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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7

2023.01.09 월 오후 6:05 ・ 75 분 3 초
한하은

실험하면 제가 데모로 데몬스트레이션으로 잠깐 보여드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간순간순간 상당히 많은 것들을 받아들일 때 그때 이제 첫 번째로 하는 게 세부 특징
시각 원소 라는 것들을 쭉 추려내고 그걸 갖다가 이제 연결시켜 나간다라는 걸 통합시켜 나간다라는 거죠.

통합시켜 나갈 때 그게 우리가 주의한다라는 겁니다.


우리가 어디에 시선을 맞출 때 아니면 귀기울여 들을 때 아니면 뭔가 손으로 가려 여러분들이 사과를
손으로 만지면서 느낌이 어떤가 아마 여러분들 중에 가령 의상 의류 이런 쪽에 관심이 있든

그렇지 않을 때 여러분들이 가령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감촉의 옷을 선택하려고 할 때 나는 이런 종류 이건


면이야 이거는 뭐가 섞이는 거야 이건 어떤 재질이 있어 딱 보고 나서 좋은 거야라고 하지만 한번 손으로
만져봅니다.
일단 얼마나 두꺼운가 얇은가 또

자기 손을 이렇게 느껴 봤었을 때 감촉이 자기가 좋아하는 느낌인지 그게 이제 날씨에 따라서 시원한 옷도


있고 따뜻한 옷도 있고 아니면 이때는 좀 한 이 정도가 좋아라고 할 때 그때 그냥 이런 거 딱 보고 이거네
내 스타일이야 딱 이럴 수도 있지만 손으로 만져볼 때도 그때도 주의를 하는 겁니다.

물론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주의하지 않고 하는 행동도 물론 있어요.


그럼 우리가 기억 얘기를 할 때 암묵적 인출이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 그때는 이제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하는 행동들을 얘기했죠.
이와 관련된 얘기는 우리가 이제 이 지각론의 다음 주제인 사고 과정 때 또 이 얘기를 할 겁니다.

일단은 우리가 지금 살펴보려고 하는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봅시다 주의 즉각적 선택성 우리가 기여 얘기를 할 때 주의라는 표현을 선택적 주의라고 해서 말했습니다.

기억납니까 감각 기억 1 단계 그다음에 단기 기억 2 단계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할 때 여러분들은 기억나라고 할 때 이때도 주의가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일단 우리 논의는 우리가 이미 1 단계 2 단계 3 단계 얘기를 할 때 1 단계에서 2 단계로 넘어갈 때
중간에 감각 기억에 무수히 많은 것들이 순간순간순간 들어오지만

그중에 일부를 선택해서 단기 기억에 이제는 우리는 뭐라고 표현해야 됩니까 이제 일반적으로 지금
심리학자들은 단기 기억이라는 말도 쓰지만 작업 기억이라고 얘기를 하죠.
선택해서 그거를 붙들고 있어요. 돌리는 거죠.
발성 고리
또 시공간 그림판 이라저 완충장치 돌리면서 계속 그 선택된 것들에 물론 여기서도 준비를 하면서 뭔가
작업을 한다라는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사실 심리학에서는 이 주의라는 용어를 굉장히 많이 쓰이지만은

어떤 식으로 이론화 모델링 하느냐에 따라서 이 표현을 쓰기도 하고 안 쓰기도 하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또 우리가 어디에 그냥 주의한다라고 하는 그 측면 거기에만 여러분들이 주의하시면 됩니다.
신체적 정향 몸을 어디로 향한다라는 거예요.

이때 이제 정향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오리엔트잉이라는 말을 쓸 수 있고 어디를 향한다라는 것은 내가


세상을 접할 때 그거를 대칭적으로 다 받아들인다라는 이제 그런 의미예요.
그래서 달리 표현할 때 우리가 시메트리 대칭성이죠.
시메트리카라이징이라는 표현도 씁니다.
여러분들이 쭉 이제 우리는

그냥 온라인 수업 상태니까 이제 그러기는 쉽지 않지만은 저쪽에서 어떤 친구가 질문을 해요.


그럼 그쪽 질문할 때 그쪽이 주의하죠.
그때 가만히 앉아서 그래 무슨 얘기야 나 들어보자 뭐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쪽을 바라봅니다.

오리엔팅 스미트로 칼라이징 하는 거예요.


이것도 주의하는 겁니다. 그게 만약에 이제 자기 뒤에서 그 친구가 얘기를 하면은 이런 거 보면서 이럴
수도 있죠.
물론 여기에는 이제 문화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누가 질문하려고 할 때

그쪽을 계속 바라보면은 이제 누가 이렇게 시선을 맞출 때 그 친구도 불편하고 자기도 약간 좀 미안한


느낌 등등 이런 게 좀 있다라고 하지만 미국 서구문학권 같은 경우에서 누가 얘기를 할 때 그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또 저쪽에서 얘기를 하면 돌리고 아니면 뒤에 가게 되면 이렇게 몸을 돌리고

끄덕끄덕하는 거는 아주 좋은 태도입니다.
권장되는 태도예요. 뭡니까 이게 경청하는 거죠.
경청할 때 바라보는 거 시각적인 그리고 그쪽을 향해서 듣고 어떻게 보면 온몸으로 선택해서 접하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어요.

근데 주위는 온몸을 움직일 수도 있지만은 몸만 움직이면서도 주의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이 몸 움직임 경로를 추적해 보면 그 사람이 어느 정보를 선택해서 지금 처리하고 있는지를 알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마 이와 관련해서 아마 응용적인 장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일반적으로 경영대 쪽 특히 마케팅과
관련된 걸 할 때

여러분들이 익히 들어본 바도 있겠지만 나중에 배우기도 할 거예요 하면 여러분들이 마트에 갈 때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죠.
그 물건들 그 무수히 많은 것들을 다 일일이 샅샅이 하나하나 봅니까 아니죠.
어디에 시선이 가장 많이 가는지 그 위치에 팔려고 하는 물건들을 배치하게 됩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은

그 물건들을 배치하고 있는 또 거기에 어느 회사 거냐 어느 제품이냐에 따라서 배치되는 위치 선정의


엄청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아예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이쪽으로 와서 주의하고 좀 더 생각하고 필요하시면

시식 코너를 생각해보세요. 시식코너에서는 일단은 사람들한테 마침 보세요.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서 그쪽으로 주위를 확 끌죠 지금 세일 중입니다.
싸게 나왔습니다. 이거는 새로운 건데 뭡니다라고 주위를 계속 유도를 하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물론 시시코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들도 있지만은 그 시시코로 그 근처에 비슷한


통조림이라든지 비슷한 라면이라든지 비슷한 과자라든지 비슷한 등등등등이 있어도 그 시시코노 그쪽에
주의할 수밖에 없어요.
시즈코노가 아닌 경우에서도 사람들 눈이 가장 잘 가는 위치 어떤 외곽이라든지 윗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아예 아래쪽이라든지 순서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눈을 어떻게 훑는지 직접 사람들이 그런 장소에 갔을 때 시선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 장면들을
쭉 데이터를 모아가지고 거기에 맞게 그때그때 배치를 바꾸게 그래서 이거는 이제

각 제품을 팔려고 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일단 대형 마트 같은 경우는 그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사람들이 골고루 많이 팔 수 있도록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서 위치를 적절히 그때그때 바꾸는 것도 있고 또
늘상 거기 가면 그게 있다라는 걸 알기 때문에 또 어떤 건 또 이렇게 바꾸지 않는 그런 경우들도 있는데 다
주의와 관련된 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눈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동일한 상황인데 동일한 장면인데 사람들이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어느 부분을 선택적으로 지각하는지를 연구하는 아주 흥미로운 연구가 1950 년대
러시아의 이아부스라고 하는 이 연구를 물리학자가 합니다.
사실 이제 이 기계를

그 야부스라고 하는 물리학자가 만들고 아마 이제 이런 시지각 또 심리학적인 어떤 측면에 관심이 있어서


했던 연구죠 이런 애매모호한 내용 어떤 방문객이 있습니다.
누가 찾아와요

그리고 알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 어린아이들도 있고 이쪽에 집에서 일해주는 아주머니도 계시고
등등등등 좀 낯선 예기치 않은 방문이다라고 하는 그런 제목을 갖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사람들한테 보여줘요. 보여주고 나서

그냥 봐라가 아니라 여기에 있는 사람들 나이가 몇 살인지 한번 추정해 보세요.


