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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학혁명시대 1 강

참석자 1

이제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과학 혁명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과학이라는 것이


그전까지는 정말 한마디로 돈이 있고 뭔가 여유가 있고 뭔가 노예를 써서라도 내가 과학적 궁금함을
풀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과학이 발전을 했다면 과학사가 발전했다면 이때 과학혁명의
시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여러분이 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은

참석자 1

일반인에게 대중화되고 보편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제일 첫 번째 중요한 점이에요.

일반인 대중에게 과학이라는 것이 넘어 들어왔고 과학 혁명 시대를 이끈 것은 비록 앞에 있던 그런


보이는 사람들 과학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과학 기구를 만들고 설치하고 그걸 운영할 수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외에 많은 포션들을 비록 돈은 없더라도

참석자 1

이렇게 과학을 과학사를 이끄는 발견과 발명들을 할 수 있었다.

그게 시대의 대표적인 특징이다라는 거를 조금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기억하시면 좋겠는 게 이때부터는 과학이 돈이 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가 새롭게 만들었거나 새롭게 발명한 것 발견한 것에 대해서 자기의 이름
한마디로 과학의 아이덴티티를 붙이는 작업들이 많이 진행이 돼요.

참석자 1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만약에 내가 만든 새로운 발명품인데 돈이 될 것 같다라고 하면은 그때부터 어떤


개념이 또 도입되겠죠.

특허라는 특허라는 개념도 이때부터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런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먼저 여러분 좀 기억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 혁명 시대라 함은 1600 년대 초에서 18 세기 미안합니다.

말렵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고

참석자 1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줄이 색깔로 돼 있는데 과학 혁명의 효과를 계몽에 두고 있다는 거
사람의 마음을 인습적인 기성 개념에서 탈각시켜서 사태에 적응한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인식을 갖게
개발하는 것 한마디로 대중에게 과학을 가르쳐서 무언가 교육의 목적도 같이 가진다.

계몽시킨다라는 뜻이 좀 중요하다라는 거를 기억하시고요

참석자 1

이전 시대의 발견과 발명은 무명인에 의한 것도 많이 있었으나 1500 년대 중엽 이후부터는 괜히


미안합니다.

계속 넘어가네요. 개인의 성취를 인정하는그레상스 정신에 고치 되어서 과학자들과 발명가들은


자신의 이름을 특정한 발명품이나 과학적 발견에 두기도 했다는 것 그래서 여러분들이 들어보셨을
누구누구의 법칙 누구누구의 규칙 누구누구의 법 이런 식으로 약간 명명되기 시작했다는 거를

참석자 1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밑에 보시면 로봇 to 같은 경우에는 후의 법칙 그다음에 하이원스의


원리 이런 식으로 이름을 갖다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먼저 이거를 발견했느냐를 놓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후과 뉴턴 같은 경우에


싸웠다고 말씀드렸죠.

그런 식으로 이제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참석자 1

그리고 일부의 경우에는 많은 돈이 걸려 있었고요 8 명이 국가의 입힌 혜택에 대해 큰 액수에 국가적


보상을 하기도 했지만 이 특허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이제 인간 대 인간 개인 대 개인으로 뭔가를
권리를 부여해주고 그 이 발명품과 발명품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돈을 지불해야 되는 그런 식으로
시스템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특강 때

참석자 1

특감 때 백승엽 변리사님이 특강을 해 주실 텐데요.

백승엽 변리사님은 특허법인에서도 일을 조금 하셨고 그다음에 은행에서 특허 관련된 일을 또


하셨었고 지금은 이제 특허 법인의 대표로 계십니다.

나이가 저랑 같아요. 그래서 네 친구처럼 지내는 변리사님인데 제 특허도 조금 봐주시기도 하고 근데


그분이 아마 더 특허 관련된 부분은 자세히 특강 때 얘기해 주실 것 같으니까 여러분이 질문 많이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참석자 1

근데 그분도 이제 사업을 해보시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사업이나 특허의


이런 연관성이나 이런 것들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저희 쉬는 시간이나 끝나고 질문해 주시면 제가 그
부분은 답변을 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몇 가지 중요한 기기들이 종전에 없었던 과학적
발견들을 이끌어내는 도구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참석자 1

대표적으로 망원경 현미경 이런 것들이 발견됨으로써 행성의 운동도 관찰하게 됐고 그다음에 눈으로
관찰하지 못했던 그런 벼룩이나 박테리아 이런 것들도 관찰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열리게 됐습니다.

위대한 발견들 중에는 장기간 관측한 자연 현상을 단순히 계량된 방식으로 설명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서 이런 행성 운동에 대한 설명들 10 년 동안 관찰한 거죠.

1 년 동안 관찰해 봤더니 이런 결과가 도출되더라라고 이게 엄밀히 말하면 과학적으로 봤을 때는


진보 되게 핵션적인 발견이나 발명은 아닌데

참석자 1

단순히 자연 현상을 관찰한 거잖아요.

그것도 엄청난 업적으로 이제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많이 됐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 때문에 밑에 내용은 한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제 사람들 얘기를 잠깐 하도록 할 텐데요.

여러분이 그냥 외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이제 보일이라는 사람이

참석자 1

공기의 탄성과 무게에 대한 연구 파스칼이라는 사람이 수업 기의 원리 이런 것들에 대한 발견과


발명을 소개하기도 했고 그다음에 캐번디시나 이제 라브아제 같은 사람들이 등장을 합니다.

이게 물리과 학생들이나 화학과 학생들은 다 들어봤을 이름이긴 한데요.

이 라부아지에 같은 경우에는 정말 정말 부자였습니다. 제가 아까 시대상을 잠깐 말씀드릴 때


과학을 하는 사람들 특히 연소의 원리를 연구하고 질량 보존의 법칙을 찾았다.

자기가 했을까요. 네 이 시대 사람들은 자기가 연구하지 않았어요.

자기 스스로 연구했다기보다는 자기는 머리만 쓰고 이제 노예들을 쓴 거죠.


사람들을 이용해서 또는 고용자 고용직에 있는 사람들한테 돈을 주고 야 내가 이거 이거 이을 줄
테니까 너가 한번 해봐 이런 식으로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다 과학자들이라고 명명됐어요.

참석자 1

그런데 라브아제는 과학자로서의 업적은 출중했지만 행실은 깨끗하지 못했고요 징세 청부업자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엄청난 부를 쌓기도 했었고 파리 전체를 성벽으로 둘러싸고 통행세를 거두면 확실하게
세금을 거둘 수 있다라는 이론을 주장했고 실제 실천에 옮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세금을 못 내면 그 문 앞에서 사람들을 막 주타하고 이런 게 빈번하게 있었다고 해요.

참석자 1

그래서 프랑스 혁명 기간에 1 차에 천형대로 오른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형 선고의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고 하네요.

이제 그다음에 나오는 또 중요한 개념이 과학 혁명의 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제가 르네상스 시대 얘기 잠깐 드렸던 부분인데 바로 학회입니다.

학회

참석자 1

그리고 등장하는 게 학회에서 내가 새롭게 발명을 하고 발견을 했다라는 거를 보고서를 쓰겠죠.

그리고 그 보고서를 학회 사람들끼리 돌려봅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 뭐냐면 바로 논문이에요.

논문 그런데 이 논문이라는 게 내가 예를 들어서 새로운 행성을 하나 찾았다고 가정할게요

참석자 1

지금까지 밝혀져 있지 않았던 행성입니다.

그래서 내가 5 년을 둘러봤더니 진짜 눈이 뚫어져라 찾아봤다.

이랬더니 북쪽을 찾아봤는데 갑자기 5 년에 한 번씩 오는 그런 행성이 있더라 라고 보고를 합니다.

그러면 이걸 다 있는 그대로 믿어야 될까요.

우리가 아닐 수 있죠 그게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논리일 수도 있고 잘못된 발견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예를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참석자 1

저희가 특정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항생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항생제를 박테리아에 처리해봤더니 박테리아가 죽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놀랍게도 기존에는 못 죽였던 박테리아인데 이번 내가 만든 걸 처리했더니 잘


죽더라라고 리포트를 써요.

참석자 1

그러면 이걸 있는 그대로 다 과학자들이 믿어야 되나요.

아니겠죠. 이거를 고지 곧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이래서 우리가 논문을 쓸 때 중요한 프로세스가 이제 등장을 해요.

뭐냐 하면 바로 학회에서 심사를 봅니다.

심사를 전문가들이란 사람들로 구성되어서 심사를 보기 시작해요.

참석자 1

한 2 명에서 3 명 정도 한테 보냅니다.

전문가한테 보내서 물어봅니다. 야 이게 제대로 맞는 말인 것 같애 네가 볼 때 이건 어떤 것 같애


네가 보고 의견을 좀 줘 그랬는데 이제 전문가들이 봤을 때 이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내용이에요.

혹시나 말도 안 되는 것 같으면은 그쪽 학회에다 얘기해 주죠 야 이건 말이 안 돼 얘가 발견하거나


발명한 건 그냥

참석자 1

우연히 찾은 것 같고 아니면 한 10 번 이상 더 실험을 해봐야 되거나 아니면 한 100 년 이상 관측을


해야 이렇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라고 의견을 주겠죠.

그렇게 의견을 주면 비로소 그게 통과됐을 때만 그게 논문이라고 게재가 됩니다.

여기 게재 논문을 경험한 학생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런 프로세스가 지금


논문을 게재하는 거에도
참석자 1

역량을 똑같은 프로세스를 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람이 심사를 하고 있죠 다 사람이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학회에 전문가라고 인지도를 갖출 필요가 있죠 그래야 내가 논문 내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다 아실 필요는 없지만 네이처 사이언스 셀 이런 데 논문 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다 내는 사람만 내요. 다 내는 사람만 내요.

참석자 1

왜 제가 만약에 김도경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네이처에 논문을 하나 투고 했습니다 한 심사위원 7


명한테 전문가한테 갈 거예요.

그러면 7 명이 김도균이라는 애는 아직 연구한 지 10 년밖에 안 됐고 개인적으로 이제 pi 로 이제


교수로 일한 지 얼마 안 됐고 얘가 아직 좀 약간 연구가 미흡한 것 같아 아직 네이처에 받아주기는 좀
그렇지 않니 이렇게 하면 제 연구 성과와는 별개로 그냥 논문이 반려가 돼 버립니다.

게재할 수가 없어요.

참석자 1

그래서 보통 네이처 사이언스의 논문을 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20~30 년 이상 연구를 꾸준히 하고


그다음에 학회 활동을 열심히 해야 됩니다.

학회에 가서 정말 충성을 다해야 돼요 학회에서 시키는 게 있다면 뭐든지 해야 됩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바빠요 학회 활동을 정말 열심히 해야 됩니다.

그게 국내 학회일 수도 있고 국외 학회일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학회 활동을 지금 한


3~4 개의 학회를 다니고 있는데

참석자 1

정말 잡일이 많아요. 회원이 한 1 천 명 넘어가는 그런 데도 있거든요.

