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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ecto Contrario
Efecto Contrario
그런데 작업하다보면 TV의 수평을 맞춰야 하는데 수평기로 정확히 맞췄다고 해도 눈으로 보면 약간 기울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바닥을 수평기로 대 보면 수평기 물방울이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하게 한쪽으로 쏠려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칠때마다 진행 방향이 아주 미세하게 달라지고 같은 회전을 주어도 그 회전량이 질때마다 다르기 때문에
뇌가 햇갈려서 도데체 어느정도로 쳐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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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난구라고 하지만 사실 그리 난구라 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제가 오늘 몇번 쳐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성공했구요.
평소에 제 스트록이 일정하다면 1쿠션을 어느 위치로 잡으면 2쿠션이 어느정도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했을 껍니다.
만일 일정한 당점과 일정한 정도의 타격감으로 똑같이 치는 모든 공이 똑같은 진로를 그리며 진행해 준다면 난구라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껍니다.
결국 기복이 심한 이유와 난구같은 것들은 일정하지 않은 스트록의 문제라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건데말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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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혼자 떠드는 것 같아서 안올리려다 카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가 이용하는 방법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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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런 공을 자주 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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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수루가 정 위치를 벗어난 경우입니다.
코너에서 출발하는 경우 40~42를 향해 쳐야 하기 때문에
수구가 코너를 벗어나 이동하면 그만큼을 평행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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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쿠션이 아닌 제1적구를 먼저 공략해야 하는 경우에도 아주 쉽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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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파란색 선과 같이 단각돌리기로 쳐도 충분히 득점이 가능한 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