또 지금 사는 사람의 경제적인 형편은 어떤지 한번 대충 생각해 보세요.
라고 지시를 주면은 우리 실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눈 움직임 패턴을 보입니다. 먼저 나이 추천과 관련된 경우 지금 요 검게 돼 있는 부분이 뭐냐면은 사람


눈이 시선이 맺힌 부분을 표시하는 거예요.
여기서 보면은 여기 선이 이제 이동하고 있죠 이렇게 되고 검게 돼 있죠 이게 눈에 머물러 있는 건데

탁 가서 눈이 머무르고 탁 가서 눈이 머무르고 탁탁탁탁 탁탁탁탁 여기서 눈이 왔다.


갔다. 계속 움직이면서 이 근처에서 정보를 선택한다라는 거야 우리 생각 같은 면 그냥 한 번 딱 짓고 나서
머릿속에서 그냥 알아서 할 것 같지만은 실제로 요새 그냥 그림만 보는데 사진만 보는데도

거기에서 시선이 맺히는 부분이 있고 그냥 그게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근처를 끊임없이


돌아다닌다라는 거 그런데 일단 여러분들 여기서 주목해야 되는 중요한 것은 눈이 맺혔다가 다른
지점으로 탁 튀어갑니다.
여기 있다가 탁 튀어가고 탁 튀어가고 탁 튀어가고 탁 튀어가고 탁 튀어가고 탁 튀어가고 왔다 갔다.
갔다. 갔다. 눈이 부드럽게 세상 장면을 훑어보는 게 아니라

거기서 우리가 관심 있는 부분만 골라서 선택해서 계속 이동해 다닌다는 그 눈 움직이면 탁탁탁탁탁탁


뛰어다녀요 우리가 도양 운동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암구 도양 눈이 물론 눈은 탁탁탁탁 이런 식으로 눈은 계속 이제 회전을 하고 있지만은 막상 바라볼 때는
탁탁

가장 가장 위에 타이틀 주의 어텐션 지각적 선택성 이렇게 뜁니다.


여기만 딱 눈이 맺혀도 이주이라는 말을 알아봐요 탁 뛰어서 한 대략 한 이 정도입니다.
요 정도에 딱 멈추고 나서 지각적이라는 단어 딱 뛰어서 선택성 이런 식으로

눈이 뛰어다니면서 보게 돼 그러니까 여기는 펭귄을 여러분들이 볼 때도 그냥 펭귄 펭귄 다섯 여섯 마리


펭귄 1 펭귄 1 펭귄 펭귄 삼 펭귄 삼 펭귄 6 등등 이런 식으로 탁탁탁 뛰어다닙니다.

물론 이제 펭귄 배를 튀어다닐 수도 있어요.
배가 많이 튀어나왔는데 그런데 그거보다는 아마 여러분들이 펭귄의 부리하고 얼굴 얼굴 얼굴 얼굴
이쪽으로 튀어다닐 수도 있어요.

그런데 동일한 그림인데도

이 사람들 사는 형편이 어떻습니까 잘 삽니까 그러면 그냥 중산층입니까 등등 이런 거 물어볼 때 이 왼쪽


나이를 물어봤을 때 패턴하고 사뭇 다릅니다.
뛰어다니는 건 마찬가지예요. 사람들도 보겠고 사람뿐만 아니라 의자

이건 제법 값이 나가겠는데 여기 테이블이 어떤가 뒤에 있는 사진 벽지 문 이 거실 크기 바닥은 무슨


재질일까 옷차림은 어떨까 잘 사는 집일까 아닐까 너무 다를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우리가 동일한 장소에 가더라도 동일한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심리적으로 그 상황과 대면하는
방식이 엄청나게 다를 수도 있어요.
물론 똑같은 장소에 동일한 사람이 여러분들이

그날 가고 일주일 뒤에 가고 한 달 뒤에 가고 1 년 뒤에 갈 때마다 그때그때마다 비슷한 공유 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때그때마다 또 달라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내가 벌써 한 10 번째 오는 것 같은데 이건 처음.
봐 이런 광경이 있었어 이런 나무가 있었어 이런 집이 있었네 야 내가 계속 여기 지나가는데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자주 지나가는 동네의 어떤 골목이라든지 어느 모통이라든지 조그마한 놀이터라든지 이런


데를 봐보세요.
여러분들 늘 싹 매번 똑같은 걸 보는 것 같지만 그때그때 다른 걸 볼 수도 있다라는 것 이걸 갖고 제가
거창하게 어떤 기운을 얘기할 것까지는 아니어도 여러분들은

동일한 장소 동일한 동네 동일한 학교 동일한 등등등을 동일하게도 보고 있지만 언제나 새롭게 놀랍게도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다시 이제 우리 주에이로 돌아봅시다 이런 장치를 갖고 이 아부스가 만들기 시작한 1950 년에 만들었지만
그 뒤로 엄청나게 많이 개발이 됩니다.

직접 어떤 식으로 촬영하는지 심리학 실험에서 한 장면을 우리가 잠깐 보겠습니다.


이건 좀 시간이 된 실험 장면인데 좀 전에 그 장치를 머리에 딱 쓰고 물론 이제 여러 가지 이제 세팅을 쭉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보면은 파란색 점이 있는 부분이 이 사람 시선이

맺히는 부분이에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이 실험은 아주 클래시컬한 폴더폰이죠.


여기 메뉴 가운데 딱 처음에는 여기를 이제 응시하고 있다가 어떤 말소리가 들립니다.
그 말 소리가 들리면 요 아래에 있는 버튼을 딱딱 눌러서 여기 디스플레이에 이 화면에 그 글자를
적어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자로 적어놓는 겁니다.

자 보겠습니다.

시작

봤죠. 소리가 약간 작았는데 우리가 다시 한 번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네 개그 개그라는 말을 듣고 위에 넣고 제대로 찍혔나 다시 또 누르고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죠 네 소리가 좀 약간 작긴 작군요.


지금 이 파란 점이 아래를 보다가 위를 보다가 아래를 보다가 위를 보다가 아래를 보다가 위를 보다가
여러분들이 하는 방식은 아니죠.
이건 지금 천재인 시스템이에요. 아마 여러분들이 에이코 기억납니까 네 거기서 그런데 이 시스템을 처음.

써본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제 천지인 초보자라고 돼 있죠 네

이럴 때 시선이 그쪽으로 왔다. 갔다 한다라는 건 그때그때마다 주의를 하고 찾고 누르고 제대로 눌렀나


위를 보고 얼마나 간단한 단어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초보자가 아니라 이걸 이미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를 봅시다

이쪽으로 가고 약간 크게 해서 보겠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죠. 파란 섬이 여기서 계속 있죠 아래 버튼 누르는 거는 여러분들이 타이핑할 때 타이핑
독수리 타법 할 때는 보면서 하나하나 주의하면서 사이게 돼요.