그런데 일일이 1 천 명들한테 다 메일도 보내야 되고 시키니까 그렇게 열심히 해줘야 됩니다.

근데 이런 학습이라는 학습이고 되게 좋은 거라면 좋은 거지만 이런 게 이미 과학혁명의 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져 왔어요.
참석자 1

그래서 그런 어떻게 보면 되게 좋은 시스템이지만 어떻게 보면 되게 안 좋은 시스템이 이때 구축이


된 거고요 그래서 이 시대의 과학 학회들은 실용적인 일들을 주요 관심사로 많이 잡았고 왜
실증주의가 메인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프랑스의 경우에는 파리 학술원이라는 데서 정부의 부서가
부과한 특정 문제들을 연구했다.

참석자 1

우리나라 지금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죠.

이제 코로나 터지면서 질병관리본부였던 게 질병관리청으로 이제 승급이 됐고 그러면서 과제를


엄청나게 뿌립니다.

나오는 과제들이 예를 들어서 코로나를 100% 막아주는 마스크를 만들어라 또는 씻어 쓸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라 또는 코로나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약을 만들어라

참석자 1

또는 코로나 걸린 사람들에게서 항체를 효과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라라든지 그런


식으로 돈을 10 억에서 50 억까지 막 뿌립니다.

많게는 100 억까지 뿌리는 데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다 이때부터 시작이 됐다라는 거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1

그다음에 과학과 공학을 통하여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정부 주도로 이제


이슈를 제시하기도 했었고 대표적인 예가 아래쪽에 이제 밑줄을 넣어놨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대영제국은 두 번째로 풀고자 했던 또 다른 실제적 문제가 뭐였냐면 바로 바다에서 병도를 정하는 좀


더 정확한 수단의 확보가 필요했다라는 건데요.

참석자 1

예전에 나침반이 있긴 했죠. 근데 그 나침반보다 조금 더 정확하게 위도라든지 경도를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기계를 만들어라라고 했고 상금으로 약 30 억 정도를 걸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존 해리슨이라는 사람이 우승을 해서 다음과 같은 물건을 만들어냈고요 그다음에


조나리스라는 이 시계가 지금도 브랜드가 있습니다.

되게 비싼 시계일 것 같지만 되게 저가 브랜드 네 시계이고요


참석자 1

그다음에 영국에서는 천체 관측도 관심이 많았어서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것을 이제 만들기도 했고


영국 런던에 있죠.

그다음에 이 그린치 천문대를 똑같이 카피해서 만든 게 미국의 la 에 하나 있습니다.

그린피스 천문대라는 천문대가 또 하나 있는데 혹시 가본 친구 있나요.

la 에 있는 천문대 그린피스 그린피스 그리피스 네 천문대 혹시 가본 학생 있나요.

혹시 가본 친구 있다면

참석자 1

없나요. 네 여기 한 명 들었다. 어땠어요.

참석자 2

근데 초등학생 때 가가지고 기억이 잘 안 나네

참석자 1

그래도 지나가는 기억이라도 하나 혹시 어땠다 이런 게 있나요.

그냥 가봤다.

참석자 2

그냥 가본 기억밖에 없어요.

참석자 1

그래 혹시 가봐 사람 없나요. la 가면 꼭 가야 되는 곳이긴 한데

참석자 2

교수님 제가 받았는데요.

참석자 2

아니 들어가면 그게 뭐지 다들 아시는 라라랜드에 나온 배경이기도 하고요 들어가면 위에 천장에


뭐라 그러죠 아무튼 방구가 보이고 또 거기서 할리우드 유명한 할리우드 간판도 보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석자 1

네 언제 가봤어요.

참석자 2

저 고등학교 1 학년 때 17 살 때 갔습니다.

참석자 1

그래도 좀 제법 지났는데 기억을 잘 하네요.

17 살 때면 200 몇 년도죠 12 년도인가요

참석자 2

6 년도입니다.

참석자 1

2016 년 저도 2016 년도에 갔었는데 저를 봤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그때 거기를 진짜 자주 갔었거든요.

왜냐하면 거기 가면 야경이 진짜 끝내줘요.

야경이 정말 정말 좋고요 la 에 가면 꼭 야경 보러 가야 되는 곳이고 그린피스 천문대를 가기 위해서


지나가야 되는 데가 이제 그 유명한 비버리 힐즈를 지나가야 됩니다.

그다음에 우리 분노의 질주에 나오는 주인공이 거기서 차를 몰다가 죽었던 그 길이 있기도 하죠.

참석자 1

길이 있기도 하고 그다음에 저는 ucla 에 일이 있어서 갔던 거긴 한데 ucla 가서 일 보고 비버리 힐즈


가서 맛있는 거 조금 먹고 그다음에 그리피스 전문대 가서 야경 보고 이렇게 내려오는 게 코스이긴
했는데요.

여러분도 나중에 la 가실 일 있다면 이 코스 진짜 추천드립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랑과 같다면 금방이라도 사랑에 정말 고백을 하면 받아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참석자 1
네 근데 제가 이 얘기를 드린 이유가 여기 그린트 천문대랑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놨고요
그다음에 안쪽에 가면 화학과 물리와 생물과 지구과학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아우르기는 그런
모습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아까 반구를 말씀해 주셨는데 천장에 진짜 이제 회전하는 추가 있습니다.

회전하는 추 그렇게 계속해서 회전을 하고 있고요 365 일 동안 똑같은 속도로 진자 운동을 하고 있고


또 진자 운동하는 옆에를 보면은 주기율표가 있습니다.

참석자 1

주교유표 그리고 그 주교율표마다 실제 광물을 다 넣어놨어요.

주교유표 안에 그다음에 또 이쪽을 보면은 수학과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그런 원리라든지 규칙 같은


것도 막 정리가 돼 있고요 그래서 나중에라도 꼭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아이와 같이 방문하셔도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라랜드를 찍었던 곳이기도 하죠.

참석자 3

추천

참석자 1

드리고 싶고요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다음에 제가 ucla 여러분 혹시 ucla 가본 학생 있나요.

ucla 지호 학생 유시에는 안 가봤어요.

이 가봤다. 안 가봤어요. 친구는 초등학교 때 가봤나요.

나 어릴 때 가봤나 네 네 뉴 cl 이 가면은 되게 명물이 있습니다.

되게 이상하게 들리실 데 제가 저는 미국에 있을 때 싱글이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참석자 1

그러니까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uca 가 진짜 유명한 게 뭐냐면 바로 무용과입니다.

무용과 ucla 무용과가 유명한 이유는 뭐냐면요.

바로 무용과 연습실이 1 층에 있고 전면 유리입니다.

그래서 전면 유리로 이렇게 무용과가 돼 있고 그 앞에 남자 학생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참석자 1

그다음에 아주 독특하게 무용과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요.

카페가 근데 이제 카페가 다 유리 앉아 있는 의자 방향이 다 무용과만 보도록 이렇게 돼 있어요.

네 그래서 되게 독특한 기억이 나는데 저도 거기 앉아서 커피 한 잔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런데 바로 옆에 ucla 가 경영 쪽이 되게 좋아요.

참석자 1

경영 쪽이 mba 같은 게 되게 좋거든요.

그래서 무용과 바로 옆에가 mba 입니다.

경영학과 그래서 실제 무용과 ucla 무용과라 ucla 뭐죠 경영 그쪽이랑 되게 미팅 단체 미팅 이런 것도


많이 한다고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런 걸 노리고 간 건 아니지만 저도 아무튼 네 그쪽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네 되게 옛날 얘기이기는 하지만 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석자 1

그다음에 이제 과학혁명의 시대 넘어가서 이런 법칙들이 쭉 나왔다라는 건데 이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확히 확정되기도 전에 법칙이라는 것도 불려지기도 했어요.

여기서 확정이라 하면 정말 시간이 지나도 불변의 우리가 예를 들어서 태양이 무슨 운동을 한다 이런


것들은 무슨 법칙이라고 쳤을 때 예외가 없잖아요.

참석자 1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뭔가를 찾았거나 또는 발명했다고 해서 무슨 무슨


법칙이라고 다 갖다 붙인 거예요.

자기 이름 갖다 붙여서 그렇게 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건 나중에 이제 지나고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백업으로 계속해서 검증을 하다 보니까 잘못된 것들이 나왔다는 거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보도의 법칙 같은 경우에는 태양과 행성들 간의 거리를 정하는 것에 대한


법칙이라고 해서 다양한 법칙들을 냈지만

참석자 1

나중에 후세들이 검증해봤더니 틀린 것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게 법칙이다라고 불리지는 않죠.

네 그런 것들이 얘가 있다라는 거고 그러면 이 과학이라는 게 정말 엄청난 업적들만 이렇게 우리


소개가 될 것이냐 아닙니다.

18 세기에는 단순한 도구들 중에서도 과학과는 거의 상관이 없지만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플라잉 붓과 제니 방적기라는 게 있는데

참석자 1

이거는 그냥 직무를 제작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의 기계입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대단한 발견이냐 아니죠.

발명이냐 또 아닙니다. 그냥 직무를 짜는 기계예요.

근데 이런 기계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기계를 읽어볼게요 기계들의 계량 원동력의 발전 직물


제작의 기계화 등에 힘입어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다.

무슨 뜻이냐면요.

참석자 1

직무를 만든다라는데 직무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재료가 있어야 되죠 원재료를 가지고 직무를 짜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죠 그다음에 그 사람한테 돈을 줘야 될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돈을 투자를 받아야 될 겁니다.

또는 ceo 가 엄청나게 부자거나 또는 또 이제 고려해야 될 게 뭐죠 기계를 사야겠죠.

직물을 짜야 되니까 그다음에 직물이 짜졌어요.

그러면 직물을 유통하거나 포장하기 위한 또 사람들이 필요하겠죠.

참석자 1

그러면 그 직무를 짤 수 있는 공장이라는 걸 주변으로 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면 공장을 짓는 사람도 필요할 거고 공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사람도 필요할 거고 그다음에
노동자들이 주변에 와서 살잖아요.

그때 차가 있나요. 뭐가 있나요. 아무 것도 없죠.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사람들이 다 와서 살아야 돼요 공장 주변에 집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도시가 생기기 시작해요.


참석자 1

도시가 생기니까 사람들 사는 사이에 또 뭐가 생기죠 가게도 생기고 옷 가게도 생기고 음식점도
생기고 편의점도 생기고 이런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죠.

점점점점 그러면서 이런 공장들 한마디로 자본 집약적 공장에 의해서 도시가 생기는 그런 모습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이런 시대상 여러분이 좀 기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게 플라잉 굿과 제니 방적기를 기반으로 한 직물 제작 기계 그리고 공장이 예가 됩니다.

참석자 1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이 당연시 하던 가전용품들과 설비들 중에는 이 시대에 탄생한 것들이
있습니다.

