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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중2 4.

올바른 국어 생활

4-1.올바른 발음과 표기(05)_미래엔(신유식)2-2


한예지 (hanyj12@edu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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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1. zb1 ) <보기>의 단어 중 바르게 표기된 것을 모두 찾은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것은?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
<보기>
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 김치찌개 ㉡ (고개)너머 ㉢ 떡볶기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
㉣ 개구장이 ㉤ (나의) 바람 ㉥ 육개장 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 (편지를) 붙이다 옮겨 발음한다.
㉠, ㉡, ㉢, ㉣ ㉠, ㉡, ㉤, ㉥
㉠, ㉣, ㉤, ㉥ ㉡, ㉢, ㉤, ㉦
㉣, ㉤, ㉥, ㉦
4. zb4 ) 받침소리가 같은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잎, 입, 빛 손, 낮, 들
달, 밤, 강 낮, 히읗, 옷
2. zb2 ) <보기>에서 밑줄 친 말의 ‘ㅢ’를 [ㅣ]로 발음할
밖, 부엌, 밭
수 있는 것끼리 묶은 것은?

<보기>
㉠ 너의 마음을 알고 싶구나.
㉡ 동생이 컵에 예쁜 무늬를 새겼다. 5. zb5 ) 밑줄 친 말의 발음이 옳지 않은 것은?

㉢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잎이[이피] 바람에 흔들린다.


㉣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맨드라미 잎을[이블] 만져 본다.
㉤ 의사 선생님께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셨다. 잎에[이페] 아침 이슬이 맺혀 있다.
㉠, ㉢ ㉡, ㉣ 나비가 꽃 위로[꼬뒤로] 날아간다.
㉢, ㉣ ㉠, ㉣, ㉤ 물방울이 잎 위[이뷔]에서 미끄럼을 탄다.
㉡, ㉣, ㉤

6. zb6 ) <보기>에서 밑줄 친 말을 올바르게 발음한 것을


3. zb3 ) ㉠을 발음할 때 관련 있는 <표준 발음법> 규정에 모두 고른 것은?
해당하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정답 2개) <보기>
동해안 지역의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앞으로 ㉠ 이 옷은 값이[갑시] 너무 비싸다.
강원 영동과 산지에 2에서 7cm, 경북 동해안 지역에 1 ㉡ 화단의 잔디를 밟지[밥ː찌] 마세요.
에서 3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
㉢ 닭이[다기]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방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 책상 위에 연필 여덟[여덜] 자루가 있다.
제9항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 은 어말
㉤ 우리 담임[다밈] 선생님은 수업 중이시다.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
㉠, ㉡, ㉢ ㉠, ㉢, ㉤
다.
㉢, ㉣, ㉤ ㉡, ㉢, ㉣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
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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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zb7 ) 밑줄 친 부분의 받침소리가 서로 다른 것은? 앞으로 꽃을

몫 – 없다 삶 - 꿈꾸다 헛웃음 맛없다

각도 - 밖 앉아서 - 눈초리 밭 아래 덮이다

넓이 - 외곬

11.
zb1 1 ) 다음은 표준발음법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할
때 발음이 옳은 것은?
8. zb8 )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표준발음법>
나는 아침을 안 먹었다.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우리 집 개가 새끼를 낳았다.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그는 좀처럼 책을 읽지 않았다.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
그 안건을 토의에 붙여 처리했다. 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다만, 용언의 어간 말
내 의견과는 달랐지만 받아들이려고 애썼다. 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
겨 발음한다. (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고양이는 사람의 손을 핥고[핟꼬] 있었다.
9. zb9 ) 밑줄 친 부분을 알맞게 고친 것은?
여인은 목청을 돋우어 시조를 읊어[을버] 나갔다.
짜장떡볶기(→짜장떡복이)는 맵지 않아서 좋아. 깨뜨리지도 않은 유리의 값을[가블] 물어내라고 한다.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찌게(→순두부찌계)가 참 맛있 그는 낙천적인 성격 때문인지 좀체 늙지[늑찌] 않는 체
더라. 질을 지녔다.
그녀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얼큰하게 끓인 육계장(→ 외곬[외곧] 인생이란 한평생 북만을 만들어 온 그를 두
육개장)을 먹었다. 고 하는 말 같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리는 별식으로 감자 수제비(→수재
비)를 만들어 먹었다.
식탁에는 방금 막 무쳐낸 제철 나물과 구운 김, 오징어
복음(→오징어보끔)이 차려져 있었다.
12.
zb1 2 ) 다음 대화문 속 밑줄 친 부분의 표기를 모두 옳
게 한 학생은?