익숙해지면 다 하는 것처럼 이제 수면 자아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도 다다다다다 위에 쳐져 있나 위에만


주의를 해서 확인하는 겁니다.
너무나 어찌 보면 뻔한 얘기인데 실험을 통해서

이 눈 움직임 패턴이 어떻게 바뀌는지라는 걸 이렇게 추측해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사진 사람 사진을 보여주고 나서 지금 약간 지저분하게 얼기설기 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여기


노란 선으로 돼 있는 거는 바로 이 시선 이동한 걸 갖다가 계속 이렇게 축적시켜서 보여주는 거예요.
주로 보면은 여기 눈 그리고 입 주변 이 근처만 시선이 맺쳐요 그러니까 사람 얼굴 볼 때

이제 우리한테는 이게 이제 습관이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인 경우에는 더 다양하겠지만 그냥 사진만 보여줘도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건 눈입니다.
눈이 이쁘네 눈이 작아 눈이 이상해 이런 거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내 얘기를 듣고 있는지 나를 알아보고 있는 건지 내 얘기와 관심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이런 정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눈입니다.
그다음에 입꼬리가 내려가는지 위로 올라가는지 입을 꾹 다물고 있는지 애 벌리고 있는지의 상태에
따라서 얼굴 표정

에서 가장 변화가 큰 곳이 눈하고 입고 근처 그리고 이제 뭐 찡그리고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얼굴


찡그리고 등등 이런 거는 이제 정서적인 표현으로 지금 상태가 어떤지 이걸 물상 그럴 수는 없어요.
근데 그때 그때 가장 변화가 큰 부분을 바라보는 게 일종의 훈련이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정지되어 있는 장면은 이 사진만 봐도 눈 먼저 딱 보고 입 주변 보고 턱이라든지 귀가


큰지 헤어 스타일이 어떤지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물론 안 보는 건 아니겠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하고 입 주변을 보게 돼요.
이 사람이 어떤지 여러분들 얼굴 고칠 필요 없습니다.

눈 작으면 잘 안 본다 눈 작아도 똑같이 봐요 입이 크든 작든 어떻게 하든 상관없어요.


이렇게 우리는 이제 지각적으로 선택해서 보는데 지금은 이제 우리는 시각적인 측면을 봤죠.
그러니까 청각적인 측면 에서도 우리가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많이 경험한
케이스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소주를 마신다 그 얘기 아닙니다.


여기 바를렉 병목 이런 경막 손상이야라고 하는 건 되게 이제 교통 체증 현상 같은 경우 어디 길이 막혔다
등등 왜냐하면 길은 좁은데 많은 차들이 가려고 하니까 결국은

그게 이제 4 차선 5 차선 길이가 이렇게 저쪽에서 사고가 나거나 등등 그러게 되면 이제 병목이


생겨가지고 결국은 이제 짧으면 몇 분에서 길면 한 20~30 분 정도 이제 정체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죠
그런 것처럼 우리가 시각적이든 청각적이든 끊임없이 정보들이 들어오는데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병목이 있다라는 거예요.


병목이 있다라는 겁니다. 이해되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여러 모여가지고 리셉션을 할 때 칵테일 파티
같은 걸 할 때 그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은 초점주의하고 분산주의 이 두 개가 다 불었어

사람들이 친구들하고 여럿이 모여가지고 동아리 모임이라든지 등등등등 어떤 회식 같은 것들 뒤풀이


등등 해서 같이 모여가지고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할 때 옆에 친구하고 얘기한다 앞에 있는 친구하고
얘기한다 그럼 저쪽에서 운송 운송 운송 거려도 어떻게 잘 들립니까 들리는 경우도 있죠.
잘 안 들립니다.

신가이 얘기하고 있는 그 내용에 초점을 맞춰서 그것만 선택해서 듣는 거예요.


초점주의가 작동 되지만 동시에 저쪽에서 웅성웅성거리면서 박형생 바보 자기 이름이 빌려지거나 무슨
욕이라든지 굉장히 민감한 단어 같은 게 들리면 그쪽으로 주의가 확 쏠리게 돼요.
조금 전까지는 안 들렸는데

어떻게 그렇게 들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가 있죠.


그러니까 이 초점주의 선택주의와 초점주의의 다른 말은 선택주의입니다.
그리고 분산주의 또는 분할주의라는 이게 공존되고 있는 현상이 바로 이런 카테일 파티의 리셉션 여러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활동하는 데서 밀살포하죠.
바로 이거를

진짜 심리학 실험실에서 확인한 다은 헤드폰을 씌워가지고 양쪽에서 동시에 단어를 들어 이렇게


빌려줘요.
단어를 들르기라는 단어 아닙니다. 동시에 이제 단어들이 다른 단어가 들려지는 겁니다.
근데 이제 이 사람 같은 경우는 여기가 이제 어떻게 됩니까 오른쪽 귀가 되겠죠.

이쪽 오른쪽 위에서 들리는 단어만 선택해서 그러니까 이쪽을 무시하는 거예요.


신경 쓸 필요 없다라고 얘기를 해요.
근데 들리긴 들려요. 동일한 소리 코기로 들리니까 이쪽 단어만 따라서 말하라 그래요 따라 말하려고 하면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죠.
그래서 해서 이제 이쪽으로 쭉 단어

여러분들이 봤을 때 이렇게 됩니까 네 이쪽 단어 네 이쪽 단어만 따라서 말했어요.


주의를 한 거죠. 총 이쪽에도 10 개 이쪽에도 10 개에서 20 개 단어가 틀립니다.
그중에 몇 개를 뽑아가지고 물론 전혀 들려주지 않았던 단어도 같이 이제 섞어가지고 이 단어 들었습니까
이 단어 들었습니까라고

이러한 기업 검사는 뭐라고 합니까 제인 검사라고 하죠.


제인 기업 과제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거 시킵니다.
그러면 이 무시했던 쪽에서 들었던 단어는 제인을 잘 못합니다.
주의를 해서 선택해서 따라서 말했던 단어는 제일을 잘해요.

이건 당연한 거 아니야 내가 주위에 있던 거 주위에서 들었던 것만 기억할 수 있지 이게 바로


선택적이라는 거예요.
들린다라고 해서 다 들리는 게 아니에요.
물론 지금 여러분들이 이 수업을 여러분들이 들으면서도 한쪽에서는 다른 걸 하고 있어요.
다른 걸 보고 있어요. 그다 다 끝났네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이 해

아직도 이것밖에 못했어 그럴 수도 있어 계속 제 얘기도 듣고 앞에 화면 밖에 나가는 거 등등 뭐 이렇게


지저분해 이렇게 글자도 여기저기 산만하고 이게 뭐야 뭐 이런 느낌 같은 거 기억 날지 몰라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

이게 수업 시간에 창 밖에 먼 산 쳐다보고 등등 그리고 선생님이 뭐라고 얘기를 해도 인생이 뭐 있겠어


저거 해봤자 뭐 등등 소는 거 하나도 안 들립니다.
그냥 앉아만 있는 거예요. 기억이 당연히 안 나겠지요.

물론 우리가 기억에서 안목지역 기억과 관련된 그런 부분은 일단은 지금 논외로 하고 일단 하는 겁니다.


