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5회 [ ‘17년 6월 고2 ]
 Per aspera ad astra
“through hardships to the stars”
고난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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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차례

CHAPTER

01 1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2

CHAPTER

02 2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3

CHAPTER

03 3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4

CHAPTER

04 4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5

CHAPTER

05 5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6

CHAPTER

06 6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7

CHAPTER

07 7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8

CHAPTER

08 8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9

CHAPTER

09 9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10

CHAPTER

10 10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11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 1 -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CHAPTER

01 1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22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Do you have trouble locating your computer screen / amid the jungle of old coffee mugs and
scattered papers?

2. Or is your workspace a minimalist’s dream? / Whether you’re neat or messy, / your workspace may
reveal a lot / about your personality.

3. Every office worker has a particular type of desk ➊£ they keep.

➊ a particular type of desk를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 that이 생략된 자리.

4. And a number of studies suggest / ➊that the state of your desk might affect / ➋how you work, /
from the idea / ➌that disorderly environments produce creativity — to the idea / ➌that too much
mess can interfere with focus.
➊ suggest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➋ 간접의문문 how. affect의 목적어. ➌ the idea를 보충 설명하는 동격의 접속사 that.

5. Deliberately or not, / we’re constantly making statements / about ourselves / through our personal
presentation of the desk.

6. One of the reasons ➊£ physical spaces, / ➋including our office desks, / can be so revealing about
us / is ➌that they’re essentially the crystallization of a lot of behavior / over time.
➊ one of the reasons를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 that이 생략된 자리. ➋ 분사구문 including이 양 사이 콤마(,)로 삽입됨.

➌ 주격보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정확한 문제 풀이]

윗글에서는 ‘책상 정리’라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글의 마지막까지 사무실 책상의 내용이 우리의 행
동을 구체화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글의 주제는 ‘책상이 누군가의 성격을 말해준다’는 내용이 되어야 타당
하다. 따라서 정답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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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 2 -
CHAPTER

02 2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28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Cutting costs can improve profitability / but only up to a point.

2. If the manufacturer cuts costs ➊so deeply / ① that doing so harms the product’s quality, / then
the increased profitability will be short­lived.
➊ so 형/부 that S’ V’ ~ : 너무 ~해서 S’가 V’하다

3. A better approach is / ➊to improve productivity.

➊ 주격보어 자리에 사용된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4. If businesses can get more production / from the same number of employees, / they’re ② basically
➊tapping into free money.
➊ tap into N : N를 이용하다

5. They get more product to sell, / and the price of each product falls.

6. ➊As long as the machinery or employee training ③ needed for productivity improvements costs /
less than the value of the productivity gains, / ➋it’s an easy investment for any business to make.
➊ As long as S’ V’ ~ : S’가 V’ 하는 한 ➋ 가주어it/진주어 to부정사 구문. to부정사 앞에 쓰인 for any business는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7. Productivity improvements are ➊as important to the economy / as they ④ do are / to the
individual business / ➋that’s making them.
➊ as 형/부 as £ : £만큼 ~한 ➋ the individual business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

8. Productivity improvements generally raise the standard of living for everyone / and ⑤ are a good
indication of a healthy economy.

[정확한 문제 풀이]

윗글에서는 비용 절감을 하는 것보다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장기적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①의 that은 so 형/부 that S’ V’ ~ 구문으로 옳게 사용됨. that이 접속사이므로 뒷 문장구조가 완전해야 함.

② basically는 tapping이라는 현재분사를 꾸미는데 사용됨. 분사를 포함한 준동사는 부사의 수식을 받음으로 옳음.

③ employee training이라는 명사를 수식하고 있는 과거분사 형태로 의미상으로도 ‘필요되어지는’으로 옳게 사용됨.

④ ‘그것들(productivity improvements)이 개개인의 사업에 중요한 만큼 ~’이므로 비교 대상은 important 이다. 따라서 앞의 동
사를 대신 받은 동사는 are 이므로 일반동사를 대신 받는 do 대신 are를 사용해야 함.

⑤ raise라는 동사와 접속사 and로 병렬구조를 이루고 있음. 주어가 productivity improvements 이므로 동사 are 쓰임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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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CHAPTER

03 3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1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There are countless examples of scientific inventions / ➊that have been generated by accident.
➊ countless ~ inventions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

2. However, / often this accident has required a person / with above­average knowledge / in the field
/ ➊to interpret it.
➊ 목적의 to부정사 부사적 용법.

3. One of the better­known examples of the cooperation / between chance and a researcher / is the
invention of penicillin.

4. In 1928, / Scottish biologist Alexander Fleming went on a vacation.

5. ➊As a slightly careless man, / Fleming left some bacterial cultures / on his desk.
➊ 전치사 as. ‘~로서(써)’

6. When he returned, / he noticed mold / in one of his cultures, / with a bacteria­free zone around it.

7. The mold was from the penicillium notatum species, / ➊which had killed the bacteria / on the Petri
dish.
➊ the mold를 수식하는 관계대명사의 계속적용법 which.

