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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이렇게 조곤조곤 하게 말 하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내향적인 인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근데

배신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낯을 거의 가리지 않고 어디 무리에

가서도 잘 섞이고 진짜 친구가 엄청 많은 편입니다

사람을 되게 많이 만나요 그런데 이거를 제 자랑을 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요

내가 안 이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됐구나 라는 걸 깨달아서

그러면 어떤 차이점이 있었지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사람들이 나를

많이 좋아하게 되었을까

이게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를 나름대로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제가 너 진짜 똑똑하다 이 채널을 즐겨보는데 거기서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걸러야 되는 책 중 하나가 사례가 없는데 주장만 하는 책을 거래요

그래서 아 나도 일단은 뭔가를 주장하기 이전에 사례를 갖고 해야겠구나

생각해서

제가 어 인기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들을 얘기를 드리자면

우선 저는 구독자가 굉장히 많은 편이죠 54 만 명 의 구독자를 갖고 있고

그리고 평소에 그냥 저한테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정말 많아요

그거는 유튜브를 안 할 때도 사실은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에 5 일 정도가 항상 다른 약속이 차있어서

약속을 줄이자 라는게 제 삶에 항상 과업이 있었고

그리고 이거는 또 다른 유튜브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떻게 사람이 팬미팅을

하냐 이 얘길 하는데

맞아요 제가 최근에 팬미팅을 했었어요 아 미리 말씀드리자면 방어 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cgv 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것들로 미루어 보아

어 저는 평범한 사람 치고는 인기가 많은 편인것 같아요

이정도면 좀 증거가 됐을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저의 팁과 제가 본

매력적인 사람들의 그런 공통점을 한번 모아서 몇가지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죠


우선 첫번째로는 내가 어떤 캐릭터로 태어났는가 를 고민해 보는 거예요

이게 제가 요즘에 밀고 있는 이론인데

게임 캐릭터 이론 이거든요 그게 뭐냐면

제가 10 대 일 때 게임을 진짜 좋아했어요 그 중에 제가 특히 많이 했던게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과 심즈 였는데 그 캐릭터의 성격을 고를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좀 정해져 있어요 그걸 조금 더 rpg

게임의 빗대어서 설명을 하자면

굉장히 다양한 직업이 있잖아요 마법사도 있고 검사들 있고 궁수도 있고

도적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근데 그 캐릭터들이 죽어도 못하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은 마법사 캐릭터는 검을 낄 수가 없고요

그리고 검사 캐릭터는 마검사가 아닌 이상은 마법을 못 써요

그리고 힐러 인 캐릭터는 공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이게 다 되는 게임도 있고 그런 캐릭터도 있는데 자기 본래의 그

직업보다 잘 하기는 어려워요

이게 사실은 게임 뿐만이 아니라 인간도 똑같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초에 우리가 자랄 수 있게 타고난 능력이 있고 그게 아닌거는 노력을

해도 그거에 타고난 사람만큼 못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근데 이게 이렇게

들릴 수도 있잖아요 아예 매력이 없게 타고난 사람은 매력이 평생 있을

수 없겠네요

근데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매력이라는 것은 검사가 검을 잘 쓸 때

마법사가 마법을 잘 부릴 때 저는 여기서 나타난다고 생각을 해서 매력을

끌어 올리려면 매력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잘 하면 된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이제 제가 나름대로 혼자서 주장하고 있는 게임 캐릭터 이론인데

그렇기 때문에 다 잘해서 사랑받는다 혹은 남들이 잘 하는 것을 해서

사랑받는다 라는 전제 자체를 에초에 지워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저는 외모였어요

제가 못하는 것은 이거예요 청순하거나 막 예쁘고 섹시하고 이런 거를 물론

제가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그 비슷하게 해볼 수는 있겠죠


제가 20 대 초반은 해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나 보면서 그게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딱히 억울하지도 않는게 제가 애초에 그런 느낌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 뭐냐면

저는 약간 중성적인 느낌을 되게 지향을 했어요

향수도 저는 남녀와 쓸 수 있는 향수를 쓰고 옷도 종종 남자 것도 사고

여자 것도 사고 다 사요

그리고 애초에 뭔가 그 뭐라고 해야될까 뭐 여성적인 느낌 단어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의 몸의 굴곡이 별로 없어요 약간 몸이 아톰

같은 체형 인데

그래서 좀 생김새가 무해하고 담백하다 할까

제가 이런 캐릭터로 태어난 거잖아요 그리고 이런 저의 면이 저는 좋단

말이죠 왜냐하면 원래 제 미적인 취향 자체가 미니멀하고 담백하고 단순한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가 내가 좋아하는 거랑 내 몸의 생김새랑 그래도 다행히

맞으니까

나는 이거를 내 매력으로 내세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렇게

하면은 뭐 이성 한테는 인기가 그닥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될 수도

있잖아요

뭔가 저에 대해서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 나름대로 연애도 잘 하고 잘

살아 왔거든요

그리고 저는 애초에 많은 사람들의 이상형이 되려고 태어난 인간이 아니라

그런 저로 태어난 거잖아요

제가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거고 이런 생각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다

보니까 저만의 어떤 마이웨이 적인 방식에서 개성이 탄생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봤을 때 이 사람좀 2d 얻어 이 사람 궁금하고

약간 신기한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여기서 그 매력적인 함대는 두번째 방법이 나옵니다

궁금한 사람이 된다 이게 진짜 매력적인 사람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란 생각이 들어요


우선 궁금한 사람이 되려면 상식적 이거나 파악 가능한 범위 너머의 영역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되거든요