네 이런 면에서 이쪽 부분은 뭔가 필터 아웃시킨다 그러니까 필터가 있어서 여가이가 있어가지고
빼버린다 이런 식으로

오프로멘트라고 하는 영국의 심리학자가 여각 이론을 제안하기도 했고 트레즈만 우리가 선 세부 특징


통합론 앞에서 일했었죠.
여러 개 중에 딱 보여주고 나서 빨리 뭘 찾게 하는 시각 검색 과제를 했던 그 엔트리즈망 같은 경우는 약화
이론이라 그래가지고 우리가 앞에서 봤던 이 분산주의

그래서 쭉 친구 얘기를 듣지만 옆에서 자기 이름이나 좀 민감한 단어 같은 욕이라든지 좀 약간 나도 그런


어떤 단어 같은 게 들면 그쪽으로 주위가 싹 홀리는 거는 들어오긴 들어온다라는 거예요.
완전히 여가시켜버려요. 필터 아웃시키는 게 아니라 약화된 상태로 들어오는데 그래도 굉장히 중요한
단어 뿌리야 아니면 박형생 바보 뭐 등등 이런 것들은

약화시켰는데도 통과해 들어와가지고 그쪽으로 주위를 돌리게 하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그런 면이


있다라는 식으로 더 개선을 시킵니다.
시각적인 면에서는 주형광 스파트 라인 우리가 공연장에서 연극 무대에서 스포츠 라잇이 스포츠 라잇이
딱 비춰진 부분만 보이죠.
시각도 그렇다라는

게다가 이렇게 보이는 스포트 라잇은 줌 인 하기도 하고 줌 아웃하는 굉장히 다이나믹한 그런 면이


있다라고 식으로 이제 발전시킨 게 바로 이제 이 에렉슨의 줌 렌즈 이론이라는 여러 가지 메타포를 써서
이 주의라고 하는 것과 관련된 걸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 주위가 얼마나 아주 흥미롭게 작동되는가를 우리가 동영상을 보고 그것만 하고 나서

이번 수업 내용은 잠깐 이제 쉬고 나서 그다음 얘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바로 이겁니다. 굉장히 유명한 미국 하버드에서 했던 실험인데

솔렉티브어텐션 테스트 선택적 주의 검사 과제입니다.


시마스하고 샤브리스가 했던 과제인데 봅시다 저는 잠깐 손고 뜯어줘요.

여기 스케폴 그러니까 농구공을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친구들이 패스를 몇 번 했는지 여러분들도 세워보세요.


아시겠죠.

그럼 직접 일종의 데모입니다. 그냥 동영상이라 그래서 뭐 이런 게 있어가 아니라 직접 여러분들도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십시오

셔츠가 하얀색도 있고 검정색도 있죠.


카운팅 계속하고 있으니까 패스 또 패스 했죠.
패스

이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팀끼리 패스한 게 몇 번입니까

별 어렵지 않죠.

15 번입니다 고릴라 본 사람 물어보세요.


있긴 있을 거예요. 갑자기 왜 뜬금없이 고릴라 하냐고요 네 봅시다

이제 골라 보입니까 지금 여기 고릴라가 여러분들이 조금 전에 본 장면에 등장합니다 고릴라가 잠깐


갔다가 확 가는 건 아니에요.
잘 보세요. 약간 좀 전부터 볼까요.
네 네 천천히 걸어와서

가운데서 춤 한 번 추고 또 천천히 걸어 나가고 있죠

다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한 5 초 정도 고릴라가 나타났어요.


물론 사람들이 막 엉겨서 막 패스하고 여러분들은 이제 그것만 계속 따라가면서 보느냐고 고릴라를 못 볼
수도 있어요.
실제 실험을 하면

거의 한 50% 가까이 되는 실험 참가자들이 고릴라를 전혀 못 봤다라고 합니다.


물론 나머지 반은 보긴 봐요 잠깐 나왔어요.
근데 그거는 고릴라일까 그냥 누가 고릴라 인형 이렇게 뒤집어 쓰고 나서 이렇게 하는 건데 이제 이 정도
반응을 하는데 놀랍게도 거의 한 반 정도는 전혀 못 봅니다.

실제로 여러분들이 그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친구하고 막 얘기를 하고 밥 먹고 이렇게 하는데 자기 아는 친구가 저쪽 가면서 싹 하고 가요 근데 그
친구는 잘 되고 시선 안 맞췄다고 좀 약간 기분이 좀 나쁘겠죠.
나중에 야 너 거기 있었는데 그래 너 거기 있었어 내가 손질 때 있지 않았는데 나 전혀 몰랐는데 시야에
들어와요 앞에 있는 친구하고 얘기를 하면서 그 뒤에서 손을 들고 가는데도

그 친구하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얘기를 하느냐고 집중하다 보면은 그 주변에 있는 걸 못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조금 전에 여러분들이 봤던 시먼스하고 샤브리즈 실험은 변화 맹시라고 해요.
어떤 자기가 보는 시야의 어떤 변화가 있는데 고릴라가 지나가면서

우리 시야에 어떤 변화가 있는데도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잠깐 쉬고 이제 우리가 이 다음 주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기가 상당히 좀 길죠 네 그래도 간략하게 끝낸 겁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정보 처리론적인 시각에서 보는 얘기로 다시 돌아가 봅시다 우리가 이 시가 권소
특질과 관련된 얘기로 쭉 세부 특징 탐지 얘기를 했죠.
데이비드 휴브하고 토스터 미슬이 고양이를 대상으로 해서 연구한 게

고양이 연구 그거 자체가 놀라운 거라기보다는 수백 년 동안 이어진 것에 일단 결정판으로 연구가 됐고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그 뒤로 넘어갑니다.
그러면서 이제 그 세부 특징 시각 원소라는 것 이게 이제 어떤 식으로 연결되면서 연구가 진행됐는지를
살펴본 거예요.
그다음 단계가 시각적 분리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러한 어떤 무정형 패턴이 있다라고 할 때 정경 배경 부위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앞과 뒤 라는


얘기입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우에서 여러분들은 이 패턴을 볼 수가 있어요.
이런 부조처럼 띄워놓은 것일 수도 있고 이런 패턴을 이 배경 앞에 놓은 경우

그래서 우리가 전경 배경이라고 할 때 우리가 어떤 대상을 본다.


그러면 그건 전경이에요. 근데 그 뒤에 무의미하지만 연속된 어떤 상태로 이어지는 거는 우리가 그라운드
배경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때 바로 요 경계선 윤곽이라고 하는 것을 따라서 지각적 체제화 지각적 조직화 뭐가 유용합니까

우리가 게스트하우트 심리학자들 얘기를 할 때 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게 만들어지면서 앞과 d 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돼야지 이제 그 앞에 있는 게 뭔지 알아본다 그러니까
형태 지각 지금 논의하고 있죠 또는 모양 지각이라고 얘기를 하는 그 대상이 뭔지를 알 수 있는 그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라고 보는 겁니다.

컴퓨터비전 머신 비 처음에는 바로 이 단계가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중에 한 이유를 봅시다 거의 이 패턴은 심리학의 어떤 상징 심볼처럼 보이지는 경우인데 아마
여러분들은 여기서 어떤 잔 또는 코병이 보일 겁니다.
그럼 이 짙은 회색 부분은 배경이 됩니다.

근데 어느 순간 여러분들은 두 얼굴이 마주 보고 있는 것처럼 보게 돼요.


