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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27 AUGUST

창내고쟈

내고쟈 창을
30128 강민서

01 작자미상
TABLE OF CONTENTS

배경

목록
A

B 작품해석
 C 표현

02
배경
조선시대 후기 [ ]
평민의 시조로 추정
사설시조 (평시조에서 2조 이상이 길어진 시조)
말이 길어지고 산문이 중심적
대중적 / 일상을 담아낸다
대표 작자 : 윤선도
1. 작가: 작자미상
2. 갈래: 사설시조
3. 연대: 조선후기
4. 성격: 해학적
5. 제재: 창
6. 주제: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망. 생활고에
서 비롯된 근심걱정의 극복의지.

03
작품해석
세상에서 느낀 답답한, 공허함, 근심 등을 가슴에 창을 만들어
현대어 풀이 서 라도 해소 시키고 싶은 감정을 담고 있는 시조이다. 고모장
지, 세살장지, 들장지 등 구체적인 생활용품을 나열 함으로써
답답한 감정을 과장하여 표현했다, 또 어떻게든 마음의 갑갑함
창을 내고 싶구나, 창을 내고 싶구나. 이 내 가슴에 창을 내고 싶구나. 을 없애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도 보이는 시조이다.
고모장지, 세살장지, 들장지, 열장지, 암돌쩌귀, 수돌쩌귀, 배목걸새를
큰 장도리로 뚝딱 박아서 나의 가슴에 창을 내고 싶구나. 초장: 내 마음에 창을 달고 싶다.
(그리하여) 이따금씩 너무 답답할 때면 (그 창문을) 여닫아 볼까 하노 중장: 장도리로 창을 내고 싶다.
라. 종장: 답답할 때 이 창을 여닫고 싶다.
*창: 답답한 마음을 해소 시켜주는 통로
<진본 청구영언>

04
SKILLS

표현
열거법
1.
서로 비슷하거나, 같은 맥락의 말들을 늘어놓음으로써 문장의 내용을 강조하는 수법이다.
고모장지 세살장지 들장지 열장지 암돌져귀 수돌져귀 배목걸쇠 크나큰 장도리” 은 옛가옥의 문이나 문을 달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다. 이 일상적 단어들로 답답함을 극복하려는 해학성이 보인다. 이 해학적 장치는 평민 문학
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이다.
2. 반복법
같거나 비슷한 말들을 되풀이하는 수법이다.
”창을 내고자” 라는 구절을 반복함으로써 슬픔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시조를 통해 비추는 것을 도와준다. 가슴
을 열지 않고는 못 견딜 정도로 답답하고 다급한 상황을 야단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05
THANK YOU!

감사합니다.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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