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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중2 2.

한글과 국어 생활

2-2.정확한 발음과 표기(03)_천재(박영목)2-2


(joaralala@edu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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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zb5 ) 다음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의 표준 발음으로 알맞


1. zb1 ) 다음 중 ‘ㅢ’의 표준 발음에 대한 설명이 적절하 은 것은?
지 않은 사람은? <보기>
현경 : ‘의문, 의상, 의약품’의 ‘의’는 모두 이중모음 ㄱ. 성훈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
[의]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에 맞아. ㄴ. 웃어른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해.
다해 : ‘늴리리’는 첫소리가 자음이므로 [닐리리]로 발음 ㄷ. 은교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한다.
해야 해.
ㄱ ㄴ ㄷ
은서 : ‘주의’는 [주의]가 원칙이나 [주이]로 발음함도
무르피 우더른에 부어게서
허용해.
무르비 욷더르늬 부어케서
지은 : 조사 ‘의’는 [에]로도 발음을 허용하므로 ‘나의
무르피 우서른에 부억에서
고향’은 [나에 고향]으로 발음할 수 있어.
무릅피 우더른에 부억게서
현수 : ‘흰, 의자’는 모두 [힌]과 [이자]로 발음함이 원칙
에 맞아. 무르피 우더르네 부어케서

2. zb2 ) 다음 <보기>에 있는 단어들의 받침소리가 같은 6. zb6 ) 다음 규정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것끼리 묶은 것으로 바른 것은? <보기>
<보기> 표준 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박, 숲, 곧, 강, 말, 낱, 부엌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
낮, 삽, 붓, 꽃, 밭, 히읗 을 뒤 음절 첫소리로 발음한다.
박, 강, 말 닭을 [달글] 닭 앞에 [다가페]
숲, 삽, 밭 값어치 [가버치] 꽃 위 [꼬뒤]

숲, 낱, 삽, 부엌, 히읗 겉옷 [거돋]

낮, 삽, 부엌, 붓, 히읗, 꽃
곧, 낱, 낮, 붓, 히읗, 꽃, 밭

7. zb7 ) 다음 규정을 참고로 할 때 발음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 zb3 ) 받침소리로 쓰이는 7개의 자음을 모두 쓰시오. <보기>

표준 발음법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


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
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4. zb4 ) 다음 단어들의 표준 발음을 쓰시오. 한다.
낮이 [나지] 덮이다 [더피다]
㉠몫-( ) ㉡값-( )
깨끗이 [깨끄시] 깎아 [까까]
㉢흙-( ) ㉣ 다섯째 - ( )
밭에 [바체]
㉤ 창밖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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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zb8 ) ‘표준 발음법’과 ‘한글 맞춤법’에 대한 설명으로 12.


zb1 2 ) 받침 ‘ㅎ’의 발음에 대한 설명과 그 예가 적절하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게 연결된 것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받침 ‘ㅎ’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ㄴ]으
함을 원칙으로 한다. 로 발음한다.  뚫는[뚠는]
표준 발음이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 받침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
울말’의 실제 발음이다. 음하지 않는다.  쌓는[싸는]
‘꽃이’, ‘꽃나무’는 뜻을 파악하기 쉽도록 단어의 본래 받침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
형태를 밝혀 각각 ‘꼬치’, ‘꼰나무’로 적는다. 을 [ㅆ]으로 발음한다.  싫소[씯쏘]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받침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 않
표준 발음법에 소리의 길이에 대한 규정을 포함하였는 은[아는]
데, 이것이 바로 전통성을 고려한 것이다. 받침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
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
다.  닳지[달찌]

9. zb9 ) 모음의 발음에 대한 설명이 적절한 것은?

‘ㅐ, ㅏ’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13.
zb1 3 )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올바른 것끼리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저, 쩌, 처’는 [져, 쪄, 쳐]로
묶인 것은?
발음한다.
<보기>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ㅔ]로 발
음한다. ㉠ 어제 옷 한 벌을 샀다. [오탄버를]

조사 ‘의’는 [ㅣ]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ㅔ]로 발 ㉡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이사가]


음하는 것도 허용한다. ㉢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사이졷케]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ㅢ]로 발음하는 것이 원 ㉣ 넷에 넷을 더하면 여덟이다. [여덜비다]
칙이지만 [ㅣ]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 ㉤ 겉옷을 벗고 흙 위를 굴렀다. [거도슬]
㉥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다. [터러논는]
㉠, ㉡, ㉢ ㉡, ㉢, ㉣
㉢, ㉣, ㉤ ㉠, ㉡, ㉤, ㉥
10. zb1 0 ) 받침소리가 올바른 것끼리 묶인 것은?
㉠, ㉣, ㉤, ㉥
히읗[히응], 쫓다[쫃따]
읊고[을꼬], 훑다[훌따]
넓다[널따], 맑게[말께]
읽다[일따], 넓죽하다[넙쭈카다] 14.
zb1 4 )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보기>의 규정에 해당하
밟고[발ː고], 재미있다[재미읻따] 는 것은?

