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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 파전 어때?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 하루 운동 두 번 어때? [준] [호시] [우지] [원우]

♪ 하늘 날아 보는 건 어때? [디에잇] [민규] [도겸]

♪ 어깨에 기대어 불멍은 어때? [승관] [버논] [디노]

♪ In the SOOP

♪ 숲뚜루 둡뚜루 두 숲뚜루 둡뚜루 두 (가보자는 거야)

♪ 숲뚜루 둡뚜루 두

[SEVENTEEN IN THE SOOP 2] [본 콘텐츠는 광고 및 협찬을 포함하였습니다]

♪ SEVENTEEN is In the SOOP [SEVENTEEN IN THE SOOP 2] [ 본 콘텐츠는 광고 및 협찬을


포함하였습니다]

- 호시 형도 입수를 / - 같이 하는 거야? [평화로운 인더숲에 찾아온]

하나 둘 셋!

[(풍) 입수 타임 (덩)]

하느님 다음으로 착한 거 취소해 [내기에 살고 내기에 죽는다]

이제 다리에 힘이 다시 좀 돌아왔다 [등산을 끝낸 디에잇, 승관, 버논]

향기로운 거는 홍차랑, 우롱차가 있는데 [이들에게 찾아온 피로 해소 다도 시간]

체지방 해소에 좋다고

[솔깃] [마셔볼까] [🔥HOT🔥]

[(ㅋㅋㅋㅋ)] [마무리까지 즐거운 등산팀의 하루]

[주막터에서 열리는 솥뚜껑 삼겹살 파티]

[윤기 좔좔]

민규야 고기 미쳤다 [폭풍 흡입]


녹는다 진짜 [사르르 녹는 배부른 저녁 식사]

다 닦고 나서

옷을 안 들고 온 걸 그때 안 거야

[여전히 끊이지 않는 웃음]

이 형 재밌는 형이네 [함께해서 의미 있는 밤이 지나고]

[나도 가볼래!] [정한, 호시, 도겸의 등산]

[열쩡 X3] [뛰면서 등산하는 우리, 제법 멋져요]

여기 이쁘다 [웅장한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힐끔]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명상]

[SEVENTEEN IN THE SOOP 2 마지막 시간]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조슈아, 승관, 버논 카페 팀과 정한, 호시, 도겸 등산 팀이 외출한 오후]

[적막감이 감도는 숲]

[남은 멤버들은 뭘 하고 있을까?]

[한밤중인 듯 아직 숙면 중인 멤버들]

[바이크 타고 온 원우는 뒹굴뒹굴]

[1 층 잠터 역시 아직 꿈나라인데...]

[자리 주인인 준이는 어디에? ⤤]

[일어나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온 준]

[현재 시각 PM 03:30]

[현재 시각 PM 03:30] [(준모닝)]


[바로 헬멧 쓰고 ATV 탑승]

[조심조심 출발하는 준의 ATV]

[오프로드를 즐기러 전망대 쪽으로 GO!]

[가을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낯설고 어색한 것도 잠시]

[우후]

끝이네 [ATV 완벽 적응] [정상에 도착한 준이는]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

레츠고!

[준이 숲속 드라이브를 즐기는 동안]

[뒤늦게 기상한 또 다른 멤버, 디노]

[어느덧 기상 직후 밥터행은 공식 루틴]

[바로 즉석밥 하나 데우고]

[+단무지]

[디노가 만들려는 것은?]

[시작 해볼까]

[단무지는 대충 가위로 잘라 주고]

[조미김도 잘게 부수어 준 다음]

[캔 참치도 싹싹 긁어 담아 줍니다]

[화룡점정] [참기름까지 한 바퀴 휘휘 돌려준 뒤]

[조물조물 잘 섞어주면 끝!!!!]


[디노의 아점 메뉴 : 주먹밥]

[다음으로 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동글동글 주먹밥을 하나씩 기름에 튀겨주면]

[디노표 주먹밥 완성]

[함께 먹을 컵라면까지 야무지게 준비]

[때마침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 너 어디야? - 나 밥터

뭐 먹어?

라면이랑 주먹밥

- 같이 먹으려고 지금 전화했는데 - 진짜?

- 아니 지금 딱 라면 물 넣었어 형... 같이 먹자 - 어! 그럼 갈게!

나 근데 컵라면인데?

다리가 튼튼해진 느낌인데? [그 사이 정한, 호시, 도겸 등산 팀 복귀]

형, 점프가 늘었어 [그 사이 정한, 호시, 도겸 등산 팀 복귀]

호시 어디가?

- 나 저기... - 밥터?

- 밥터? / - 가자 같이 가자 [밥터 가? 그럼 같이 가야지ㅋㅋ]

- 그래 / - 나 약간 배고프다 [밥터 가? 그럼 같이 가야지ㅋㅋ]

돈가스 있으면 하나라도 에어프라이어기에 돌리자

- 그럴까? 돈가스... / - 나도 배고프다 [배고픈 정한, 호시, 도겸이 밥터에 입장하였습니다]

- 이거 뭐야? 누구 거야? 내가 먹어야겠다 / - 디노야 [눈이 절로 가는 식탁 위의 주먹밥]


- 안 돼! 안 돼! 내 거야!! - 디노야 저거 먹어도 돼?

디노가 만들어주는 음식 하나 먹어볼까?

뭐 했슈?

우리 그거 하자 이제 페인트 총 [사람도 좀 모였으니 서바이벌 할까?]

- 페인트 총? / - 서바이벌해야지 디노야 - 서바이벌하자 먹고 [사람도 좀 모였으니 서바이벌 할까?]

누구 한 명 서운해지는 게임?

누구 한 명 꼭 삐지는 게임 [한 ��은(?) 꼭 삐쳐야 끝나는 게임]

형 모차렐라랑

통 등심 맛있겠다 [등산 팀은 돈가스 튀길 준비 중 (ft.에어프라이어)]

[등산 팀은 돈가스 튀길 준비 중 (ft.에어프라이어)]

[라면 당기는 에스쿱스도 밥터에 입장하였습니다]

형, 지금 다 밥 먹어 형 멤버들 [라면 당기는 에스쿱스도 밥터에 입장하였습니다]

난 라면을 먹을 거야 [컨디션 최상]

- 서바이벌 한다며? / - 이제 하려고 [늦잠 잔 민규도 밥터에 입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넣어 [라면 마니아 에스쿱스, 민규는 오늘도 봉지 라면]

이건 왜 안 넣었어? [라면 마니아 에스쿱스, 민규는 오늘도 봉지 라면]

[후~~~~~] [이제 마음 편히 먹...]

디노야! 맛있니?

아직 안 먹... 이제 먹으려고

이거 딱 우리 하나씩 먹으면 되겠다 [디노를 중심으로 둘러 모인 배고픈 하이에나 형들]

[디노를 중심으로 둘러 모인 배고픈 하이에나 형들]


단무지 자르느라 손 다 나갔는데... [(?)]

오랜만에 과자 파티 해도 재밌겠다

재밌겠다

다 안 먹는데 그냥 놀이방에 모여서 다같이 [평균나이 27.25 세의 파티 플랜]

- 과자 막 깔아놓고 / - 막날에 한 번 [평균나이 27.25 세의 파티 플랜]

좋다

막 날이 오늘이야!! [근데]

- 과자 파티 좋다 과자 파티 - 벌써 막날이네 / - 그렇지?

옛날에 학원에서 많이 했는데...

그거 하러 갔거든 내가 학원을 [ㅋㅋㅋ]

- 과자 먹으러? - 응

- 그게 해장라면이야? 해장라면? - 응

날씨 진짜 추워졌어

[해장라면 나갑니다]

콩나물 [해장라면 나갑니다]

콩나물 숨이 하나도 안 죽었네 [딱 봐도 생 콩나물 그 잡채]

- 맛있겠네 / - 비린내 확 올라오는 거 아니야? [EP1. 디노 비빔밥 참고] [자고로 콩나물은 생으로 먹어야
제맛]

콩나물 비린내 너무 심한데? [EP1. 디노 비빔밥 참고] [자고로 콩나물은 생으로 먹어야 제맛]

맛있다 [EP1. 디노 비빔밥 참고] [자고로 콩나물은 생으로 먹어야 제맛]

등산은 어디 갔다 왔어?
- 절 / - 딱 우리 갔던 데네? [오늘 등산 후기 푸는 중]

거기 가서 차 한 잔 마시고 가래떡 와플 먹고 [오늘 등산 후기 푸는 중]

- 찻 집 열었어? / - 근데 어제 안 했어 그거 [(완전) (부럽)]

- 어제 안 열려 있었어 / - 그래? [(완전) (부럽)]

그거 먹고 그다음에 내려왔지

- 이제 꺼내도 될 거 같아 / - 끈다? [그사이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둔 돈가스 조리 완료]

[신문물 사용에]

- 몇 개 돌렸어? / - 3 개 [신문물 사용에]

[신문물 사용에 우르르]

[언뜻 보기에도 비주얼은 일단 합격]

- 더럽지만 않으면 되지? / - 호시 그중에 하나 가져갈 거지? [언뜻 보기에도 비주얼은 일단 합격]

느낌 좋다

요물이네

[호시 아이디어] [종이 포일에 싸서 먹기]

- 나도 뭔가 좀 싸서 먹어야겠다 / - 그럴래? [호시 아이디어] [종이 포일에 싸서 먹기]

하나씩 싸서 먹을까?

그러게 나도 너랑 하나씩 싸서 먹자 [호떡 먹듯 돈가스를 잘 감싸서]

그렇게 먹는 거야? [돈가스 소스 ⤥]

이게 돈가스 와플이라고

- 돈가스 와플 - 맛있어?

- 형 - 괜찮아?
[야! 해놓고 먹기 바쁜 호시ㅋㅋㅋ]

[너도나도 돈가스 와플(?) 시식 준비]

맛있다 [너도나도 돈가스 와플(?) 시식 준비]

이걸로 이제 또 캐럿들이 이렇게 다 싸먹을 수도 있어 [2023 년 캐럿 내 대 유행 조짐]

나도 맛 한 번만 볼게

맛만 [+ 한 입만 시전]

근데 에어프라이어기 진짜 좋다 [+ 한 입만 시전]

- 정한이 형 - 응

서바이벌 몇 명 하기로 했어?

- 맛있어 - 하고 싶은 사람

심지어 치즈네 이거

- 서바이벌 이제 나가볼까 슬슬? / - 가자 [배도 든든하겠다 서바이벌 출격 준비 완료!!]

[어느새 서바이벌 복장으로 환복 완료]

- 좋아, 호시 어제 드론 잡았던 거 기억하지? - 그렇지

그렇게 하는 거야

이걸 드디어 하네 [☆인더숲 서바이벌장 오픈☆]

- 팀 나누자 묵찌 - 묵찌

- 묵찌 - 찌

[호시(묵) 디에잇(찌) 도겸(묵) 정한(찌)]

오케이 [정한, 디에잇 VS 호시, 도겸]

- 내가 저기로 갈게 / - 오케이 오케이 [정한, 디에잇 VS 호시, 도겸]


- 형, 잘해보자 / - 오케이 [카페에 간 부승관의 부재로 석, 순이 한 팀]

[인더숲 서바이벌 룰] [1. 생명 - 무제한] [2. 게임 시간 - 세봉이들 하고 싶을 때까지]

맞고 죽은 척해도 되나?

[걱정이 많은 호시, 도겸 팀]

나 잘해 [반면 자신만만한 정한, 디에잇 팀]

거만 떨지 마!

그러다가 전장에서 죽는 법이야!!

알겠어?

- 알��어 / - 오케이 [비장한 각오로 서바이벌에 임하는 두 팀]

진짜 설렌다

시작 누가 할 거야?!

준비 시작 [호시, 도겸 VS 정한, 디에잇]

[시작과 동시에 선공에 나서는 97 즈]

[호시] [도겸] [시작과 동시에 선공에 나서는 97 즈]

[정한] [디에잇]

어디야?

[우왕 좌왕]

[(안 보여도 일단 쏘고 가라)]

오케이 오케이

와 어떡해 [ㅋㅋㅋ]

이리 와
[스나이퍼 정한]

[호시] [도겸]

호시 형! 엄호해줘

[전생연분 도겸 지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호시]

[이젠 디에잇까지 합류해 압박]

[어찌할 바를 모르는 1 인]

[다소 정신없음 주의]

[정한] [디에잇] [이 상황이 마냥 즐거운 정한]

권순영 어디 있어?

형 전진해 전진 [▼도겸] [▼디에잇] [▼호시] [▼정한]

[호시] [도겸] [팡-팡] [사이좋게 한 방씩 맞는 97 즈]

[정한] [디에잇] [팡-팡] [사이좋게 한 방씩 맞는 97 즈]

명호 얼굴 맞았어 [어느새 늘어난 구경꾼들]

[(호시 살려)]

[틈새 공격]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정한]

[정한] [디에잇] [매우 신남]

[쉴 틈 없는 공격 속에]

[정한] [디에잇] [(정신없음)]

[(호시의 복수 모드)]

[타깃 : 정한]

[결국 일단 후퇴하는 정한]


[반격의 기회를 잡는 호시]

[정한] [디에잇] [두 번째 타깃 : 디에잇]

명호 괜찮아? [관전 꿀잼]

명호 너무 많이 맞았는데 [ㅋㅋㅋ]

[발라당~]

도겸아 [호시] [도겸]

[도겸 역시 맨발의 투혼 중]

[다시 또 냅다 뛰어서는]

[빠르게 신발 구출]

[발이 땅에 닿을 틈 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총총총]

[(적의 고통은 나의 행복)]

도겸아 괜찮아? [갑자기 장르 스펙터클 호러물]

[호시] [도겸]

어떻게 팀 그대로 해? 아니면 바꿔서 해? [2 라운드]

어떻게 할까?

- 바꾸자 / - 오케이 섞어 [팀 교체]

묵찌

묵찌

- 오케이 가자 호시 / - 오케이 [정한, 호시(찌)] [디에잇, 도겸(묵)]

Go [정한, 호시(찌)] [디에잇, 도겸(묵)]


정한이 형이 너무 잘 쏴!

호시 죽었어!!

호시 죽었어!! [...??]

[호시] [도겸] [(살아 있음)]

- 명호야, 양각 작전으로 가자 / - 어떻게? [디에잇, 도겸 팀의 작전 타임]

- 양쪽에서 이렇게 좁히는 거야! 사이드로 - 그래...

명호야 알지 작전? [파이팅 해야지!!]

우린 작전대로 움직인다!