표백제 시계 숲 직물 자물쇠 변기 조명 이런 것들이 다 대표적인 자본 집약적 공장에서 나오는 이런


것들을 뭐라고 하죠.

민철 학생 이거 뭐라고 하나요. 오민철 학생 이런 것들을 네 이런 것들을 뭐라고 할까요.

참석자 1

이런 제품들을 뭐라고 하죠.

참석자 1

딱 한마디로 말하잖아요. 우리 다 맨날 가서 사 쓰잖아요.

이런 거 편의점 가서 쓰고 어디 마트 가서 사고 사 쓰잖아요.

이런 것들 뭐라고 부르죠.

참석자 1

공산품 공산품이라고 그러죠 공산품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네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다 공산품들이죠.

근데 공산품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나면 우리가 이제 고민해야 될 게 있습니다.

서울에서 a 라는 공장에서 우리가 시계를 하나 예를 들어서 자물쇠를 하나 만들게요 자물쇠

참석자 1

근데 b 라는 공장이 부산에 있습니다.


근데 비 공장에서 자물쇠를 만들었어요.

근데 이 두 공장이 서로 협의를 하지 않고 공산품을 막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참석자 4

그러면

참석자 1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똑같은 제품이라고 해서 예를 들어서 abc 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러면 a 라는 공장에서 만든


abc 라는 제품과 b 라는 공장에서 만든 abc 제품이 같아야 될 것 같은데 달라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서로 호환이 안 되겠죠.

참석자 1

이때부터는 그래서 공산품을 만들어내면서 중요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규격화 규격화라는 등의 이제 단어가 등장을 해요.

무언가를 만들 때 공산품이라면 그거를 똑같은 사이즈로 똑같은 거에 따라서 우리 규칙적으로


만들어내자 그래야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는다 라는 그런 개념까지도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시대상을 조금 고려하고 넘어갑니다.

참석자 1

제니 자기 모습인데요. 여러분 한 번은 보셨을 겁니다.

영화에도 등장한 적이 있고요 플라잉 곡 이렇게 전

참석자 3

여기

참석자 1

그다음에 이제 공산품들 중에서 여러 가지들이 있겠지만 제임스 왓튼 같은 경우에는 증기 기관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그다음에 조지프 브라마 같은 경우에는 변기를 만들어내기도 했고요 역사적인
참고로 여러분이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것 같아요.
참석자 1

존 헤링턴이라는 사람이 1500 년 경에 이제 최초로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었죠.

그러면 그전 사람들은 수세식 화장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화장실을 썼죠.

네 요광을 썼습니다. 우리나라만 요광을 쓴 게 아니라 유럽 국가들 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요강을


썼어요.

그다음에 그 요강을 처리를 할 때가 없었죠.

처리할 때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 어떻게 했냐

참석자 1

그냥 창문 밖으로 다 요강을 두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그거를 치우는 사람들이 있었냐 치우는 사람도 없었어요.

그냥 비 오면 쓸려내려가는 네 그러다 보니까 위생이 엄청나게 안 좋았죠.

병에 많이 걸렸어요. 그때 실제 프랑스 같은 나라들도 일반인들 정말 위생 좋지 않은 환경에


살았다면은 평균 수명이 30 세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위생이 안 좋다 보니까

참석자 1

그래서 이 존 헤링턴이라는 사람이 귀족이었지만 최초로 수대식 화장실을 만들었고 나중에 이것을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던 궁에 이제 설치하기도 했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네 이런 내용들은 여러분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2 알렛 이 말이 화장이라는 뜻이죠.

여러분 되게 놀랍게도 제가 화장품에 관심이 되게 많아요.

되게 이상하게 들리실 수는 있지만 제가 화장품이랑 향수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참석자 1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해봐야 되는 성격이라서 화장품이랑 향수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집에 화장품 향수가 많기도 해요.

저는 근데 향수를 쓰지 않습니다. 다만 향을 좋아할 뿐이에요.


저는 향수 제 몸에 뿌리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제가 올해 올 초에 이제 1 월달에 목표했던 게
뭐였냐면

참석자 4

그래

참석자 1

향수가 내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만들어 쓰자 내가 향수를 만들어 써보자라고 생각해서 제가 조향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네 학원을 다녔어요. 학원을 한 3 4 개월 다닌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3 4 개월 다니면 딸 수 없다고는 하는데 진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조양사 자격증이 두 개가 있는데요. 저는 그냥 a 등급 b 등급 하면 a 등급을 딴 거였고 문제는 실습


평가가 있어요.

참석자 1

그냥 이론 평가는 열심히 외우면 됩니다.

제가 그냥 외우는 건 잘하니까 그냥 달달달달 책 통째로 외웠어요.

그래서 이론은 어떻게 어떻게 치겠는데 문제는 실습 평가를 하는데 여러분 실습 평가할 때 향을
여러분들 몇 개 정도로 맞춰야 되는지 아세요.

보통 향이 시중에 나와 있는 그런 향수에 들어가는 향 종류가 한 200 개 됩니다.

원 재료가 그러면 200 개를 다 외워야 돼요

참석자 1

향을 뿌리고 시향지를 코에 대고 맡은 다음에 이거는 무슨 향 이렇게 맞춰야 됩니다.

이렇게 맞추는 게 실습 평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하나 정도 맞추는 거는 알겠어 근데 문제는 두


개를 섞어요.

두 개를 섞어서 취향지에 뿌리고 이렇게 맡아봐서 두 개가 뭐 섞였는지 맞추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맞추는 것 때문에 되게 애를 먹기도 했었는데

참석자 1
아무튼 지금 여기 포일레 토레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잠깐 그냥 말씀드린 건데 향수 여러분 향수
중에서도 이제 또아일 이런 말을 많이 써가지고 얘기를 하는데요.

향수 부향률 향수 안에 원재료가 얼마큼 많이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가지고 좋은 향수거든요.

네 그래서 트와일 토일렛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어 있는 향수는 되게 고급 향수입니다.

참석자 1

이제 내려갈수록 이제 코롱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거든요.

부양률이 낮아질수록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참고로 조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저는 향수를


제가 이제 만들어도 되기 때문에 위생이 정말 정말 안 좋았죠.

제가 요강을 받아서 다 바깥으로 뿌렸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게 실제 그때 위생 상태를 나타낸 건데 여기 프랑스 파리나 아니면 이탈리아 로마만


가시더라도

참석자 1

길거리가 이렇게 다 돌들이 되게 안 예쁘게 우둘투둘하게 돌들이 많이 있었어요.

고란 같은 것들이 있었고 이런 것들이 장식으로 해놓은 게 아닙니다.

다 위생이 안 좋다 보니까 사람들이 소변이나 대변 같은 것들이 쓸려 내려갈 때 신발에 묻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볼록볼록하게 돌들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길가를 갈 때 그래서 다 프랑스 같은 데 가보시면 많이 보셨을 겁니다.

스페인과도 그런 도시들은 이렇게 좀 많이 해놨고요

참석자 1

그다음에 여러분 잘 알고 있는 하이힐 하이힐 같은 경우에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썼는데


남자들부터 많이 썼다고 해요.

주변에 지나서 이제 그게 여성들한테도 왔지만 다 하이 같은 게 대변을 밟지 않기 위해서 소변을


밟지 않기 위해서 이제 신었다라는 거 다 잘 알고 계실 거고 그다음에 냄새가 길거리에 안 좋죠 네
그러다 보니까 다 이제 향수를 많이 몸에 뿌렸고 그래서 향수를 우리가 뿌린다라고 표현하는 게
아니라 향수를 어떻게 한다고 표현하냐면은 향수를 입는다라고 표현하죠.

참석자 1
네 그래서 이때부터 다 웨어링 향수를 입는다라고 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그다음에 이제 위에서 소변 대변을 요강을 붓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피해야


되다 보니까 과학혁명 시대 때 아주 유명한 게 또 하나 나오죠 바로 양산이나 우산 같은 것들이 이때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비가 안 오는 맑은 날에도 다 사람들이 쓰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참석자 1

왜 위에서 언제 소변 벼락이 떨어질지 모르니까 그런 것들이 이제 점점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위생도


좀 좋아지고 수세실 화장실이 나오고 공공시설이 좋아지면서 그때부터는 그게 미용이나 화장이나
또는 개인을 이제 꾸미는 그런 용도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이거는 과학혁명의 시대 때 나온 대표적인 것들을 너무 제가

참석자 1

잠 얘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과학사니까 이런 과학사적으로는 중요한 것들이 나왔다라고 소개한


건데 절대 외우실 필요 없습니다.

저희 오픈북 어차피 시험 봐도 오픈북이니까 그냥 이런 것들이 이 과학 혁명 시대 때 나왔구나


정도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여기 화학과 학생이 있을 텐데 화학과 자연 학생 이자연 학생

참석자 1

일본 어청 할 줄 알아요.

참석자 2

잘 모릅니다.

참석자 1

그러면 우리 상식선에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수소가 일본어로 뭐죠 이건 상식이에요.

상식 수수가 일본어로 뭘까요.

참석자 1

그러면 산소는 산소 일본으로 산소는 진짜 많이 들어봤어요.

일본어로 뭘까요. 혹시 아는 학생이 있을까요.


산소가 일본어로 뭔지 진짜 상식인데

참석자 5

아무도 없나요.

참석자 1

네 산소의 일본어는 산소입니다.

참석자 1

수소의 일본어도 수소입니다. 질소의 일본어도 질소입니다.

불소의 일본어도 불소입니다. 제 얘기를 드린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그런 원소 기호들의 이름은


다 일본에서 왔어요.

네 그래서 일본 사람들한테 수소가 산소가 이렇게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참석자 1

네 네 그래서 그런 개념들 잘 그냥 참고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여기 있는 염소 염소는 일본 말로 n 소라고 합니다.

상소도 그렇고 다 알아듣습니다. 참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요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제 전기전자에 대한 얘기인데요.

전기전자하면은 되게 중요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제가 전기전자에 있어서는 여러분께 꼭


얘기드리고 싶은 게 하나가 딱 있어요.

이거는 외우실 필요도 없고 그냥 시대상을 조금 이해하시면 됩니다.

참석자 1

우리가 1600 년 경부터 1800 년대까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때 제일 떠오르는 신흥 강자는 누구입니까 제일 떠오르는 신흥 강자는 누구일까요.

1600 년에서 1800 년 우리

참석자 1

임승택 학생 경제학과

참석자 5

네 교수님
참석자 1

네 이때 1600 년 1800 년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흥 강자는 어느 나라였을까요.

참석자 5

잘 모르겠습니다.

참석자 1

찍어봅시다 지금 우리가 강대국이라고 부르는 나라가 과학혁명의 시대 때 정말 정말 힘을 불렀기


때문에 지금 강대국이 될 수 있었겠죠.

그럼 어디일까요. 영국 영국은 이제 약간 지고 있었어요.

