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4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제26권 제1호(통권 제50집) 2006. 10. 26~27

청계천 복구에 따른 주변건물의 냉방부하 저감효과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Restored Choengye Stream Effect on Reducing the Building Cooling Loads

* **
○한 수 곤 허 정 호
Han, Soo-Gon Huh, Jung-Ho

……………………………………………………………………………………………………………………………
Abstract
Before Choengye stream was restored, its surrounding area was very hotter than other areas(the Urban Heat Island). So the
energy use for the building cooling was seriously enormous. As building cooling energy use emitted heat to the environment,
buildings energy use and heat island grew worse. This study was to estimate cooling load reduction by the Choengye stream
which was restored in september, 2004. We selected and classified the building sector of the Choengye stream surroundings and
simulated the building cooling load by using reports of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and field measurement through the
TRNSYS 16 program. In result, cooling load was reduced by 15%, and total cooling load reduction was 341.019Mwh in August.
……………………………………………………………………………………………………………………………
키워드 : 청계천, 열섬, 건물냉방부하, TRNSYS 16 Simulation
Keywords : Choengye Stream, Heat Island, Building Cooling Loads, TRNSYS 16 Simulation
……………………………………………………………………………………………………………………………

1. 서 론 고, 이에 대한 에너지부하의 정량적 저감량을 구하는 것


1) 이 연구의 목적이다.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청계천은 1958년 복개공사를 시 2. 연구 방법 및 범위
작으로 1971년 고가도로가 건설되면서 콘크리트로 뒤덮
이고, 그 주변지역은 상가가 밀집되고 차와 유동인구가 청계천 복원에 따른 건물 냉방부하의 저감량을 연구하
많아 서울의 평균기온에 비하여 온도가 높게 형성되는 기 위한 대상지역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 1동으로서 그림
열섬현상이 매우 큰 지역이었다. 그러나 2004년 9월 청계 1과 같다.
천 5.84km가 복원됨으로써 이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발
전 효과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효과의 하나로 열섬현상이
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청계천의 복구
에 의한 효과로는 청계고가도로의 유지·보수비용 절감,
역사복원과 친환경적 도시로서 서울의 이미지 변화의 편
익, 환경개선에 의한 사회적 편익 등이 있으며, 그중 환경
개선에 의한 사회적 편익으로는 도심의 열섬효과 완화,
휴식·수변 공간 제공, 공기질 개선, 건강개선, 생태계 복
원, 수풀을 가꾸어나가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 그림 1. 대상 지역
고 있다. 결국 건물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효과 역시 기
대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량적인 연구는 이행되지 않 대상지역은 서울 도심에 속하는 동시에 청계천과 면하
은 실정이다. 여 위치하고 있다. 낙후된 상점이 밀집되고, 이용자가 많
열섬현상을 줄이는 것은 건물의 냉방에너지소비를 절 아 청계천이 복원되기 전에는 고온의 열섬현상이 뚜렷하
감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건물에서 에너지소비로 인해 게 나타나고, 차량으로 인한 매연 및 소음 등으로 인하여
방출되는 열을 감소시켜 점차 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 따 매우 열악한 환경을 보였다.
라서 열섬과 건물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계를 확립하 이 지역의 건물을 현장조사 및 기존 건축물 관련 자료
를 통하여 용도별, 시공연도별, 연면적별로 구분하였다.
*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기상청 응용기상연구소에서 2005년 10월 24일 보
**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 633 -
도된 ‘청계천 주변 기온 특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8월 냉 1차~3차 측정은 태양이 남중고도에 위치하는 12시 30
방기동안 청계천 복원 전·후 대상지역의 열섬강도1) 및 분경에 측정하여 대상지역의 모든 지표면이 일사의 영향
온도변화량을 알아보았다. 이 보고서는 복원된 청계천 전 을 받아 청계천 내 녹지지점(1지점)을 제외한 전 지점이
구역의 온도변화에 관한 결과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33℃ 이상의 높은 온도를 보였다. 또한 청계천으로부터
대상지역의 좀 더 세밀한 온도변화 추이를 연구하기 위 거리가 멀어질수록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뚜렷하게 알
하여 TSI 장비를 이용하여 현장측정을 실행하였다. 수 있다. 이는 일사를 받은 지표면과 측정점(지표면으로
측정은 8월간 5차례에 걸쳐 9개 지점의 온도를 측정하 부터 1.5m 높이)이 열적 평형을 이루어 지표면으로부터
였으며 청계천의 중심으로부터 거리에 의한 온도저감효 반사된 열이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
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으로 판단된다. 3차 측정의 2지점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마지막으로 청계천 복원 전·후 주변건물의 냉방부하 청계천에 접해 있는 도로의 일시적인 차량정체로 인해
변화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물에너지 해석프로그램인 차에서 방출되는 열기의 영향으로 온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TRNSYS 16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 반대로 오후 3시경에 측정한 5차 측정은 1~3차 측정
로 8월 한 달간의 각 타입별 부하 저감량 및 대상지역의 시의 환경조건과 비교하여 태양의 고도가 낮아 측정점의
전체 부하의 저감량에 대하여 계산하였다. 일부는 건물로 인해 태양의 일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청
계천에 의한 일정한 온도 차이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연구 결과 흐린 날(4차)의 경우 역시 일사가 적고 풍속이 2.5m/s 이
상으로 높아 지표면에서 반사된 복사에 의한 영향이 적
3.1 현장측정에 의한 미기후 효과 분석 어 청계천에 대한 영향이 적고 상대적으로 확산 일사가
청계천에 의한 대상지역의 미기후 변화를 좀 더 세밀 크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게 관찰하기 위하여 TSI 장비를 이용하여 건구온도를
측정하였다. 청계천과의 거리에 따라 총 9개소의 지점에 3.2 대상지역의 건물구분
서 5차례의 측정을 실행하였다. 1차~3차는 맑은 날의 오 본 연구의 대상지역인 창신 1동은 현장조사 및 각종
후 12시 30분에 측정하였으며, 4차는 매우 흐린 날 오후 건축물 관련 문헌 및 통계자료를 통해 총 494개의 건물
1시, 5차는 맑은 날 오후 3시에 측정하였다.(그림 2, 3) 로 이루어져 있음이 조사되었다. 이 지역은 다양한 목적
의 건물이 산재하여 있어 각 건물에 대한 부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건물의 가
정 및 단순화 과정을 통해 건물의 분류를 실시하였다.

