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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영 (hye@eduzone.co.kr)
우혜영 (hye@eduzone.co.kr)
4.올바른 국어 생활
우혜영 (hye@eduzone.co.kr)
우리의[우리의 / 우리에]
1. zb1 ) <보기>의 ⓐ~ⓒ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희망[히망]
것은? 단어의 첫음절에 나오는 ‘의’는 [의]로만 발음해야 한다.
<보기>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발음할 수 있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 ⓐ )을/를 규정한 규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ㅢ]로 발
범으로, ( ⓑ )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 음함이 원칙이나, [ㅣ] 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울말의 실제 ( ⓐ ) 중에 여러 형태의 발음이 있을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경우, 국어의 전통성과 ( ⓒ )을/를 고려하여 정한
표기와 발음이 일대 일로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 것은
규정을 일컫는다.
아니다.
ⓐ: 말소리 ⓑ: 교양 ⓒ: 정확성
ⓐ: 말소리 ⓑ: 교양 ⓒ: 합리성
ⓐ: 말소리 ⓑ: 지식 ⓒ: 합리성
ⓐ: 기본 발음 ⓑ: 교양 ⓒ: 정확성
4. zb4 ) ‘부치다’의 사용이 바르지 않은 것은?
<보기>
철수가 밥을 안 먹는다.
철수가 밥을 먹지 않는다. 5. zb5 ) 다음은 학생들이 표준발음법을 참고하여 단어의
‘않’의 ‘ㅎ’은 ‘하다’의 ‘하’가 줄어든 모양이다. 표준 발음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적절하지 않은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다)’은 ‘아니하(다)’의 준말 것은?
이다. 표준 발음법 제5항 ‘ㅢ’는 이중 모음 [ㅢ]로 발음한다.
‘않’은 부사이므로 동사나 형용사 앞에 쓸 때는 ‘않’을 다만3.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
쓰면 된다. 로 발음한다.
‘아니’가 자연스러우면 ‘안’을 쓰고, ‘아니하’가 자연스 다만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러우면 ‘않’을 쓴다.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안’과 ‘않-’은 모두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고 있 다만4에 따라 ‘토의’는 [토의] 또는 [토이]로 발음할 수
다. 있군.
다만3에 따라 ‘무늬’는 [무늬], [무니]로 발음할 수 있군.
표준 발음법 제5항에 따라 ‘의의’는 [의의], [의이]로 발
음할 수 있군.
3. zb3 )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만4에 따라 ‘나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에 마음]으
<보기> 로 발음할 수 있군.
의사[의사] 다만3과 4에 따라 ‘할머니의 흰머리’는 [할머니의 힌머
주의[주의 / 주이] 리], [할머니에 힌머리]로 발음할 수 있군.
협의[혀븨 / 혀비]
I410-UCI(KEPA)-0199-2019-001-000244125 - 1 -
2019년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고난도] 4.올바른 국어 생활
6. zb6 ) <보기>를 참고하여 겹받침의 발음에 대해 탐구한 8. zb8 ) (가)와 (나)를 비교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내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가)
<보기>
‧ 이 식을 풀면 얼마가 나오지? ㉠값 좀 알려줘.
‧ 이 인형은 ㉡값이 너무 비싸다.
‧ 냉장고에 있는 ㉢닭 좀 가져다줄래?
‧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을 보니 겹받침 ‘ㅄ’은 앞의 자음이 발음됨을 알 수
있어.
㉢을 보니 겹받침 ‘ㄺ’은 뒤의 자음이 발음됨을 알 수
있어.
㉠, ㉡을 보니 겹받침 ‘ㅄ’은 항상 ‘ㅂ’으로 발음됨을 알
수 있어. (나)
㉠~㉣을 보니 경우에 따라 겹받침이 모두 발음되기도
함을 알 수 있어.
㉢, ㉣을 보니 겹받침 ‘ㄺ’이 뒤에 오는 말에 따라 다르
게 발음됨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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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고난도] 4.올바른 국어 생활
㉠
12.
zb1 2 ) ‘뉴스’의 특성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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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고난도] 4.올바른 국어 생활
1) [정답] 9) [정답]
[해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말소리를 규정한 규 [해설] <보기>에서는 ‘~입니다’를 생략하고 ‘결제 완
범으로,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 료, 끝’ 등을 반복하여 모바일 페이 사용의 간편
울말의 실제 말소리 중에 여러 형태의 발음이 있 성을 강조하고 있다.
을 경우,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
10) [정답]
한 규정을 일컫는다.
[해설] ㉠은 그래프로 시각 자료에 해당되지만, ㉡은
2) [정답] 인터뷰 동영상으로 동영상 자료에 해당된다.
[해설]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다)'은 '아니하
11) [정답]
(다)'의 준말이다. '안'은 부사이므로 동사나 형용
[해설] 기자가 사건에 대한 자신의 정서적 태도를 담
사 앞에 쓴다. ‘않(다)’는 동사 및 보조 동사로 동
을 수는 있으나 보도문은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
사나 형용사의 앞에 쓰이거나 동사 뒤에서 ‘-지
해야 하므로 적극적으로 정서적 태도를 표현하는
않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것은 적절하지 않다.
3) [정답]
12) [정답]
[해설]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해설] 뉴스는 객관성을 중시하지만 기자가 사건을
[ㅣ]로 발음해야 한다. ‘희망’이 [히망]으로만 소리
선택하고, 부정적이거나 긍정적 관점 등으로 해석
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하여 제시하므로 주관성이 드러난다. 새로운
4) [정답] 정보나 사건이 있다 해도 그것 자체가 뉴스가 되
[해설] '부치다'와 '붙이다'는 의미에 따라 구별해야 는 것이 아니라,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을
하는 말이다. '붙이다'는 '붙다'에 사동의 의미를 때에만 뉴스가 된다. 즉, 뉴스는 기본적으로 정보
더하는 파생접사 '-이-'가 결합한 단어이다. 즉, ' 전달의 성격을 지니지만, 여러 정보와 관점 가운
붙다'의 의미가 살아 있으면 '붙이다'로 적고, 그 데 선택된 것을 반영하여 이야기를 구성하므로
렇지 않으면 '부치다'로 적어야 한다. 그러므로 정보를 바라보는 관점을 설득하는 기능을 지니게
‘감시원을 붙이다’가 적절하다. 된다.
5) [정답]
[해설] 다만 3에서는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
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무늬’는 [무니]로만 발음해야 한다.
6) [정답]
[해설] ㉠은 [갑], ㉡은 [갑씨]로 발음되므로, ㉠, ㉡을
통해 겹받침 ‘ㅄ’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음됨을
알 수 있다.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 어
미, 접미사와 결합될 때는 겹받침 중 뒤엣것을
다음 음절의 첫소리로 옮겨 발음하므로 두 음운
을 모두 발음한다.
7) [정답]
[해설] 표준 발음법에서는 단어의 첫음절이 아닌 ‘의’
는 [의] 또는 [이]로 발음할 수 있다. 따라서 ‘대
설주의보’는 [대설주의보] 또는 [대설주이보]로 발
음해야 한다.
8) [정답]
[해설] (가)는 인터뷰 동영상 자료이며, (나)는 설문
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낸 자료이다. (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으며, (나)는 여러 사람의 생각을 수치화하여
보여 주어 내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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