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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pin’, ‘spin’, ‘nip’의 발음을 찾아서 들어보고 그 차이를 말해 보자.

pin 는 ‘p’가 제일 먼저 발음된 음소입니다. spin 는 ‘p’가 ‘s’를 따라서 두번째


발음된 음소입니다. nip 는 ‘p’가 마지막에 발음된 음소입니다

질문 7. ‘말’과 ‘날’은 무엇 때문에 의미가 달라지는지 생각해 보자.


‘말'과 ‘날’은 자음이 다르기 때문에 의미가 다릅니다

질문 8. ‘오리’와 고리‘, ’물‘과 ’몸‘은 최소대립쌍을 이루지 못한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자.
‘오리'와 고리'의 경우에는 ‘오리'의 ‘오’는 음운이 하나밖에 없으니 비교대상이 안
됩니다. ‘물'과 ‘몸’의 경우는 분절음 개수는 똑같지만 모음도 다르고 받침도 다르기
때문에 최소대립쌍을 이루지 못합니다

질문 9. 음운은 하나하나 따로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일정한 원칙에 따라 서로


모여서 묶인 상태로 존재하는 것인가?
원칙에 따라 서로 모여서 묶인 상태로 존재합니다. 음운은 하나하나 따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질문 10. ‘밥’은 몇 개의 분절음 즉 음운으로 되어있나? 각각의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 해 보자.
‘밥’은 3 개의 분절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성은 ‘ㅂ'이고 중성은 ‘아'이고 종성은
‘ㅂ’입니다

질문 11. 모든 언어의 음절 구조는 같은가? 다른가? 가장 보편적인 음절 구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모든 언어의 음절 구조는 같습니다. 보편적인 음절 구조는 초성, 중성, 종성 3 가지로
구성합니다.

질문 12. 한국어의 음절구조와 모국어의 음절구조는 어떻게 다른가?


한국어의 음절 구조는 초성, 중성, 종성 3 가지로 구성합니다. 저의 모국어(광동어)의
음절 구조도 초성, 중성, 종성 3 가지로 구성합니다.

질문 13. ‘비빔밥’을 어두 / 어중 / 어말, 초성/ 중성 / 종성으로 나누어 보자.


‘비빔밥'의 어두는 ‘ㅂ'이고 어중은 ‘ㅣ', ‘ㅂ’, ‘ㅣ', ‘ㅁ', ‘ㅂ', ‘ㅏ'이고 어말은 ‘ㅂ’
입니다
‘비'의 초성은 ‘ㅂ'이고 중성은 ‘ㅣ'입니다.
‘빔'의 초성은 ‘ㅂ'이고 중성은 ‘ㅣ'이고 종성은 ‘ㅁ'입니다
‘밥'의 초성은 ‘ㅂ'이고 중성은 ‘ㅏ'이고 종성은 ‘ㅂ'입니다

3강
질문 1. ‘한국어 발음’에서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봅시다.
→ 자음: ㅂ,ㅈ,ㄷ,ㄱ,ㅅ,ㅁ,ㄴ,ㅇ,ㄹ,ㅎ,ㅋ,ㅌ,ㅊ,ㅍ,ㅃ,ㅉ,ㄸ,ㄲ,ㅆ
→ 모음: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ㅐ,ㅒ,ㅔ,ㅖ,ㅘ,ㅙ,ㅚ,ㅝ,ㅞ,ㅟ,ㅢ

질문 2. 자음과 모음은 어떻게 다릅니까? 생각해 봅시다.


→ 자음
발음할 때 장애가 수반되는 말소리입니다
→ 모음
공기가 입 밖으로 빠져나가는 동안 아무런 장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음은 공기 흐름의 장애가 없기 때문에 입안의 중앙 부분을 따라 공기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질문 3. 자음을 발음할 때 공기는 어디로 빠져 나갑니까?


자음을 발음할 때 폐에서 생성된 공기가 성대를 거쳐 입이나 코로 빠져 나옵니다

질문 4. ‘바다가’를 발음해 보고 각각 어디에서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바’의 ‘ㅂ'은 양순음이고 두 입술을 붙임으로써 공기 흐름의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다'의 ‘ㄷ'은 치조음이고 혀끝이나 혓날을 치조에 붙어서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가'의 ‘ㄱ'은 연구개음이고 혀의 뒷부분을 연구개에 붙고 연구개에서 공기 흐름의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질문 5. 자음은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까?


자음은 조음위치와 조음방법 2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음위치는 공기 흐름의 장애가 어디서 나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조음방법은 공기 흐름의 장애가 어떤한 방법으로 나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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