제발 제대로 해봐 한 번 이제 [⤤ 외투까지 챙겨 입고 옴]

죽여

어디 뒤에 숨을 거야? [질 수 없다] [정한, 호시 팀도 작전 타임]

- 나 저쪽으로 갈게 / - 저쪽? 그러면 [질 수 없다] [정한, 호시 팀도 작전 타임]

저 큰 네모 안에 숨어 알겠지? [서바이벌 능력자 정한의 코치대로 위치를 정하는데]

오케이 오케이

시작한다

준비

시작

[이것이 양각 작전...?]

[도겸] [디에잇]

[작전은 잊은 지 오래]

[호시] [정한]
[디에잇, 도겸의 양각 작전 대 실패]

[카페에서 돌아와 구경 중인 조슈아, 승관, 버논]

수류탄도 있어? [카페에서 돌아와 구경 중인 조슈아, 승관, 버논]

그런가 봐

수류탄이 있어....??

[수류탄의 정체는...]

[총은 버리고 냅다 총알 던지는 도겸]

[빈틈 발견! 앞으로 돌격하는 호시]

[도겸의 '총알을 피하는 방법']

[다양한 자세로 공격 중ㅋㅋㅋ]

호시야, 더 뛰어나와! 앞으로!! [채찍질]

진짜 호시 형 군인 같다

민규야

디노야 들어와!! [(그러니까....)]

- 내가 들어갈까? / - 응 [들어오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대답]

들어와 들어와 [들어오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대답]

갔다 올게

[선수 교체하는 동안 정한 vs 디에잇, 도겸] [OUT 호시 IN 민규]

[호시 LOADING] [정한]

[스나이퍼 정한도 2:1 은 무리]

[장애물 따위는 필요 없는 디에잇]


['거침없이' 돌진하는 도겸]

[▼도겸] [▼정한] [▼디에잇]

[순식간에 궁지에 몰린 정한]

[하지만 잽싸게 반격!!]

[도겸] [디에잇]

[정한의 외로운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정한이 형 [⤣ ��복 중인 민규]

- 내가 갈게! 갈게 / - 너무 힘들어 빨리 와 [형...]

[(잘 부탁해)]

준비 시작 [정한, 민규 VS 디에잇, 도겸]

[민규] [정한] [민규의 등장으로 힘을 얻은 정한의 돌격]

[도겸] [디에잇] [그에 맞서는 날쌘 도겸]

[▼민규 ▼정한 ▼도겸 ▼디에잇]

[슬금슬금 전진하는 민규]

[도겸] [디에잇] [전진하는 민규 발견]

[(DK 신발)] [전진하는 민규 발견]

[(기회만 노리는 중)]

정한이 형! [민규] [정한] [정한이 형~! 만 찾는 ID: 26 살 김민규]

정한이 형 내 머리

정한이 형 정한이 형 [정한이 형만 1004 번째 외치는 중ㅋㅋㅋ]

이거 안 돼 지금
우리 공격 받고 있어 [이때, 서서히 압박해 오는 도겸]

[민규] [정한] [바로 민규를 향해 조준]

[투입 5 분 만에 만신창이]

많이 아파 [투입 5 분 만에 만신창이]

[민규의 복수를 위해 전진하는 정한]

[민규] [정한] [(+어느새 달라붙은 민규)]

- 너 왜 여기 있어! 저쪽으로 가! - 어디로?

저기

왜 와서 다 맞아...

- 형 왜... / - 빨리 가 [제일 안 맞는 애 중에 제일 잘 맞는(?) 밍규와 쫑쫑이]

같이 하고 싶었어 [제일 안 맞는 애 중에 제일 잘 맞는(?) 밍규와 쫑쫑이]

[도겸] [디에잇] [민규 투입 이후 공격력 상승한 디에잇, 도겸]

[민규] [정한]

[형 뒤에 숨어 있다가]

명호야 전진 전진 [결국 총 맞고 줄행랑]

정한이 형 [결국 총 맞고 줄행랑]

아악

[곡소리와 동시에...]

힘들어 [곡소리와 동시에...]

끝 [곡소리와 동시에... 끝]

나 머리 너무 많이 맞았어
하다가 툭. 일어나는 순간 툭툭툭 [끝나자마자 쏟아내는 후기]

아니 내가 널 보고 쐈는데

머리에 탁 앉아서 페인트 터지는 걸 봤어 [흥미진진했던 인더숲 서바이벌 경기 종료]

- 탁 맞았는데... / - 기분 너무 좋겠다 [흥미진진했던 인더숲 서바이벌 경기 종료]

- 재밌었어 - 나도 맛을 봤어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한 걸까 아니면 그냥 빨리 어두워진 걸까? [EP6. 기억해 언제나 우린 함께라는 걸]

빨리 어두워졌지 [EP6. 기억해 언제나 우린 함께라는 걸]

여기까지 날아와서 페인트 [가시지 않은 서바이벌의 여운]

이게 가서 했을 때보다 [(서바이벌 경기장)]

역시 우리끼리 하는 게 더 재밌어

- 가서 하면 한발 맞으면 '죽었습니다'하고 끝나잖아 - 맞아 맞아

마지막 날

만들어볼까? [어느덧 두 번째 숲의 마지막 저녁 식사]

오케이 [어느덧 두 번째 숲의 마지막 저녁 식사]

무슨 파스타야?

나 약간 맛있는 거 해줘 [가장 먼저 밥터를 찾은 조슈아, 승관]

채끝살 넣은 파스타 해주면 안 돼?

- 오케이 - 소고기 넣은 파스타

뭐해?

형 일단 토마토 매콤한 얼큰한

파스타 만들어준다 하고 [(엉디) (토닥)]


진짜? [(엉디) (토닥)]

나 양념 갈비도 있고 돈가스도 있고

[하나둘 모여드는 세봉이들]

[쿵]

[쿵짝]

뭐해? [지금]

슈아 형 파스타 [(만들어)]

슈아 형 또 분주하네 분주해

[파스타 소스 만들 준비 중인 조슈아]

왜? [파스타 소스 만들 준비 중인 조슈아]

- 타임 내가 좋아하는 거다 / - 기분 좋아? [좋아하는 재료 발견에 기분 up]

[오늘도 레시피 없이 툭-툭- 만드는 소스]

- 설탕을 / - 설탕을 [오늘도 레시피 없이 툭-툭- 만드는 소스]

물을 섞으면 [들어간 재료] [토마토 페이스트] [다진 마늘] [설탕] [타임] [물]

승관아 [들어간 재료] [토마토 페이스트] [다진 마늘] [설탕] [타임] [물]

토마토소스 같아 안 같아? [조슈아표 토마토소스가 뚝딱!]

- 좋아 좋아 / - 그렇지 그렇지? [조슈아표 토마토소스가 뚝딱!]

으스러서도 해

왜냐면 그냥 살짝 내버려 두고, 기름 빠지게 내버려 두고 [이제 팬에 고기와 소스를 함께 볶아주면]

그냥 이걸 졸이면 돼

파스타 향 나는데?
[졸이니 점점 더 맛이 살아나는 소스]

얼추 얼추 괜찮아지고 있어 [졸이니 점점 더 맛이 살아나는 소스]

살짝 졸이면 될 거 같아 [승관 입맛에는 어떨지...?]

맛있어 [역시나 엄지척!]

고추를 씹어버렸네

- 맛있어 / - 맛있어 맛있어 [준이도 인정한 맛]

맛있어? [준이도 인정한 맛]

- 너무 맛있을 거 같은데? / - 그렇지? [감칠맛 나는 소스에 파스타 면을 듬뿍!]

너무 내 스타일인데? [감칠맛 나는 소스에 파스타 면을 듬뿍!]

이건 프라이팬 가져가서 같이 떠먹는 게 나을 거 같아 [조슈아의 파스타가 완성되어가는 사이]

맞아 이거에다 그냥 그 집게 떠서 [조슈아의 파스타가 완성되어가는 사이]

[우지는 오늘도 소고기 파티 준비 중]

[타이밍 맞춰 뒤집어주고]

이거지 [(소금도) (촵촵)]

[접시도 필요 없이 바로 잘라서]

[입으로 직행]

[흡족]

[숨 쉬듯 고기 흡입]

혼자 오마카세 먹고 있는 느낌인데?

소고기 오마카세

아니 이게 내가 지금 며칠째 똑같이 이렇게 먹고 있거든?


음식하기 귀찮아서

근데...

똑같이 맛있어?

질릴 만도 한데...

고기가 투뿔이라 너무 좋아가지고 [❤]

뜨겁다

[우마카세 체험단]

그니까 안 물리니까 [우마카세 체험단]

음식을 소금 하나 가지고도 그냥 이 맛이 난다는 게 너무

[(만족도 ★★★★★)]

고기가 진짜 맛있다

- 그렇지? - 잘 굽는다 그리고

- 진짜 맛있어 - 너무 맛있어

[(이거져~)]

[한편 안에서는 추가 메뉴들이 완성되어 가고]

자 비빔면은 완성 [❤]

돼지갈비 냄새 너무 좋은데?

갈비는 항상 최고의 선택이지 [노릇 노릇]

- 미워할 수가 없지 / - 그러니까 [분주히 완성 돼가는 숲의 마지막 저녁 식사]

[분주히 완성 돼가는 숲의 마지막 저녁 식사]

오케이 이거 먹자 [완성된 요리를 하나둘씩 들고 나오고]


으아 맛있겠다!

원우 비빔면? 내가 또 한 입 먹어줘야겠다

먹으러 와 먹으러 와

원우가 끓이는 비빔면 먹기 쉽지 않거든 [오직 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우 비빔면]

그렇지 [오직 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우 비빔면]

Let's go [거기에 조슈아의 토마토 파스타 & 승관의 갈비까지!]

- 팔*랑 양념갈비 그리고 파스타 / - 파스타 [거기에 조슈아의 토마토 파스타 & 승관의 갈비까지!]

메뉴 선택이 너무도 훌륭하구나 [푸짐한 한상 완성!]

먹어볼까예

드셔보세요 [조슈아의 첫입은 승관이 구운 갈비]

[조슈아의 첫입은 승관이 구운 갈비]

맛있어?

맛있어!

[원우가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본 비빔면도 후루룩]

맛있겠다!! 맛있겠다!!

- 원우 형 살면서 처음 끓인 - 그러니까

[(승관이는 맛있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원래 국물 있는 건

진짜 잘 끓이는데 [의자를 고쳐 앉게 되는 맛❤]

맛있어 맛있어 [의자를 고쳐 앉게 되는 맛❤]

승관아 너 돼지갈비에 일가견이 있잖아. 맛있어?


- 먹어 봐봐 - 맛있어 돼지고기 괜찮다

[일단 잡숴봐]

- 으흠 - 맛이 없을 수가 없지

[갈비 먹었으면 또 비빔면 한 입 해야지]

[조슈아의 파스타도]

[조슈아의 파스타도 놓칠 수 없지]

와 이거 급식 스파게티 같다

- 치즈 넣어서 그래 치즈 / - 감성 좋다 [급식 스파게티 st 비결은 바로 '치즈']

저런 거 나 훨씬 좋아해

- 이런 거 그냥 밥이랑 국판에 두 개 다 담잖아 / - 맞아 [급식에 나오면] [ㅎㅎㅎ]

그 감성인데 [옛날]

맛있어 [옛날 그 감성인데 더 맛있어❤


]

- 조슈아가 요리를 잘하네 / - 맛있어? [옛날 그 감성인데 더 맛있어❤


]

멤버들한테 자랑하면 조슈아 또 힘들어진다 [ㅋㅋㅋ]

- 안 돼 안 돼 - 오늘은 말하지 마

[맛있는 냄새 맡고 달려오는 한 사람]

한 입 하러 왔습니다!

뭐 하다가 왔어?

자다 왔는데 나 오늘 OFF 야

- 그런 날도 있어야지 / - 아무것도 안 해 [사실 오늘 에스쿱스는...]

[민규와 해장 라면을 먹은 후 바로 잠터에 누워]


[에스쿱스의 휴식법] [쉬는 날 하루는 모든 것을 OFF]

[OFF 여도 배는 고프니까!]

[대박 꿀맛!]

- 어우 추워 어우 추워 또 뭘 드시나 - 무라 무라

- 스파게티야? - 스파게티도 있고

- 그게 슈아가 한 스파게티인가? - 비빔면도 있고

어때 스파게티? 맛있어?

- 맛있어 - 맛있어

슈아 요리 잘해

호시 또 잤어?

또 잤어 [(ㅇㅇ 또 잠)]

비빔면 맛있나? [꿀잠 자고 온 호시도]

[야무지게 비빔면 돌돌 말아]

[한입에 와앙!]

[앉지도 않고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스타일]

[(잘 먹네 ㅎㅎ)]

오늘 호시 데리고 돌아다니기를 했거든

애 지쳐서 잠들었잖아 [ㅋㅋㅋㅋ]

- 깨워서 또 데리고 왔잖아 지금 / - 쩐다 [호시가 꿀잠 잔 이유...]

호시야 자연을 봐 [아침부터 형 손에 이끌려]

가자!
[뛰어서 산을 오르고]

호시야 더 뛰어! 나와 앞으로

[형의 NPC 가 되어 서바이벌 게임도 수행]

[(혼자 있고 싶어...)]

호시야 [(응 안 돼)]

호시야 저녁 먹어야지 [하루 종일 껌딱지 모드]

- 잘 잤어? 피곤했어? / - 응, 응 [하루 종일 껌딱지 모드]

정한이 형이 아들이나 딸 낳잖아?

- 걔는 살 안 찔 거야 - 손절할 거야. 애들 손절

"아빠랑 안 놀아" 이러고 [(아빠 마음도 모르고...)]

[비빔면으로 호시도 생기(?)를 되찾을 즈음]

양꼬치 어디서 해? [저녁 2 차 메인 셰프 등장]

양꼬치 여기 앞에서 불 아니야? [저녁 2 차 메인 셰프 등장]

아니 해도 되는데 밖에 안 춥나? [정한은 이미 재료 준비 완료]

춥지 [정한은 이미 재료 준비 완료]

그냥 여기서 먹자 [춥게 모닥불에서 구워 먹기 VS 따듯하게 인덕션으로 구워 먹기]

- 그래 그래 / - 여기서 [춥게 모닥불에서 구워 먹기 VS 따듯하게 인덕션으로 구워 먹기]

[꼬치에서 양고기를 쏙쏙 빼주고]

하나씩 빼면 안 되냐? [맛있는 소리 내며 양고기가 구워지는 사이]

내가 가져다 줄게 [맛있는 소리 내며 양고기가 구워지는 사이]

[디에잇은 정한 픽 마라롱샤 요리 시작]


[매콤한 고추기름 & 바닷가재의 조합이란...❤]

정말 맛있거든? [(보기만 해도 침샘 자극)]

[조용하던 주방이 어느새 북적북적]

건대입구네, 건대입구 [조용하던 주방이 어느새 북적북적]

분위기 명절이네 [지금 밥터 분위기는 명절 그 잡채]

- 자 여러분 여러분 여기 얼굴 하나만 / - 얼굴 하나만? [(이런 순간을 놓칠 수 없지)]

하나 둘 셋!