과학적으로는 비록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학혁명의 시대 하면 영국이니까

참석자 1

근데 힘으로 봤을 때 정말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신흥 강자

참석자 1

누구죠 바로 미이죠. 미국 미국이죠.

영국이 힘이 빠졌던 이유가 바로 이제 우리가 그때 100 년 전쟁이 지나면서 신대륙이 발견되면서


중세 시대가 끝나가는 시기였잖아요.

우리가 봤을 때 그러면 미국이 원래는 영국의 식민이었죠.

참석자 1

이제 그러다가 100 년 전쟁을 거치면서 그다음에 미국에서 와 있는 그 사람들이 봤을 때 영국이 너무


bn 을 많이 뜯어가는 거예요.

세금을 너무 많이 떼가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독립하고 싶어 했죠.

근데 독립하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영국이 그 독립 전쟁을 막을 수가 없네 왜 프랑스랑 싸우고


있었으니까

참석자 1

그다음에 온 전 세계에 다 식민지 정책을 펴놓으니까 힘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미국을 놔줬죠 미국 얘기를 잠깐 드리려고 합니다.

과학혁명의 시대에 있어서는 가장 떠오르는 신흥 강자가 미국이었고 그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과학과 기술이 폭발적으로 증대하던 시기가 열리게 됩니다.

이제 그 얘기를 들으려고 하면은 시작점이 바로 콜 리비어라는 사람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참석자 1

코 리비어는 전쟁을 합니다. 미국에서 동료들은 영국군이 렉싱턴이라는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가리키기 위해서 미리 육로면 한 번 헤로면 두 번이라고 등불 신호를 이용했다.

그러면 폴 리비어는 누구랑 싸우고 있는 사람이죠.

참석자 1

결국은 미국인이면서 영국인이랑 싸우고 있는 거죠.

독립전쟁을 하고 있을 그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금만 거슬러 올라갈게요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1492 년에 발견을 했습니다.

지금의 바하마 제도 인근이라고 알려져 있고 그다음에 1700 년 경에 미국 독립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492 년부터 1775 년까지의 약 200 년까지는 미국이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요.

참석자 1

우리 질의의 힘을 읽어봤을 지리학과 지리학과 우리 지리학과 이름 뭐였죠.

질의학과 실학과 지우 학생 네

참석자 4

네 서재호 학생 네 네

참석자 1

네 아메리카 대륙을 찾고 1775 년까지 미국은 어떤 시대상을 보냈을까요.

참석자 2

새로운 곳을 개척하는 데 바쁘지 않았을까요.


참석자 1

새로운 곳을 개척한다 네 새로운 곳을 개척할 때 그러면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우리 상황을


그려볼까요.

그때

참석자 2

아마 원주민들하고 조금 분쟁이 있었을 것 같고요 근데 사실상 분쟁이라기보다 원주민들을 학살하는


정도의 지나지 않는 개척이었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1

네 그리고 우리가 되게 생각을 안 하고 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영국이 넘어가서 미국을 처음에


찾았어 예를 들어서 찾았어요.

그다음에 영국 식민지로 우리가 알고 있는 메나튼 지역 그다음에 레이신통 지역 그쪽 지역을 다


점령을 했어요.

앞장에 나오나

참석자 1

네 네 이쪽 지역을 이제 영국이 식민지로 하고 있었죠.

뉴햄프셔 뉴욕 펜실베니아 아래쪽으로는 조지아까지 이렇게 다 식민지 정책을 처음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었어요.

그러면 미국만 영국만 여기를 하고 있었나요.

아니겠죠.

참석자 1

가운데 여기 가운데 여기 누가 살고 있죠 원주민이 이 넓은 땅을 다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지리의 힘 읽어봤나요. 혹시 지우 학생 안 읽어봤나요.

여기 누가 있죠. 여기 누가 있어요.

여기

참석자 1

여기 누가 있냐면 바로 스페인이 있습니다.

스페인 스페인도 식민지 정책을 폈어요.

그래서 영국이 여기를 찾았다는 소식에 스페인도 넘어 들어옵니다.


스페인도 스페인도 영국이 넘어 들어와서 근데 영국이랑 충돌하기 싫으니까 안쪽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참석자 1

위쪽을 통해서 들어왔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쪽에서도 들어왔고 그다음에 여기 밑에 그러면 위쪽 밑에 지금 텍사스라든지 이쪽 아래쪽


휴스턴에 있는 이쪽은 그러면 누가 자리 잡고 있었을까요.

누구일까요.

참석자 2

스페인이 신대륙으로 들어올 때 노예 흑인 노예들을 같이 온 걸로 알고 있어요.

참석자 1

네 흑인 노예들 플러스 여기 또 뭐가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요.

참석자 4

바로

참석자 1

멕시코 멕시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페인과 멕시코 그다음에 원주민 이 세 그룹과의 전쟁이
벌어지죠 그러다 보니까 전쟁에서 잘 이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적극적으로 철도도 들여오기 시작하고

참석자 1

그다음에 무기도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총 권총 그다음에 소 이런 것들이 다 이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왜 이겨야 되니까 적은 수의 이 머릿수로 총들고 칼 들고 창 들고 오는 사람들한테 이겨야 되니까

참석자 1

그래서 본격적으로 그런 것들을 만들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이겨서 이겨서 이겨서 이겨서 서쪽으로 갑니다.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뭐죠 바로 서부 개척이죠.

서부 개척 그렇게 쭉 나가는 그 시대상을 겪죠.

쭉 갑니다. 쭉쭉쭉쭉 가다가 이제 이 서쪽 끝에 어디가 있죠.

서쪽 끝에 캘리포니아가 있죠. 캘리포니아

참석자 1

캘리포니아가 원래 어느 나라 땅이었냐면 멕시코 땅이었습니다.

멕시코 정말 축복받은 땅이었죠. 원래는 캘리포니아가 멕시코의 땅이었는데 이쪽에서 서부 개척을 쭉


해서 갑니다.

서부 개척을 하다가 멕시코가 여기서 텍사스에서 한번 미국이랑 붙어요.

미국이랑 붙죠. 근데 어디가 이기냐면 미국이 이깁니다.

그런데 땅을 뺏겼죠 멕시코가 결심한 거야

참석자 1

그래서 전쟁을 다시 일으킵니다. 미국한테 전쟁을 일으켰다가 집니다.

미국한테 멕시코가 져요. 그래서 뺏긴 땅이 어디냐면 바로 캘리포니아입니다.

캘리포니아가 뺏겼어요. 근데 카더하긴 하지만 만약에 멕시코가 캘리포니아를 뺏기지 않았다면


미국한테

참석자 1

멕시코가 지금의 미국이 됐을 수 있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캘리포니아는 축복받은 땅이었습니다.

여기 la 가본 친구도 있다고 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정말 좋죠.

저는 사르라면 살 것 같아요. 가서 저는 그렇게 오랜 몇 년 안 살았지만 살면서도 정말 정말 여기는


축복받은 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날씨도 그렇고 자원도 많고 사람들이 다 여유가 있고 이랬었는데 아무튼

참석자 1
그런 서부 개척 시대를 거치면서 과학 기술이 정말 정말 발전을 하게 됐고 이때 만들어진 게 제가
아까 뭐 있다고 했죠.

철도라든지 전쟁 무기들 그다음에 송수신 무기들 전기 안테나 이런 것들이 다 만들어지게 돼요.

왜냐 땅이 넓잖아 그다음에 사람들하고 계속해서 전쟁을 해야 되고 왜 그 땅을 먹어가야 되니까 그런


시대상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거고요

참석자 1

그다음에 이제 1861 년에 오면서 노예제를 지지했던 남부주들이 모여 남부 연합을 형성했고 미


합중국으로부터 분리를 선언한 뒤 발발한 전쟁이 바로 남북 전쟁이죠.

결국은 전쟁의 역사가 반복되면서 미국에서 다양한 무기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시대상을 볼게요 네 총 있고 그다음에 함정 같은 것도 만들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그냥 나뭇배 띄었다면 이때부터는 무기가 들어와 있는 이런 배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증기선들도 이제 띄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참석자 1

그 뒤로는 이제 그냥 기본적인 전신의 발명들에 대한 얘기들이니까 쭉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냥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럽에 있던 것들이 폭발적으로 성장을 한 거는 미국의 그런 독립 전쟁과 남북 전쟁을


거치면서였다라는 거 네 기억하시면 될 것 같고요 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모스 부호 이런 것들도
다 미국에서 개발이 됐습니다.

암호화를 해야 됐기 때문에 전쟁을 하면서 왜

참석자 1

나오는 것들이 다 공산품이니까 찍어 나오는 것들이 다 공산품이기 때문에 암호화하지 않으면 다


누구든 도청해서 들을 수 있고 하잖아요.

안테나 같은 것들도 그래서 이제 그때부터 모스 부호 같은 것들도 만들기 시작했다.

하는 거

참석자 1

그다음에 마르코니 같은 사람들이 무선 전신을 발명하기도 했었고요 마르코니는 1909 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유명한 사람이 나오죠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사람이고 미국의
발명자이자 물리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이자 전기 공학자였고요 이 사람 이름을 따서 전기차 테슬라
그다음에 니콜라는 여러분 잘 아시죠

참석자 1

재작년이었나요. 2020 년에 상장하면서 정말 시끄러웠죠 사기가 아니다 하면서 나왔던 미국의


회사인데 수소차를 만들겠다라고 해서 나왔던 미국 회사입니다.

처음에 수소차가 정말 2020 년 말부터 해서 이슈 폭발적으로 주가들이 다 올라갔죠.

근데 그 실체가 있냐 없냐 때문에 막 시끄럽다가 주가가 막 올라갔다가 툭 떨어져서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좀 보다가 말았는데 아무튼

참석자 1

니콜라 테슬라는 어떻게 보면은 교류 전류 직류와 교류가 있다면 그중에서 교류 직류를 했던 사람은
누구죠 전기를 흘려보낼 때 누군지 혹시 아시나요.

직류 교류할 때 직류는 누구고 교류는 누구죠 교류는 테슬라입니다.

직류는 누구죠

참석자 1

에디슨입니다. 에디슨 에디슨 에디스는 직류였죠.

그다음에 테슬라는 교류였습니다. 둘이가 막 싸웠죠 둘이가 싸운 걸로 되게 유명합니다.

서로 서로 발명품들로 돈을 벌어야 되니까 서로 서로 그렇게 안 좋다 직류 안 좋다고 테슬라도


에디슨을 까면서 했던 말이 야 너 그렇게 전압이 높으면 사람 만지기만 해도 죽어

참석자 1

이렇게 얘기했고 그다음에 에디스는 또 니 테슬라를 까야 되니까 야 너 그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전류


보낼래 약해가지고 약간 이런 식으로 서로 서로 안 좋다고 효율이 안 좋다 위험하다 이런 식으로
전쟁을 많이 했었죠.

특허 전쟁도 있었고 네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에디슨이 이겼어요.

처음에는 에디슨이 이겨가지고 다 직류를 썼습니다.

