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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의 4 차산업

교과명 : 사유와표현
교수명 : 구현옥
학과 : 토 목 공 학 이름 : 김 병 준
학번 : 202211226
제출날짜 : 2023 년 5 월 3 0 일
-차 례-

1. 서론
2. 본론
2.1. 인공지능 및 센서 기술의적용
2.2. 3D 프린팅 기술의 적용
2.3. 자율 드론 및 로봇의 적용
3. 결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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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토목공학하면 딱딱하고 구시대적인 학문이라는 느낌이 드는 학문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렇게 느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토목공학과의 미래는 밝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며
딱딱하지 않은 학문이라는것을 알리고 싶어 이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토목공학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무슨 역할을 맡게 되며 현재의 4 차산업과
토목공학의 융합이 무슨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지금도 우리 일상생활과
연관이 깊은 인공지능,센서 등의 많은 4 차산업들이 토목공학과 만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려합니다.
이번 소개를 통해 토목공학과가 더이상 딱딱하거나 구시대적인 학문이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의 모든 분야의 기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학문 중 하나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2. 본론
2.1 . 인공지능 및 센서 기술의 적용
토목공학과의 많은 분야에 인공지능 및 센서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다. 첫번째로 일반 도로의
적용이 있는데 지능형 도로라고 부른다. 도로의 차량 정체와 그에 따른 환경 문제, 운전자의
불편, 수송 효율의 저하에 따른 경제적 손실 문제 등을 해결하기위해 제안된 구상이다. 도로·
자동차·운전자 상호 간의 통신과 상호 작용을 밀접하게 하여 자동차의 낭비적 이동과
비효율을 최소화하려는 구상이다. AI 기반 카메라와 센서를 공공차량에 장착하면 일반 경로를
이동하면서 움푹 들어간 싱크홀, 도로의 균열, 부서진 보도 및 기타 위험을 시각적으로
감지하고, 중앙 통제 센터로 전송하며, 이를 분석하고 문서화할 수 있다.
또한 토목은 유지,보수가 중요한 분야이므로 교량등의 사회기반시설의 모니터링은 중요하다.
교량의 구조적 건전성 모니터링(SHM)은 육안으로는 지각할 수 없는 다양한 상태를 가속도계,
스트레인게이지, 광섬유 센서, 하중센서 등의 센서들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또한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무인 안전 로봇 ‘스팟’을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줄곧
미디어에서 봐왔던 네발 달린 동물 같은 4 족(足) 보행 로봇이 바로 이 스팟이다. 일반적으로
토목현장은 험한 길이나 이동하기 힘든 계단, 그리고 좁은 공간이 많다. 쉽게 말해 위험 구간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스팟은 이처럼 작업자가 접근하기 힘든 사각지대까지 이곳저곳 누비며
필요한 작업을 수행한다. 중요한 건 대부분 업무에 AI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일단 스팟
몸체 상부에는 AI 기반의 여러 센서와 통신장비 등 소프트웨어가 탑재된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스팟에 탑재하고 공동주택이나 터널 등 여러 건설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이 데이터 수집 기술은 현장 사진 촬영과 기록 자동화,영상과 환경 센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한 3D 형상 데이터 취득,QR 코드를 활용한 자재·
장비 관리 자동화 ,위험구역 출입 감지와 경고 송출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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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 저널, 사진 사진=현대건설>
,
2.2. 3D 프린팅 기술의 적용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최근 건설사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은 3D 프린팅이다. 3D
프린팅이란 원재료를 쌓아올려 3 차원의 입체 형상을 구현하는 가공 기술이다. 이미 유럽 등
선진국 건설현장에선 3D 프린팅 기술로 지은 주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도 이같은 3D
프린팅 건설 추세에 부응해 전문연구기관과 건설사, 대학들이 연구개발과 직접 제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기초연구 단계 수준이다. 3D 프린팅 기술이 성공적으로 발전하면 일반주택뿐
아니라 빌딩 등 대형건축물, 교량 같은 토목건축물도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 수 있게 된다.
3D 프린팅의 장점은 첫번째는 건설 비용 절감이다. 3D 프린팅 건물은 원자재와 노동력의 감소로
인해 기존 방법으로 지어진 건물보다 건축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두번째로는 건설 폐기물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건축 프로젝스에 3D 프린팅된 구조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환경 친화적이다.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인쇄된 건축물은 일반 건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약
30%만 생성한다. 세번째로는 증가된 디자인의 모양이다. 일반 시공으로 수행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디자인 모양과의 사용자 정의를 생성할 수 있다. 프린터는 건축가의 설계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복잡한 모양의 필요한 곳에 소량의 콘크리트를 정화하게 배치할 수 있다. 네번째로는
건설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건물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공사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D 기술로 집을 짓는 것은 보통 3~4 개월의 공사 기간에 비해 약 한 달
반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3D 프린팅 건축의 단점은 첫번째로 법적인 가이드 라인을 꼽을 수 있다. 주거용 또는
상업용으로 승인된 3D 인쇄 건물을 얻기 위한 법으로 정해진 규정이나 프로세스가 없다. 정부가
먼저 전기,배관,구조적 무결성 및 공공 안전 규정까지 따라야 하는 표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재료 유형이다.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으로 거의
제한되어 있다. 목재 또는 강철 부품이 필요한 건물은 프린터를 사용하여 만들 수 없다.
세번째로는 사용자 문제이다. 3D 프린팅 건물에 관심을 가진 건축가와 엔지니어는 아직 많지
않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 제공되는 기능은 설계 단계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기존 청사진은 3D
프린터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전체 설계 프로세스를 다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2.3 자율 드론 및
다가오는 스마트 건설 시대, 드론으로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수있다 측량 단계에서
시간 단축과 데이터 정확도 상승, 현장에서는 드론 촬영으로 전후 비교와 시간 변화에 따른
진척도 실시간 확인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측량에 사용합니다. 예전의 항공측량을 대체하여 드론으로 항공측량을 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해 현황도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뷰의 사진이 필요할 경우 드론이
사용된다.
두번째로 현장관리에 사용합니다. 현장사무소에서 각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의
진척 상황이나 점검 등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관리에 필요한 여러 곳에 드론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 결론
인공지능 및 센서 기술, 3D 프린팅 기술, 그리고 자율 드론의 적용은 토목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들이다. 인공지능 및 센서 기술은 지능형
도로 구상, 교량 모니터링(SHM), 그리고 무인 안전 로봇 '스팟'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건설 비용 절감, 건설 폐기물 감소, 디자인의 자유도 증가, 그리고 건설
시간 단축 등의 장점을 제공합니다. 주택부터 대형 건축물까지 다양한 구조물을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설 비용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건축 방식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자율 드론은 측량 작업의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도 상승, 현장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드론을 활용하여 항공측량과 현장의 진척 상황 확인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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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 기술들의 적용은 토목공학 분야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의 연구와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토목분야의 미래,<토목신문> 2018.04.16
http://www.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7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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