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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0
1971

문예줄 깜 사
해 주 - 하 성간 철 도 건 설 자 들 을 찾 으 시 여 아아 아 이 이 이 이 이 시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이 이 에 이 에 이 이 이 에 이 에 에 (이 5 )
만 강 에서 연 예 긍 연 을 지 도 하 시 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 몽 지 ……… 아 0 …( 7 ) :
진명 학교 개 교 식 날 신 입 생 들을 맞 이 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 동 지 ……………( 9 )
유 서 깊은 만경대 고 향 집 에 서 … 16.466. 비 10 이이 이아 이이000 이아 이어 시 시 이 사 이 어 에 이 어 에 그: )-
림 제 에기! 항 거 하 여 싸 무 시 는 림 보 현 선생님 : 이이 이 04 0 0 4 0 이 이 아 에 에 아이어 2120):

경 애 하는 수령 김일 성 동 지 께서 영 예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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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술 소 조 공 연 을 보 시 였다 - 여 이여 이 아이 아녀 여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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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기 | -
40[0 (아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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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장 투 쟁 시 기 에 이 룩 된 혁명; 재패
문 예 정 책 의 려사 적 뿌 리 - . (< 14 >

| 당 문

평 론 * 보 통 강 반의 세 기 적 변 혁 에 깃든 위대한 수 령 님 의

명차 그

숭 끄 한 사 랑 을 혈 상 한 21252 형 식 의 대작지 초선 연극 < 24 》


.. ㅣ - 잘 막 시 극 < 보 통 강의 서 사 치 》 에 대 하며 ㅡ …… 9 …… 평 론 분 과 위 월희
창 조 보 동 강 반 에 짓는 어 버 (| 수 평 님 의 사 팡 이 펴 사 를 노 깐 할
결 렬 ㆍ 새 포 운 에 술 석 형 식 을 밤 구하는 낄 애 1 서 - 좌 마 시 그 < 보 톰 각 의 서사시)
찰 조 과 정이 느 겼 던 몇가지 문제 - ㅡ …………… 노소 노 구루 세 분 드 (내 호,
위대한 수 렴 님 의 두 리 에 굳게 뭉친 전터 당파 제 인민 의 래
불 패 의 ! 통 일 단 결 에 대한 서 사 시 적 화 폭… 네 저 게 8 45 >
06 당의 유 일 사 상 의 청 상 적 구 첨 에 서 이룩한 봇 나는 화폭
: ㆍ ㅡ 에 술 영화 <한 간 호 원 에 대한 미 00200 해 대 하 베 -- 서 때 5 베 991 이이 … 장 형 준 ( 50 》
절서 이 세워 우리 이곤 을곤 너국
사 외 수 의 적 빈 쪽 미술 0 ㅣ 본 보 기 로 되게 하자 … 별 은 0296.06. … 본 사기 자 ( 60 )

단한 사 실 을 2
소품창작의 매 박 양저 00 1

[ <
* 노 래 이 야기 * 어 버 이 수 ㅜㅜ
령 님
= ㄷ ㅋ= 께 드 르 천 러 마 길 주 영 예 군 인 (< 00 )
공 장 예 술 소조 집 체 작
혁 평 하의 본 보 기 로 되는 중 썸 미 부대 나 ~ 에 ~ 당 1880188
애 거 1 비 버 애 개기 그 애 겨기 … 호 국 원 ( 71 )

수령 님 께 드리는 중 성 의 도 래 < 사 진 >………… 0 ~ ……( 80 )

윈 민 들 이 사랑하는 노래 "
그 달 의 그 맹세 우 리 들 의 가 슴 을 불 태 옵 니다 아오 “(75 )

수령님 부 르 심 에 떨 쳐 나 가 자 … 기. 6
한 관 호 작 사, 김 혁 작곡 ( 8 )
아름다운 보 롱 강 , 라 원 의 강 이 여 ( 장 막 시 극 < 보 통 강의 서 사 시 > 의 주 제 가 2…지 체 작 자, 김 런 욱 작 곡 ( 표 지 22)
19910

어버이 그 사 랑 에 가 슴 불 타 네 ( 남 성 중 상 ) …~ ㄴ ㅁ ㄴ ㄴ … ㄴ …0 ㄴ ㄴㄴ 00 ㄴㄴ … ㅠ 아아아“ 김 정 춘 작사, 김 봉 준 작 곡 <( 86 )


조 국 광 복 회 원 그 솜씨 통 쾌 하 다 네 ( 덕 성 중 창 2… 01901 리 재 런 작 사, 정 시 영 작 곡 ( 88 )
어 떠 니 는 굴 함 없이 싸 워 감 니 다 ( 불 호의 고 전 적 명 작 예 술 영한 머 바 다 > 중 에 42… …( 889 )

윤 미 의 노 래 (예술 영화 < 적 후의 진 달 래 > 중 에 서 2“ 가 거 이 여 이 여여 자 1] 장 후작 자, 박 민 혁 작곡 “ )

밤은 깊 어 가 도 … 009……
겸 영 태 작사, 리 길 웅 작 곡 <( 90 )
^ 월 달 팩 의 노 맵 … 아 아 *1911011999
이 시 이 디 시 시 이 시 이어서 시 이 아 시시 이어 에 아아아
000 이시이 에 이 이 이 00 와 영 팩 작사, 김 기 주 작 곡< 0 )
탄 부이 영예
끌 없 어 라“ 아아아
김 초 순 작사, 리 동 욱 작 곡 ( 91 )
석 탄 그지 점 령 하 끄 중 성 의 보고 드리자 작사, 작 곡 ( ㅁ )
피 마주 누 에 그 치 품 년 들 었 네 아 019…… 한 관 초 작사, 김 전 일 작 곡 ( 116 )
아 애 나 아 아 아 애 매 매 에 나 아 가 사 어 개 애 아아아

0) ~ 00 … ㄴ ㄴㄴ 00 ㅁ ~90000 ㅁ 9009 이아 아 이 어 에 아이어 김 세 릎 < 92)

어 버 이 수 평 넘 의 직 섬 적인 시 도 와 커 다 븐 0840. 8
선 2.8 예 술 영 화 촬 영 소 를 츠찾아 서 -- 00000 … 차 형식 106 )
ㆍ 함 먹 일 <( 67 )
……
리 희 찬 ( 109 >
[]
[】



1

장 막 시굴 < 보 톨 팝 의 서 사 지 5 자 진 구 에 새 배 서 시 새 새 이 새 비 서 셔 비 009
이 00100 새 비 케 어 내 0. 새 시 서 아아아 77 >

예 술 영화 < 두 작 업 반 장가 두 전 / 삽 >( 사 진 )… 에 … %× ㄴ ㄴ ㅠ ㄴ ㅠ… ㄴ ㄴ ㅠ ㄴ… ㄴ ㅁ ㅠ ㄴ …< ㅠ ㅠ “4ㄴ ㅠ …× ㅁ 0 ㄴ × ㄴ ㅠ 0 - ㅜ 0 ㄴ 4 ㅠ 4 ㄴ … ㅁ ㅠㅠ ㄴㄴ … ㄴ 0 ㅠㅁ ~ …ㄴ … ㄴ ㅠ ㅁㅁ ………( 88

인민 들 에게 더 많은 부 식 물 을! < 제 !1 차 국 가 미술 전 람 회 작 품 중 에선 … ㅠ … ㄴ 0 *……ㅠ … ㄴ 0 ……ㅠ 0 … ㅠ 0 ~ = ㅠ


(. 89 )
조 선 화 < 남 새 밭 에 서> 김 향 숙 ; 유화 < 물 고 기 가 공 전 사 들> 박 일 대

3 지1 면 창 막 지극 < 보 통갈 의 서 사 />
중 에서
'// 83면 초 선 화 < 나 이 일터 러 재 덕
「/4 4면 조 전 화 < 결 축의 밤 > 정 종 여 , 러 형 복
< 살 임 일 군 들) 까기 사 업 | 마한 열 예 강교 책 입 감 이 농 으려 봉 을 수복 0:
\ 들 에 내한 26 그 복사 성은 농 아 질 것 입니다. 살 업 에 비할: 은 인 식 을 가지게 포되면!
앙 입 일 군 들은 근 로 자 들이 펼 리 를 도 모 하기 위하여 적 극 성 과 장 밤 성 을 패 게 될 것 입
디다. {
{| 2] 일 / 너

누수 그 수 3> 고 소운 을 조오 으시 고사 고 고소 요우 들 을 시가 이 소사 수 순서 고 오노 오오 수 오우 수 - 운 소 수 고 사 수 우노 소수 이 조경 시

안 해 의

반 다 가 예 자 리 잡은 아 빠 브 . 448 2 >
창 문 으로 . 병 리가 부르는 명랑한 노 래 가 들 러 다 온다, < 금 한 임이 생 겨 져 결 룬 식 에 는 참가 못했지만 당 신 두 얄
구 저 내 야 지 , 오 들 농 장 에 다 자 던 김에 자 동 차 에 모 시 구 올
제 면장,” 려구
수도물 쌈 - 하고 쏟아진다, 명 희 가 근 수 에 게 다 가 떠 며 다 금 허 묻는다
제 수 하느라 비 누 커 쯤 을 기 던 근 수가 명 희 의 노 래 소 리 < 월 준 비 하면 되나요? 그 삼종! 멈 종 아 하시나요 7>
를 들 으 면 져 부 억 쪽으로 간다, < 하하 하 … 구 체 적 미 군 15
< 아 이 참 , 방 선 은 하지 말 아 야 지 요 뭐 .>
부억 。 ㆍ < 내 다 준 비 할게 당 신 은 그저 엄 쿨 만 내 밀 면 돼 .>
안 짐 상 을 준 비 한 면 주 흥겹게 노 래 부 르 끄 있는 명리, 붕 빠이 잠 ; 내가 무슨 구 경 거 린 가 …>
뒤로 어느새 업 굴 을 수 건 으로 담 으 면서 나타난 근 수 가 소
리 친 다。 , 상점뒤 ,
재청 1 > 명 혀 가 부 엇 부터 어떻게 할지 몰라 버 성 거 리 끄 있을 때
아이구 깜 짝 0] 야 1 점 장 과 판매원 봉 녀 가 그 옆 으로 와 써 말한다,
4 아 니 , 그 론 게 기가 막힌 목 청 을 가 지 구두 결 춘 식 날 도 < 멸 희 동 무 , 우리 참 께 0! 빼 추나 치 옵 시 다 .>
래 한마디 안 불 렀 단 말 0 요 ?> 그물 온 남 새 무 지 를 혈 어서 끄 르게 널 어 붐 기 시 작 한 다,
< 어 마 나 … 아직 주 무 시 논 즘 알았더니 명 희 가 의 아 해 하 는 것 을 잼 장이 빙그레 웃 으 면 /| 설명한
? < 었 든 팬 찮 아 , 상 점 일 이 재 미 단 논 모 양 이 지 * 나가자 다. 대
마자 노 래 가 다 나 오 구 …》 <01 대 루 쌈 아 두 면 속이 뜰 수 있 어 요 .>
근 수 는 받 안 으로 불 어 가 려다 들 아 선 다, 병 희 는 함께 잃을 도 우 면서 물 는다,
40 잠 , 오늘 북 어 지 체 소 ?> < 오 을 루 다 나가지 않나요 ?>
< 왜 요 ?> 다문 한 시 간 미 라 두 그렇지요, 그리구 지 장 세 대 불 은 저
《 먹 호 삽 준이 오 싶 지 모 르 제 는다 덕 에야 옵 텐데 남 겨 두 자 면 보 판 을 잡 해야 돼요 .>
@ ㅇ 8982…
명 려 도 인차 그 뜻을 알 아 자 리 고 . 멸 심 힌 다르기 시작 다, 다시 새 것 을 고 르 느 라 우 불 거 리 는 사 이 에 송 님 이 더
한다, 밀 리 게 된다,
봉 덕 가 할 급 히 소 리 친 다, < 뭘 그 러 우 ? 모 자 라 면 모 자 라 는 대 루 수 구 려 ,.> *

< 가반 , 그렇게 눔 혀 놓 지 발구 곧 바 루 체 위 돌 으 라 요 . 발 손 님 플 사 0[ 에 불평 0[ 잃 어 다자 더욱 당 황 해 하 는 명
에서 자 라 던 그 모 양 대 루 해 쥐 야 담 새 두 - 편 안 하 구 보 기 에 리 , ,
두 졸지 ,> 점장 0| 항 할 히 | 물 어 와 명 희 를 밀 어 돌 고 저 울앞에 선
하며 봉 던가 까르르 웃는다. 다. 점 장 과 손 님 불 사 이 에 반가운 인 사 블 00 오 고 간다,
잠시 어 색 해 꺼 웠 으 로 비 켜 섰던 명 희 의 눈 0[ 둥 그 래 진
까 다 롭 지 요 ? 담 새 판 때 원 을 하자면 처 음 엔 0[ 렇 게 잔
다 。 자 기 대신 불 어 저 저 저 울 을 다루는 접 장의 손은 어떻
소 리 를 물어야 한 다 우 ,> 게다 정 확 하 고 빨리 노 든지 마치 자 동 하 된 정 밀 기 계 를 련
사아
아 아어
상 게 한다, 밀 렸 던 손 님 을 0[ 순 식 간 에 없어진다. 점 장 은
점 장 도 그 광 경 을 바라보며 웃는다. 열 멸 떨 해 서있는 명 희 를 돕 아 보 고 빙 긋 이 웃는다,
이때 자 동 차 의 경 적 소 리가 울린다, 40[제 차차 의 숙 하게 될 거 에 요 …>* 하고 명 회 를 위 로 한
근 수 의 차가 남 새 를 실 고 블 어 선 다, ' 다음 점 장 은 자 리 를 든 다,
점 장 이 반 색 하며 말한다, 명 리 는 저 울 에 사과 하 나 를 을 려 돌고 유심히 바 늘 을 불
< 아 나, 근 수 동 무 가 어떻게 ? 오 래 간 만 에 우리 상 점 에 여 다 본 다 。 접 장 의 손 에 익은 솜 씨 를 생 각 하 논 것 일가?
다 타 났 군요. 동장 온실,
명 희 는 자기 담 편 을 알아보고 봅 시 어 색 해 하면서 하던

