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모의 역사, Dr.

Robert Barttlet”

1. 에크모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버트 바틀렛은 1939, May, 8에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2. 고등학교 때 하키선수가 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그리고 나서는 음악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남은게 과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것 밖에 남지 않아서 Albion college에서 과학을 공부하고, Michigan
university med school에 진학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분 아버지도 surgeon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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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righam and Children’s Hospital in Boston에서 GS and CS를 수련하고,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chool of Medicine에서 faculty로 10년을 보냈습니다.

4. 수련의로 수술을 할 때 당시에는 cardiopulmonary bypass가 3-4시간 정도 밖에 유지가 안되서 cardiac op를
받은 환아들의 생존율이 50%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당 교수님께, ‘수술 후에 bypass를 1-2 days 정도만 유지할 수 있으면, 환자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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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담당 교수님이 대답하기를 ‘ 그럼 니가 해보지 그래?’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했습니다.

5. 로버트는 동료들과 bypass의 시간을 늦출 수 있는 기계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blood가 outflow로 나와서
plastic에 닿으면 clotting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어서, 이런 clotting을 줄일 수 있는 특수한 재질의 membrane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6. 동료 의사인 Phil Drinker 박사가 membrane을 개발하고, 댕댕이를 대상으로 vv mode로 에크모를 돌린 결과 4
days을 유지 하게 됩니다. 이게 나름 첫 동물 혹은 임상 실험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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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리고 나서 1971년 캘리포니아서 31세 남성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aorta rupture를 당하게 됩니다. rupture는
repair 했는데, 그뒤로 ARDS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때 담당의가 ECMO 이야기를 기억해 내고, 로버트에게 에크모
기계를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LAB실에 있는 기계를 모두 분리해서 병원으로 가져갔는데, 병원에서 에크모 기계를 조립하는 시간만
1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환자에게 에크모 시술을 하고 1.5 days VV mode로 돌리고 환자의 lung은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말 병원이나 학회에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미친 짓이다. 그래도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으니, 어떻게든 했다고 합니다. respect!

8. 그리고 1972년 mustard operation을 받은 환아에게도 va mode로 시술을 하고 pediatric에서도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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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75년, 히스패닉계 한 여자 아이가 사생아로 버려졌습니다. 발견되어서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muconium
aspiration으로 입원하게 되는데, 이름이 없어서 당시 중환자실 간호사가 ESPERANZA, 스페인어로 희망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Esperanza는 muconium aspiration에서 pulmonary spasm까지 상황이 안 좋아 지는데, 이때 ecmo vv
mode로 3days를 돌리게 되고, 환자는 회복하게 됩니다.

10. 이렇게 neonatal까지 성공하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ecmo가 유행처럼 크게 번지게 되는데, 이때는 인터넷도
마땅한 소통 및 교육 수단이 적어서 당시 에크모 환자 회복율은 10%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실한 Instruction
교육이 설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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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89년에 처음으로 Extracoporeal membrane life support organization (ELSO)가 설립되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들은 스웨덴 닥터 Ann arbor가 미국으로 찾아와 에크모를 스웨덴으로 가져 갑니다. 현재 스웨덴에는 에크모 ICU가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만큼 전문성이 높은 기술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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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러한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에크모 사용과 그 기술력을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14. 2003 SARS, 2009 H1N1, Swan flu, 2015 MERS, 2020 COVID
현재가 약 5년 텀으로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Pandemic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에크모 사용과 발전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5. 앞으로 에크모의 미래 인데요. 미래라기 보다는 현재 가장 updataed development는 LVAD, HVAD처럼 Portable
ECMO입니다. LVAD LUNG ECMO, HVAD HEART ECMO입니다. 둘다 삼성병원이 제일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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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것은 Artificial placenta ecmo입니다. 미숙아들 경우에는 lung이 premature 한 상태로
출산되는 case가 있는데, 이때 엄마의 양수처럼 환경을 조성해서 그 안에서 lung이 mature하게 더 자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개념입니다.

17.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COVID Pandemic in South Korea: 1차 교회 (대구 신천지), 2차 집회 (광화문 집회), 3차
(겨울 바이러스 영향 및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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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중환자 에크모 치료 케이스 경우, 70세 이상은 2차 대유행 때 에크모 치료를 통한 생존자가 0명 이었습니다.
97명중에 0명.

19. 고령, 기저질환 당뇨를 가지고 있을 때 에크모 예후가 좋지 않았고,

Ventilaotr apply – Prone Position Change – ECMO insertion 까지 7일 안에 모두 진행되었을 때 환자 생존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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