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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 시대

뿌라나 시대

베다 시대

어느 시대인지 맞춰야함

라마흐냐 마하바라따  배경

등장인물 설명  인물이 타고난 지위 계급, 의무

캐릭터해석  독창성 중요! 그 캐릭터의 성격, 및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독창성이 개입해야됨. 왜 아르주나는 자신의 여자를 형제들에게 내놓았을까?

의미적 해석

우리가 배운 모든 심리적 해석과 이데올로기적 해석 두가지 전부 어필

이데올로기적 해석 ( 가부장제에서 처하는 여성의 어저구, 사위뜨리)

이데올로기적 해석도 해야한다

개인적 해석  독창성 항목 플러스, 독창적이기만 하면 됨

3 번은 우리가 문제 고를 수 있음

트리샹쿠 신화 교재 71pg

라마야나 1 권  대서사시 시대. 허나 위 신화에서 삼신체계의 신들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음

라마야나 배경이다

등장인물 설명

트리샹쿠 (왕) 크샤트리아 계급이었으나 와시슈타의 아들에게 저주를 받고 천민이 됨.

와시슈타 (성자) 위슈와미트라와 원수지간

위슈와미트라 (성자)
<계급을 뛰어넘은 위슈와미트라>

시대 설명

신화 중에 쉬바신이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중기의 서사시 시대의 문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도의 국민적 양대 서사시는 고대의 전설을 기초로 했으며, 이 시기가 바로 기원전 800 년~
기원후 200 년까지의 서사시 시대이다. 또한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랜 서사시 중 하나이이기도
하다.

배경 설명

라마야나 1 권과 마하바라타 1 권을 배경으로 한다.

등장인물 설명

위슈와미트라: 원래는 성자 브라만이 아닌 크샤트리야 계급의 왕이었으나, 고행을 통해 브라만


계급이 됐다. 와시슈타의 샤발라를 탐내, 결국 샤발라를 강제로 끌고가다가 와시슈타에 의해 화를
입는다. 따라서 고행을 거쳐 쉬바신으로부터 브라만의 무기를 얻고 난 뒤, 와시슈타에게 복수하러
가지만 다시 패배한다. 결국 크샤트리야 계급은 쓸모가 없음을 깨닫고, 극한의 고행을 하여 브라만
성자의 지위를 얻는다.

와시슈타: 본래 태어날 때부터 브라만 계급이었던 성자이다. 위슈와미트라와 그의 군단에게 대접을


하고자 한다. 위슈와미트라가 자신의 샤발라를 억지로 데려가자, 브라만의 힘을 사용하여
위슈와미트라의 군대를 태워버렸다. 위슈와미트라가 브라만의 무기를 가지고 복수하러 왔을 때에도,
성자의 지팡이를 사용하여 그것을 모두 삼켜버렸다.

샤발라: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든 다 내어주는 천상의 암소이다. 본래 주인은 와시슈타이나,


위슈와미트라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가 와시슈타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가 위슈와미트라의 군대를
파괴하는데 도움을 준다.

캐릭터 설명

위슈와미트라: 고집이 매우 강한 성격이다. 와시슈타에게 이기고자 하는 집착이 결국 브라만이


되고자 하는 욕망으로 이어져, 천년이 넘는 고행을 견디고 결국 브라만의 지위를 획득했다.
위슈와미트라가 이러한 집착을 보인 이유에는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이 다소 개입된 것이라 생각한다.
브라만이 최고라는 교훈을 강조하기 위해 브라만을 찬양하다시피 하는 면모를 보이거나,
위슈와미트라의 오만을 부각시켜 크샤트리야 계급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등 브라만의
희생양이 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와시슈타: 타인을 환대하고자 하는 너그러운 인품의 소유자이며, 이 신화 속에서 제일 강한 힘을 가진


캐릭터이면서도 이데올로기의 측면에서 이용된 캐릭터라 볼 수 있다. 초반에 위슈와미트라가
샤발라를 앗아갈 때, 샤발라가 어째서 자신을 버렸냐고 묻자 와시슈타는 왕, 즉 크샤트리야의 강함을
운운하며 대답한다. 그러자 샤발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성자의 힘이 훨씬 더 위대하다고 하며
브라만을 추앙한다. 즉 와시슈타의 말은 브라만의 우월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이용된 것이다.
더불어 신화의 중반에서 와시슈타가 ‘훔’이라고 고함을 치자 모든 것이 타버렸다는 부분도 전부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샤발라: 마찬가지로 철저히 브라만의 강함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와시슈타의 캐릭터
설명해서 서술했듯이, 그에게 자신을 버린 이유를 묻는 것은 최종적으로 특정한 답변(브라만이
최고다)라는 유도해내기 위한 장치로 생각할 수 있다.
이데올로기적 해석:

위슈와미트라가 크샤트리야의 힘은 쓸모가 없다고 하며 계속적으로 브라만의 힘, 더 나아가 브라만의


지위를 바라는 점과 브라만인 와시슈타가 계속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승리하는 점은 브라만의
우월사상을 나타낸다. 이는 이 위슈와미트라의 신화가 브라만 계급의 사람들에 의해 편찬되었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된다. 또한 자신들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해 원래 브라만이었던 위슈와미트라의
계급을 크샤트리야로 강등시켰다는 조작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할 가설이다.

개인적 해석:

본래 인간의 의지(노력-고행)로 운명(계급)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줌과 동시에 이데올로기적 측면


(브라만이 최고)을 강조하는 신화이다. 그러나 이 신화가 정말 브라만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태어난 그대로, 섭리를 받아들이며, 자기 삶에 만족하라고 얘기하는 듯하다. 제시된
부분만 보았을 시, 위슈와미트라는 자신의 군대의 괴멸, 모욕감, 극한의 행 등 온갖 수난을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브라만이 된다. 이 신화를 접했을 때, 떠오른 생각은 ‘위슈와미트라는 왜 굳이
브라만이 되고자 하는가’였다. 위슈와미트라는 샤발라가 없어도 군대와 각종 값비싼 재화를 갖고
있었으며, 왕이라는 높은 지위에 위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고행길을 택했다. 브라만의 최고
존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되려 그 역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자신과 주변을 갉아먹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는 신화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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