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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음절 끝에서 발음되는 자음은 ‘ㄱ,ㄴ,ㄷ,ㄹ,ㅁ,ㅂ,ㅇ’의 일
곱 개뿐으로, 음절 끝에 이외의 다른 자음이 오면 이
일곱 자음 중 하나로 바뀌어 소리 난다. 그런데 이때,
2. zb 2) <보기1>의 단어에서 일어나는 음운 현상을 <보기
ⓐ끝소리가 자음인 형태소 다음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2>에서 찾아 모두 쓰시오. 실질형태소가 올 경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실
<보기1> 현된다. ⓑ끝소리가 자음인 형태소 다음에 모음으로
넓죽하다 → 넙쭈카다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올 경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실현되지 않는다. 이것은 ⓒ두 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겹받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보기2>
ⓐ : 밭 아래에 우빈이가 와 있다.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기,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자
음탈락, 모음탈락, ㄴ첨가 ⓐ : 민호는 기가 막혀 헛웃음만 지었다.
ⓑ : 라면은 정말 맛있다.
ⓑ : 수지가 부엌에서 요리를 한다.
ⓒ : 이 물건은 제법 값이 나간다.
<보기>
ⓐ 인사말[인삳말] ⓑ 뱃사공[배싸공]
음운의 동화 현상에서 ‘ㄹ’이 인접한 음운과 만날 때 다
ⓒ 시계[시게] ⓓ 놓다[녿타]
른 음을 동화시키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음운으로 동
화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 ⓐ )(은)는 ‘ㄹ’이 동화를
시키는 경우에 해당한다. 반면에 ( ⓑ )(은)는 ‘ㄹ’이
동화되는 경우를 보여 주고 있다. 7. zb 7) 음운의 변동 현상 중 ‘축약’에 해당하는 것을 <보
기>에서 골라 바르게 묶은 것은?
ⓐ ⓑ
신라 닳는 <보기>
협력 줄넘기 ⓐ 닳지→ [달치] ⓑ 기어→ [기여]
칼날 상견례
이원론 대통령 ⓒ 먹히다→ [머키다] ⓓ 쓰+어→ [써]
침략 결단력 ⓔ 맏형→ [마텽]
ⓐ, ⓑ, ⓒ ⓑ, ⓒ, ⓓ
ⓒ, ⓓ, ⓔ ⓐ, ⓒ, ⓔ
ⓑ, ⓓ, ⓔ
8. zb 8) (가)를 참고하여 (나)의 ⓐ~ⓔ를 설명한 내용으로 11. zb
11) <보기>를 바탕으로 단어의 음운 변동을 분석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보기>
(가) 표준 발음법 한 음이 다른 음을 닮아 비슷하거나 같은 소리로 바뀌
제10항 는 현상을 동화라 한다. 동화는 그것이 일어나는 방
향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된다.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
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ㄱ. 뒤의 음이 앞의 음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순행 동
화
다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ː]으로 발음한다.
종로 → [종노]
ㄴ. 앞의 음이 뒤의 음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역행 동
제11항
화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국물 → [궁물]
ㅁ, ㅂ]으로 발음한다.
‘밥만 잘 먹더라.’의 ‘밥만’에서는 순행 동화가 일어난
다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앞에서 [ㄹ]로 발음한
다.
다.
‘남루를 걸치다’의 ‘남루’에서는 역행 동화가 일어난다.
‘원리를 알면 쉽다’의 ‘원리’에서는 역행 동화가 일어난
(나)
다.
ⓐ 나는 나뭇잎을 밟고 갔다.
‘대관령에 도착했다.’에서의 ‘대관령’에서는 순행동화가
ⓑ 우리 학교는 꽤 넓다.
일어난다.
ⓒ 그녀는 늙지 않는다.
‘생활에 곤란을 겪었다.’에서의 ‘곤란’에서는 순행동화가
ⓓ 물이 참 맑다. 일어난다.