전류를 보낼 때 그러다가 너무 위험해서 사고도 많이 생기다 보니까 다시 교류로 갔다가 지금은 다시


오히려 효율이 좋다고 해서 직류로 많이 써요.
참석자 1

네 전기 배분소도 많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도 지금은 아마 대부분 다 직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는 당연히 교류로 들어가겠지만 아무튼 이런 개념들이 이때 잡히기도 해서 씁니다.

네 미국의 발명가입니다. 다 거의 대부분의 이런 것들이 미국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참석자 1

지금 48 분인데 저희 오늘은 5 분만 쉬었다가 다시 55 분에 시작해도 될까요.

저희 55 분에 시작할게요
4)과학혁명시대 1 강

참석자 1

과학혁명의 시대이잖아요. 근데 중세를 거치면서 정말 인구도 많아졌고 먹고 살만해졌고 도시가


생겼고 이러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생겼겠죠.

그래서 첫 번째로 다뤄볼 이슈는 뭐냐면 바로 인구 폭증입니다. 인구 폭증이 과학혁명의 시대를


거치면서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 책은 다 읽어봤던 것 같은데요.

다 여러분 대부분 보셨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덴 브라운 소설이 3 개가 있죠. 하나가 이제 다빈치 코드 두 번째가 천사와 악마 세 번째가 이제


인페르노라는 이 소설인데

참석자 1

세 번째 인페르노라는 소설에서는 다루고 있는 게 인간이 너무 많다는 거야 그래서 주제가 이 중에


절반은 죽어야 한다 마치 어벤저스의 타노스처럼 절반은 죽어야 이 지구에서 인간이 더 살아갈 수
있다.

이 홀롯의 절멸을 겪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죠. 그거를 주제로 해서 나오는 소설이었고 이걸로 이제 영화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참석자 1

인구 폭증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저희 볼게요 이때 이 점 이 포인트가 바로 과학혁명의 시대입니다.

이 포인트의 시작점 정말 기하적으로 증가하죠.

그래서 지구에 정말 많은 인류가 지금 뒤덮고 살고 있는데 2017 년도에 1 천만 명이었죠.

참석자 1

이게 기준으로 봤을 때는 기원전 6 천년에 전 지구에 덮여 있던 인구가 지금 우리 서울에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0 억 운고 돌파는 약 2050 년경을 보고 있다고 하고요 지금 2021 년으로 1 천만 명을 훨씬 훌쩍
넘었죠.

2025 년을 넘어가면은 거의 2 천만 명에 육박할 거다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참석자 1

정말 어떻게 보면 더 밀집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이게 1994 년에 인구 밀도를 나타낸 건데 중국 서울 이런 쪽에 주로 빨간색이 많이 보이죠.

그다음에 유럽 일부 국가들

참석자 1

이거는 2015 년의 인구 밀도인데요.

인도가 높고 그다음에 역시 한국과 일본이 높고 그다음에 유럽 일부 국가들 여기 떠오르는 신흥


강국이 있습니다.

여기 진한 아프리카 여기 어디일까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이를 많이 낳는 나라 어디냐면 나이지리아입니다.

나이지리아

참석자 1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출생률이 낮았던 이유가 첫 번째 위생이 안 좋았다는 거 여기서


위생이라 하면은 이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 그다음에 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 이런
환경들이 좋지 않았어요.

그다음에 그런 뭐랄까요. 피인이라든지 낙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그런 개념조차도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근데 나이지리아가 정권이 여러 번 바뀌면서 조금 조금씩 병원도 많이 만들었고

참석자 1

그다음에 보건소도 만들었고요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위생 개념이 좋아지다 보면서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에서는 정말 뭐든지 사실 사람이 하는 거다.

보니까 저는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뭔가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은 나이지리아가 제일 대장에 설 것


같아요.

네 아무튼 나이지리아가 선두에 서 있고요 인구적으로 봤을 때 그다음에 출산율 같은 것들을 보면


참석자 1

2015 년 기준으로 거의 아프리카입니다.

거의 아프리카 출산율이 어마어마하죠.

근데 이 국가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요소들 플러스 하나가 더 있어요.

바로 뭐냐 하면 종교입니다. 종교 아이를 낙태할 수가 없어요.

참석자 1

그다음에 일부 다처제인 국가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낳는다 출산율이 이제 컨트롤이 사실 힘들죠 네 그래서 아프리카가 점점점점
성장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지금 시대가 이렇게 지나온 걸 보면 아프리카가 지금 아프리카에 이렇게 머물러 있을 거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2050 년 정도가 된다고 치면 아프리카도 충분히 일정 나라들 이상의 궤도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참석자 1

제가 이집트를 가보고 느꼈던 건 여기 혹시 이집트 가본 학생이 있나요.

이집트 이집트

참석자 2

있습니다.

참석자 1

네 20 초 어땠어요.

참석자 2

저도 중학생 때 가서 네 기억에 많이 남지는 않은데 어떤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될까요.

참석자 1

그냥 아무 느낌이나요. 나라에 대한 느낌이나 사람들에 대한 느낌이나


참석자 2

저는 기자 지구 피라미드 쪽을 투어를 했었는데 일단

참석자 2

뭐 기온 자체는 엄청 뜨거웠지만 습도가 낮아서 한국보다 이렇게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무덥지


않았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음식이 너무 입맛에 안 맞아서 놀랐어요.

참석자 1

또 사람들은 어떤 기억이 나요.

참석자 2

그리고 사람들은 솔직히 그렇게 크게 많이 만나본 적이 없어가지고 그냥 제가 관광지 위주로 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다 친다 뭐 했냐면

참석자 1

일단 제일 아프리카 나라들이 바꿔야 되는 첫 번째인 것 같은데요.

교육열이 낮은 것 같아요. 교육열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그런 마인드라고 할까요.

그런 게 되게 약한 느낌이라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저는 첫 번째 선제 될 게


위생도 중요하고 보건도 중요하고 의료도 중하고 다 중요하지만

참석자 1

배워야 되겠다는 그런 욕구 이런 게 되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이집트를 그렇게 오래 있으지는 않았지만 여러 사람들 만나고 이 집에 있는 대학들 가보고


이렇게 학생들하고 만나면서 얘기해보고 그렇게 느낀 점은 이런 것들만 조금 바뀐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들었는데 아무튼 출산율이 아프리카 국가들이
어마어마하고 이렇게 인구가 폭증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생기죠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참석자 1

이런 요소들 때문에 오버 퍼플레이션이 지금 생기고 있고 6 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망률의 감소 그다음에 의료 시설이 좋아지고 그다음에 수익이 좋아지고 그다음에 그런 위생과


또는 아이를 낳는 그런 시설들이 다 대부분 좋아지고 그다음에 이민을 많이 하죠.

참석자 1

미국으로 또는 살기 좋은 나라들로 많이 옮겨가잖아요.

그런 거 그다음에 가족 계획의 부재라든지 이런 이유들 때문에 오벌 퍼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고


당연히 이런 오벌 퍼플레이션 때문에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생깁니다.

그다음에 특히 지금 우리가 제일 힘들어하고 있는 게 있죠.

여섯 번째 스프레드 디지즈

참석자 1

사람이 모여 살다 보니까 이렇게 감염병이 유행하는 문제가 또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100 년간 유행한 10 대 전염병을 보면 에이즈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홍콩 독감 쭉


있고 다시 인플루엔자 독감이죠.

에볼라 그다음에 사스 메르스 이런 것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병원체의 종류를 보면은 rna 바이러스가 거의 대부분이고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 여기에
어디에 들어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석자 1

아무튼 rna 바이러스 대부분 그다음에 박테리아인 균 그다음에 수막구균 균 또 rna 바이러스
한마디로 10 개 중에 8 개는 바이러스 2 개만 균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 절대 기생을 하는 애들이죠.

그래서 반드시 숙주가 있어야 됩니다.

숙주가

참석자 1

그래서 숙주가 있어야 되다 보니까 결국은 얘네들은 숙주에 들어온 다음에 살다가 이 숙주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다른 숙주로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든 옮겨가기 위해서
계속해서 진화를 하는 애들입니다.

그래야 숙주가 죽는 문제 때문에 자기가 죽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해서 변이가 생기는 이유도
지금 오미크론이 계속 문제라는 이유도 결국은 바이러스도 숙주 몸에 들어왔다가 변이를 일으켜서
더 빨리 전이되는 그런 형태로 돼야만 자기의 생존이기 때문에
참석자 1

반대로 균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절대 기생이 아니라 그냥 자가 생존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균 같은 경우에는 숙주가 죽어도 괜찮아요.

숙주가 죽어도 괜찮아 다만 숙주가 죽은 다음에 자기가 죽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균들은 어떻게 하냐면
뭘 만드냐면요.

표면에 딱딱한 포자라는 걸 만듭니다.

포자 그래서 자기가 물도 없고 영양분도 없어도 100 년 이상 버틸 수도 있어요.

일부 균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콜레라균 이런 거

참석자 1

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심지어 열을 80 도까지 가해도 포자라는 걸 만들어서 죽지 않아요.

그래서 균은 자기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열심히 이제 진화를 하고 있고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자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숙주를 찾아가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1

근데 제가 바이러스 얘기를 잠깐 드렸지만 바이러스 자가 죽지 않기 위해서는 척주가 죽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숙주랑 계속해서 살아나기 위해서는 결국은 치사율이 낮은 바이러스도 있고 그다음에 숙주를
빨리 죽이고 그다음에 빨리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서 그렇게 진화한 앱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에볼라

참석자 1

에볼라 같은 경우에는 숙주를 빠른 시간 안에 죽입니다.

그다음에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사람한테 감염되기 위해서 공기나 그다음에 이런 것들로 감염이 돼요.

실제로 그래서 정말 정말 위험한 바이러스죠 에볼라가 지금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아웃브레이크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다만 숙주가 빨리 죽기 때문에 감염력은 상대적으로 조금 이제

참석자 1
금방 주변 사람들이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나는 문제가 결과를 가져오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런
것들이 결국은 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도시화된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라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참석자 1

이거는 흑사병인데요. 흑사병 제가 뉴턴 시대 말씀드리면서 잠깐 말씀드렸기 때문에 쭉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흑사병도 결국은 그런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그런 환경 때문에 생긴 감염이 잘 된 이유이죠.

실제로는 균 때문이지만 동양 쥐벼룩이 이 균을 매개체를 해서 패스트 균이 이로저로 옮겨 다니면서


생기는 병이 흑사병이었습니다.

참석자 1

그냥 참고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고요 다 얘기 안 할게요 혹시 관심 있으신 친구라면 박테리아에


대해서 저한테 끝나고 질문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저희 흑사병은 여기까지 하고 뒤에
콜레라가 나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균입니다.

네 균이기 때문에 균은 여기까지 하고요 이제 제가 나머지 바이러스는 뒤에 부분 넘어가서 좀 다시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참석자 1

참석자 1

이제 또 하나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이제 바이러스 얘기를 드릴 거예요. 균은 제가 아까 두 가지 말씀드렸었죠.

