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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고등+국어박안수+42+쪽지+시험+2회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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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말, 바른 글
(2) 한글 맞춤법
2. ‘먹다’의 활용형 ‘먹어’는 [머거]로 발음되지만, ‘먹어’로 적는다. 이처럼 □□은 어간과 □□를 구별하여 적는다.
3. 명사 ‘곳곳’, ‘낱낱’, ‘삼발’에 ‘-이’가 결합하여 단어의 품사가 바뀌거나 뜻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각각 ‘□□□’, ‘□□□’,
‘□□□’와 같이 명사의 본래 모양을 밝혀 적는다.
4. ‘냇가, 아랫니, 뒷일’과 같이 ‘□□□□’은 두 명사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붙는데, 결합하는 두 명사 중 하
나 이상이 □□□이고, 앞 단어가 모음으로 끝나야 한다는 조건을 우선적으로 만족해야 한다.
6. 한자음 ‘녀, 뇨, 뉴, 니’나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오면 ‘여자(女子)’, ‘예의(禮儀)’처럼 적고,
그 외에도 ‘남여(男女)’, ‘혼예(婚禮)’처럼 본음대로 적기도 한다. (○, ×)
7.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람을 쐐어야 해.’라는 문장에서 밑줄 친 단어는 ‘쐐야’나 ‘쐬어야’로 적어야 맞다. (○, ×)
8. ‘만큼’은 의존 명사일 경우 ‘주는 만큼 받아오다.’처럼 띄어 쓰지만, 조사일 경우 ‘집이 대궐만큼 크다.’처럼 붙여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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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른 말, 바른 글
(2) 한글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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