<보기>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이


어울려 ‘ㅘ/ㅝ’, ‘/
 ’으로
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11. zb1 1 )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올바른 것을 두 개 고르
토요일에 이모 댁에 놀러 가도 되요?
면?
일정을 봐야 알겠는데?
물건 값을 매길 수 없다. [가블]
토요일은 안 될 것 같아.
엄마가 칡으로 즙을 만드셨다. [치그로]
누굴 만나기로 했어.
아빠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신다. [부어케서]
지난번에 뵜던 분을 만나세요?
그 이야기를 듣고 헛웃음이 나왔다. [헏우스미]
나는 아침마다 닭 앞에 모이를 두었다. [다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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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zb1 5 ) 밑줄 친 부분의 ‘발음과 표기’에 대해 적절하게 18.
zb1 8 ) 다음 중 발음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설명하고 있는 것을 두 개 고르면?
넓이[널비] 밭 아래[바다래]
밭 아래 흙을 살펴보았다. - ‘밭 아래’는 [바타래]로 발 값을[갑슬] 헛웃음[허두슴]
음한다.
덮이다[더피다]
이 사과 정말 맛있어. - ‘맛있어’는 [마디써], [마시써]로
발음한다.
인상 깊은 구절에 밑줄을 긋어라. - ‘긋어라’는 ‘그어라’
로 표기해야 한다. 19.
zb1 9 ) 다음 중 발음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왠지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다. - ‘왠지’는 ‘웬지’로 표
놓고[노코] 싫소[실쏘]
기해야 한다.
쌓네[싼네] 낳은[나은]
한약을 달이듯이 정성스럽게 끓어. - ‘달이듯이’는 ‘다
리듯이’로 표기해야 한다. 싫어도[실어도]

16. <보기>의 대화에서 밑줄 친 부분의 정확한 발음


20.
zb1 6 )

다음은 표준 발음법 총칙 제1항의 내용이다. (


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zb2 0 )

)안에 알맞은 말을 정확하게 쓰시오.


<보기>
표준 발음법은 ( ㉠ )의 ( ㉡ )을/를 따르되, 국어의 (
성진 : 너는 쉬고 있어. 내가 물을 좀 가져올게.
㉢ )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동수: ㉠ 괜찮다. 형, 같이 가자.
정현: 서로를 아끼는 너희의 마음이 참 ㉡ 넓고 예쁘구나.
㉢ 앞으로도 계속 ㉣ 사이좋게 지내렴.
[괜찮다] [널고] [아쁘로도] [사이조케]
21.
zb2 1 ) 한글 맞춤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
[괜찬타] [널고] [아프로도] [사이조케] 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괜찬따] [널고] [아프로도] [사이조께]
<보기>
[괜찬타] [널꼬] [아프로도] [사이조께]
ㄱ.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어야 하니, ‘선생
[괜찬타] [널꼬] [아프로도] [사이조케] 님, 보고 시퍼요.’는 옳지 않은 표기이다.
ㄴ. ‘말[馬][말]’, ‘말[言][말ː]’처럼 소리의 길이를 달리 하
여 뜻을 구별하는 것은 표기에 반영한다.
ㄷ. ‘두었다’의 준말 ‘뒀다’와 같이 모음 ‘ㅗ, ㅜ’로 끝난
17.
zb1 7 ) 다음 규정에 따라 바르게 발음하지 못한 것은? 어간에 ‘-아/-어’가 어울려 ‘ㅘ/ㅝ’로 될 적에도 본래
표준 발음법 제5항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 대로 적어야 한다.
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ㄱ ㄱ, ㄴ
다만 3.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 ㄱ, ㄷ ㄴ, ㄷ
로 발음한다. ㄱ, ㄴ, ㄷ
다만 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등교시간이 거의[거의] 다 되었으니 어서가렴.
저희[저히] 선생님은 참 자상하세요. 22.
zb2 2 )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의사[이사]가 제 병 못 고친다. 것은?

기린의 무늬[무니]가 얼룩 무늬[무니]라면 재미있겠다. 웬지 오늘 기분이 좋아!