[더도_말고_덜도_말고_인더숲만_같아라❤
.jpg]

[(폴짝)]

오 명호 [ㅋㅋㅋㅋ]

명호 형 신났는데?

요리사야 요리사 [기.분.최.고.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껏 흥 오른 디에잇의 요리는]

[윤기가 자르르르-]

[신난 디솊의 마라롱샤 나갑니다~!]

기름 조금 넣어

뭐야 이거?

바닷가재!

- 이게 가재야? 이거? - 응

야 지금 여기
완전 건대인데? [마라롱샤, 양꼬치] [오늘 저녁은 제대로 중식의 향연]

건두부도 있는데 진짜? [마라롱샤, 양꼬치] [오늘 저녁은 제대로 중식의 향연]

건두부가 있었어? [마라롱샤, 양꼬치] [오늘 저녁은 제대로 중식의 향연]

이걸 어떻게 먹는 건데? 이거?

이거 알려줄 거야 명호가

[가재 등을 곧게 펴서 살을 밀어 올리고]

[튀어나온 속살을 입으로 쏙~]

잘 나온다 [신기방기]

진짜 맛있어

먹어 [얼른]

이게 더 맛있는데?

명호가 만든 거 더 맛있는데?

[너도나도 바닷가재 홀릭]

[무아지경]

정한이 진짜 장첸 같은데?

감성이거든 이게 [(맨손)]

수절 안 쓰는 거야?

[바닷가재를 먹을 땐.. 수저란 필요 없다]

[바닷가재 하나로 행복 MAX]

우리 팀만큼 중국 음식 다양하게 좋아하는 팀도 없을 걸?

그러기도 힘들어
- 카페도 갔잖아 / - 카페 갔어 맞아 [그러고 보니 카페 다녀온 조슈아, 승관, 버논]

컵 깨트렸다며? [그러고 보니 카페 다녀온 조슈아, 승관, 버논]

[컵을 깨트렸다...?!]

- 되게 정보 빠르시네요 / - 그렇지 [컵을 깨트렸다...?!]

슈아 형이 다 알려줬어 [컵을 깨트렸다...?!]

- 여보세요? / - 진짜? 그런 맛이면... [몇 시간 전 카페 상황]

[(※5 화 엔딩 참고) 팬테이크를 먹어보려다 삐끗해 컵을 깨트린 버논]

- 일단 잠시만 / - 어떡해 어떡해 [(※5 화 엔딩 참고) 팬테이크를 먹어보려다 삐끗해 컵을 깨트린 버논]

죄송합니다. 어떡해 이거?

♪ 미안합니다

버논아 그거 하나만 줘봐

의자에도 묻어가지고

뭐 하는 거야? 다 구경하고 있는 거야?

[(디노도 있어요)] [~먹는 사람보다 구경꾼이 더 많음~]

나 여기서 너무 잘 자서

나 한 9 시간 자는 거 같아

낮잠도 자던데?

나도 12 시간씩 자 [갑자기 시작된 꿀잠(?) 배틀]

난 일어나면 밤이야 [밤에 잤는데]

완전 형 우리랑 패턴이 다르다

난 밤에 자거든?
근데 일어나면 밤이야

호시처럼 내일하루 형이랑 같이 다녀볼래? [우지도]

아니, 절대 사양할게 [(칼차단)]

호시 어떻게 운동하러 갈 거야?

아니면 오늘은... 다음 코스로 갈까?

다음코스가 또 있어? [(...?)]

다음 코스는 이제

- 불멍 때리면서 위스키 한잔하는 코스 있었잖아 - 나 한 11 시쯤 운동하러 갈 거야 [호시 한정 다음 코스]


[👉 정한 투어 다음 코스]

나 그때 할까? [오늘은 끝까지 함께하자]

그래 그러면 형이랑 다음 코스까지, 마지막 코스까지 쫙 하고 [오늘은 끝까지 함께하자]

형이 찜질방은 빼줄게!

[(ㄱㅅ)]

너도 이거 먹고 모닥불 가서 위스키 한잔 딱 하든가 [(모닥불 가서 위스키 한잔할 파티원 모집)]

거기 진짜 너무 추워!

그렇게 입으니까 춥지!

긴바지랑 양말 신고 나와봐 [(어... 엄마...?)]

왜 화를 내?

너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Stay with me? [(...❤)]

이렇게 사는 거 정말 행복합니다!

- 그렇지? - 엉!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니 너무나도 속상하다

'인더숲'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걸까?

숲이라서 그런 걸까? [설거지와 함께하는 도겸의 모노드라마]

자연에 있어서? [설거지와 함께하는 도겸의 모노드라마]

숲이 내게 알려줬어...!

시간이 흐르는 대로 그냥 느끼는 것을

숲이 내게 알려줬어

- 설거지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 그렇지

하지만 좋다 [~설거지 모노드라마 끝~]

오늘 사우나 쫙 해야겠다. 안 되겠다

찜질 찜질

찜질 [❤]

식혜 식혜

[가장 먼저 찜터 도착한 원우]

[식혜 야무지게 챙겨서 입장]

[일단 눕자]

[뒤이어 찜터 도착한 사람은 도겸]

어어? 전원우?

단골손님이네

단골손님

빠지지를 않고 있구먼요 [매일 같이 찜터 출석 중인 단골손님]


뭐야 뭐야 [매일 같이 찜터 출석 중인 단골손님]

아이고 따뜻해 [(도겸도 원우 옆에 눕눕)]

이제 100 세고 나가야 해

안 돼 같이 있어

나 지금 너무 오래 있었는데 [나가려는 원우 VS 막으려는 도겸]

아 추워 아 너무 추워

[또 다른 단골손님 민규 입장]

이제 민규 왔으니까 나 가도 되지?

- 안 돼 - 안 돼?

20 분 넘게 있었던 거 같은데 [ㅠㅠ]

이제 형 나가서 뭐 하는데?

얼른 씻고 자야지

잘 거야? 잘 시간이 아닌데, 형?

- 갈게 / - 가 형 [(갈 거야)]

[폴짝 폴짝]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는 법!]

[~ 97 즈 찜터 회동 ~]

어렸을 때 아빠가 맨날 때 밀기 전에

사우나 10 분 들어가 있으라고 해서 사우나 진짜 싫었는데

-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이야, 그렇지? - 이젠 좋네 뜨거워도


들어와 들어와 [새로운 손님 호시, 준도 찜터 입장]

너무 추워 [새로운 손님 호시, 준도 찜터 입장]

여기 너무 더워 [새로운 손님 호시, 준도 찜터 입장]

- 좋아 / - 일로와 일로와 일로와 일로와 [새로운 손님 호시, 준도 찜터 입장]

수건 시원하네

너 여기 오래 있었어?

20 분?

[⤾찜터에 등장한 복면의 찜질러들↷]

[갑자기 찜질방에서 시작된 수련(?)]

[(갑자기 시작된 이상 행동)]

3... 2.. 1...

- 안녕히 계십시오 여러분 / - 빠빠요 [(더는 못 있겠다)]

빠빠이 [(김이 펄펄)]

[(김이 펄펄)]

[찜질 열기 대방출] [온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이 개운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찰칵]

[~이게 바로 찜질의 맛~]

[찜질을 마치고 줄줄이 나오는 남은 손님들]

[찜질이 끝난 후 잠터에서는]

[잘 준비를 마치고 하나둘씩 꿈나라로]

[탁-]
쿱스...?

자고 있군

나 자려고

그래 일찍 자

응 너무 피곤하다

[아직 시끌시끌한 창밖의 말소리를 뒤로 하고]

[(조슈아도 Good Night_★)]

[이때]

[어디론가 신나게 뛰어가는 버논]

[버논이 합류한 곳은]

버논이 형까지 딱 이렇게 앉으면 [잠 못 드는 세봉이들의 집합소 불멍존]

밤이 찾아왔습니다

여기에서 너 계속 마피아 하고 싶다며 [(디노)]

아니야 아니야 근데 안 해도 돼

- 하자 / - 그럼 지금 한번 해볼래? [(마피아 게임)] [(가보자 Go!)]

그래

그래 그래 잠깐 그냥 그러면 [진짜 잠깐 한 판만 하기로 콜!]

감사합니다 [진짜 잠깐 한 판만 하기로 콜!]

- 내가 사회자 한번 해볼게 / - 오케이 ['마피아 게임' 1R] [- 사회자 : 도겸 -]

오케이 ['마피아 게임' 1R] [- 사회자 : 도겸 -]

밤이 왔습니다
마피아를 뽑겠습니다

의사를, 경찰을 뽑았습니다 [빠르게 '의사', '경찰'도 뽑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정한이 형이다 [근본 없는 전개ㅋㅋㅋㅋㅋㅋ]

내가 볼 때는, 내가 딱 이 말을 했을 때 도겸이의 눈빛이

- 아니 나는... - 왜 사회자 눈을 봐?!

- 왜 나를 봐? - 사회자의 눈빛이 뭐

- 날 보지 마, 날 보지 마 / - 사회자의 눈빛이 [(눈빛 추측 자체 차단)]

사회자의 눈빛이 바로 디노로 가더라고 [호시의 추리] [사회자의 눈빛이 향한 곳이 디노!]

"나는 디노야" 했을 때 안전한...!

이 마음이 안전한

민규야 [마피아는 바로 민규!]

"나는 말을 할 때 너의 표정을 봤지!" 이거

민규로 가겠습니까? [(마피아)]

나 진짜 아닌데... [밍무룩]

디노야 너는?

가만히 있는다?

나 정한이 형부터 찔렀는데? 나 근데? [(딴말)]

- 넌 뭐냐고 / - 나 뭐냐고? [^^(with. 은은한 미소)]

- 알아서 생각해보지 / - 뭐 있네 [(?)]

- 뭐 있네 / - 알아서들 생각해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든 있겠지 - 내 직업은...

모닥불 관리사

나왔다 윤정한 특 [(?)]

관리 좀 똑바로 해봐 다 죽어가네 [(불이)]

- 난 집게 사장 / - 집게 사장 [그렇다면 나는] [디노 (99 년생, 집게 사장)]

난 돈이 좋아

나 바리스타 [우지 (96 년생, 숲 바리스타)]

난 민규인 거 같아 [줏대 있는 공격] [(마피아)]

- 민규 한번 가자 / - 민규 한번 가야겠다 [그럼 민규 심판 한번 가줘야지]

- 오케이 / - 그럼 민규를 / - 나 진짜 억울해 [그럼 민규 심판 한번 가줘야지]

- 하나 둘 셋 / - 아니 근데... [속전속결 민규 심판]

나 진짜 아닌데... [ㅠㅠㅠ]

한번 다시 생각해보면 안돼?

선량한

- 마피아가 죽었습니다 / - 잠깐잠깐잠깐 [진짜 마피아였던 민규]

- 마피아야? / - 마피아예요 [진짜 마피아였던 민규]

그러니까 의욕이 없는 거야

- 미치겠다 / - 내가 좀 덜 찔렀나? [나란 남자... 촉 미취겠다...!]

[(ㅋ)] [(분하다)]

- 디노 사회자 가자 / - 응 내가 ['마피아 게임' 2R] [- 사회자 : 디노 -]

야 부승관!
- 빨리 와 / - 빨리 와. 마피아 하자 [세븐틴 마피아 특(?) 일단 눈에 띄면 합류하는 시스템]

밤이 찾아왔습니다 [성격 급한 사회자]

나까지 끼워주셈! 나까지!

- 일단 의사부터 - 오케이

- 뽑겠습니다 / - 승관이 들어와 - 승관이 온다. 승관이까지 [(뿌다닥)]

- 승관이 형까지 후딱후딱 뽑을게요 - 응

네, 의사, 경찰 [착석과 동시에 후딱후딱 진행되는 마피아 게임]

그리고

마피아 [이번 판의 마피아는 과연...?]

[이번 판의 마피아는 과연...?]

자, 됐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승관이가 새로 왔으니까 [뉴페이스는 일단 의심]

뭘 하나 있지 않을까? 승관이는? [뉴페이스는 일단 의심]

- 근데 디노라면 승관이 아무것 한 줬을 거 같아 - 아무것도 안 줬을 거 같아 [(디.잘.알)]

- 안 줬을 거 같아? / - 굳이 [(디.잘.알)]

몰라도 아예 몰라 [(흠...)]

디노, 승관의 관계성을 [당사자들만 아는 애증의 관계]

[(호시 발견)]

- 호시 뭐 있다 / - 호시 형 뭐 있어 [(호시 발견)]

내가 봤을 때, 내가 봤을 때 [곶감 노리는 맹수 눈빛 포착]


눈빛이.. 눈빛이 마피아가 아닌데 [곶감 노리는 맹수 눈빛 포착]

뭐가 있어 지금. 뭐가 있어 [(호시탐탐)]

경찰이거나 지금 뭐 있어 [(호시탐탐)]

- 내가 봤을 때 경찰이야 / - 경찰이야 [(호시 형은)]

멋 부릴 수 있는 직업!

- 내가 봤을 때 경찰 / - 경찰이지 - 경찰이네

- 멋 부릴 수 있는 직업 / - 내가 볼 때 [호시 = 멋 부릴 수 있는 직업 = 경찰?!]

마피아는 [(추측 시동 ON)]

민규야 [일편단심 민규]

그럴 줄 알았어 내가 지금도 계속 보면서 [일편단심 민규]

이때 어색한 미소 [일편단심 민규]

[급발진] [일편단심 민규 옆 도겸]

이때 어색한 미소 [급발진] [일편단심 민규 옆 도겸]

- 나 도겸이를 계속 봤어 / - 저요? [(+도겸 의심)]

저요?

내가 어색했어요?

첫판이랑 너무 다르잖아!!

