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지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지
A. 나는 상대방이 불편하게 보이면 비위를 맞추려고 한다. ( ) A. 나는 타인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편이다. ( )
B. 나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 자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린다. ( ) B. 나는 자주 근육이 긴장되고 목이 뻣뻣하며 혈압이 오르는 것을 느끼곤 한다. ( )
C. 나는 무슨 일이든지 조목조목 따지는 편이다. ( ) C. 나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고 혼자인 느낌이 들 때가 많다. ( )
D. 나는 생각이 자주 바뀌고 동시에 여러 가지 행동을 하는 편이다. ( ) D. 나는 분위기가 침체되거나 지루해지면 분위기를 바꾸려한다. ( )
E. 나는 타인의 평가에 구애받지 많고 내 의견을 말한다. ( ) E. 나는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존중한다. ( )
B형 비난형
‘ 네가 하는 것은 모두 틀렸어, 너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어’
‘ 내가 약하다는 걸 인정할 수 없어’
회유형과 정반대 유형. 이들은 문제 상황에 접했을 때 상대방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기 보다는 화를 내고 분노하게 된다. 자신이 틀리거나 약함을 인정 안하려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비난하는 경향.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기보다 그들의 생각은 틀리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결정 내린다.
대체적으로 완고하고 지배적이다. 비판적이고 독재적이며 다른 사람의 결정을 질책한다.
주된 감정: 분노, 외로움, 두려움(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이들은 혼자 있을 때만 우는데 이는 자기 자신이 연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내면이 성숙하지 못하므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음.
신체적 증상: 긴장함으로 인해 심장, 혈관계통의 질병, 근육통 등
조언: (화를 인식, 불안감 인식) 타인을 배려하는 연습을 한다.
비난형은 정 반대로 타인을 무시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타인의 말이나 행동을 비난하고 통제하며 명령하는데, 외적으로 보이는 행동은 공격적이나 내적으로는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운 실패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형에게는 분노, 짜증, 반항, 적대감, 폭력, 반사회적 특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 : 새벽에 귀가한 딸에게 아버지가 화를 내며 야단칠 때 보인 반응 - 아빠가 자꾸 이렇게 야단치시니까 집에 들어오기 싫잖아요. 제가 늦게 들어오는 건 다 아빠 때문이라고요.)
C형 초이성형
‘ 사람은 모름지기 어떤 희생이 있어도 냉정하고 조용하고 침착해야 한다.’
‘ 어떤 감정도 표현해서는 안 된다.’
‘ 나는 상처받기 쉽고 고립된 사람이다.’
자신과 타인을 과소평가 하는 경향. 조용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임.
초이성형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합리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황과 기능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자료의 객관성과 논리성 유무를 따지기 좋아함. 타인의 상황에 감정적으로 개입하려 하지 않고
공감, 동정심, 온화한 마음이 부족하다. 자신을 매우 객관적이라고 확신하며 자기판단에 근거해서 다른 사람을 평가하려 한다.
실상은 비논리적이고 보편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뜻을 분명히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융통성이 없고 원칙 중심이며 강박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신체적 증상: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긴장한다. 강박증, 우울증 등
자기와 타인을 모두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대부분의 일에 분석적이며 비판하고 따지는 스타일이다. 다른 사람보다는 자신의 감정 표현이나 상황만이 중요하다.
문제 상황에 접했을 때는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자신의 일에 신경을 많이 써 타인을 잘 신뢰하지 못하고 철두철미하다.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길 좋아하며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운다. 강박적인 성향이 강하고 타인의 실수나 잘못된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런 초이성형 의사소통의 소유자들은 감정적인 부분에 매우 냉정하며 차갑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감정을 매우 그리워한다. 내적으로는 약하고 쉽게 상처받지만 외부로는 절대로 표현하지 않는다.
(약해져도 된다, 입이 무거운 사람에게 얘기할 필요 있음)
E형 일치형
‘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치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다.’
‘ 사람들은 얼마든지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도 있다.’
내면의 일치성, 영적 차원에서의 일치성을 이룸. 자신의 개성과 독특성을 인정하면서도 지나치게 방어적이지 않으며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수용한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아존중감이 높고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의 개별성을 존중하며 자신과 상대방을 신뢰한다.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조정하거나 자신의 방어에 지나치지 않는다.
문제 상황에서 자신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편안하며 자연스럽다. 상대방의 인격을 비난하지 않고 그 행위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갈등을 자신의 성장의 기회로 여기며 나만의 차이를 인정한다. 감정 표현이 솔직하여 메시지가 이중적이지 않고 직접적이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진다.
일치형은 앞의 유형들과는 달리 기능적인 유형으로 의사소통의 내용과 내적 감정이 일치합니다. 의사소통이 매우 진실하며 자기감정을 잘 알아차리며 이를 적절하게 표현합니다.
또한 높은 자기 가치감으로 생동적이며 창조적이고 독특하고 유능한 행동양식을 보입니다.
(예 : 새벽에 귀가한 딸에게 아버지가 화를 내며 야단칠 때 보인 반응 -
(아빠의 눈을 바라보며) 늦는다고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시험 준비에 정신이 없어 깜빡했어요. 죄송해요. 저 기다리시느라 잠도 잘 주무시지 못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