~
순 목 이 가 덕 호 에게 당 려 오 면 버 말한다,
일 을 제속 찬다.
< 덕 호 아 저 씨 , 미젠 벌 하면 되 다 요 ?>
그 에 게 블 려 오는 봉 더 의 북소리, <오 , 그래 수 끄 했다, 그럼 오 미 파 종 준 비 도 마저 다 그 치
< 아참 , 장 가 를 물 었 다 면 비요? 색 시 를 어 디저 데 려왔 구 물 째 루 저 남 새 밭 에 물 을 한번씩 더 탤 것 파 호동 풋
어요 ?> 끄 추 도 따기 시 작 해 야 지 ,>
다른 점 원 블 도 < 아 주 머 니 가 여 느 ` 직 장 에 다 니 세 요 ?> 하 그러자 순 옥 01 가
며 연 거 퍼 공 격 을 불 0[ 댄 다, < 알 겠 어 요 ,> 하며 나 가 려 는 데 0! 때 자 동 차의 경 적 소 리
< 미 안합니다, 0[제 차차 알게 되 겠지 요 ,> 하며 어 불 어 울린다,

불한 다, < ] >
< 신 부가 그렇게 곱 다 면서요? 한번 가져 봐 야 겠 데 .> 순 목 이가 반 기 면 껴 뛰 여 나 간다,
명 희 는 차마 그대로 들 꼬 있 을 수 가 없어서 손 에 들었던
남 새 를 던 져 버리고 때 대로 뛰 여 블 어 간 다, 포 전 길 ,
이를 보고 깜짝 놀 라 는 봉 녁 . < 운 전 수 동부 1>
《 아 , 명 희 동 부 | … 프 쓰 찌 …5 순 옥 이는 차가 벗 자 운 선 대 에 매 탈 리면서 손 을 내 민 다?
봉 더 논 멀어진 남 새 를 보며 허를 찬다, < 가 져 오 셨어요 ? >
< 그 만큼 01 야 기를 했 는 데 두 또 …> : 4 뭔 ? > !
. 봉 너는 부 덜 거린다. , <0【0[참 , 담 새 씨 앗 말 0[ 예 요 .>
: 근 수 의 얼굴 호 려 진다. < 오 ㅡ 그 거 … 오 다 가 가만 생 각 하 니까 채 종 농 장 에 돌렸
접 장은 적 재 함 을 열 면 꺼 0800. 다 오 자 면 시 간 이 지 제 되 겠 구 , 거 공연히 담 좋은 일 하
< 그 럴수 있 지 요 뭐 , 봉 너 동 무 두 ※ 음 들 어 왔 을 때 생각] 다 가 …> 하며 사 처 미 를 뚝 땐 다,
안나요 ?> . < 뭐 라구요? 1>
< 어 이구, 그래두 난 한번 중고 몰 은 건 다시 반복 안 했 순옥 0[ 는 울상 되여 발 을 동동 구 른 다, < 파 종 준 비 를
수 다 .> 단 해 놓 구 기 다 리 구 있 는 데 … 차 라 라 약 속 이나 안 랬 으 변 ~
< 윈 걸 , 호 호 호 …》 아 0[』 속 상해 !> 하며 뽀 로 통 해하는 순목 ,
식 이 이 에 이
0[ 때 뜨 락 또 르 운 전 수 인 통 호 와 정 던 볼 0[ 놀 어 선 다,
봉 덤 든 마 주 오 다 가 명 하 니 저 있는 근 수 와 시선 마주 < 근 수 동 무, 부 속 을 가 져 왔 어요 ?> |
처사 어 색 해 진다, … 가 져 왔지, 운 전 수 둘 끼 린 데 왜 속 이야 어 기 겠
새로 블 어 온 판 때 윈 0! 잘 물 라 4 그 래 요 … 호 호 호 …%
근 수 는 저 재 함에 올라가 몽 호 에 게 부 속 을 네 준다:
때대 , 4 수 고 했 수 다 1>
명 희 는 숨어서 바 깥 통 정 을 삼 끼 면 꺼 조 마 조 마 해 꺼 이를 물아 본 다,
동 호 는 보 마 는 못 0 순 목
웠다,
순 옥 01 가 입 술 클 깨 불 고 해나
이때 《 판 때 원 동부 !》 하는 소 리 가 난다, 몸 아 다 보 니 가
실매 대 판 매 원 0{ 자 리 롤 비 렀 는데 손 님 들 은 탈리 오라고 < 더 부 해 요 …>
전 표 름 혼 볼 고 있다, 근 수 는 모 대 를 불어 시 물 시 품 웃으며 발한다,
:
명 혀 는 잡 시 주 저 하 였으나 이 절수 없이 과 심 매 대 앞에 < 기 알 그렇게 된 걸 우는 소린 그 만 하구 이거나 습 거블
저 저 보문 솜 ! 로 저 울 을 다루게 된다, 그러다 갈 썸 어 주 지 ,>
맨다, <아 ! 이
사과 를 더 올 려 돌 으면 저 울 이 더 나 가 끄 덜면 모자란 순옥 0] 는 갑자기 환 성 을 올 리 면 서 포 대 롤 반 아 안 놈 다,
*‥93*
< 아 이 참 * 정말 안 가 져 온 줄 알 구 간이 콩 알 만 했 더 ,? 《 그 래 무 김 장 맛 0[ 다 르 지 … 우 리 두 01젠 막 판 이 야 … 맛
처 더 는 기떠 어 점 줄 모 른 다 。 | 0]다 보 라 구 그저 …>
《 수 끄 하셨어요, 01 씨 앗 을 우리 온 실 에 꺼 /[ 협 해 보 았 는 후 더 운 것을 느 끼 면 꺼 있는 명 리 에 게 들 리 는 판 때 원 을
. 6 오 이 계 절 을 보 봄 01 나 앞 당 길 수 있 어 요 .2> 의 놀란 복 소 리 ,
근 수 는 등 정 스럽게 한마디 한다, 아니, 01걸 뷔야 ?1>
< 난 그저 0 농장 치 닥 거 리 를 하 느 라 구 봉 01 빠 진 다 니 그들은 져 움 과 사 과 를 본 것 이다. 판 떠 원 들은 로 영 쿨
을 따 주 보고 웃 음 을 틴 뜨린다, 명 히 는 금 시 로 열 쿨 이 종
< 선 세 지 우 는 적 하지 마세요, 아 주 대 너는 우리 신제 안 집 당 무 가 되면 그 릅 을 반 으로 안 내 한다,
것 같 애 써 그 래 요 .> 4014 안 으 루 들 이 가세요
ㆍ < 하 아 하 …> 하며 먼저 뛰 여 들어가는 명리,
적 재 함 우에 사 람 좋 게 웃 음 을 턴 뜨린 근 수가 뛰 여 내린
다 。 그 리고 포 대 는 자 기 가 물 러 떼 며 순 옥 에게 붙는다, 발안,
< 덕 호 삼 솔 은 어데 계 시 우 ?> 았져 들 어 뷰 던 명 희 는 0! 불 장 에서 방 석 을
< 온 실 에 계 세 요 .> 하다가 책 상 우에 봉인 걸 룬 사 진 요 보고 당 항 ㅎ
에 감춘다. 얼른 손 님 들 을 아 래 목 에 모 시 느라
근 수가 담 새 를 가 꾸 고 있는 정 년 불 속에 볼 어 선 다 , ' 우 는 데 뒤 따 라 블 어선 한 판 때 인 0| 금장 명 희 가 사 전 을 감
정 면 들 01] 반갑게 인 사 한 다 。 순 창문 결 으로 와비 카 텐 을 들 어 보 떠 빙 긋 이 웃는다,
근 수 오 이 밤 에 저 나와 삼 존 을 발 견 하 그 그 리 로 빠진다, 명 희 가 조 마 조 마 해 죠 있는데 묻는 소리,
덕 호 는 오 이 덩 콤 에 소독 을 뽀 비 교 왔다, 4 명희 동 부 솜 씨 예 요 ?>
근 수 가 삽 존 을 부르며 놀 어 선다, 아디, 져 …>
《 오 , 왔 구 만 1 > :
4 뭔 그래요 ? 명 희 동부 성 미 큼 그 대 루 닮 았 는데
< 안 덩 하 십 니 까 .> 즘 쪽 해 방 안 을 몰 러 보던 접 정이 갑자기 굳 어 진 다, 책
< 자 데 저랑 잘 있 졌지 ?> 장 에 끼 어 있는 책 들 을 본 것 이다,
다 >

아니, 모두 우리 부문 책 급 이 구 반 …>
《 그 럴 티 지 … 우리 젊은 동 무블 0] 부 탁 한 걸 심 어 다 렀다? >
< 가 져 오 지 않 구 요 .> '
《 네 , 저의 주 인 01“ 하며 모 기 소 리 로 말한다,
< 어 런 하 려 구 … 약속 하 나 만 은 잠 잘 지 킨 단 말 이 야 .>
< 주 인 0[ 구 해 다 주 썼 어요 1 >
대신 삼 존 두 약속 좀 지 키 십 시오, 오늘 저희 집 에 꼭
점 장 은 잠시 말 01 없 다 가 부 : 운듯 0} 티0 소 한 [다
가셔야 합 디 다 ,> < 명 려 동문 잡 행 복 해 요 …0[린 ' 싸 료도 사천
한 분 을 담 편 으 로 두
< 아 ㅡ 이거 참, 죄를 짓 는 군 … 여기 친 척 이란게 다 하나
었 으 니 …>
& 이아아이조
밖에 없는데 결 혼 식 달 예 두 못 가 보구 좌우간 수 일 내 에
< 우 리 에 아 버진 내가 담 세 판 때 원 되 였 다 구 얼마나
한번 가 봅 세 , 아 , 0| 거 당 장 은 몸 을 벨 수가 있 어 야 지 , 자 ,
야단 했는지 몰라요 하필 꼴 라 꼴 라 그 런 델 다 간 다 구 * ㅎ *
저 결 보게 l 위 벌 려 놓은 일 0| 한 두 가 지 마 구 ~
모 두 몰 유 패 하게 웃는다,
그러다 점장 0] 불쑥 벌게 본 는 다,
부억 , . 《 담 편이 어드 직 장 에 다 니 시 다 ?>
명 희 가 사 들 고 들어온 과 밀 쿠 러 01 보 기 좋게 놓 여 웠다, 3 으으
열 퍼 제 그 받끄 저 으 기 수 집 어 하면서 가는 소
바삐 행 주 처 마를 걸 치 면서 나 꺼는 평 호, 그는 손님 맞을 비로
물음 을

준 비 를 하 느 라 끄 바쁘다, 맥주 두 병 을 쟁 반 에 받쳐 )4 한 4서 도 때 소 에 하끄 일 비 무 린 다 』
쪽에 두 그는 사 과 롤 답 기 시 작 한 다, …*《 두 굽 가 …?> 하고 의 아 해 하 는 점 장 과 판 때 원봅 ,
이 육 하여 문 두드리는 소 리 가 난다, 적장 방 안 을 몰 러 보 떠 붙는다,
아니, 벌써 오 시나 …> < 사 진 이 라 무 좀 보 여 주 지 , 0] 집엔 왜 결 콘 사 진 무 없
명 희 는 당 활 하여 얼른 옷 떠 무 시 를 미 쳐 보 고 급 힌 프 어 ?2>
간다, 900!
< 저 % 한 장 밖 에 없었는데 어디다 두 었 든 지 *%
명 뢰 가 어 물 어울 덤 거 버 린다,
그래 》 그럼 사 진 대 변 두 못하게 했 구 반 』,>
생 각 으로 조용! 문 을 열어 머 리 부턴 수
그린다, : 게 달, ㆍ 년
401제 오세요 ?》 하 면 버 내 다 본 명 희 는 깜짝 놀란다, 봉 녀 여시 마 께 를 물고 바삐 올 라 가 다 가 되 근 하
4 오 오 로 …> ' ' 수 를 발 견 하고 소 리 진다,
하 뭔 서 블 어 선 것 은 바 께 쓰 를 든 접 장 파 판 매 원 들 0[ 였 아니, 근 수 동 부두 이 아 따 트 에요 ? 0] 거 줍 듬 어 접
다. 그들은 곧장 부 억 으로 들 여 가 면 꺼 말한다. ' 요 ,> 하며 큰 단 지 를 안 거준 다,
《 신 혼 생 잘 미 라니 김 장 두 못 벅 구 살 텐 데 , 벌 꺼 부러 따음 : 에, 아니, 아 주 머 니 가 어떻게 ?>
은 있었지만 워낙 더 자 들 이 란게 제 살림 에 바 뻐 다 나 4… 《그 새로 은 판 때 원 한 테 간 다 우 .> ㆍ
판 때 원 불 은 자작 빈 함 아 리 를 꺼 내 저 김 처 를 사 쯤 자자 새로 은 판매원?“ 하며 근 수가 곧 어 진 다 』
담는다, 그 릅 은 현 관 앞 까지 왔다,
《 아 이 잠 , 김 치 을 담 가 는 데요 뭐 ,# 봉 너가 안 어 들 려 오 는 유 패한 웃 읍 소 리 를 늘 끄 혀 를
“0
찬다, 지 … < 임 자 네 블 0| 고마운 은 덕 에 보 답 해야 하네 .> 하구
《 이 구 ! 늦 었 구 만 … 짤 리 발리 와 요 … 내 가 타 진 줄 알 구 그 러 며 모 두 들 한 사 람 같 0] < 데 , 할 아버지, 더 많이 밀 하겠
명 려 동 무 가 열 마다 섭 섭 형 했 을 가 … 그럼 난 여기서 실레 어 요 > 하구 대 답 한 다네 .