잘하네 잘하네

- 도겸이로 가자 / - 그래 [도겸으로 좁혀지는 의견]

- 내가 봤을 때 도겸이 살짝 어색하긴 했어 / - 나도 도겸이 형... [도겸으로 좁혀지는 의견]

지금 이 미소까지 어색해요 [(물 만난 호랑이)]


모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 주세요 [(물 만난 호랑이)]

모두 엄지를... 승관 씨? [답답한데 답답한 걸 말하지 못할 때.mov]

- 나 정말 마피아 아니야 / - 하나 둘... [도겸 최후��� 변론]

- 잠깐만, 변론 할 기회를 주셔야죠 / - 변론 [도겸 최후의 변론]

저...

저 어색했어요? [(억울)]

'문명특급' 때 같았어요? 제가 지금? [(억울)]

시민일 때 변명이랑... 시민일 때 변명 진짜 재밌거든 [남다른(?) 촉의 호시]

아니야 나 시민일 때 변명은 할 게 없지. 난 시민이어서... [(변명의 시간)]

- 그래쬬요? 그래쬬요? / - 짜증 나 [얄밉]

- 이제 갑니다. 반론까지 들었습니다 / - 나 진짜 마피아 아니야 [심판대에 오른 도겸은 과연?]

하나 둘 셋

[도겸으로 만장일치]

- 하나 둘 셋 / - 거기서 다 마피아 아니라고 해요 [도겸으로 만장일치]

- 선량한 시민이 갔습니다 / - 시민이었네 [선량한 시민 도겸 OUT]

- 진짜 너무하다, 진짜 / - 마피아 죽는 게 아니야 첫판은 [선량한 시민 도겸 OUT]

밤이 찾아왔습니다

마피아는 죽이실 분을 골라주세요 [마피아가 선택할 시간]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아침]

모닥불 관리사 정한 씨가 사망하셨습니다 [모닥불 관리사(?) 겸 시민 정한 OUT]

모닥불 관리사
- 나 알겠어! / - 호시야 [이때 갑자기 촉이 온 승관?]

나 믿어? 안 믿어요?

- 빨리 해 - 듣고 보자, 듣고 보자

- 너의 변론이 좀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 그러니까

[(당당하게 희번덕)] [⤣ 지겹...]

[우지 찜❤]

일단 흐름은 좋아 [- 맥락 없는 흐름 -]

- 승관이는 지금 우리의 그전 상황을 아예 모르니까 - 전 상황을 아예 모르니까 / - 아예 모르니까

이럴 거면

너네 마피아 할 때 철저하게 나 배제하고 해라 [흐름상 우지가 마피아?]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 15 분 전, 연습게임]

- 우지 마피아다 / - 우지 형 [게임 시작 10 초 만에 마피아 의심 몰표]

- 아무리 봐도 우지야 / - 아니야 [게임 시작 10 초 만에 마피아 의심 몰표]

야 빨리 죽이고 시작해

- 그래, 그럼 빨리 죽여, 빨리 죽여 - 죽여 죽여 그냥

- 하나 둘 셋 / - 둘 셋 [변론할 틈도 없이 심판]

오케이 [변론할 틈도 없이 심판]

선량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30 초 만에 OUT 된 우지...]

우지야 왜 시민인 척 안 했어 [30 초 만에 OUT 된 우지...]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 - 그냥 날 빼 [하지만 거두고 싶지 않은 촉]

일단 시민에게는 기회 한 번 더 있거든 지금 이후로 [현재 상황] [마피아 1] [경찰 1] [의사 1] [시민 2]


난 우지 형 가도 난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친구 따라 우지 콜]

진짜...

- 아니야 아니야 그래도.. 그래도 - 우지 형 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진짜 바보... [버논... 너란 녀석...]

정말 시민이라면 반론을 해줬으면 좋겠어 [(진정성 있는 반론 원츄)]

진정성 있게. 진정성 있는 반론 [(진정성 있는 반론 원츄)]

- 아니야 / - 근데 아까.. 아까 내가 [마피아]

- 전판 마피아였거든? / - 이런 식으로 했어? [(전 마피아 현 ???)]

형이 마피아라는 건 아닌데 마피아면 반론이... [전직 마피아의 일리(?) 있는 증언]

- 약간 의욕상실이 돼 / - 할 말이 없어 딱히 그냥 [전직 마피아의 일리(?) 있는 증언]

그럼 가볼까? 우지 형? [(넘치는 추진력)]

버논이다 버논이야 [(경로 변경)]

- 나야? / - 왜냐면 [갑자기]

딱 마피아라고 하니까

본인이 마피아니까 안심이 되는 거지 [호시 레이더망에 딱 걸린 버논]

빨리 죽이고 싶은 거지

가자 버논이

- 그래 가! 그럼 - 갑자기

- 갑자기 - 마피아 미치겠네

그래 가! 그럼

어떻게 버논이로 할까요? 아니면 우지 형으로 할까요? [심판대에 오를 자는 우지? 버논?]


아니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얘기하든지

너 우지 형 [(우지 찜)]

난 좀 더 생각해 볼게 그러면 [(보류?)] [(우지 찜)]

형은 뭔데?

- 나도 생각해 보고 / - 그러면 [(민규도 보류?)]

- 그러면 누구야 이번에 - 우지 형! 우지 형은 누구 같은데?

[흐음]

- 이게 마피아라고...!!! - 우지 형이야

- 우지 형이네 / - 이 표정이 [확신 + 격분의 98 즈]

- 이 눈빛! 이 눈빛! / - 나 이거 [확신 + 격분의 98 즈]

나 이거

- 직진! 직진해야 된다고 / - 직진? -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저도 확신했습니다 [우지로 마피아 직진(?)]

아시잖아요

나 이거 지금 억지 아니야. 이거 우지 형 맞는 거 같아 [먹잇감 문 하이에나들]

- 여기서 저도 확신했습니다 / - 아이고 바보들아 [호시도 우지 찜]

- 우지, 우지 씨 - 아이고 바보들아 진짜

- 빨리빨리 진행해주세요 - 손 다 들어주시고요

- 반론하면 돼요? - 도겸이 형 죽었지?

- 나 죽었잖아 / - 그러면 완전 분위기가 여기로 몰려오니까 얘기할게 [- 우지 최후의 변론 -]

나는 ���금 게임을 굉장히 재밌게 하려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던 거야

사실 난 모든 걸 알고 있어. 알겠지?
경찰은 일어나서 알려주세요 [◀◀◀ 5 분 전]

[우지의 정체는 경찰]

[그리고 한 번에 마피아를 알아냈다!]

이렇게까지만 얘기할게. 그러니까 죽이고 싶으면 죽여 [~ 판단은 너희들의 몫 ~]

근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또... [설득력 무슨 일]

야 이 바보야 어이고

이거 약간 우지 아닌 것 같은데...

우지 형이 아니라면

- 난 버논이 - 그래?

아니면 의외로

한 번 더 시켰을 수도 있는 거야 [민규 형 한 번 더 일 수도 있잖아?]

- 그럴 수도 있지 - 근데 나도 그 생각을 하긴 했거든

근데 확실히 나는 그거야 이제

내가 확실히 편해지는구나

한 번 더 하니까 편해지는 거지 [마피아를]

...오

이제 대충 어떻게 하는지 감이 잡힌 거지. 오랜만에 하니까 [서로를 향한 놓을 수 없는 의심의 끈]

와 난 이제 확신이 선다

- 나야? - 버논이

나야? 오케이

버논이 아니면 우지야 [마피아는 우지? 버논?]


나 진짜 아니야 근데

그러면 버논이 형

- 나 진짜 아니야 / - 반론도 들었고. 해볼게요 [(소리 있는 아우성)]

- "나 진짜 아니야" / - 나 진짜 아니야 [(소리 있는 아우성)]

- 다들 엄지를 올려주세요 - 한 번 살려줘 봐

하나

- 둘 셋 / - 나 진짜 진짜 아니야. 나 진짜 진짜 아닌데 [결국 심판대에 오른 버논]

버논이 형은

시민이었습니다 [선량한 시민 버논 OUT]

- 밤이 찾아왔습니다. 밤이 찾아왔습니다 / - 이렇다면 [다시 찾아온 밤...]

이렇다면 얘들아 내가 죽더라도 그 사람은 죽여라

왜 경찰 가만히 있었어?

밤이 찾아왔습니다

마피아는 일어나서 골라주세요 [현재 상황] [마피아 1] [경찰 우지 1] [의사 1] [시민 1]

그리고 [! 마피아 정체 확인 !]

- 진짜 내가 이걸... - 경찰은 일어나서 말씀해 주세요

[초반에 마피아 맞춘 경찰 우지는 SKIP]

의사는 일어나셔서 살려주세요 [의사의 선택 시간]

나 좀 살려줘 [(의사)]

[자가치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선량한 우지 씨가... [선량한 시민(=경찰) 우지 OUT]

- 의사 진짜 이기적이다 / - 죽었습니다 [아...]

[감잡았어]

- 얘야! 얘야! - 얘야!

야!! 야!!!!

- 하나 둘 셋 / - 잠깐만요 반론은 할 수 있게 해 줘야지 [마피아는 민규?!]

- 오케이 반론해 봐 - 반론까지 들어보시죠

왜 난데? [(마피아가)]

너야 [그냥]

- 그러니까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 얘 의사야

- 오케이 가자. 너야 / - 나 아니야 [마피아 몰이 = 딱히 이유 없음]

- 왜 나야! 의사는 우지 형을 살렸어야지 / - 엄지를 올려주세요 [그저 억울한 민규]

- 왜? / - 아까 이 형이 경찰인 거 다 티 내고 [그저 억울한 민규]

다 안다는 것처럼 얘기했으니까

내가 죽으면 어떡해?

나는 우지라고 확신을 했었어 [- 호시 시점 : 민규가 마피아인 이유 -]

근데 우지가 죽었어 [- 호시 시점 : 민규가 마피아인 이유 -]

근데 넌 아닌 거 같아 [- 호시 시점 : 민규가 마피아인 이유 -]

난 아니야

- 그럼 너야 / - 그건 너 아니라는 기준이 있는 거지 [기적의 논리] [그냥 민규 너야]

나도 나 아니야
근데 어쨌든 과반수가 이러니까 넌 죽어야 돼 [호시, 승관 연합으로 민규 심판]

- 하나 둘 셋 / - 그래도 잘했어 형 되게 [호시, 승관 연합으로 민규 심판]

- 넌 마피아야 - 잘했어

맞아, 나 마피아야 [민규 = 마피아]

마피아 한 번 했으니까 [언제나 신나는 검거의 맛]

- 이번엔 마피아 또 해준 거잖아 / - 아니 아까 진짜 웃겼던 게 [언제나 신나는 검거의 맛]

그 말에 너무 찔렸어

한번 마피아를 했으니까 마음 편해졌지? [버논의 칼 같은 정곡에 아찔]

- "오" 했잖아 / - 근데 약간 멈칫하긴 했어 - 아니 아까 진짜 웃긴 게

우지 형이 경찰이었거든 [(((사회자 시점 : 경찰 우지 활약상)))]

- 근데 우지 형이 딱 처음부터 마피아를 말하는 거야 - 첫판에 / - 첫판에 골랐어 [(((사회자 시점 : 경찰 우지


활약상)))]

그래서 내가

마피아라고 했지 [1. 시작부터 마피아 검거]

근데 그다음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1. 시작부터 마피아 검거]

다 우지 형을 마피아로 고르는 거야 [2. 하지만 곧바로 우지 마피아 몰이]

- 내가 보다가 - 내가 보면서...

- 어이가 없어가지고 "어이고 바보들아" / - 바보들 [(제대로 현타)]

- 형이 알아냈어? 마피아를? / - 바로 알아냈어 - 한방에 알았어

- 첫판부터 알았는데 - 그래서 뭔가... 나는 그...

우지 형의 뭔가 어떤 역할이 주어졌을 때 그런 책임감속에서 나오는 이상한... [우지를 마피아로 찜한 이유]


웃기지 않은 텐션의 웃음으로 느꼈나 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너 그것도 포장이 안 돼 [(부끄)]

넌 그냥 똥촉으로 나가는 거야 [(부끄)]

똥촉?

- 우리 라스트 라스트 한판, 진짜 라스트 - 정한이 형 할 거야? [마피아 게임 Last 콜?]

- 정한이.. - 오케이 라스트 한판 하고 갈게

- 라이어게임 한판할래? - 누가 사회자 할 거야?

- 내가 할게 사회자 - 그래

- 할게요 마피아 / - 나 마피아 하기 싫어 [마지막 판 사회자는 정한]

마피아 먼저 고를게요, 마피아 [마지막 판 사회자는 정한]

- 민규 형... - 마피아

마피아 고르겠습니다, 마피아 [SEVENTEEN IN THE SOOP 2 ver. 마피아 게임 대미를 장식할]

경찰 고를게요 [SEVENTEEN IN THE SOOP 2 ver. 마피아 게임 대미를 장식할]

경찰, 경찰. 의사 고르겠습니다, 의사 [엔딩 요정 마지막 판 마피아는 누가 될지?!]

- 일어나세요 / - 오케이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마피아 게임]

날이 밝았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마피아 게임]

어우 추워 어우 추워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마피아 게임]

정한이 형 잘 골랐을 거 같아 [(한발 늦은 기상)]

부승관 뭐야? 죽이자

부승관 뭐야?
죽이자!

왜 안 일어나?

안녕하세요 주 기자입니다

[라임보소]

- 지금 저에게 몰리고 있는데요 - 잘한다

- 너무나 억울한 저 못할 거 같아요 - "죽이자" "안녕하세요 주 기자입니다"

주 기자 진짜... [센스로 위기 탈출 넘버 원]

내가 왜 늦게 일어났냐면 [센스로 위기 탈출 넘버 원]

- 드립 센스보소 - 빠르다

여기 있으면서 근데 [(갑자기 1 인 다큐)]

- 죽이자 - 쟤 또 뭐 하나 있다

- 죽이자 / - 이번에 경찰 아니면 의사다 - 맞아 뭐가 있어

- 좀 멋 부릴 수 있는 거 또 있어 이번에 - 뭔가 막중해

- 뭔가 막중해 / - 자기가 뭔가 [ㅋㅋㅋ]

이뤄낼 수 있는 게 있는데

-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 근데 경찰은 아니야

- 왜냐면... / - 아까도 이랬는데 아무것도 아니었어 [나 지금 궁서체 모드]

이건 그냥 하는 말이고 [나 지금 궁서체 모드]

이야 우리 디노가...

