비해 큰 침입자일 때는 그것에 달라붙어 막을 형성해서 몇 겹으로 둘러싼다. 완전히
몇 겹으로 둘러싸서 하나로 가두는 것이다. 이것을 피낭이라고 한다.
기생벌의 애벌레인데 피낭으로 덮였다. 피낭에 쌓이면 영양물, 산소가 차단된다. 그리고 모이
면서 단단해진다. 피낭의 흑화가 진행된다. 멜라닌이 축적된다. 멜라닌은 독성으로 단단하게
만들고 갇힌 기생자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멜라닌에 의한 흑화과정(melanization)진행한다.

장수말벌 굉장히 크다. 침도 엄청 크고 진사회성이다. 어미가 새끼 낳아서 동생들 키우면서


사회화한다. 딸들은 같이 일벌로 성장한다. 장수말벌은 꿀벌을 공격한다.
어떤 토종벌은 피낭형성모양처럼 말벌을 겹겹이 둘러싸서 열을 높여서 말벌을 죽인다. 일종의
행동 발열(behavioural fever)로 볼 수도 있다.

체온조절 (thermoregulation)
항온동물-항온성 (homothermy)
변온동물-변온성 (poikilothermy)
대부분 다 변온동물이다. 열을 외부로부터 얻는가 아니면 대사를 통해 내부에서 얻는가의 문
제이다.

-외열이용방법-외온성(ectothermy)
-내열이용방법-내온성(endothe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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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포유류는 대부분 내열동물이다. 곤충은 대부분 외열동물이다. 나비는 아침에 잘 못난다.
햇볕 쪼이는 행위(basking)를 한다.
어떤 나비는 털이 발달하기도 한다. 보온을 위해 그리고 각도 조절을 통해 빛을 조절하여 가
운데로 빛 모으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어떤 곤충은 내열동물이기도 함. 아까 그 꿀벌 같은 경우 날갯짓으로 비행을 하여 열 발생시
킨다. 뒤영벌이 3월에 날기 시작한다.

무지개밤나방은 겨울에도 날아다닌다. 가만히 있으면서 준비운동 서서히 한다. 날개 수축활동


을 하면서 서서히 온도가 증가한다. 대항날개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면서 열을 생성한다. 이러
한 몸의 떨림, 전율을 shivering이라고 한다.
주변온도 3도에서도 체온을 30도로 올릴 수 있다. 비행이 가능하기 위해선 날개근육을 수축해
서 열을 내야 한다.
원래 무색인데 외부 노출되면 검은색 된다.

개미 진사회성인 이유는?
노동의 분화(생식의 분화, 여왕개미)
아사회성: 그중 하나라도 있으면 아사회성이라 한다.

5/12 (화) (2)

혈액순환
곤충 몸 중에서 유일하게 폐쇄되어있는게 심장 등핏줄이다.
양 측면으로 심문이 존재한다.

부속박동기관: 다리, 날개, 촉수


커서 충분히 큰 피를 공급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속 심장이 있다.
곤충은 혈액의 주 기능은 외부 침입자들(바이러스, 박테리아, 다른 곤충에 기생하는 기생곤충
parasitoids)에 대한 면역이다.

기생충은 몸 밖에 기생하는 체외기생충(ectoparasite)과 몸 안에 기생하는 체내기생충


(endoparasite)로 구분된다.
체외기생충: -이, 벼룩, 응애, 진드기
체내기생충: 편모충, 부채벌레 암컷, 회충
*찾아서 정리해둘 것
혈장 plasma 와 hemocyte 혈구
나방애벌레 등은 큐티클이 유연하다. 혈장이 체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수압을 통해서 몸을
지탱한다.
혈구(hemocyte)는 방어기능을 한다. 바이러스나 작은 기생물들을 포식 작용을 통해 막는다.
피낭형성 중요하다. 과정 알 필요는 없다.
혈구들이 침입자를 둘러싸서 산소 공급을 억제, 영양 억제하고 그것이 단단해지고 검게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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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멜라닌의 독성으로 죽이는 역할을 한다. 기생자들에 대한 방어이다.
피낭의 흑화: 멜라닌에 의한 흑화과정(melanization)진행

곤충의 비행은 가장 활발한 대사과정이다. 엄청난 양의 산소가 필요해서 원활한 공급이 필요


하다. 헤모글로빈도 없는데 어떻게 산소를 공급받는가 하면
혈관이 없는 대신 복잡한 기관이 있다. 기관(trachea-air tube)이 있다.
메뚜기의 온 몸에 파이프 모양으로 뻗어있고, 각각의 조직까지 다 연결되어 있다. 체절마다
양 좌우에 구멍이 있는데 이것을 기문(spiracle)이라고 한다. 일종의 기문이 있으면서 기문을
통과해서 공기가 확산해서 들어간다. 기체분자들은 공기에서 확산이 굉장히 빠르다. 물에서
느리다. 공기에서 몇 천만 배 빠르다. 날개의 근육 전체에 붙어있으면서 즉각적으로 산소가
공급될 수 있다. 곤충이 갑자기 뛰어올라 대사가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기관계 때문
이다. 즉각적인 공기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문은 중요한 것은 곤충들에 여닫이문이 있다는 것이다.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수분
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문을 열어놓으면 말라 죽는다.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열어놓는다. 건조한 지방에 곤충들은 계속 닫아놨다가 이산화탄소 쌓이면 한번 연다. 그
리고 바로 닫는다.
수분보호를 위해 큐티클 말고도 기문의 여닫음을 통해 이 기능을 한다.
먼지나 이물질 못 들어오도록 발달되어있다. 진드기 같은 것은 꿀벌을 공격하는 애들은 꿀벌
기문 안으로 들어가서 산다. 기생자들이 침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한다.
-각 체절에 1쌍씩 존재, 머리에는 없다.

중요한 것
큰 줄기에 해당되는 부분은 굵은 데 반해 세포까지 연결되는 곳에는 아주 얇다.
가는 관을 기관소지(tracheoles), 굵은 관을 기관지(tracheae)라 한다.
기관지는 기관계의 큰 관으로 상대적으로 굵다. 궁극적으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세포 호흡
이루어지는 기관)까지 기관소지가 연결되어있다. 가는 관이 기관소지, 큰 관이 기관지다.
두께 차이 말고도 기관지는 울퉁불퉁하고 기관소지는 매끈하다.
왜냐하면 기관지에는 내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문에도 안쪽으로 얇은 큐티클 층이 존재한
다. 기관지는 큐티클층 중 상표피층과 내표피층이 있다. 기관소지는 내막: 상표피층만 존재한
다. 이 차이가 있다. 기관지는 내막이 나선모양으로 있다. 큐티클이 나선모양으로 되어있다.
호스도 나선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찌부러지지 않는다. 밋밋한 것보다 나선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강도를 제공한다.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기관을 보호한하고 구조적 강도를 제공한
다. 이것을 나선사라고 한다.
기관지는 곤충이 탈피 시 체벽과 함께 떨어져 나간다. 그런데 기관소지는 안 떨어져 나온다.
기관지만 떨어져 나온다.

물에 사는 곤충들은?
대부분 애초에 육상곤충들이 물에 다시 들어간 경우가 수서 곤충이 된 것이다,
그래서 수서곤충들도 기관계가 있다.
물장군, 물자라, 장구벌레 등 끝에 보면 호흡관(siphon)이 있다. 물 표면에 호흡관을 내놓고
공기를 받는다. 다른 기관들은 닫혀있는 데 마지막 끝에만 기문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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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쪽에 털들이 나있다. 왁스가 코팅되어있어 방수모이다. 잠수를 하면 이것이 기문을 감싸서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물방개의 경우 잠수할 때 꼬랑지의 공기방울(air bubble)이 산
소탱크 역할을 한다. 기문이 끝에 연결되어있는데 산소가 부족할 때 수면 위로 올라가서 공기
방울 같이 데리고 내려온다.
물속의 산소들이 그곳으로 확산이 된다(퍼진다). 어느 정도 부족하니까 들어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지속가능한 상태를 제공한다.
딱정벌레 모반기층으로 모반들이 공기를 붙잡고 있다. 여울벌레는 산소가 많은 흐르는 물에서
밖에 안 산다. 계속 산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기관아가미(tracheal gills)

복부아가미- 복부부속지가 변형되어 표피가 돌출된 복부 아가미이다.


