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7

이 영상을 후원해 주신 SQUARESPACE 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근황에 대해 말씀드릴 게 있어요.


며칠 전 언니가 본가에 돌아왔어요.
남자친구랑 니모랑 같이요.
사실 언니는 킷캣이라는 다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니모가 킷캣이랑 몇달 동안 계속 싸우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니모를 집으로 다시 데려와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니모가 집에 돌아왔답니다 :)
곧 니모 보여드릴게요.
지금 언니는 남자친구랑 제 자동차 오일 체인지를 하러 나갔어요
하기 싫었는데 땡큐...ㅎ
저 혼자 가기 싫었서 미룰 예정이였거든요 ㅋㅋㅋㅋ
하지만...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이니까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수다도 떨고
같이 요리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같이 동물의 숲도 하고.. :)
아 맞다! 저 드디어 스위치를 질러버렸어요
금요일에 도착할 거래요!
너무 기대돼요! 오마이갓!
원래는 참으려고 했지만
언니가 하는 걸 보니까 더 이상 못 참겠더라고요!!
도착하면 언박싱 영상도 찍어볼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화장을 해봤어요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사진을 찍어 보내야하거든요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사진을 찍어 보내야하거든요
이왕 찍는 사진 예쁘게 찍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화장을 했어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기도 했네요
요즘에는 아침 9 시 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원래는 11 시에 일어나서 9 시도 저에게 아주 이른 시간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조금씩 실천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일찍 일어나서
아침 밥도 먹고
아침 운동하고
이제 준비가 다 됐어요.
일도 조금 했어요.
아, 그리고 인턴십이 이번 주 금요일에 끝나요.
인턴십이 끝나면 이제 전 자유예요!
하루종일 동물의 숲을 맘껏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ㅠㅠ
이제 옷을 갈아 입어야하는데
뭘 입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근황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카메라를 잠깐 켜봤답니당
왜냐하면...네....
상황이 사알짝? 바뀌었거든요.
그런데 언니가 곧 떠나요.
아쉽지만...
언니가 더 오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쩔 수 없죠 ㅠㅁㅠ
하지만 이제 니모가 있으니 많이 심심하진 않을 거예요.
니모!
니모, 인사해!
다들 니모 보고싶데
(냥무시)
이리 와, 니모!
이리 와!
니모! (제발)
그래, 이리 와!
아래로 내려가자
아까 말했듯이 언니가 오일 체인지하러 밖에 나갔거든요.
언니한테 방금 문자가 왔는데...
"Chick-Fil-A 에서 먹고싶은 거 있어?" 라고 왔어요
가장 설레는 문자 아닌가요...
음...뭐 먹지?
지금 먹고 싶은 건...
감자튀김!!
그리고 언니가 프로젝터도 갖고 왔어요.
프로젝터로 같이 '하트시그널'을 볼 거예요.
Chick-Fil-A 음식을 먹으면서 '하트시그널'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크... 완벽해요
'하트시그널'을 볼 준비가 됐어요.
Chick-Fil-A 먹을거라고 했는데 (언니가 안사옴^^)
감자튀김은 무슨 ㅋㅋㅋㅋ
샐러드를 먹고 있네요 하하하
[일주일 후 (정확하게는 6 일 후)]
앞에 브이로그에서 보셨다싶이
언니가 왔을 때 찍은 영상들이였는데요
영상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각자 일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오랜만에 만난거라 놀고 쉬느라 바빴어요
콘텐츠나 영상을 만들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촬영한 영상은 별로 없지만
언니가 와서 지낸 일주일간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었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요리도 많이 했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었고요.
TV 랑 틱톡도 같이 봤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어요.
언니는 시카고로 돌아갔고
여러분이 보셨다시피 니모는 아직 집에 있어요.
이제부터 니모는 저희 집에 있을 거예요.
토스트랑 베이컨, 달걀을 조리할 거예요.
과일도 같이 먹으려고요.
[베이컨, 달걀, 토스트]
[과일]
이 미니 카인드 바도 먹었어요.
정말 작아요 ㅋㅋㅋ
두입 먹으면 없어지는...
하지만 식후 디저트로 먹기 딱이였어요
커피를 정말 마시고 싶지만 참아볼게요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제 오늘 할 일을 4 시간 안에 다 하려고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요.