그 게임 속의[소게] 장소는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공부는 조금 이따가 할게.
밑줄을 바르게 잘 그어라.
배가 불러서 아침을 먹지 않았다.
힘든 일이 있어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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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꽃이’, ‘꽃나무’는 뜻을 파악하기 쉽도록 단어


의 본래 형태를 밝혀 각각 ‘꽃이’, ‘꽃나무’로 적
는다.
1) [정답]
[해설] ‘흰, 의자’는 [힌]과 [의자]로 발음함이 원칙이 9) [정답]
다. ‘흰’은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으므로 ‘ㅢ’ [해설] ‘주의’를 [주의/주이]로, ‘협의’를 [혀븨/혀비]로
를 [ㅣ]로 발음한다. ‘의자’는 단어의 첫음절에 오 발음하는 예시를 들 수 있다. ‘ㅚ, ㅟ’는 단모
므로 ‘ㅢ’를 [ㅢ]로 발음한다. 음이지만,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용
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2) [정답] 처]로 발음한다.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해설] ‘곧, 낱, 낮, 붓, 히읗, 꽃, 밭’은 받침소리가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조사 ‘의’는
‘ㄷ’으로 같다. ‘박, 부엌’은 받침소리가 ‘ㄱ’이고, [ㅢ]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ㅔ]로 발음하는
‘숲, 삽’은 받침소리가 ‘ㅂ’이다. ‘강’은 받침소리 것도 허용한다.
가 ‘ㅇ’, ‘말’은 받침소리가 ‘ㄹ’이다.
10) [정답]
3) [정답] ㄱ, ㄴ, ㄷ, ㄹ, ㅁ, ㅂ, ㅇ [해설] 겹받침 ‘ㄼ’은 자음 앞에서 [ㅂ]으로 발음한다.
[해설] 받침에 오는 ‘ㄱ, ㅋ, ㄲ’은 [ㄱ]으로, ‘ㄷ, 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
ㅅ, ㅈ, ㅊ, ㅎ, ㅆ’은 [ㄷ]으로, ‘ㅂ, ㅍ’은 [ㅂ]으 한다. 히읗[히읃] 읊고[읍꼬] 읽다[익따]
로 발음한다. 그리고 ‘ㄴ, ㄹ, ㅁ, ㅇ’은 그대로 밟고[밥:꼬]가 올바른 발음이다.
발음한다.
11) [정답] ,
4) [정답] ㉠ 목 ㉡ 갑 ㉢ 흑 ㉣ 다섣째 ㉤ 창바끌 [해설] ‘부엌’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
[해설] ㉠ ‘몫’의 겹받침 ‘ㄳ’은 어말에서 [ㄱ]으로 발 소인 조사 ‘에서’가 오므로, 받침 ‘ㅋ’을 뒤 음절
음한다. ㉡ ‘값’의 겹받침 ‘ㅄ’은 어말에서 [ㅂ]으 의 첫소리로 연결하여 발음한다. ‘닭’ 뒤에 모
로 발음한다. ㉢ ‘흙’의 겹받침 ‘ㄺ’은 어말에서 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 ‘앞’이 오므로 ‘ㄺ’
[ㄱ]으로 발음한다. ㉣ ‘다섯째’의 받침 ‘ㅅ’은 대 을 대표음 ‘ㄱ’으로 바꾸어 연음하고, ‘앞’ 뒤에
표음은 ‘ㄷ’으로 바꾸어 발음한다. ㉤ ‘창밖’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에’가 오므로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을’이 오므로, ‘ㅍ’을 연음하여 발음한다. [갑쓸] [칠그로]
받침 ‘ㄲ’을 뒤 음절의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허두스미]

5) [정답] 12) [정답]


[해설] ㄱ.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오므 [해설] ‘않은’은 [안는]으로 발음한다. 설명과 관련된
로,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 적절한 예로는 ‘낳은[나은], 놓아[노아]’ 등이 있
다. ㄴ.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 다. ‘뚫는’은 [뚤른]으로 발음한다. 설명과 관
소가 오므로 대표음으로 바뀌어 뒤 음절 첫소리 련된 적절한 예로는 ‘놓는[논는], 쌓네[싼네]’가 있
로 옮겨 발음한다. 조사 ‘의’는 [의/에]로 발음한 다. 설명과 관련된 적절한 예로는 ‘닿소[다:
다. ㄷ.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오 쏘], 많소[만:쏘]’가 있다. 설명과 관련된 적절
므로,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한 예로는 ‘닿소[다:쏘], 많소[만:쏘]’가 있다.
한다. ‘닳지’는 [달치]로 발음한다.

