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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와 이
파이와 이
초월수 와 에 관한 연구
仁川大學校 敎育大學院
數 學 敎 育 專 攻
李 閏 珍
2007年 月 日
碩士學位論文
초월수 와 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cendental
numbers and
仁川大學校 敎育大學院
數 學 敎 育 專 攻
李 閏 珍
2007年 月 日
碩士學位論文
초월수 와 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cendental
numbers and
指 導 敎 授 장 규 환
2007年 月 日
仁川大學校 敎育大學院
數 學 敎 育 專 攻
李 閏 珍
이 論文을 碩士學位 論文으로 認准함
2007年 月 日
主 審 印
副 審 印
副 審 印
仁川大學校 敎育大學院
목 차
Ⅰ. 서 론 ‥‥‥‥‥‥‥‥‥‥‥‥‥‥‥‥‥‥‥‥‥‥‥‥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2. 연구의 방향과 한계 ‥‥‥‥‥‥‥‥‥‥‥‥‥‥‥‥‥‥‥‥‥ 3
Ⅱ. 본 론 ‥‥‥‥‥‥‥‥‥‥‥‥‥‥‥‥‥‥‥‥‥‥‥‥ 4
1. 대수적 수와 초월적 수 ‥‥‥‥‥‥‥‥‥‥‥‥‥‥‥‥‥‥‥ 4
1) 유리수와 무리수의 발견 ‥‥‥‥‥‥‥‥‥‥‥‥‥‥‥‥‥‥ 4
2) 대수적 수와 초월적 수의 발견 ‥‥‥‥‥‥‥‥‥‥‥‥‥‥‥‥ 5
2. 초월수의 농도 ‥‥‥‥‥‥‥‥‥‥‥‥‥‥‥‥‥‥‥‥‥‥‥ 8
1) 가부번(denumerable)과 농도(Cardinality) ‥‥‥‥‥‥‥‥‥‥ 8
2) 대수적 수와 초월적 수의 농도 ‥‥‥‥‥‥‥‥‥‥‥‥‥‥‥ 12
3. 초월수 ‥‥‥‥‥‥‥‥‥‥‥‥‥‥‥‥‥‥‥‥‥‥‥‥‥ 17
1) 의 정의 ‥‥‥‥‥‥‥‥‥‥‥‥‥‥‥‥‥‥‥‥‥‥‥‥‥ 17
2) 는 무리수이다 ‥‥‥‥‥‥‥‥‥‥‥‥‥‥‥‥‥‥‥‥‥‥ 20
3) 는 초월수이다 ‥‥‥‥‥‥‥‥‥‥‥‥‥‥‥‥‥‥‥‥‥‥ 21
4. 초월수 ‥‥‥‥‥‥‥‥‥‥‥‥‥‥‥‥‥‥‥‥‥‥‥‥‥ 24
1) 의 정의와 발달 ‥‥‥‥‥‥‥‥‥‥‥‥‥‥‥‥‥‥‥‥‥‥ 24
2) 는 무리수이다 ‥‥‥‥‥‥‥‥‥‥‥‥‥‥‥‥‥‥‥‥‥‥ 25
3) 는 초월수이다 ‥‥‥‥‥‥‥‥‥‥‥‥‥‥‥‥‥‥‥‥‥‥ 32
Ⅲ. 결 론 ‥‥‥‥‥‥‥‥‥‥‥‥‥‥‥‥‥‥‥‥‥‥‥‥ 33
참고 문헌 ‥‥‥‥‥‥‥‥‥‥‥‥‥‥‥‥‥‥‥‥‥‥‥‥‥‥‥ 34
영문 초록 ‥‥‥‥‥‥‥‥‥‥‥‥‥‥‥‥‥‥‥‥‥‥‥‥‥‥‥ 35
국문 초록 ‥‥‥‥‥‥‥‥‥‥‥‥‥‥‥‥‥‥‥‥‥‥‥‥‥‥‥ 36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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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과정에서는 ‘수’를 유리수와 무리수, 유한소수와 무한소수로 구분
하고 있다. 또한 두 가지 분류 사이의 관계로 유한소수와 순환하는 무한소
수는 유리수로 표현할 수 있고,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는 무리수로 표현
할 수 있다고 지도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를 분류하는 방
법으로 위의 두 가지 분류만을 알고 있고 이렇게 분류된 ‘수’에 대한 이해
를 바탕으로 수학적 해석을 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왜 ‘수’
를 유리수와 무리수, 유한소수와 무한소수로 분류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
으며, 또한 수학에서 ‘수’를 배울 때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실수 순
서로 배우는 이유도 잘 모르고 있다. 수학을 함에 있어 기본적인 이해가 필
요한 ‘수’를 배우는 것임에도 학교에서는 이것을 분류하고 사용함에 있어
수의 연산에 관한 계산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다양한
수업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추상적인 수학을 좀 더 눈으로 보여주려는 시
도를 한다거나 역사적 배경 등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방
법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수’에 관해서도 좀 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면 그러한 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의 관심도 높이고 ‘수’에 대한 이해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도
울 수 있고 나아가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수학에 대한 흥
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역사 발생적 원리에 근거하여 수학사를 도입하는 수학교육방법
을 많이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수’ 자체만을 다룬 책은 그 내용이 어려워