끝아가미- 실잠자리 같은 경우 꼬리 쪽에 아가미가 있다. 물에 녹아있는 산소들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항문아가미(anal gill)- 몸 안 항문 쪽에 있다. 직장아가미라고 한다. 산소를 빨아들인다. 직장
주변에 근육이 발달되어있다. 32
기관아가미들이 직장, 끝, 복부에 좌우로 있기도 하다. 형태는 다양하다.

곤충에는 적혈구는 없는데 헤모글로빈이 있는 경우도 있다. bloodworm이 그렇다. 실지렁이


라는 일종의 깔따구 애벌레다. 더러운 물에 살고 산소가 없으니까 힘들다. 그래서 어떤 이유
인지는 몰라도 헤모글로빈이 있다. 산소 낮은 환경에서 헤모글로빈으로 산소를 획득한다.
곤충의 호흡계는 확산 뿐 만 아니라 통풍도 한다.
비행할 때 많은 산소가 필요하고, 동그란 주머니 형태가 있는데 이것을 기낭(공기주머니; air
sac)라고 한다. 공기주머니가 날개에 많이 있기도 하다. 공기주머니는 약하다. 수축되고 팽창
하면서 공기 받아들이고 내보낸다. 근육운동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근육이 있는 것이 아니
라 근육 근처에 있다. 활발하게 활동할 때는 근육운동을 통해 기낭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공기
를 마신다. 36

고생대 말 시기에는 산소가 35-40퍼센트였다. 그래서 큰 곤충들이 존재했다. 특히 석탄기와


페른기에 그렇다.

곤충의 신경계
곤충도 뇌와 척추가 연결되어있는데 사람은 등에 있지만 곤충은 배에 있다.
뇌+복면신경삭
곤충의 뇌는 앞뇌, 가운뎃뇌 ,뒷뇌가 있다.
앞뇌는 시력을 담당, 호르몬을 만든다, 외부정보를 종합하여 기억한다. 대뇌에 해당된다. 가운
뎃뇌는 더듬이와 연결되어있다. 더듬이로부터의 정보가 여기로 모여 앞뇌로 간다.
뒷뇌는 그냥 복면신경계와 연결되어있다. 44

복면신경삭: 체절마다 각각의 체절에 관장하는 작은 센터가 나눠진 것이다. 곤충은 신경이 뇌
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각 몸으로 분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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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야 할 것으로 식도아래신경절이 있다.
머리에 존재하는 유일한 복면신경삭 신경절이다. 머리에 뇌 말고도 이것이 있다.
흉부에는 가슴이 이동에 관련되어있다. 여기에서는 곤충의 이동과 비행을 관장한다. 배는 생
리적 활동을 관장한다.
중요한 것은 식도아래신경절만 머리에 있다는 점이다.

5/14 곤충과 인간 (3)

해충, 익충, 아무 관련 없는 곤충으로 나눌 수 있다. 철저히 인간의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다.


어떤 곤충은 익충인지 해충인지 구분 안 되는 곤충이 있다.

-파리는 해충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익충이기도 하다. 파리는 더러운 곳에서 살고 아무거나
잘 먹고 빠르게 잘 피해 다닌다. 그것을 학문적으로 보면 인간이 도움받을 수 있다. 파리가
더러운 곳에서 사는데 사람은 그러지 못한다. 파리는 똥물을 먹으며 에너지를 취한다. 그 이
유는 여러 더러운 미생물들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을 분해할 수 있는 단백질이 있고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항생제가 있기 때문이다. 화학적으로 만들어내는 항생제와는 전혀
다른 성질이다. 파리에서 찾아낸 항생제는 슈퍼박테리아도 죽일 수 있다. 잘 이용하면 파리는
익충이 되는 것이다.
또한 더러운 것을 잘 먹는다. 환경정화곤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 돼지 똥(환경
에 피해를 준다)도 먹을 수 있다. 파리는 구더기를 놓아 닭 모이가 되고 파리가 걸러놓은 것
은 비료로 쓰일 수 있다. 파리는 익충이다. 어떤 파리는 산불이 났을 때 냄새를 맡고 멀리 날
아가서 나무에 알을 낳는다. 불이 났을 때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을 맡을 수 있는 것이 파리이
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을 때도 알아채고 날아온다. 법의곤충으로도 쓰일 수 있다.
파리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 실험에 많이 쓰인다. 즉 파리 하나만 보
더라도 지금은 충분히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익충이다.
이러한 곤충이 굉장히 많다.

곤충은 사람이 살기 힘든 사막, 극지방에서도 살고 있다. 곤충이 살기 힘든 곳은 바다 정도이


다. 곤충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의 위 안에는 곤충이 살고
있다. 그래서 곤충이 살지 못하는 곳은 없다. 이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이 갖지 못한 능력과 유전자로 진화되었을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많은 일을 할 수 있
다.
-벼룩이 뛰어오르는 것은 엄청난 뛰기 능력이다. 이유는 레졸린이라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이
탄성 물질을 이용하면 우주 여행을 할 때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곤충들은 굉장히 많은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있는 물질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잘
활용할 수 있다.
꿀벌
식용곤충: 지금까지의 사료는 잡어로 단백질을 제공했는데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게 곤충이었
다. 종에 따라 단백질 함유량이 아주 다양하다. 기존에 잡어를 분말화시킨 것보다도 영양가치
가 있어서 사료로 많이 쓴다. 새우 양식에 있어서도 곤충 사료는 3개월 정도 성장 더 빨리 시
킨다. 같은 절지동물이라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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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가 만들어내는 실크가 있다. 실크를 가루로 만들어 뼈로 만들 수 있다. 사람의 몸과 가
장 저항이 약한 것이 실크이다. 인공고막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된다. 그리
고 동충하초가 있다. 곤충에서 만들어지는 곰팡이는 물질과 결합하여 특별한 물질을 만들어내
는 데 여러 다양한 효과가 있다.
-곤충에도 먹이 사슬이 존재한다. 화학 살충제보다도 천적을 키워서 보내면 그 해충을 소멸시
킬 수 있다.
전체 곤충이 할 수 있는 능력 중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다.
현재의 지상 최대 미개척 자원을 곤충이라고 말한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부족하다. 그 중 곤충도 하나의 컨셉으로 할 수 있다. 이유는 우리나
라는 산, 바다, 강 등 모두 있고 사계절이 뚜렷하다. 70년 전만 해도 사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있다. 그 곳에는 어떤 생물이 존재하는지 모른다. 곤충의 아이템을 다양한 산업에 일으
킬 수 있다. 1960년 후반에 DNA 구조를 발견하면서 연구가 이루어졌고 생물정보학이라고 한
다. 너무 많아서 컴퓨터로 다 조절할 수 없었다. 생물정보학 분야가 향후 유용할 것이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와서 인간이 갖지 못하는 다양한 유전자가 농축되어 있고 그것을 이
용하면 인간에게 엄청 유용한 것들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초파리: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 사용되기 때문에 곤충이라기보다는 동물로 생각된다. 초파리


를 동물 대표로 가져가 우주에서의 생태를 연구했다. 그만큼 초파리는 생물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된다. 초파리는 유전자가 기본적으로 약하다. 조그만 자극 속에서 깨지고 회복되는 과
정 속에서 많은 돌연변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엑스 선 쪼였을 뿐인데 눈 색깔이 아주 다
양해진다. 사람으로 실험할 수 없는 부분을 아주 쉽게 막 할 수 있다. 이 유전자를 찾아보면
어떤 유전자가 관련되었는지 볼 수 있고 사람과 연관시켜 생각해볼 수 있다.
초파리에는 호메오 유전자를 먼저 발견했다. 발생단계에서 몸 기본 설계를 할 수 있는 유전자
이다. 호메오 박스라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호메오 박스는 거의 모든 진핵생물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호메오 유전자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염기서열을 말한다. 핵이 뚜렷하게 잘 보이
는 것을 진핵생물, 구분 잘 안되는 것을 원핵생물(주로 미생물, 원시생물)이라고 한다.

