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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얘기>

아이디어를 열 개 막무가내로 쓴 다음에 1 번부터 3 번은 버려라! 나머지 중에 골라서 가라!

일 년 동안 단편 한 개 쓴 사람과 다섯 편 쓴 사람 중에 다섯 개 쓴 사람이 나을 확률 높음 (투자한


시간이 같더라도! 후루룩 쓰더라도 다섯 개가 나음! 멈추지 말아라ㅠㅠ 끝까지 여러 번 가는 경험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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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두 사람과의 사랑을 다루는 이야기~

-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랑의 변화’를 다루는 게 이 장르의 특징!

*로코는 웃음 유발 (, 웃음 유발), 로맨스는 감정에 호소(, 연애시작 후의 이야기, 비관적, 보통


플롯포인트 2 에서 그냥 헤어짐)

로맨틱 1. 웃음 유발, 한 사람이 다른 이에게 사랑에 빠지고 서로 알아가고 만나게 되기까지의


코미디 과정
2. 촉매사건: 반함! 점점 가까워지다가 플롯포인트 2(2-2 막3 막)에서 사귐
3. 로코의 주인공
- 스크류블 코미디의 주인공과 같음, 느와르의 주인공 특성과도 비슷한 면 많음)
- 보통은 고립된 남성(남성성이 위협받는 위치, 성적 역할이 애매모호)
- 남성성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자리, 경제적사회적 체면이 여자가 더 높음(부, 명예,
외모,,들) 둘이 연애하게 되면서 둘의 사회적 위치가 통합되는 이야기
4. 느와르의 위협이 폭력이라면, 로코는 주인공이 공격당하며 유머를 유발함
(ex, 너왜이렇게 여자처럼 걷지?같은 공격)
5. 로코에도 애들은 잘 안 나옴
6. 주변인으로 기혼자가 많이 나옴 (너도 결혼해야지)
그렇지만 그 기혼자들의 결혼생활도 엉망진창임
7. 낮의 도시를 보여줌 (느와르가 밤의 도시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계층 차이를 보여줌 남자는 알바, 여자는 재벌 2 세 같은…
부자에게 휴머니티를 가르쳐주는 것 (일종의 남성판 신데렐라 스토리)
8. 남녀 계층 차이에서 발생하는 오해, 기대와 현실 병치 어쩌구 (ex 오백일의썸머)

로맨스 1. 감정에 호소, 비관적, 사랑의 싸이클, 스토리 속도가 더 빠름


2. 만나고 헤어지고가 포함되어있음, 플롯포인트 2(2-2 막3 막)에서 헤어짐
3. 로코와는 다르게 과거형 장르(뭔말인지 모르겟음-이제알겟음)
뇌로서의 영화(회상 자체가 큰 타임라인임(2 중구조), 우리는 차례대로 봣지만)
4. 로맨스는 촉매사건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거까지 비슷,
그런데 둘이 자주보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플롯포인트 1,
2-1 막 펀앤게임에서 연애/썸탐, 두 인물 관계의 정점은 미드포인트에서 찍고
플롯포인트 2 나 All is lost 에서 대부분 이별,
그리고 이어지는 시퀀스에서 이별을 굳이 연장
3 막에서 다시 만나기 위해 시도하는 경우가 있고
3 막의 twist 에서 오해를 푸는 경우도 잇음
그런데 대부분 3 막 마지막 시퀀스에서는 우연히 재회하고 과거 회상하며 끝남
5. 현재 시점에서 과거를 후회하는 것이 로맨스의 특징
6.

로맨틱 코미디 (ex, 애니 홀, 어댑테이션-우디앨런-,

로맨스는 애니홀의 회상엔딩이 대표적 (라라랜드 엔딩도 비슷), 이터널선샤인, 500 일의 썸머,
콜바넴

<Call Me by Your Name>

1. 형식 잘 지킴

- 로맨스는 플롯포인트 2 에서 이별, 3 막의 첫번째 시퀀스에서 억지로 이별을 연장, 3 막


두번째 시퀀스에서 우연히 만나 회상하며 끝남

- 콜바넴은 3 막 두 번째 시퀀스에서 전화 받으며 둘이 재회, 과거를 회상하게 됨

2. 오프닝에 등장하는 동상, 스토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

- 아버지는 동상을 물 밖으로 끌어내는 직업

- 올리버가 동상과 같은 정체성을 지님(동상 닮았다는 말도 함, 올리버 몸도 동상같음, 동상


팔로 엘리오와 악수함)

3. 올리버는 기간제 조교 같은 역할. 이별이 정해진 만남.

4. 미드포인트에서 키스함 진짜로… 짱신기하다 보통은 미드포인트를 기점으로 일이


급진적으로 전개됨

5. 갑자기 어느 날 올리버가 안 보이고(사라지고)엘리오가 기다리는 장면이 기술적으로


인공적임 (굉장히 어두운데 하레이션 들어옴, 게다가 필름 모양.)

6. 억지로 여행을 통해서 이별이 잠깐 연장됨. 이 장면에서 일부러 포커스를 놓치거나 편집점이
인공적이거나 네거티브 장면(꿈)까지 쓰는 등 인위적인 분위기가 폴폴 남

7. 올리버 기차 태운 후부터가 엔딩의 시작, 모닥불 앞 롱테이크가 마지막 컷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촉매사건: 주인공이 돈가방 발견

+근본적 촉매사건(도입으로서의 사건): 돈가방 받았던 장소로 (물주러) 돌아감사건에 휘말림,


주인공이 촉매사건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만한 일이 있어야 함 (?)도입부에 힘 생김
목표: 도망 ! 명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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