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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말대체리포트 (15주차)
5기말대체리포트 (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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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2. 타인 토론 분석 (쟁점에 집중하였는가?)
BEST WORST
팀 또는 개인: 성적 장학금 폐지 두번째 팀 또는 개인: 학생부 종합 폐지 두 번째
반대팀 찬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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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2. 나의 스피치 분석 (1 장 이상)
스피치 주제문: ‘나 전달법’을 사용해서 대화를 하자.
1) 주제 명확성
(1) 잘된 점
서론에서 주제를 예고하고 본론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주제가 명확히 드러났다. 또 에피소드에서 ‘나
전달법’을 사용했을 때 나의 감정 변화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 전달법’을 사용해서 대화를
하자는 나의 주제가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또 결론 부분에서 주제를 강조하는데 집중했는데
모든 관계에서 의사소통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의사소통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나 전달법’이라고 말하며 주제를 부각했다.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주제를 너무 강조한 경향이 있다. 청중의 피드백들을 읽어보니 서론에서 주제를 자연스럽게 예고해도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주제를
청중들에게 녹여낼 필요도 있다. 다음에 스피치를 할 때는 주제를 명확하고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말을 하는 연습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2) 구성 적절성
(1) 잘된 점
본론이 1 분 이상이 되도록 구성을 짰다. 그래서 서론 본론 결론에서 본론의 이야기를 강조할 수
있었다. 또 서론은 주제를 예고하는 기능을 하도록 구성해야 하는데, 처음 청중들에게 대화를 할 때
의도하지 않았는데 싸움으로 번지거나 문제가 생긴 적은 없는지 물어보면서 스피치를 시작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나 전달법’이 있다고 말하며 주제를 예고했다. 결론은 주제를 강조하는 기능을
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결론에서 ‘나 전달법’의 장점을 재차 강조하며 스피치를 맺었다.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결론으로 갈 때 조금 급하게 끝맺으려고 했던 것 같다. 서론과 본론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결론에서
급한 마음으로 스피치를 했는데 이를 개선하여 서론, 본론 부분을 조금만 줄이고 결론 부분을 여유롭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구성을 짤 때 본론에서 주제를 더 강조하는 내용으로
개선하면 효율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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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5) 시선 및 태도
(1) 잘된 점
주로 시선을 둘 때 카메라 쪽을 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말할 때는 손 제스처를
적절히 사용해서 말을 해 주의를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많은 피드백이 제스처로 인해 더 집중이 잘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제스처와 같은 비언어적 태도가 다른 사람들이 스피치를 듣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평소에 내가 말을 할 때 사람들이 잘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는 내가 나도 모르게
하는 비언어적 태도가 사람들을 집중하도록 작용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처음 시작할 때 자기소개를 하지 않고 시작했다. 청중이 내 말하기를 들을 때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소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피치 내용에 집중해서 말해야한다는 긴장감에
깜빡하고 앞부분에 자기소개를 넣지 못했다. 자기소개를 넣으면 청중들이 더 듣기 편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뒤로 갈 수록 시선을 밑으로 둘 때가 두세 번 있었는데 이것도 신경을 써 개선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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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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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나 전달법의 장점
모든 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 강조
의사소통에서의 나 전달법 중요성
결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나 전달법 사용 제안
(주제 강조)
(결언: 여러분도 학교, 가정 등에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나 전달법’으로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훨씬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을 뿐더러 대화를 하는
동안 감정이 상하지 않게 될 겁니다. )
4. 나의 토론 분석 (1 장 이상)
1) 논증력 (주장 + 근거)
(1) 잘된 점
주장에 맞는 근거를 잘 가져왔다. 장학금의 순기능이 학생들에게 학업 욕구를 증진시키는 것임을
강조해서 성적 장학금을 폐지하지 않는다면 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성적 장학금은 국가 장학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산층 바로 밑에 있는 학생들이나 중산층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 점을 근거로 잡으면 더 설득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 근거로
들었다. 주장을 펼치기 전에 근거가 설득력이 있는지, 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졌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후 근거를 대거 수정하고 팀에서 의논하여 더 좋은
근거로 바꾸었다. 그 결과 토론을 할 때 전 보다 더 좋은 논증력을 가지고 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주장의 근거를 들 때 너무 오래되지 않은 자료를 들고 오기 위해 노력했다. 또 불분명한 출처가 아닌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를 들고 오려고 했다.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실제 토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준비한 근거보다 더 적은 근거를 들어 주장을 펼쳤다. 많은
근거를 든다고 더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한 근거들 중 포기한 근거 또한 좋은 논증력을
가지고 있는 근거였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준비한 만큼 해가는 것 또한 말하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준비해간 근거를 토론 시간 동안 모두 녹여내고 싶다.