겠 어 요 ,> 근 수 는 주 저 주 져 하다가 가까스로 임을 연다, ' 나 이 름 었 다 구 집 에*는 시 라 구 성 화 지 만 0] 보 람 을 뒤
< 저 … 사 실 은 …> , 두구 네가 어 떨 게 상 점 을 떠다 겠다, 히 허 히 …>
40? 참 ,4 010 색 시 구경 가요 ?> 하며 몰 더 는 방 문 을
늘 0] 밀 꼬 벌써 련 판 안으로 사라진다. 아 빠 트 거리, ~

~
아 연 해 있는 근 수 의 눈 앞 에셔 팔 하 그 만 겨 지는 현판 뜰 앞 에 서 는 아 짐 정 소 를 끝낸 제 대 들 0] 라 지 오 의 구 령 에
| 고 |
6 더 바드 아짐 체 조 를 하 고 있는데 명 리 가 바뻔 걸 음 으로 걸어
『다 ,
금 수 는 멍하니 섰 다 가 씨 웃으면 밤 길 을 몰린다,
현 관 마 다 기 웃 거 리던 명 희 가 멈 치 써 떠 린다, '
점장 0! 어느 할 더 니 집 며 느 리 와 01 야 기 하 면서 계 단 으로
방안, '
내 려 오 논 것을 발 견 한 것이다,
봉 녀 가 몰 어 꺼 면 저 큰 일 난 므 떠 블 떡 거린다,
< 참, 양 덤 감 0| 떨어질 때가 됐 겠지요 ?> 점 장 0] 하든
< 근 수 동 부가 0! 아 빠 트 에 사 두 만 1>
<뭐 ? > 말 0[ 다 , 0” |
441, 자주 걱정 끼 쳐 저 안 됐 어 요 ,.>
< 방 금 현 판 앞 에 써 갈 라 졌 다 니 까 .》
< 별 소 림 … 요즘 운 반 선 0| 블 어 와 # 꼼 장 에선 바 쁘 겠군
판 때 언 을 0[ 호 기 심 01 났다,
요 ? 봉 졸 임 공 장도 더 확 장 한 다 지 요 ?》
< 내 이따 색 서 구 경 - 간 다구 했 지 …>
며 느 리 가 그에 대 꾸 를 하 끄 있는데 이때 점 장 이 명 의 블
명 허가 몸 둘 바를 몰 라 하 는데 봉 더 가 덧 볼 인다, :
아까 상 점 에 왔던 그 운 전 수 말 이 양 …》 발 견 하 끄 의 아 혀 한다,
명 리 는 점 장 결 으 로 간다, '
아니, 어 똥 게 …>
아 따 트 공 지 ,
< 할 아 버 지 가 다 불 인 민 반 에 다 갔 다 기 에 …>
아 0] 블 0] 뿔 차 기에 여덤 0 없다,
근 수가 아 이 블 0] 도 는 것 을 물끄러미 23 다 보고 셨는데 점장 0[ 잘 못 했 다 는 듯 0[…
<01 안 해 요 … 명 희 동 부는 처 음 0[ 구 해 꺼 런 락 안 하 구 우리
볼 0] 자 기 앞 에 콜 러 온 다 。 근 수가 그것을 맞 받 아 차 고 는
끼리 다 왔 더니 이 렇 게 …>
심 상 향 게 서있다,
미 육 하여 아 빠 트 의 창문 0[ 열 리 면꺼 ㆍ 한 중 년 아 낙 디 가
점 장 은 명 리 를 잔 찬 시 보 떠 계 속 한다,
소리 친다, ㆍ < 몸 시 서 운 했 던 모 양 01 지 ? 미 안 하 다지 않아) 즘 웃 0
< 광 호야! 져 덕 먹자 1> 었에 >
아 이 블 01 즐 어 지 끄 마 당 은 팀 빈다, < 아 이 잘 … 누가 뷔 래 요 ?…>
근 수 는 자기 집 창 문 을 올 려 다 본다. < 잡 , 쓰 로 인 사 몰 하세요. 우리 상점 에 새로 들어온 명
상 문 가 에는 여전히 판 때 원 물의 그 림 자 가 비 껴 , ' 희 동 무 예 요 ,> |
< 그 래요, 안 령 하 세 요 .》
상 점 (01 본 아짐, 머 느 리 와 명 희 가 저로 인 사 한 다, '
명 히 가 바삐 줄근 한 다, . 그럼: 단 먼저 … 수 고 들 하 세 요 .> 하며 떠 느 리 는 사라
< 할 아버지, 안 덩 하 세 요 .> ' 진다,
< 오 , 일찍 다 오 누 만 ,> . 점 장 파 명 희 는 통 시 에 4수 고 하 세 요 .> 하 끄 민 사 보 맨다,
할 아 버 지 가 상 점 안을 깨끗 0] 정 리 하 면 꺼 인 사 를 401 집 응 수 산 사 업소 자 동 자 운 전 수 등 무 테 집 이예요, 식
[

다, | 구는 다 섯 식 구구. 내 외 가 다 직 장 에 다 더 요 , 자 , 어서 찾
< 그 런 데 다물 어디 갔어요 ?> 아 보 제 요 .> { 0001
《 오, 인 민 반 에 블 다 갔 데 .> & 이 어사 !
40? > 40] 8 …> 2
< 봄 남 세가 나오기 시 작 하 면 판 매 원 들 은 지 장 세 대 를 찾아 명 희 가 조심히 문 을 두 드 린다. 그러다 더 무모 조용히
다 니 면 / 주 문 을 받 아 오 군 하지, 그 래 보 주 문 받 은결 보자 분 을 무 드 리 여 서인지 안에서 아무 대 꾸 가 없다,
기에 싸 투 었 다 가 게 몰 아 오는 아 주 대 니 블 에 게 내 여 준 다 점장 0 다시 재 족 한 다, '
티 , 그래야 내 외 가 다 직 장 에 나가는 제 대 들이 - 편 리 하 거 한번 더.
튼 . 정말 중 실 한 사 람 블 이 지… 수 상 님 의 말씀} 계신 0!를 《 네 .> 소 리 와 함께 더 인 이 내 다 본다,
탈 부 티 인 민 반 물 을 분 담 해 4 다 가 기 시 작 한 게 10번 0] 하루 명 희 가 말없이 인 사 한다,
같 다니 까에 4 누 구 시 던가 ? …>
식 어이 이이 이 > 4 져 에> |
< 하 기 야 0 고마운 말 씀 을 블 구야 어 몰 게 안 움 직 이 겠 명 희 는 갑자기 할 말 을 찾지 못한다, 뒤에 셨던 점 장 이
나 가 정 부 인 불 두 직 장 에 마 음 눌 구 다 갈수 있게 수 상 님께 다 선 다 , 점 장 파 더인 0[ 다 정 하게 인 사 한다,
써는 0|런 적은 일 까 지 열일 0] 일 깨 워 주 셨 다 네 … 간혹 밤 001들 0 < 아 주마 > 하며 접 장 에게 패 탈 린다,
늦게 돌아와 주문한 보 자 기 를 받 아 가 지구 가는 아주 《0] 제 부터 01 동 부 가 여 기 를 말게 됐 어 요 …>
떠 니 볼 0] 있는데 그 들 에게 나는 0] 말 을 꼭 말 해 주 군하 48 - 그 래 요 … 그 런 걸 난 또 우리 점 장 이 오 늘 따라 별 스
‥98*
에기 어 새서
럽게 암 전하게 문 을 두 드 린 다 했지 2> 0[ 런 걸 먹어야 빨리 큰 단 말 0[ 야 .>
버 인 과 점장 까르르 웃는다, 40- 어느새 이 렁 게 영 양 박 사 가 됐 어 요 ,>
< 사 , 어서 불 어 가 시 자 요 .> <빔 ? 오 - 남 새 판 메 원 한 테 장 가 를 들면 다 그렇게 되
세 더 인 은 집 안 으 로 둘 어 간 다, 는 법 0{] 야 1 》
《 아 차 그래요 1>
차고 < 밤 >)
근 수 와 동 호 가 기 름 투 성 이가 되 여 저 뜨 락 또 르 에 달 라 불 차고,
여 작 업 을 하 꼬 있다. 명 희 는 0[ 들 의 0[ 야 기를 물으면 웃 음 을 참지 못하고
옆 에 저 동 호 가 말한다, 뜨락 또 르 로 간다,
<401거 정말 미 안 한 데 요 . 빈 번 이 신 제 만 져 서 …> 그는 어 썬 지 흥 이 다 뜨 락 또 르 를 담기 시 작 한 다,
싱거운 소리 그 반 하 구 담 새나 많이 보 내 라 구 .>
《 그 러 길래 01 렇 게 뜨 락 또 르 에 다 보 수 기를 설 치 하려구 류 제 심 ,
찾 아 오 지 않 았 어 요 …> ! 내 다 본 동 호 가 깜짝 놀라 일 어 선다,
어느새 저 녁 보 자 기 를 든 명 희 가 블 어 저 다가 자기 남편 < 왜 그래 ?>
91 자 기 를 발 견 해 주 있으면 하 끄 움 지 작 거 리 꼬 있다, 《 아 주 머 니 가 내 차 를 다 고 있 어 요 .>
그래도 봐 주 저 않 으 니 까 할 수 없이 부른다, 《 너 두 라 우 , 운 전 수 한테 시 집 오면 자연히 그렇게 디 는 법
< 져 , {것 보 세 요 .> . 01 야 어 > '
뜨 라 또 르 밑에 열 성 스레 일하던 근 수가 안 해 의 복소 근 수 의 도 움 을 받아 뜨 락 또 르 를 끄 쳐 가 지 교 동 호 는 떠
리에 머 리 를 돌리며 난다,
《 얼 른 끝내고 블 어 가 려 던 참 이 였 는 데 ,> 하 며 기 여 나 온다, 아주머니, 담 새 는 덤 려 마십시오1 >
두 부 부 의 오가는 정 0| 엿 보 인 다, : 몽 호 는 손 을 훈 몰 면서 가 버 린 다,
통 호 는 일 하 는 척 하면 이 다정한 신 론 부 부 의 모 습 을 흐 못해서 바 라 보 는 근 수 부부,
결 눈 질 하 다가 근 수 와 눈 이 마 주 치자 안 보 는
엄 거리며 일 한 다. 아 름 날 새벽, 상자,
명 히 가 주 문 받 은 보 자 기 름 진뚝 안고 볼 어 퍼 다가

#크
근 수 와 명 희 가 서서 이 야 기 한다,


돌 란다,
<0|거 저 녁 보 자 기 가 굉장히 크 구만 1 > 는 가마
수 위 할 아 버 지 가 심한 재 제 기를 하면서 끄 주 가
명 희 가 빵 긋 웃는다, 니 를 안고 다 오 는 것 01 다 ,』
< 여 ㅡ 동호 ! >
아니, 할아버지 감 기 드 셨 이 요 ?>
농 호 는 계속 결 눈 질 하면서 일 한 다, < 아 니 야 , 어 제 밤 고추 한 가 마 니 가 실 려 왔 는데 남두 흐리
0[ 때 다시 < 봉호 ! > 하고 부르는 근 수 의 목소리,
은 애매 방 안 에 블 여 더 디 어 떻 게 다 코 를 찌 르 든 지 에
<간 떨 어 지 겠 비 .>
< 사 , 이리 오 라 구 ,> 명 허는 가까스로 웃 음 을 참 으 면 저 가 마 니 를 마주 볼 다가
< 월 없 어 요 .> 발 란 다,
근 수 는 동 호 의 어 깨 를 잡 아 끈다, 아니, 두 기 가 찾 군 요 , 말 려 야 하지 않아요?
40! 끼 불 우 에 덜 어 야 하는데 이젠 둔 어 당 저 높 은 데 선
자, 0[리 오 라 는 데루,
< 설 단 는 데 두 …> 하 면 보 끌 리 여 나 오 든 동호, 꼼 짝 을 못 하 겠 거 든 …>

그러자 명 희 가 말한다, <제 가 올 라 가 지 요 미 .>


< 반 찬 은 없지만 같이 잡 수 제 요 .> 《 뒤 두 라 구 , 00[따 점 장 이 오면 하지 않 으 비 ,》
동 호 는 엄 결에 모 자 를 벗고 꾸벅 인 사 를 한다, 저두 높은데 잘 올 라 가 요 .>
< 팬 찮 습 니 다 .> 하고 동 호 가 민 사 하 는 바 람 에 병 희 는 당 명 휘는 지 붕 에 고 추 룰 널 어 농 든다,
황 하 여 꾸 버 절 한다, | < 방 송 에 저 그 러 논 데 오 늘 밤 에 비가 온 다 두 만, 해가 멸

그럼, 인차 들 어 오 세 요 .> 하고 명 희 는 보 자 기 를 들고 어
지 기 전에 걷 어 블 이 라 구 ,>

류 계 심 쪽 으로 간다, < 에 , 알 겠 어요, 에 체 ?>


4아 , 단 싫 어 요 , 근 수 등 부 밥 을 다 먹 있 다 가 *… 아주머니 랄 아 떠 지 에 게 련방 블 려 오는 재 체 기 소 리 ,

한테 미 움 이나 받 을 라구. < 원 저 런 … 수 건 으루 입을 막 구 하지 많 구 …>》


명 리 는 거의 징징 을 면 저 내 려 온 다,
쥬 계실, < 숙 을 번 했 네 ,*
동 호 가 눈 이 봉 그 래 진 다,
< 야 - 권 장 한 데 … 또 다시 바 본 하 루 가 시 작뭔 다,
4 자 , 불 라 구 , 말하자면 내가 요새 담 새 료 리 의 실 럼 대 상
이 될 셀 이 터 .> 상 접 부 ,
40, 미 런 심 첨 대 상 이 라면 단 때 일 이라도 종 겠 티 ,5 봉 녀 와 명 희 가 유 패 하게 웃 으 변 저 주 문 쯤 을 구 러 에 답
40!거 한번 뭐 어 보 라구, 여 기 엔 말이야 카 린 0[ 란 게 많 - 아저 싸 꼬 웠다.
은데 0!게 다 비타민 에 이 가 된 반 말 이 야 .》 봉 더 는 주 문 구 러 의 체 소 를 담 으 면 서 더 스 레 를 맨다,
4 그 래요 ? 그 거 요 ?> < 흘 무 개, 마늘 두 쪽 , 푸조 2006@…

4 여 기 엔 말이야 철 분 파 칼슴 0] 많은데 자네 같은 사 람 이 봉 덕 의 우 스 개 소 리 에 명 회 는 웃는다,


* 당 6
40| 집 은 명 희 품 부 비 처 림 신 중 생 함 을 하 니까 … 양 상점, 밤 , ' : !
봉벽 가 던 펄 거 리며 0! 번 에는 큰 보 자 기 에 주 문 남 새 를 근 수 가 덕 호 와 한 께 자름 타고 틀 어 선다,
담는다, 4 벼 르 구 벼 르 다 가 오 늘 이야 자 데 처 를 만나게 되 누 만 …?
4… 그런가 하면 이런 집도 있 다 우 . 아 블 셋 , 딸 넷 , 시 제 처 도 기 뻐 할 겔 니다, 바루 0[ 상 점 에 서 일 을 합니
할아버지, 시어머니, 기 사 , 의 사 , 선생 그 야 발로 대 가 정 다 ,> :'
0[지 』 또 얼마나 화 목 한 집 민지 몰라요, 나은 갈 적 마다 부 그래 ? 야 - 거참 상전 알 뜰 하게 꾸 렸 다 …>
럽 다 니 까 …% 근 수 는 차 에 저 내 리 면 너 소 리 친 다, |
이때 판 때 원 0| 달려와 명 희 를 찾는다, < 할 아버지 l 상품 인 수 하십시오 1>》
< 명 희 등 무 , 세 대 주 한 테 서 전 화 가 왔어 ,> < 아 , 근 수 동 무 구 만… 좀 기 다 리 게 ,.>
《 네 > 하며 부 끄 러 워 하는 명희, 에ㅡ>
< 픽 귀에 의 은 목 소 리 인데 누 콜 가 ?**> 하며 판 매 밀 이 그런데 복 소 리 가 어 디 토 들 련 오는지 알길 0[ 없어 빙빙
사라진다, 、 몰아 가 면 보 대 답 을 했으나 아무도 없다,
명 례 의 전화 거는 소 리 를 엿 들 으면서 판 때 윈 물 이 소근 아니, 도데체 어디 계십니까 ? …>
거린다, <여기 있더 여 기 이 >
명 희 는 전 항 를 받으면서 0[때 바람 0[ 일 면 저 고 주 가 떨어진다,
< 아 미 참 , 더 무 큰 소 리 로 말 씀 하 지 마세요, 밖에서 물 그제야 근 수 는 지 붕 우 룸 올 려 다 본다.
어요, 비? 잡 존 께 저 요 ? 8 시 쯤 이 라구요? 테 , 알 겠 어 요 .> 할 아 버 지 가 지 붕 우에 올라가 있 는 것 00[ 다 ,
< 아 나 ? 1>
상 점 뒤, < 나 이를 먹 있 더 니 지 붕 우 에 서 는 꼼 짝 을 못 하 겠 구 만 …》
전 표 가 바 람 에 날린다, 《 거 거저 뭘 하십니까 ?> |
전화 발 끄 나온 명 희 는 허 갈린 전 표 를 찾 아 보 교 당할 < 고 주 를 거 두 끄 있 더 ,0[ 렇 게 마 맘 0! 불기 시 작 했 는데 그

