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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주제탐구보고서
수1주제탐구보고서
110408 문경후
◎주제선정이유
◎세부 탐구 질문
그렇다면 이런 로그와
지수는 어떻게 발견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뜬금없이 눈에 띄고 또 드는
생각들이 있다. 한 번씩은
우리의 머리카락 수가
얼마나 될지, 바닷가에 있는 모래알들은 모두 얼마나 될지, 저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수는 어떻게 될지 등 가끔씩 단순히 ‘많다’라는 개념이 적용되는 물체들에
의구심을 가진 적이 있다. 이런 물체들의 수를 우리가 1 부터 나열을 한다면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 수들을 모두 나열하는데 실패할 수도 있다. 오랜 예전에도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하는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했나보다. 고대 그리스 당시에는 큰 수를 만
단위로 끊어 ‘미리아드’라고 읽었다. 예를 들어, 1 억을 읽으려면 ‘미리아드 미리아드’
라고 읽어야 했다. 그리고 이런 단위를 기본으로 당시 아르키메데스는 몇 미리아드의
모래알이 있어야지 저 우주를 가득 채울 수 있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는 적어도 8
미리아드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는데 당연히 그 수 역시 현재 알려진
우주의 크기를 채우는데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무튼 이런 미리아드(10000)을 거듭해서
곱한 지수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매우 오래 전부터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지수의 표기법은 1637 년 데카르트의 <기하학>에서 처음 등장을 하였다고 한다.
로그는 지수를 다른 방식으로 나타냈다고 위에 말했듯이 당연히 로그의 발견 역시
지수법칙의 증명과 발견이 있은 후에 일어났을 것이다. 그 얘기를 해보자면 이렇다.
망원경의 발명으로 천문학, 항해술, 삼각법은 급속히 발달하였지만, 동시에 방대하고도
복잡한 천문학상의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산기술이 나와야 했다. 이것이 바로
로그였다. 계산법의 발전이 ‘천문학자의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그들의 수명을 두 배로
늘렸다.’고 말한 라플라스의 말은 과장이기는 하지만 실감난다. 실로 인도-아라비아식
기수법과 로그, 그리고 소수야말로 근대에 있어서 계산의 기적적인 힘을 낳은 3 대
발명이었고, 17 세기의 과학 영웅시대를 떠받친 주춧돌의 구실을 하였다.
처음 로그라는 개념이 소개된 것은 스코틀랜드의 수학자 존 네이피어가 1614 년에
<경이적인 로그 법칙의 기술>을 출판함으로서 처음 세상에 발자취를 내딛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식들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를 떠올리다가
이 로그법칙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로그법이 없어서 삼각함수를
이용해서 곱셈법을 세웠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이 많았다고
한다. 네이피어가 처음 발견한 법칙은 이러하다. 그는 위와 같은 대응되는 등차와
등비수열에서 등비에서의 곱과 나눗셈이 곧 등차에서의 덧셈과 뺄셈이랑 같다는
자료출처
-중학수학: 중 1 | EBSMathhttps://cn.bing.com/newtabredir?url=https%3A%2F
%2Fwww.gettyimages.at%2Ffotos%2Flogarithmic-table
-로그 눈금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