은정 : 얘들아, 뭐 하나 물어봐도 되? 내가 요즘 아침이


돼었을 때 잠에서 깨기가 너무 힘들어. 너희들은
10. zb1 0 ) 다음 중 ㉠과 ㉡에 추가할 수 있는 예로 적절한 어떻게 그렇게 잘 일어나?
것은? 지수 : 그러게. 은정이 요즘 지각 자주 하더라. 지각 안
<표준발음법> 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 철산 : 음… 빨리 자고 침대 옆에 물 한 잔 두고 자면
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 되. 그래서 눈 뜨자마자 물 마시면 잠이 잘 깨더
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라.
예 : 잎이[이피], 잎을[이플]-------㉠ 성민 : 나도 예전엔 그게 잘 안 됬는데, 11시 이전에 자
고 알람을 딱 하나만 맞추고 자면 되더라. 너도
제15항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ㅟ’ 들로 시작되는
그렇게 해봐!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
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도진 : 은정아, 내가 아침마다 전화로 깨워줄까? 그러면
돼겠어?
예 : 잎 아래[이바래], 잎 위[이뷔]-------㉡
은정 지수
㉠ ㉡
철산 성민
깎아 겉옷
도진
있어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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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zb1 3 ) 다음의 ㉠과 ㉡을 발음할 수 있는 최대 가짓수로 ㄷ.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알맞게 연결된 것은? 발음한다.

㉠ 의사의 강의 ㉡ 흰무늬 ㄹ.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 ㉡ ㄱ, ㄴ ㄱ, ㄷ

4 2 ㄴ, ㄹ ㄷ, ㄹ

4 1 ㄱ, ㄴ, ㄷ

5 3
5 2
6 1
16.
zb1 6 ) <표준 발음법> 규정을 바탕으로 <보기>의 ㉠과
㉡의 밑줄 친 발음을 설명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
은?
<보기>
14.
zb1 4 ) ㉠~㉧ 중 올바른 맞춤법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
㉠주의 ㉡나의 마음
은?
표준 발음법
사랑하는 할머니께
제5항 ‘ㅢ’ 는 이중 모음 [ㅢ]로 발음한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할머니 손자 성주예요. ㉠오랫만에
다만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 는 [ㅣ]로, 조사 ‘의’
쓰는 편지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건강은 어
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떠세요? 할머니께서 전화로 눈이 잘 ㉡않 보인다고 하셔
㉠과 같은 발음의 예로 ‘상의’, ‘협의’ 의 ‘의’ 가 있다.
서 제가 정말 걱정하고 있어요. 병원 꼭 가보셔야 해요!
아시겠죠? 그리고 목감기는 다 ㉢나으셨어요? 제가 직접 ㉠은 단어의 첫음절이 아니므로 [주이]로 발음할 수 있
만든 유자청도 같이 보내드렸으니 따듯한 물에 꼭 타서 다.
드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은 [나의 마음], [나이 마음], [나에 마음]으로도 발음
요… 그나저나 진돗개 독도는 잘 지내요? 저번에 갔을 할 수 있다.
때 새끼 가졌다고 해서 많이 못 놀았는데, 독도가 새끼 ㉡과 같은 발음의 예로 ‘우리의 소원’, ‘엄마의 선물’ 의
㉤나으면 꼭 알려주세요. 저도 강아지 한 마리 꼭 키우고
‘의’ 가 있다.
싶어요. 아무튼 제가 며칠 전에 동생을 위해 사과를 깎다
㉠과 ㉡은 모두 이중 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가 손가락을 살짝 다쳤어요. 동생이 바로 반창고를 ㉥부
쳐줬는데, 손 씻을 때마다 너무 따가워요. 빨리 ㉦낫고
싶고 할머니도 너무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할머니 하
루빨리 쾌차하시고, 다음 명절 때 또 할머니 집으로 놀러
갈게요! 그때 ㉧뵈어요. 항상 사랑해요. 할머니!

