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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공부에 의욕이 넘치는 압두발리예브 버부르라고 합니다. 2001 년에 나만간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2020 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 년동안 대학 입학 준비를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2021
년에 KIUT (김요 국제 기술 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토픽 시험에서 2 급을 받았고, 현재 세종 학당에서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제게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 또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힘은 확고한
인생관이라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남보다 앞서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힘들 때마다 실패해도 포기는
않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한국어를 배운 지 3 년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계속 열심히 배워 왔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유학 가고 싶습니다. 유학은 제가 작은 우물에서 나와서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제 진로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하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교수님을 통해서 대구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외국인 학생들한테 여러
혜택을 많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이 대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대구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되면 일단 학업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한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어를 실생활에서 많이 써야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대학교에 다니면 우즈베키스탄에서보다
언어 환경이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한국
사람들과 유창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둘째로는 한국의 교육 방식이 우리 나라와 조금
다르다고 들었지만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한국어를 원어민
선생님들한테 배우고 한국어능력시험에서 6 급을 받으려고 합니다. 어학당에서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 역사, 정치, 문화 등도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고, 더 나아가 휴일에는 아직 보지 못했던 한국 내의 문화재를 탐구하고 또한 다양한
문화 축제 등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깊은 지식을 쌓아
가겠습니다. 더불어 외국인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방법과
자세를 배우며 견문도 넓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동시에 유학 생활을 즐겁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학생들과 사귀면서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고
공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어학당 수업이 다 끝난 후 학사 과정으로 진학하겠습니다. 현재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경영하을 계속 전공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 후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까지
취득하려고 합니다. 학사 과정만으로 제가 선택한 분야의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태껏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는 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유학 동안 주워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제 한국어 학습에
관한 엄청난 계기를 얻고 싶습니다.

또한 유학을 통해 제 자신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학을 끝마치고 우즈베키스탄에 돌아온 후 개인 사업을 하면서 유학 동안 얻은 지시을 활용해


우리 나라 경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한테 이번에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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