ⓔ 칡으로 서까래를 얽고 억새로 지붕을 덮었다.
ⓐ의 ‘밟고’는 [밥꼬]로 발음해야 한다.
ⓑ의 ‘넓다’는 [넙따]로 발음해야 한다.
ⓒ의 ‘늙지’는 [늑찌]로 발음해야 한다.
12. zb
12) ⓐ~ⓓ에 적용된 음운 변동을 <보기>에서 골라 쓰
고, ㉠과 ㉡에는 표준발음을 순서대로 쓰시오.
ⓓ의 ‘맑다’는 [막따]로 발음해야 한다.
ⓔ의 ‘얽고’는 [얼꼬]로 발음해야 한다. <보기>
교체, 첨가, 탈락, 축약
10. zb
10) <보기>를 바탕으로 음운 변동을 바르게 이해한
것은?
<보기>
음운의 변동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음운
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교체, 어떤 음운이 없어
지는 ⓑ탈락, 새로운 음운이 생기는 ⓒ첨가, 두 음운
이 하나의 음운으로 합쳐지는 ⓓ축약이 그것이다.
‘가랑잎’에서는 ⓐ와 ⓑ의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값지다’에서는 ⓒ와 ⓓ의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맏형’에서는 ⓑ와 ⓓ의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막론’에서는 ⓐ와 ⓒ의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서른여덟’에서는 ⓑ와 ⓒ의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13. zb
13)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보기>를 적용하여 설명
할 수 없는 음운 변동이 일어난 것을 두 개 고르 16. zb
16) 다음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바르게 발음하지 않
면? 은 것은?
<보기> <보기>
(1)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형식 형태소와 표준발음법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 제30항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겨 발음한다.
1. ‘ㄱ,ㄷ,ㅂ,ㅅ,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2)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형식 형태소와 결합되는 올 때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 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
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한다. ------------------------------------ ⓐ
(3)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 2. 사이시옷 뒤에 ‘ㄴ,ㅁ’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발음한다. -------------------------------- ⓑ
옮겨 발음한다.
3. 사이시옷 뒤에 ‘이’ 음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ㄴ]으
닭[닥] 같이[가치] 옷안[오단] 로 발음한다. ----------------------------- ⓒ
넋을[넉쓸] 꽃 위[꼬뒤] ‘콧등’과 ‘깃발’은 ⓐ에 따라 [코뜽/콛뜽]과 [기빨/긷빨]
로 발음해야겠군.
‘콧날’은 ⓑ에 따라 [콘날]로 발음해야겠군.
‘아랫니’는 ⓑ에 따라 [아랜니]로 ‘깻잎’은 ⓒ에 따라
14. zb
14) <보기>에 해당하는 사례가 쓰이지 않은 것을 2개
[깬닙]으로 발음해야겠군.
고르면?
‘양칫물’과 ‘예삿일’은 ⓑ에 따라 [양친물]과 [예사닐]로
<보기> 발음해야겠군.
표준발음법 ‘가욋일’은 ⓒ에 따라 [가왼닐]로 발음해야겠군.
제17항 받침 ‘ㄷ, ㅌ’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
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뀌어서 뒤 음절 첫소
리로 옮겨 발음한다.
그 일을 굳이 하려는 이유가 뭐니? 17. zb
17) 다음의 ⓐ~ⓒ에 해당하는 것을 ㉠~㉤ 중에서 모
날이 더워 홑이불만 덮었다. 두 찾아 기호로 쓰시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간다. <보기>
잔디를 밟지 마시오. [모음의 변동]
집안을 샅샅이 뒤지다. 단모음으로 끝나는 어간과 단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모음의 변동이 자주 일어난다. 모음 변동의
결과 ⓐ두 개의 단모음 중 하나가 없어지기도 하고,
ⓑ두 개의 단모음이 합쳐져 이중 모음이 되기도 하
15. zb
15)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 며, ⓒ단모음 사이에 반모음이 첨가되기도 한다.
은?