손자 성주 올림
17.
zb1 7 ) 다음 밑줄 친 부분의 ‘ㅢ’ 발음이 표준 발음법에
㉠, ㉤, ㉥ ㉠, ㉡, ㉢, ㉣ 맞지 않는 것은?
㉡, ㉢, ㉤, ㉥ ㉢, ㉣, ㉦, ㉧ 동생이 컵에 예쁜 무늬[무니]를 새겼다.
㉣, ㉤, ㉥, ㉦, ㉧ 오늘도 30도 안팎의[안파께] 무더위가 예상된다.
제품 설명서에 적힌 주의[주이] 사항을 잘 읽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수대로 의자[의자]를 준비해야 한
다.

15. <보기>의 단어를 올바르게 발음하기 위해 참고해


할머니의 흰머리[흰머리]가 햇빛 속에서 반짝거리며 빛
난다.
zb1 5 )

야 할 <표준 발음법> 규정끼리 묶은 것은?

<보기>
의사 희망
ㄱ. ‘ㅢ’ 는 이중 모음 [ㅢ]로 발음한다.
ㄴ.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 는 [ㅣ]로 발음함도 허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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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zb1 8 )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보기>의 예에 해당하지 21.
zb2 1 )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잘못된 것은?
않는 것은?
책상 위에 연필 여덟[여덜] 자루가 있다.
<보기> 행주를 삶아서[살마서] 빨면 깨끗해진다.
표준 발음법 산이 깊어서 그런지 공기가 꽤 맑다[말따].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 어미가 새끼의 다친 다리를 계속 핥고[할꼬] 있었다.
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
강산이는 선생님의 인품을 닮으려고[달므려고] 노력했
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다.
잎이 바람에 흔들린다.
여름은 푸른 잎을 닮았다.
해바라기 잎에 하얀 나비가 앉았다.
연꽃의 잎은 식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물방울이 잎 위에서 미끄럼틀을 탄다. 22.
zb2 2 ) <보기>에서 밑줄 친 부분 중 ‘되어’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것끼리 바르게 묶은 것은?

<보기>
ㄱ. 밥이 맛있게 돼서 좋아.
ㄴ. 어느새 밤이 돼 어두워졌다.
19.
zb1 9 ) 밑줄 친 단어의 발음 중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ㄷ. 나는 자라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
동생이 어머니께 꽃을[꼬슬] 드렸다. ㄹ. 씨앗이 자라 꽃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덮였다[더펻따]. ㄱ, ㄴ ㄱ, ㄷ
깎아[까까] 지른 듯한 절벽이 나타났다. ㄱ, ㄹ ㄴ, ㄷ
날이 추우니 겉옷[거돋]을 입고 나가라. ㄴ, ㄹ
나의 물음에 그는 애써 헛웃음[허두슴]을 웃었다.