10 대 중에 두 개 있었다는 거 그다음에 뒤에 뭐였죠.

저기 물 때문에 생기는 그 균도 말씀을 드렸었고 콜레라 콜레라는 물 감염된 거 먹으면 걸리는


질병이기 때문에 위생이 안 좋은 국가들에서 계속해서 매년 창궐을 하고 있고

참석자 1

그런 질문이었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맡고 있는 백신 얘기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최초의 백신은 천연두 백신입니다. 천연두라는 바이러스 천연두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백신이었고 애드워드 제너라는 사람이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천연두에 걸리면 다음과 같이 피부에 발진도 생기고 고열 그다음에 구토 설사

참석자 1

그다음에 등등 등등 이런 것들이 유발되고 사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열이 동반되기 때문에 설령 낮더라도 몸에 부작용이 계속해서 남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비가 생긴다든가 또는 시력을 잃는다든가 그런 문제점들이 유발되고요 이 천연두


같은 경우에는 영어로 스몰 폭스라고 부릅니다.

스몰 폭스 근데

참석자 1

스몰 폭스라고 이름 붙은 이유를 보면 라지 폭스도 있을 것 같잖아요.

저희가 보면 라지 폭스 라지 폭스는 뭐냐 하면 바로 성병입니다.

성병 그때 우리가 현미경이 만들어져서 뭔가 저기에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사람들이


탐구를 했고 그러면서 작은 이런 조금 조그만 포자 같은 것들을 보게 됐어요.

근데 실제 그렇게 만들어진 포자들이 성병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견이 됐었어요.

참석자 1

그래서 그거를 이제 폭스라고 붙였는데 천연두도 그런 비슷한 경로로 관찰이 됐어요.

근데 두 개를 구분 지어야 되다 보니까 그래서 라지 폭스는 이미 있으니 스몰 폭스라고 이름


붙이자라고 해서 이제 명령이 됐습니다.

천연두는 우리나라에서는 두창 또는 마마라고 해서 더 유명하죠.

호환마마 더 여러분 들어보셨을 겁니다.

참석자 1

옛날 저때는 이런 비디오를 보면서 자랐던 세대인데요.

여러분은 아니겠지만 비디오를 어렸을 때 이렇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면 첫 화면에 이렇게
곰보가 올라와 있는 이런 곰보 어린이가 나오면서 건전한 비디오 나쁜 비디오를 보면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라고 얘기하면서 이렇게 곰보가 막 겁 주려고 아기들한테 성인물이나 어른들 거 보지 말라고

참석자 1
불법 이런 거 보지 말라고 이렇게 홍보물을 넣기도 했었습니다.

이게 마마입니다. 우리가 주변에 혹시 곰보 있으신 분들 얼굴에 보셨을 거예요.

그분들 다 천연두를 어렸을 때 앓으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천연두 이제 백신이 조금 조금 약하게 거쳐 지나가요 보통 이제 백신 천연두 백신을 맞으면


몸에 이런 고보 자국이 한두 개씩 약하게 거쳐 지나갑니다.

그러면서 이제 항체가 생기거든요.

참석자 1

저 같은 경우에도 얼굴에 여기 안경 여기 저는 여기에 권보자국이 하나 있어요.

저도 하나 생겼다가 이거를 어렸을 때 이제 간지럽다고 이제 긁고 이렇게 하면 안 됐는데 제가


어렸을 때 하다 보니까 긁었나 봐요 그래서 흉이 조금 있는데 아무튼 그런 백신이 최초 여러분도 다
맞으셨을 겁니다.

안 맞았을 리가 없고요

참석자 1

그래서 바이러스 백신을 했고 제가 그레이트 폭스 또는 라지 폭스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성병이었습니다.

천연도 바이러스는 가운데 바이러스가 있고 그다음에 주변에 이렇게 막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dna 이라는 게 포함돼 있어요.

dna

참석자 1

여러분 이거 제가 여러분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꼭 알고 계시는 내용이어서 제가 설명을


조금 더 드릴게요 우리 제가 센트럴 도그마는 말씀드렸어요.

센트럴 도그마 dna rna 를 만들고 rna 가 단백질을 만드는 우리 몸 안에서 이거를 센트롤 도그마 가장
중요한 핵심 기조이기 때문에 이거를 센트롤 도그마라고 하고

참석자 1

바이러스는 어떤 종류가 있냐면요. dna 바이러스가 있고 rna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먼저 dna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이 dna 바이러스 안에 있는 dna 여기 이 천연두처럼 이 dna 가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숙주에 있는 영양분들을 이용해서 rna 를 만들어내고

참석자 1
다시 rna 를 이용해서 단백질을 만들어냅니다 한마디로 숙주의 영양분들을 이용해서 그 바이러스가
자기만의 rna 단백질을 만들어내요 dna 바이러스는 대표적으로 천연두 그다음에 성병 이런 애들은
다 dna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이제 rna 바이러스가 있겠죠.

rna 바이러스는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바로 단백질을 만들어냅니다.

참석자 1

그러다 보니까 dna 바이러스는 dna 가 rna 만들고 rna 가 단백질을 만들었다면 rna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바로 단백질을 만들어 내죠 그러다 보니까 잠복기가 rna 바이러스는 짧아요.

바로 단백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단백질이 독성을 나타내겠죠.

열도 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dna 바이러스는 센트럴 도그마 과정에서 단계가


길죠.

그러다 보니까 잠복기가 깁니다.

참석자 1

그래서 성병 같은 경우에는 잠복기가 짧게는 2 주 그다음에 4 주 어떤 경우에는 두 달 정도 돼야 이제


실제로 증상으로 이렇게 고름이 나온다든가 이런 게 증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한테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유하는 것도 다 달라지겠죠.

그래서 구분을 지어놨어요. 바이러스도 레벨을 매겨놨습니다.

참석자 1

레벨이 1 단계는 조금 약한 애들 그다음에 레벨이 7 단계는 조금 위중한 애들 이런 식으로 레벨을 1


부터 7 까지 구분을 지어놨어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에 들어가냐면요.

레벨 3 4 5 라는 거에 들어갑니다.

3 4 5 3 4 5 가 한 카테고리예요.

그다음에 1 2 가 한 카테고리고 6 7 이 한 카테고리입니다.

참석자 1
1 2 카테고리에는 뭐가 들어가냐면은 천연두 그다음에 성병 이런 dna 바이러스가 들어가요 그다음에
3 4 5 에는 뭐가 들어가냐면은 독감 인플루엔자 이런 애들이 바이러스가 들어가요 rna 바이러스
그다음에 에볼라 이런 애들이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7 가면 6 7 은 뭘까요. 올라갈수록 위험하다고 했으니까 6 7 은 어떤 바이러스일까요.

참석자 1

여러분 아무 말 대잔치라도 6~7 에는 어떤 애들이 있을까요.

참석자 1

한양학과 양시영 학생 네 유지님 어떤 게 있을 것 같아요.

6 7 에는

참석자 1

이름만 들어도 약간 걸리면 죽겠구나 하는 애들 있잖아요.

참석자 3

아까

참석자 1

말씀하신 에볼라 같은

참석자 3

그런 거가 있지 않을까

참석자 1

에볼라는 레벨 3 4 5 에 들어가요

참석자 1

네 걸리면 진짜 우리 영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피를 토하며 고열과 거의 걸리면 한 3 일 내로 사망하는


치사율이 80% 이상 되는 바이러스들이 있죠.

혹시 아는 게 있나요.

참석자 1

뭐가 있냐면 우리나라에서 발견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하나 있어요.

뭐냐면 바로 우리나라 한탄강에서 나온 바이러스 한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한타 바이러스 한타


바이러스는 레벨 67 에 포함이 됩니다.

치사율 809%가 이상돼요 걸리면 약도 없습니다.

3 일 내에 거의 사망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 균이 바이러스를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화학무기입니다.

생화학무기죠

참석자 1

그래서 정말 보관할 수 있는 시설 자체가 일단 우리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없어요.

이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차차 이제 설명을 드리겠고 그다음에 대표적인 67 에 또 뭐가 있냐면 에볼라가 있습니다.

에이즈 에이즈가 있습니다. 에이즈는 6 7 에 포함이 돼요 에이즈 왜 에이즈가 6 7 에 포함되냐면요.

참석자 1

여러분 제가 아까 센트롤 도그마 다시 가볼게요 센트롤 도그마에서 ra 바이러스는 rna 가 단백질을


만드는 바이러스라고 했죠.

자기의 rna 를 숙주의 영양분을 이용해서 단백질을 만드는 바이러스가 레벨 3 4 5 근데 진짜 독한


애들은 어떻게 하냐면요.

이 자기 rna 를 숙주의 dna 에 심습니다.

참석자 1

그러면 숙주는 자기 dna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죠 이미 rna 가 그러면 숙주가 마치 자기의 dna 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에 숙주는 계속해서 자기 dna 에서 센트롤 도그마를 통해서 rna 단백질을 만들어
그러면 이미 숙주의 dna 에 바이러스 rna 가 들어와 버렸잖아요.

그러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참석자 1

치료가 안 됩니다. 그래서 에이즈는 치료가 불가능해요.

왜 숙주의 dna 에 통째로 다 잘라내야 돼요 그 rna 를 한번 감염이 된 사람들은 근데 잘라낼 수 있는


기술이 있나요.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바이러스를 우리가 뭐라고 부르냐면 레트로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레트로 바이러스 숙주의 dna 에 자기의 이 rna 를 심어 넣는 애들

참석자 1

그런 애들이 대표적인 게 이제 에이즈가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ag 는 지금까지 치료제가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들은 다 이제 그런 센트롤 도구마 과정을 억제하기 위해서 억제하는
약들을 먹습니다.

숙주의 dna 가 단백질을 만들어내지 못하도록 왜 단백질을 만들어내면 독성이 나올 거니까 우리 몸


안에서 그걸 만들어내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억제제들을 에이즈 환자들은

참석자 1

먹고 있습니다. 그럼 참고로 이제 그 정도 알고 계시면 다음 슬라이드들 여러분이 보실 때 따라가기


쉬울 것 같아요.

천연두 바이러스는 이제 곰보라고 하는 그런 상처로가 되고 생존자는 한 65~85% 정도가 본보가


됩니다.

기원전 1 만 년 경에서부터 인간을 괴롭혀 왔고요 바이러스입니다.

정말 오래전부터 바이러스는 인간과 같이 살아왔어요.

유럽 지역에서만 18 세기 이전까지 매년 40 만 명

참석자 1

그다음에 19~20 세기까지는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크게 줄었다.