․용도별(판매, 식품, 주거, 숙박, 업무용), 시공연도별


(70년대 이전, 70~80년대, 80년대 이후)로 구분함.
․건물 안은 냉방공조를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함.
․제조용 건물과 각 건물의 지하층은 대부분 비공조구
역으로 본 연구에서 제외함.
․지표면의 녹지화는 온도, 습도, 기류, 일사에 모든 영
향을 미치지만 현 연구에서는 온도를 제외한 변수는
일정하다고 가정함.
그림 2. 현장측정 지점
대상건물의 분류는 다음 표 1과 같다. 이 중 대부분이 2
층 이하의 상업용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76%의 건
물이 1970년대 이전에 지어진 건물로 조사되었다. 판매용
건물이 전체 건물 중 가장 많은 부분(71%)을 차지하였으
며, 나머지는 주거(12%), 식품(9%), 숙박(6%), 업무(2%)순
으로 나타났다.

표 1. 대상 지역의 건물 분류
70년대 이전 70~80년대 80년대 이후
판매 식품 주거 숙박 업무 판매 식품 숙박 업무 판매 식품 업무
254 35 57 28 5 67 5 4 3 29 3 4
379 79 36
그림 3. 현장 온도측정 결과 총 건물수 : 494 개

1) 열섬강도 = 지점온도/서울평균기온

- 634 -
3.3 청계천 복원 전·후의 온도변화(기상청 보고서, 2005) 대상지역의 건물은 대부분 70년대 이전에 지어진 건물
그림 4는 기상청에서 2005년 10월 보도된 청계천 관측 로서 구조체 구성에 관한 상세도면을 구하기가 쉽지 않
자료를 통해 청계천 복원 전·후의 온도변화를 분석한 그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당시 실무에서 활동한 전문가
래프이다. 기상응용연구소는 1차(2004.8.10-8.13), 2차 의 경험과 각 시기의 구조체의 건축법규를 토대로 각 시
(2005.8.13-8.30), 3차(2005.9.23-9.29)에 걸쳐 청계천을 중 대별로 일반적인 구조체의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표
심으로 횡단선상 13개 지점에서 15분 간격으로 온도, Δ 3은 건축물이 지어진 시대별 일반 건축물에 적용되었던
T(지점온도-서울평균온도) 및 열섬강도를 관측하였다.(그 벽체를 나타낸다. 그 외의 시뮬레이션 입력값은 대상지역
림 4) 측정지점은 1차가 배오개다리를 중심으로, 2, 3차는 에서 실제로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의 인터뷰 및 문헌에
청계 7가 오간수교와 맑은내다리를 중심으로 500m 범위 서 권장하는 값을 통하여 표 4와 같이 입력하였다.
에 걸쳐 측정하였다.
표 3. 시공연도에 따른 벽체구성
시대구분 70년대 이전 70~80년대 80년대 이후