그래, 나도 일어났을 때

- 이때쯤이면 좀... 주어질 때가 됐다 - 디노가... 디노가 이제 할 때가 됐다 느낌이 딱 왔어 [지금쯤 디노가


마피아 할 타이밍]
- 눈빛에서 - 근데

우리에게 이제 할 때가 됐다는 크게 의미 없지 않아? [하지만 의미 없는 타이밍 타령]

맞아, 의미 없어. 왜냐면 [하지만 의미 없는 타이밍 타령]

꼬아서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 계속

- 내가 맨날 그걸로 죽었어 / - 맞아 맞아 [(타이밍 피해자 1)]

우지 이제 할 때가 됐지 [(타이밍 피해자 1)]

- 근데 진짜 이번엔 우지 형 할 때 되지 않았어? - 뭔 소리야

넌 맨날, 맨날

- 근데 이번엔 리얼이야...! - 근데 진짜 형이 할 때가 되긴 했어

이번엔 리얼이야 [(확신의 버논)]

할 때 됐어

- 오 약간 설득력 있다 / - 이번엔 리얼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막판이니까! / - 진짜로 [버논의 합리적 설득에 동의]

- 이번엔 진짜다 / - 멍청이들아 진짜 [(진절머리)]

근데 난 승관이 형 같아 진짜

나도 승관이 한번 갈래 [갑자기 승관이로 몰리는 분위기]

- 첫 번째는 어차피 바로 죽어야 돼 / - 그래, 승관이 가보자 [갑자기 승관이로 몰리는 분위기]

다같이 드시고요

승관이 뭐 할 거 있어? [- 승관 최후의 별론 -]

정한이 형은

- 생각보다 나에게 뭐 안 줘 / - 근데 승관이 안 뽑을 거 같긴 한데 [승관이 시민인 이유(?)]


- 뭐 안 줘 / - 진짜 맞잖아 너무 공감됐잖아 - 서운했는데?

아니, 공감이 됐잖아

- 나 근데 승관이 아닌 거 같아 - 이것만... 이것만... 맞아

내 촉은 [호시의 촉은]

- 디노야 / - 디노 가자 [호시의 촉은 변함없이 디노]

- 나도 디노야. 나 진짜 디노야 / - 그래그래 [도겸도 디노를 마피아로 의심]

나도 역할 하나쯤 줄줄 알았는데

그냥 나는

지금은 리얼 시민입니다

다 그런.. 시민이나.. 다 그거야 [(지겨운 시민 레퍼토리)]

- 그럼 나 죽여. 그럼 나 죽여 - 그래, 지금은 첫판 아무나 죽여야 되는 거니까 [⤣ 자진 납세(?)]

- 가려고? / - 너 죽여? [⤣ 자진 납세(?)]

- 그럼 승관이 죽어 / - 디노 할거야? 승관이 할거야? [승관 콜!]

승관이 죽어 그러면 [승관 콜!]

승관이 죽이고

다음에 디노 죽이면 되지 [다음 주자는 디노 예약]

승관이 죽이는 것도 좋아 [다음 주자는 디노 예약]

하나 둘 셋

무슨 의미야 [승관 만장일치]

선량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선량한 시민 승관 OUT]

다들 숙이시고요
알고 보는 게 더 재밌는 거 같아

의사는 일어나서 먼저 살려주세요

오 좋은데? [의사 호시]

[의사 호시]

[의사 호시 → 디노 살림]

경찰도 일어나서

확인해 주세요 [흥미진진] [경찰의 마피아 확인 시간]

마피아는 일어나서 한 명 죽여주세요 [뒤이어 마피아도 선택]

네, 일어나주세요

선량한 시민

호시 씨가 죽었습니다 [선량한 시민 호시 OUT]

[선량한 시민 호시 OU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텐션이 좋아?

- 그럼 누구누구 / - 이렇게 다섯이야, 이렇게 다섯 [현재 우지, 민규, 도겸, 버논, 디노 생존]

의사는 누구 살렸나요? [현재 우지, 민규, 도겸, 버논, 디노 생존]

- 지금 의사 빼고 다 살아있는 거야 / - 못 살렸구나 [현재 우지, 민규, 도겸, 버논, 디노 생존]

- 와 느낌 왔다 - 누군데?

버논 형이다

[(강한 부정)]

강한 부정을 하네 [하하핳ㅎ]
골똘히 생각해 봐야 의미가 없이 이거는 [생각해봤자 의미 없는 마피아 추리]

설마 세 번은 아니겠지? [민규는 아니겠지?]

- 진짜 세 번은 아니지. 세 번은 아니지 / - 세 번은 아니지? [민규는 아니겠지?]

와 근데 우지 형이면 대박이다 진짜

- 우지 형은 약간 지금 뒷모습이 형사님이야 형사님 - 패션이.. 패션이 형사야

강력반인데? 강력반? [우지 / 이 구역의 수사반장]

넌 누군데? 누가...

지금 다섯 중에는 잘 모르겠는데

- 그나마 디노 / - 그렇구나 [디노가 의심스러운 민규]

이 형 직업 있네

- 난 계속 디노 / - 나 직업 없어 [시작부터 디노를 의심했던 도겸]

- 직업 없어? / - 난 계속 디노 [시작부터 디노를 의심했던 도겸]

"난 디노"? 근데 나 죽여도 상관없는데

그럼 죽어

상관이 있어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함]

근데 나는 뭐랄까... 시민을 많이 남겨두면 좋은 거잖아

- 일단 디노 죽여. 빨리빨리 하자 - 디노로 갈게요 / - 잠깐만 잠깐만

우지 형은 누구 같아?

난 민규 같은데...

진짜 세 번씩이나 시킬까 싶어

- 나는 도겸이 형 같아 / - 난 진짜 아니야 [모두 엇갈린 의견]


- 그래서 고민 돼 / - 난 진짜... [모두 엇갈린 의견]

투표하던지

여기도 디노 [(디노 찜)] [(도겸 찜)]

- 나도 디노이긴 해 / - 오케이 형 [(디노 찜)] [(도겸 찜)]

- 근데... 근데 - 김민규야

- 나 아니야 / - 근데 형 말도 뭔가 일리가 있어 [우지 발언에 흔들리는 민심]

민규야, 내가 봤을 때... [우지 발언에 흔들리는 민심]

나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

세 번씩이나?

- '민규'라는 이유가 뭔데 / - 그러니까 세 번 [마피아가]

- 세 번이란 명분 / - 세 번씩이나 [민규의 세 번째 마피아 명분은]

- 맨처음에는 그냥 의심이었는데 / - 근데 정한 형이라면 [사회자 = 정한이라 가능]

- 정한 형이라면 - 그냥 세 번이어서 아닌 거 같은데 하다가

네가 방금 계속

몰고 가는 멘트가 왜 굳이 이 상황을 깔끔하게 만들어야 되지? [민규 멘트도 의심]

형은 민규라는 거지?

- 나는 민규 같아 - 민규?

오케이. 디노! 너 나야?

아니 [길 잃은 마피아 추리...]

누군데?

- 뭐 하나 하고 싶지? / - 넌 검증이 됐어 - 검증이 됐어?


- 검증 됐어. 검증 됐어 - 검증 됐어?

너는 햇썹 마크 붙여도 될 거 같아 [(디썹 마크 부여)]

나는... [그렇다면 디노의 선택은?]

- 하나 해야죠 - 가봐 가봐 빨리 가봐

도겸 아니면 우지라고 봐 [(디노 찜 1)] [(디노 찜 2)]

한 명만 골라 빨리 [(디노 찜 1)] [(디노 찜 2)]

- 누구로 갈지 빨리 정해. 나 추워요 - 한 명만 해. 한 명만

어휴 진짜! 너네랑 게임 진짜 못하겠다!!

근데 우지 형 [(끄아악-악-)]

진짜 억울하겠다 [(승관 복사기)]

[(안다~ 다 안다~)]

오케이 형 당연히 디노일 거 아니야

- 난 디노지 - 형은?

아 도겸이 형이다. 진짜다 이거는

야 이거 진짜다. 이거 도겸이 형이다

- 뭐만 하면 어색한 가봐 난 진짜... - 오케이 나도 도겸

- 진짜로! 난 진짜 도겸이 형이다 - 도겸? 오케이 그럼 지금 과반수야 / - 잠깐만 [결국 도겸이 심판대 위로...!]

나 여기서 시민 죽으면 끝나 아니면 한 번 더 있어? [현재 상황] [마피아 1] [경찰 1] [의사 0] [시민 3]

- 한 번 더 있어, 한번 더 있어 / - 한 번 더 있어, 한 번 더 있어 [��재 상황] [마피아 1] [경찰 1] [의사 0] [


시민 3]

- 그래서 죽이는 거야 / - 진짜로? 그래 한 번 더 있으니까 [현재 상황] [마피아 1] [경찰 1] [의사 0] [시민 3]
- 하나 둘 셋 - 근데 나 진짜 시민인데

시민이 죽었습니다 [선량한 시민 도겸 OUT]

미안하다 [선량한 시민 도겸 OUT]

- 고개를 숙여주시고요 - 아 이건 내가 똥 좀 쌌다

똥 좀 쌌다...

경찰은 일어나서 확인해주세요

의사는 일어나서 한 명 살려주세요

[의사 호시는 애초에 OUT]

마피아는 한 명 일어나서 죽여주세요

[과연 마피아의 정체는...?!]

- 날이 밝았습니다 - 세 명 남았는데

버논이가 죽었습니다 [선량한 시민 버논 OUT]

나 죽을 줄 알았어 [선량한 시민 버논 OUT]

의사랑 경찰 아무도 없나 지금?

잠깐만 이제 3 명 남았어 지금? [(마피아 확인)]

진짜!

세 명 남았다고? [현재 우지, 민규, 디노 생존]

- 다들 연기를 엄청 잘하세요 지금 -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현재 우지, 민규, 디노 생존]

- 연기를 엄청 잘해요 - 와 잠깐만

이번판 너무 재밌다 [갈수록 흥미진진]

-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 - 이번 판 너무 재밌다 - 이거 빨리 죽어서 오히려 보는 게 재밌다 [갈수록


흥미진진]
진짜 재밌다 이거

♪ 아까워 아까워

나 진짜 아니거든 [(마피아 후보 1)]

나도 진짜 아니거든 [(마피아 후보 2)] [(마피아 후보 3)]

진짜 소름이다 [갑자기 공포물]

- 아니면 근데... - 누군지 모르겠어?

진짜 모르겠어

진짜 모르겠어 [아는 사람은 예능]

진짜 그것도 있다

정말 의외적으로

이번에 진짜 우지였던 거야 [우지 마피아론 제기]

우지 형 마피아 한 적 한 번도 없거든 [우지 마피아론 제기]

그런 걸 수도 있다고

- 근데 - 그럴 수도 있다는 거잖아

- 진짜 / - 사람 세 명밖에 없으니까 -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지

너무 명분이 너무...

각자가 다 확실하게 있어 [마피아 후보들의 근거 있는 명분]

할 만한 명분이 다른데 너무 확실히 있어 [마피아 후보들의 근거 있는 명분]

이거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 [(제일 즐거움ㅋㅋㅋ)]

너 혼자 하는 거 아니고 우리도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너냐?
한 명씩 그럼 이제, 시간이 너무 끌어지니까 한 명씩 선택할게요 [사회자 정한의 스피디한 진행]

디노 누구? [사회자 정한의 스피디한 진행]

디노야 가자

먼저 들어볼게

[밀당의 귀재]

재밌다 재밌다 [밀당의 귀재]

- 이번에 너 먼저 해 / - 그래 내가 먼저 할게 [ㅋㅋㅋ]

뭔데? 뭔데...

어우야 무섭다

- 이번 판 재밌다 - 진짜 모르겠어

진짜 고민할 게 없는 게

어차피 너니까 아무나 골라

나 아니라니까. 진짜 형! 나 아니야!

아니야 너야 [보는 사람은 꿀잼]

-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 - 응 [보는 사람은 꿀잼]

- 설마? / - 설마 우지 형이 마피아면 진짜 양아치지 [갑자기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

설마 잠깐만 [예상치 못한 막장 스토리]

왜 우리 둘이 싸우기만 해...?

우지 형이 마피아잖아?

그럼 진짜 양아치인 거야

마피아는 양아치잖아
마피아는 양아치지 [맞지 맞지]

- 마피아는 양아치지 / - 그렇잖아 [맞지 맞지]

논리 대박이야

빨리 골라주면 안돼?

- 나 민규 / - 오케이 민규 그리고 우지는? [디노의 선택은 민규]

- 민규 / - 민규, 그럼 민규 반론 들어볼게요 [우지도 민규 지목]

나일 수가 없어 진짜로 [몰표 받은 민규의 마지막 발언]

너일 수가 있어 [무언의 확신]

나도 맨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어

세 번씩이나? [초반엔 긴가민가했던 우지의 촉]

얘 뭔가 이상한데 얘는 아닌데 [초반엔 긴가민가했던 우지의 촉]

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검열해봤지 [(?)]

- 근데 아니더라고 - 역시 이형사 님

- 다음번에... 설마 얘라고? / - 어떡해 [이지훈 형사 / 마피아 검거율 1122%]

검열해봤지 [이지훈 형사 / 마피아 검거율 1122%]

- 경찰이야?! - 고생했어

하나 둘 셋

[마피아 민규 검거 완료]

- 마피아가 죽었습니다 - 난 사실

방금 내가 죽을 줄 알았어 [경찰↔마피아의 치열했던 심리전]


나도 솔직히 말해서 우지 형을 죽이려고 했는데 [경찰↔마피아의 치열했던 심리전]

- 죽을 줄 알았어 / - 여기서 죽이면 티 날 거 같은 거야 [경찰↔마피아의 치열했던 심리전]

죽을 줄 알았어 나는

- 그러니까 내가 도겸이 형을 골랐던 이유가 뭔지 알아? / - 몰라 [버논이 도겸을 마피아로 의심했던 이유]

마피아 차례가 됐을 때

내 오른쪽에서 소리가 났어 [마피아 차례에 들렸던 수상한 소리]

그게 민규 형이었던 거야

내가 낸 소리야 [소리의 범인은 도겸이 맞음 ㅋㅋㅋ]

- 형이 낸 거 맞아? / - 내가 맞아 / - 부스럭? [소리의 범인은 도겸이 맞음 ㅋㅋㅋ]

부스럭 감지?

마피아 때 형이 소리를 냈어?

근데 그 잠깐의 부스럭도 예민하게 들려

난 예민하거든

예민하게 들려 들려

[시끌벅적했던 대환장의 마피아가 마무리되고]

오케이 우리는

- 정말 잘 놀았다 / - 재밌었네 [쉽게 가시지 않는 마피아의 여운]

- 밥터로 가겠습니다 / - 나도 아까 승관이 [쉽게 가시지 않는 마피아의 여운]

승관이가 의사였을 때 의자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어

아 난 디노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어 아까는 [(다시 생각해도 멘붕)]


야 그럼 이 멤버 그대로 밥 먹는 거야?