반딧불이: 밤에 발광한다. 빛을 낸다. 뜨겁지 않고 빛을 낸다. 반딧불이의 빛을 만들어내는 원


인을 연구했다. 반딧불이는 짝짓기를 위해서 발광을 한다. 반딧불이는 산발적으로 빛을 내는
게 아니라 synchronize한다. 모여서 같이 한다. 교미를 위해서는 튀는 것이 더 낫겠지만 천
적에 발견될 수 있는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 속에서 같이 발광을 해서 생존 확
률을 높인다. 단백질에 의해서 이렇게 발광을 할 수 있다. luciferase라는 물질이 있다. 식물
에도 반딧불이 빛을 발현시킬 수 있다. 이것을 잘 만들면 환경친화적인 빛을 만들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표지단백질로 쓰일 수 있다.
거머리의 물질이 피를 응고시키지 않게 하고 못 느끼게 한다. 모기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마
취 성분 외에도 피를 응고시키지 않는 물질을 이용하면 사람 몸에서 피가 막혔을 때 뚫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빈대는 미생물들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항생 물질이 많다. 세균이 살 수 있는 배지를 만
들어주고 안에 증식하게 둔다. 증식하면 숫자 많아져서 탁해진다. 그 전에 종이를 오려놔서
각종 벌레들의 혈액을 올려둔다. 빈대, 모기, 파리 등. 그 혈액 물질이 세균 증식 못하게 할
수 있다. 클리어 존이 생긴다. 배추흰나비의 피에르시딘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세균을 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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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게 아니라 곰팡이를 죽이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를 죽인다.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물질
은 잘 없다. 기존은 백신을 통해 이기도록 한다. 피에르시딘 piericidin 물질은 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항생제가 만들어질 수 있고 피에르시
딘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항바이러스 물질이 있을 것이다.
독소를 가지고 있는 곤충들도 많이 있다.
-말벌: 말벌도 빈대만큼이나 아프다. 말벌에 죽는 원인은 알러지이다. 그리고 내부의 혈관들이
터진다. 이유는 말벌 독에는 강력한 단백질 분해요소 프로테이스 가 있는데 용혈작용을 한다.
그놀린 보다도 훨씬 엄청 위력이 세다. 말벌은 꿀을 먹지 않고 곤충을 먹고 산다. 잡아서 새
끼를 먹인다. 그럴 때 말벌 독을 곤충에게 집어넣는다.
-반딧불이유충: 다슬기를 먹고 사는데 다슬기는 1급수에서만 산다. 다슬기를 먹을 때 침을 놓
는다. 그러면 다슬기가 마비가 된다. 썩지는 않는다. 이것은 방부제에 이용될 수 있다.
-거미, 응애, 전갈 등도 독이 있다. 이 독을 잘 사용하면 약이 되듯이 다양한 의료마취제 등
에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생물살충제로 이용할 수 있다. 해충만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

5/19 곤충과 인간(4)

곤충유래 생물 소재
-색소 비단 거미줄 부동단백질 생체접착제

깍지벌레, 연지벌레 정도가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색소다. 종의 분류를 보면 매미목에 속하다.


매미가 축소해서 보면 연지벌레나 깍지벌레와 비슷함. 진딧물아목 두개로 나눠진다. 매미아목
에도 보면 매미목이 있고 멸구목이 있다. 진딧물아목 안에는 진딧물이 있고 깍지벌레가 있다.
다 사촌들이다. 그런데 생존방식이 다 다르다. 매미나 벼멸구는 위험하면 도망간다. 날라간다.
피해다니는 방식으로 진화해왔고 진딧물과 깍지벌레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도망다니질 못한
다. 진딧물은 새끼를 엄청 많이 낳는다. 새끼가 쭉 들어가 있다. 없애도 금방 증식을 한다. 무
한증식이라는 생존전략을 진딧물은 취하고 있다. 깍지벌레는 말그 대로 몸 바깥쪽에 큰 쉴드
방패막을 친다. 그것이 딱딱해서 1밀리까지되기도 하여 깍지벌레라고 한다. 깍지벌레의 깍지
를 녹이면 그 자체가 도료도 되고 색소도 되고 코팅, 절연체도 되어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락 깍지벌레라는 게 있다. Laccifer lacca. 락이라는 것이 힌두어로 많다라는 뜻. 다 긁어내
서 도료로 쓴다. 이용분야 암기할 것.

락 깍지벌레 중 백랍이라고 하는 물질이 있다. 락카와는 다른 물질이다. 종이 다르다. 쥐똥밀


깍지벌레이다.
백랍

깍지벌레 중 색깔을 띄는 것을 대부분 연지벌레라고 함. 그 색소는 cochineal이다.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 암컷을 건조하여 추출한 천연색소이다. 이 연지벌레는 선인장에 기생한다.
천연염색도료로 활용된다.

k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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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에 기생하는 연지벌레 암컷을 건조하여 추출한 붉은 색소이다. 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색소로 이용되는 것은 락 깍지벌레, 연지벌레까지 4개 말했다. 꼭 기억할 것.

양잠과 비단
양잠

5령기의 누에는 침샘이 몸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내부에서는 액체로 있던 것이 공기와 결합


하면서 고체가 된다. 이 메카니즘이 아직도 공학적으로 풀지 못했다. 고개를 흔들다보니 비단
도 뫼비우스의 형태처럼 꼬아서 내뿜는다. 직선으로 풀면 800m에 달한다. 곤충마다 다양한
잎을 먹는 애들도 있지만 누에는 한 종류의 잎만 먹는다. 뽕나무 잎만 먹는다. 실크단백질은
뽕잎과 관련되어있다. 뽕잎에 있는 고농축 단백질과 연관되어 누에가 내뿜는 것이 실크라는
것이다.

실크인공고막

거미줄: 바이오 스틸
가벼우면서 단단하고 탄성도 높다. 누에는 집을 짓기 위해서 거미는 잡아먹기 위해서 만든다.

세로줄은 정상이고 가로줄은 찐득하다. 오일종류를 분비해서 가로줄을 건넌다. 거미도 넘어져
서 등에 달라붙으면 죽을 수 있다.

일반온도에서는 탄성가지고 있다가 굳어지면 끊어지는 실이 많다. 그래서 낙하산을 사용할 때


는 하늘 높이 저온이기 때문에 거미줄은 낮은 온도에서도 강한 강도를 가져서 잘 쓰인다.

누에가 더 효율적인 실크를 뿜는 유전자로 만들어서 그런 기술까지 발달해왔다.

부동단백질(antifreeze proteins)

얼지 않게끔 계속 운동하는 단백질이다. 불안정한 상태라서 계속 운동하니까 주변이 얼어도


얼지 않는다. 곤충은 대부분 겨울을 다 나는데 추운 겨울에서도 전혀 얼지 않고 봉되면 다 깨
어난다. 그 이유는 부동단백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 부동단백질 유전자를 찾아서 다양한 분야
에 이용할 수 있다.

부동단백질과 같이 주변에 방해하여 그 부분으로 자라지 못하게 하는 부동단백질같은 역할 하


는 것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모양을 형성하는 메카니즘을 부동단백질, 얼음을 이용하여 규명
하고자 했다.

생체 접착제
-큰줄날도래

수서곤충 물풀에다 알을 낳는다. 알이 쓸리지 않도록 접착해놓는 단백질이 있다. 단백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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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하면 물속에서도 물건들을 붙일 수 있는 접착제를 만들 수 있다. 수중 작업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식용곤충

노령견들이 사료 대신에 곤충을 먹을 수 있다.

곤충은 단백질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심리적인 영향으로 징그러운 느낌을 주지만 사실은 영양가가 높다.

국내외 식용 곤충의 현황
꿀단지개미를 빵에 발라먹는다.
식용가능 곤충
식품으로서의 곤충
식용곤충의 보건 작용
해충 방제의 효과
영양가치가 높음
적은 사료와 공간에서 사육가능
간단한 도축과정

효율이 25이상이다. 사료저장률이 높다. 우리가 먹는 것을 먹지 않고 나뭇잎을 먹는다. 충분


히 고단백의 곤충을 기를 수 있다.

