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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법 2 주차> 개념, 정의에 대한 설명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시나리오를 잘 쓰는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


 Screenplay(시나리오-영어권에서 쓰지 않는 단어-)(스크립트)
“the text for a film, including the words to be spoken by the actors and instructions
for the cameras(Cambridge dictionary)”
 최종 상품이 아님. (시나리오는 대부분 굿즈의 개념으로 인쇄, 출판됨/ 시상식에서 판단을 위해 각본을 읽어보지는
않을 것/ 여러 이유(재정 등)에서 시나리오 대로! 영화가 촬영되지는 않음)
 시나리오의 형식 (씬넘버-#1-, 공간-실내(INT)/외, 장소-, 시간대-D/N-)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문장을 씀(기분이 나빠보인다-x, 표정이 어둡다-0)
인물이 처음 등장할 때 괄호 안에 (나이, 성별 +옷차림 등) 서술.
 시나리오의 목적
1) 투자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글쓰기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애써야함
2) 설계도 -영화 제작을 위한 (포맷을 지켜가며 작성해야함, 해외 시나리오가 좀 더 포맷 잘 지킴
 두 가지의 결은 굉장히 다름.
 시나리오의 구조 (3 막)
+구조를 이용해서 부분부분 쓰는 게 더 쉬울 수도!, 구조는 원래 정해져 있었던 게 아니라 ~~이런 영화가 잘
되더라, 이런 영화가 제작되더라 같은 느낌적 느낌으로 이후에 차용된 것
1) 이야기의 단위 (1.act 2.sequence 3.beat ), (scene 은 이야기의 단위가 아님, 공간(물리적개념)의
기준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버리기 때문)
2) 아크플롯(archplot structure, flash plot, 고정적인 영화의 큰 구조)
- GOAL 이 중요(주인공 1 인,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 이야기를 기본으로 함)
1 Act (=막) ; 총 세 개의 액트로 구성 (시작(1 막), 중간(2 막), 끝(3 막))
Ex) 학교에 가는 이야기 (1 막(Act): 집에서 준비, 2 막:학교에 가는 과정, 3 막: 학교 도착)
2 Sequence (Act 안에 있음) ; 사건을 잘 쪼개야함! 짜르기 나름…
Ex) 1 막(집에서 준비)안에서 일어나는 거, 씻는 거, 등으로 나눌 수 있음
3) 1 막 (설정하기)
- 주인공 +소개
- 이야기의 시간과 공간
- 일상 (혼자 있을 때 뭘 하나, 직업은 무엇인가, 가족.친구랑은 뭘 하고 다니냐)
; 일상이 가지고 있는 어감에 신경쓰지 않기, ‘평범’이 목적은 아님, 살인청부업자의 일상은 사람을
죽이는 것일 테니까 그냥 그걸 보여주면 됨.
 균열 (플롯포인트 1) ; 2 막으로 넘어가는 과정
4) 2 막 (GOAL 목표 수행하기-보통은 실패)
5) 3 막 (결말, 보통은 목표 실패로 인한 결과)

 Act 1 (=1 막), 두 개의 시퀀스로 나뉨


1) 첫 번째 시퀀스 ; 일반적인 일상
 촉매사건(catalyst)
2) 두 번째 시퀀스 ; 균열
 플롯포인트 1
 Act 2
<시나리오 작법 5 주차> 이야기는 주어가 동사하는 이야기. 3 막으로 이루어짐

 아크플롯 (클래식플롯, 고전플롯)(이야기가 호(포물선)를 구성한다!, 희망찬 이야기구성)


- 일반적으로 한 명의 주인공(결함이 있음, 변화(결함에서 옴, 결함을 해결하기 위함)를 가지게
됨)이야기
- 선형적인 시간관(시간의 흐름에 따름), 인과관계 지킴, 대부분 인물과 인물(혹은 단체,
사회)간의 갈등
- 주인공이 굉장히 능동적~, 행동으로써 뭔가 해결하려 함!
- 기본적으론 닫힌 결말을 선호(아크플롯은 하나의 싸이클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 d
-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현실적인 이야기란 그럴듯한 이야기이고, 사실 현실은 더 혼돈에 가까움. 이야기 안에서 캐릭터는 그럴듯한
기능을 가짐. 그러나 현실에서는 모든 일에 이유와 기능이 있지는 않음.
 이야기의 변주 (미니&멀티플롯과 안티플롯)
- Miniplot, 미니플롯 (아크플롯의 형태를 어느 정도 가지지만, 온전히 가지지는 않음)
: 촉매사건, 플롯포인트 1, 미드포인트, 플롯포인트 2, 클라이맥스, 반전 등 아크플롯의 굵직한
점들에서 두 세 개 정도 제거된 것이 미니플롯 (현대적 영화에 가까움) 우리가 보는 앤만한
영화들은 아크플롯과 미니플롯 그 사이 어딘가.
수동적 주인공 많고, 그러므로 내적 갈등이 더 강조됨(개인과 개인의 싸움보다는!), 수동-능동은
반대되는 개념이라기보다 비중이라고 생각하면 됨.
상대적으로 열린 결말 선호
- Anti-plot, 안티플롯 (초현실적, ‘반’플롯)
: 우연이 중요한 역할 함. 시간이 비선형적이거나 거의 시간의 개념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초현실영화, 보기 쉽지 않음….
- Multiplot, 멀티플롯
: 미니플롯은 아크플롯의 군데군데가 빈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음. 멀티플롯은 주인공이 여럿이거나
시간이 여럿이라서 빈 부분의 호가 여러 개 있어서 그 빈 부분을 채워주는 형태

