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 Chapter10.

초대~중세교회사의 주요 핵심들

초대교회사 ~ 중세교회사의 주요 핵심들

윤효배 목사

■ 로마제국의 확장

■ 사도시대(27-100) : 교회 건설기 - 초대교회의 시작과 로마 박해의 시작

30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35 바울의 회심(개종)
50 최초 신약성경인 바울서신 제작
64 로마대화재, 네로의 박해, 베드로와 바울의 선교
70 예루살렘 함락(로마 베스파시안 황제때 티토에 의해)
81-96 도미티안 황제의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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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중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 Chapter10. 초대~중세교회사의 주요 핵심들

1. 초대교회의 시작
- 오순절 사건과 제자들의 설교들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믿기 시작함.
- 유대 율법을 지키며 회당과 성전에서 예배했던 초기 교회공동체 그 수가 수천 명에 이르자 교회를 돕기 위해
세운 집사 율법과 성전에 대해 설교한 스데반 집사의 순교,
- 열정을 가지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음
- 불신자들의 조롱과 핍박, 그러나 믿음을 지킴
- 순고의 피가 밑거름이 되어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장함
-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여 선교 시작.

2. 로마박해의 시작
- 로마의대화재로 인한 민심을 덮기 위해 기독교인에게 누명을 씌운 네로 황제
- 그 사건으로 많은 제자들이 순교하게 됨. 계속해서 황제 숭배로 기독교인을 박해함
- 로마의 핍박 속에서 오히려 소외된 로마사람들을 돌보는 기독교인들
- 착한 행실과 사랑으로 사는 그들이 묵묵히 죽어가는 모습을 본 로마인들은 충격을 받고 복음을 받아드리기
시작하고 순교의 피는 복음의 씨앗이 되어 더욱 퍼져나갔음

<로마제국과 복음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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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후시대(100-313) : 교회 핍박기 - 이단들의 출현과 기독교 정립

64-286 십대 박해(222년간)
135-160 몬타니스트 운동
200 정경 형성이 시작됨(이레니우스 활약)
285 안토니 수도원(최초의 수도원)
313 밀라노 칙령(기독교 공인)
- 2세기 들어서며 교회는 안팎의 공격을 받음.(외부로는 로마제국의 박해와 이교 사상가들의 공격이 있었고 내
부로 성경을 왜곡시키는 이단의 도전.) → 교회는 이단과 맞서기 위하여 성경을 굳게 붙들었음.

1. 초대교회의 이단의 출현
- 새 신자와 예배를 인도했던 장로와 그를 도운 집사, 예배 처소는 가정집에서 형제, 자매라 부르는 동등한 관
계 하지만 공동체가 커지면서 편의를 위해 예배당으로 모였고 각 계층으로 구분된 수직관계(감독, 장로, 집사,
회증)를 이루었음
- 대표적인 이단 – 영지주의자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 함 (육체적인 것은 다 사악함) 지식층을 중
심으로 퍼졌고 마르키온을 통해 더욱 확장 → 교회에서 추방
- 시간이 지나면서 세속화됨, 소아시에에서 몬타누스를 중심으로 새 예언자 운동으로 발전

2. 성경의 형성
- 성경이 없어 전승으로만 설교했기 때문에 이단에 대응하기 힘들었음. 교회를 지키기 위해 만든 신앙의 표준과
훗날의 사도신경을 만듦.
-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교회 보호를 위해 시작된 정경화 작업, AD 190년 신약성경 결정
- A.D. 200년경 구약과 신약의 성경을 정경으로 결정

3. 로마제국의 기독교 탄압
- 로마 데키우스 황제가 황제숭배를 강요하고 기독교를 박해하기 시작함
- 황제 사후 기독교를 신앙을 지킨자와 그렇지 못한 배교자 사이의 갈등 → 교회의 고민(로마 교회의 감독(키프
리아누스)에게 고백자의 공로로 배교자의 죄를 덮을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요청 함 – 고행을 통해 죄
를 면해주게 함)
- 로마 45대 황제부터 갈레리우스 황제에 핍박이 극에 달함