영양가치가 높고 대량사육이 가능한 곤충 위주의 연구가 진행

곤충 가공식품
기능성 곤충식품

5/19 곤충과 인간 (5)

약용 곤충

식용 곤충과는 연결되어있음. 먹을 때도 알고 먹어야 한다.


곤충도 뭘 먹느냐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 현재는 하나하나 떼내서 곤충 내의 물질이 어
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집트 때부터 있었다. 꿀술을 만들어먹기를 좋아했다. 그것들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했다. 미
생물들 발효하는 과정에서 알코올화가 되는데 꿀술을 영어로 mead라고 한다. 이게 메디슨의
어원. 우리가 말하는 약이라는게 곤충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곤충을 이용해서 효과를
봤다는 연구가 많다. 귀뚜라미.
집게벌레 earwig. 이전에는 이런식으로 민간요법식으로 외부의 모습을 통해 사용했었다. 요즘
은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동의보감은 빋을 만 하다. 실증을 거쳐서 기록하 것이므로. 그런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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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추세에 있다.

역사 속의 약용 곤충
중국: 오천년전부터 누에를 약용으로 이용-누에를 먹기 시작함. 당뇨병(소갈병)에 효과가 있었
음. '동의보감' 충부에는 95종의 약용 곤충 수록. 히포크라테스가 수종, 뇌수종에 약용곤충을
이용한 사례를 기록
-옛날부터 특정 곤충을 중심으로 약으로 쓰던 경향이 있어왔다.

약용 곤충의 전망

누에
-고단백질을 함유한 영양제로 일찍이 사용
-백강잠(곰팡이 투입된 누에); 백강병으로 죽은 누에; 혈당강하, 간 기능 회복, 성인병 예방 효
과 지금도 시골에 백강잠 만들어 파는 경우 많다. 백강잠 연구하고 계심.

-혈당조절에 대한 효과 검증
-누에 똥(잠분)

꿀벌

-벌독(apitheraphy)

강력한 단맛, 다당류에서 단당류로 만들어주면서 당도가 열 배 이상 올라감. 탄수화물 비중이


굉장히 많다. 같은 양으로 사과보다는 열배 이상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많다. 뿐만 아니
라 비타민 등 효소가 많다. 벌이 꽃가루를 먹고 소화시켜 토해낸게 꿀이라 소화효소들이 섞여
나온 것이 꿀이기 때문에 많은 효소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꿀 자체가 굉장히
좋은 약리효과를 가지고 있다. 꿀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님. 뉴질랜드 마누카 꿀은 굉장
히 효과가 더 좋은데 그 외에도 철죽 꿀 따온 것을 우리가 먹으면 죽을 수 있다. 사람에게 독
성 있는 꿀은 피해가 있다. 좋은 꿀은 아카시아 굴이고 밤꿀(맛은 없지만 효과 좋음)이다.

-프로폴리스(propolis)

-호박벌

-말벌

가뢰

딱정벌레목 가뢰과
-우리나라에는 9종이 약용으로 이용
-cantharidin 유효성분이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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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매독치료 등에 이용

-최근 칸다리딘을 이용해서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연구

뱀잠자리

바퀴

약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

지금까지는 곤충에서 효과가 봤다는 것만 연구했는데 요즘에서는 곤충 안의 내부구조분석, 물


질 기능 분석 등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무병장수의 꿈.

벌이 날아가 나무 수지성분 붙여 놓은게 프로폴리스다. 나무 종류에 따라 그 성분과 효과가


다 다르다.

5/26 곤충과 인간 (6)

약용곤충-동충하초
동충하초는 곤충을 통해서만 증시하는 특이한 곰팡이 일종이다. 곤충 몸 속에 들어가 내부 기
관에서 증식하면서 영양분 빨아먹고 표면을 뚫고 나와 다음 세대를 위해 포화를 만든다. 자실
체를 만든다.
->미생물살충제로도 이용된다.
동충하초라고 하는 것이 종류는 굉장히 많다. 79종이나 되는 종이 약리효능이 다양하다.
cordyceps sinensis

벌레의 머리부분에 자실을 뚫고 나와서 형태를 이룬다. 장기적인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동충


하초는 아주 비쌈. 이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에만 감염이 된다.
약리효과가 있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물질 중 코디세핀이라는 것의 구
조가 단백질을 만들어낼 때 필요한 물질과 유사하게 생겼다. 이 물질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그 활동을 방해한다.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로만 알려져있다. 많은
동충하초에서 이 물질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 여기에 많다.

cordyceps militaris, paecilomyces japonica라는 사촌격 되는 동충하초만을 우리나라에서


는 건강식품으로 만들고 있다. 정확하게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확인이 되어있지 않다.
-누에번데기를 이용한 대량 재배
-대표적인 건강식품
미국에서는 동충하초 분말을 팔기도 한다. 그것은 확실히 그 코디셉스 시네시스가 맞다. 적당
한 영양성분, 온도, 수분 주고 키워증식시켜서 만들어진 코디세핀만을 만들어낸다. 아주 비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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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치료

향균단백질이 있어 상처를 아물게 한다. 항생제의 내성문제 때문에 대두되었다. 슈퍼 박테리


아가 생성되면서 또다른 물질을 찾게 되었고 그 중 하나가 구더기이다.
-특수 살균된 녹색병파리 구더기만을 이용한다. 패치형태로 상처에 붙인다. 괴사되거나 손상
된 조직을 구더기가 제거, 구더기의 침성분(알라토닌)이 항생제 역할을 한다.

약용곤충의 효과적인 연구개발을 위해서는


-정확한 학명과 동정 필요
-곤충의 분포와 자원량 파악
-생리/생태학적 특성 파악
-인공사육번식기술 개발
멸균된 조건에서 인공사료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사육되는 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한다.

화분매개 곤충

방화곤충, 화분매개곤충
나비는 꿀을 먹기 위해서 꽃을 방문한다. 순수하게 식물과 곤충이 공생관계에 있는 것을 화분
매개곤충이라한다. 식물은 곤충에게 먹이를 주고 곤충은 수분매개를 한다. 꿀벌, 호박벌 등이
이에 속한다. 꿀벌이 소 돼지 다음으로 경제에 기여한다. 꿀벌의 경제활동의 노동가치는 엄청
나다. 꿀벌이 헌화식물의 80프로 이상을 매개한다.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하다. 꿀벌을 보호
해야 한다. 꿀벌이 없어지면 전체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꿀벌이 없으면 식물이 죽고 동물
이 죽고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농업에 있어서 큰 타격을 맞게 된다. 농약 중에 니
코틴 이용한 새로운 농약이 있는데 굉장히 친환경적이다. 그런데 이 농약이 꿀벌에 영향 미친
다는 보고가 나왔다.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꿀벌군집이 붕괴되고 있다.
화분매개곤충의 서식처 파괴-> 과수의 결실을 하락
결실율 확보를 위해 인공수분의 필요성 증대

곤충산업
꿀벌을 화문매개활동하는 것으로 하여 농가에 투입.
-유용생물 자원화의 잠재적 중요성
다른 국가로 수출

캐나다, 미국, 일본

우리나라도 최근에 토종벌을 키워서 국내 화분매개를 하게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방법이 꿀벌이 있고 호박벌이 있다. 꿀벌 쪽으로 하는 것이 낫다. 꿀벌이


크기는 작아도 순도가 높다. 호박벌, 가위벌은 꽆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결실율이 떨어진
다. 호박벌은 배부르면 일을 안한다. 꿀벌은 부지런하게 꿀을 넣는다. 순도가 높고 일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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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매개곤충의 조건
쭉 읽어볼것

천적 곤충
: 작물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해충을 억제하는데 이용되는 곤충자원
-포식성 천적
해충을 잡아먹는 포식성 곤충
-기생성 천적
해충의 몸 속에 알을 낳아 기생
해충을 양분창고로 이용하면서 해충을 치사 시킴-> 고치벌과 좀벌

잘 활용하면 살충제 뿌리지 않고도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천적은 능동적으로 찾아서 잡아먹
는다.