이럴 때는 이 하얀 부분 이 부분이 배경이 됩니다.
여기에 창문이 있고 두 얼굴이 마주 보고 뒤에 어떤 배경이 있는 것처럼 이게 그 유명한 루빈이라는
심리학자가 그린 얼굴 두 얼굴과 꽃병입니다.

b 를 볼 때는 a 와 c 는 배경이 됩니다.
a 와 c 가 옆 얼굴 얼굴 퍼프로파일이 돼서 마주보고 있는 상태일 때 b 가 배경이 되는 거죠.
흥미롭게도 동일한 윤곽선 요 경계선이

얼굴에 달라붙을 때도 있고 이 꽃병 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잔이라고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요 술잔에 달라붙기도 해요. 동일한 패턴인데도 우리는 두 개의 지각을 할 수가 있어요.
이런 면에서 이제 지각적 이중성이라고 얘기를 하고 꽃병이 보였다가 어느 순간 두 얼굴이 보였다가 돌
굴이 보였다가 어느 순간 꽃병이 보이는

그래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리버서블 피겨 가역적 도형이라는 말을 씁니다.


이렇게 이제 분리를 시켜놓고 나서 이 대상이 뭔지 알아봐야 되는데 이제 그 얘기로 넘어가기 전에 실제로
조금 전에 얘기를 했던 그 가역성은 바로 이 모리치 에셔의 스카이엔 워러라는 그림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물고기 있죠 물고기 물고기 올라가면서 물고기는 사라지고 하늘 배경이 됩니다.


물새가 날아가는 하늘 배경이 되는데 이 물새가 내려가면서 물새 물새 어느 사이에 물사가 있는 부분은
물속에서 물이 되죠.
이 정경과 배경

이라는 것의 가역성을 연속선상에서 보여준 그 의미도 있고 그것 외에도 우리가 접하는 세상이라는 것은


이게 뭐다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거는 이 배경과 뗄려야 뗄 수 없다라는 그런 의미로 이 모체시 아주
유명한 네덜란드의 파나가죠.
네 애시 그림을 보면 이런 패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이슈는 여러분들이

또 다른 맥락에서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요 전경 배경 분리와 관련해서 아주 흥미로운 게 또 사버드로 달리라고 하는 스페인의 사우 리얼리즘
초현실주의 화파의 아주 대표적인 화가 중에 한 명이죠.
여기 보면 이게 수녀 님이 한 분 있고 수녀 2 수녀 3 이 보입니다.

근데 수녀 1 과 순여 2 가 어떻게 됩니까 사라지면은 여기에 볼테르라고 하는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얼굴에 여기 쇄골 부분 흉상을 여러분들은 볼 수가 있어요.
아주 교묘하죠. 볼테리의 얼굴이 보이십니까 두 눈에 코 입 턱

그리고 여기 이제 그림자가 빚어지고 여기에 이제 목 아래 쇄골 부분이 보이는 제목이 아주 대단합니다.


슬라이드 마켓 웨디 서페어링 볼스터 볼테 볼테리의 흉상이 사라지면 세상은 노예 시장이 되 인간의
존엄성 인권 평등 자유 바괴 이걸 강조한

이 볼테르의 생각과 그 생각이 무너져버리면 이 세상은 사실 이제 놀이 시장 풍경을 이제 아주 적나라하게


지금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죠.
그걸 아주 교묘하게 이 전경 배경 분리라고 하는 측면으로 보여주고 있는 아주 유명한 그림입니다.
형태 제인 얘기를 해봅시다

우리가 기억에서 얘기했듯이 장기 기억에 저장된 어떤 시각 정보로 돼 있는 시각 기억과 전경의 물체


지각적 분리에서 전경 배경 피겨어 그라운드 분리한다라고 했죠.
이 피겨와 대응을 시키면은 이게 뭐다라고 알아본다라고 할 때 파트너 리코오네이션 이건 이제 컴퓨터
사인 티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이게 바로 우리가 형태 지각 모양 지각이라고 하는 건데 이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보 처리가 시각 원소


세부 특징을 탐지하고 분리를 시킨 다음에 가서야 가능하다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때 우리가 세부 특징이요 앞에서 우리가 세부 특징 통합론이라고 하는 엔프리즈만의

이론을 얘기를 했었는데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이 세부 특징 이론이라는 건 세부 특징만 파악하면 이게 뭔지 알아볼 수 있다라는 요 셀프리지 올리브
셀프리지라고 하는 미국 mit 의 컴퓨터 사인티스트가 어린 나이스라고 하는 심리학자하고 같이 복마성
모형을 만들었는데 이것에 기반이 되는

이론이 바로 세부 특징 이론이에요. 아주 샘프 솔루션이라는 건 세부 특징만 파악되면 이게 뭐다라고


알아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바로 지금 밖에 t 라는 알파벳 패턴이 있어요.
그걸 이미지로 받아들입니다. 이거를 갖다가 세부 특징 시각 원소로 분리시켜요 그래서 요 t 에 해당되는
수직선

이렇게 꺾이는 것 또 이렇게 꺾이는 것 그리고 수평선 사소는 없죠.


이런 세부 특징을 갖고 있는 여러 알파벳들이 있는데 그중에 t 가 가장 많이 활성화되면 최종적으로 t 라고
결정한다라는 얘기 그러니까 문서 인식 판독을 할 때 어떤 대상이 있으면 어떤 물체가 있으면 어떤 글자가
있으면

거기서 세부 특징만 뽑아낸 것 중에 가장 많이 있는 그 세부 특징을 갖고 있는 그것 자체로 최종 결정을


내린다라는 얘기입니다.
1950 년대 60 년대 이 즈음에는 어떤 실용적인 연구들이 활발하게 전개되냐면 문서 인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또 음성 인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둘 다 바로 우리가 지금 논의하고 있는 형태 지각에 대한


논의가 됩니다.
지금 어떨까요. 이제 제법 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에 뭘 끌쩍끌쩍끌쩍 써놔도 그걸 갖다가 읽어드립니다.
패턴 인식이 되는 거예요. 스마트폰에

어 나 집에 갈래 딱 하면은 말소리를 인식해서 그거를 문자 메시지로 딱 옮겨가지고 문자를 보낼 수가


있게 되죠.
아직 생각보다 잘은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세리 알렉사 누구야 뭐 등등등등 구글 어시스턴트 여러 가지
동성인 시스템이 있죠.
나 피곤해

뭐 먹을 거 있어 뭐 좀 찾아줘 지금 날씨 어떻게 돼라고 할 때 제법 성공적으로 얘기를 해요.


근데 버스 타고 가다가 전철 속에서 길거리 걸어가다가 그러면 또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뭐라고요 뭐
등등등

자기가 한 말과 주변에 어떤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하는 소리 거기서 시그널과 노이즈 신호와 소음 신호와


잡음이 분리가 아직도 힘듭니다.
말소리 자체에서 그 특징들을 뽑아내는 거 또 글자를 막 흘려서 하는데 알아봐 그러면 엉뚱하게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물론 요즘은 이제 머신 러닝 기계 학습 그것도 여러 측으로 가게 되면 딥 러닝이라는 걸 엄청 시켜서 제법


하긴 해요.
앞으로 이제 더 급속도로 발전을 하겠지만 바로 그 얘기의 시작이 대략 1950 년대 60 년대 대표적으로
바로 이 셀프리지의 태안 디마니언 복마선 모형입니다.