 SAVE THE CAT! –ACT1


- 1 막의 첫 번째 시퀀스는 일상을 보여줌,
- 촉매사건(카탈리스트), 일상을 변화시킬 무언가가 찾아옴.
- 두 번째 시퀀스 변화에 뛰어들 준비 혹은 고민 ..?
- BREAK INTO2;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능동적으로 일에 뛰어들 수도 있음,
(대부분 터널을 지난다거나 문을 연다거나 하는 연출을 많이 사용함!, 1 막은 일상의 표현이지만 2
막은 내가 알지 못하던 미지의 세계 외부세계 같은 느낌이니까~)
 SAVE THE CAT! – ACT2(A)
- B STORY; 서브 스토리, 여러 개(c, d story) 나올 수도 있음, 보통은 인물의 결함과 관련있음.
(ex, 너는 여기에 없었다에서의 서브스토리는 엄마와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에이스그래이드에서는 아빠와의 관계가 서브스토리), 이야기의 중간중간 쉬어가기 위해?!
서브스토리가 계속 나올 것! , 이후 ACT2B 와 ACT3 에서 A story 와 B story 가 결합함. 큰 시너지
만들어내야 해. 아주 전형적 아크플롯 스토리는 서브스토리 없겠지…
- FUN AND GAME, 사실 제일 덜 어려움
- MIDPOINT 가장 중요! 현대영화의 정수.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생긴 것, 지금은
거의 가결말의 역할을 하고있음. 1 차적 미션(Act1 에서 생긴)이 미드포인트에서 끝나는 경우도
있음. 여기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에 따라 이야기 전개됨)
- 미드포인트를 기준으로 이야기가 확 변함, 1 막 미션의 이야기가 끝난 후 ACT2(b)에서
새로운 환경, 미션, 이야기가 변형됨. (숨겨진 것이 드러남. 미드포인트를 기점으로 장르를
바꿔버리는 영화도 있삼)
-
 8TH GRADE
- 2 막 첫 번째 시퀀스: 수영장(+B story)/ 단체사진+선물+전화/ 에이든과의 대화(plot 적인
부분), 노래 부름(character 적 부분, 나름 긍정적인 포인트로 시퀀스 끝)
- 2 막 두 번째 시퀀스: 장르적 전형성을 가짐. 우리는 익숙한 것(영화적 약속)을 반기게
되어있음. 아무리 새로워 봐야 변주되어 반복되는 것일 뿐.
많은 영화는 위기적 상황 자체에서 영화가 시작됨(역사물에서 두드러짐), 시기적으로
8thgrade 는 중학교 졸업을 앞둔 변화의 상황에서 영화가 시작되는 것~!
에이스 그래이드는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하는 것(자신을 잃어가는으로
두 번째 시퀀것) 스가 끝남. Being yourself 를 계속해서 말하는 주인공의 속내와 모순됨.
미드 포인트가 큰 영화는 아님(미드포인트가 명확하지만,(에이든에게 말을 걸고
고등학교에 견학가게됨) 가결말로서의 미드포인트는 없음).
 YOU WERE NEVER IN HERE
- 8TH GRADE 보다는 훨씬 명확한 목표와 능동적, 액티비티한 주인공 있는 이야기.
- 1 막 첫 번째 시퀀스: 목표를 위한 준비과정+B story, (건조한 접근인 편 허허)
- 2 막 두 번째 시퀀스: 아무런 문제 없이 미션(목표)의 실행, 그러나 의뢰인의 죽음(twist)
- 미드포인트: 니나를 놓침, 미션이 사라진 것(의뢰인이 이제 없기 때문)

 에이스그래이드 주인공이 평소에 수동적 스탠스를 유지하다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시점들이 분기점이
됨 그러나 너는여기에없었다처럼 능동적인 주인공은 능동적으로 움직이다가 분기점에는 수동적(plot
적인?!)사건으로 인해 뭔가 걸리게 되는 것! , 에이스그래이드와 너는여기에없었다는 플롯과 캐릭터의
비중이 다른 영화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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