한잔 하자!!

좋지!

한잔 하지 뭐

가자

어차피 마지막날인데

- 오늘 한 번 코 삐뚤어져 보자! / - 그래 [(?)]

그냥 가보자

넌 그만 가 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셔보는 거야 그냥 [흥 제대로 오른 멤버들의 야식 파티는 과연?]

망아지처럼... [흥 제대로 오른 멤버들의 야식 파티는 과연?]

♪ 인더술 [흥 제대로 오른 멤버들의 야식 파티는 과연?]

이거 좀 빨리 뭐 만들 거 좀 빨리 만들어 봐 [오늘의 야식 파티 총괄 셰프 정한]

뭐 만들거야? [오늘의 야식 파티 총괄 셰프 정한]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냉장고 모든 재료가 메뉴]

- 만두전골이랑 / - 그래 그래 [냉장고 모든 재료가 메뉴]

[야식 메뉴 1. 해물짬뽕 만두전골]

- 이것까지만 넣을까? / - 응 [야식 메뉴 1. 해물짬뽕 만두전골]

- 더 넣어? - 아니

[재료 다 놓고 끓이기만 하면 끝~]

- 소고기 먹을까? / - 좋아 [야식 메뉴 2. 소고기 구이]


민규가 미디움 레어로 끓여야 돼 그거 [미(디움) 레(어) 부탁]

- 미레? / - 어 점점 더 질겨져 [미(디움) 레(어) 부탁]

점더질? [점(점) 더 질(겨져)?]

그만 좀 줄여라! [별다줄]

그냥 구워? 아니면 튀겨?

걍 굽!

[미디엄 레어로 굽굽]

내가 진짜 맛있는 거 해줄 게

- 뭐할 건데? - 형 그거 할 거지?

쯔란 기름을 내는 것도 있더라고

[식용유에 쯔란 가루 솔솔]

[살짝 볶으면 쯔란 기름 완성]

[양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볶볶]

불불불불불

이거지! 이거져!

- 이거져! - 이거져! 이거져!

- 이거져! 이거져! 이거져! / - 불 맛 들어가져 [★퍼포먼스 양꼬치★]

근데 몇 개 떨어트렸죠 [양꼬치 이탈은 못 참지 ㅋㅋㅋ]

- 두 개 / - 두 개 [양꼬치 이탈은 못 참지 ㅋㅋㅋ]

[부추 투하⤤]

[야식 메뉴 3. 쯔란 양고기 볶음]


- 너무 괜찮은 거 하나 생각났어 - 뭔데?

모차렐라 콘! 콘 치즈 [야식 메뉴 4. 모차렐라 콘! 치즈]

- 너무 좋지 - 난 좋아. 난 좋아. 난 좋아

저 말투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모차렐라 콘! 콘 치즈

권! 순영! 권순영 [추억속 호시 말투 따라 하기 ㅋㅋㅋ]

- 그 말투인데 - 데뷔 전에 ppt 할 때

무대에서는 권! 예능에서는 순영! 권순영!

권순영

뭐야? [진수성찬 야식에 깜놀]

뭐긴 [진수성찬 야식에 깜놀]

놀이터에서 먹으려고 다 같이

버논아 그 숟가락 젓가락 챙겨서 놀이터로 가줘

넉넉히 하나 둘 셋 넷 다 여 일곱 여

하나 둘 셋 넷 [수저통 통째로 GET]

다 여 일곱, 7 명, 7 명

좋네

똑띡이야 [(수저 요정)] [(제법인데?ㅎ)]

[다 같이 만든 야식 메뉴 챙겨서]

[하나 둘 놀이터로 모이는 멤버들]

[숲에서의 마지막 밤, 조촐한 야식 파티]


죽인다

- 이야 좋다 - 그러니까

분위기가 좋다

- 여기가 아늑하고 좋네 좋네 놀이터가 - 아늑하다

만두 진짜 맛있다 [음식...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

- 만두전골 맛있음? / - 응 [음식...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짠~]

- 자! 위하여 / - 위하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짠~]

오 우지 좋아 우지 좋아 [⤣ 남다른 원샷]

- 근데 이것도 / - 말리지 마 [(과음 예약)]

굳이 굳이 여기로 따라 먹는 게

- 진짜.. / - 굳이 굳이 나한테 잔을 주더라고 [(음료수 과음 예약)]

나도 굳이 굳이 여기 잔에다 먹을까? [굳이 굳이 소주잔 가져와서]

- 그래 / - 저기 색깔 때문에 그나마 [굳이 굳이 소주잔 가져와서]

분위기 술 느낌이긴 하네 [(술 같은 물)]

- 승관이 뭐 해온대? 라면 끓인대? - 멘보샤?

멘보샤...

너무 춥다. 이거 다 이거 [놀이터] [(승관이 가유~)]

- 승관이 왔니? / - 와서 먹어 / - 먹어 먹어 먹어 [멘보샤와 함께 승관까지 합류]

우리 지금 몇 명이야? 총?

세봐 7 명? 8 명?
세봐

뭘 어려운 거 물어봐?

셀 수 있는데 물어볼 수도 있잖아 [멤버 2/3 만 모여서 8 명]

오늘 멤버들 되게 다채롭다

다채로워서 너무 좋다

우리 진짜 로케 많다 [멤버들 눈길을 끈 화면 속 세븐틴 뮤직비디오]

파주 저기서 한번 하고 백화점에서도 하고 [멤버들 눈길을 끈 화면 속 세븐틴 뮤직비디오]

그다음에

- 근데 나 'Left & Right' 뮤비 괜찮아 - 나 좋아

나 'Left & Right' 뮤비 좋아 [나도❤


]

- 'Left & Right' 잘 뽑혔어 / - 너무 재밌었어 [나도❤


]

이게 진짜 웃겼는데 이거 [오랜만에 보는 'Left & Right' 뮤직비디오] [제공: PLEDIS Entertainment]

이런 거 재밌었지 [오랜만에 보는 'Left & Right' 뮤직비디오] [제공: PLEDIS Entertainment]

도겸이 형 웃참하고 [오랜만에 보는 'Left & Right' 뮤직비디오] [제공: PLEDIS Entertainment]

너무 재밌었어

- 나 이런 짜임새 있는 게 좋아 / - 나도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내일부터 2 주 동안? 3 주 동안인가? 해외 안 나가지 이제?

- 2 주 동안 이제 돔 투어 연습해야지 / - 돔 투어 연습 [숲 촬영일 기준 돔 투어를 앞두고 다시 다잡아보는


마음]

열심히 해야지 [숲 촬영일 기준 돔 투어를 앞두고 다시 다잡아보는 마음]

- 디노야 노래 한 소절만 해줘라 - 그래


예. 형님

형들이 음식 이렇게 해줬으니까

음식값 좀 해라

[♬ 'Darl+ing' - 디노] [(원곡: 세븐틴 / 작사: BUMZU, 이지훈, 배성연 / 작곡: BUMZU, 이지훈, 황현)]

너무 진심으로 부르는 게 [진지한 디노 때문에 빵 ㅋㅋㅋ]

너무 좋아 [진지한 디노 때문에 빵 ㅋㅋㅋ]

[(표정만 보면 음악방송)]

어떻게 첫 소절로 이렇게 웃길 수 있지?

[캐럿모드]

[(천상 아이돌)]

[(맘)(에)(쏙❤)]

[13 명 파트 독식]

[확실한 팬 서비스-☆]

[- 형만 12 명인 막내가 살아남는 법 -]

[마지막까지 소신 있는 퍼포먼스]

[잘한다 이찬 ❤]

[마무리까지 완벽 깔끔 >3

- 너무 잘한다 진짜 - 좋다 좋다

건배 [(회식 2 차 부장님들)]

나는 뭐 여기 행사 뛰러 왔네

- 저러니까 아이돌 하지 그렇지? - 그러니까


[♬ 'RUN' - 승관] [원곡: 방탄소년단] [작사: Pdogg, 방시혁, RM, SUGA, V, 정국, j-hope] [작곡: Pdogg,
방시혁, RM, SUGA, V, 정국, j-hope]

[화려한 발재간]

[♬ '쩔어' - 승관] [원곡: 방탄소년단] [작사: Slow Rabbit, earattack, 방시혁, RM, SUGA, j-hope] [작사:
Pdogg, earattack, 방시혁, RM, SUGA, j-hope]

[필살기 STEP]

[서비스로 민들레 홀씨 흩날려주고]

[제법 쩔었던(?) 노래방 타임이 끝나면]

[한 명씩 잠터로 들어오고]

[(승관이 자러 가요)]

- 원우야! - 응?

- 사랑해 - 나도!

나도 사랑해까지 해줘 [오늘도 어김없는 사랑해 갈취(?)의 현장]

사랑해 [오늘도 어김없는 사랑해 갈취(?)의 현장]

나도

나도 사랑해까지 해야지!

- 아이시떼루요 - 그래

다이스키다요

[(민규도 자러 가요)]

잘 자요 굿나잇

[이렇게 마지막 밤이 저물고]

[어느새 밝아온 마지막 날]


[숲의 아침을 알리던 청아한 풍경 소리도]

[졸졸 흐르는 시원한 강물 소리도]

[이제 이 모든 것들이 아쉬워질]

[숲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시끄러운 알람을 끄고]

[시끄러운 알람을 끄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지금]

[쿨쿨] [디에잇도 오늘은 ZZZ]

[당분간 갖기 힘들 늦잠을]

[실컷 누리는 시간]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는]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는 조슈아]

[↶나가기 전 얼굴 체크]

[지난 시즌에 이어 마지막 날에 1 등으로 일어난 조슈아]

[자연스럽게 밥터로 향하는 발걸음]

[제일 먼저 일어난 조슈아 님이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뭘 먹지? [세상 심각��게 메뉴 고민]

[일단 위생 장갑부터 꺼내고]

[바로 프라이팬을 화구 위로]

[(+다진 마늘)]

[(+모차렐라 치즈)]

와 고기가 아직도 엄청 많아
[재료 준비완료] [과연 조슈아가 만들 아침은?]

['조슈아 레시피'] [1. 기름에 다진 마늘 한 큰술]

['조슈아 레시피'] [2. 레드 페퍼 팍팍 뿌리기]

['조슈아 레시피'] [3. 고기는 원하는 만큼 듬뿍 올려주고]

[볶볶]

['조슈아 레시피'] [4. 후추와 소금으로 간 해주기]

['조슈아 레시피'] [5. 마지막으로 치즈 투하]

[치즈가 잘 녹도록 고기로 덮어준 후]

[치즈가 열에 녹는 사이]

[플레이팅할 접시에 식빵 올린 후]

[빵 위에 고기 듬뿍❤]

[취향껏 케첩, 머스터드, 레드 페퍼 차례대로 뿌려주면]

[조슈아표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완성!]

[식빵을 덮고 꾹꾹 눌려서]

[한입에 와앙-]

[조슈아가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아침부터 러닝머신을 달리는]

[아침부터 러닝머신을 달리는 승관?!]

[부승관리가 이렇게 열심히 달리는 이유는?]

[◀◀◀ 어제의 승관]

[직접 만든 브런치를 시작으로]


[카페에서는 빙수와 팬케이크를]

[저녁에는 양념갈비+비빔면+파스타]

[야식으로 치킨+멘보샤+버팔로윙 등등...]

[모든 음식을 야무지게 즐겼던 어제의 승관...]

[어제는 몰랐지...]

[오늘 이렇게 힘들 줄은...]

가자 가자 가자!!

[파이팅 해야지]

[열심히 먹은 자, 열심히 뛰어라!]

[어제의 음식 다 부숴버릴 듯한 분노의 질주]

[그렇게 공복 유산소를 불태우고]

[기진 맥진]

[뿌들 뿌들]

[흔들리는 다리 부여잡고]

[흔들리는 다리 부여잡고 다시 잠터로 복귀]

뭐 먹었어 형! 아침에?

필리 치즈 스테이크 같은 느낌? 샌드위치 같은 거 먹었어!

맛있었겠다

뭐 먹으려고?

난 시리얼 먹어야지!

아잇...
나 뭐해줘 그러면 형 [(형 요리 먹고 싶어)]

내가 뭐 해줄까? 오케이

뭐 먹고 싶은데?

나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괜찮아!

샌드위치 만들어줄까?

응! 형 먹었던 것도 좋아

오케이, 내가 먹었던 거로 만들어 줄게 그럼

이번에는 재료를 미리 빼놓는 거지!

바로바로

- 내가 설거지한 게 딱 여기 있네 / - 잘 부탁해 [아까 사용한 팬 GET]

- 맛있게 해주세여 - 오케이

기대해!

오케이!

[모닝 랩 하는 원우 님이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DK D DDD DK [모닝 랩 하는 원우 님이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D DDD DK

형 그거 오래 걸려?

뭔데?

샌드위치 해준대! 원우 형도 해줘 형!

- 원우도 먹을래? - 그래

너무 좋지 [❤]
- 필리 치즈 스테이크 - 필리 치즈 스테이크

[(동생들 식사에 진심)]

[배고파서 시리얼 먹는 도겸 ⤤]

원우 형! 형도 진짜 오래 자더라?

나? 오래 자지

원래 형 몇 시간 자?

16 시간은 기본이고

나 원래 1 시, 2 시에 자면

8 시면 깨는데

오늘은 진짜 푹 잤다

- 그렇지? 원래 / - '인더숲'에서 진짜 다 푹 잤어 [인더숲에 있으면 매일 꿀잠]

[쿠당탕탕]

잘 돼가 형?

[(굉장히 분주해 보임)]

잘 되겠군

와 제일 중요한 걸 까먹었다!

아까 전에 못 했던 [아까는 잊어버렸던]

[아까는 잊어버렸던 양파!]

[양파 송송 썰어서]

[손목 스냅 뽐내며 고기랑 볶아주면]

와 성공했다!
성공?

성공!

아까 전에는 불이 너무 세 가지고!

[◀◀◀ 오늘 아침]

[화구 불을 2 개나 켜고 요리 시작]

[고기를 올렸더니]

[고기를 올렸더니 화르르🔥]

와 왜 이렇게 세냐! [(불이)] [약간의 실패(?)를 겪었던 조슈아]

살짝만 더하면 될 것 같아 [실패 후 완벽해진 요리]

이렇게, 이렇게 해놓고 [예쁘게 식빵 플레이팅 하고]

미쳤다 [치즈 살살 녹은 고기까지!]