* 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

① 고대 최초의 핍박사건 : 64년,네로(Nero)황제의 치하에서
- 로마와 그 변두리에서만 발생. / 기독교인들이 로마방화의 희생양이 됨. / 기독교인들을 불태워 네로 황제의
정원을 밝힐 정도. (주요 순교자 - 바울, 베드로)
② 두번째 박해 : 약 90-96, 도미티안(Domitian) 황제치하에서
-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지방 / 황제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받음.(주요순교자 - 로마의 클레멘트,
요한(밧모섬으로 유배))
③ 세번째 박해 : 98-111, 트라얀(Trajan) 황제치하
- 산발적으로 번짐 / 애국심에 대해서 의심받던 다른 단체들과 함께 수난당함 / 기독교인들은 발견되기만 하면
형집행당함. 그러나 쉽게 발각되지는 않았음. (주요 순교자 - 이그나시우스, 시므온, 소지무스, 루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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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네번째 박해 : 117-138, 하드리안(Hadrian)황제치하

- 산발적으로 번짐 /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됨 / 기독교인에 대해서 거짓 증거하는 자도 처벌(주요 순교자
– 텔레스포루스)
⑤ 다섯번째 박해 : 16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황제 치하
- 황제 자신이 스토아철학자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함 / - 자연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비난함. (주요 순교자 - 순교자 저스틴, 포티누스, 블랜디나)
⑥ 여섯번째 박해 : 202-211,셉티무스 세베루스(Septimus Severus) 황제치하
- 기독교에로의 개종이 금지 (주요순교자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⑦ 일곱번째 박해 : 235-236, 트레스출신의 막시미누스(Maximinus)
-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 /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황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음(주요
순교자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⑧ 여덟번째 박해 : 249-251 ,데키우스(Decius)황제치하
- 처음으로 제국전역으로 박해가 번짐 / 황제신 외의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 * 이교주의에로의 열정적
인 복귀는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함. (주요 순교자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⑨ 아홉번째 박해 : 257-260, 발레리안(Valerian)황제치하
-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 / 기독교인의 집회 금지(주요 순교자 -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2세)
⑩ 열번째 박해 : 303-311,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 (Diocletian Galerius)황제 치하
- 이때가 최악의 박해시기 / 교회들은 무너지고, 성경이 불태워짐 / 모든 기독교인의 권리가 정지됨 / 기독교인
은 이교신에 대한 희생제물이 됨 (주요 순교자 - 마우리티우스, 알반)

4. 콘스탄틴의 등장과 로마의 기독교 공인

- 4명의 황제/부황제가 로마제국을 다스렸으나 서로마와 동로마와의 갈등이 일어남
- 312년 콘스탄틴황제는 로마 통일을 위해 진군 시작 / 천한 신분의 여인이 낳은 아들 콘스탄틴 황제는 막센티
우스와의 전쟁 전에 하늘의 빛 가운데서 십자가의 환상을 봄. 콘스탄틴 꿈으로 받은 상징에 용기를 얻어 콘스
탄틴 황제가 로마에 입성 로마를 통일함 / 막센티우스는 밀비아누스 다리 아래 수장됨.
- 밀라노 칙령 AD 313년 기독교 박해를 중지하고 신앙의 자유를 선포함(모든 종교에 대한 신앙의 자유). 빼앗
긴 교회의 재산을 돌려줌
- 데오토스 칙령 : 380년 로마국교 공인
- 그러나 북아프리카 카리타고에서의 논란에서 황제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등 점점 정치세력과 하나 되는 종교
로 변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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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케아 시대(313-590) : 신학 조성기 - 초대교회의 신앙 논쟁과 정리

313 밀라노 칙령(기독교 공인)
325 니케아 회의 ①(아리우스 정죄, 아타나시우스 승리, 부활절 제정)
330 콘스탄티노플 천도
340 사도신경의 골자가 되는 로마신경 나옴
354-430 어거스틴 생애(*413-426, 하나님의 도성 출간)
381 콘스탄티노플 회의 ②(아포리나리우스의 인성제한설 정죄)
382 로마(서방)교회의 정경목록 작성
388 제롬(라틴어 벌게이트) 신약완성
392 기독교 국교화(테오데시우스 1세)
395 동서 로마분리
397 칼타고 회의(어거스틴 활약, 신약 27권 정경목차 채택)
431 에베소 회의 ③(네스토리우스 양성론 정죄)
449 에베소 도적회의
451 칼케톤 회의 ④(유스티케의 일성론 정죄)
476 서로마 제국 멸망(게르만족에 의해)
529 몬테가시노 수도원 창설(성베네딕트)
553 콘스탄티노플 2차 회의 ⑤(칼케톤 신조 재확인)