한다, 타이 냥 뒤웠 다 가 는 몽땅 달 아 나 졌 데 …>
명 회 는 짐작 0[ 가 는 대로 전 표 볼 놓 끄 남 새 를 구 려 에 근 수 는 사 닥 다 리 를 오 르 면 서 묻는다.
03

는다. < 판 매 윈 불은 뭘 하구 할 아 버 지 께 저 … >


0[때 판 매 원 블 0! 명 희 를 놀 려준 다, ' < 받 송 에서 오 늘 밤 비가 몬 다구 해저 아 짐 에 당 부 하구
<명 혀 동 무, 직 장 제 대 주 문 은 내가 내 줄 테니 손 님 두 오신 갔는데 잊 어 번 린 모 양 아 야 … 새로 온 판 때 원 이 라 윗 어 버
다는데 들 어 가 보 세 요 .> 은 모 양 0[ 양 …》 :
< 에 ? 새로 은 ? …》
저녁,
명 희 가 상 냥 하게 웃 으 면 써 뢰 근 하 는 부 인 블 에게 주 문 구 근 수 는 약간 심 각 해 진다, '
러 을 내 주 고 있다, 할머니 집 현 판 앞 ,
모 두 물 줍 쪽 한 마 음 으로 인 사 를 나누고 놀 아 간다, 명 허가 문 을 두 드 리 자 0| 집 며 느 리 가 나온다,
한 젊은 부인 0| 보 자 기 를 받 아 가 지 끄 나 가 다 가 의아해 《 아니 , 어뿔 게 ?> :
써 줄 어 본다, 혹시 0| 덕 에버 주 문 보 자 기 가 할 리지 않았어요 ?>
< 왜 0[ 렇 게 별루 많 을 가 …>- 《 아 니 , 난 우리 보 자 기 를 가 져 왔 는 데 …》
부 인 0| 놀란다, 4 그 래요 ? 0! 일 을 어 떡 하 면 종담 …》
< 아 니 』 우린 이런거 주문한 일 0| 없 는데 …> 4 아 이 잠 , 그런 일 때 문 에 일부러 찾 아 다 니 세요? 형 갈린
그 안에는 온 실 남 새 가 몰 어 있었다, 사람 0: 찾 아 가 지 많 으 리 …>
에 ? 1> 명 희 는 하 는 수 없 0[ 물러 난 다,
명 러 가 아 연 해 진다.
부 인 도 미 안 한 듯이 혀 를 찬다, 부억 ,
《에 구- 누 구 데 집 인 지 전 표 가 바 뀌 였 구 만 “> 할내 니 가 나오면서 묻는다,
삼 에 이에 이이 0” : 누가 왔던 8>
<0| 런 결 주 문한 결 보니 특별한 일 이 잃는 집 갈 은 데 … < 상 접 메 서 글 때 보 자 기 가 바꿔 사 람 을 찾 꼬 있지 많아
것 보지 .> | : | 요 ?>
부인 0| 전 표 를 끼 내 보 인다, , 4 그 래 ?>
< 보 세 요 , 전 표 가 허 갈 렀 어 요 ,> < 정 말 요새 판 때 원 블 은 … 담 제구력 하나 바 낄 게 뭘 그리
이, 그럼 어떡해요?…> 큰 게 라 구 …> 하면서 주 문 보 자 기 를 던 며 느 리 가 깜짝 돌
명 혀 가 울 상 이 된다, 란다,
봉덕 가 옆 에 저 위 로 한다, 아니 ? 1>
《0[제 바 꾸 러 오지 않 으 리 …> 할머 니 도 물 여 다 보 끄 혀 를 찬다,
봉 덕 는 웃 으 면 저 부 인 에게 톨 아 선다, <^ 쓰 , 바 꿔 건 더 로 구 따 …>
< 뭘 주 문 했 던 가 요 ?> < 예 , 난 보 자 기 가 우 리 거 길 레 … 아니, 일 을 어 떡 하 면
< 빼 추 하고 삐 섯 0[ 예 요 .> : 좋아요. 모 처 립 어 머 님 께 대 접 할 려구 온 심 남 재 를 주 분 했
명 레 는 안절부절 못하고 섰 다 가 자기 보 자기 를 끼 내 더 니 는 데 … 제가 얼른 상 점 에 갔 다 오 겠 어 요 .》
그것을 담 아 불고 나선다, 4 그 만 투 련 부다, 그 판 매 원 두 저 노을 해 야 지 , 난 풋 빼 추 국
; 터 *9897* @…
0} 더 종 더 라 ;) 하 하 하 ,.> 40101, 안되네, 뭐 벌 려 둘 은 일 0! 한 무 가 지 라구,
덕 조는 회 중 시 계 를 보끄 단 덤 한듯
아 빠 트 앞, 에쿠 뼈 스 시 간 0[ 다 됐 구 다. 그럼, 내 다 음 에 또 오
명 희 가 걸 어 다 와 꺼 팔 목 시 계 를 보더니 잠시 생 각 한 다, 지 .> 하려 일어난다,
근 수 가 활 항 히 봅 든 다.
아니, 주 부 시 구 가 셔 야 지 요 .0| 제 곧 올 김 니 다 .>
명 려 비 집 방안, 4아 , 0[거 내 정철 봐라 ,.> 하며 다시 않는다, 그 리 고 듣
근 수 와 덕 호 가 마주 앉 아 있다, 가 방 에서 선 물 을 꺼 내 놓는다,
근 수 가 조 조 해 하며 한마디 한다, 자, 변 변 처 는 많지만 자 데 처 에 기 전 해 주 게 나 .>
40[{갤 끔 올 겹 니 다 ,> |
《아 , 01거 이렇 게 …> 하고 근 수 는 엉 거 주 줌 받 아 안
덕 호 는 유심히 근 수 의 표 정 을 보 다 가 일부러 결 길 웃으 든다,
면서 《0[걷 딸 애가 보 내 는 걸 제 ,> 하며 덕 호 는 다른 보 자 기 를
< 어허 … 인제 오 겠 지 .> 한다,
또 꺼 내 준다,
덕 호 는 짐 짓 유 캐 해 지려고 애 쓰 면 서 불쑥 0[런 말 을
근 수 는 그것을 받으 면서 까 증 이 났다,
한다, < 자 -- 0[거 왜 안을 가 ? …

~
< 삼 , 전 기 공 장 에선 불 0! 붙 었 대, 우리 동장 전 동 기 를
01 소 리 를 들 는 덕 호 으 1 사라진다, 그

피0
『여
18

0


벌써 다 조 립 해 났 어 …> . 생 각 하 더니 정 ^색 헤 서 마 주 선 다 』
는 잠시
그래요? 아마 공 장 에 써 특 별 때 려 를 몰 렀 겠 지 요 .> 서두 좀 촛
<결 참 은 자 신 한 테






《 음 > 한 떠 웃는 덕 호, 그러다 인젠 더 받 할게 없 든 도 양

1
에 ?>
01 다 , . :
4 들 00] 다 직 장 에 다니는 조 건 에서 첫 째 루 담편
근 수 도 용 기 를 얻 01 함께 맛 장 구 를 치면서 담 때 릅 권 빨래
를 극진히 몰 봐야 해, 그리구 몸 찌 루 간단한
한다 。 ㆍ 해두 좋아 ,>
자작
덕 호가 담 때 를 ' 피 우 면 서 분 든 다 』 에 ?>
자네 처가 그렇게 암 전 하 다 면 서 ?> <왜 8 >
《 그 저 그 렇 슴 니 다 ,>
< 아 님 니 다 ,>
자 비 는 좀 어런
401, 그저 그 렇 다 니 … 어 똥 게 생겼는지 사 진 이 라도 있으 40[게 다 사랑 0[ 구 받 조 라 네 … 보 아 하 디
면 내 놓 게 나 ,> 데 동 한 한 것 갈애 …>
4011 > 솜 여 아아 에
근 수 일어나 사 진 을 찾는다,"
그런데 사진 0 간 끗 없다, 아 빠 트 계단.
가만, 여기 웠 었는데 자 , 이 거 어디다 치웠다? 어제 덕 호 는 헤 여 지면서 재 삼 당 부 한다,
까지도 여기 있 었 는 데 …> 하며 할 수 없이 와 앉 는 다 。 더호 < 오 참 , 그리구 셋 째 루 직 장 에셔 즘 늦게 몰 아 와 두 큰
도 딱 한 모 양 이다, 소 리 를 치 거나 엄 굴 을 붉 허 서는 질 대 루 안 되 데 ,>
< 허 허 허 … 거 사 전 대 면 두 못하게 됐 구 만 *…> ^ 4 테 , 압니다,
《 허잘 ,> 하며 근 수도 딱 해 하며 밖 을 내 다 본다, ' 자, 그럼 ,》
< 언 제 또 오 시 겠습니까 ?>
어떤 아 빠 트 현판, ' < 당 분 간 은 자 테 두 아 다 싶 이 바빠서 좌우간 을 기 회 가
명 혀 가 주 문 보 자 기 를 불 그 찾 아 다닌다, 아 빠 트 계 단 을 있 겠 지 .> '
오 르 기 도 하고 내 리 기 도 하며 조 조 한 모 양 으로 시계 를 져 덕 호 는 내 려 가 다 가 다시 뜰 아 선다,
다 보 기도 한단, 밤 10] 40 분 이다, 《 가 반 … 그 러 구 0[런 떤 먼저 돌아온 사람 0| 밥 을 지어