그렇게 하면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도 절약하고요.
이제 정오예요.
아니, 거의 정오네요.
정오부터 오후 4 시까지 제가 할 일을 다 할 거예요.
그리고 오후 4 시부터 잠에 들 때까지
제가 원하는 거를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아침에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이렇게 됩니당...
오늘 책을 읽었는데,
책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책에서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책에서는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소의 시간을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말이 되나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요.
적어도 오늘 그렇게 하려고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Chloe Ting 운동도 시작했어요.
그 분의 챌린지를 따라하면 운동을 할 때마다 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니다 제가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 요즘 직접 느끼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원래는 절반까지도 따라가는 데 너무 힘들었던 운동이 있었어요.
이제는 중간에 1-2 번 정도 쉬고서 그 운동을 다 할 수 있어요.
그 정도라도 아주 큰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강해지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고
또 결과가 눈으로 보이니까
계속 열심히 하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요!
저는 며칠 전에 Chloe Ting 님이 올리신 여름 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오늘 운동은 그 운동으로 저녁에 하려고요!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어요.
이런 운동 계획을 제가 충실하게 따르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잘 따르고 있어요 ㅋㅋㅋ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그래서 계속 하게 돼요.
그리고 동기 부여도 되고요.
좋은 방식으로요.
부정적인 방식이 아니라요.
제가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억지로 하는 거는 아니니까요.
그렇습니다.
너무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이따 봐요, 여러분.
오븐 소리 들리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연어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암튼 연어를 기다리면서
제가 좋아하는 새로운 드라마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주에 'Outer Banks'를 보기 시작했는데
첫 에피소드를 봤을 때는
사실 '음...잘 모르겠는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3 일 전에 2 번째 에피소드를 봤는데
그후로 모든 에피소드를 하루 만에 다 봤어요 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몰아본 드라마라면 정말 재밌다는 거예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드라마는 한 섬에 살고 있는 십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보물을 찾으면서
싸우고, 숨기고,등등... 뭐 이런 미드 st. 액션 드라마인데
러브라인도 있고 흥미진진합니다 :)
스토리라인이 엄청 새로운 건 아닌데
정말 빠져드니까 못나오겠더라고요
그리고 드라마의 배경도 흥미로워요.
섬에서 뛰어다니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한번도 안나온 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 보기 힘든 배경이라 한국분들이 보시면 더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그래서 'Outer Banks'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넷플릭스 2 위인가 그럴거에요
정말 정말, 강력 추천 드려요.
그리고 또...
며칠 전에 인스타그램에
최애 드라마를 댓글로 추천해달라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정말 많은 분이 '인간수업'이라고 답해 주셨어요.
이 드라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래, 나도 한번 볼까'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원래는 드라마에 푹 빠지기 전에 1-2 에피소드를 봐야 빠지거든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훅 들어왔어요.
시작부터 정말 흥미로웠어요.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재밌고
지금 10 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틀전에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다 안보려고 정말 열심히컨트롤하면서 봤어요
많은 분들의 최애 드라마인 만큼 정말 재밌고
시작하자마자 느낀 건
모든 것에 의미가 많이 담겨있어요.
원래 저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모두 정주행하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모두 정주행했네요.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유라 이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3
정말 오랜만에 넷플릭스 모드예요.
'인간수업'을 빨리 끝내고 싶은데
또 슬프기도 해요.
이거 다 보면 공허할 것 같은 맘...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어요
배우들도 마음에 들고요.
그렇습니다.
'인간수업'을 끝내는 게 조금 슬퍼요.
하지만 다 정주행하고 나서 'The Society'를 볼 거예요.
그리고 'Never Have I Ever'를 볼 거예요.
무슨 시간인지 맟춰보세요!
동숨을 할 시간입니다 :)
사실, 약속대로 언박싱 영상을 찍었는데
일어나자 마자 찍은 영상이라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상태가 안 좋아보여요.
[언박싱 영상이 없는 점 죄송합니다 :/]
청록색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샀어요.
유일하게 품절되지 않았더라고요.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해질녘 즈음 매일 로그인해요
이렇게 사진 찍을려고요.. ㅋㅋㅋ
이렇게요.
동숲 갬성샷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첫 날 찍은 사진
보세요, 여러분.