천적곤충 산업
농약 쓰지 않고 천적으로 해충 잡는 사업
대부분의 모기는 동물의 피를 좋아한다. 암모니아 냄새에 많이 끌린다. 암컷만 피를 먹는다.
수컷은 굶거나 설탕물을 먹는다. 암컷은 새끼 발육을 위해 단백질이 필요한 것이다. 모기 중
왕모기가 있는데 이 모기는 암컷이든 수컷이든 피를 먹지 않고 꽃의 꿀을 먹는다. 유충 때는
다른 모기를 잡아먹는다. 이 왕모기 유충이 천적이 되므로 돈이 될 수 있다.
14종의 천적 곤충이 상용으로 시판 중이다.

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점박이응애: 잎 뒷면에서 세포의 내용물을 흡즙. 기주범위가 넓어 가지과, 박과 작물과 딸기,
콩과, 과수, 화훼류는 물론 약초류 등 거의 모든 작물에 피해.
굉장히 작고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뒷면에 살기 때문에 살충제의 영향이 잘 안 미쳤
다. 칠레 이리 응애, 사막이리응애, 진디 혹파리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를 잡아먹도록 한다.
칠레 이리 응애는 상품화되어있다. 칠레이리응애의 약충 및 성충이 점박이 응애, 차응애의 알,
약충, 성충 등 모든 세대의 체액을 흡즙하여 사멸시킨다. 성충은 일일 평균 알 30개, 약충 20
마리, 성충 5마리 정도 포식한다.

진딧물: 과수 및 채소를 가해하는 해충, 식물 바이러스병을 옮겨 2차적인 피해


콜레마니 진디벌, 진디혹파리, 호리 꽃등에가 이 진딧물의 천적이다. 콜레마리 진디벌은 기생
충르로

온실가루이

잎굴파리
약뿌리기 힘들다. 잎과 잎 사이를 굴파서 다녀서 약이 들어가기 힘들다. 굴파리 좀벌, 잎굴파
리고치벌이 이들의 천적이다. 기주곤충에 알이 들어오면 알을 죽이려고 하는데 굴파리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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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벌같은 경우 알과 함께 바이러스를 집어넣는다. 이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호스트의 면역체
계를 무너뜨려서 알이 부화하게 만든다. 기생벌의 경우 저 곤충이 건강한지, 바이러스 감염된
지 감지한다. 건강한 알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이다.

읽어볼것

환경과 곤충

환경정화곤충
환경지표곤충
환경정화곤충: 부산물들을 먹어치운다. 집약농업이나 인위적인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폐기물
을 적극적으로 정화하거나 그 같은 활동에 투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환경지표곤충: 있으면 어느정도 깨끗하다는 것을 알려줌.

곤충을 키워 대량으로 방사하면 알아서 똥을 먹어치운다.


호주의 경우 포유동물이 싼 똥을 호주에 사는 분해곤충들이 분해를 잘 못했다. 똥이 쌓여 비
용이 많이 들었다. 미국에서 곤충을 수입하여 그 문제를 해결했다.

목초지; 똥이 식물을 잘 자라게 하지만 너무 많으면 좋지 않다. 일정 정도를 곤충이 치워준다.


소똥구리나 말똥구리가 그 일을 한다. 한국에는 소똥구리와 말똥구리가 없어졌다. 사료 안에
많은 항생제가 있는데 그 항생제가 곤충 내부의 균들을 죽인다. 공생 균들이 죽으니 소똥구리
도 없어지는 것이다.
축사: 대량사육하는 돼지가 싸는 분이 수질오염한다. 집파리를 이용한 돈분처리 기술이 있다.
우리나라도 등에파리와 집파리를 이용하여 돼지분을 처리한다.
집파리는 음식물쓰레기도 먹는다.

환경지표곤충
-생물지표로서의 곤충: 환경 스트레스에 신속히 반응 .환경에 대한 내성범위 보유, 수서환경에
서 오염수준 감시 및 수질 지표로 수서곤충을 널리 이용
예를 들어 반딧불이가 사는 지역은 1급수이다. 그 지역은 수질이 아주 좋다는 의미이다. 또한
틀을 만들어놓아 지표로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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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생명공학
최근에는 DNA연구가 많아 곤충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이용하려는 시도가 많다. 생명공학이라
고 한다. 곤충도 생명공학 범주에서 다양한 소재가 됨.
곤충생명공학:
이전에는 세균이 있는지도 몰랐다. 현미경으로 볼 수 있게 되자 세균의 내부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세균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까지 왔다. 생명공학은 기계의 발달을 이용하여 자연현상
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미경, 원심분리기, 전자현미경 등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하여 생명의 전반적인 것을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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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공학은 돈벌이가 되는 것. 과학은 기본적인 학문. 기본을 응용하는 것이
공학인 기술이다.

크게 2가지. 곤충자원이용, 해충 방제

곤충 유전자원의 이용-유전자변형 곤충

사람이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바꿔놓는것이다.


유전자가위.
곤충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자르고 해서 원래와는 다른 형태를 만든다.
곤충이 가져다주는 피해 때문이다. 화학적인 방법(농약, 살충제)으로는 완전히 물리칠 수 없
다. 비용이 엄청나고 피해도 있다.
유전자변형 곤충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웅성불임화: 수컷을 불임시킨다. 방사선 노출시킨다.
수컷의 성충이 죽어서 방사시키면 교미해도 무수정란이 만들어진다. 몇세대를 거치면 없어진
다. 모기, 체체파리, 등 위생해충에도 이용됨.

목화솜나방: 목화 꽃을 가해
목화솜 내의 종자를 얻기 위해 굴을 뚫음. 미국에서 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 목화솜나방을 방
사선 쪼여서 방사시키려고 했는데 해결이 안되었다. 방사선 쪼인 수컷이 야외 애들보다 힘이
없다. 교미 능력이 떨어진다. 목화솜나방은 일부다처제이다. 암컷이 있으면 최대 열 마리 이상
이 교미를 한다. 수컷이 다 죽어야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
킬러나방을 만들었다.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고 유전자를 조작했다. 나방에 치사유전자를 도입했다. 어떻게 집어넣냐
를 알 필요는 없다. 치사 유전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함. 목화솜나방 수컷에 치사유전자를 집
어넣었다. 죽을 수 있는 유전자이다. 넣을 때 유전자가 죽는 효과를 보이지 않게 억제시켜놓
고 실내에서 억제할 수 있는 먹이를 공급한다. 치사유전자가 그 떄는 곤충을 죽이지 못한다.
야외에서는 그런 게 없어서 죽게 된다. 그 유전자가 새끼들에게 전이되어 결국엔 죽게 된다.
TETRACYCLINE이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실내에서는 대량 사육이 가능하다. 항생제를
넣어주면 살 수 있으니까. 야외에서는 그런 항생제가 없어서 죽게 된다.

6/2 곤충과 인간 (7)


농업 및 환경과 유전자변형 곤충

킬러유전자 주입해서 해충을 방제하는 연구가 있다고 저번에 이야기했었다.

모기가 제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말라리아, 황열, 댕기열 등 다양한 인간의 질병을 전파하고
치명적이다. 말라리아만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3-5억 명 환자가 발생한다. 그리고 수백 만명이
죽는다. 전세계에서 보면 위생 해충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말라리아이다. 어떻게든 말라리
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모기 박멸이거나 모기가 가지는 말라리아를 없애는 방법이다. 미
국보건기구에서는 모기방제에 관해 투자 중.

- 18 -
모기 방제 방법중 sit 방법을 이용해 유전자를 집어넣어 야외 모기가 이들과 짝짓기 할때 다
음 세대에 그 유전자들이 전파되어 제거된다.
다양한 3가지 방법들이 유전자 변형으로 말라리아 해결하려고 한다. 무기 자체를 죽이도록 하
는 연구도 있다.
모기만 특정히 죽이는 연구가 많다. 오늘은 모기를 하나의 유전자 풀로 보고 어떻게 조작해서
말라리아를 해결하려고 하는지를 본다.