이거져 [치즈 살살 녹은 고기까지! 이거져!]

- 이거야? - 응

그리고 집게를 어디에다 놨을까? [한국어 패치 완] [물건 찾을 때 노래 부르는 미국인]

손 조심

형! 맛있겠다!

손 조심

진짜 진짜 맛있죠 [#진짜_진짜_맛있는_조슈아표_브런치_완성]

바로바로 뚝딱하는 게 [#진짜_진짜_맛있는_조슈아표_브런치_완성]

대단하다

아까 전에 내가 아쉬웠던 게
양파를 안 넣었거든? 까먹어서

이번에 양파를 넣었어 [(콜라 서빙까지)]

케첩 뿌려 먹어!

[우움!!]

우웅 맛있다!

[매우_뿌듯한_표정.mov]

너무 맛있는데 [매우_뿌듯한_표정.mov]

[원우도 와앙-]

[무아지경으로 샌드위치 흡입]

고기 더 있어! 먹고 싶으면 먹어!

슈아 형! 이거 너무 내 스타일인데?

약간 그런 스타일이지 [세븐틴 도겸이 반한 샌드위치 맛집]

- 짭조름하고 맛있네 - 그렇지 그렇지

그렇죠 그렇죠 양파 [야무지게 고기 리필]

케첩 넣으니까 더 맛있지? [케첩도 뿌려주고]

- 원우야 케첩 뿌려먹어 / - 뿌려먹어? [(맛있게 먹는 방법 전수)]

케첩 뿌려먹어도 맛있어 [(맛있게 먹는 방법 전수)]

뿌려먹어도 맛있어

[맛있게 먹는 동생들을 보니]

뿌듯하네 [맛있게 먹는 동생들을 보니 뿌듯함 1230 배]

잘 먹었다 형
[원우, 도겸이 조슈아표 브런치를 뚝딱하는 동안]

뚝딱이었지? [원우, 도겸이 조슈아표 브런치를 뚝딱하는 동안]

[뚝딱뚝딱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는 디에잇]

명호 오 좋아 [뚝딱뚝딱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는 디에잇]

[세븐틴 특(?): 현란한 손목 스냅]

서명호 웍질 [세븐틴 특(?): 현란한 손목 스냅]

- 나 요리 진짜 많이 는 것 같아! - 그러니까

명호 뭐 만들어? [(관심 집중)] [디에잇의 메뉴는?]

명호야 뭐야? [(관심 집중)] [디에잇의 메뉴는?]

건두부볶음

맛있게 해줘!

나 건두부 진짜 좋아하니까!

이거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혹시나 네가 요리 잘못해서 [장난 장난]

알겠어 [어림없는 소리 칼차단]

[(혹시나 해서 맛봄)]

으음 너무 맛있고요! [말해 뭐해]

너무 맛있어? 벌써 기대된다!

- 디노 / - Yo! [배고픈 디노 님이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배고파

디노도 있었으면 바로 만들어 줬을 텐데!


- 토스트? - 응

디노야! 고기는 조금 남았어!

- 빵 갖고 와서 싸먹어 봐 - 디노야 밥 같이 먹자!

그래 좋아 [훈훈] [서로 막내 챙겨주는 맏형들]

일로 와서 밥 좀 돌려줘 [훈훈] [서로 막내 챙겨주는 맏형들]

어떤 거?

밥 좀 돌려줘

어 [(익숙)]

부대찌개?

부대찌개랑 건두부볶음이랑

그리고 쯔란 양고기!

아주 좋습니다

[디노가 즉석밥을 데우는 동안]

[디에잇은 쯔란 양고기 만들기 시작]

[옆에서 정한도 부대찌개에 햄 투하]

오 맛있겠는데? 명호야?

기다려봐! 맛있게 해줄게!

[호언장담 후 양파 투하]

[호언장담 후 양파 투하...?]

다 떨어졌죠

[낙오한(?) 양파들은 쿨하게 안녕~]


[여러 가지 조미료로 간을 맞추고]

[화려하게 볶아주면]

형, 오늘 맛집에 왔어

[쯔란 양고기 맛집 OPEN]

잘 먹겠습니다 [쯔란 양고기 맛집 OPEN]

- 정한이 형! 나 먼저 먹어도 돼? - 어 되지 되지

[밥 먹기 전 디에잇이 전화하는 멤버는]

어 형 [밥 먹기 전 디에잇이 전화하는 멤버는 버논]

밥 먹어

밥 먹으라고?

오케이

빨리 와!

[(빨리?)]

[얼른 모자만 챙겨서]

[핑크 소시지 차림으로 출동]

정한이 형 뭐해?

두부 부침한대! [(정한이는)]

내가 먹고 싶어서

- 맛있게 먹어요 - 네

[푸짐한 한 상]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두 사람]


- Yo! / - Yo! [핑크 소시지 버논 님이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 와썹 / - 뭐 먹어? [배고픈 준 님도 밥터에 입장했습니다]

냄새는 좋다

- 뺏어 먹어야겠다! - 빨리 와

밥 하고 올게

[어느새 자리 잡은 버논은]

[폭풍 흡입]

확실히 내가 하는 음식 버논이가 제일 잘 먹어

너무 잘 먹어서 먹여주고 싶어

맨날 그래서 맨날

부르는 거야? [디에잇이 식사할 때마다 버논을 챙기는 이유]

아니 너는 그냥 안 부르면 [디에잇이 식사할 때마다 버논을 챙기는 이유]

- 빵이랑 잼만 먹어서 - 잘 안 먹으니까

난 진짜 다 좋아하니까!

형이 만든 건 진짜 다 좋아해

[아주 맛있으]

[어느새 준도 밥 데워서 합류]

지금 몇 시야? 애들 많이 일어났네?

- 몇 시야? / - 1 시 - 아니야 지금 늦었어

1 시 10 분!

우리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밥 먹었어
난 지금쯤이면 다 먹었겠다 싶었는데 전화가 와서

[디에잇의 요리를 맛있게 먹는 또 한 사람]

[맛있게 먹으면 고기 배달 서비스 갑니다]

진짜 많이 먹는다! 이번 '인더숲'!

명호가 잘 먹네

내가 하는 음식이 내 입맛에 잘 맞아

[그렇게 숲에서의 마지막 점심 식사가 끝나고]

차 마시러 가자!

다도 하고 싶어?

원우도 차 마시러 갈래?

- 그래 가자! - 다도 하러 가자

[다도 패밀리 출동]

♪ IN THE SOOP I FEEL GOOD

다도하고, 명상하고, 다도 치우고 ['오늘 할 일']

또 뭐 해야 되지? ['오늘 할 일']

캠핑장에 가서 또 앉아 있고 ['오늘 할 일']

입수하고 ['오늘 할 일']

입수 한번 또 하고, 마지막 입수 ['오늘 할 일']

아니면 우리 저 산에

올라 갔다 올래? 전망대 [다도 패밀리가 주막터로 이동하는 동안]

안돼 안돼 [다도 패밀리가 주막터로 이동하는 동안]


- 어때 도겸아? / - 난 가면 가 [다도 패밀리가 주막터로 이동하는 동안]

문준휘 GO!

[혼자 운동하려다가 민규에게 딱 잡힌 준]

[(어디 보자)]

[(매의 눈)]

하나, 둘 [(매의 눈)]

[(부) (담)]

누르는 거야?너 지금?

마지막에만!

치지만, 치지만 않게

그렇지

여기 꽉 짜 줘야지, 그렇지 [근약 착즙 적문]

이제 운동 잘한다 형도!

그렇지

도와줘!

[(긴) 준 출동 (급)]

하나 [(긴) 준 출동 (급)]

오케이

[사이좋은 운동을 끝내고]

난 이거 가져가야 돼! [⤦ 개인 양궁 장비]
그래도 한 번 했다!

아니다 두 번

너희 족구 하고 있을 때 나도 했어 그때! 밤에!

우리 평소보다 시간 많아서 좋아!

스케줄 중간에

쪼아서 해야 되잖아, 우리 항상 [자유로운 여유를 온전히 즐긴 숲에서의 생활]

- 그치 / - 여기는 그냥 자유롭게 [자유로운 여유를 온전히 즐긴 숲에서의 생활]

하고 싶을 때 하고

운동 진짜 열심히 했다. 여기 설치해주신 거 본전을 뽑았어! [(힘터)]

일단 가서 짐 챙기고 [24 시간 핫플 힘터 영업 종료]

[24 시간 핫플 힘터 영업 종료]

[그 시각 다른 멤버들은?]

[늦은 식사를 하는 호시와 승관]

[조슈아는 놀이터 애착 소파에서 ZZZ]

[여전히 꿈나라 여행을 즐기는 에스쿱스, 우지]

[자연에서 즐기는 마지막 휴식 시간]

명상할까? 이거 끓을 때까지?

바람을 느끼고

그리고 눈 뜨지 마시고 [눈을 감으며]

그리고 숨 마시는 거를 느끼면 됩니다 [디에잇의 말을 따라 명상에 집중해보는 멤버들]

[디에잇의 말을 따라 명상에 집중해보는 멤버들]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빛을 그대로 마주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봅니다]

[명상의 정석]

[(이제 명상 중급일지도)]

[그리고]

[그리고...?]

[명상 대신 눈으로 담는 것을 택한 원우]

[오래 기억 남을 숲의 풍경과]

[파란 하늘을 눈에 가득 담아봅니다]

[(나도 눈 떠야지)]

[자연의 기를 모아 스트레칭 쭉-쭉-]

[마지막으로 디에잇도 눈을 뜨고]

[이 모든 게 아쉬운 원우는 사진 속에 풍경을 담기]

아 따뜻하다

[디에잇은 이제 다도 준비를 시작하고]

[그런 디에잇을 바라보는]

[영혼 0g 메마른 눈빛 삼 형제]

정한에게 '인더숲'은? [갑.분 인터뷰] [Q.]

'인더숲'은...

- 미련이다 - 미련
- 미련한 자식 - 왜 미련인데?

내가 여기 오면 미련해지거든 [인더숲]

한없이 편해지잖아

이게 미련해지는 거야 사람이 [(?)]

이제 먹어도 되는 거 아냐?

안 끓었어!

[ᐅᐅᐅ 30 초 후 ᐅᐅᐅ]

- 아직도 안 끓었나? / - 응 [(이제는?)]

끓으면 소리 나

이런 느낌 [마침 끓어오른 물ㅋㅋㅋ]

- 홍차도 카페인 있지? - 응

얘는 조금 있어 [따뜻한 차를 잔에 따라주는 디에잇]

명호야, 왜 넌 큰 잔에 마셔?

- 원래 주인 잔은 따로, 따로! 달라! - 아 그런 거야?

- 주인 잔은 왜 따로 달라야 돼? / - 왜냐면 [호기심 가득]

주인이 우리잖아 [(차를)]

- 다도는 약간 차별이 좀... / - 차별 아니야 [장난 시동 ON]

차별이 아니야? 주인만 크고 많이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네가 하면 다른 잔을 주지 [(주인)]

하는 사람에 따라 그게 있는 거야?
- 스타일, 스타일인데 / - 약간 권위적인 취미생활이네 [(디에잇 놀리기에 신남)]

스타일인데, 이거 내 스타일이야 [장난 멈춰]

- 아 원래 이렇지는 않아? - 그런 게 아니야?

원래는 같은 게 아니라

이거 그냥 편한 세트잖아

그러니까 똑같은 잔이고

만약에 진짜 다도집을 가면 그냥

주인 생각했을때, 이 잔이 너랑 어울리면 그거를 매칭을 해줘 [보통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잔을 골라줌]

원래 그런 게 있구나?

주인은 좀 다른 거!

권위적인 취미

달라도 돼

주인이 이렇게 너한테 이 잔이 어울린다, 이렇게 주는 거래

다 느낌이 있잖아, 사람은 [(각자의)]

[쪼르륵]

여기까지는 안 돼? 명호야, 요렇게 [평범함 거부]

[형 요청 접수]

[빠른 포기ㅋㅋㅋ]

홍차도 맛있지?

응 [(끄덕끄덕)]

[(나도 마셔볼래)]
깔끔하네 [(나도 마셔볼래)]

어? 새 왔네! [반갑]

갔네...

아! 너무 좋네

다 먹은 거지?

[따뜻한 차 한잔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가볼까 이제? [따뜻한 차 한잔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명호 어디가!!! [디에잇 ⤥]

나 짐 좀 넣고! [디에잇 ⤥]

혼자 있고 싶대

이제 어디 갈 거야? [쫑] [쫑]

잠깐만! 좀만 쉬어보자! [쫑] [쫑] [쫑]

도겸이 왜 이렇게 쉬는 걸 좋아해?

여기 쉬러 왔으니 [정겨움 가득 주막터도 영업 종료]

저기 가서 명상해, 여기 나무 위에서 [정겨움 가득 주막터도 영업 종료]

명상 그만하고 싶다 [정겨움 가득 주막터도 영업 종료]

여보세요? 네

네 [누구와 통화하는 걸까?]

여기... 사람이 술에 취해있...

술에 취해서 길에서 자고 있어가지고요 [상황극 중독]

[(크흥)] [상황극 중독]


여기 안동인데요...

- 대리기사님이세요? / - 아니요 [찬들짝]

너무 취하셨어요 아저씨 [^^]

어때? 마지막인데? [상황극 종료]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까 딱 하루만 더 있고 싶긴 해

아 맞아

딱 하루만

그건 맞아 나도

막상 간다니까 하루만 더 [떠나기에 조금 아쉬움이 드는 마음]

다들 뭐하냐?

가자!

집에! 가자!

집에! 가자!

[따뜻하게 비추던 햇살과]

[잔잔하게 흐르던 강물]

[그림같이 펼쳐진 높고 맑은 하늘을 뒤로 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멤버들]

[하나둘 짐을 정리하고]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

다들 슬슬 짐을 싸는구먼

[(우당탕탕)]
[캐리어 닫을 때의 우리 모습ㅋㅋㅋ]

[정리 끝난 멤버들은 하나둘 거실에 모여앉고]

챙기면 좋잖아 [정리 끝난 멤버들은 하나둘 거실에 모여앉고]

- 잎사귀 바뀌는 것 봐! 색깔 - 어디?

이거? 빨간 거? [초록 초록한 산봉우리는 어느덧 붉게 물들어 가고]

잘 있어라 숲아 숲아 [초록 초록한 산봉우리는 어느덧 붉게 물들어 가고]

숲아

[밥터 앞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정한, 호시]

- 어제 나 코 골면서 잤다며? - 그랬어?