이 세부 특징을 이루는 여러 가지 모형이 있는데 이제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모형이라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면 돼요 그럼 이게 뭔가를 조금 전에 우리가 봤던 패턴이죠.
팬디만 비만은 뭡니까 악마죠 악마 투쟁이라는 거예요.
이 악마는 비유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정보를 처리하는 장치 소자라고 보면 돼요

그래서 요 옆에 있는 패턴은 이번에 이제 키가 아니라 r 이 밖에 주어졌을 때 첫 번째는 이미지 악마가


이미지 리머니 이거 녹입니다.
그리고 술 풀로 끓여요 그 모락모락모락 냄새가 쭉 퍼져서 갑니다.
이 냄새를 바로 이 세부 특징을 담당하는 피처 디만 세부 특징 악마 또는 시각 원소 악마라고 하는 것이

어 수직선이 있어 수평선이 좀 있는데 사선도 있어 이렇게 꺾이는 것도 있고 곡선도 있어 이런 세부


특징을 이 보드판에 어느 정도 있는지를 보여줘요.
얘는 없어요. 얘도 없고 이렇게 지금 놀고 있죠 얘는 이제 딱 지적하고 있어요.
얘는 위에 있다라고 딱 보여줍니다. 이거를 여기도 이제 악마들이 많았었는데 진짜 악마 투성이

알파벳 악마 여기 넘버 디먼 숫자 악마도 있을 테고 어떤 다른 사인 여러 가지 기능 같은 것들이 있겠죠


등등등등등등 이러한 패턴 악마들이 바로 이 커리티 디먼입니다.
알아볼 수 있는

그래서 중얼중얼중얼중얼 중얼중얼하고 피도 야 내 코트 있어 그 알이 가장 크게 소리칩니다.


내게 제일 많아 그러고 얘네들은 자고 있어요.
나는 상관없어 있나 없나 이러고 이거는 이제 대마왕이 피 어 알알이라고 알이 제일 크네 말로 하자

이제 알 하나 결정하고 그다음 알파벳 그다음 알파벳 그다음 알파벳 아까에 이제 모은 거를 또 다른 다고


맞춰가지고 이건 무슨 단어 단어 단어 단어 단어 그럼 단어 쭉 모아서 이건 무슨 얘기야

아주 초기 단계입니다. 알파벳을 알아보면 알아볼 때 이 피처들이 어떤 것만 있는지만 알면은 이게


뭐다라고 알 수 있다는 생각보다 지저분하죠.
그런데 이 복마전 모형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냐

하면 바로 이런 경우에요. 이 피처들만 세부 특징들만 모아서 어떤 알파벳이고 c 그다음에 a 그다음에


등등 이 알파비가 하나하나 해서 위로 올라가는 그러니까 데이터 드입은 자료 주도적 처리라고 얘기해
아래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바탄 바

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는 얘기죠 이런 식으로 처리되면 될 것 같은데 이 데이터 자료만 의해서 형태


제인이 벌어지겠느냐 이 데이터 얘기를 하니까 아마 여러분들이 빅데이터라는 빅데이터에서 데이터가
많이 쓰면 이게 뭐다가 아니겠죠.

이 데이터를 어떻게 찾아내고 연결시키고 처리하고 해석하고 등등등등 이것까지 다 포함된 이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빅데이터라고 얘기를 할 때 바로 이제 그 얘기로 들어간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면 돼요 주어진
데이터가 동일한데 이 경우예요.
똑같은 게 양쪽에 있습니다. 보십시오

옆에 다른 알바 비슷해요.

이게 데이입니까 에이치입니까 에이치죠 에이 베이스도 있어 에이치티 이게 뭐야 근데 에이티 그러면


앱이 되는 거죠.
h 일 수도 있고 a 도 일 수 있다라는 거 보게 되는데 이 경우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k 여기서 h

에이로 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확률이 높아지고 우리는 그냥 너 캡

이렇게 보게 돼

똑같은 데이터인데 달리 보게 되면 12 1314 abc 가 돼 동일한 데이터지만 어떻게 있느냐 어떤 맥락에


있느냐 어떤 상황이냐 뭐와 같이 있느냐 따라서 다른 형태 다른 대상으로 지각이 되는 거예요.

그럼 바로 이제 이 데이터가 오더라도 어떻게 처리하느냐라는 건 맥락을 함께 또 처리해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올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내려가는 것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니까 탑 다운 프로세스입니다.
지금 아래에 주어진 거는 밖에서 주어진 거는 동물과 관련된 거야라고 개념에 근거해서 처리하기

시작해서 맷은 아니고 캡 아니면 맥 고양이 아니면 쥐 아래에서도 위로 올라가고 위에서도 아래로


올라가는 양 방향 처리되면서 아 이거는 바로 캡이구나 이렇게 처리된다는 설마 팔이 있는데 뭐 이렇게
복잡하게 될까라고 하지만 조금 전에 제가 얘기를 했죠.
기계 학습 시킨다고

바로 이런 면의 기계 학습이 진행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 바파목 이거는 상향 처리죠 탑 다운 아래로 처리됩니다.
하향 처리라고 하는 이 양 방향 처리가 다 벌어진다라고 하는 이 얘기는

우리 이제 지각론이 제일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감각에서 어떤 문제들을 갖고 있어요.


근데 문제들을 풀어내야 됩니다. 어디서 풀어야 되냐면 지각에서 풀어야 돼요 그래서 이걸 다 지각적 문제
해결이라고 합니다.
법세처 프라브럼 서빙 지각은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안에서 들어오는 것 이거는 이제 문제 투성이다라는 얘기를 우리가 알 하산의 케메라 옵스큐라를 가지고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어떤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했죠.
이 문제를 지각 과정 전체에서 문제를 해결해가지고 이게 뭐다라고 알아맞춰야 되는데 사실 이 논의는
이미

우리가 철학자들이 이주했었죠. 이말의 칸트 칸트가 아주 분명하게 이 얘기를 합니다.


물론 칸트 이전에도 이 비슷한 얘기들을 철학자들이 하는데 데이터 주어지는 감각이죠.
감각만 주어지고 개념이 없어요. 그러면 혼란스럽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근데 데이터는 안 주어지고 그냥 개념만 있는 경우 그러면 잘못된 생각 망상 환상 환각 등등 그런 게


벌어질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강력하게 우리는 개념 범주 도시를 갖고 있지만 이것들을 작동시킬 데이터들이 와서 만나야
된다는 얘기를 이미 칸트도 했어요.

그리고 칸티에 영향을 받은 그다음 세대 이제 그 얘기를 이제 우리가 곧 할 텐데 여기에 등장하는 아주


위대한 19 세기의 과학자가 헬름홀츠입니다.
하르만 폰 헬름홀츠 이 헬름 홀즈는 어떻게 표현을 하냐면 우리가 이제 곧 얘기를 할 무의식적 출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그 과정을

우리가 근대 과학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일종의 가설 검증이라고 얘기를 하게 돼요.


가설은 뭐냐면 밖에 있는 건 아마 동물일 거야 캣이라는 단어가 그냥 뚝 하니 나올 수도 있지만은 내가
키우는 동물이 있어 동물 중에 너 좋아하는 게 뭐가 이렇게 맥락을 깔아놓고 나서 이렇게 말 소리를
들리거나 글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지금 맥락은 이러이러한 걸 거야라는 가설을 잡아놓고 지금 밖에 있는 게 동물과 관련된 몰 거야라고


해놓고 나서 데이터를 받아들여서 검증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뭐다라고 과학자들이 하는 것처럼 지각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에이 설마 지가 그냥 보면
아는데 그런 일이 벌어질까

그래서 하는 물질은 무의식적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지금부터 이제 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이 지간본이 이제 가장 아픔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기억나십니까 지각적 항등성 지각적 항상성 문제 어떤 경우든 똑같은데

이 감각 입력은 달라요 그니까 이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 바로 그 얘기입니다.

근접 자금이 계속 바뀌는데 지금 여기 귀여운 강아지가 있습니다.