<보기>
[학습 활동] 단어의 음운 변동 현상에 해당하는 용례를
19. zb
19) <보기>에서 (ㄱ)과 (ㄴ)의 ‘음운 변동’을 바르게 쓰시오.
짝지은 것은?
25. zb
25) 다음 중 비음화가 일어난 부분은?
23. zb
23) <보기>의 밑줄 친 단어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동 할 일이 많아서 오늘까지
에 대해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못낼 것 같아.
<보기>
㉠ 서로 말투가 닮다.
㉡ 예전 농촌에는 마소가 많았다. 26. zb
26) 유음화가 일어나는 단어가 아닌 것은?
㉢ 아들이 커서 아버지가 되었다. 열려 훑는 끓는
㉠, ㉡, ㉢은 어떤 음운이 없어지는 음운 탈락이 일어난 논리 물난리
다.
㉠과 같은 음운 변동을 보이는 단어는 ‘계란을 삶다’의
‘삶다’가 있다. 27. zb
27) 표준 발음이 올바른 것은?
㉠, ㉡은 자음이 탈락하였고, ㉢은 모음이 탈락하였다.
깎는 [깍는] 잠옷 [자못]
㉠은 음운 변동에 의한 발음의 변화가 표기에 반영되지
등불 [등불] 맑다 [말따]
만, ㉡, ㉢은 음운 변동에 의한 발음의 변화가 표기에
한라산 [할ː라산]
반영되지 않는다.
㉢과 같은 음운 변동을 보이는 단어는 ‘글씨를 예쁘게
써라’의 ‘써라’가 있다.
28. zb
28) 다음은 음운 현상과 관련된 ‘학습 활동’의 일부이 <조건>
다. ⓐ와 ⓑ에 들어갈 단어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 ∙조건1. (1)은 4점 (㉠, ㉡각 2점), (2)는 3점 부여함 ((2)
은? 는 부분점수 없음)
<학습 활동> ∙조건2. 주어진 형식을 지키지 못했거나, 맞춤법이 틀린
아래의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참고하여, 제시된 단 글자가 있으면 각각 1점 감점함.
어들을 발음해 보고 단계별 활동을 수행해 보자.
음운 변동이란, 환경에 따라 원래의 음운 모습 그대로 발
음되지 않고 바뀌어 발음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음
‘ㄱ, ㄷ’이 ‘ㄴ’이나 ‘ㅁ’의 영향을 받아 각각 ‘ㅇ, ㄴ’ 30. zb
30) <보기>에서 구개음화가 적용된 단어를 모두 찾으
으로 발음되는 등의 ‘비음화’, ‘ㄷ, ㅌ’이 ‘ㅣ’의 영향 면 총 몇 개인가?
을 받아 각각 ‘ㅈ, ㅊ’으로 발음되는 ‘구개음화’, 음절 <보기>
끝에 위치한 ‘ㅅ, ㅍ’이 각각 ‘ㄷ, ㅂ’으로 발음되는
철수는 마음을 굳힌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하고 닫혀 있
등의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같은 것이 모두 음운 변
던 방문을 열고 나왔다. 그리고 ‘밭을 보고 싶을 때에
동의 사례에 해당한다.
는 나와 밭에 같이 가요’라고 적힌 쪽지를 굳이 맏형
옷, 먹는다, 잎, 맏며느리, 해돋이 의 이마에 붙였다.
ⓐ ⓑ
31. zb <보기>의 표준발음규정에 따른 예시가 바르게 짝
옷, 잎, 먹는다 먹는다
31)
지어진 것은?
먹는다, 맏며느리,
먹는다, 해돋이 <보기>
해돋이
제23항
먹는다, 맏며느리,
해돋이
해돋이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
옷, 먹는다, 해돋이 옷, 먹는다
소리로 발음한다.
