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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교체 현상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보기>
삶[삼], 한여름[한녀름], 국화[구콰], 좋아[조아], 좁다[좁따], 꽃말[꼰말]
(1) 교체
(2) 탈락
(3) 축약
(4)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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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굳이 ② 해돋이 ③ 밭이 ④ 밭을 ⑤ 같이
① 국수 ② 안기다 ③ 꽃다발 ④ 밥도 ⑤ 읽을 수가
① 신라 ② 밥물 ③ 벚나무 ④ 동백나무 ⑤ 강릉
부엌, 간, 옷, 빚, 달, 섬, 앞,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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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앞 자음의 조음 방식 ② 뒤 자음의 조음 방식
③ 두 자음의 조음 방식 ④ 앞 자음의 조음 위치
⑤ 뒤 자음의 조음 위치
<보기>
표준 발음법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
로 발음한다.
◦ 예: 국민[궁민], 앞마당[암마당]·········································㉠
① 국물 ② 먹이 ③ 밤낮 ④ 손재주 ⑤ 가을걷이
<보기>
동화란 한 음운이 앞이나 뒤에 있는 음운의 영향을 받아 그 음운과 닮아 가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동화 현
상으로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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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받침의 발음’에 대한 의문을 해결한 과정이다. ㉠과 ㉡에 들어갈 내용을 짝지은 것으로 적절한 것
은?
2014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11번
↓
‘옷 안’이 [오단]으로 발음되는 이유는 ‘옷 안’의 ‘안’이 ‘에’와 달리 ㉠ 이기 때문이군. 이 원
결론
리대로라면 ‘숲 위’는 ㉡ 로 발음해야겠군.
㉠ ㉡
① 실질 형태소 [수뷔]
② 실질 형태소 [수퓌]
③ 실질 형태소 [숩퓌]
④ 형식 형태소 [수뷔]
⑤ 형식 형태소 [수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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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
1 ④ 2 ② 3 해설 참조 4 해설 참조 5 ③
6 해설 참조 7 ④ 8 ② 9 ① 10 ⑤
11 ④ 12 ① 13 ① 14 ② 15 ①
1. [정답] ④
[해설] 솜이불[솜니불]은 ㄴ이 첨가된 첨가 현상이다.
2. [정답] ②
[해설] 꽃이[꼬치]는 연음 현상. 연음 현상은 음운의 변동이 아니다.
3. [정답]
(1) 교체: 좁다[좁따], 꽃말[꼰말]
(2) 탈락: 삶[삼], 좋아[조아]
(3) 축약: 국화[구콰]
(4) 첨가: 한여름[한녀름]
4. [정답] ㄱ, ㄴ, ㄷ, ㄹ, ㅁ, ㅂ, ㅇ
5. [정답] ③
[해설] 끝[끋], 종성에서 ㅌ은 ㄷ으로 소리 난다.
6. [정답]
(1) 국[국] (9) 낮[낟] (17) 밥물[밤물]
(2) 산[산] (10) 쫓다[쫃따] (18) 심리[심니]
(3) 굳다[굳따] (11) 부엌[부억] (19) 십 리[심니]
(4) 알다[알다] (12) 솥[솓] (20) 칼날[칼랄]
(5) 감[감] (13) 숲[숩] (21) 신라[실라]
(6) 밥[밥] (14) 히읗[히읃] (22) 굳이[구지]
(7) 옷[옫] (15) 밖[박] (23) 같이[가치]
(8) 강[강] (16) 있다[읻따] (24) 갈등[갈뜽]
7. [정답] ④
[해설] 밭을[바틀]
8. [정답] ②
[해설] 안기다[안기다]
9. [정답] ①
[해설] 벚나무[벋나무→번나무], 꽃망울[꼳망울→꼰망울]
10. [정답] ⑤
[해설] 강릉[강능]은 순행 동화, 나머지는 역행 동화.
11. [정답] ④
[해설] 이 문항은 제시된 사례들의 정확한 발음을 파악하여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단계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
있다. 제시된 8개의 사례는 각각 ‘부엌[부억], 간[간], 옷[옫], 빚[빋], 달[달], 섬[섬], 앞[압], 창[창]’으로 발음된다. 정답은 ④
로, ‘밖’이 [박]으로, ‘밑’이 [믿]으로 발음되는 현상 역시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해당한다. ‘부엌[부억]’을 통해 ‘ㄱ’이 음절 끝
의 자음으로 발음될 수 있다는 점과 ‘옷[옫]’, ‘빚[빋]’을 통해 ‘ㄷ’이 음절 끝의 자음으로 발음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밖[박]’, ‘밑[믿]’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의 사례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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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답] ①
[해설] ‘식물[싱물]’, ‘입는[임는]’, ‘뜯는[뜬는]’은 각각 ‘ㄱ, ㅂ, ㄷ’이 ‘ㅁ, ㄴ’ 앞에서 ‘ㅇ, ㅁ, ㄴ’으로 바뀐다. 이를 제시된 자
음 분류표에서 살펴보면, 파열음이 비음 앞에서 비음으로 변동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세 사례 모두 두 자음이 만나서
발음될 때 앞 자음의 조음 방식이 파열음에서 비음으로 변한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13. [정답] ①
[해설] 자음과 자음이 만날 때, 서로 비슷한 소리로 변하는 음운의 동화 중, 비음화에 대해 확인하는 문제이다. ‘국물’은 [궁
물]로 소리가 나는데, 그 이유는 받침 ‘ㄱ’이 비음인 ‘ㅁ’의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자리에서 소리가 나는 비음인 ‘ㅇ’으로 변하
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물’은 비음화에 해당한다.
14. [정답] ②
[해설] ‘집안일’이 [지바닐]이 아니라 [지반닐]로 소리 나는 것은 첨가 중 ‘ㄴ 첨가’에 해당한다.
15. [정답] ①
[해설] 받침으로 끝나는 말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말을 만났을 때 받침의 발음 방법에 관한 문제이다. ‘옷 안’의 경우 뒷말
‘안’이 명사로 실질 형태소이므로 앞말 ‘옷’의 받침 ‘ㅅ’이 대표음 ‘ㄷ’으로 바뀐 후 뒷말 첫소리에 이어져 [오단]으로 발음된
다. ‘숲 위’의 경우도 뒷말 ‘위’가 실질 형태소이므로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 먼저 앞말 ‘숲’의 받침 ‘ㅠ’이 대표음 ‘ㅂ’
으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뒷말 첫소리에 이어져 [수뷔]로 발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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