벽체단면

시멘트몰탈(0.01)
시멘트몰탈(0.01) 벽돌(0.19) 시멘트몰탈(0.01)
벽체구성 벽돌(0.19) 준공층(0.03) 콘크리트(0.15)
벽돌(0.09) 벽돌(0.09) 단열재(0.05)
시멘트몰탈(0.01) 시멘트몰탈(0.01) 석고보드(0.01)
그림 4. 청계천 측정 결과(기상청)
열관류율 1.340W/㎡K 1.147W/㎡K 0.535W/㎡K

복원 전인 1차 측정에서 모든 지점이 서울시 평균온도


보다 1.89℃ 이상의 높은 온도를 나타내었고, 청계천 내 표 4. 용도에 따른 시뮬레이션 입력값
의 녹지(7지점)의 경우 청계고가도로에서 방출되는 차량 재실밀도 인체현열 기기부하 조명부하 냉방설정 운영스케줄
용도 (㎡/인) 부하(W/인) (W/㎡) (W/㎡) 온도(℃) (hour)
의 높은 열에 의해 서울시 평균온도와 지점온도와의 차 판매 27.87 90 2.691 17 24 6-20
가 2.3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식품 9.29 75 1.076 17 24 5-20
복원 후인 2, 3차 측정에서 그 온도차는 각각 1.06℃, 주거 23.23 65 8.073 17 26 all
숙박 23.23 65 2.691 17 24 all
0.51℃로 그 온도가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계
업무 25.55 65 8.073 17 24 6-20
천 500m 범위의 각 지점의 ΔT를 평균한 결과 복원 전에
는 2.09℃로 나타났으며, 복원 후 3차 측정의 결과에서
0.84℃로 나타나 결과적으로 청계천 복원 전·후의 주변 벽체의 시대별 열관류율 변화를 계산한 결과, 80년대
500m 범위지역의 온도는 평균 1.25℃ 낮아진 것으로 분 이후로 에너지 관련 법규가 강화되면서 벽체의 단열성능
석되었다. 이 커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판매용 건물의 재실밀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청계천 복원 전·후 8월의 온도변 가 가장 높으며, 대상지역에는 도매상가가 주로 구성되어
화는 다음 표 2와 같다. 다른 지역의 판매, 식품용 건물에 비하여 운영을 일찍 개
시하는 스케줄을 보였다.
표 2. 청계천 복원 전·후의 8월 온도변화 시뮬레이션 결과, 복원 전의 각 분류별 건물에 따른 부
복원 전 복원 후 하량은 그림 5와 같이 나타났다.
청계천주변지역온도 27.81℃ 26.56℃
서울평균기온 : 25.72℃

3.4 시뮬레이션 결과
청계천 주변지역의 온도가 1.25℃ 감소하였다는 기상청
결과에 의거하여 건물에너지해석 프로그램인 TRNSYS
16을 이용해 앞서 분류된 각 건물을 타입별로 시뮬레이
션에 적용하였다. 기상데이터는 TYPE54c 컴포넌트를 사
용하였다. 이 컴포넌트는 장기간의 기후분석을 통한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월 평균 기상데이터를 시간별 기상데이
터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월평균 기상
데이터를 입력시 각 시간별 부하량을 구할 수 있다.
그림 5. 건물 타입별 부하량