-말라리아 원충의 증식 억제하는 단백질을 생산하는 모기


: 말라리아 원충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그 단백질을 모기 내에 주입한다. 모기 입
속을 통해 말라리아 원충이 들어간다. 내려가서 위를 토오가해서 중장에서 장을 뚫고 나와 다
시 침샘으로 모인다. 이 침샘에서 모이는 과정에서 증식이 일어난다. 확실한 방법은 이전하지
못하게 장을 막는 것이다. 장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이것을 수용체라고 한다. 수용체에 다른
단백질로 채워넣으면 말라리아는 증식못하고 배설해버린다. 그것들을 풀어놓으면 말라리아 사
라질 수 있다.

-말라리아 죽일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 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모기 안에 집어넣으면


말라리아가 죽어서 증식 못한다.
-아예 백신을 생산한다. 말라리아 껍질 만들어내는 모기를 만든다. 껍질이 들어가면 몸은 반
응하여 항체를 만들어낸다. 항체가 가득 있으면 들어와도 실제로 말라리아를 죽인다. 바로 백
신인 것이다. 흡혈 시 백신 주입.
모기가 사람에게 항체를 만들게 끔 입에 껍질 만들어놓아. 흡혈 시 백신이 주입되는 것이다.

-체체파리: 우리나라는 문제가 안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심각하다. 소를 죽이는 파리라는 뜻


이다. 사람에게는 수면병을 일으킨다. 수면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파동편모충이라는 세균이다.
모기의 말라리아와 마찬가지로 체체가 피를 빠 때 파동 편모충이 몸 안에 오면 뇌에 증식하
다. 뇌가 마비되고 사람이 마치 잠을 자는 것처럼 보이며 죽는다. 그래서 무서운 병이다.
사람 뿐 만 아니라 가축에도 많은 피해를 주는 병이다. 방제를 위해 체체파리의 장내 공생균
을 이용해 병원충 제거.
중장 안에서 그 충을 죽이려고 하는 연구가 있다. 체체파리 장 내에 다양한 균들이 있는데 체
체파리와 공생관계에 있다. 즉 공생균 안에 파동편모충 죽일 수 있는 유전자 주입하면 들어와
도 그 충을 죽일 수 있다.
꿀벌:
누에:
유전자변형 곤충이라고 한다. 2.17

환경친화형 미생물 살충제

천적 곤충으로 죽이는 방법 외에도 천적 미생물로도 죽일 수 있다. 통틀어서 친환경 미생물


살충제라고 한다. 곤충의 세균들은 그 미생물들은 사람에게는 해가 없다. 그것을 대량 증식하
면 주변 생물 해 없이 해충만 죽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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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농약의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다.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농산물의 유독성 농약 오염,
환경호르몬
-곤충병원 미생물을 이용한 해충 방제: 여러 방법 중 하나가 곤충 병 일으키는 미생물을 이용
하는 것이다. 병원 미생물들은 자연환경에 안전하며(수억년 동안 곤충과 진화해서 안정적임),
곤충이 죽으면 증식해서 더 늘어난다. 화학 농약은 계속 뿌려야 하지만 미생물은 한 번 뿌리
면 안 뿌려도 된다. 엄청 증식하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 같은 곤충 간에도 기주 특이성이 있다. 어떤 곤충은 죽일 수 있어도 어떤 곤충은
죽일 수 없다. ->천적이나 익충에 무해. 해충만 죽일 수 있는 살충제가 유행이다. 기존 살충
제는 다 죽인다. 미생물 농약은 해충만 죽일 수 있다. 오히려 기주가 좁아서 더 넓히려고 한
다.
대체방법으로만 해충 방제는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화학 살충제는 있다. 100을 다 없애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화학을 완벽히 대체할 만한 것은 없다. 80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이다.
60프로 쓰고 나머지 대체로 40을 쓰자고 목표를 가지는 것이 바로 병해충종합관리이다.
한 해충을 박멸할 필요가 있는가. 그러면 농약 많이 써야 하는데 경제적 피해 이하 수준까지
만 관리하자는 취지이다. 피해를 최소화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하나가 바로 미생물 연구이다.

해충방제와 생명공학
-곤충병원성 바이러스, 곤충 병원성 세균...-> 새로운 살충물질 이용

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을 하겠다.

-세균 살충제
: 바실러스만 기억한다. 세균이다. 바실러스 세균 안에 포필레 ,그런 세균이 있는데 사룽제로
개발되어 있다. 포필은 왜콩풍뎅이만 죽인다. 잔디 뿌리를 심각하게 가해하는 해충이다. 바실
러스 스페리쿠스 세균은 모기만 죽인다. 바실러스 투링은 나비목, 모기를 포함한 파리목, 딱정
벌레목 3가지 목을 죽인다. 마지막에 관한 연구가 제일 많고 제품도 제일 많다. 아무리 기주
가 좁더라도 1-2개씩 할 수는 없다. 해충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위해 마지막꺼를
많이 연구하는 것이다.

바실러스 투링
토양에서 서식하는 세균이다. 그램양성은 그냥 외울 것. 바깥 쪽 세포 벽이 튼츤하면 그램 양
성, 약하면 그램음성이다.
막대 모양의 세균이다. 포자를 형성한다. 포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곰팡이 뿐 만 아니라 세균
도 포자 만든다. 나머지 하나는 보톡스를 생성하는 클로..가 만든다. 몇 종류 안되는 것 중 바
실러스는 포자 만들어낼 때 단백질을 형성한다. 단백질 덩어리들이 곤충이 먹으면 죽는다.

생태: 불분명
분리: 토양, 저장물, 곤충 사체, 낙엽 으로 많이 분리된다.
바실러스 중에
bt라고 한다. 비티가 종명, -아종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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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목-kurstaki
나비목 죽인다
파리목-israelensis
딱정벌레목-tenebrionis

3가지 학명은 꼭 외울 것. 3가지는 중요한 모델 균이기 떄문에 꼭 기억을 해야 한다.


누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반드시 숙지

어떻게 죽이는지. 살충메카니즘(살충기작)


벌레 내부에 사람과 다르게, 전장, 중장, 후장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져있다.
모든 것은 중장에서 이루어진다. 위나 소장의 역할을 한다. 벌레가 포자와 단백질 먹는데 중
장 안에 들어가서 모양이 풀리면서 중장을 뚫는다. 구멍을 낸다. 먹고 세시간 지나면 뚫는다.
중장이 뚫어지면 사람은 폐쇄혈관계지만 곤충은 개방혈관이라 중장이 바로 피다. 뚫리니까 피
와 소화액이 섞여서 망가져 마비, 죽는다.
구멍을 통해 포자가 나와서 마구 증식해서 결국 비티에서 죽으면 까맣게 타서 죽는다. 세균이
증식해서 피를 썩게 했기 때문이다. 폐혈증이라고 하겠다. 이런 방법이 다른 생물 이용 방법
보다 독성도 강하고 효과적이라 생물 시장의 40프로가 이 비티이다.

옥수수 꽃이 필 때 꺾는다. 니 내부에 들어가서 꺾이는데 옥수수는 맺지 못하고 망해버리는


큰 문제가 있다. 여기에 비티 뿌리면 까맣게 타서 죽는다.
배추도 마찬가지로 약 안치면 배추가 다 없어진다. 비티 살충제만 뿌려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이러한 비티 살충제 개발 위해서는 시험 관 내에 대량 생산하는 연구도 해야 하고 효과적으로
뿌릴지도 연구가 이루어진다. 미생물 포함한 가장 세팅이 도는 살충제다.
토박이라고 하는 제품.

비티는 항공방제에서 어려운 산림해충 중에 흰굴나방


가로수, 활엽수들에 보면 뭉쳐서 애벌레가 있다. 집시나방 방제할 때 화학쓰지 않고 비티 쓰
면 된다 .산림 해충 방제 위해서는 비행살포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양봉 농가, 양잠 ㅗㅇ가
많아서 피해가 낳을 수 있다. 그런데 비티 뿌리면 문제 없다. 꿀벌 안죽인다. 파리목, 나비목
죽이지 벌목 안죽인다.