많은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 등 쉽게 찾아 볼 수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수학에서 사용하는 몇 개의 수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학
습자가 ‘수’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쉽게 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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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의 방향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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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 론
1. 대수적 수와 초월수
1) 유리수와 무리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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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같다고 가정했고, 그 수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는 분수와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이 사실을 통해 ‘무리수’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
혀졌다.
무리수들의 집합과 유리수들의 집합을 합하면 ‘실수’들로 이루어진 집합을
얻는다. 실수는 소수로 나타낼 수 있는 수로 소수의 형태에 대해서는 중학
교 수학에서 유한소수, 순환하는 무한소수,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를 가르
치고 있다. 실수가 유리수와 무리수로 이루어져 있다는 발견은 17세기까지
계속 유지되어왔다.
2) 대수적 수와 초월수의 발견
항 방정식 , , 의 해이다.(수 도 방정
식 을 만족하므로 이러한 종류의 수지만 여기서는 실수만을 이
야기 하겠다.) 이처럼 정수가 계수인 다항 방정식을 만족시키는, 즉 다항방
정식의 해가 되는 실수를 ‘대수적(algebraic)'이라고 한다.
모든 유리수 는 방정식 을 만족하므로 대수적이다. 따라서 대
수적이 아닌 수는 무리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리수라고 반드시 대수
적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는 무리수지만 이것을 해로 가지는 다항
방정식 이 존재하므로 는 대수적이다. 즉 무리수도 대수적일
수 있다. 그러면 무리수이면서 대수적이지 않은 수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19세기 초에 이르러 수학자들은 대수적이지 않은 무리수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그러한 수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1840년 프랑스의 수학자 리우빌(Joseph Liouville, 1890~1882)은 대수적
이지 않은 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는 자신의 증명에 따라
대수적이지 않은 수의 예를 만들었는데, 그 예의 하나로 ‘리우빌의 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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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는 다음과 같은 수가 있다.
⋯
이 수를 소수로 나타내면 ⋯ 이다. 이 수
는 유리수가 아니다. 또 다른 예로 ⋯ 이 있는데, 이
수 또한 유리수가 아니며 대수적이지 않은 수이다. 이렇게 대수적이 아닌
실수를 ‘초월수’라고 하는데 이 용어는 단지 이러한 수가 대수적 수의 영역
을 초월한다(넘어선다)는 점을 나타낸다.
기하학의 일상적인 문제인 한 변의 길이가 인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
로부터 발견된 무리수와 대조적으로 최초의 초월수는 그러한 수가 존재한
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다. 이런 점에서 초월수는 ‘인
공적인’ 수이다.
초월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사람들은 와 에 관심을 가지
게 되었다. 이 두 수가 무리수라는 사실은 한 세기 훨씬 전부터 알려져 있
었다. 1737년 오일러가 와 이 무리수임을 증명했고 스위스-독일의 수
학자 람베르트는 1768년 가 무리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람베르트는 이
외에 유리수 에 대해 함수 와 의 값이 유리수가 될 수 없음을 보였
다. 람베르트는 와 가 초월수라고 생각했지만 이를 증명하지는 못했다.