1797 년에는 천연도의 방매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런 역사가 있고 16 세기 문헌에는 스페인이 멕시코로 넘어가면서 천연도를 가지고 넘어갔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참석자 1

멕시코 사람들한테 다 옮겨서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사망하게 했다라는 기록도 남아 있다고 하고요
1910 년경에는 하도 천연두가 많이 퍼지다 보니까 캘리포니아에서는 천연두 검역 명령서라고 해서
이 지역은 역병이 돌고 있으니 들어가지 말라라고 해서 이런 것들을 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몰 코스가 키 아웃 오디스 하우스라고 이렇게 붙이기도 했다고 하고

참석자 1

천연도와 관련된 유명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람세스 5 세 그다음에 잉카 황제 그다음에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 중국 황제 강희제 중국 황제


동치제 러시아의 표트르 이제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 다 천연두로 사망하거나 또는 불구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일본 다테마 사문회 같은 경우에는 생존했지만 시력을 잃어서 에구가 됐고요 다테마
사문회는 여러분이 우리

참석자 1

그때 얘기 아셔야 되는데 이순신 장군 이순신 장군하고 싸웠던 장수입니다.

이 사람이 영주였는데요. 일본 영주 어디 지역이었냐면 우리 일본의 도호쿠 지역이라고 해서 센다이


우리 뭐죠 방사능 유출이 있었던 그 지역 바로 위에를 동북 지역 센다이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
센다이 지역을 다스렸던 영주입니다.

참석자 1

이 사람이 일본이 이제 병력을 모아서 우리나라에 침공을 했을 때 그때 앞장 섰던 장수이기도 해요.

실제로 센다이 지역에 가면 다테 마사무네 광장이 있는데 그 광장에는 다테 마사무네가 실제로


궁해처럼 이렇게 애꾸로 동상이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나중에 일본 센다이 지역을 간다면 그쪽 사람들한테는 다테 마사무네가 거의


영웅이에요.

영웅주였고 자기네들을 지켜준 사람이었기 때문에

참석자 1

그래서 여러분이 혹시 관광지를 가더라도 그런 역사를 좀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저 사람이 왜


액구인지 천연두에 걸렸던 적이 있던 장소입니다.

바이러스 얘기 잠깐 제가 드렸고 크기가 정말 정말 작죠.

세균과는 달리 약 200 나노미터 2 마이크로미터 정도밖에 안 되고 너무 작아서 전자 현미경이라는


것이 개발된 뒤에야 비로소 이제 이 바이러스를 관찰하게 됐고요
참석자 1

여러분 밑에 있는 거 컴퓨터가 만든 그림 아닙니다.

바이러스 실제 이렇게 생겼어요. 바이러스를 전자 연명으로 보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다음에 오른쪽으로 동그랗게 생긴 거 있죠.

동그랗게 동그랗게 생겨 있는 애들이 동그랗다라고 해서 이름 된 게 있죠.

바로 뭐죠 동그란 바이러스를 부르는 이름 코로나입니다.

코로나

참석자 1

그래서 동그랗게 생긴 바이러스들을 다 우리가 뭐라고 하냐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바이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죠.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2019 년 그걸 가지고 와서 그냥 코비드 나인틴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참석자 1

엄밀히 말하면 사스라는 옛날 바이러스의 변형입니다.

그래서 사 코브 2 가 원래 학계의 명명이죠.

사스 코브 2 원래 사스 코브 1 은 2013 년에 아웃브레이크가 있었어요.

그때 사스 메르스 이런 것들이 막 아웃 크레이크 했을 때 그때 최초로 나온 게 사스 코브 1 이었고


개의 변종이 사스 코브 2 인 지금 코비드 나인틴 코로나 바이러스가 되겠습니다.

참석자 1

다른 얘기들은 쭉 드렸고 쭉 넘어갑니다.

참석자 1

컴퓨터가 제 컴퓨터가 좀 이상하네요.

왜 이러지 아까 그래서 제가 바이러스 레벨을 7 개로 나눌 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레벨 1 2 는 dna 기반 그래서 천연두라든지 성병 이런 것들이 대부분 dna 기반이고 그다음에


자궁경부암 여기 여학생들이 있는데
참석자 1

30 세가 넘어가면 자궁 경부암 진단 진료를 받아야 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이제 헤르페스 같은 그런 균 때문에 생기고요 대부분 여성분들이 사실 자궁 경부암


진료를 받을 때 되게 싫어해요.

참석자 1

왜냐하면 자궁경부암을 지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뭐냐 하면 산부인과를 가야 됩니다.

산부인과를 가서 이제 자궁 경부까지 한마디로 지를 통해서 면봉을 넣어야 돼요 그래서 면봉을


넣어서 자궁 경부를 긁어야 됩니다.

그런 다음에 진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의 그런 초기 진단율이 되게


되게 낮아요.

참석자 1

그래서 자궁 경부암 때문에 이제 사망하시는 분들이 여성분들이 특히 많은 이유가 처음에 진단을 잘


받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중에 여러분이 조금 그렇더라도 자궁경부암 자주 정밀 진단 받을 때 꼭 챙겨서 받으셔야


되고요 잘못하면 자궁을 통째로 드러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좀 조심하셔야 되고 진단도 자주 받으셔야 되고

참석자 1

그다음에 자궁 경부원과 비슷한 또 남자들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남자들은 전립선암


전립선 암 같은 경우에도 남자들이 잘 진단을 안 받아요.

왜냐하면 남자들이 전립선 암을 진단받을 때는 뭘 해야 되냐면 항문으로 손을 넣어야 됩니다.

의사들이 항문으로 손을 넣어서 전립선을 짜야 돼요

참석자 1

전립선을 짜면 이제 요도를 통해서 정액이 나오거든요.

그 정액을 가지고 진단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자들이 아프지 않은데 굳이 병원에 가서 내가
비뇨기과에서 창문에 손을 넣고 전립선 마사지를 할 그럴 분들이 잘 없죠.
그러다 보니까 남성들한테는 전립선암 진단율이 되게 되게 낮고요

참석자 1

여성들은 자궁 경부암 진단율이 되게 되게 낮아요.

그래서 좀 조심하셔야 되는 병종 중에 하나를 제가 말씀드린 거였고 특히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성입니다.

dna 를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는 암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 예방만 하면 되는 거니까 암에 안 걸립니다.

레벨 3 4 5 같은 경우에는 rna 기반으로 한 거고 에볼라가 대표적으로 여기에 속합니다.

그다음에 레벨 6 7 은 제가 말씀드렸던 에이즈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다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참석자 1

센트로 도그마 말씀드렸고 쭉 넘어갈게요 네 제가 이건 에볼라 하나를 가지고 왔는데 에볼라는


그만큼 사망률이 높습니다.

치사율이 은 대표적인 바이러스고 rna 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이렇게 생겼어요. 에볼라 바이러스 안에 rna 가 있습니다.

rna 빨간색 콜로 이렇게 감겨 있죠 rna

참석자 1

그다음에 여러분이 하나 관심 가지고 보면 좋겠는 게 바로 바깥에 표면에 있는 글라이코 protin spike


라는 게 있습니다.

이 글라이코 프로틴 스파이크 같이 뾰족뾰족하게 돌기가 나와 있죠.

이 돌기는 어디에도 있냐면요. 바로 우리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어요.

코비드 사스 코브 2 라고 말하는 그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도 이 글라이크 프로틴 스파이크가


있습니다.

이 스파이크의 역할은 뭐냐면

참석자 1

세포를 뚫고 들어가기 위한 거예요. 이 스파이크 프로틴이 있어야 세포를 뚫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에볼라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겠죠.


이 스파이크 프로틴이 세포를 뚫고 들어가지 못하게끔 해주는 그런 약을 만들어도 치료제로 활용할
수가 있겠죠.

참석자 1

그다음에 백신을 만들 때 그럼 어떻게 할까요.

백신을 만들 때는 백신을 만들 때는 이 grico protin 스파이크를 마치 바이러스인 것처럼 인식할 수


있게끔 이 glico protin spike 만 만들어서 몸에 넣어줘도 걔가 백신처럼 활동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참석자 1

우리가 단백질이 코로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있는데 코로나의 제일 무서운 건 ra 는 rna
죠 rna 인데 바깥에 글라이코 프로틴이 있어요.

근데 이 글라이크 프로틴만 똑 떼서 우리 몸 안에 넣었다고 생각할게요 그러면 우리 몸은 그라이크


프로틴은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아 얘는 바이러스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겠죠.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화이자

참석자 1

모더나 그다음에 이런 데서 맞는 백신들 있죠 다 이 그라이코 프로틴을 미믹해서 rna 를 넣어놓은


겁니다.

그걸 여러분이 맡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백신 개발할 때는 이 rna 의 이런 글라이코 프로틴


스파이크를 흉내내서 많이 만든다 라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당연히 이 rna 를 흉년해도 만듭니다. 네 rna 를 흉년해도 만듭니다. 아무튼

참석자 1

나중에 또 얘기를 들으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사이클이 있죠.

같은 종끼리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우리가 엔주틱 사이클 내에서 감염된다라고 하고 그다음에 종을


뛰어넘어서 감염되는 경우에는 에피주틱 사이클을 통해서 감염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엔주틱 에피주틱

참석자 1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여기 에피주 t 사이클을 도는 애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어요.
당연히 ngt 도 있습니다. 근데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에피주틱입니다.

그래서 박쥐가 예를 들어서 사슴을 물고 다시 이 사슴을 원숭이가 접촉을 하고

참석자 1

이 원숭이가 사람을 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 감염이 될 수도 있고 또는 박쥐가 다이렉트로


사람을 물어서 감염시키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이게 1976 년도에 최초로 보고된 에볼라 환자입니다.

에볼라 환자 누워 있고 네 진료했던 의사들인데 다 에볼라로 사망하셨습니다.

이때는 바이러스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마스크 하나 쓰는 정도였지만 당연히


노출이 됐고 사망했고요

참석자 1

에볼라는 매년 아웃브레이크를 일으켜 왔습니다.

2014 년에도 있었고 이제 그 뒤로도 계속해서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2014 년에는 에볼라랑 싸우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타임지 이제 표면에 이제 다 이런 의사들이


등장하기도 했었고요 메트로 바이러스 에이즈가 있다라고 했었고 제가 천연도 바이러스를
말씀드리면서 백신까지 설명을 드렸고요

참석자 1

다음은 이제 이런 우리 과학혁명의 시대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균에 대한 이해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당연히 균들이 위험하다 바이러스가 위험하다라고 인식을 하게 됐죠.

그러면 아까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레벨 1 부터 세까지 이렇게 나눴지만 다른 균이나 또는 다양한


것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시 구분을 조금 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들도 만들기 시작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게 bsl 레벨 1 부터 4 까지


만들었습니다.

1 부터 4 까지 포로 갈수록 위험한 시설입니다.

우리나라는 bsl 레벨 4 가 없어요.

참석자 1

bs 셀 레벨 4 를 만들려면 국가적으로 협약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bsl 레벨 4 시설이 없어요.