1. 로마 국교 공인과 믿음의 재정비

- 핍박이 사라진 자리에서 교만이 싹트기 시작한 교회
- 왕을 능가하는 호사스러운 성직자들, 청빈의 삶을 살았던 감독들도 존재
- 313년 밀라노 감독이 죽자 독일의 총리였던 암브로시우스 – 시민들의 지지로 밀라노의 감독이 됨
- 황제에게 큰 영향을 미침. 로마의 국교로 공인 테오도시우스
- 종교회의 결과 : 아포리나리우스 정죄, 삼위일체 교리 견고히 함.

2. 삼위일체 논쟁
- 예수님이 어떻게 참 사람이시면서 참 하나님이실 수 있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놓고 논쟁 발생.
- 아리우스 – 하나님 아버지를 강조 하고, 예수님의 신성을 약화시킴. 동방교회에 영향
- 이를 계기로 동방과 서방교회의 세력다툼이 일어나고 콘스탄틴 황제는 325년 니케아에서 종교회의를 열고 모
든 교회가 인정하는 교리를 만듬(니케아 신조) -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정죄 당함

3. 사막의 수도자들과 수도원 등장

- 교회에 대한 계속된 정치권의 관여하였음, 점점 정치권과 하나 되는 타락의 길로 접어든 교회의 모습
- 너무나 갑자기 찾아온 신앙의 해방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몰려오게 했고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는
교회를 떠나서 사막과 광야로 향하여 은둔하며 수도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 초기 수도자들은 풀만 먹고 살거나 나무위에서 살아가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사람들은
그들을 존경했지만 신비주의로 치우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 325년 파코미우스는 모범적인 수도원 공동체 건설 : 정기적인 노동과 식사 예배를 병행하며 수도하는 공동체.
이후에 모든 수도원의 공동체가 이 골격을 따름(대표적 사람 : 제롬, 투르의 마틴, 힙포의 어거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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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이단과 정통(삼위일체론/기독론의 확립)

  이단(열교) 및 신학논쟁 정통신학자들 교회회의와 신조 결과
마르키온(복음/율법대립) 유스티노스   로고스 기독론

2 유대기독교(예수신성부인)      
세 영지주의(가현설) 이레나이우스 사도신경의 원형 경륜적 삼위일체론
기 몬타누스(예언, 종말론)   공교회의 형성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신조/정경/교직제도)
단일신론논쟁(190-220) <테르툴리아누스>   서방삼위일체론기초

3 (노에투스/프락세아스/사벨리우스) [노바티아누스]   양태론적단일신론정죄

세 사벨리우스논쟁(260-3) 오리게네스   성자의 영원한 출생/성자의 신성
기 사모사타의 바울(역동적단일신론) 말키온(말씀-육신기독론) 안디옥교회회의(264-268) 역동론적단일신론정죄
[노바티아누스열교(251)] <키프리아누스>   배교자 회개인정
<도나투스열교(311-312)>      
아리우스(성자<성부) 아타나시우스 [1]니케아공의회(325) 성자/성부 동일본질
    니케아신조  
4
세 아폴리나리우스(예수영혼=로고스) 카파도키아교부들 (바질리우   말씀-인간기독론(예수영혼인정)
기  
아리우스주의자 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나 본질1, 위격 3 
 