밥 다 먹었어 그리고 가까이 가서 딱 쓰다듬어줍니다.
근데 가까이 가게 되면 이렇게 보여요 야 너 많이 커졌다.
많이 먹었나 봐 그럴 리는 없죠. 그나서 다시 이제 일어서요.
그러면 이 상태가 됩니다.

멀리서 보거나 가까이 다가가서 보거나 똑같은 강아지예요.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에 근접 자극이 들어와요 눈 망막에 이제 이제 망막 익숙하시죠 우리가 5
개 층으로 돼 있고 다섯 번째 층에 있는 신경전 세포에서 신경 돌기가 뒤로 빠져나가가지고 처리되고
처리되고 쭉 얘기 됐으니까

근데 이 초반에 근접 자극이 원 디스탄스 원 디 떨어져 있을 때 이 친구의 이미지가 2 비슷한 수 두 배로 더


떨어져 있습니다.
그럼 더 작아져요. 친구가 작아졌네 친구가 커졌네 아니죠.

이미지는 작아졌지만 거리가 두 배가 됐다라는 정보를 이용해서 지가 갈 때는 이거를 키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헬로을 줍니다.
무의식적 추론 무의식적 추리가 벌어진다라는 거예요.
근접 자극은 달라지지만

이 거리 정보라는 걸 이용해가지고 이 크기가 작은 게 아니라 사실은 똑같은 크기야 그냥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야 친구가 여기 있는데 점점 멀어지고 점점 멀어지고 점점 멀어지고 점점 멀어져요.
여러분들한테 안 보이겠군 여러분들은 가까워지겠지만 저한테는 작게 보이고 점점점점점점점 크게
보입니다.

계속 근접 자극은 달라지지만 동일한 크기로 우리가 알게 되는 건 바로 거리라는 정보를 이용해서


무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적으로 기계적으로 다 qd 해가지고 같은 크기다라고
판단한다라는 거예요.
그게 무의식적 추론이고 그 해로 물질은 가설 검증이라고 봤다는 얘기

그런데 우리가 이 지각적 항상성 문제라는 얘기를 할 때 이건 문제가 아니야라고 얘기를 한 사람


기억납니까 바로 제임스 킵슨입니다.
쿠키 커터 실험을 얘기합니다. 제임스 킵슨은 차원이 높은 고차적인 자극 패턴 안에 이미

근접 작용이 작든 크든 이 친구는 동일한 크기다라는 걸 우리가 지각하게 하는 정보가 이미 있다라는


얘기예요.
좀 어렵죠. 사실 말은 쉽지만 좀 어려운 놀이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약간 약간씩은 얘기를 해볼 겁니다.

흐린 날 까마귀 아주 화창한 날 까마귀 까마귀 깃털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은 흐린 날은 얼마 안 돼요 근데


밝은 날은 동일한 까마귀지만 관세에는 빈 양이 많습니다.
그러면 빛이 덜 반사되니까 진 턱 까맣고 빛이 많이 반사되니까 밝은 까맣게 전혀 안 그렇죠

똑같은 검정색으로 우리는 지각을 해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헬리모치는 어떻게 무의식 추론 하냐면 배경에서 반사되는 빛 양 당연히
밝은 날이 엄청 많겠죠.
흐린 날은 별로 안 됩니다. 이 관계 비율 관계를 무의식적으로 추론해서 똑같은 까마귀다

조금 전에 까마귀를 봤을 때는 구름이 딱 덮어져서 좀 어두웠어요.


그러면 구름이 딱 흘러가고 나서 화창하 내려 됩니다.
까마이가 회색이 됐네가 아니라 동일한 해석으로 보게 되는 게 그 주변 배경에서 반사된 빈 양의 그 비율
관계로 추론해서 동일한 발기로

지각한다는 겁니다. 이거를 발기 항상성 또는 명도 항상성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색깔도 마찬가지고 형태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거예요.
제가 제 손을 이렇게 별로 볼건 없는 소리지만 그러면 똑같은 형태라고 똑같은 물체라고 보게 되는 건
매번 변형돼서

우리가 음악 같은 경우에는 전이라고 얘기를 했죠.


위치를 바꾸는 트랜스 포지션 변형은 트랜스폼 형태를 바꾼다 트랜스포메이션 그렇게 달라져도 동일한
대상으로 지각하는 건 바로 무의식적 추론이다라고 말하면 헤로모주 얘기해요.

이 헬로 물치는 칸티에 영향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 헬로 물치는 비록 본인은 심리학은 과학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지만 헤르모트의 제자가 바로
우리가 히스토리 일할 때 비레운 분트 기억납니까 내 성법을 얘기를 하는 바로 비레온 분트예요.

그리고 인권분피 생각이 계속 물론 계속 바뀌고 다른 입장 들어오고 등등 했지만 여전히 정보


처리론적으로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 수가 있어요.
그럼 요 얘기가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할 텐데 좀 더 약간 더 살펴봅시다

폰조 착시 기억나죠 우리가 공간 지각 깊이 지각 거리지각 얘기를 할 때 그때 이렇게 두 선이 모아지는 건


여기가 먼 데고 여기는 가까운 데다라는 식으로 봤어요.
철도 같은 게 가장 대표적인 콘수 차키를 보여주는 패턴이 됩니다.
여기서 크기 항등성

와 관련해서 콘조 착시는 동일한 크기의 막대가 놓여 있을 때 동일한 길이의 막대가 있을 때 위에 있는 게


더 길어 보여요 위에 있는 게 더 커 보입니다.
이게 멀리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이 두 막대 두 선분 동일한 길이로 들어옵니다.

해고처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지금 이 철도에 있는 낙대은 요 아래

이게

폰조가 그린 이 패턴이 들

추리가 어떻게 진행되냐면 이 두 선이 모아지는 건 여기가 멀고 가깝다라는 거리 정보 바로 깊이 정보예요.

근데 내 눈에 들어오는 이 두 개의 막대는 길이가 같아요.


그럼 이건 멀리 있는 거고 이건 가까이 있는 거니까 이게 더 길다 크다 이게 더

큰 막대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기계적으로 추리가 더 벌어진다라는 게 바로 헤어 분지입니다.


그런데 깁슨의 고차적 자극 패턴은 뭔가를 봅시다 이게 뭐예요.
깁슨의 그림입니다.

여러분들 보면 이게 뭐 별다를 게 있어 그런데 요 앞에 있는 원기둥 슬랜드하고 요 두 번째에 있는


원기동하고 세 번째에 있는 원기동은 여러분들 눈에 들어올 때 동일한 크기로 여러분들 눈 근접
자국으로는 동일하게 들어와요
동일합니다. 때문에 에이 이게 엄청 큰데라고 느껴지죠 이것도 착시 아니야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이건 이제 깊은 얘기입니다. 봅시다 첫 번째 원기도 여기에 복도에 주머니가 쭉 있어요.
여기도 주머니가 쭉 있습니다. 위에도 천장에도 주머니가 쭉 있으면서

제임스 깁슨이 발견한 t 쇼 gr 이디언트 결 기울기를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까지 높이가 1 여기도 1 여기도 1 이라고 해봅시다 정확하게 나눠져 있지는 않지만 그러면 요 첫 번째
원기둥은 어떻게 됩니까 대략 일이 안 돼요 높이만 봅시다 우리가 너비도 얘기를 할 수 있지만 0.8
정도라고 봅시다 두 번째 연기도 어떻게 돼요.
1

1.4 1.5 제법 큰 겁니다. 첫 번째는 0.8 인데 여기는 바로 1 점 4 가 돼요.