23. 밑줄 친 말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20.
zb2 3 )

<보기>에서 밑줄 친 부분을 설명한 내용으로 알


너무 늦게 들어오면 안 돼.
zb2 0 )

맞은 것은?
이 옷에 운동화는 안 어울려.
<보기>
영화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ㄱ. 이 인형은 값이 너무 비싸다.
나랑 같이 도서관 가지 않을래?
ㄴ.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오늘 숙제 않 해온 사람 누구야?
ㄷ.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세요.
ㄹ, 도형의 넓이와 둘레를 알아보자.
ㅁ. 추울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개 입는 것이 좋아요.
ㄴ의 올바른 발음은 [다기]이다.
ㄴ과 같은 예로는 ‘흙은[흐근]’ 이 있다. 24.
zb2 4 ) <보기>에서 ㉠과 ㉡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
한 것은?
ㄱ~ㅁ은 모두 겹받침 중 한 개만 발음된다.
ㄱ, ㄷ, ㄹ, ㅁ은 겹받침 중 앞엣것이 발음된다. <보기>

ㄴ~ㅁ은 모두 겹받침의 뒤엣것이 뒤 음절의 첫소리로


발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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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모두 ‘송아지를 낳다’의 ‘낳다’ 와 같은 의미로 는 것도 허용한다.


쓰였다. ㉣은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
㉠은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의 겨 [아브로]라고 발음한다.
의미로 쓰였다. ㉤은 겹받침이 있으므로 [말가지겠지만]으로 발음한다.
대화 상황으로 보아 ㉠은 ‘낫지’의 잘못된 표기이다.
㉡은 ‘병이나 상처 등이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의 의미
이다.
대화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을 ‘낫기’로 고쳐야 한
다.
27.
zb2 7 )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나 표기가 올바른 것은?

감기가 어서 낳기를 바랍니다.


이 안건을 회의에 부쳐 처리하자.
이 인형은 값이[갑시] 너무 비싸다.
닭이[다기]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25.
zb2 5 ) 다음에서 잘못 표기한 표현을 바르게 고쳐 쓴 것
책상 위에 연필 여덟[여덥] 자루가 있다.
은?

28.
zb2 8 ) 표준 발음법에 따라 단어를 발음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표준 발음법】
잘못 표기한 표현 바르게 고친 표기 제5항 ‘ㅢ’ 는 이중 모음 [ㅢ]로 발음한다.
떡볶기 → 떡뽁이 다만 3.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 는
육계장 → 육게장 [ㅣ]로 발음한다.

자장면 → 짜장면 다만 4. 단어의 첫음절의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수재비 → 수제비
주의[주의], 정의[정의]
낙지볶음 → 낙지보끔
의리[으리], 의식주[으식주]
희망[히망], 띄어쓰기[띠어쓰기]
학급회의[학급회이], 민주주의[민주주이]
나의 마음[나에 마음], 엄마의 흰머리[엄마에 힌머리]
26.
zb2 6 ) ㉠~㉤의 발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강원 영동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


데 동해안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에 최고 15cm, 속초와 강릉 등지에는


2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29.
zb2 9 ) 밑줄 친 단어의 표준 발음으로 옳은 것은?

꽃이[꼬시] 바람에 흔들린다.


동해안 지역의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앞으
로 강원 영동과 산지에 2에서 7cm, 경북 동해안 지역에 나비가 꽃 위로[꼬뒤로] 날아간다.
1에서 3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잎 아래로[이파래로] 개미가 기어간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찬바 동생이 맨드라미 잎을[이블] 관찰한다.


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물방울이 잎 위에서[이퓌에서] 미끄럼틀을 탄다.

㉠은 [지여게]와 [지여긔]로 모두 발음이 가능하다.


㉡은 ‘의’ 가 첫음절이 아니므로 [대설주이보]로만 발음
해야 한다.
㉢은 [안파끠]가 올바른 발음이지만, [안파께]로 발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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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zb3 0 ) 밑줄 친 단어의 발음 중 표준 발음으로 옳지 않
은 것은?
이 인형은 값이[갑씨] 너무 비싸다.
조용히 앉아서[안자서] 기다리세요.
농장에 오리 여덟[여덜] 마리가 있다.
도형의 넓이[너비]와 둘레를 알아보자.
닭이[달기]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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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짜장떡볶기’는 ‘짜장떡볶이’로 수정해야 한