2) 반론 및 대응
(1) 잘된 점
반론을 할 때 하나하나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 먼저 첫번째로 상대편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성적의 기준이 절대평가가 되고 기준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져 성적장학금을 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입론으로 주장했다. 나는 이 주장에서 반론할 쟁점은 ‘일시적인 상황’을 가지고 ‘보편적인 문
제’를 다룬 점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적 비율에 변화가 생긴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상황으로 인해 성적 장학금을 아예 폐지하라는 것은 극단적인 주장일 수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기준에 대한 변별력이 낮아졌다면 성적 장학금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맞고, 그렇게 한다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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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창의적 사고와 말하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우리 조가 “성적 장학금을 없앤다면 중산층 학생들이 더 큰 부담을 느낄 것이다.”고 반론을 펼친 것에
대해 복지 장학금의 비중을 늘려서 중산층 학생들까지 혜택을 주면 된다고 재반론을 했다. 그것 또한
충분히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점을 인정하며 반론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토론
상황에서는 마음이 급하고 재빠르게 반론에 응답해야 한다는 마음에 바로 근거자료부터 들이밀고
반론을 시작했다. 토론을 조금 더 열린 태도를 가지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또 비중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 더 설득력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복지장학금을 늘려도
한정된 금액 안에 학생들을 다 만족하는 복지 장학금을 주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저소득층을
산별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도덕적 해이를 중심으로 반론에 응답했다. 후에 생각해보니
복지장학금의 비중을 늘리면 된다는 주장에 그렇게 설득력 있는 반박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응답할 수 있다면 다른 근거를 들어 더 설득력 있는 응답을 하고 싶다.
또 상대방의 주장에 반론을 하고 그치기만 했던 경우도 있다. 반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의
쟁점을 토론에 끌어들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반론을 할 때 늘 명심하며 우리 팀의 주장이 다시
논점이 되도록 끌어들여야 한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토론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그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
3) 태도
(1) 잘된 점
상대편의 의견이나 근거를 든 것을 토론 도중 쉬지 않고 정리했다. 정리하고 보니 내가 반박할 차례에
상대편이 주장한 것 중에 허점을 찾아 그것을 꼬집어 반론하기 쉬웠다. 또 말을 할 때는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공격적으로 말한다면 토론에 감정이 들어가게 된다. 그것은 토론에 있어서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설득력을 가지면서 말하려고
노력했다.
(2) 개선되어야 할 사항
나는 근거를 들어 입론 주장에 반론을 해야하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근거 자료를 내밀어 반박에 힘을
실으려고 했다. 그러나 누군가 보기에 그런 생각이 강하다 보니 자료를 읽는 듯한 태도로 보여질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장과 함께 자료를 녹여내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토론의 과정을 여러 번 지켜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토론에 임하는지를 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토론에서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태도는 바로 ‘수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반론을 제기할 때
상대편의 의견을 수용하고 그 뒤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반박부터 들어가서 그 점이 아쉬웠다.
만약 다시 토론을 한다면 상대편의 의견 중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하고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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