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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 계신 하나님
영원의 이면을 상상하다가 광대함에 압도된 인간은 영원한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갖습니다.
성경에서는 영원에 계신 존재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계시합니다.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는 성막과 성전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을 상징하는
바깥뜰에서 번제단과 물두멍을 통해 죄악 된 백성은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섭니다.
만민에게 빛을 비추어 증언하는 등잔대와 백성들의 교제인 떡상, 성도들의 기도인 분향단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예배의 처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늘 성전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에워싼 그룹은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를 지키며 하나님의 천상적인 임재를 상징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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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언약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출 25:22) 자신의 계명을 자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
니다.
#임마누엘, 성육신, 사랑
1.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신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의 대상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한하신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이 죄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위대한 순간에도 여전히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선을 행할 때조차도 악이 성행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죄의 문제를 감당하기 충분하신 하나님입니다.
#적용
1.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전체 여정(혼자
있을 때, 좋을 때, 힘들 때, 배신당할 때 등)’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우
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정말 원하십니까? 그러나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결정할 권리
를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가 나의 결정을 쥐고 있는 영역과 문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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