물이 있는 곳에는 장구벌레가 잇는데 모기 유충이다. 이것을 방제할 때 비티 이스라엘시스를


써야 한다. 또는 바실러스 스페리커스 쓴다.

수의해충
양털만 묶는 벌레들이 있다. 잡기 위해 살충제 뿌리면 양들이 죽는ㄷ. 그것을 먹기 때문에. 비
티로 방제하면 양들이 햝아도 해가 없다. 해충만 죽인다.

비티 형질전환 작물

살충성 유전자이므로 식물에 집어넣는다. 지엠종자들. 이것들은 원래 유전자에 외래유전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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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모든 지엠에는 비티 유전자 들어가있다. 살충제 목적으로는 비티 가 유일하게 들
어가있다.13조8천억.
지엠의 =종자시장에 엄청난 돈

곰팡이
현재까지 곤충 병원성으로는 1000종 밝혀져 있고 주로 불완전 균류이다. 조건에 따라 완전한
포자 만들주 있지만 불완전한 스포어를 만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beaveria bassiana 곰팡이가 유명하다. 하얀 색을 띄고 있다. 누에의 약용 곤충
에서 곰팡이 덧씌워서 하는 경우 있는데 바로 이것ㅇ다. 백강잠
포도송이, 색깔 흰색
옥수수대 가해하는 해충. 곰팡이 살충제 하면 죽는다. 밖에 나와서 곰팡이 묻히고 들어가도
죽는다. 효과적 방제

옥수수 쪼개서 보면 까맣게 죽으면 비ㅣ, 하얗게 죽으면 곰팡이

잔디밭
관리가 엉망이다. 이것을 뜯어서 뒤집어보면 이러한 벌레들이 있다. 제페니즈 비틀 종류인데
잔디 뿌리를 다 갉아먹고 산다. 이 곤충을 잡기 위해 방법을 썼다. 옛날에는 화학 살충제를
미에 엄청 넣어놨다. 근데 하다보면 사람에게 좋지 않다. 위험하다. 밑에 있는 것이 비가 오면
진흙에 다 스며든다. 주변 생물들 죽을 수 있다. 그런데 화학 대신 곰팡이 뿌려놓으면 사람에
게 전혀 해가 없다. 벌레만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 생태적으로도 안전하다.

바이러스 살충제

-마지막 분홍색만 기억한다. 배쿨로 바이러스


baculovitidae
여태 한 바이러스 공통점은 b로 시작한다.
베큘로 바이러스
약으로 따지면 캡슐 속 약과 같다. 어떤 바이러스든지 모양

바깥 쪽에 캡슐이 있다. 그래서 사이즈가 크다. 베큘로 바이러스는 일반 현미경으로 볼 수 있


을 정도로 크다. 길쭉하다고 해서 베큘로라고 했다. 곤충 바이러스가 이런 특이한 바이러스가
있다. 식물 바이러스나 동물 바이러스는 바깥에 싸고 있는게 없는데 곤충만 있다. 곤충은 언
제든지 허물을 벗어버리니까 바이러스가 야외 환경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 그래서 보호막을
만들어내도록 진화했다. 단단해서 온습도, 자외선 등에 의해서 활동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
래서 이것으로 살충제 만들 수 있다.

베큘로 바이러스 감염 해충
감염되면 곤충들이 이상한 행동한다. 보통 잎뒤에 숨거나 그런데 이 바이러스 감염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서 나무 끝에 꼬리를 내밀거나 발을 붙여서 축 늘어져 죽는다. 40종 밝혀졌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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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스 하나만 제대로 찾으면 좋다.
호스트를 맘대로 조종한다. 벌레들이 무조건 먹게 만든다. 먹고 바이러스들이 벌레들이 나무
로 가게 하게 죽게 만든다. 바이러스가 시킨 짓. extended phenotype 바이러스가 기침하게
끔 시킨다. 침 튀기면 전염 가능성 높아짐. 숙주를 미생물이나 기생체가 마음대로 조정하는
게 확장된 표현이라고 한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베쿨로 바이러스로 연구하는 게 딱 좋
다.

바이러스 살충제의 장단점


장점: 바이러스는 무서운 미생물로 알고 있다. 돌연변이 염려때문에. 근데 베큘로는 그렇지 않
다. 베큘로는 곤충에만 해당된다. 절지동물에만 특정하게 발현되는 바이러스라는게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마음대로 변이체 시켜서 연구할 수 있다. 다룰 수 있다. 살충제로서 중요하다.
바이러스를 캡슐안에 보호되어있으므로 야외에서 안전하다. 안정하다.
그리고 죽으면 증식해서 다른 애를 죽이고 다음 세대도 죽이고 전이가 가능하다.
사람이 조절안해도 바이러스가 알아서 전파를 잘 해준다.
살충제 개발 효과가 아주 좋다.
단점: 숙주 특이성이 너무 좁다. 어떤 벌레는 어떤 바이러스만 듣는다. 근데 작물에는 다양한
해충들이 있기 떄문에 포괄적이지 않다.
벌레를 죽이긴 하는데 죽이는 시간이 너무 길다. 그리고 감염되면 다 먹고 죽는다. 농작물을
죽이고 죽인다. 일반적으로는 농업해충보다는 삼림해충 방제에 많이 쓴다. 삼림은 나뭇잎 손
해봐도 되고 항공 방제가 어려워서 한 번 뿌리고 효과가 좋은 게 유리하다. 그래서 적합하다.
연구는 이 점을 개선하는 목적이다.

바이러스 게놈 안에 각각 저런 단백질 들어가게 한다. 곤충 빨리 죽이게 하는 단백질


유약호르몬(유충 상태 유지하게끔 하는 호르몬) 이것을 없애면 곤충은 빨리 변태가 된다. 그래
서 피해를 죽인다. 또한 진드기에..

담주 화요일 시험이다.

6/4 곤충과 인간 (8)

법의 곤충학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로서 제시하는 과학적 학문을 법 과학
의학, 감정학, 심리학, 공학, 화학
법의곤충학은 생물학 안의 범주이다.
DNA를 통해 많은 것을 함. 곤충의 껍질을 보면 타살인지 아닌지, 사망시기 알 수 있다. 키틴
성분은 잘 분해 안 된다. 그래서 어떤 곤충이 사는지를 보면 몇세대를 보면 언제 죽었는지 역
추적 가능. 단기간은 파리나 구더기를 통해 볼 수 있다. 부패되어가는 시기에 따라 붙는 파리
종류가 다 다르다. 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법의곤충학에서는 그게 가장 중요함.
법의 곤충학도 여러 분야로 나뉘어진다.
법곤충학 안에 법의곤충학, 도시곤충학, 창고곤충학이 있다.
도시곤충학은 환경문제에 대한 것. 책임이 누군가인지 밝히는 증거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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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곤충학: 음식물이나 그런 곳에 나타나는 벌레 문제에 대해 그 책임여부 따지면서 다루는
학문.
법의곤충학: 사람이 죽었을 때 곤충이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한 것을 설명할 예정

옛날에도 관련내용이 있었다. 사람 죽으면 많은 곤충이 달려든다는 사실은 옛날에도 있었다.


이집트는 시체부패와 곤충과의 관계를 알고 있어서 미라 하기 전에 살충제 발랐다고 함.
중국(1236)에서 파리를 이용한 최초 살인자 밝힘.
유럽에는 프랑스(1850)에서 석고벽 속 소년시체의 곤충을 이용한 사망추정시간 유추. 번데기
껍질의 수를 세 보고 3세대 정도 거쳐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래서 3년 전에 살았던 사람이
범인이라고 예상함. 국제 곤충학회에서 forensic entomology를 창설함. 과학적임.
개구리소년 예시: 곤충 탈피각이 얼마 안나와서 타살의 흔적이라 보았다. 자연사가 아니고 주
가 먼 죽이고 다른 장소로 옯겼다는 것으로 해석
겁의곤충학 용어 중요
시체와 사체
-특별히 파리의 유충만 구더기라고 말한다. 여기서는 파리의 유충만 구더기
-사람이 죽으면 시체라 하고, 동물의 주검은 사체이다.
-시체와 관련된 곤충들은 시체곤층, 그 군집은 시체곤충상이라고 한다.