리우빌이 는 계수가 정수인 이차 방정식의 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증
명했지만 이것은 가 초월수라는 사실에 대한 증명은 아니었다. 1873년 프
랑스의 수학자 에르미트(Charles Hermite, 1822-1901)는 가 초월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30쪽이 넘는 연구 논문으로 발표되었는데 그 논문
에서 에르미트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증명을 제시했으며 그 증명의 결과
로 와 에 대한 유리수의 근사값을 찾아냈다.
가 초월수임에 대한 에르미트의 증명 후 9년 뒤 1882년 독일의 수학자
린데만(Carl Louis Ferdinand Lindemann, 1852-1939)이 에르미트의 증
명 방법을 모방하여 가 초월수임을 증명했다.
그 뒤 1900년 파리에서 열린 제 2차 국제 수학자 대회에서 당시 최고의
수학자의 한 사람인 힐베르트(David Hilbert, 1862-1943)는 미해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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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를 수학계에 도전 과제로 제시했다. 그 중 “ 도 아니고 도 아닌 임의
의 대수적 수 와 무리수인 임의의 대수적 수 에 대해서 는 항상 초월
수다”라는 가설을 증명하거나 반증하는 문제를 제시했다. 이 문제의 특별한
예로 수 와 을 들었는데 1929년 러시아의 수학자 겔폰트(Alexa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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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월수의 농도
1) 가부번(denumerable)과 농도(cardi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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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 number) 간단히 초한수(transfinite number)라 부른다. 집합 에
대한 기수의 표기는 또는 로 나타낸다.
→ , ,
→ ,
① 함수 는 일대일 대응이다.
- 14 -
∊ 에 대하여 이면 이다. 그리고
∊ , 인 ∊ 이 존재한다. 따라서 함수 는 일대일
대응이다.
② 함수 는 일대일 대응이다.
이므로
∊ 에 대하여 이면
이다. 그리고 ∊ , 인 ∊ 이 존재한다.
따라서 함수 는 일대일 대응이다.
⋯, ⋯
라 했을 때,
↔ 모든 ≥ 에 대하여 .
- 15 -
이제 개단위구간 이 가부번집합이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일대일 대응 ∼ 이 존재하므로 의 모든 원소를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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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2.8 자연수들의 집합 과 실수들의 집합 에 대하여 .
⋯ .
2) 대수적 수와 초월수의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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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농도를 알아보겠다.
보조정리 2.9 가부번집합의 부분집합은 유한이거나 가부번집합이다.
① ∅ 이면, 는 유한이다.
∞
보조정리 2.11 ⋯에 대하여 가 유한집합일 때, 는 가산
집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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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라고 하면 함수 × → 는 위로의 함수이므로
∞ ∞
× 은 가산집합 × 의 부분집합과 대등하다. 따라서 는
가산집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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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라고 하면 이다. 한편, 각 에
보조정리 2.14 짝수의 집합을 , 홀수의 집합을 라 하면, ∼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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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 ∪ 도 가부번집합이다.
따라서 임의의 가부번집합의 합집합은 가부번집합이다. ■
따름정리 2.16 초월수의 집합 는 가부번집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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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월수
1) 의 정의
정리 3.1 임의의 자연수 에 대하여 lim 은 수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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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따라서 이 된다. 즉 .
⋯
⋯
⋯ ⋯
위 식의 각 항 ⋯ 이므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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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 이다. 따라서 수열 은 위로 유계가 된다. 그리고 을
로 바꾸면 합이 증가하므로, 수열 은 단조 증가한다.
수열 과 은 위로 유계이고 단조 증가 수열이므로 → ∞ 일 때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 그 극한값을 각각 와 라고 하자.
이제 임을 보이자. 모든 에 대하여 ≤ 이므로 ≤ 이다.
≤ 임을 보이기 위해 먼저 을 보다 작은 정수라고 하자. 그리고 수
열 의 처음 개의 항을 이라고 하자. 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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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는 무리수이다.
정리 3.2 는 무리수이다.
⋯
⋯ ⑴
⋅ ⋅⋅⋅ ⋯ ⋅
⋅⋅⋅ ⋯ ⋅ ⑵
⋅ ⋯ ⋯ 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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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수들의 곱과 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정수이다. 그러나 그 뒤의 항
들은 분모가 이상이므로 정수가 아니다. 다시 말하면, ≥ 이므로
⋯ ≤
⋅
⋯
⋯. ⑸
인 무한등비수열이고 합은
그리고
⋯ 은 공비가
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식⑶은
.
