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한국 음악과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서 스스로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한국어는 아주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해서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한국어 통역사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이응우옌 외국어 대학교에 들어갈
계획을 새웠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입학한 지 2 년이
지났는데 한국어 문법과 말하기가 아직 어렵지만 한국어학과 한국
문화를 배우게 되어서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에 한국에 다녀온 적은 없지만
이제 내 생각을 한국인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 지금 저는 여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을 배우면 실력이 더욱 빨리 늘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한국으로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유학을 다녀온 후에는 베트남으로 돌아와서
통역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영화를 아주 많이 보았는데 본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 극한 직업 ’ 이에요. 영화 ‘ 극한 직업 ’ 은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이고 1988 년 2 월 5 일에 개봉했어요.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로 대 성공을 거둔 영화라고 해서 집에서 한번 봤어요 . 집에서
보는 것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만 못하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
이하늬, 이광수, 이민호, 김다미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어요.
이 영화는 마약반 형사들이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위장 운영하게
되는데 그중 한 사람이 굉장한 레시피를 가지고 치킨을 튀겨서
치킨집이 유명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장 형사(이하늬) 와 선희(김다미), 두 여성 캐릭터가 맞붙는 액션
신이에요.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어서이에요. 그
드라마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라요. 이 영화는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싶으면 " 극한 직업"을 한 번
시청해 보세요].
저는 미래에 결혼할 이상적인 남자친구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외모적으로는 키가 더 큰, 근육질이며 지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이 좋습니다. 성격적으로는 참을성이 있고, 누구와도 잘 지내며,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게다가, 충실하고 진실되며,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상대방의 가족들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들을 잘 대하고 이해하며, 모든 것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또한, 관심사와 취미생활이 비슷한 사람이면
더 좋겠죠.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기운 넘치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중요한 순간들에서 상대방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이상적인 남자친구 모습을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충분한
노력과 사랑으로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