조합: 생태학에서 한정된 서식지에서 같은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다양한 생물군


사후경과시간
-죽음의 과정에서 다른시간, 다른 부패상태에 사체곤충의 시간차 도찱경향을 천이라고 한다.
-사후경과시간
pmi 중요
현장에 가서 몇가지 구더기 채취해서 가장 오래된 구더기를 보존한다. 그 구더기가 몇 령 째
인지 알 수 있다. 종도 알 수 있다.
종별, 온도별로 어떻게 키웠을 때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이해한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구더기 성장속도시간이 짧아져서 용해 시간이 빨라진다.
-시간-온도 누적값
-일일-온도 누적값

예를 들면 검정금파리가 제3령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6.7도에서 45시간걸림. 그러면


이것을 곱한 값이 adh이다.

사람이 독약먹고 죽으면 곤충도 천천히 성장한다. 무엇을 먹었는지와 아주 관련이 있다. 마약
먹고 죽으면 곤충도 성장이 아주 빠르다. 데이터베이스가 많아야 분석이 정확해진다.

사체곤충의 다양성 및 생태

시체만 먹는 곤충, 그 곤충을 먹는 곤충, 시체도 곤충도 좋아하는 잡식성 곤충, 사고로 우연히
왔다가 몰려드는 곤충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시체 중에서도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 곤충들로 나뉠 수 있다.(피부, 각질, 내장, 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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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꼭 읽어볼 것
시식성 종군: 시체 좋아하는 벌레
포식성 및 기생성: 시체 좋아하는 곤충을 좋아하는 벌레
외인성 종군: 시체를 서식처처럼 쓰는 곤충. 먹지는 않는다.
사고성 곤충: 우연히 접근한 곤충

사체에 오는 파리의 순서
죽는 순간 달려드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먼저 청파리가 제일 먼저 도착(사람이 죽은지 5분이 지나면 날아 옴)
시체에서 역한 냄새가 나자마자 날아가 버림
2번째로 금파리
3번째로 쉬파리
4번째로 치즈 파리나 침파리

그래서 죽었다가 다시 온 것인지 알 수 있다.


청파리나 금파리가 없고 쉬파리나 그것만 있다면 죽여놓고 밀폐되어 있다가 끄집어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물 빠졌는데 금파리 유충이 같이 있었다면 첨부터 물에 빠져 죽은 게 아니다. 떨어뜨린 거다.


이런 것들 추정할 수 있다.
죽은 위치에 따라 분류되는 곤충이 있다.

곤충 바이오미메틱스

생물모방기술이라 한다.

디자인 이런 게 아니라 곤충이 지닌 자연의 기능을 바이오미메틱스라 한다.


바이오미메익스: 생체모방기술, 생물모방기술

케미스트리: 엔자임을 실질적으로 공학기술을 이용해서 생산해내는 것을 그것이라 한다.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곤충의 신경회로. 먹이를 포착하고 먹을 수 있는 확률97프로면 그 과정


과 기능을 연구한다.

바이오메커닉스: 곤충의 특수한 기능으로 만든 로봇 등

이런 것들이 현재까지 바이오미메틱스는 모방하고 있으나 전체적 80프로는 곤충 모방이 대부


분이다.
왜 곤충을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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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탁월한 환경적응능력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다양한 날갯짓능력이 바로 그렇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왜그런지를 보는 것이다.
쓸모있는 기술 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금쟁이- 물 위를 거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로봇스트라이더(초소형 카메라 붙여 띄우면 정찰가능하고 물 해군 기지 등. 화산지대 사람접
근 힘든 곳을 탐사할 수 있다.)
잠자리- 원시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곤충(날개 접을 수 없음), 탁월한 비행능력
레실린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었다. 초당 30번 날갯짓으로 많은 에너지가 드는데 에너지가 안들
고 날갯짓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레실린 때문에. 레실린은 아주 탄성이 높은 물질이다.
고무줄보다도 훨씬 탄성이 높아 에너지 손실이 없다. 한번 만 하면 저절로 날 수 있기 때문이
다.
이 레실린이 잠자리 뿐 만 아니라 벼룩, 매미 파리 등에 존재한다.
바이오미메틱스 에 들어간다.

바퀴-엄청 빠르다. 초당 자기 몸의 50배의 거리 이동, 아주 안정적인 이동


구조적으로 그렇다. 바퀴벌레 로봇.

로보로치: 인공신경회로를 부탁한 생체공학 바퀴


바이오일렉트로닉스
바퀴의 신경 자극 방법 개발
로봇 뿐 만 아니라 바퀴벌레, 딱정벌레나 뇌에 칩을 꽂아서 자극을 주면 사람이 조종할 수 있
다. 로봇 처럼 비용들 필요 없이 칩만 꼽는다.
정찰용으로 좋지만 문제는 수컷의 경우 페로몬 냄새를 맡으면 정신을 못 차린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암컷을 쓰기도 한다.
로보로치 곤충더러 꽃만 찾아가는 바퀴벌레로 조작한면 꿀벌 일 할 수 있다. 그리고 페로몬
뿌리게 하면 곤충 모아온다.
등 다양하게 이용가능하다.

지뢰제거- 지뢰 제거용 로봇이 만들어졌다. 곤충의 형태를 가졌다. 한 쪽에 탐지 기능 다른


쪽엔 파내는 기능

꿀벌을 구강신경이 발달한 것은 사실. 구각신경을 행동으로 표현하게 끔 훈련.


그러다보면 꿀벌이 지뢰 묻어나온 부분에서 스며든 물질을 맡을 수 있게 한다. 그 지역에 머
물러 있게끔 한다. 그러면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을 파악할 수 있다.

마약도 마찬가지다. 꿀벌을 이용해서도 마약을 찾아낼 수 있다. 개의 후각신경보다 꿀의 후각


신경이 훨씬 민감하다. 후각 유전자가 훨씬 많다.

곤충 중에는 자벌레가 있는데 동그랗게 말아서 가기도 하고 방향 돌때는 자유롭게 돌리다가


한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 그 기능을 우주정거장에 로봇 팔에 적용시킨다. 27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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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레절린은 에너지 소비가 적게 드니까 에너지 주입해서 더 이상 주입할 수 없는 우주비행체에
많이 이용된다. 가장 고효율로 날 수 있는 레졸린 이용. 우주 비행 연구에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다. 엔토모트라고 하는 게 있는데 .

그래서 가장 작은 비행체 개발도 이용되지만 우주 항공 분야에도 곤충 날개짓이 이용되어 연


구되고 있다. 이것을 기역.
최근은 로보비라고 해서 꿀벌 형태를 띄는 로봇 비행체를 개발햇는데 1센티정도 된다.
2013년도에. 14년도에는 곤충의 눈(겹눈)180도 이상을 볼 수 있다. 그 곤충의 눈을 렌즈로 만
들면 더 큰 각도로 찍을 수 있음.

연구 많이 되는게 파리인데 아주 복잡하게 움직인다. 어지러워하지 않는다. 복잡한 비행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딱정벌레 껍질. 곤충은 사람과 달리 뼈 속에 살이 있다. 그러면서 밖은 딱딱하지만 부드럽게


움직인다. 빠르게. 그 원리 이용하면 좋은 장갑차를 만들 수 있다. 가벼우면서 부드럽게 움직
일 수 있는 장갑차.
물, 산소
산소분자가 물분자보다 더 크다. 딱딱한 껍질 안에 공기는 왔다갔다 하면서 물은 막아준다.
활용하면 산소 통풍되면서 방수되는 기능을 만들어낼 수 있다.

바이오미메틱스는 굉장히 활용될 부분이 많다.


그렇지만 앞으로 해결 문제점이 몇가지 있다.
아직까지 로봇이라 유연성 연구가 덜 되어있다.
장시간 작동할 수 있는 베터리가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 우리 사람 속을
스스로 판단해서 이동하는 곤충 같은 움직임은 아직 없다.

이동의 자동화 이루어져야 한다.


개발비용이 아주 비싸다.
연구가 엄청 활성화되기에는 아직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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