다 두 나쁘지 않아 ,>
만안,
~ [1
1 < 알 끄 있 습 니 다 ,》
재 털 이 에 끔 조가 수북 01 쌓 었다, '
< 암 만해 두 내가 종지 않은 때 온것 갈군 .> 부여,
덕 호 는 긴 숨 을 내 쉬 면서 담 때 를 비 뻐 끄 며 말한다, 근 수 근 수 가 노 래 를 즐 얼 거 리 면서 정 어 를 굽 고 있 다, '
가 다시 탐 빼 를 권하 자 덕 호 는 손 을 내 저는 다, 지 지 개 판 메 닭알 01 두 알 떨어진다, 밥 을 짓 끄 있는 근수
할 말 도 끊 어 진 듯 잡 시 점 묵 0] 즈 론다, 는 안 해 가 부르던 노 래 를 증 업 거 린다,
덕 호 는 분 위 기 를 몰 려 세 우 려 끄 애써 복 소 리 를 높인다,
《 여 보게, 전 기 꼼 장 에선 불 이 붙 있대 …> 방안,
401 ?> 근 수 는 밥 상 에 찬 들 을 0[ 리 저리 옮 거 돌 끄 있다,
< 글 째 우리 동장 전 동 기 를 벌써 다 조 립 해 봤 어 .> 밥상] 다 차 려 졌고 밥 상 보가 씨 워 졌다,
4 그 런 기 발 입니다, 그걸 제가 래 일 실 어 다 드 릴 테니 여기 근 수 는 약간 벌 0! 단 듯 시 계 를 보면서 왔 다 갔 다 하는데
성 주 부 시구 가 십 시 오 .> | [때 현 판 에 써 문 소 리 가 난다, ,
덕 호 는 벌써 자 기 가 여러차례 이 말 을 토 쯤 이 했 다 는 것 는 히죽 웃 더 나 업 론 방 바 닥 에 누워 자 는 척 찬다,
을 느 끼 자 어 색 해 지면서 쓸쓸히 웃는다, . 현 판 에 서 인 기 적 0] 난다, 그는 일부러 코 를 끈다,
@088*
그런데 블 어 선 것 은 01 우 집 학 머 니 웠다, 율 가바 그러다 ?>
< 있 다? 애 개개, 꼬 부 리 고 자 는 구 만 .> < 할 아버지, 제가 잘 못 했 어 요 .>
탐 머 니 가 몰 아 다 가자 맥 0 따 지 눈 근 수 , ' < 야 , 됐 다 니까, 처 음 이니 그 럼 수도 있지 별 그러다, 더
무 자꾸 0[ 러 면 내가 오히려 미 안 하지 않아, 어서 물 어 가
어떤 아 빨 트 현판. 라구, 밤 도 깊 었 는데 주 언이 기 다 리 겠 더, 어서 .>
명희 어떤 집 문 앞 에 미 르 러 조 인 좋을 누른다, 그러자 명 희 는 인 사 하 그 나간다,
안경 긴 중 변 싸 다 이 가 문 을 열고 내 다 본 다 그는 상 점 문 을 다 서 변 서 시 게 블 본다,
<오, 인제 오다 ?> 버 속 을 걸 어 다 오던 명 려 가 주 줌 선다.
교의 손 예 는 국 자 가 쥐 여 져 있다,” ! 그리고 갑자기 쑤 그리고 앉 더니 바 람 에 날 리 여 떨어진
명려 점 직 해 하 며 얼른 달 아 나 버린다, 재 미 를 맞 끄 있는 꼬 주 름 주기 / 시 작 한 다,
근 수 의 눈 에 안 겨 드는 고추 몇개.
밤길 』 미 불 은 명 희 의 어 깨 를 적 선 다. |
기운 전한 명 희 가 보 자 기 임자 를 갖 아 어떤 아 빠 트집 고 추 를 주 있던 명 희 는 감 자 기 비가 떨어지지 않 는것
문 을 두 드 린 다 ,~ 을 감 각 하 고 깜짝 놀라 올 려 다 본다, 담편 0[ 자 기 에게 우
400[ 참 , 0! 짐 은 아 까 도 블 렸 됐 지요 ?> 산 을 받 쳐 주 고 있 는 것 0[ 다 .
내 다 본 며 느 리 가 아 연 해 진다, 명 희 는 말없 0[ 일어난다, |
아니, 그 일 때 문 에 지 금 까지 찾 아 다 터 어요? 미안해 근 수 는 우 산 을 명 희 에게 쥐 여 주 고 자 기 가 끄 추 름 주 듣
요 . 내가 허 갈 린 것 두 모 르 구 …>》 다,
에 ? 15 비 는 근 수 의 옷 을 적시 [다 그것 0| 부 슨 상 파 이 라 !
명 희 는 눈 물 날 지 경 으로 기 단 . 문룰 0 핑 도는 명희, 그는 연신 목 구 멍 으로 뜨 거 운 것
< 밤 늦 게 까지 고 생 을 시 켰 군 요 . 어서 들 01 가 요 .>하고 며 을 삽 키고 섰다.
드리는 명 희 름 데리고 들어간다. 미가 더욱 제 자 게 내린다,
[때 며 느 리 의 말 소 리 름 몽고 할 머 디 가 나오며 활활] 우 산 을 몰고 뛰 여 오던 점 장 과 봉 덕 ; 그 리고 뒤 마
< 원 0[ 런 …0{서 들 어 가 우 .> 하며 반 긴다, ' 라 나오던 판 때 원 블 에게 수 위 가 꼬 개 르 가리킨다.
할머 니 는 눈 시 울 01 뜨 거 워 진다, ㆍ 판 떠 원 불 은 한 우 산 을 쓰고 어 눔 속에 사라지는 두사람
< 어 서 앉 으 라구, 어서 1 용 저 하 라 구 , 0[ 눔 은 게 주 책 없 을 보고 아 면 해 지 며 입을 딱 법 리 다, :
이 어 제 저 덕 에 때아닌 부 루 쌈 타 령 은 왜 해 가 지 구 0[ 렁 게
임 자 에 게 고 생 만 시 켰 구 만 … 01서 않 으 라쿠, 이 1> 밤거리,
미는 벗고 구 붐 사이로 둥근 달 0[ 얼 굴 을 내 밀 었다,
< 할 머니, 응 서 하 제 요 , 제가 그만 실 수 를 해저 …>
근 수 와 평 희 가 다 정 하게 0[ 야 기를 나누면서 걸 어온 다.
《 읽 , 실 수 라니 아디; 자 비 가 다 하 구 무슨 상 관 이 있
맞 은 편 에서 똑 같 [ 차린 선 혼 부 부가 나란히 걸 어 오다
다구 [단지 0] 눌 은 걸 윈 하 다, 임 자 가 내 딸 인 가, 내
가 까르르 쪽 으 려 세 어 기 여 간 다, |
며 느 린 가 * 아디, 그런데 지금 몇 서나 됐 길래 이렇게 차 두 사 람 은 그들을 보그 빙그레 미 소 한다,
아 다 니 겠나 ? 정 성 두 지 극 하 지 …》
< 저 새 셔 재연 민가 좋아서 저렇게 웃 을 가요 ?》
< 왜 , 나 쁘 오 ?>
밤길,
< 아이 참 …>
명 히 가 한껏 보 람 을 느 끼 면 져 한려 차 걸 어 오 고 있다,
루 사 람 역시 행복하게 따 주 웃으며 다시 걷기 시 작 하 는
그런데 감 자 기 희 오 리 바 람 이 일 면 셔 지나간다,
데 명 희 가 무 심 결에 하 늘 을 져 다 보 더니 둔 이 뭉 그 래 진 다 *
명 희 는 깜짝 놀란다
401 별 1>
< 아| 고 주 1>
하 늘 에는 별 이 충 종 하다,
방안, ' 불은 어 01
없 0 웃는
기 다 리 다 가 지친 근 수 가 밸이 나 서 》 시 근 덕 거 리 면서 누 금 수 가 우 산 을 거 문 다, '
위 있다, ㆍ, 도 래 가 츠 론 다,
그런데 비 줄 기 가 상 분 을 랄 긴 다,
아 집 노 율 을 받으며 클 러 가는 구름. 00001
그는 깜짝 놀관 인 여 난다. 성 01 닷던 그의 얼 꿈 에 감자
봄 바 람 에 몸 을 내 발 긴 체 수 양 떠 블 가 지 가 애 어린 원 사 귀
기 걱정 이 어 리 더 니 얼른 우 산 을 찾 아 블 고 마 선다,
를 활짝 대 송 군 다,
상점뒤, . 눈 래 와 함께 보람찬 나 달 이 합 러 간다,
우 산읍 고 상 점 을 기 웃0 늘 여 다 보 던 근 수가 굳어
진다, : , 도 래 가 즈 른 다,

상 점 얀 』, : .' 팟 향기 줌 기는 정다운 길로
명 희 가 함 아 떠 지 앞에 고 개 를 숙고 져 있 는 것 0[ 다 ,” 발 걸 음 도 가 법 게 일 러 로 가타
《 아나, 0] 밤 중 에 그 것 때 문 에 달 려 다 왔 단 말 인 가 ,> 수위 반 기 는 손 님 블 그 리 여 보 며
는 뭔가 수 리 하면서 계 속 한다. 희망찬 0] 마 음 은 달 려 간 다 데
< 잡 ; 사 람 두 내가 거 뒤 들이지 않으리; 여긴 사 람 이 없 이 동때 대 볼 고 도 는 보람찬 길 에
#@“8 [] @
우리 자랑 우리 영예 꽂 피 워 가네 한 끄 할 머 니 가 옷 으며 말한다, '
< 아 이 잠>
집 집 에 일 손 을 덜 어 주면서 명 희 가 엄 쿨 을 붉 히 는데 운 전 수 는 한수 더 따 』
부 역 살 림 알 들 히 도 와 주 그 요 그럼, 시 어머 디 , 다 던 오 겠습니다,
우 리 는 의 사 가 아 니 지 만 요 《 원 , 당신 두 …>

영 양 과 겁 강 위해 정성 다 하 비 ' 부 인 0| 남 편 을 룩 찌 른 다. 운 전 수 는 등 정 스럽게 웃
는다.
우 리 블 은 배 우 면 셔 일 하 여 가 는
명 회 는 훌 당 무가 되 면 저 그만 탈 아 다 떠 린 다 ,』
천리마 붉은 때대 판 때 원 미 라 오 유 패 한 웃 음 소 리 가 그 뒤 블 따른다,