- 635 -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의 연면적이 증가할 4. 결 론
수록 부하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숙박용>식
품용>업무용>판매용>주거용 순으로 면적당 냉방부하량 기상청의 청계천 복원 후 온도저감에 관한 보고서를
의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시공연도별 건물의 부하량을 바탕으로 대상지역의 현장측정 및 주변 건물의 냉방부하
비교한 결과 외벽의 단열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낡은 저감량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건물일수록 부하량이 크게 증가하는 성향을 나타냈다. 현장측정결과 청계천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온도가
시뮬레이션을 통한 청계천 복원 전·후의 각 건물타입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결국 이것은 청계천이 주
별 부하 저감량은 표 5와 같이 나타났다. 변지역에 냉각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효과
는 정오시간에 큰 영향을 나타내었으며, 태양의 고도가
표 5. 청계천 복원 전·후의 건물타입별 부하 저감율(%) 낮을수록, 날이 흐릴수록 그 영향은 줄어들었다.
70년대 이전 70~80년대 80년대 이후 청계천이 건물에 주는 냉방부하 저감량을 정량적으로
판매 식품 주거 숙박 업무 판매 식품 숙박 업무 판매 식품 업무 구하기 위하여 TRNSYS 16을 이용하여 청계천 복원 전·
15.2 14.4 16.1 13.8 14.2 15.0 14.3 13.8 14.3 12.9 12.0 13.5 후의 건물부하 저감량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용도별, 시공
14.76 14.33 12.82
연도별, 연면적별로 각 건물 타입에 의한 냉방부하 저감
량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8월 한 달간 저감된 총 냉방부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의 저감량이 가장 큰 것으로 하는 341Mwh로 약 15.08%가 절감효과를 나타내었다.
나타났다. 그리고 시공연도별로는 오래된 건물일수록 저 도시 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여러 선진국에서
감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거용 건물이 다른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그 성능이
용도의 건물에 비해 냉방설정온도가 높고, 냉방에 요구되 검증되지 못한 채로 시행되고 있으며, 결국 기대효과를
는 부하량이 작아 낮아진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 예측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의 녹
로 사료된다. 그리고 벽체의 열관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화에 따른 미기후 영향을 예측하고, 녹지화에 의한 긍
70년대 건물은 외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외기온 정적 효과의 일환으로서 건물에너지 저감량의 예측방법
의 변화에 따른 부하의 변화량이 가장 컸기 때문일 것으 을 제시하기 위한 논문의 기초연구로서 진행되었다.
로 판단된다.
그림 6은 각 타입별 냉방부하 저감량에 건물수를 곱하여 참고문헌
대상 지역의 8월간 총 냉방부하 저감량을 나타낸 것이다.
1. 서울특별시 서울시정개발연구원(2003). 청계천 복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최종보고서
2. 기상청 응용기상연구실(2005). 청계천 주변 기온 특성 분석.
3. 박석봉(2004). 광주지역의 여름철 열섬현상 측정 및 분석. 한
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24(4).
4. Yoshiyuki Shimoda, Takuro Fujii, Takuro Morikawa, Minoru
Mizuno(2004). Residential end-use energy simulation at city
scale. Building and Environment 39, pp. 959-967.
5. H. Akbari, S Konopacki(2005). Calculating energy-saving
potentials of heat-island reduction strategies. Energy
Policy 33, pp. 721-756.
6. M. Kolokotroni, I. Giannitsaris, R. Waltkins(2005) The effect
of the London urban heat island on building summer cooling
demand and night ventilation strategies. Solar Energy.
그림 6. 대상지역의 총 부하저감량 7. Francisco josé Sánchez de la Flor, José M. Salmerón
Lissén, Servando Álvarez Domínguez(2005). A new
복원 전의 대상지역의 8월 한 달간 요구되는 총 냉방 methodology towards determining building performance.
부하는 2261Mwh였다. 그 중 대부분이 판매용 건물이 차 Building and Environment.
지하고 있으며, 주거용 건물은 공조면적이 작고 건물 수 8. M. Christenson, H. Manz, D. Gyalistras(2006). Climate
warming impact on degree-days and building energy
가 적어 전체부하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demand in Switzerland. Energy Conversion and
청계천 복원 후, 총 부하는 1920Mwh으로 나타났으며, 결
Management 47, pp. 671-686.
과적으로 약 341Mwh(15.08%) 냉방부하의 저감효과가 있
9. W.Y. Fung, K.S. Lam, W.T. Hung, S.W. Pang, Y.L.
었음을 알 수 있다. 대상지역의 대부분의 건물은 70년대 Lee(2005). Impact of urban temperature on energy
이전 판매건물로서 다른 타입의 건물에 비하여 냉방부하 consumption of Hong Kong. Energy.
저감율이 15.2%로 가장 크기 때문에 큰 절감효과가 나온 10. TRNSYS, A transient system simulation program referenc
것으로 나타났다. e manual, Solar Energy Laboratory, University of Wiscons
in of Wisconsin. Madison

- 636 -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