다. ‘순두부찌게’는 ‘순두부찌개’로 수정해야 한
다. ‘수제비’가 올바른 표현이다. ‘오징어볶
1) [정답] 음’이 올바른 표기이다.
[해설] ‘떡볶기’는 ‘떡볶이’로 수정해야 하고, ‘(편지
를)붙이다’는 ‘(편지를)부치다’로 수정해야 한다. 10) [정답]
[해설]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2) [정답]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해설] ㉠‘너의’는 [너의], [너에]로 발음할 수 있다.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이에 해당하는
㉡‘무늬’는 [무니]로 발음한다. ㉢‘사회의’는 [사회 예로는 ‘깍아, 앞으로, 있어’이다. 받침 뒤에 모
의] 또는 [사회에]로 발음한다. ㉣‘예의’는 [예의] 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
또는 [예이]로 발음한다. ㉤‘의사’는 [의사]로 발음 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한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이에 해당하는 예
로는 ‘잎 아래’, ‘잎 위’, ‘겉옷’, ‘맛없다’ 등이 있
3) [정답] ,
다.
[해설] ‘맑아지겠지만’은 [말가지겓찌만]으로 발음한다.
‘겠지’가 ‘겓찌’로 발음되는 것에는 받침 ‘ㄲ, ㅋ’, 11) [정답]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 [해설] ‘핥고’는 [할꼬]로 발음해야 한다. ‘읊어’는
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는 표 [을퍼]로 발음해야 한다. ‘값을’은 [갑쓸]로 발음
준발음법 조항이 적용된 것이다. 그리고 ‘맑아’가 해야 한다. ‘외곬’은 [외골]로 발음해야 한다.
[말가]로 발음되는 것에는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
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12) [정답]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는 [해설] ‘아침이 되었을 때’로 수정해야 한다. ‘물
표준발음법 조항이 적용된 것이다. 한 잔 두고 자면 돼.’로 수정해야 한다. ‘그게
잘 안 됐는데’로 수정해야 한다. ‘그러면 되겠
4) [정답] 어?’로 수정해야 한다.
[해설] ‘잎’과 ‘입’은 [입]으로, ‘빛’은 [빋]으로 발음
된다. ‘손’은 [손]으로, ‘낮’은 [낟]으로, ‘들’은 13) [정답]
[들]로 발음한다. ‘달’은 [달]으로, ‘밤’은 [밤]으 [해설] ‘의사의 강의’는 [의사의 강의], [의사에 강의],
로, ‘강’은 [강]으로 발음한다. ‘낮’은 [낟]으로, [의사의 강이], [의사에 강이]로 발음할 수 있다.
‘히읗’은 [히읃]으로, ‘옷’은 [옫]으로 발음한다. ‘흰무늬’는 [힌무니]로만 발음해야 한다.
‘밖’은 [박]으로, ‘부엌’은 [부억]으로, ‘밭’은 [받]
14) [정답]
으로 발음한다.
[해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로, ‘않’은 ‘안’으로,
5) [정답] ‘나으면’은 ‘낳으면’으로, ‘부쳐줬는데’는 ‘붙여줬
[해설] ‘잎을’의 올바른 발음은 [이플]이다. 홑받침이 는데’로 수정해야 한다.
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
15) [정답]
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해설] ‘의사’는 [의사]로 발음한다. 이는 ㄱ. ‘ㅢ’는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이중모음 [ㅢ]로 발음한다는 규정과 연관되어 있
6) [정답] 다. ‘희망’은 [히망]으로 발음한다. 이는 ㄷ. 자음
[해설] ‘값이’의 올바른 발음은 [갑씨]이다. ‘닭이’의 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올바른 발음은 [달기]이다. 발음한다는 규정과 연관 있다.