0 노 래 와 함께 계 단 을 올라가는 명희 문을 두 드 리 아 빠 트 앞,

[700애 손, 명 희 가 화끈 달 아 오 른 엄 굴 을 마 람 에 식 히 고 있 는데 할
내 다 본 할 머 니 에 게 인 사 하 는 명희, 머 니 가 결 결 웃 으 면 서 뒤 따 라 나 온다,
이것 보 라 구 …>
다른 헌 판 예서 보 자 기 주 문 을 받는 명희, 줄 근 하 던 수산
4 래 일부러 우리 아 따 트 엔 다 오 지 말 라 구 ,》
사업소 운 전 수 가 기 특 한 듯 고 깨 를 끄턱 인다,
에? 18
제법 판 매 원 티 가 나는 명 회 가 때 대 앞 에 서있다, 영 히 는 붕 안해서 할 먼 니 릅 본다,
< 어 제 밤 인 만 반 회 의 에서 토 론 이 있었는데 상 점 에 다 이
늘어진 다 무 가 지 에 꽂이 피 더니 0[ 옥 하여 파란 잎 0[ 몰 럴 게 수 끄 를 끼 칠 게 없이! 우리 반 것은 내가 주 문 을 받아
안난다, 가지고 상 점 으루 찾 아 가 기부 했 지 … 말하자면 내가 남 새 반
장 0[ 야 …>
도 래 가 끔 난다, 명 희 는 눈 시 물 0 뜨 거 위 지 는 것 을 억 제 하 면서 가까스로
대 답 한 다,
현 판 앞 , 할머니, 01 건 저 리 들 이 할 일 0[ 예 요 .》
줄 근 차 림 의 수 산 사 업소 운 전 수 부 부 가 할 머 디 에게 인사 < 데 월 내 일 이 마루 있 겠 다 구 … 아 무 다 하면 하 는 게 지,
_ 한다, 다 한 테 무 0! 고마운 은 덕 에 보 담 할 김 0| 있어야지 않아?
< 벌 씨를 나가다 ?> 힘들게 생 각 하 지 말구 무 엇 0[ 든 지 시 켜 달 라 구 ,>
에, 어머니, 래 일 재 벽 에 운 만 선 이 떠 답니다, 먼 바 다 에
다 가 웠 는 아 드 님 에 게 전 할 게 있으면 말 씀 해 주 십 시 오 ,.> 상점,
그래 박서 내 사 입 소 루 가지 .> 적 재 함 우 에 는 보 기 에 도 먹 음 직 한 새빨간 딸 기 상 자 가 가
01때 명 희 가 담 새 보 자 기 를 들고 계 단 을 올 라 오면서 입 득 실렸다.
사 한 다, 판 매 원 볼 0[ 저마다 환 성 을 올린다,
< 얀 덩 하 세요 ?> < 어 마나 벌써 이게 원 딸 기 예 요 1>
할 머 니 가 기쁘게 맛 는 다, < 어 따다 1 >
< 또 왔 구 만 … 그 저 시 계 처럼 한 조 두 안 몰 린 다 니 까 …》 < 아 이 1 》
ㆍ 《 아 이 참 , 할 머 니 두 …> < 딸 기 1] >,
명 혀 는 수 산 사 입 소 부 인 에게 남 새 보 자 기 를 내 민 다 , 이때 점 장 이 판 때 원 불 에게 소 리 친다,
< 어 제발 안 찾 아 가 셨 더군요. 《 돌 무 뮬 l 근 수 동 무 한테 질 늘 이 다 하 라 요 , 이렇게 인기
메꼬 르 아 > 있는 상 품 반 심 어 다 주 는 데 ,>
부 인 은 몸 시 송 구 해 한다, 판때 원 플 이 감 사 의 뜻을 표 하 자 차 우 에 걸 떠 앉을 근수
< 좀 늦어서 그냥 왔 든 데 … 그 렇 기로 이렇게 하면 내가
도 흐 못해서 걸걸 웃으며 말한다,
어떻게 돼 요 …> , '
바쁘실 땐 서 습 없 0[ 말 씀 해 주 제 요 , 나 오 는 길이 남 《 운 전 수 위 신이 때 일 0{[ 랬 으면 좋 겠 다 ,.>
라 다 드 릴 게 요 …> 《 그 러 길래 조 금 반 더 실 어 다 달 란 말 이 야 요 ,>: 하 는 점장
< 어 찌 면> : 의 말에 근 수 는
운 전 수 가 가 만 있 지 않는다, 아아, 01거 더 부 욕 심 부리지 마 시 우 , 이 것 두 우 선 적 으
< 당 선 은 어 쩌 자 구 이렇게 번번 0| 상 점 의 신 세 를 지면서 로 심 어 온 겁 디 다 ,> 하 끄 대 무 했다,
그 러우 ? > <첫 딸 긴 데 제 대 마 다 감 고 무 돔 아 가게 헤 야 하지 않아
4 그 러 기 말 이 에 요 .> 요 ? 거기다 직 장 세 대 주 분 두 마루 남 겨 단 야 하 구 … ㅎ*
< 판 때 원 동무, 이러지 마십시오, 아예 터 릇 됩 니 더 , 그러
판 때 원 볼 도 서 로 마 다 보 장 해 말 라그 부 탁 한 다,
지 않 아 두 즘 게 으 른 편 0[ 돼서 애 를 빅 는 데 …》
4 아 이, 당 신 두 참 , 방 신 시 키 니 …> 근 수 는 부 탁 하 는 듯 한 명 렵 의 시 선 과 마 주 치 자 좀 동요
부인 0} 눈 을 빠 ,
그러자 모두 웃는다. < 저 … 접 장 동 무 … 사심 석 중 리에 조금 따 련 한 게 있긴
40[런 일 을 당 하 는 건 0[ 집뿐 0 아 니 라 테 , 달게 받 아 투 한데 …>
간구, 책 시 는 우리 전체 수 산 사업소 아 따 트 의 시어머니 <예 21 웠 긴 웠어요?
라우, < 지 렁 원 한 테 짤 라 보지요. 그런데 내가 그 러 더 라군 하지
* 100 *
마 시 우 . 하 , 01
거 .》 < 정 영 위 원희 ?>
4 됐 어요 1 》 망한 근 수가 명 희 를 돌 아 다 본다,
점 장 은 사 무 실 로 뛰 여 불 어 간 다. < 거 일 이 공 표 롭 게 되 는 …>
근 수 는 약간 키 는 듯 소 리 친다. 병 희 는 오히려 안 도 의 숨 을 대 신 빠 ,
《 나 한테 물 었 다 고 하며 안됩니다 1> < 잘 됐 지 요 뭐 .>
걱정 말아요 1》 번긋 0| 웃 던 명 러 가 깜짝 놀란다,
봉 너가 발 클 거린다, 순 목 이 가 돌 보 고 있는 오 이 발 에 벌써 첫 오 0[가 달 린 것을
《 근 수 동 무 는 요사 0[ 별루 우리 상 점 에 대 해 꺼 판 십이 본 것 이다,
볼 단 말 0[ 야 ,> 그는 이 끌 리 듯 순 목 0[ 결 으로 간다,
적 재 함 우 에 41 상 자 를 들던 근 수 가 시 치 미 를 딴 다,
4 말 하자면 발 전 한 셈 0[ 저 요 .> 오 아 발, .
일동 유 패 하게 웃는다,
영 히 가 몸시 놀 라 면 저 소리 진 다,
이때 접장 01 환 성 을 올 리 면 3 뛰 여 나온다,
아디, 벌 쩌 오 이 가 이렇게 ? …>
됐어요 돌 려 주 겠 대요, 가만, 든 둔 산 게 우 리 두 두-
한나 마 라 보 낼 가 ?> |
순옥 0[ 는 빙그레 웃 으 면 꺼
봉 녁 는 판 매 복 을 벗 으 면 죠 제가 따 라 가 겠 도 라 끄 서두 4 우 리 동장 과 학 소 조 윈 볼 이 새로 만 물 어 낸 종 자 인데 다
본다, 를 농 장 보다 보룡 0[ 나 앞 당 겼 어 요 .> 하며 명 희 에 게 오 0[
< 봉 더 동 부 1 …%> . 한 개 를 집 어 준다,
4 그 래요? 인 제 부 터 따게 되나요 ?>
장시 무 잇을 생 각 하던 접장 0) 봉 더 앞 을 막 으 면모 그의 4 랙 일 0[나 모 레 부 터는 본 격 적 으로 따게 돼요 ,>
귀에 대교 무 어 라 끄 소 근 거 린다, 그러자 봉 더 는 그 뜻 을
알아 차 리그 얼른 딴 청 을 한다,
푸 전 길 ,
40, 참 난 결 산 준 비 를 해야지, 그 러 디 까 결국 명 희 동 접을 다 신 고 난 : 근 수가 두 리 번 거 리 면 저 < 빨 땅 > 하고 경
무가 갔 다 와 야 겠 구 만 ,>
적을 울린다,
에 ? 내 가 요 ?> 마 떼 다가오는 병 희 를 보고 근 수 는 《 감 시 다 ,> 하고 소리
봉 녀 는 당 할 해 하는 병 히 의 판 매 복 을 벗 기 면 보 말한다.
< 단 단 히 달 라 불 어야 돼요. (| 운 전 수 동 부 는 말 0[ 야 요 , 진다,
명 리 는 오 0[를 내 민 다 , :,
0[ 래 비 두 보 통 이 아 디 라우, 딴 데 때 몰 리지 못하게 탄 단 히 < 벌 써 오가 닷 어 요 , 다 왔던 길 에 오이도 좀 해 결 해 가
감 시하라 요 1 > 지구 가 자 요 . 잘 말하면 주지 않 을 가요?>
봉 녁 는 판 때 원 물 을 몰 아 보그 눈 을 꿈 벅 한 다. 판 때 원 물 < 밀 져야 본 전 인 테 한번 에 길 해 보 구 려 ,》
0[{ 가까스로 웃 음 을 참 는 다 . 봉 더 는 어 껄 줄 을 볼 라 하 는 <즘 에 기 해 주 제 요 ,>
명 희 를 운 전 칸 에 빌 어 덜 으면서 소 리 진 다, | < 아 다, 내가 수 때 인요 뷔 요 , 당 신은 임이 없소 ?>
자 출발 1> 4 여 보 요 1> 하며 명 희 는 남 편 을 글 어 내리며 등 을 민다 .
、 근 수 알 해 의 정 에 못 이 기 는 적 하 다가 작 입 반 장 에게 뛰
자몽 차 가 달린다,
여 간 타 ,
< 반 장 동 무 1 》
차 만,
근 수 가 명 희 와 나란히 앉아 자를 몰 면 저 여 섹 한 웃 음 을 오 0[ 발 ,
짓는다, : | 오 이 가 광 주 리 에 저 쓴 아 진다,
< 아 ) 거참, 꼼 연 히 그 봉 안 시 치 미 를 는 걸 , 하여간 잘
명 혀 아 저 너 가 오 이광 주 리 를 든다,
했소, 다 왔 던 김 에 덕 호 삼 존 0[ 다 만 나 토 자 구 ,>
순 옥 이 의 말,
<에 2 >
< 우 리가 헤 요 ,.>
명 히 가 아 연 해 진 다』
< 일 없 어 요 ,.>
40| 짤 을 하구요 ?》
명 허는 그 불의 일 손 을 돕는다,
< 뭐 가 어 뚱 다 구 그래 ?>
한창 일 손 을 다 그 치는데 화 불 차 한 대 가 돕 어 선다,
포 전 길, < 수 고 하 셨 어 요 .> 하며 명 혀 는 광 주 리 에 담 북 담긴 오이
자 동 차 가 분 수 의 불 방 울 을 받 으 면 저 포 전 길 에 둘 어 선다, 를 달군다, .
정 년 블 0| 근 수 를 반 겨 맞 으며 그 와 인 사 를 나눈다, 근 수 자 에 토 내린 큰 수가 명 희 에게 다가 간 다.
딸 기 를 가리키며 여보, 수 때 원두 없는데 등 금 사 정 은 당신 0{ 해야 대 >
40[거 좀 주 구 려 ,> 한다, 4040[, 그래요? 저 … 규 정 을 아세요 ?>
< 또 딸기? 우리 동장 딸 기 가 인 기 있 는 모 양 입 니 다 ,> 내가 그런걸 알 게 나 버요 .>
< 딸 기 뿐 입 니 까 , 이 동장 담 새야 다 인 기 윗 지 .> 근 수 는 광 주 리 를 물고 나서며
< 그 게 다 근 수 동 무 랑 적 극 ㆍ 도 와 준 덕 분 0[ 지 요 머 .> < 거 잘해야 돼 ,> 하고 한마디 덧붙인다,
< 우 리 덕 호 삼손 봇 보 았 소 ?> 명 히 는 불 안 해 저 서 성 거 리 끄 있 다 가 작 엄 반 장 의 지 시 밀
이 떠 처 던가 대 답 한 다, 에 농 장 원 볼 0: 일 하 기 시작한 오 이 받 으로 가서 순 옥 이원
4 생 산 계 획 토 의 때문에 _ 기 사 동 부 하구 경 영 위 원 회 에 갔어 에 저 일 손 을 몸 는다.
요 .> ' 4 아 이, 그 반 두 세 요 ,>
고 101
< 섬 정찬 데 별 하 겠 어 요 …5 485
잡시 작없 0] 월 손 을 놀 리 던 명 려 가 힙 든 듯 0[ 입을 연 배 우 에서 터지는 유 팩 한 오 음 소리,
다,
4 껄 동부 』>
운 전 수 였 으 로 할 머 디 가 함 아 리 를 안고 다 가 선다,”
408 ?> <0[것 보 라 구 ,>
< 난 생전 처음 0; 런 버 천 맨 0 가지 고 나왔는데 블 급 사 < 어 버 디 가 다 오 셨 군요, 아디, 어 펄 계모
정 을 저야 한 다 면 보 요 2? < 김 치를 좀 담 가 가 지 구 나 각 지 , 우리 그 에는 0! 김 처 만
수 족 0[ 돈 명 흐를 버 스 네 그 듯을 알 아 자 리고 방긋 옷 있으면 밤 을 곰 절 0[ 다 먹 는 다 낸 .>
는다. < 하 하하; 어머 니 투 … 이 럴 랄 끄 구요 , 김 치 뿐 이 겠습니까 ?
< 엄격 하 게 규 정 대 루 하 세 요 』 규 징 은 제가 자세히 가르 저 맞이 없는게 없답니다. 걱 징 마시구 도루 가 지 가 십 시
처 트 림 게 요 .>
< 끄 로 와 요 ,> 그래두 첫 _ 오 미 김 치 맛 아야 다르지,
<우리 동 킨 몰 에게 개 인 리 가 주 의 사 상 0[ 담 아 있 는 것 만 은 < 첫 오 이 라 니요 : 아디, 이게 원 오 이 김 집 디 까 ?>
사 절 이 에요, 그 렇 지 마 는 이 남 재 만은 문 제 가 발 라 요 , < 제 월 두 사람 따 라 가 는 모 양 인 지 클릭 머가 이 느 땐 라 구
원 수 넘 께 저는 사절 선선한 담 제 플 떨 구 지 않고 공 급 할 대 벌 버 018러 게 오 이 가 났 수 15
배란 느려 직접 저 히 블 에 게 주 셨 답니다, 그제야 운 전 수 는 깜짝 들 라 며 한 아 리 를 - 몰 여 다 본 다
굴 짜 그 바쁘신 가 운데 저 도 01 구석진 동 장 에까지 찾아 < 아 나, 오 이 가 내 워 내 한 리 니 자 아나, 그런데 | 어떻게
주셨어요 ,> 우 리 가 모 르 구 있 었 을 가 ?* ㆍ
<에 ? > 《 글 베 지금 때가 어느 대서
< 난 그때 아직 요 맘 한 - 소 던 인 이 었 었지만 - 지금도 막
눈 어 선 해 요 , 개
원 수 님 께 서든 동 장 간 부 물 을 데 리 시 구 온종일 저 앞 벌 을 사 람 몰 0 첫 오 이 와 - 말 기한 사 느 라 고 몸 시 흘 성 거 린다,
결 어 다 디 시 먼저 양 수 장 자 리 도 잡 아 주 시구 또 분 수 기 눌 물 이 띠 화 몰차 한 대 가 토 러 다케 달 련 온다.
자 리 두 일일 0| 가 르 져 주 셨 답 니 다 …5> ' 수 산 사업소 운전수 성 성 이가 사 람 금 을 헤 집 끄 급히 블
어 선 다 .
그 펌 0} < 점 장 동 부 오 이 가 이 디 보 당 습니까 ?5
리라고 셀 각 이다 엔 졌~ 써 그런데 보세요, 저 분 수 기 붐 401 ?> |
아니, 이 오 이 가 이 디 꺼 다 왕 슴 니까? 첫 오 이 가 다왔
분 수 기가 마치 줌 을 주듯 곱막게 미 를 뽀 리며 몰 아 간 다, `、 다 기 메 판 리 소 에 알 아 토니 아지 멀 었 다 는데 0| 상 점 엔 어
… 사 람 을 엑 게 더 많은 담 새 를 차 례 지 게 하시려는 아머
| 내 뜰게 ? >
지 원 수 님 의 뜨거운 사 랑 이 0] 밝은 하 늘 아 게 에 꺼 드 비 를 40; 그런 깨 간 두 없어요? 요 숨 을 미 웠 지요, 호
베 리 게 했 어 요 …> 이
< 몰 담은 그 만 하 구 줌 알 으 켜 주십시오, 태 일 새 벽 메 먼
묵묵히 임 손 을 놀리는 명 희 에게 처 넘 의 목 소 리 가 자랑 마 다 루 운 반 선 0[ 띠 담 나다 .》
차게 음 러 온다,
< 뭐 라구요 ? 15
40}" 놀 비 에레 비 물 을 맞 으 면 꼬 일하는 저 희 들 0] 어 몽 점장] 깜짝 놀란다.
< 아 나, 그 매길 왜 이 게 야 알 려 주 께 요 ? 임마 퇴 지는
게 개 인 의 리 속이다 차 리 끄 있 겠 이요. 않 지 반 0[ 거 라도 단 가 지 가 세 요 .>
. 우리 는 그 이 의 뜨거운 때 려 를 심 전 하는 전 사 불 1 예 요 .> 40, 상 점 에 있 는 것 까 지 야 어 멍 게 …>
명 히 의 가 슴 은 더욱 증 분 으로 설 레 인 다. < 일 없어요, 우리 상 점 구 역 0[ 야 802 0] 상 0] 수 산 사업소
순 옥 아가 잡 시 일 손 을 농고 01 마 의 말 을 줄 처 느라 허리 식 구 들 인데 집 에 저 빅 는 것 보 다야 먼 바 다 에 - 다 가 있 는 제
를 겼 을 때 명 희 는 선 망 에 잔 눈 으로 그의 얼 쿨 을 본다. 대 주 블 0[ 잡 숫 는 게 더 줌 지 요 ,>
꼬아 아 를의 01 야 기를 몰 고 있던 명 히 가 그 붐 에 게 로 온다,
명 희 가 분 수 기를 보며 자기도 모르게 걸 이 간다. < 저 … 접 장 동부, 이 제 라도 룩 시 발 에 다 가 면 …>
분 수 기에 0[ 끌 리듯 한 발 두 발 옮 겨 디 디 는 명희. 운 전 수 의 귀가 술 깃 한다.
순 옥 도 그룹 따라 불 어 간다. < 가 보셨습니까 ?>
< 아 고 옷 0] 첫 어요 1> 대 >
저 더는 소 리 쳤 으나 명 희 는 개의치 않고 뜨 거 위전 업 물 《 그 게 어드 동 장 입니까 ?>
를 몰이 음 뻐 붐 방 울 을 받는다, 명 희 의 따 음 처럼 분 수 기 < 석 중 리 라 구 구 석 진 데가 돼 버 …>
가 격 동 적 으로 몰 야간 다, < 석 줄 리 요 ? 좌우간 자 등 차 길만 있다면 아 부 끗 0[ 튼
담 재 발 에는 오 색 도 찬 연 하 게 바 두 지 기 가 끔 게 비겼다. 무 찾 아 가 보 겠습니까, 자 , 그 림 수 끄 블 하십시오;
운 전 수 가 마 떼 달 려 다 간다.
수산 사 입소 부부, ' 잠시 그름 바 래 우 던 접장 0] 명 희 를 몰 아 본다.
문반 선의 기 중 기 가 공 금 불 자 를 묻 0[ 올 린다, ' 빌 희 동무, 수 그 롭 지 만 길 안네 좀 해주고 오지 않 겠 어
0} 것 을 암 족 헤서 바 라 보 고 섰던 운 전 수 가 소 리 친 다
멍 례 440> 하며 따 라 다 선다,
4 여ㅡ 0] 운전수 장 성 칠 0| 의 소 식 두 쯤 전해 주게 l 공급
물자 나 르 기 에 수 고 가 많 았 다 구 ,> 자 동 차 가 달 린 다 。
10260
차안, : : 감 사 다 .>
운 전 수 가 봅 시 쯤 족 했다. 0! 소 리 는 오히려 명 리 의 가 슴 을 아프게 찌 른 다, 그는
지금 거 기 써 는 여러 다라 때 몰! 불 고 기 를 잠 고 있는 갑자기 단호한 결 심 을 내 린 듯 돌 아 선 다,
0;겨 오 0|를 척 실 이 가 면 다른 다 래 사 람 블 이 우리 어로 < 잠 간 기 다 려 주 세 요 ,>
긍 들을 미 부 러 위 할 겹 니 다 .> 시
1 그는 마 을 을 향해 뛰기 시작 탄 다,
여기서는 이 렇 지 만 거 기 서 는 합 박 눈 0] 뭘 필 날 린 답 니
다. 그러니까 우 리 는 조 국 의 여 름 을 그 먼 - 북 쪽 마 다 에 까 작동 업호 가반 사무실,
뛰 연 블 어이 덕덕 즈 이게 항 의 한 다,
3 얀 거 주 는 셀 0[ 지 요 , 하하하 >

- 자 스 이 자 이 가 아 아 개 어가 《 아 저 끼 , 아 , 희 의 련 락 봇 받 았 었어요 ?>
수 면 단 아 이 블 이 현 쇠 불 이 더 미 우 에 -앉 아 있 다 가 차가 오 럭 호 는 분주히 전 표 롤 정 리 하 면 져 대 담 한 다,
는 것을 발 견 하고 차 를 딱 아 서 는 것 0[ 다 , < 오 - 안다, 찬 대요. 영화 시작할 시간] 다
새 거 미 선물 즐 패 어 저 바요1 :, 《 아 저 비 , 회의 시작 봇
으저 스 강 갔 들 댄 우 먼 샐 느 보꼬 소 리 천 난, 됐는데 0[ 털 게 심 부 봄 만 시키면 어떻게 해요 ?>
206 406, 0{거 미 안 하게 됐 구 다 .>
아이 봄 은 벌써 차 에 때 말 렀다. < 블 림없 0[ 전 탈 했 어 요 ,>
《 아 저 비 , 저 헌 쇠 불 이 를 실 어 다 주 세요, 테 .> < 오 다 , 수 고 혔 다 ,>
수여 통 호가 뛰 여 나가자 0} 옥 해 써 또 다시 블 리 는 분 두드리는
아 이 블 이 현 쇠 붙 이 더 미 름 가리키며 다사 조 론다, 소리:
4 아 저 미 , 저걸 마져 실 어 가면 우리 분단 - 꼬 마 7 깨 변 계 <0}, 간 다 는 데 두 그 러 븐 구 나 .>
획 은 분 제 없어요,그럼 학 포 적 으 로 우리 분단 등 이 에 :- 명 희 가 급히 들 어 선 다:
요 15 | 덕 호 는 여전 ㅎ 1 무 엇 을 적 으 면 저 목 소 리 릉 인 다,

