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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영혼의 선물 PDF
기적수업 영혼의 선물 PDF
오늘 나는 오직 기적만을 바칩니다.
그리하여 나는 기적을 내게로 되돌아오게 합니다.
1-3. 단 한가지의 목적 * 목적
2-1. 마음 다스리기 * 마음
잠잘 때의 꿈으로부터
우리는 마음이 세상을 창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배우게 되는데,
그 세상은 우리가 잠든 가운데 완전히 실재인 것처럼 보이고,
또 우리의 밖에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이 꿈속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은,
실은 우리가 객관적 실재로 오인한 우리 자신의 창작물인 것이다. 오직 우리가 깨어날 때만이,
꿈속에서 본 사건들 가운데 아무 것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이 과정이 강조하고 있는 점은, 우리가 '실재'라고 부르는 것 역시 하나의 꿈 이라는 것이다.
- 실재 : 우리가 아직 깨어나지 못했으며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꿈 -
따라서 목표는 우리를 도와 꿈들 및 환상들을 인식하고 그들로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3-1. 깨어나기 * 꿈
꿈은 보여준다.
내가 하고픈 대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내게 있다는 것과
또 내가 원하기 때문에 그 세상을 본다는 것을.
그리고 그 세상을 보는 동안 나는 그것이 현실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여기 한 세상이 있다. 밖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내 마음속에 있는.
내가 깨어나서 보는 듯한 세상 역시 꿈속에서 본 그 세상의 또 다른 형태에 불과하다.
나의 모든 시간은 꿈꾸는 데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잠잘 때의 꿈과 깨어 있을 때의 꿈은 형태만이 다르다. 그뿐이다.
꿈속에서는 결과와 원인이 서로 뒤바뀐다.
여기에서는 꿈의 제작자가 자기가 만든 것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적은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과, 그 꿈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환상을 다루는 핵심적인 단계이다.
자기가 환상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자각할 때 그것을 두려워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두려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까닭은
자신이 꿈의 작가였지 꿈속의 인물이 아니었다는 점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꿈이 아예 사라지기전에 그 첫 변화는 내 두려움의 꿈들이 행복한 꿈들로 바뀌는 것이다.
용서하는 꿈들은 꿈속에 등장하는 모든 이에게 너그럽다.
그리하여 꿈꾸는 자에게 두려움의 꿈들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가져다준다.
나의 의지는 모든 공상과 꿈을 다스릴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내 의지를 신뢰하여, 그것이 나를 꿰뚫어 보며 그 모든 공상과 꿈 너머로 나를 데려가게 하라.
보다 더 마음에 드는 꿈이 있다고 하여 그 꿈들로 하여금 남의 수치와 비밀을 간직하게 놔두지 말라.
그 꿈들은 모두 하나이다. 그리고 하나임에, 그 모든 것 중에서도 이 한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과연 이것이 천국과 하나님의 평화 대신 가질 만한 것인가?"
바로 그것이 나의 선택이다. 그렇지 않다고 속지 말라. 이 점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평화를 택하거나 아니면 꿈을 청해 왔던 것이다.
하나님의 평화를 원하는 것이 내 진정한 뜻이라면 이는 곧 모든 꿈들을 버린다는 말이다.
환상을 원하는 자, 그래서 환상을 가져오는 방법을 구하는 자는 그 누구도 그 말에 진의를 두지 않는다.
그는 환상을 바라보았고, 그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하나의 꿈이 제공하는 것은 다른 꿈들과 다를 바가 없음을 깨달으면서,
이제야 그는 환상 너머로 나아가는 길을 찾는다.
꿈꾸는 일의 끝은 곧 두려움의 끝이다.
3-2. 진리를 가리 우는 장막 * 환상
나는 육체가 아닙니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했던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5-2. 끊임없는 갈구 * 밑 빠진 독, 에고
* 진정한 자아관
얼마나 나는 속았던가요.
내가 두려워한 것이 실은 마음속에 있었는데에도
오히려 세상에 있다고 생각했으니.
7-4. 정당화될 수 없는 것들 * 분노와 공격
7- 6. 어리석은 보호자 * 방어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라. 그리고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알도록 하라.
네게 더 이상의 배움은 요구되지 않으리라.
고통을 통해 배워야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부드러운 가르침은 기쁜 마음으로 습득되며 즐겁게 기억된다.