먹는다, 맏며느리,
해돋이, 맏며느리 제24항
해돋이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27항
29. 다음 단어들의 발음 과정을 썼을 때, 빈 칸에 들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zb
29)
32. zb
32)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의 ㉠~㉤에 대해 설
명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1>
구개음화는 받침이 ‘ㄷ’, ‘ㅌ’인 형태소가 모음 ‘ㅣ’나 반
모음 ‘ㅣ[j]'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면 그것이
각각 구개음 [ㅈ], [ㅊ]이 되는 현상이다.
<보기2>
그는 스스로 ㉠홑이불을 빨았다.
교수는 문제의 원인을 학생들과 ㉡같이 밝혔다.
급식실의 문이 ㉢닫히고 말았다.
나는 ㉣굳이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
㉤팥이 없어서 콩을 준비했다.
㉠의 ‘홑-’과 결합한 ‘이불’은 모음 ‘ㅣ’로 시작되는 형
식 형태소이므로 ‘홑-’의 받침 ‘ㅌ’은 구개음화가 일어
나 [ㅊ]으로 발음된다.
㉡의 ‘같-’과 결합한 ‘-이’는 모음 ‘ㅣ’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이므로 ‘같-’의 받침 ‘ㅌ’은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아 [ㅊ]으로 발음되지 않는다.
㉢의 ‘닫-’은 형식 형태소 ‘-히-’와 만나므로 구개음화
가 일어나 ‘ㄷ’과 ‘ㅎ’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ㅊ]이 [ㅌ]
으로 발음된다.
㉣의 ‘굳-’과 결합한 ‘-이’는 모음 ‘ㅣ’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이므로 구개음화가 일어나 ‘굳-’의 ‘ㄷ’은 [ㅈ]으
로 발음된다.
㉤의 ‘팥’과 결합한 ‘이’는 모음 ‘ㅣ’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이므로 구개음화 현상이 일어나 ‘ㅌ’이 [ㅊ]으로
발음된다.
8) [정답]
[해설] ⓑ의 ‘넓다’는 <보기>의 표준 발음법 10항에
따라 [널따]로 발음해야 한다. 10항의 다만에
1) [정답]
따라 [밥ː꼬]로 발음한다. 11항에 따라 [늑찌]
[해설] 음절의 끝에서 자음이 ‘ㄱ,ㄴ,ㄷ,ㄹ,ㅁ,ㅂ,ㅇ’
로 발음해야 한다. 11항에 따라 [막따]로 발음
중 하나로만 발음되는 것은 교체 현상인 음절의
해야 한다. 11항의 다만에 따라 [얼꼬]로 발음
끝소리 규칙을 설명하는 것이다. ‘놀다→노니’
해야 한다.
와 같이 ‘ㄹ’이 ‘ㄴ,ㄷ,ㅅ,ㅈ’앞에서 탈락한다.
음절의 끝에서 겹받침이 하나의 자음으로 발음되 9) [정답]
는 것은 ‘자음군 단순화’로 탈락이다. ‘낳은[나 [해설] [논뚝] [밤낄] [길까] [등뿔]: 된소리 되
은]’을 예로 들 수 있다. ‘쓰+어→써’와 같은 기
경우이다.
10) [정답]
2) [정답] 자음 탈락, 된소리 되기, 거센 소리 되기 [해설] [서른녀덜]: 첨가, 탈락 [가랑닙]: 첨가, 교
[해설] 자음탈락: 넓→넙, 된소리 되기: 죽→쭉, 거센 체 [갑찌다]: 탈락, 교체 [마텽]: 축약
소리 되기: 쭉+하→ 쭈카 [막논→망논]: 교체, 교체
18) [정답]
28) [정답]
[해설] 물엿[물렫]: 첨가, 교체 넋만[넝만]: 탈락, [해설] ⓐ 먹는다[멍는다], 맏며느리[만며느리].해돋이
교체 꽃잎[꼰닙]: 교체, 첨가 밥 먹는다[밤 [해도지]: 비음화(먹는다, 맏며느리, 자음의 영향
멍는다]: 교체 넓죽하다[넙쭉카다]: 탈락, 교체, 으로 자음이 변화), 구개음화(ⓑ해돋이, 구개음화
축약 는 모음의 영향을 받아서 일어나는 음운변동이
다). 옷[옫], 잎[입]: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
19) [정답]
교체
[해설] 옷고름→옫고름[교체(음절의 끝소리 규칙), ㅅ
→ㄷ], 옫고름→옫꼬름[교체(된소리 되기), ㄱ→ㄲ]
29) [정답] (1) ㉠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른 교체
이고, ㉡은 [젇쏘]이다. (2) ㉠은 비음화에 따른 교
20) [정답]
체이고 ㉡은 [생년필]이다.