엄청 큰 거죠. 이것에 비해서 세 번째로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 번째로 가게 되면 1 2 2.7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마어마하게 큰 겁니다. 이미

이 세 개의 원기둥의 크기는 이 절 기울기라고 하는 표면 배열 정보 안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이 깊이 정보 거리 정보라고 하는 것에 이 크기라고 하는 것이 정해져 있다는 그래서 만약


여러분들이 이 앞에 있는 원기둥을 여러분들이 여기 서가지고 이제 밀고 갑니다.
알바를 하는 거예요. 밀구 밀구 밀구 밀구 아마 여러분들 키는 한 1.7 이 정도라고 해봅시다

밀고 밀고 가요 여기 가면은 여러분들은 한 이 정도가 돼요.


1.7 원기둥은 이만큼 하게 돼요. 여러분들 이 끝에 갔어요.
여러분들 키는 1.7 그리고 원기둥은 요만하게 보이는 거예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알바하고 있을 때 옆에 친구가 다 고생하는거라고 보고 있어요.
여러분이 밀고 밀고 밀고 할 때 여기서 원기둥은 요만하고 여러분들 키가 요만하다라고 할 때 작아졌네가
아니라 여성이 똑같은 1.7

그리고 0.8 의 원기둥으로 보는 거 여러분이 이제 알바에서 돌아가면서 이 큰 원기둥 거의 한 2.78 정도


되는 이 원기둥을 갖고 와야 돼요 이거를 갖고 온다라고 해봅시다 또 밀고 옵니다.
게임 게임 게임 게임 여기다 갖다 놨어요.
그럼 이 세 번째 원기둥은 여기 오면은 이만한 원기둥이

어마어마하게 큰 이해되십니까 그러니까 매 순간순간 헤르의 지식대로 라면은 추리하고 추리하고


추리하고 추리하고 추리한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야 그게 아니라 이미 고차적인 고차원적인 자극 패턴
이건 이제 제임스 킵스는 생태학적 정보라고 얘기를

그래서 그게 그렇다라는 정보는 사실 간단하게 우리가 벌써 이제 입장이 달라진 겁니다.


이제 이 얘기는 우리가 잠깐 쉬고 나서 우리가 곧 이제 살펴볼 텐데 이 생태학적 접근에서 제임스 깁슨
얘기라는 게 뭔지는 벌써 정보를 얘기를 하는 게 너무나 다른 얘기입니다.
이와 관련된 아주 흥미로운 우리가 비디오 크립을 하나 보고

우리가 이제 잠깐 쉬도록 할 텐데 이겁니다.

이거는 일보 콜러라고 하는 오스트리아 인스북이라는 도시가 있죠.


알파인스티로 굉장히 유명한 거기서 실제 진행했던 실험입니다.
10 일 정도 진행한 실험인데 이와 관련된 여러 실험을 콜러가 스스로 하기도 하고 여기 이제 어떤 한
참여자를 데리고 했던 실험인데

독일어로 돼 있는데

이쪽에 살짝 이쪽으로 빠지고 약간 좀 앞으로 가볼까요.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찍었는지 등등 바로 이겁니다.
지금 이 장치는 이미지 위아래를 바꿔서 보는 장치입니다.

우리 카메라 옵스큐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카메라 옵스큐라 자체는 상화 자유를 역설시켜서 받아들이는


거죠.
근데 지금 이거는 이제 거울을 위에 달아가지고 위아래를 바꿔가지고만 눈에 들어가도록 하는 겁니다.
이렇게만 해도 세상이 굉장히 난감합니다.
앞에 있는 물체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지금 이제 문제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좀 양해해 달라라고 이제 표지를 이제 하에 딱 되고 좀 힘들 수


있으니까 지팡이도 이제 주는 겁니다.

이렇게 이제 위아래가 뒤집어서 보이는 겁니다.

첫 주날에서 이제 한 3 일 정도 이 사람이 이제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여러분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밖에 이제 걸어 나가는 거예요. 이걸 낀 상태에서

세상이 이렇게 이제 뒤박혀 보이는 거죠.


위아래가

이제 머리를 돌리면 이렇게 지상이 뒤집어진 상태에서 보이게 돼요.


누가 뒤집어 들어오는데 똑바로 하면 곧바로 딱 알아볼 것도 같은데 그건 아닌 거죠.
이 계단 걸어가는 것도 누가 도와줘야 됩니다.
굉장히 힘들죠

이게 1940 년대 50 년대 찍은 거니까 여러분들이 굉장히 아주 고전적인 장면 옛날 사람들 옷이라든지


차라든지 거리 풍경 같은 걸 볼 수가 있어요.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하죠. 네

이거는 이제 펜싱 연습하는 거하고 관련되는 건데 코미디가 아닙니다.


컵을 주고 이제 물을 따라줍니다. 전혀 이 코미디 아닙니다.
이제 진짜 있었던 걸 그대로 보여주는 거예요.

여자에 풍선을 넣는데 풍선 잡아준다 그러면서 동작이 달라지죠

그런데 이렇게 이제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제 적응하고 적응하고 적응하게 됩니다.

그 3 일이 지나가고 이 사람은 이제 계속 깨어 있는 동안 이거를 끼고 다니는 거예요.


계속 적응하는 겁니다. 그게 중요한 겁니다.
찍을 때는 잠깐 이걸 끼고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이 인포테이드 그 인퍼슨 거거를 낀 상태에서 계속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전혀 문제없이 걸어갑니다. 놀랍죠 며칠 만에 그 사람 만나도 이제 별 문제 없다라고 해서 이제

이제 완장을 떼어내고 이제 집당위도 필요 없고 걸어다닙니다.

지난번에 팬생 막는 거 연습 같은 것도 굉장히 잘하죠.


아주 능숙하게 잘합니다.

여기는 똑같이 들어오는데 아까 꼬마이가 나오죠 이런 식으로 이제 눈에 들어오는 건데도 전혀 문제없이


이쁘다 그러면서 자전거 타는 거 이렇게 쭉 밀어주는 그런 장면도 나오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자 이 실험은 제가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진짜 이버 컬러는 본인이 이걸 끼고 한 달 동안 생활을 합니다 며칠 사이에 적응해요.


처음에는 밥 먹을 때도 포크로 찌르고 할 때는 너무나 힘들고 등등 하다가 이게 적응된 뒤에는 자기가
활동하는 인스프로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데

거기에 자전거 타고 또 갑니다. 나중에 가서는 그 알파인 스케일을 이걸 낀 상태에서도 타고 들어가게


돼요.
네 제가 왜 여러분들한테 이 흥미로운 연구 아마 여러분들이 인벌티헤드 가글 또는 인버전 가글이라고
해서 검색하면 이와 비슷한 관련된 최근 그런 동영상 같은 경우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제임스 깁슨의
고차원적 자극 패턴 얘기를 했었죠.

상이 뒤집어지든 똑바로 되든 사실 이 고차원적 자극 패턴에 적응에 들어가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것 그래서 일주일 2 주일 내지는 한 달 정도 이 상태에서 이렇게 적응했다가 다시 원 상태
몇십 년간 이렇게 산 원 상태로 돌아올 때도

하루 이틀 정도는 굉장히 힘들어해요.


그러다가 다시 적응합니다. 우리가 본다라는 것은 오히려 이 카메라 옵스큐라의 문제라든지 등등 이런 거
말고의 어떤 다른 중요한 정보가 아니겠느냐 이버 콜러는 바로 그걸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제임스
깁슨 내 방식일 거다라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럼 우리가 이제 잠깐 쉬고 다음 시간에는 제임스 깁슨의 생태학적 접근을 얘기를


하면서 이 지각에 대한 논의를 이제 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잠깐 쉬겠습니다.

clovano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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