⋅ ⋯ ⋯
⋯ 정수
3) 는 초월수이다.
정리 3.3 는 초월수이다.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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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는 임의의 소수이다. 또한
⋯
라고 정의하자. 만약 이면,
⋯
이므로
≤
이다. 그리고 다음을 계산해보자.
이므로
. ⑵
. 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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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⑷
위의 식⑷에서
⋯ 이므로
⋅
.
⑸
≤
≤
한편 이라 하면, 일 때
≥ ×
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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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따라서 lim 이므로 좌변은 이 되어 모순이다. ■
→∞
4. 초월수
1) 의 정의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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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름에 정확히 여섯 배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원을
도로 분할했다. 정육각형에 외접하는 원의 반지름의 길이를 , 외접원의
둘레를 라고 하면 정육각형의 둘레는 이 된다. 여기에 원의 둘레의 길
이와 지름의 비를 로 정의하면 이 되어 로
구했음을 알 수 있다.
고대인들은 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 또한 알고 있었다. 적분을 배워야 알
수 있는 이 공식을 적분학이 나타나기 이전의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을지
의문이 생긴다. 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는 문헌에
나타나 있지 않다. 원의 넓이를 분할하여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재배열하여
얻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그 뒤 이 수는 유클리드의 원적문제, 즉 주어진 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
형을 작도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에 대한 연구는 주로 더 정확한 수치에
관한 것으로 아르키메데스가 사용했던 원에 내접하는 다각형으로부터 다른
방법-무한 곱의 형식, 급수로 의 근사값을 구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그
중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는 에 관한 많은 공식을 발견했으며 가 유리
수 계수를 가지는 유한 차수의 대수방정식의 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
문을 했다. 이 질문은 가 무리수이며 후에는 초월수라는 연구의 토대가
되었다.
초월수의 존재는 리우빌이 증명했는데 이것은 유클리드의 원적문제를 해
결하는 열쇠가 되었다. 즉, 유클리드가 제시한 원적문제는 가 초월수이면
작도가 불가능해진다. 린데만이 가 초월수임을 증명함으로서 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을 작도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다.
2) 는 무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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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드르는 람베르트가 사용했던 연분수에 대한 보조정리를 더 엄밀하게 증
명했다. 람베르트는 논문「원적문제와 원의 길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을 위
한 예비지식」에서 몇몇 연분수를 조사하여 “가 유리수이면 는 무리
수이거나 이다.”를 증명하였다. 이 정리를 이용하면 에서 라고
정리 4.1 는 무리수이다.
증명. 먼저
라고 놓으면,
.
에 을 곱하면
,
. 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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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⑴의 우변을 다시 적분하면,
⑵
.
따라서 ≥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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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일 때
⋅
ⅱ) , 일 때 각각
,
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
ⅲ)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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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와 은 각각 에 관한 차, 차 다항식이고, 와
은 에 관한 차, 차 다항식이다. 따라서 위의 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그러므로 ≥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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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로 0보다 크다. 따라서 ≠ 이고, 이것은 가 유리수라는 것에 모순
이다. 그러므로 는 무리수이다. ■
르장드르는 1794년 「기하학원론」에서 가 무리수임을 더 엄밀하게 증
명하였고 가 어떤 유리수의 제곱근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 무리수라는 증명을 제시했다.
정리 4.2 은 무리수이다.
자. ∊ 에 대하여
⋯ .
≤ ≤ 일 때, 정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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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
가정하기를 라 했으므로
.
그러므로
. ⑴
위의 식⑴의 양변을 로 나누고 다시 적분해보자.
. 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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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로 은 무리수이다. ■
3) 는 초월수이다.
정리 4.5 는 초월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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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는 대수적 수가 아니므로 는 초월수가 된다. ■
Ⅲ.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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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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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Lee, Yun-Jin
Major in mathematics Education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cheon university
Advised by professor Chang, Gyu-W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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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초월수 와 에 관한 연구
이 윤 진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전공
지도교수 장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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