[해설] ㉠ 서울역[서울력]: 첨가, 교체 ㉡ 쌓인[싸인]:
[해설] 젖소[젇쏘]: 교체(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
탈락(끝소리 ㅎ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
되기), 색연필[생년필]: 첨가(ㄴ첨가), 교체(비음화)
하여 탈락) ㉢ 직행열차[지캥녈차]: 첨가, 축약 ㉣
맑았다[말갇따]: 교체 ㉤ 우는(울+는→우는): 탈락 30) [정답]
(ㄹ로 끝나는 용언 어간이 어미의 첫소리 ㄴ앞에 [해설] 구개음화는 구개음이 아닌 자음 ‘ㄷ, ㅌ’이 모
서 탈락되는 경우) ㉥ 공부할 것[공부할껃]: 교체 음‘ㅣ’(와 반모음 ‘ㅣ’)와 만나 경구개음인‘ㅈ, ㅊ’
으로 동화되는 현상이다. 굳힌[구친], 닫혀[다쳐],
21) [정답]
같이[가치], 굳이[구지], 붙였다[부쳤다]에서 구개
[해설] 막일[망닐]은 ㄴ첨가가 일어난 후[막닐], 비음
음화가 일어난다. ‘맏형[마텽]’은 ‘형’이 실질형태
화에 따라 ㄱ이 ㅇ으로 교체되어 [망닐]로 발음한
소이므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
31) [정답]
22) [정답]
[해설] ‘몫만[몽만]’은 23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해설] 닳아[다라]는 받침 ㄹㅎ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
‘탈 때가[탈 때가]’는 27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는 어미가 결합할 때 받침 ㅎ이 탈락되어 발음하
‘콧등[코뜽/콛뜽]’은 30항의 1에 해당된다. ‘꽃
지 않는다.
잎[꼰닙]’은 30항의 3에 해당되지 않는다. ㄴ첨가
23) [정답] 와 비음화가 일어난 예이다.
[해설] ㉠은 음운 변동에 의한 발음의 변화가 표기에
32) [정답]
반영되지 않았으나, ㉡,㉢은 음운 변동에 의한 발
[해설] ‘홑-’과 결합한 ‘이불’은 실질 형태소이므로
음의 변화가 표기에 반영되었다. ㉠ 닮다[담ː따]: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같이’는 구개음
탈락(자음), 교체 ㉡ 마소(말+소): 탈락(자음) ㉢
화에 따라 [가치]로 발음한다. ‘닫히고’는 ‘닫’
커서(크+어서): 탈락(모음) 써라(쓰-+-어라):
의 ㄷ과 ‘히’의 ㅎ이 축약되어 ‘ㅌ’이 되어 형식
탈락(모음)
형태소인 ‘ㅣ’와 만나 구개음화가 일어나 ㅌ이 ㅊ
24) [정답] 으로 바뀌어 [다치고]로 발음한다. ‘팥이’에서
[해설] ‘한글 말살 정책’에서 ‘말살( )’은 ㉣의 예에 ‘이’는 모음 ㅣ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이므로 구
해당된다. ‘젊지’에서 어간 받침 ‘젊-’ 뒤에 어 개음화가 일어나 ‘팥이’는 [파치]로 발음한다.
미 ‘-지’이 결합하여 [점찌]로 발음되므로 ㉡의
예로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