- 밑에서? 낮잠 잘 때? / - 점심, 어 [형 따라다니느라 많이 피곤했던 호시]

[숲에서의 마지막 시간도 함께 보내는 중]

[이젠 진짜 떠나야 할 시간]

[1 회 참고] [데자뷔처럼 가장 먼저 나온 버논]

[하나둘 잠터에서 나와]

[놀이터로 모이는데]

Let's go! Bro! [찰싹]

떠나네! 푹 쉬었어? 와서?

응!

진짜 푹 쉬었다

너무 쉬었어

너무 쉬었어
- 좋았어 / - 나도! [❤]

- 정한이 형? - 엉?

형 모자 [※모자 잃어버린 정한이 형 찾습니다※]

어디 있었어? [※모자 잃어버린 정한이 형 찾습니다※]

2층

버리고 가는 줄 [여행 짐 챙길 때 특] [분명 확인했는데도 두고 온 모자]

깜짝 놀랐네 [여행 짐 챙길 때 특] [분명 확인했는데도 두고 온 모자]

[마지막으로 우지까지 놀이터에 들어오면]

얘들아, 다들 어땠니?

호시 약간 얼굴이 좋아졌다

아주 그냥 푹 잤네, 푹 잤어 [(숲에서 숙면했다는 증거)]

확실히 5 일 동안 좀 잘 쉬다가는 것 같아

- 멤버들하고 얘기도 많이 했고 - 너무 잘 쉬었어

- 맞아, 너무 잘 쉬었어 / - 진짜 잘 쉬었어 [(매우 만족)]

-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 여기 와서 운동도 잘 되고

혹여나 '인더숲 3' 오면은 호시는 형이랑 다니자!

둘이 룸메해! [(외면)]

호시는 형이랑 같이 많은 걸 해보자!

- 그래그래 - 그래그래

약간 강제 휴가 느낌이었어요, 그지? [강제 휴가 같았던 5 일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강제 휴가 [강제 휴가 같았던 5 일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명분 있는 휴가

날씨가 좀 쌀쌀해가지고

- 모닥불이 있을 때가 난 제일 좋았어 / - 불멍할 때가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던 불멍존]

감성 이렇게 확 오르는 [(너무 좋았지)]

- 마피아도 했잖아 - 마피아도

진짜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해서 좋았던 마피아]

너 모닥불 앞에서 위스키 한 병 먹었잖아! [오랜만에 해서 좋았던 마피아]

넌 맨날 술 먹었잖아

매일 매일 먹었잖아

- 인더술 / - ♪ 인더술 / - ♪ 인더술 [리얼 인더술, 민규]

어제 간만에 술 좀 안 먹었거든?

- 어제 / - 먹었잖아 / - 안 먹은 게 아니라 [??????????] [멤버들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면]

적게 먹었어 [바로 정정]

- 적게 먹었어 / - 아침에 너무 개운하더라 [적.게. 마신 덕분에 상쾌했던 아침]

- 이 자리였던 것 같은데 - ♪ 왜 거짓말을 해

같이 배구 해줘서 너무 고마워

- 배구 너무 재밌었어 / - 배구 재밌더라 [추억의 탱탱볼 배구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

족구도 재밌었고 [추억의 탱탱볼 배구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

방송 나오면 그땐 그랬지 하고 있겠지

내년에는 꼭 한 번 더 오자!

각자 어떻게 보냈는지는 방송으로 또 볼게 [각자의 모습은 방송으로 확인!]


- 그래 / - 맞아 맞아 [각자의 모습은 방송으로 확인!]

- 각자 다들 잘 쉬었으니까 - 우리 추억이 담긴 사진! 저기!

- 사진보고 나가자! - 나가자

우리 또 내일 또 스케줄 있으니까, 가서 또... [내일부터는 본업으로 복귀]

- 이제 가서 돔 투어 연습 잘하자! - 고생했다 / - 그래

이거 뭐야?

이거 구슬도 준비해주셨네

민규, READY TO TIME OFF

[테이블 한쪽에는]

이거는 하나 챙겨가고 싶다잉

- 챙겨가 / - 챙겨가 [인더숲 ONLY 세븐틴만을 위해 제작된 구슬]

이름 써있고, READY TO TIME OFF [인더숲 ONLY 세븐틴만을 위해 제작된 구슬]

- READY TO TIME OFF - TIME OFF

이거 우리 이번 거잖아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TIME OFF 였지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차곡차곡 붙여둔 사진들]

좋다 좋다 [차곡차곡 붙여둔 사진들]

- 오토바이 너무 재밌었어? / - 응 [차곡차곡 붙여둔 사진들]

[차곡차곡 붙여둔 사진들]

5 일 안에 또 이런 [차곡차곡 붙여둔 사진들]

추억이 또 쌓이는구먼
그러니까

- 너무 좋았다 - 그러게

[4 박 5 일간 직접 담아둔 인더숲의 추억들로]

[가득 채워진 우리의 시간]

승관이 딱 이 포즈가 [오순도순 5 일을 되돌아보면]

승관이 인*타에 나올 법한 그런 [오순도순 5 일을 되돌아보면]

그렇네 [오순도순 5 일을 되돌아보면]

잘 나왔다

이거 진짜, 나 이건 좀 아쉬운데? 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솥뚜껑 삼겹살]

- 진짜 맛있어 / - 진짜 맛있었어 [(솥뚜껑 삼겹살 먹은 자들만 가능한 주접)]

저게 진짜 대박이었지 [(솥뚜껑 삼겹살 먹은 자들만 가능한 주접)]

훠궈랑 삼겹살 같이 먹었어 [(솥뚜껑 삼겹살 먹은 자들만 가능한 주접)]

- 완전 미쳤어 그거 진짜 / - 그래? [(솥뚜껑 삼겹살 먹은 자들만 가능한 주접)]

원우 형은 집에 갈 때 오토바이 타고 가나?

어 그렇지, 바이 타고 가

그러면 너무 좋겠지

버논이... 버논이 어디있어? [맏형 에스쿱스가 구슬을 챙겨 나가면]

너 바로 뒤에 [��형 에스쿱스가 구슬을 챙겨 나가면]

나도 정한 [완벽한 휴식의 증표를 하나씩 들고]

밑에 거 [완벽한 휴식의 증표를 하나씩 들고]

이거 뭐 약간 뭐 드래곤볼 같은 거 가져가는 것 같아 [완벽한 휴식의 증표를 하나씩 들고]


진짜 엄청 무거워 [완벽한 휴식의 증표를 하나씩 들고]

13 개 모여있으면 이제 소원 하나 이룰 수 있는 거야?

- 신기하다 / - 민규야, 너 이거 떨어트리면 안 돼 [놀이터를 나서는 멤버들]

[놀이터를 나서는 멤버들]

넌 잘할 거 같은데 그런 거

[이제는 숲을 떠날 시간]

쉬는 것도 너무 좋지만 [숲에 오기 전, 가지고 있던 걱정스러운 고민은]

가게 되면 우리가 좀 더 힘들지 않을까라는 [숲에 오기 전, 가지고 있던 걱정스러운 고민은]

고민들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숲에 오기 전, 가지고 있던 걱정스러운 고민은]

그게 하루 만에 사라지더라고요

저에게 '인더숲'은 [Q. 세븐틴에게 IN THE SOOP 이란?]

쉴 수 있는 좋은 명분이다

그렇다고 뭔가 제 자신을 숨기고 휴식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도 좋은 명분이다

가 될 것 같네요

바쁜 와중에 이렇게 멤버들과 한 공간에서 [바쁜 투어 사이, 다 함께 모인 공간에서]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같이 자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고

일 년에 몇 안 되는 편안한 순간들 중에 한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불멍 때리는 것도 좋았고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의 불멍도]

캠핑장 있었던 것도 좋았고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의 불멍도]


등산 가는 것도 좋았고 [야영터, 등산, 서바이벌 게임] [숲에서의 모든 것이 좋았던]

서바이벌한 것도 재밌었고 [야영터, 등산, 서바이벌 게임] [숲에서의 모든 것이 좋았던]

지금 정도면은 다시 가서 열심히 할 수 있겠다 [다시 열심히 나아갈 힘을 준 휴식]

'인더숲 3'에 오면

그때 또 쉬면 되지라는 그냥 그런 생각?

평소에 너무 바쁘니까

대화할 시간이 없었는데

여기 '인더숲'을 통해서

멤버들하고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멤버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 소중한 기억들]

좋은 게 너무 많아요

뭐 아침에 와서 하다가, 밥 먹고 쉬다가 [정해진 일정 없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던 시간]

밤에 와서 또 하다가 또 밥 먹고, 약간 이런 거 좋았어요 [정해진 일정 없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던 시간]

강제 휴식이다

누가 깨우지 않고 그냥 막 자는 거잖아요 [알람, 스케줄 걱정 없이 오랜만에 즐겨본 늦잠]

그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알람, 스케줄 걱정 없이 오랜만에 즐겨본 늦잠]

충분히 너무 잘 쉰 것 같고

올라가서

이제 돔 투어 준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더숲'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는

세븐틴이라는 팀 하면서 [세븐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휴식의 집합체]

느낄 수 있는 휴식이라는 휴식은 다 해보는 것 같아요 [세븐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휴식의 집합체]


그래서 [세븐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휴식의 집합체]

확실히 힐링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확신의] [SEVENTEEN IN THE SOOP 2]

엄청나게 긴 프로젝트 중간에 잠깐 찾아온 휴가

멤버들이랑 있어서 다행이다 [함께 숲에 와서]

제가 이런 공간을 또 언제 와보겠어요

솔직히 '인더숲' 와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만 가득했던 시간]

이렇게 잠시나마 쉴 때 동안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만 가득했던 시간]

웃으면서 즐겁게 있었던 것 또한 맞으니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만 가득했던 시간]

멤버들이랑 카누 같이 타면서 대화도 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애들이랑 운동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얘들이랑 다도 하는 것도 [자연 속에서 즐긴 다도까지]

대화도 하고 바람도 맞으면서 [자연 속에서 즐긴 다도까지 모든 순간이 힐링]

뭔가 잔소리도 듣고 [자연 속에서 즐긴 다도까지 모든 순간이 힐링]

되게 힐링이었어요

정신이든 체력이든 [(인더숲은)]

둘 다 오히려 더 힘이 생기는 스케줄이니까

일 년 스케줄 듣고 쫙 펴져도

제 순위 속에서 세 번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최애 스케줄인 것 같아요

찜질방에서도 너무 재밌었고, 스파할 때도 그냥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목욕탕 온 느낌이어서 좋았고

스파를 하고
집에 뛰어갈 때 추워가지고 막 [청춘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추억 속의 순간]

자기 패딩들을 들고 막 이렇게 막 뛰어가는데 [청춘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추억 속의 순간]

그때가 약간 청춘 같은 느낌 [청춘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추억 속의 순간]

언제 또 이렇게 4 박 5 일을

진짜 미친 듯이 먹기만 하고, 눕기만 하고 [엄청 많이]

쉬기만 하고 하겠어요

'IN THE SOOP' 또 하다가

갑자기 'IN THE SEA' 해가지고 바다 앞도 가고

바다 앞 모래사장에서 놀고 수영하고 재밌겠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공간이라서

많이 그립고 좀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저에게 '인더숲'은

정화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인더숲]

사랑합니다

'인더숲'은 나에게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와야겠다

사실 4 박 5 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거든요

이제 조금 안식처 같은 느낌이 이제 좀 들지 않았나 [힘들 때 오고 싶은 안식처]

생각할 시간도 많이 있었어가지고 [(숲에 와서)]

좀 리프레쉬 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인더숲 2'는 폭풍의 눈 [버논에게]


폭풍 한가운데는 오히려 제일 고요하잖아요

여기가 좀 그런 곳인 것 같아요 [숲에서만큼은 고요하게 흘렀던 시간]

이제 여기를 벗어나면 다시 또 폭풍에 휘말리겠죠

'인더숲' 올 때마다 느끼는 거는

숙소 생활할 때가 그렇게 생각이 나요 [(13 명다 한 공간에서)]

13 명이 있는 게 너무 좋은 거예요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지금 아니면은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진짜 안 돌아올 것 같아서 [13 명이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

원래 사진 잘 안 찍는데 사진을 좀 멤버들 찍은 것도 있고

좀 많이 보게 됐죠 [그리고 눈으로 담아본 멤버들의 모습]

형들 얼굴들을 [그리고 눈으로 담아본 멤버들의 모습]

근데 여기는 우리들밖에 없으니까 [숲에는]

그냥 더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안녕 '인더숲'

- 안녕 / - 안녕 - 다시 올게요!

고마웠다

호시 한 마디 해

즐거웠다!

- 즐거웠다 - 즐거웠다

'인더숲'

[13 명이라 더 행복했던]


안녕 [4 박 5 일의 강제 휴식]

[4 박 5 일의 강제 휴식]

정한아

여기서 낚시 했었어야 되는데 [IN THE SOOP 세븐틴 시즌 2] [- THE END -]

아니야, 아니야, 은근히 안 잡히더라고 [IN THE SOOP 세븐틴 시즌 2] [- THE END -]

♪ 지치고 힘들었지 그래도 우린 걷지

♪ 근데 발이 아프지 그래서 쉬러 왔지

♪ 계곡에서 파전 어때? 하루 운동 두 번 어때?

♪ 하늘 날아 보는 건 어때? 어깨에 기대어 불멍은 어때?

♪ Baby 늦잠 자도 괜찮아 이곳에서라면

♪ 비가와도 괜찮아 우산이 있잖아

♪ In the SOOP I FEEL GOOD

♪ 숨 좀 쉬어보자고

♪ In the SOOP I FEEL GOOD

♪ 그래 바로 여기라고

♪ 무거운 어깨짐을 잠시 내려놓아도 돼

♪ 지금 바로 떠나보자고

♪ 가보자는 거야 In the SOOP

♪ 숲뚜루 둡뚜루 두 숲뚜루 둡뚜루 두 (가보자는 거야)

♪ 숲뚜루 둡뚜루 두 숲뚜루 둡뚜루 두 (가보자는 거야)

♪ 숲뚜루 둡뚜루 두 숲뚜루 둡뚜루 두 (가보자는 거야)


♪ 숲뚜루 둡뚜루 두

♪ SEVENTEEN is In the SOOP

제군들 이제 적진에 거의 다 와 간다

준비됐나?!

- 네 / - 네 [자신 없는 제군들의 대답]

이제 우리는 가서 우리의 목표는 하나다!

싸워서 이기는 것...!

그것만 명심하고 다들 무사히 도착하길 바란다

[IN THE SOOP ver.] [- 날 쏘고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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