누구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배우고 싶고, 또한 잊지 않고 싶은 법이다.
너의 배움에 세상의 행복이 달려 있다.
사람은 누구나 무언인가를 가르친다. 그리고 시종일관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네가 어떤 전제를 조금이라도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불가피하게 취하는 책임이며,
그리고 어떠한 사고체계 없이는 아무도 자신의 삶을 엮어 나갈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종류이든 네가 일단 하나의 사고체계를 발전시켜 왔다면
너는 그 사고체계에 의해 사는 것이고 또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문제는 네가 가르칠 것이냐 말 것이냐가 아니다. 거기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본 과정의 목적은 이렇게 애기할 수 있으리라.
네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바탕으로, 가르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너에게 제시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가르치는 것은 곧 배우는 것이요, 그리하여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는 똑같다는 것을.
또한 가르침은 곧 끊임없는 진행형이라는 것을. 가르침과 배움은 지금 네가 가진 가장 큰 힘이다.
그것은 너로 하여금 네 마음을 변화시키며 또 다른 이들을 도와 그들의 마음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늘 명심하라. 너는 네가 믿고 있는 것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가르침으로써 또한 배우게 되리라."
네가 가르치는 그것이 너를 가르치고 있음을 잊지 말라.
네가 가르치는 것을 너는 자신 안에서 강화시킨다. 왜냐하면 너는 그것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네 모든 형제들에게 빛을 베풀지 않는 한 너는 그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네 손에서 빛을 가져갈 때 너는 그 빛이 너 자신의 것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 어떤 상황도 반드시 너는 무엇이며, 다른 이들은 네게 무엇인지를 그들에게 가르치는 기회인 것이다.
그 이상도 아니지만, 결코 그 이하도 아니다.
그 누구에게도 "나는 당신처럼 되고 싶지 않다."고 가르치지 말라.
네 형제는, 바로 너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네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너는 배우고 있다.
오직 사랑만을 가르쳐라. 그리하여 사랑은 너의 것이며 네가 곧 사랑임을 배워라.
오직 사랑만을 가르쳐라. 너라고 하는 것은 곧 사랑이니까.
형제들과 함께 해왔던 이들은, 에고가 자신의 정체성이라는 믿음을 스스로 멀리해 온 사람들이다.
거룩한 관계란, 진실로는 <나의 한 부분인 그것>과 함께 하는 관계이다.
거룩하지 못한 관계는 차별에 바탕을 두며,
이 관계 속에서는 서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상대방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룩한 관계는 다른 전제에서 출발한다.
각자는 이미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았고, 또 아무런 부족함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 사람은 자신의 완성을 받아들이면서 자신과 같이 온전한, 다른 이와 함께 함으로써 그 완성을 드높인다.
그는 이 자아들 사이에 어떠한 차이도 보지 못한다. 그것은 단지 육체의 차이일 뿐이기 때문이다.
너처럼 창조된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기 전에는 너 자신의 완전함을 알 수 없다.
기꺼이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려고 할 때
너는 흔쾌히 일치된 교류로 들어가고자 할 뿐 아니라 평화와 기쁨 또한 헤아리게 될 것이다.
<왕국>은 그 홀로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왕국> 자체인 너 역시 너 자신을 홀로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라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걷어 올리지 못할 장막이란 없다.
진리를 네 인간관계를 위한 목표로 받아들였을 때 이미 너는 평화의 전달자가 된 것이다.
인간관계가 평화의 도구가 되어버린 이상 어떠한 환상도 그 평화를 어지럽힐 수 없다.
다른 이와 관계 속에 이 세상의 빛이 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의 마음은 분리된 부분들의 힘을 훨씬 능가하는 그 무엇으로 융화된다.
분리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마음속에, 우리 마음으로서 확립된다.
이 <마음>은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것이다.
9-2. 오늘 자유로워져라.
너는 세상의 빛이다.
그 빛은 네 안에 있다.
어둠은 빛을 가릴 수 있으나 꺼 버릴 수는 없다.
왜 천국을 기다리고만 있느냐?
빛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자신들의 눈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빛은 지금 그들 안에 있다.
깨달음은 다만 인식일 뿐 전혀 변화가 아니다.
사랑과 기쁨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기쁨에는 아무런 대가가 없다.
그것은 너의 신성한 권리이다.
너는 바로 오늘 모든 고통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성심껏 수련하라.
선물은 너의 것이다.
10.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