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06월 10일 vol.5 예수사람 07-21호 ▒ Shem과 함께 배우는 새로운 찬양! 문정환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광고들!

발행처 : 후암교회 청년부 문서선교팀 Coram Deo

1. 2007년 7월 2-11일까지
그리스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함께 기도로 중보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중보가 꼭 필요합니다.

2. 청년부 여름 수련회가 있습니다.

일시 : 2007년 7월 15-17일
장소 : 수양관
미리 시간 비워두시고,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요.

3. 6월 셋째주에는
중보 기도팀 헌신 예배로 드려집니다.

4. 그리스 선교 물품 후원 받습니다.
품목 : 의류, MP3

5. 오늘 예배 후 5시 30분에 선교 모임이 있습니다.

늦지 않게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
! 가시지 않는 지체들도 함꼐 참여해주세요.

6. 순장님들께서는 양육일지 필히 기록해주세요.

청년부를 섬기는 사람들

지도 김태영 목사 부장 이혁주 장로 주보를 만드는 사람들
회장 이수연 자매 부회장 문정환 형제 모임시간 안내
팀장: 안미옥
♪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2시/청년부실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 팀원: 이주호, 전은영, 최나영, 송경욱, 윤민홍, 선한용, 박희덕
♪ 청년부 기도회 토요일 오후 4시/청년부 교사실
대표 기도 및 봉사순 및 봉헌송
♪ 찬양팀 모임 토요일 오전 10시/청년부실
6월 03일 박문영 자매 이수연 자매순
♪ 문서팀 모임 토요일 오후 2시/청년부실
6월 10일 이주호 형제 최정현 형제순
♪ F.C 예람 모임 토요일 오전 (시간은 때에 따라) 문서 선교팀 커뮤니티
6월 17일 박미리 자매 박은미 자매순
6월 24일 박민선 자매 박민선 자매순
♪ G.S 선교팀 모임 수요일 오후 8시 30분 www.huamyeram.com
 친해집시다!!^-^
오늘의 뉴
풰이쑤~
16기 최기옥
자매 입니당^-^
안녕하세요 ^^헤헤~저는 16기 최기옥 입니다 교회
에 나온지는 좀 된거같은데 ~ 절 아시는 분은 얼마
안되실꺼에요" 원래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해서리...
ㅎ그래도 친해지면 변합니다 ~조용한 성격이
러워지고; 낯가림은 사라지고 엽기적으로...아니` 암
튼 변한답니다 쿠쿠쿠 ^^;; 원래는 고등부 때도 교
회에 나왔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다른 16기분들과 함께 청년부에 올라오
지 못했습니다. 일 때문에 거의 아침 본당 예배를
드리고 청년부 예배는 가끔씩 밖에 참석하지 못 했
는데요~요즘은 매주 예배에 참석 할 수 있어서 너
무 좋습니다. 원래 살던 곳도 지방이라 자주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서 예배도 많이 빠졌었는데요~ 그 덕
분에 새신자반에서 다른 분들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한거 같아요 대화도 많이 하고... 적응을 잘 못했던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요즘은 또 단
기선교를 준비하면서 아침에 영어 공부도 하고 단기
선교 모임도 참석하면서 아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
다^^하하 영어는 비록 잘하지 못하지만 주님 안에
서 이루어지는 소중한 만남들이 너무도 좋습니다 게
으른 저를 아침마다 깨워주시고 하루를 생활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주님께 너무도 감사드려요^^헤
헤~ 앞으로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ㅎ
아~그리고 선교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세요
(복받으실꺼에요♡")
그럼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만화로 보는 묵상 일상 속의 하나님
오늘의 나눔은
13기 송지은 자매의
나눔 입니다^-^
시끄 이제는 내 방만큼이나 익숙해진 나의 일터 어린이집.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을 조금씩 이루어가기 위해
첫발로 내딛은 어린이집에서 교사라는 이름으로 서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기에 나를 이곳에 보내시고,
특히 크리스천이 모인 공간 속에서 매주 예배 가운데
준비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셨습니다.
누군가를 섬기고 사랑하는데 약한 나를 알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 적잖은
어려움-어찌 보면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직장이라는 현실의 울타리 안에서 지극히 이기적인 나의
내면과 ‘어쩔 수 없이’ 드러내지 말아야 할 나의 모습,
그 가운데 얽힌 치열한 머릿속 전쟁이 하루에도 수십 번 씩 일
어나 내 자신을 나 스스로 옭아매기도 합니다.
너무나 쉬운 결론이긴 하지만,
핸드카 는 참... 성경적인 도구인것같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를 채우는 게 급선무라는 것.
주인이 지워준 짐을 그대로 지고
지난주 어린이집 교사 예배시간의 목사님 말씀이
그길을 묵묵히 따라가는... 내 안에 작은 떨림으로 남아있습니다.
만약에 앞으로 끄는데 뒤로 가는 “말씀으로 밥을 먹고 기도로 호흡하고 섬김으로 운동하셔야
핸드카가 있다면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진정 건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상
그핸드카는 이미 이세상 핸드카가 아닐것을 속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볼때에,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목사님 멘트’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그 어떠한 위로보다 뜨거운 위로가
반대로 가는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 속 꿈틀대는 언어들이 작은 기도가 되
놀랍다.
고 우리 청년부 지체들 속에도 내가 전한 목사님 말씀이 작은
위로로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출처 갓피플- 은혜도감/김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