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음 발음할 때 장애가 수반되는 말소리입니다 → 모음 공기가 입 밖으로 빠져나가는 동안 아무런 장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음은 공기 흐름의 장애가 없기 때문에 입안의 중앙 부분을 따라 공기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질문 3. 자음을 발음할 때 공기는 어디로 빠져 나갑니까?
자음을 발음할 때 폐에서 생성된 공기가 성대를 거쳐 입이나 코로 빠져 나옵니다
질문 4. ‘바다가’를 발음해 보고 각각 어디에서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바’의 ‘ㅂ'은 양순음이고 두 입술을 붙임으로써 공기 흐름의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다'의 ‘ㄷ'은 치조음이고 혀끝이나 혓날을 치조에 붙어서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가'의 ‘ㄱ'은 연구개음이고 혀의 뒷부분을 연구개에 붙고 연구개에서 공기 흐름의 장애가 이루어져 나는 소리입니다
질문 5. 자음은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까?
자음은 조음위치와 조음방법 2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음위치는 공기 흐름의 장애가 어디서 나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조음방법은 공기 흐름의 장애가 어떤한 방법으로 나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