(Homoeans, 상이본질, 유사본질) 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2]콘스탄티노플공의회(381) 삼위일체론 확립/성령의 신성
성령이단론자(성령신성부정)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조 아폴리나리우스정죄
<도나투스파> <아우구스티누스> 도나투스파금령(412) 교회론/성례론정립
<펠라기우스주의> (서방교회삼위일체론정립) 카르타고공의회(418) 은혜론정립
네스토리우스(예수의 신성/인성분 [3]에베소공의회(431) 펠라기우스정죄/Theotokos 인정
키릴루스 
리Christotokos) 재결합신조(433) 알렉산드리아파와 안디옥파 타협
5
세 에우티케스(성육후 1본성 인성부 [4]칼케돈공의회(451) 예수=참 하나님/인간
플라비아누스, [레오1세] 
기 인)  칼케돈신조 1 person in 2 natures
반칼케돈반란(451-2) 및      
단성론논쟁(1 nature out of 2)      
헤노티콘(482)     동서교회분열
<반펠라기우스주의(갈리아)>   오랑주공의회(529) 반펠라기우스파 정죄/예정론 수정

6 삼장령논쟁(544-53) 안디옥파정죄 신칼케돈주의    

세   유스티니아누스 1세 [5]콘스탄티노플공의회(553) 안디옥학파 3인정죄
기 오리게네스논쟁(540-3)     오리게네스정죄
    아타나시우스신조 서방삼위일체론요약

단의론(예수 의지는 하나)      

7
세 엑테시스(638) 튀포스(648)  고백자 막시무스  [6]콘스탄티노플공의회(681) 단의론/단일에너지론 정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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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제국과 멸망과 교회의 분열(591-1517)

590 교황 그레고리 1세 즉위
622 모하메드가 메디나로 도주하여 이슬람교 세움
637 이스람교의 예루살렘 점령
680 콘스탄티노플 3차회의 ⑥ (일의론 정죄, 이의론 채택)
787 니케아 2차회의 ⑦(성화숭배 결정)

800 교황 레오 3세가 샤를마뉴에게 로마 황제의 제관 수여

869,879 콘스탄티노플 4차 회의 ⑧ (성령출처 문제로 포티우스 파면, 이오니우스 채택)
910 블루니 수도원 개혁 시작(10세기)
962 교황 요한 12세가 오토 1세에게 대관식(신성 로마제국)
1054 동.서교회의 분리

1073 교황 그레고리 7세 즉위(힐데브란트)

1071 셀주크 터어키가 예루살렘 점령
1077 카놋사의 굴욕(독일 헨리 4세가 그레고리 7세에게)
1095 클레멘트(클레르몽)회의 (십자군 결정)
1096 스콜라 철학의 시작
1096-1270 십자군 전쟁(7회, 약 200년간) (11C-13C)
1122 웜스 협약
1215 영국에서 대헌장 발표(마그나 카르타)/ 로마 라테란 회의(화체설 채택, 인노센트 3세)

1303 교황 보니페우스 사망
1309-1377 교황청의 바벨론 포로 (클레멘트 4세 - 그레고리 11세, 아비뇽 유슈, 70년간)
1350-1650 문예부흥(약 300년간) (14C-17C)
1382 죤 위클리프 성경을 영어로 번역
1409 피사회의(두교황 폐위, 알렉산더 5세 세움)
1414-1418 콘스탄츠 회의(세 교황 면직, 마르틴 5세 세움)
1431 바젤 회의(훗스파와 화혐 체결)
1438-39 페라리 회의 - 플로렌스회의(동서교회 합동문제)
1453 동로마의 멸망(콘스탄티노플 함락, 오스만 터키에 의해)
1504 죤 칼빈 탄생(-1564, 55세)

1. 게르만 민족의 대 이동과 프랑크족의 저지

- 395년 테오도시우스 대제의 사망
- 게르만족에 전해진 복음 – 게르만 족이 집단으로 개종함.
- 훈족이 게르만족을 침범하자 자신의 땅을 버리고 로마쪽으로 내려 옴
- 유럽을 습격하고 파괴하고 유럽 전역을 장악하게 됨
- 그 상황 속에서 아직 개종하지 않은 프랑크족은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게르만 세력을 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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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레고리의 등장
- 중세시대 흑사병이 유럽을 강타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때 그레고리 1세가 주교로 임명, 국가의 역할들을
대신해 나라를 열심히 정비하였음. 로마주교의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침

3.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열

- 신앙적인 형상을 만들어 숭배하기 시작한 교회 – 그들의 행위 때문에 존경받아야 한다고 주장

- 교회의 정부가 연합해 성상숭배 조장하였음
- 레오 3세는 730년 종교적 성상을 제거 하라는 칙령을 냈음. 그러나 그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동방정교회
와 서방카톨릭 관계를 멀어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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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리적 차이

