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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논어論語』
『고문논어
『노논어魯論語』 『제논어齊論語』
古文論語』
서한西漢 장우張禹
『노논어魯論語』 • 20편
• 편 머리의 두 세 글자로
『장후론張侯語』 편명篇名을 지음
• 오늘날 통행하는 논어
『제논어齊論語』 판본
동한東漢 정현鄭玄
『논어주』
『논어論語』의 주해서
주해 『논어집해의소
『논어집해論語集解』 『논어집주論語集註』
論語集解 義疏』
주 주
해 해
• ‘덕치德治’, ‘예치禮治’
• 학문과 사색 중시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
• 공자의 생애
學而-1
子曰:「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學而-6
子曰:「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則以學文.」
學而-8
子曰:「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主忠信,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爲政-11
子曰:「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爲政-15
子曰:「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雍也-25
子曰:「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
述而-7
子曰:「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
述而-8
子曰:「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不以三隅反, 則不復也.」
述而-24
子以四敎:文, 行, 忠, 信.
季氏-9
孔子曰:「生而知之者, 上也;學而知之者, 次也;困而學之, 又其次也;困而
不學, 民斯爲下矣.」
陽貨-8
子曰:「由也, 女聞六言六蔽矣乎?」 對曰:「未也.」 「居!吾語女. 好仁不好
學, 其蔽也愚;好知不好學, 其蔽也蕩;好信不好學, 其蔽也賊;好直不好學,
其蔽也絞;好勇不好學, 其蔽也亂;好剛不好學, 其蔽也狂.」
子張-6
子夏曰:「博學而篤志, 切問而近思, 仁在其中矣.」
爲政-17
子曰:「由!誨女知之乎?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雍也-18
子曰:「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雍也-21
子曰:「知者樂水, 仁者樂山;知者動, 仁者靜;知者樂, 仁者壽.」
述而-27
子曰:「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 多聞擇其善者而從之, 多見而識之, 知
之次也.」
憲問-30
子曰:「君子道者三, 我無能焉: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子貢曰:
「夫子自道也.」
인仁의 개념
인 : ‘사람다움’, 사람의 본성
2. 인仁
인仁의 내용
• (번지가) 인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였다. “어진 사람은 어려 • 자장이 공자에게 인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였다. “다섯
운 일을 먼저 하고 난 뒤에 공을 얻으니, 그래야 어질다고 가지를 천하에 실행할 수 있다면 어진 사람이다.“ 자장
일컬을 수 있다.”(問仁. 曰:「仁者先難而後獲, 可謂仁矣」) 이 청하여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공손과 관대와 신의
와 민첩함과 은혜이다.”(子張問仁於孔子. 孔子曰:
「能行五者於天下, 爲仁矣」 請問之. 曰:「恭、寬、信、
• 안연이 인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였다. “자기를 이겨 예로
敏、惠」)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顔淵問仁. 子曰:「克己復禮爲
仁」)
• 번지가 인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였다. “거처함에 공손
• 중궁이 인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였다. “문을 나서서는 중 하며 예를 집행함에 경건하며 남과 더불어 충성함을
요한 연회에서 손님을 만나는 것 같이 하고, 백성들을 부 비록 오랑캐 나라에 가더라도 버려서는 안 될 것이
릴 때에는 큰 제사를 받드는 것 같이 하고, 자기가 원하지 다.”(樊遲問仁. 子曰:「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雖之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 것이다.”(仲弓問仁. 子曰: 夷狄, 不可棄也」)
「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 己所不欲, 勿施於人」)
사람을
問仁
어진 사람이 되는 방법은
중궁 안연 자장
사랑하는
어떠한가?것
사마우
어진 사람의 언어가 어떠한가?
3. 인仁과 효孝
顔淵-22
樊遲問仁. 子曰:「愛人.」
번지가 인에 대해 물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3. 인仁과 효孝
學而-2
有子曰:「其爲人也孝弟, 而好犯上者, 鮮矣;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
有也.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유자가 말했다.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손하면서 윗사람 거스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윗사람 거스르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난을 일으
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군자는 근본에 힘써야 하니, 근본이 서야
도가 생겨난다. 효성스러움과 공손함은 인을 실천하는 근본이 아니겠는가?”
3. 인仁과 효孝
『논어論語』 「안연顔淵」
『논어論語』 「학이學而」
子路-18
葉公語孔子曰:「吾黨有直躬者, 其父攘羊, 而子證之.」 孔子曰:「吾黨之
直者異於是. 父爲子隱, 子爲父隱, 直在其中矣.」
섭공이 공자에게 말했다. “우리 고장에 정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
지가 양을 훔치자, 자식이 그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
다. “우리 고장의 정직한 사람은 그와 다릅니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숨
기며,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기니, 정직함이 그 속에 있습니다.
3. 인仁과 효孝
3. 인仁과 효孝
친친
親親
인지상정人之常情
直
가까운 이를 가깝게 여기고 섬기는 것
효孝
顔淵-2
仲弓問仁. 子曰:「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 己所不欲, 勿施於人. 在
邦無怨, 在家無怨.」
중궁이 인에 대해 물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문을 나가서는 귀한 손
님을 맞는 듯이 하고, 백성을 부릴 때에는 큰 제사를 받드는 듯이 하며, 자
신이 원치 않는 일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그렇게 하면) 나라 안에서도 원
망하는 이가 없을 것이고, 집 안에서도 원망하는 이가 없을 것이다.”
4. 인仁의 실천방법
衛靈-23
子貢問曰:「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其恕乎!己所不欲,
勿施於人.」
雍也-28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何如?可謂仁乎?」
里仁-15
子曰:「參乎!吾道一以貫之.」 曾子曰:「唯.」
門人問曰:「何謂也?」 曾子曰:「夫子之道, 忠恕而已矣.」
里仁-8
子曰:「朝聞道, 夕死可矣.」
里仁-9
子曰:「士志於道, 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서 싫었던 것으로써 윗사람을 섬기지 말며, 앞사람에게 니라. 군자의 도가 네 가지가 있는데 나는 그 가운데 한
싫었던 것으로써 뒷사람을 선도하지 말며, 뒷사람에게 가지도 능하지 못하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으로써 부모
를 섬겨야 하나 아직 능하지 못하며, 신하에게 바라는
싫었던 것으로써 앞사람을 따르지 말며, 오른쪽 사람에
것으로써 군주를 섬겨야 하나 아직 능하지 못하며, 아
게 싫었던 것으로써, 왼쪽 사람에게 넘기지 말며, 왼쪽
우에게 바라는 것으로써 형을 섬겨야 하나 아직 능하지
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써 오른쪽 사람에게 넘기지 말
못하며, 벗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하나
라! 이것을 혈구지도라고 일컫는다. (是以君子有絜矩之
아직 능하지 못하다. (忠恕違道不遠, 施諸己而不願, 亦
道也. 毋以使下;所惡於下, 毋以事上;所惡於前, 毋以
勿施於人. 君子之道四, 丘未能一焉:所求乎子, 以事父
先後;所惡於後, 毋以從前;所惡於右, 毋以交於左;所
未能也;所求乎臣, 以事君未能也;所求乎弟, 以事兄未
惡於左, 毋以交於右:此之謂絜矩之道.) 能也;所求乎朋友, 先施之未能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