지금 캐릭터와는 너무 다르게 생긴...
그리고...
언니랑 만났을 때 찍은 사진
언니 남자친구의 캐릭터이긴한데
만나서
이렇게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다음날] 오늘 꽤 일찍 일어나서 뿌듯합니다
아침 9 시밖에 안 됐어요.
어제 정말 일찍 잠들었어요.
한 밤 11 시쯤 잤을 거예요.
저로서는 정말 드문 일이죠...
하지만 뿌듯합니다 :)
이제 아침을 먹으러 아래로 내려갈 거예요.
그리고 오늘은 '하트시그널'을 보는 날이에요. (the best day)
그리고...오마이갓!
정말 기대돼요!
원래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나서
하루를 마칠 때 '하트시그널'을 보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원할 때 볼 수 있어요.
지금 업로드 됐는지도 모르겠는데요.
확인해 보면 알겠죠.
정말 기대돼요.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 마시는 날 <3
오늘 제 계획은...
[인터뷰는 thedallant.com 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아직 몇 가지 인터뷰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해요.
[인터뷰는 thedallant.com 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마저 하고
그러고 나서...
'하트시그널'을 볼 거예요.
벌써 일주일이나 됐다니...
저번 주만 해도
TV 로 언니랑 언니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
오늘은 저 혼자 봐야해서 좀 슬프네요 흐흑
이따가 혼자 드라이브하러 나가려고요.
물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
하지만 때로는 이런 시간도 그리워요.
이런 시간: 차에서 혼자
음악을 틀어놓고,
목청이 떨어져라 노래부르면서 드라이브하는 거요.
그렇게 하려고요. (car therapy <3)
드라이브를 하면서 아마
Trader Joe's 에도 들릴 것 같아요.
이쪽 주변에서 제 최애 슈퍼마켓이에요.
그리고 가족들이 먹을 만 한 음식도 사가려고요.
그렇습니다.
원래 혼자 이유없이 나가는 걸 정말 좋아해요
이젠 많이 나갈 수 없지만요
이젠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좀 슬퍼요.
그리고 영상에서 집에 있는동안
제 방을 꾸미고, 브이로그로 만들어보겠다고 말을 꺼냈었는데 :')
인터넷으로 다 주문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 식물같은 거요.
제 방에 식물을 많이 놓고 싶은데
인터넷 상에서는 식물을 주문하기 힘들어서
물론 방법은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리고 그냥...
투머치... 손이 많이 가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방 꾸미기 브이로그는 좀 미뤄두는 걸로!!
그리고 지금 방 그대로 두려고요.
지금 방도 문제 없으니까요!
지금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햇빛이 강해서
화면이 안보여요 :ㅇ
제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밖에 나와있어요
한 30 분 정도 산책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나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밖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보려고요!
요즘 계속 실내에서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요
닌텐도 스위치도 갖고 나왔어요.
시원한 물도 마시면서 일광욕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팟캐스트도 듣고 있어요
Emma Chamberlain 의 'Anything Goes'를 듣고 있었어는데
방금 끝나서 이제 그냥 잔잔한 노래를 들을까 합니다!
밖에서 그냥 쉬고 있으려고요.
우편함에서 우편 몇 장을 가져왔어요.
이제 우체국으로 가서 볼 일을 보고
슈퍼마켓으로 갈 거예요.
이번 주 브이로그는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번 주에는 영상을 올리지 않았는데
제겐 정말 필요했던 휴식기였던 것 같아요.
편집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푹 쉴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이 영상을 지원해 주신 SQUARESPACE 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루한 격리 생활중, 블로그 만들고 싶으시다면,
또는 본인만의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SQUARESPACE 가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온라인 회사를 운영하시거나, 일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시다면,
SQUARESPACE 의 스케줄과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서
쉽게 예약 시스템을 정리하실 수 있고
SQUARESPACE 의 이메일 캠페인 시스템으로 정기적 이메일 뉴스레터도 보낼 수 있어요!
사용자의 조회 웹사이트 분석을 통해서 웹사이트에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Squarespace.com 링크를 통해 무료 체험 가능하시고요
제 링크
Squarespace.com/youjin 에 들어가시면
SQUARESPACE 의 첫 도메인이나 첫 구매에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오늘 영상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