서방교회
동상을 포함한 모든 성상숭배를 찬성
모든 성직자의 독신 제도 주장
성령께서 "성부와 성자로부터 유출하셨다"고 주장
정치적이고 법 중심적이며 현실적
계속적인 논쟁과 확산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계속함
⇒ 로마 카톨릭
동방교회
동상을 제외한 모든 성상 숭배를 반대
하위 성직자들의 결혼을 허용.
성령께서 "성부에게서만 나오셨다"고 주장
사색적이었고 철학적이었으며, 내세적
신학이 어느 정도 정체 상태
⇒ 동방 정교회

* 정치적 원인 : 복음의 근원지인 예루살렘이 속해 있는 콘스탄티노플(동방교회) 쪽과 전 세계의 정치, 군사, 행

정의 중심지였던 로마(서방교회) 쪽이 주도권 싸움이 계속 되었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를 파문하는 일
이 발생

4. 이슬람교의 등장
-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마호메트란 인물에 의해 발흥된 신흥 이슬람제국은 순식간에 그 세력을 확장시킴.(마호
메트는 메카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알라의 메시지를 자신에게 맡겼다고 주장. A.D. 610년)
- 자신을 따르는 공동체를 만들어 정복전쟁을 일으키고 이슬람으로 개종시킴. 마호멧사후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코란이라는 경전을 만듦
- 아라비아와 시리아 북아프리카 등 수많은 지역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도 함락시킴
- 이슬람교는 중세 기독교에 가장 큰 적수로 등장했으며 무적의 군대를 자랑.

5. 십자군 전쟁의 시작
- 예루살렘을 점령했던 이슬람 군대가 점점 북쪽으로 진군하면서 기독교인들을 모두 학살한다는 소문을 듣고
교황은 빼앗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십자군 전쟁을 감행.
- 군사 모집을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고, 이단 척결을 명목으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고문과 학살을 하였
고, 어린 아이까지 죽이는 잔인한 만행을 행함.
- 십자군은 기독교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치욕을 안겨 주었고 나아가서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들에게 원한의 씨
를 깊이 심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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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도원 운동의 개혁과 중세교회의 타락

- ​수도사들의 인간 구원을 향한 그들의 사역은 매우 적극적이었음. 글이 없는 나라의 글자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자신을 쳐서 복종해야 하는 수도원의 규율에 훈련받으며 열정을 다함.
- 귀족들의 수도원 출입으로 돈으로 타락하게 됨. 초기 수도원으로 돌아가려는 노력.
- 스콜라 신학은 교황을 신의 위치로 만들었으나 직접 성경을 보면서 교황의 권위에 대한 의문
- 청빈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의 반대로 교황은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고, 그들의 말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개혁의 움직임들이 나타나게 됨.
- 교회의 권위와 전통적 가르침들을 새롭게 변화시키려는 질문들이 대학에서 나타남.
- 사람들을 제한된 울타리에 가두었던 교회법은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인간의 이성에 도전받기 시작 함.
- 중세 시대 말의 로마 교황청은 분열되어 로마와 프랑스 아비뇽에 각기 다른 교황청이 생김으로써 매우 혼란
한 상황에 빠짐.(그 혼란함 가운데서도 거대한 성당 건축의 자금을 모으기 위한 면죄부의 판매는 계속됨)
- 교황청은 르네상스 문화 운동으로 점점 더 화려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함(13C)

*인문주의(르네상스)
인문주의는 인간을 종교적 굴레에서 해방하여 인간의 자유와 이성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당시 서부 유럽에서 시
작된 인문주의는 기독교에도 영향을 미쳐 기독교적 인문주의를 낳게 되었다. 그리하여 객관적 스콜라 학문보다는
개인의 신앙 체험을 중시하고, 구원을 객관적 성사 제도에 의존하기보다 주관적 신체험을 통해서 얻고자 하였다. 결
국 이러한 경향은 프로테스탄트의 주관적이며 내면적인 신체험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사상으로 발전하는데 그 계
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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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독교 교파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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