7) [정답] 16) [정답]


[해설] ‘몫’은 [목]으로, ‘없다’는 [업따]로 발음된다. [해설] ‘나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에 마음]으로 발
‘삶’과 ‘꿈꾸다’ 모두 [ㅁ]으로 발음된다. ‘각 음할 수 있다. 조사 ‘ㅢ’는 [ㅔ]로도 발음을 허용
도’와 ‘밖’ 모두 [ㄱ]으로 발음된다. ‘앉아서’, 하기 때문이다.
‘눈초리’ 모두 [ㄴ]으로 발음된다.
17) [정답]
8) [정답] [해설] ‘흰머리’는 [힌머리]로 발음해야 한다. 자음을
[해설] ‘그 안건을 토의에 부쳐 처리했다.’라고 수정해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
야 한다. 한다.

9) [정답] 18)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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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학기 기말고사 대비 4-1.올바른 발음과 표기(05)_미래엔(신유식)2-2

[해설] ‘잎 위’는 [이뷔]로 발음한다. 받침 뒤에 모음 여덟[여덜] 자루가 있다.’로 수정해야 한다.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28) [정답]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해설] ‘의리’는 [의리]로, ‘의식주’는 [의식주]로 발음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해야 한다. ‘ㅢ’는 이중 모음 [ㅢ]로 발음해야 한
19) [정답] 다.
[해설] ‘꽃을’은 [꼬츨]으로 발음한다. 홑받침이나 쌍
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29) [정답]
[해설] ‘꽃이’는 [꼬치]로 발음한다. ‘잎 아래로’는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
[이바래로]로 발음한다. ‘잎을’은 [이플]으로 발
로 옮겨 발음한다.
음한다. ‘잎 위에서’는 [이뷔에서]로 발음한다.
20) [정답]
30) [정답]
[해설] ‘닭이’의 올바른 발음은 [달기]이다. ‘흙은’
[해설] ‘넓이’는 [널비]로 발음한다. 겹받침이 모음으
의 발음은 [흘근]이다. ㄱ~ㅁ은 겹받침 모두
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
발음되는 경우이다. 겹받침 중 뒤엣것은 뒤 음절
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
의 첫소리로 발음된다.
다.
21) [정답]
[해설] ‘맑다’의 올바른 발음은 [막따]이다.

22) [정답]
[해설] ‘되어, 되었-’(‘되다’의 어간 ‘되-’에 ‘-어, -었
-’ 등이 붙음.)을 줄여서 쓸 때 ‘돼, 됐-’과 같은
형태가 된다. ‘밥이 맛있게 되어서 좋아.’, ‘어느
새 밤이 되어 어두워졌다.’와 같이 ‘되어’로 바꾸
어 쓸 수 있다.

23) [정답]
[해설] ‘오늘 숙제 안 해온 사람 누구야?’와 같이 수
정해야 한다. 서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
은 ‘아니하-’의 준말이다.

24) [정답]
[해설] 대화 상황으로 보아 ‘고양이가 다 낳지 않았거
든.’의 ‘낳지’는 ‘낫지’를 잘못 표기한 것이다. ‘낫
다’는 ‘병이나 상처 등이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라는 의미이고, ‘낳다’는 ‘배 속의 아이, 새끼, 알
을 몸 밖으로 내놓다’라는 의미이다.

25) [정답]
[해설] ‘떡볶이’가 올바른 표기이다. ‘육개장’이 올
바른 표기이다. ‘자장면’, ‘짜장면’이 둘 다 올
바른 표기이다. ‘낙지볶음’이 올바른 표현이다.

26) [정답]
[해설] ‘지역에’는 [지여게]로만 발음한다. ‘대설주
의보’는 [대설주의보], [대설주이보]로 발음한다.
‘앞으로’는 [아프로]로 발음한다. ‘맑아지겠지
만’은 [말가지겓찌만]으로 발음해야 한다.

27) [정답]
[해설] ‘감기가 어서 낫기를 바랍니다.’로 수정해야
한다. ‘이 인형은 값이[갑씨] 너무 비싸다.’로
수정해야 한다. ‘닭이[달기]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로 수정해야 한다. ‘책상 위에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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