미국에 세 갠가의 시설이 있고 유럽에 두 갠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bsl 레벨 4 에서 다룰 수 있는 그런 균이나 바이러스는 뭐가 있냐면 에볼라나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한타나 이런 애들이 여기에 포함이 되고요

참석자 1

그다음에 bsr 레벨 3 에서는 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주로 인플루엔자 사람한테 감염될 수 있는 그런


인플루엔자들이 bsl 레벨 3 에 포함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bsl 레벨 3 에 포함이 됩니다.

참석자 1

그다음에 bsr 레벨 2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냐면 균들이에요.

균들 포도상구균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균들이 포함이 되고 bs 에벨 원 같은 경우에는 그보다 조금


더 약한 애들 그냥 감염되더라도 쉽게 치료가 가능한 그런 애들을 bsl 에벨 원으로 분류를 합니다.

참석자 4

참석자 1

그래서 이렇게 시설까지도 구분을 하게 됐고요 이제 천연두를 예방하기 위해서 백신을 개발했던
역사를 잠깐 보도록 할 텐데 먼저 여러분이 기억하면 좋겠는 게 인두법입니다.

인두법 작게 병을 앓고 지나가자라는 게 인두법의 핵심이었고 대표적인 인물로는 메리 워틀리


몬테규라는 사람이 있어요.

참석자 1

이 몬텔리라는 사람이 오스만 제국 지금으로 따지면 터키입니다.

터키 쪽에서 잠깐 머물면서 인두법이라는 걸 관찰을 했대요 그래서 그때 노트를 잠깐 볼게요


여기서는 접목이라고 하는 것을 발명으로부터 전혀 무해하다 해마다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9 월이면
직접 시술하는 노파들이 있다.

한마디로 천연두에 걸렸던 사람들의 고름이나 옷 등을

참석자 1

다른 일반인들에게 접종함으로써 그 병에 다시는 걸리지 않도록 하는 그런 시술이 있더라라는 것을


오스만 제국에서 가지고 왔고요 그거를 이제 영국에서 시행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 기술이 개발돼서 애드워드 제너라는 사람이 백신이라는 것을 만들게 됐고 원래
백신의 이름은 바카라고 해서 암소에서 유래를 했어요.

그래서 암소가 똑같이 천연두 바이러스에 걸려서 막 두드러기가 나고 고름이 차고 하는데 암소에
있던 고름을 떼서 사람한테 접종을 하면

참석자 1

얇게 약하게 죽지 않을 정도로 병을 앓고 지나갈 수 있더라라는 것을 애드워드 제너가 찾게 된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바카라는 암소의 이름을 따서 백신이다라고 이름이 붙게 됐습니다.

이 백신 사람 임상 실험을 했던 얘입니다.

사례 17

참석자 1

감염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8 살가량의 소년에게 바이러스를 접종을 했고 별 문제가 없더라 지금


이렇게 했으면 난리 났죠 난리 났을 겁니다.

지금 말도 안 되는 프로세스죠 근데 이제 이런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결국은 병을 앓는 게 더


낫다라는 것을 인간이 깨닫게 된 거였고요

참석자 1

지금은 이것보다 더 체계적으로 이제 임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임상은 더
기간이 오래 걸려요.

보통 하나의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보통 10 년 정도 걸립니다.

근데 지금 워낙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중하기도 했고 백신이 되게 짧은 기간에 나왔죠

참석자 1

그래서 긴급 승인된 백신의 한 종류이기도 하고 여러분 다 임상 대상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앞으로 더 좋은 백신들이 나오겠죠.

내년 돼서 또는 내후년에 여러분이 맞을 백신은 지금 여러분이 맞는 백신보다는 세컨 제너레이션


서드 제너레이션 정도의 백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더 효능은 좋게 하는


참석자 1

그다음에 델타 변이나 오미크론 변이도 다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사람이 늘 잘 나가면 견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다른 외국도 그렇고 사람이 너무 잘 나가면 안 돼 적당히 적당히 해야


되는데 에드워드 제너가 워낙 잘 나가다 보니까 까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참석자 1

에드워드 제너의 종두법을 둘러싼 논쟁이에요 소에서 뽑아낸 고름을 사람한테 이식하면 소가 된다.

라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나타내준 만화들이 막 신문들에 실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또 백신 맞으면 안 된다라고 막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당연히 위험성이 없을 수 없어요.

참석자 1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렸지만 충분한 임상시험 테스트를 거치는 기간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부작용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센스가 있고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작용들이 생겼을
겁니다.

당연히 사람이 사망한 일도 있었을 거고 그러다 보니까 맞으면 안 된다라고 해서 서로 마치 변한다


이렇게 소개하는 그림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참석자 1

지금은 천연두 백신은 바키니아 바이러스라는 생 바이러스라는 걸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그냥 이런


주사들을 이용해서 피부에 뜸 뜨듯이 이렇게 주사를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여러분
여기에 이렇게 압정 같은 걸로 누르듯이 해서 지금 여러분도 그렇게 주사를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9
개에서 12 개 정도 아주 미미한 주사 바늘 자국이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게 일종의 천연두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석자 1

거기에 딱지가 생겼다가 없어지죠 네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예전에는 그런 주사가 없었기
때문에 다 어떻게 했냐면 어깨에 맞았어요.

어깨에 어깨에 엄청나게 크게 부풀어 오르면서 고름이 생겨요.

딱지가 남습니다. 흉터가 남아요. 그래서 엄마 아빠들 어깨 한번 봐보세요.


다 이 백신 맞고 나서 딱지가 앉았다가 없어진 흔적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있고요

참석자 1

근데 이게 어떤 이름으로 더 불리냐면 바로 불주사죠 불주사 네 불주사입니다.

근데 이렇게 선생님들이 와서 이렇게 공포의 불주사 하면서 백신을 어깨에 이렇게 놔뒀어요.

흉터가 이런 식으로 남죠. 근데 여러분 우리 시대상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1970 년 1980 년 의사가
많이 있었나요.

우리나라에

참석자 1

의사가 많지 않았어요. 그다음에 지방까지 의사들이 다 가서 이렇게 일일이 접종을 다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의료인이 부족한데 그때 시상 사람이 좀 많냐고 지금 있어야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1970


년대에 1080 년대 거치면서 막 새마을 운동하면서 애들 많이 낳았잖아요.

그때 시대 인구가 많을 때 이렇게 못해요.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했냐면 보건소 사람들이 학교 담임 선생님이랑 같이

참석자 1

접종을 그때 선생님들이 막 배워서 했어요.

그냥 그냥 백신 접종을 선생님들이 하는 데도 많았어요.

그냥 하루 이틀 가서 배워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접종을 잘 했을까요.

잘 못하죠. 그래서 애들이 울고 불고 그래서 주사 자국이 되게 안 예쁘게 이렇게 흉터가 계속 남는


이유가 전문 인력들이 안 해서 그렇습니다.

저부터도 몇 번을 주사 뜸을 떴던 기억이 나요.

백신 맞는다고

참석자 1

그 아무튼 이런 추억이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이런 식으로 조사 안 하죠.

참고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구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라고 이름이 붙었고 이거 두 개는 메르스고요 이거는 오른쪽에 있는 건
사스입니다.
메르스 사스

참석자 1

그다음에 코로나 바이러스 분류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이런 식으로 쭉 변인에 따라서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 이름이 붙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바이러스 19 는 여러분 지금은 잘 여러분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겁니다.

증상이 이렇고 치료는 이렇고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다라고 해서 그때 나온 데이터이긴 하지만


지금은 치료제가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약국에 이제 미국은 팔고 있고 우리나라 아마 곧 들어오지
싶어요.

참석자 1

아마 머크 게 처음.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치료제도 나오고 있다고 하고 예방은 백신 지금 백신


없음이라고 적어놨지만 제가 여기서 백신이 없음이라고 적어놓은 이유는 완벽한 백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네 그래서 백신 맞아야 되고 그다음에 소독 잘 해야 되고 개인 위생 준수하셔야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겨 있고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자 1

그래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억제하거나 또는 잘라버리거나 또는 개에 다 바인딩해서 걔한테 결합을


해서 세포에 못 들어가도록 하는 이런 게 대표적인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네 항 바이러스제 이런 것들은 항 바이러스제를 먹는 경우에는 또는 주사 맞는 경우에는 이미 감염된


케이스예요.

감염된 케이스 감염된 사람은 이런 항바이러스제를 먹거나 주사 맞아야 되고 우리는 지금 백신을


맞고 있는 거가 되겠고요

참석자 1

그래서 코로나 약이나 이런 백신 그다음에 진단 키트 만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오늘 준비한 슬라이드이고요 오늘 궁금한 점이 여러분들 많을 것 같은데 자유롭게


질문해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오늘 출석은 저희 이 캔버스에 공지에 있거든요.

참석자 4
그 단백질 스파이크가 우리 세포의 막을 뚫는 역할을 한다고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참석자 1

네 우리 세포 같은 경우에도 세포의 막이 있죠.

세포의 막 같은 경우에는 리피드라는 걸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그 리피드의 중간중간에는 리셉터라는 게 있어요.

리셉터 이 rceptor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 있는 거를 안으로 들여보내는 역할도 하고 그다음에 내부에


있던 걸 바깥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참석자 1

그다음에 그 리셉터가 자극이 됐을 경우에는 또 외부에 있는 걸 안쪽으로 받아들이거나 또는 자극이


됐을 때 내부에 있는 게 활성화되기도 해요.

그래서 그만큼 세포는 막에 있는 리셉터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데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그 스파이크 프로틴이 그 리셉터에 결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세포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참석자 1

답이 됐을까요.

참석자 4

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네 또 바이러스나 코로나나 이런 거 외에도 자유롭게 여러분 전 시간 거도 있었으니까 자유롭게 의견


부탁드리겠어요.

경비 학생 네 체크할게요 네 또 질문 있을까요.

참석자 4

교수님 아까 레벨 1 2 바이러스에 자궁 경부암 바이러스 들어간다고 하셨는데요.


그때 되게 검진의 중요성 말씀하셨는데 최근에는 백신도 권장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혹시 그럼 자궁 경반 백신을 맞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참석자 1

무조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백신이 있거든요.

네 그게 조금 되게 얘가 고약한 게 남자도 감염이 돼요.

바이러스잖아요. 남자도 감염이 됩니다.

근데 이게 여성들한테 암으로써 발현이 돼요.

참석자 1

그러다 보니까 가능하다면 나중에 이제 조금 결혼 생활이나 여러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죠.

제가 강의 때 말씀드리기는 조금 좀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아무튼 그런 좀 안 좋은 부분들 때문에


헤르페스 균이 위험해요.

남자들한테는 그렇게 위험하다고 인지되고 못하고 있는데 남자들한테는 또 증상이 잘 안 나와요


걸려도 근데 이게 여성들한테 감염되면 이제 암으로 발현되다 보니까

참석자 1

남자들도 좀 챙겨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여성분들도 조심하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네 그래서


저는 백신을 맞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참석자 3

교수님 저도 질문 하나 있는데요. 네 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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