인간으로써 기대되는 전형적인 모습이 있잖아요

뭐 예를 들면 은 한국에서 바라는 좋은 인간의

그 상이 되게 정해져 있죠 좋은 대학에 나오고 깔끔한 외모에 좋은 직장에

다니고 성격이 뭐 엄마 난 이런 것들이 좀 전형적인 모습이 겠죠 근데

제가 그런 사람들이 되게 많은 집단의 가봤어요 제가 자였던 전직 짱이죠

대기업 이었는데 그 너무 많다 보니까 딱히 궁금하거나 그 달라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안에서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이 비슷한 사람이 많다 보니까 그걸 같은 조건으로 경쟁 하려고 하면 너무

너무 빡셉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언제든 대체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근데 딱

예랑 친구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그런 사람들한테 사람이

몰리면서 인기가 많아지는 거 거든요 그런데 그러려면

나만 갖고 있는 면이 있어야 되요 근데 이거는 비단 인간관계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능력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회사 1 혹 음복 여 일을 하거나 작가를 하거나 유튜브가 되거나 퍼스널

브랜딩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도

모두가 갖고 있는걸 하면은 딱히 궁금하지 않아요 그리고 남들이 랑 비교가

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필요한 경쟁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근데

나만 갖고 있는 면은 비교가 안 되니까

이 부분이 뭔가 남들에게 필요악 언어 좋아보이는 부분이라면

이게 엄청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때 그러려면

남들이 다 하는거 그거 열심히 맞추는 거 이거를 의심을 해 봐야 되요

이게 처음부터 내려놓는 것은 잘 안되거든요

저는 그게 안 됐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추억들 심히 하고

이렇게 나름대로 제가 후천적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본 것

같아요
근데 해봐서 저는 진짜 해봐서 할 수 있는 말이에요

라는 언제든 그런 조건에서는 경쟁에서 지는 사람 이었어요 그런데

지지 않는 게임 하려면 애초에 그걸로 싸워서는 안된다

그밖에 내가 있어야 된다 그거를 만드는 데 좀 더 많은 집중을 해야 된다

그 안에 있으면 나는 언제나 파악이 가능하고 측량이 가능한 사람이

되거든요

그럼 앙 궁금해요 그런 사람들은 왜냐하면 은 이 그런거랑 비교했을 때

이런 사람인데 이런 거랑 비교에서도 이런 삶이 4 하니까

근데 이제 그거를 넘은 무언가를 갖고 있으며 그러니까 그 범주 밖에 있는

사람은 궁금하고 특이한 사람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회사를 아닐 때도

인사 소리 들었어요 왜냐면은 제가 디자인 팀에 있는 디자이너 인데 다른

팀 사람들 친구가 진짜 많았거든요 프로젝트를 하나 하고 나면은 그

사람들은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뭐 다른 팀 사람들이 적어 먹는거

샘플도 주고 처럼 마케팅하고 남는 프로모션 이런것도 추구 것

이렇게 몰래몰래 제가 받은 게 되게 많아요 근데 그게 제가 어쨌거나 다른

디자이너 랑 다른 면이 있었다는 거

그중 하나가 유튜버 라는 사실이 없겟죠 또 그걸 수도 있고 해체가 그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인간이었을 수도 있고 암튼 그러면서 저는 진짜 회사

다닐때도 정말 친구가 많았고 그리고 그 사람들 영도 연락을 게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면은 제가 말한 그 범주 있잖아요 남들이 다 하는거 그거 를 넘는

방법이 무엇이냐

신비주의가 된다라는 다짐

그거 하나 있으면 된것 같아요 신비주의가 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우리가 인간 자체가 사실 그렇게 신비로운 존재는 아니에요 그것은 모든

인간이 마찬가지예요 알면 알수록 참 뻔한 존재 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신비주의 가 되는 방법은 힘 의로운 사람 처럼 보이는게 다

해요

그렇게 보이는 방법은 진짜 간단해요

많이 갖고 있는데 조금만 보여주면 됩니다


여기서 기본 전제가 많이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보여주는 것도 이제 중요한데 애초에 많이 갖고 있어야지

이게 조금 보여주는게 감질 맛이 나거든요

조금 갖고 있는 사람이 조금 보여주는 것은 딱히 느낌이 없어요 근데 진짜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조금만 보여주면

조 뒤에 있는 것도 좀 궁금한데 어떻게 분 간 보여주마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가게도 우리가 왠만하면 은 좀 큰 가게를 가고 싶어

하잖아요

좀 그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뭔가 많이 나라는 사람을 탐구할

수 있도록 따라 는 인간 자체가 농가를 빤히 가진 사람 처럼 보이는거

그러면 실제로 많이 가져야 하고요

사람들 눈 정말 정확해요 아 저사람 가진 게 얼마 없구나 하는 것도 티가

다 바로 나요

그러니까 많이 가져야 되고 이거는 연기가 안 됩니다

그래서 뭔가를 많이 갖는다는 말이 되게 추상적 이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말을 해 볼게요 비밀이 많은 사람이 되는

됩니다

그리고 이 비밀의 종료는 자기 취향 껏 고르는 되요

그게 이제 여러 종교가 될 수 있는데 자기 사연이 될 수도 있고 노력이

될 수도 있고 자기만의 시간 혹은 자기만의 공간 그리고 자기가 끝끝내

얻게 된 어떤 여유 혹은 뭐 돈이 될 수도 있겠죠

어떻든 스파이 사람이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를 참 갖고 있다 라는 느낌을

줘야 돼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것들을 갖고 있어야 되요 그리고 그게 내가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들로 갖고 있어야 되요 그래야 내가 그것들을

지킬 수 있고 많이 많이 품을 수 있거든요

제가 그렇게 해서 갖고 있었던 저의 비밀이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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