운 전수는 난쳐 한듯 멀 히 틈 돕 아 본다, < 던 사 람 을 믿지 복 하는게 결 함 이야, 이서 가져 영 화 구


< 어 떡 한다, 아주머니, 그럼 여 기써 좀 - 기 다 려 주 시 우 .> 경 0 다 해라 1
명희 《 네 .> 하며 차 에서 내린다, < 저 , 수 교 하 십 니 다 ,>
자 동 차 가 뒤로 불러 선다. , 원?
, 설 래 바 [도 먹 호 는 그제야 몰 아 보그 놀란다. 그 리 그 금 히 웃을 집
< 야 !> 하며 졸 아 하는 아 이 클 0』 헌 쇠 불 0[ 블 신 는 다, 어 입는다, .
엽 콜 이 딸 으로 젖은 명 혀 가 숨 가 메 들 어 꺼 있 는 것이다,
길 , < 저 , 작 업 반 장 동 부 이 십니까 ?>
명 희 가 초 조 히 자 불 차 톨 기다리다. 《 아 아닙니다, 왜 그 러 짐 니까 ?>
은이 오 그는 반 기 면서 원 어 났 으 다 차 든 그대 《 저 … 수 산 사 업 소 에 써 오 이 를 질 으러 왔습니다,
오 9 무 6 , 므 아헨 매 테 뒤 다 .>
09008
실 망 해 서버 리 는 평형, 서 컨 하 늘 을 쳐 다 본다. . < 낮 에 아저 봤 는 데 요 …>
허는 벌 쩌 서 산 에 가 로 놀 였고 가 로 수 의 그림 께 :
4 에 ? 에 ㅡ 아직마 질 않 습 니 다 .>
1 처 해 멘 가 뒤인 ) 토 수 의 그 러 사가 죄
에 《져 아 져 찌 1>
=

~ < 하 ㅡ 아저씨 아니라 할 아 버 지 라두 몰 도 리 가 없 는 걸 이


상 점 앞, 떡 랍 니 까 ?>
가 로 등 0 커진다. - < 사정 좀 봐 주 제 요 .》
수 위 할 아 버 지 가 의 아 해 한다, 점장 0[ 듬 어 가지 않고서 <, 0(거 정말 내 사 정 부턴 봐 주 시우, 첫 째 루 내겐
있 는 것 0[ 다 , , ㆍ 지금 시간 0[ 없어서 그 러 구 불 째 루 | 밤 중 에 어떻게 오
아니, 왜 집 에 안 물 어 가 나 ?》 0[를 딴 다구 그 러 십니까 ? 래 밀 오십시오; 때 일 오시면
< 평 희 동 무를 길 안 내 루 발 에 내 보 됐는데 아직 돌 아 오지 내 해 결 해 드리지, 에 ?>
많아서 그 래 요 ,》 | < 래 일은 습 니다, 래 밀 아짐 먼 바 다 루 운 받 선 0 떠 탐
. 빨 메 라니8> . : 디다 1>
< 수 산 사 업소 차 길 안 내 해 주고 오라고 보 냈 는데 클 떼 …> < 민 ? 먼 바 다 루 요 ?1> -
| 에 1> ,
포 전 길, ' 아니, 근 걸 왜 진작 0[ 야 기 하 지 못 하 구 이제야 얘길
: 자 배 저게 배낮 익은 포 전 길 에 물 어 섰을 때는 벌써 해가 덤 합니까 ? 해 결 합시다, 가만, 어 떡 한 다? 모두 영 화 구 경 을
{ 간 뒤 였다, 아무리 돌 아 봐야 어룸 0[ 깃든 담 새 발 에는 갔는 데 …》
그리자 하다 얼 씬 안하고 그저 주 수 피 메지 비가 내 릴 뿐 <저 , 저 희 블 0[ 자작 하 겠 습 니 다 .>
운 전 수 가 길게 한 숨 짓는다, : < 뭐 로력 0[ 00000 예 , 그럼 갑시다, 회의 가
명 희 는 울 끄 싶다, 오 히 렵 그의 심 정을 해 아 린 운 전 수 족 는 길 에 내가 포 전 을 정 해 드 릴 테 니 …》
에 써 위 로 하지 않으면 안 되였 다, 포 전 길,
< 늦 었 구 만 요 , 일 이 01 팅 게 된 걸 어 떡 하 겠소, 그만 들어 곱게 차린 순목 0[ 와 처 더 들이 노 래 를 부 르 면 저 지나가
ㆍ 100 *
다가 받 가 운 데 저 움직 0[ 는 해 분 을 터 코 놀란다, 갑자기 사람들] 추 켜 든 해 불로 오 0[ 받 은 닷 처 림 박아
아니, 저게 엔 불 이 다 ?> 진다,
<글베 …> 아트 ?1>
순옥 0[ 가 의 록 에 찬다, 낌 짝 돌라 일 어 서 는 명리.
는 계속 늘어나는 해 불 과 탈 려드는 사 람 몰 을 본다,
담 재 반 , 어 리 둥 절 해 진 평 혀 앞 을 연신 지나가는 해 불 ,
명 러 가 해 불 을 육 기 핏 으면서 오 0[롤 콜 라 따 끄 있 다, 이 떻 히 해 불 을 늘고 순 옥 이 에게 다 가 간 다,
도세 그의 온 몸 은 만과 0[ 슬 로 즐 벅 하니 젖 었고 염 굴 은 동부 ! 정말 고 마 와 요 .>
흙 으 로 얼 룩 졌다. < 아 주머니, 춘자 주 인 인 제 하 지 마 제 요 . 01 일미 어떻게
운 전 수 가 미 안 해 안 나, 아 주 터 디 훌 자 인 0[ 겠 어 요 ,>
< 아 주머니, 그 반 합 시 다 .> < 아 이, 미 안 해 요 ,>
4 그 먼 데 를 보 내 는 건데 어떻게 그 렇 게 야 하 겠 어 요 , 좀 더 그들은 유 패 하게 웃 으 먼저 일 에 . 탐 라 볼 는 다, 높 아 지 븐
따 다 .> 노래 소리,
정말 0[ 거 …>
더 는 말없이 임 손 을 돌리는 명리 1, 을 해도 담 새 과일 만 풍 티 0 드 ! '|
그의 이 마 에 서 뚝뚝 떨어지는 밥 발 울 이 해 불 을 받아 마 탐스런 오 이 볼 0! 덩 콜 마 다 주
치 보 석 처 럼 빗 을 댄다, 운 전 수 는 거 워 지 는 가 슴 예 오 아, 에 루 화 좋아 어 저 모두 뜰 뿌 따서

이를 받 아 안 는 다. 남 새 상 점 때 대 우에 태 산 같 이 쌍 아 주 돼

포 전 깊, 명 리 의 눈 에 눈몽 01 필 단다, 명 허가 가 까 스 르 마 음 응
불 을 양해 뛰 여 오던 처 더 몰 0[ 난 데 없 는 자 동 차 가 떠 있 다 잡 으며 뜨 거 운 것을 삽 키 끄 었을 띠 뒤에서 떠드는 소리
는 것을 보고 멈 취 선다, 더우기 낮 선 운 전 수 가 오 0[를 한 가 난다. 돌 아 다 보니 덕 호가 지 뢰 를 하 면 저 다가와 명형
아틀 안고 받 에 써 나 오 는 것 을 보자 눈 0[ 뭉 그 래 지면서 서 를 나 부 란다, :
로 일 굴 을 마 주 본다, < 아 주머니, 사 실 대로 발 잘 게 지 , 로 력 0 따 라 았 다 기 메
랑 을 조심히 콜 라 팀 고 있던 운전 탄으 >

는 감 자 기 탈 려 드 는 그 림 자 와 새 된 목 소 리 에 놀 라 면서 임이 아 아 아중
덤 어 질 듯 물 러난 다, 아주머니 지 성 에 감 동 해 보 젊 은 이 불 이 저렇게 탈 려 다
《 누 구 에 요 ?!> 왔 수다,
엉아 < 지 성 아 라니요; 아직도 거 울 이 한 창 이라는 먼 바 다 메 조
밭 어 0[ 블 의 떠 블 씨 하는 소 리 를 볼 은 평 희 가 할 황 히 국 의 여 름 을 실 어 간 다 기에 따 라 다 갔다가 여 러 부 물 이 이렇
탈 려 온 다. . 게 까 지 봉 원 뒤 여 주 시니 0 신 께 름 어떻게 갔 았 으면 정을
< 동 부 물 , 우린 승 인 을 받 았 어 요 .》 지 모 르 겠 어 요 .>
< 아 티 인> 4 선 제 라 니 요 ? 오히려 우 리 가 붐 고 기 신 제 름 얼 마 다진
순 옥 이 는 평 희 를 알 아 본다. 다구. 제 철 은 아니지만 잘 골라 따 며 수 박 과 참 외 도 딸수
< 아 주 머 니 가 엔 일 이세요? 난 또 두 구 라 구 …> 있 을 기 다 .>
<아 , 통 무 | …> 명 혀 의 가 슴 은 더욱 못 견 디게 높이 된 다,
그늘 01 저로 반 기 는 것 을 보 고 야 운 전 수 는 안 도 의 숨 을 정말 고 밥 습니다. 01제 운 반 선 0| 일 음 산 을 헤 가 르며
내 쉬 면서 자 동 차 로 간다. 먼 바 다 에 도 작 하 면 우리 어 로 꼼 들은 오 0 한개, 수박 한개
를 부 심 히 대 하 지 않 을 거 에 요 , 조 국 의 따뜻한 품 을 한껏
밤 길 을 담 려 가는 저 더블, 느 낄 겁 니 다 .>
덕 호 는 사랑과 미 더 움 으로 명 려 를 바라본다, '
썬 전실안,
영 화 가 상 영 되 끄 있다, 새벽.
미 국 놈 을 쪽 치 는 통 패 한 한면 01 쿨 러 간다, 번 바 다로 운 반 선 이 떠타 간다,
어 눔 속 을 더 들으며 객 석 을 살피는 처 더블,
순 옥 이 가 동 호 였 에 와 꺼 속 삭 인다, 여름날,
<동 호 동 부 1> 차 창 으로 질 은 록음 0| 듭 러 간다,
< 쉬 ! 자, 0[ 거 .>>
그는 시 끄 러 운 듯 손 으로 제 지 한다, 자 동 차 안,
< 등 호 동 부 !》 출 분한 덕 호 가 근 수 에 게 말 하 고 있 다,
월 ? > 4 거 , 그 수 산 사업소 아 주 머 니 는 자기 사 업 에 대해 이 악
< 담 새 작 임 반 동 무 블 을 찾 아 주 세 요 .> 한데, 해 불 을 높이 추 켜 플 구 … 정 말 감 동 적 0[ 였 데 , 좌우간
《 왜 그래 ?> 나 같 은 목 석 두 눈물 0[| 핑 팔 더 라 니 까 .>
글씨 그럼 일 이 있어서요, 딸리 1> 근 수 가 < 어 허 !> 웃다가 가까스로 참 는 다,
덕 호 든 의 아 했 다,
오 이 밭 , < 아니 , 뭐가 우 습나 ?$
* 104 ”
아팁 니다, 그렇지만 명, 그런 일 쯤 이야 누구나 다보 < 여 보게, 차 물 좀 세우게 ! >
통 … 근 수 돈 엄 결 에 차 물 세운다,
덕 호 는 근 수가 자기 말 에 전혀 공 감 이 되지 않아 맥 0! 먹 호 가 급히 차 를 내린다, 그 순간 근 수 는 놀란다. 덕
호가 졸 록 길로 몰 아 다 오 는 명 히 몰 밥 견 하 끄 탈 려 가 는 것
뿐 진 다, |
이다,
< 뭐 라구? 자 년 왜 그런 애 킴 블 구두 통 감 동 할 중 을 모 < 수 산 사 업소 아주머니 1 >
르나 >》 명 희 도 그를 알아보고 반 섹 한 다,
<? 예 ㅡ 감 동 됩 니 다 .> 《 어 마나 안 덩 하세요 >
근 수 는 얼른 염 버 무 린 다, < 야 - 오 래 간 만 입 니 다 』,》
《정말 그 달 은 안 왔 어 요,그 렇 게 신 세 를 지 구 두 고 밤 다 는
상점, 인 사 무 드리지 봇 하 구 와서 욕 하 쿄 지 요 ,>
《원 천 만 에 , 지 급 우리 동 장 에선 아 주 머 디 이 야 기 루 쫓 이
판 때 원 뮬 0[ 팔 울 걷 여 올 리 끄 오 이 를 점 구 면서 선 0[
피 였 수다, 어 허 허 허 …>
났다
< 원 , 별 말 씀 을 , 아니, 그런데 어떻게 미 렇게 …>
《 농 무 들! 좀더 다 그 치 자요, 오 늘 두 계속 ㆍ 물 이 쌍 이 겠 < 예 , 일 보 러 시 내 에 나 왔 다 가 조 카 떠 드리 된 사 람 을 좀
는데 블 어 오 는 족족 절 구 지 않으면 썩 일 수 있 어 요 .> 만 나 보 려구 블 렸 다 가 00[ 렇 게 뜻밖에 반가운 상 붕 을 하게
4 알 겠 어 요 ,> 했 습 니 다 2>
《 접 장 동 무 , 풋 끄 추 절 임 을 다 끌 냈 어요. < 그 러 세 요 ,》 :
< 수 고 했 어요. 깨 잎 이랑 갈 피 갈피 넣 었 지요 ?> < 오 잡 , 여보게! 와서 인 사 하 게 , 방 금 말하던 그 수산
에. 사업소 아 주 머 덜 세 …>
《 점 장 동 무 , 0[ 렇 게 혼 람 때 오이 한개 빼주 한 포 기 라도 어이 >

