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6

Diálogo 94:

지윤: 마크 씨 그게 뭐예요?
마크: 여행 안내 책이에요. 이번 휴가 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해요.
지윤: 와, 좋겠네요. 어디로 가요?
마크: 부산으로 갈 거예요. 지윤 씨는 부산에가 봤어요?
지윤: 네, 저는 2년 전에 다녀왔어요
마크: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지윤: 저는 해운대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국제 시장도 재미있었고요.
마크: 참, 숙소는 어디가 좋아요?
지윤: 요즘은 싸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요. 홈페이지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도와줄게요.
마크: 네, 정말 고마워.

Diálogo 96:
1. 가: 다니엘 씨, 스페인 여행 잘 다녀왔어요?
나: 네, 아주 좋았어요.
가: 스페인에서 뭐 했어요?
나: 왕궁을 구경했어요. 그리고 토마토 축제도 구경했어요.

2. 가: 수잔 씨, 이번 여름에 태국으로 휴가 가려고요. 같이 갈래요?


나: 좋아요. 저도 태국에 가 보고 싶었어요.
가: 거기에서 시내 관광도 해요.
나: 그럼 비행기표부터 예약할까요?

3. 가: 민호 씨, 어디에 가 보고 싶어요?
나: 저는 알래스카에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가: 알래스카요?
나: 네, 알래스카에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요.
Diálogo 106:
유진: 안나 씨, 오랜만이에요.
안나: 어, 유진 씨 잘 지내죠?
유진: 네, 회사에 일이 많아서 바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안나 씨는요?
안나: 저도 좀 바빠요. 저도 좀 바빠요. 요즘 세종학당에서 한류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서요.
유진: 아, 올해도 한류 축제를 해요?
안나: 네, 이번에는 케이팝 (K-pop ) 콘테스트도 있어요.
유진: 와! 정말 재미있겠네요.
안나: 유진 씨도 이번 축제 때 꼭 오세요.

Diálogo 108:
수지: 유미 씨는 이번 방학 때 뭐 할 거예요?
유미: 글쎄요. 아직 모르겠어요. 수지 씨는 특별한 계획 있어요?
수지: 저는 로라 씨하고 바닷가에 놀러 가려고요.
유미: 그럴까요?
수지: 네, 유미 씨도 꼭 같이 가요. 셋이 같이 가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유미: 좋아요. 그런데 바닷가까지 어떻게 가려고요?
수지: 제가 운전해서 갈 거예요.
유미: 혹시 준비할 게 있으면 말해 주세요. 저도 같이 준비할게요.
수지: 그래요. 다 같이 여행을 갈 생각을 하니까 정말 설레네요.

Diálogo 118:
메이: 유진 씨, 여자 친구 있어요?
유진: 아니요. 왜요?
메이: 제가 여자 친구를 소개해 주고 싶어서요. 유진 씨 공연 보는 거 좋아하죠? 제
친구도 뮤지컬 보는 거 정말 좋아해요.성격도 참 좋고요.
유진: 정말요? 취미가 같은 사람은 만나고 싶었어요.
메이: 잘됐네요. 제 친구도 취미가 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유진: 그래요? 좋아요. 그럼 언제 만날까요?
메이: 잠깐만요. 제가 그 친구 연락처를 줄게요. 직접 한번 연락해 보세요.
유진: 좋아요. 메이 씨, 고마워요.
Diálogo 120:
1. 가: 크리스 씨는 어떤 사람을 좋아해요?
나: 저는 성격이 밝고 잘 웃는 사람을 좋아해요.
가: 잘 웃는 사람요?
나: 네 제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제 이야기를 듣고 잘 웃어 주면
좋겠어요.

2. 가: 크리스 씨, 어제 소개팅은 어땠어요?


나: 음...그게...너무 예쁜 여자가 나왔어 깜짝 놀랐어요
가: 와우~ 좋았겠네요. 그 여자하고 다시 만날 거예요?
나: 아, 그런데 사실, 그 사람은 제가 아니고 옆 테이블에 있는 남자하고
소개팅을 하러 온 사람이었어요.
가: 어, 정말요? 어떻게 된 거예요?
나: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이름을 물어본 후에 알았어요.
가: 아, 그랬군요.

Diálogo 130:
주원: 우리 내일 몇 시에 만날까요?
메이: 8시 공연이니까 7시쯤 공연장 앞에서 만나는 게 어때요? 보통 20분 전에는
입장을 해야 돼요
주원: 좋아요. 그런데 제가 클래식 공연을 보는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좀 설레요. 혹시
제가 준비해야 될 게 있어요?
메이: 아니요 특별히 준비할 건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주원: 아, 음료를 가지고 들어가도 돼요?
메이: 아니요, 보통 공연장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면 안 돼요. 그런데 물은
괜찮아요.
주원: 네. 알겠어요. 내일 만나요.
Diálogo 132:
관광 안내원: 자, 지금 국립 박물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을 거예요. 다 같이 사진을 찍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박물관이 꽤
넓으니까 천천히 둘러보세요. 박물관 안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거나 작품을 손으로
만지면 안 됩니다. 박물관 둘러보신 후 3시 30분까지 버스로 돌아오셔야 됩니다. 출발
시간을 꼭 지켜 주세요.