6) [정답] 13) [정답]


[해설] ‘닭’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을’이 오므 [해설] ㉠ ‘옷’의 받침 ‘ㅅ’이 대표음 ‘ㄷ’으로 바뀌고
로 겹받침 ‘ㄺ’ 중 뒤의 ‘ㄹ’을 뒤 음절의 첫소리 뒤의 ‘ㅎ’과 합쳐져 [ㅌ]으로 발음된다. ㉣ 겹받침
로 옮겨 [달글]로 발음한다. ~ 받침이 모음으 ‘ㄼ’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이다’
로 시작된 실질적 의미가 있는 말과 결합되므로 가 오므로 뒤의 받침 ‘ㅂ’을 연음하여 발음한다.
대표음으로 바뀌어서 뒤 음절의 첫소리로 옮겨 ㉤ ‘겉옷’에서 받침 ‘ㅌ’이 대표음 ‘ㄷ’으로 바뀌
발음한다.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중 하나만을 옮 어 연음되고, ‘옷’의 받침 ‘ㅅ’은 뒤에 오는 조사
겨 발음한다. 의 첫소리에 그대로 연음되어 발음된다. ㉥ ‘놓
는’에서 ‘ㅎ’은 뒤에 ‘ㄴ’이 결합되어 [ㄴ]으로 발
7) [정답]
음된다. ㉡ [의사가], ㉢ [사이조케]가 올바른 발
[해설] ‘밭에’는 ‘밭’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음이다.
‘에’가 오므로 받침 ‘ㅌ’을 뒤 음절의 첫소리로
그대로 옮겨 [바테]로 발음한다. 14) [정답]
[해설] 어간 ‘보-’에 ‘-아’가 어울려 ‘봐’가 된 것이다.
8)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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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뵀던’이 올바른 표기이다. 이를 달리 하여 뜻을 구별하는 것은 표기에 반영


하지 않는다. ㄷ.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
15) [정답] ,
아/-어’가 어울려 ‘ㅘ/ㅝ’로 될 적에는 준 대로
[해설] ‘맛있다’는 [마딛따], [마싣따]로 발음할 수 적는다.
있다. ‘긋다’의 어간에 ‘-어라’가 결합하는 경
우 어간의 ‘ㅡ’가 탈락하여 ‘그어라’가 표기한다. 22) [정답]
‘밭 아래’는 [바다래]로 발음한다. ‘왠지’가 [해설] ‘왜 그런지 모르게’라는 의미이므로 ‘왠지’가
맞는 표기이다. ‘달이듯이’가 맞는 표기이다. 맞는 표기이다. ‘할께’가 아니라 ‘할게’가 맞는
표기이다. 기본형 ‘긋다’의 어간 ‘긋-’에 어미
16) [정답]
‘-어라’가 결합할 때 어간의 ‘ㅡ’가 탈락하여 ‘그
[해설] ㉠ 괜찮다 : 받침 ‘ㄶ’ 뒤에 ‘ㄷ’이 결합되어
어라’가 된다. ‘않다’의 어간 ‘않-’에 과거를
[ㅌ]으로 발음되므로, [괜찬타]로 발음한다. ㉡ 넓
나타내는 ‘-았-’과 ‘-다’가 결합한 말이다. ‘오
고 : 받침 ‘ㄼ’은 어말이나 자음 앞에서 [ㄹ]로 발
뚜기’가 아니라 ‘오뚝이’가 맞는 표기이다.
음하는 규정에 따라, [널꼬]로 발음한다. ㉢ 앞으
로도 : 받침 ‘ㅍ’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조사가
결합하므로 ‘ㅍ’을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아프로도]로 발음한다. ㉣ 사이좋게 : 받침
‘ㅎ’ 뒤에 ‘ㄱ’이 결합되어 [ㅋ]으로 발음하므로,
[사이조케]로 발음한다.

17) [정답]
[해설] 단어의 첫음절의 ‘의’는 [의]로 발음해야 하므
로 ‘의사’는 [의사]로 발음한다. ‘거의’의 ‘의’
는 [ㅢ]로 발음하되 ‘다만 4’에 따라 [ㅣ]로 발음
함도 허용한다. , ‘다만 3’에 따라 ‘ㅢ’를
[ㅣ]로 발음한다. ‘다만 4’에 따라 조사 ‘의’는
[ㅢ]로 발음하되,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18) [정답]
[해설] [갑쓸]이 올바른 발음이다. ,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
음한다. ,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
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19) [정답]
[해설]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
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으
므로 [시러도]가 올바른 발음이다.

20) [정답] ㉠ 표준어, ㉡ 실제 발음, ㉢ 전통성


[해설] 표준 발음법의 원리를 이해한다. 표준 발음법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
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소리의 길이로 말을 구별하는 경
우는 전통성을 고려한 것이고, 국어의 규칙이나
법칙에 따라 표준 발음을 정하는 경우는 합리성
을 고려한 것이다.

21) [정답]
[해설] ㄱ. 용언의 어간과 어미를 구별하여 적어야 하
므로 ‘싶어요’가 올바른 표기이다. ㄴ. 소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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