허 실 하지 않고 다 절 음 을 ' 해 두 면 0[ 다 음 에 가서 . 염 마나 근 수 는 몸 불 바를 몰 라 하 다가 술 쩌 들 아 서서 사 몽 차 블
은 을 내 겠 어 요 ,.》 점 검 하 는 척 한다, "
《그 러 길래 우 리 가 조금만 더 림 을 물 이 면 주 핀 물 에게 < 아 주 태 나, 서로 인 사 하 시 우 .>
맛있는 절 임 을 공 급 할 수 있게 되니 얼마나 좋아요. 자 , 봉 명 희 는 그제야 찬찬히 근 수 를 눈 여 겨 보 다가 아 연 설 색
넘 동 무 , 해 안 동 57 반 에 다 가 제 요. 연 민 반 예 저 종 동 원 되 였 한나, 또
는데 명 희 동무 존자 바 별 거 예요, 다음번 차는 곧장 그 덕 호 멋 도 모르고 계속 말한다. .
리로 보 낼 테 니 까 ,> < 앞 으로 서로 신 세 를 저게 될지 알 겠 소 ?… 저 대 조 카 외
_ 봉 더 <4》 하고 나간다, 다 ,> .
멋 적 은 미 소 를 지으며 돌 아 보 는 근 수, 어 접 줄 몰 라 하 는
아 빠 튼 뒤 , : 명호,
상 점 일 을 도 아 나선 덤 뱅 원 블 로 릉 성 거 리 고 있 다, 0[ 런 때 근 수 연 블 어떻게 행 동 하라]
명 희 는 그 속 에 저 밀 손 물 다 그 치 고 있 다,
병 의 가 말 한 다 』
덕 호 는 계속 소 리 친 다, !
< 수 고를 하십니다, 소 금 이 랑 골고루 뿌 리 구 . 쪽 꼭 불러 어서 오 라 놀 데 …>
수 제 요 , 그렇지 않으면 인자 시 여 지 고 군 내 가 난 담 니 다 .》 명 혀 는 그만 얼 쿨 을 짜 제 덕 호 뒤로 달 아 난 다,
《 비 > < 원 제 사람 0 수 집 여 다 쩌 …> 하며 덕 호 가 옆 을 돌 아 보 본
.< 아 주 버니, 발 꼬 대 시 간무 다 되었는데 어 써 불 어 가 보 세 데 명 희 카 없다,
요 .> 덕 호 뒤로 달아난 명 리 는 담 편의 뒤에 가서 숨 어 버린다,
성 절의 아 주 머 니 는 아직 시 간 이 있다면서 계속 일 손 을 어떻게 된 일인가.
다 그 질 다, 터 호 는 잠시 갈 피 를 모 르 그 뱅해 있 다가 그만 49> 소
《 정 말 0| 번 에 덕 맹 에 꺼 도 와 저 퍼 고 마 와 요 .》 리 를 낸다,
<00[구 , 뭘 그리 담 남 끼리 얘길 하 듯 하 오 , 상 점 일 01 엉 거 주 즘 한 근 수 와 귀 빔 까지 빨 개 진 명희 자 기 식 대 로
다 우리 일 인 걸 .> 하고 성 첨 의 아 주 머 니 가 말하자 모두 웃 인 사 한다,
는다, | 버 호 도 엄 결에 엽 론 인 사 를 받는다, 꾸벅 절 을 하다가
옆 에서 할 머 니 가 덧 불 인 다, 엄 른 점 잖 아 지면 증 족 하게 미 소 한다, 모든 사 연 을 알야
< 어 져 형 렴 반 내 리 시 우 , 여 긴 우리 < 시 어 머 니 > 명 링 을 거 차 리 것이다,
접할 사 람 은 없 을 테 니 , 하 하 하 .》 맑은 하 늘 에 흰 구름 0[ 한쌍 다 정 하 게 졸 러 간다,
사 람 블 0{ 와 ㅡ 하고 웃 논다,
어느새 봉 넘 도 와 서 있 다 가 참 께 웃 으 면 져 나선다. 또 다시 새 안 짐 이 밝 는다,
< 명 희 동 부 , 아직 남 을 줄 알 구 그냥 다 왔 더니 이 떻게나 낮 믹 음 엄 쿨 봄 0 0[ 아 침 도 밝게 미 소 하며 줄 근 길 에 올
일 물 을 다 그 치 는 지 소 금 을 더 가 져 와 야 겠 어요, 내 갔다 랐다. | |
와 요 ,》 ' 근 수 와 병 희 도 나란히 아 칩 거 리 를 걸 어 간다,
영희 가 봉 너 를 만 류 하고 자신 0| 그 릇 을 물고 나선다. 언젠가 밤 길 에서 만났던 신 춘 부 부가 마주 걸 어 온 다,
~… 그 불 은 벌써 구 면 인 듯 꺼로 인 사 를 나눈다,
자 등 차 안, 점 장 일 가 도, 성 철 일 가 도 잘 근 길 에 올랐다.
덕 호가 누구 름 밥 견 한 못 갑자기 소리 진 다, (108 페 지에 계속)
ㆍ 』 ㆍ 105 *
누구 하나도 해 수 욕 장 01 몸 을 잡 그 려 그 설태 찰 영 장 에서 밤가 는 중 모르고 명 수 아 < 매 화은 떨 어 졌 다 > 의 석주
한지 않았다. 그 들 에게는 이처럼 단! 참 영 을 단 그 치 끄 있던 영 하 창 조 자 볼 은 그리고 <06 호 의 보 고 > 에 서 <36 호》를
분 0[ 귀 증 했고 못 견 디 게 내 려 쪼 이는 그 뜨 검 끄 고마운 마 음 들 0| 깃 들 어 있 비롯하여 작 년 덧 에 창 작 된 영 화 들의
그 해 빗 이 오히려 더없이 꼬 마 왔 다. 는 음 식 물 을 받 아 안 교 감 격 에 복 01 메 주 인 공 들 은 한 결 감 01 수 령 넘 께 무한히
… 빅 두 한 창 작 탄 성 인 볼 은 불 루 의 고 였다, 중 직한 우리 시 대 의 전형적인 인 간 볼
전 적 명작 < 한 자 위 단 원 의 운병 > 을 영 로 빗 나 게 혐 상 하 딩 으로써 우리 인민
화로 옮기는 기간] 지는 해 를 쫓아 군 대 와 사 회 안 전 인 들 , 그 리고 근 로 자 를
다니며 찰 영 하 였다고 하지 않는가, 그 그러나 그들의 십 장 속 의 사 상 교 양 /+ 입 에 크게 기 어 하 였다, '
렇 다면 0[ 만 한 더 위 를 못 잠 아 귀중한 에 논 하 루 빨 리 좋은 영 화 롤 만 눌 어 지금 조 선 2.8 예 술 영 화 촬 영 소 일 군 블
시 간 을 빼 앗 기 겠 는 가 … {물의 생 각 은 수 령 넘 의 그 크 다 큰 사 람 까 기 대 에 보 은 어 버 0[ 수 령 넘 이 교 시 를 판 철 하 는
한 결 감 0【 0[ 러 하였다, 남 해 탈 라는 간절한 부 탁 0[{ 있었으며 길 에서 지난 기 간 에 열 은 성 파 와 경 혐
야 외 촬 영 을 하다 감 자 기 일 기 가 나 때가 부서져 가 루 가 되든 찬 0[ 있더라 을 더욱 공 끄 하 하 그 월 반 화 하면서 보
따져 비가 오 든 경 우 에든 삽 시 에 실때 도 자 기 의 온갖 지 혜 안 정 열 을 다 모 다 출 륭 한 혁 명 적 영 하 들을 더 많이 창
잘 영 을 조 직 하 여 그 달 제 릭 은 그 달로 아 수 령 님 께 반드시 중 성 의 보 고 를 드 작 하기 위하여 모든 정 력 을 다할 불타
완 수 하 꼬 야 마는 혁 명 적 기 풍 01] 확 립 되 리 겠 다는 철 석 같은 맹 제 가 깃 들 어 있 었 는 결 의 에 중 만 되 여 었 다,
였다, 다, 경 애 하 든 수령 김 일 성 동 저 께 서는 다
연 술 가의 구령 멈 어 지 기 가 바쁘게 그것은 그들의 영 채 도는 눈블 0[ 말 음 과 같이 표 시 하 시 였다,
빼 우는 잘 영 기 앞 에 다 섰 으며 조 명 기 해 주 었 다, < 문 학 에 술 부 문 앞 에 나선 중요한 과
는 제 위 처 메서 붐 을 켜 고 자 동 차 는 찰 영 소 주 변 에 다 무 도 많이 심고 파 업 문 근 로 자 돌 을 공 산 주 이 세 계 관 으로
아미 발 동 을 걸고 대 기 한 고 있 었다, 일 다 부도 가 꾸 라는 수 령 님 의 가 르 처 삼 무 장 시키기 위한 혁 명 적 인 작 품 들 를
0[ 들 0[ 보 댄 27 일 간의 찰 영 의 다 달 을 받 물 고 할 아 버 지 물 파 아 낙 데 불 파 더 많이 참 장 하 는데 있습니다. 작가:
은 모 두 가 이 러 하 였 다, 아 이 를 0] 멸 쳐 나 서 찰 영 소 주 변 에 정성 예 술 인 콜 은 우리 당 과 혁 명 의 깊은 뿌
0[ 것 은 비단 영화 < 때 하 꽃 은 떨 어 졌 껏 나 무 도 심었다, 리 인 영 광 스 러운 혁 명 전 통 을 주 제 로
ㄴㄴ > 2 ~ ^ ~ ==

다> 의 창 조 집 단 에 만 국한된 0! 야 기가 이처럼 어 버 0[ 수 령 님 의 가 르 처 심을 한 작 품 파 항 믿 이 빚 나 는 혁 명전룰 를


아니타, - 높 미 받들고 그를 판 점 하기 위한 투 생
이 어 받 아 조 국 해 방 전 잼 시기 용 감 하 게
에 삽 석의 < 영 화 손 >0| 한결같이 떤져 싸운 인 민 군 용 사 들 과 인 반 들이 영 움 적
모든 창 조 집 난 9] 0{ 렇 듯 수 령 님 의 투 쟁 업 적을 형 상 한 작 품 을 더 많이 창
가 르 지 심 파 당의 직접적인 지 도 에 부 다 졌 던 것 이타,
작 하 여야 | 하 겠 습 니 다 ,> (< 조 선 로 동 당
한 히 그 무 되면서 자 기 블 의 창 조 적 지 혜 그 비하여 지 난 해 만 하 여 도 사 상 예술 제 3 자 대 회 에 서 한 증 앙 위 윈 회 사 업 종 화
를 다 모아 영 화 를 만 들 었 던 것 다, 적 으 로 우수한 9 편 의 영 화 롤 창 작 하여 보 고 > 단행본 808페 지 )
수 령 님 의 협 지 교 시 를 관 절 하 기 위하 수 령 님 께 중 성 의 보 고 롤 드 리 였 다, 어버이
수 령 덤 의 가 르 져 심을 승

20 ! 으 00 혼 옥
여 창 조 일 군 들 밤 탓 을 가 림 없 01 분 순 간 을 살아도 수 령 님 께 , 밀 생 을 살 아 로 서 기 교 그 룰 끝까지 판 철 하
투 하 끄 있을 때 그의 가 족 불도 떨 져 나 아노 수 령 님 께 중 직 할 것 을 팽 세 하며 하여 조 선 0.8 예 술 영 황 찰 영 소 읽 군 들 은
섰다, . - 오지 당 과 수 령 넘을 위하여 한 목 솜 영원히 경 애 하는 수령 김 일 성 동지
삼 석 의 < 영 화 존 > 어느 한 집 에 서는 그 기거 바친 로 몽 방 의 참된 <찬 간 중 직한 근위대, 결 사 대 로 서 자 신 돔 』
두 구 의 발 기 로 시 작 되 였는지! 찰 영 소 호 원 에 마한 01 야 기 > 의 강 연 목 , 나이 계속 우리 당의 유 일 사 상 으로 튼튼


가 족 몰 의 모 임 이 있었다, 린 처 덕의 봄 으로 적 들 속 깊 이 에 들어
모 일 에 서는 자 기 의 남 편 뜰 파 아 블 몰 가 놈 들 의 작 전 비 밀 을 알 아 내 오는 예 으로 더 잘 준 비 하 고 였다,
의 사 업 을 조 금 0[ 라 도 돕기 위하여 할 지 롭고 대담한 < 적 후이 진 탈 래 > 의 더 그 리 한 여 어 버 이 수 령 덤 의 크나큰 사
수 있는 모 든 것 을 다 하 자 는 < 결정 >0[ 성 정 찰 병 선 희 와 < 작 전 분 건 > 의 인컬 , 랑 파 높은 신 임 에 중 성 으로 보답 하 기
채 택 되 였다. 사 회 주 의 전 취 불 을 복 숨 으로 보 위 하 면
위하여 뿔 륭 한 혁 병 적 영 화 작 품 들을
모 임 0 있은 달 부 런 밤 1/ 경 0[ 면 때 저 돔 블 의 파 피 암 해 책 동 을 걸 음 마 다
더 많0 만 블 어 낼 불타는 결 의 에 중
만 되 여 웠다,
일 찮 영 소 정 문 에 더 맹 원 틀 이 한 임 씩 지 분 쇄 해 나가는 우리 담 의 믿음직한 정
고 들고 나타났다. 치 보 위 자 들 인 4 숨 길 수 없는 정 체>의 본 사 기자 차 혈 식
예 세 바 에 에

2, 기 뽑 도 자 랑 도 함께 나누는
줄 근 길 에 오른 봉 덕 일 가 도 판 띠 윈 름 도 뛰여 온다, 점장 우 리 불은 화 목 한 한 집 안 식 구
월 카와 만나 다 정 힌 임 사한 다, 저 로 들 도우며 0[ 골 이가나
꽂 다 운 0[ 야 기로 수 돌 아 가 테
흥성 거 리 는 때대 , 은혜로운 내 조 국 의 한 품 속 에 서
명 희 는 오늘도 조 소 를 굳건히 지 키 고 섰다. 살 기 좋은 0 거 리 를 빗 내 여 가네
종쪽 0 올린다,
8, 오시는 손 넘 께 반가운 업굴
1, 의 구 름 흐르고 래빗 덤 져 라 다 덤 가든 손 담 정다운 인사
오 고 가 는 사람들 불 결 처 여 라 언제나 한마음 변함 0[ 없이
맞 익은 열 쿨 을 서로 반 나 면 조 소 를 지 켜 가 는 상 염의 전사
오늘도 혁 신 하자 맹 세 다 지 데 수 령 님 의 가 르 치 십 가 슴 에 새거
아 , 행 복 하 여 라 리 방 은 덤 처 여 라 사 회 수 의 조국 위해 중 성 을 다 하 리
곤그
정 준 의 이 가 슴 은 한없 01 절 레 데 1 =어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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