Diálogo 143:
수미: 메이 씨는 회사에 일찍 오네요. 집이 회사에서 가까워요?
메이: 네, 회사에 근처로 이사했어요.
수미: 그래요? 언제 이사했어요?
메이: 회사 근처로 이사 온 지 두 달 됐어요.
수미: 정말요? 회사 근처는 집값이 비싸지 않나요?
메이: 다른 것보다 조금 비싸요. 그래도 회사가 가까워서 좋아요.
수미: 그래요?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어요 편리하겠네요. 이사한 집은 어때요?
메이: 방은 좀 작은데 새집이라서 깨끗해요. 그리고 근처에 공원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좋아요. 제가 한번 초대할게요. 놀러 오세요.
수미: 네, 꼭 초대해 주세요.

Diálogo 145:
주원: 메이 씨, 어디예요?
메이: 주원 씨, 미안해요. 버스를 탄 지 한 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수예요. 평소에는
30분쯤 걸렸는데 오늘은 너무 막히네요.
주원: 지금 어디쯤이에요?
메이: 음...이제 시청이 보여요.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주원: 그럼 이제 곧 도착하겠네요. 얼른 오세요.
메이: 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정말 미안해요.
Diálogo 152:
1. 가: 왜 그렇게 땀을 많이 흘려요?
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어요.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왔어요.

2. 가: 어떡하죠?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나: 그래요? 그럼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세요.

3. 가: 왜 회의 시간에 늦게 왔어요?
나: 회의 시간을 잊어버렸어요.

4. 가: 제 핸드폰이 이상해요. 자꾸 꺼져요.


나: 그럼 고치러 가야겠네요.

Diálogo 155:
메이: 수안 씨, 요즘 바빠요?
수안: 아니요, 왜요?
메이: 제가 주말에 이사를 가는데 시간 있으면 저 좀 도와줄 수 있어요?
수안: 그럼요. 제가 도와줄게요. 언제 이사해요?
메이: 일요일에 해요. 그런데 짐 정리를 아직 못 했어요.
수안: 그래요? 그럼 제가 짐 정리를 도와줄게요. 언제 도와줄까요?
메이: 토요일에 하려고요.
수안: 그럼 토요일에 메이 씨 집으로 갈게요. 집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메이: 음... 시청역 근처예요.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라서 쉽게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청역에 내려서 전화하면 제가 나갈게요.
수안: 네, 도착하면 전화할게요.
메이: 정말 고마워요.

Diálogo 157:
1. 가: 메이 씨, 왜 집에 안 가요?
나: 밖에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서 집에 못 가고 다시 왔어요.
가: 저한테 우산이 하나 더 있어요.
나: 정말요? 그런 미안하지만 우산 좀 빌려줄 수 있어요? 내일 꼭 돌려
드릴게요.
가: 알았어요. 천천히 돌려 줘도 돼요. 그럼 잠깐만 기다리세요
2. 가: 메이 씨, 무슨 일 있어요?
나: 사무실 프린터가 잘 안 돼서 일을 다 못 했어요. 미안하지만 프린터 좀 봐 줄
수 있어요?
가: 음...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제 책상에 있는 프린터를 쓰세요.
나: 네. 고마워요. 마크 씨한테 자주 부탁해서 미안해요.
가: 아니요. 그럼 다음에 맛있는 저녁 사 주세요.

Diálogo 168:
안나: 유원 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주원: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냈어요?
안나: 네, 잘 지냈어요.
주원: 안나 씨, 한국어 발음이 정말 좋아졌네요. 요즘도 세종학당에 다녀요?
안나: 그럼요. 다음 학기에 중급 반으로 올라가요.
주원: 와! 대단해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겠네요.
안나: 아니에요. 아직 부족해요. 배울게 정말 많아요.
주원: 그런데 안나 씨는 한국어를 배워서 뭐 할 거예요?
안나: 사실 특별한 계획은 없어요. 그냥 취미로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 한국에 여행을
가서 한국 사람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Diálogo 170:
선생님: 마크 씨, 요즘 한국어 공부는 어때요?
마크: 모르는 단어가 많아졌어 좀 어려운데 그래도 재미있어요.
선생님: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마크: 배운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집에 가서 배운 것을 꼭 다시 읽어 봐요.
선생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그런데 마크 씨는 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마크: 제가 한국 영화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 하지만 지금은
기회가 되면 한국에 유학을 가서 한국 영화를 전공하고 싶어요. 또 기회가 되면
한국 영화사에서 일을 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멋있네요. 저도 마크 씨의 꿈을 응원할게요.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