8. This was a lucky coincidence. / For a person / ➊who does not have expert knowledge, / the
bacteria­free zone ➋would not have had much significance, / but Fleming understood the magical
effect of the mold.
➊ a person을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who. ➋ would have p.p. : [과거에 대한 내용 후회, 가정] ‘가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로 번역.

9. The result was penicillin — a medication / ➊that has saved countless people / on the planet.
➊ a medication을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

[정확한 문제 풀이]

1번 문장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과학적 발명의 예는 많지만, 2번 문장에서 그 우연은 해석할 평균적 지식 이상을 가진 사람을 요구
해왔다고 언급하며 ‘우연’과 ‘연구자의 해석’의 관계가 이후 내용에서 나올 것을 암시한다. 3번 문장에서는 우연과 연구자의 해석에
대한 예시로 페니실린과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에 대해 언급하며, 플레밍이 박테리아가 사라진 것에 대한 작용에 대해 ‘해석’을
하며 페니실린이 발견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8번 문장에서 ‘전문가적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라는
말로 마무리 짓는 것으로 보아, (우연한) 발명-연구자의 관계를 언급하는 내용이 빈칸에 들어가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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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4 4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2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Honeybees have evolved / ➊what we call “swarm intelligence,” / with up to 50,000 workers / in a
single colony / ➋coming together / ➌to make democratic decisions.
➊ 관계대명사 what의 관용적 표현. ‘소위 말해서’ 로 번역. ➋ a single colony를 수식하는 현재분사 coming. ➌ 목적의 to부정사 부사적 용법.

2. When a hive gets too crowded in springtime, / colonies send scouts / ➊to look for a new home.
➊ 목적의 to부정사 부사적 용법.

3. If any scouts disagree / on ➊where the colony should build its next hive, / they argue their case /
the civilized way: through a dance­off.
➊ 전치사 on의 목적어로 쓰인 간접의문문(명사절)

4. Each scout performs a “waggle dance” / for other scouts / in an attempt ➊to convince them of
their spot’s merit.
➊ an attmpet를 수식하는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5. ➊The more enthusiastic the dance is, the happier the scout is / with his spot.
➊ The 비교급 S’ V’~ , the 비교급 S V ~. S’가 V’를 더 ~할수록 ~, S가 V를 더 ~하다.

6. The remainder of the colony votes with their bodies, / ➊flying to the spot ➋£ they prefer / and
joining in the dance / until one potential hive overcomes all other dances of the neighborhood.
➊ 분사구문 flying과 joining을 접속사 and로 연결하는 병렬구조. ➋ the spot을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 that이 생략된 병렬구조.

7. It ➊would be great / if Congress settled their disagreements / the same way.

➊ S 조동사과거 + 동사원형 ~ if S’ 과거동사 ~ . : 가정법 과거. ‘S가 ~할텐데 / 만약 S’가 ~ 한다면‘ 으로 번역.

[정확한 문제 풀이]

웃글에서는 꿀벌의 민주적 결정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4번과 5번 문장에서 춤을 통해 본인의 의사를 표현한다고 언급하는
데, 6번 문장 후반부에 보면, 그들(벌들)이 선호하는 장소에 가서 모든 주변의 다른 춤들을 이길 때까지 참여한다는 내용으로 보아,
’춤을 얼마나 강렬히 추느냐에 따라 자기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한다’는 내용이 빈칸에 들어가야 한다. 따라서, 앞의 추론과 가
장 가까운 선지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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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CHAPTER

05 5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3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Confident leaders are not afraid / ➊to ask the basic questions: the questions ➋to which you may
feel embarrassed / about not already knowing the answers.
➊ 감정의 원인(afraid)를 설명하는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➋ the questions를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선행사가 전치사 to의 목적어의 목적어이므로, 번역은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당신은 창피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로 번역.

2. When you don’t know something, / admit it ➊as quickly as possible / and immediately take action
— ask a question.
➊ as 형/부 as possible : 가능한 ~하게

3. If you have forgotten ➊who the governor is or how many hydrogen atoms are / in a molecule of
water, / quietly ➋ask a friend / but one way or the other, quit hiding, / and take action.
➊ forget의 목적어 자리에 사용된 간접의문문절(명사절) 의문사 who. 접속사 or로 간접의문문 how도 병렬구조로 연결.

➋ 접속사 and가 ask, quit, take action을 병렬구조로 연결.

4. Paradoxically, / when you ask basic questions, / you will more than likely be perceived / by others
/ ➊to be smarter.
➊ perceive O to V : O를 V하다고 인식하다 / 5형식 동사가 수동태로 쓰여 to부정사가 뒤로 남은 형태.

5. And more importantly, / you’ll ➊end up knowing far more over your lifetime.
➊ end up Ving : 결국 V하다

6. This approach will ➊cause you to be more successful / than you ➋would have been / ➌had you
employed the common practice of pretending to know more than you do.
➊ cause O to V : O가 V하는 것을 발생(야기)시키다

➋ would have p.p. : [과거에 대한 내용 후회, 가정] ‘~였을지도 모른다’로 번역. / been 뒤에는 문맥상 successful이 생략됨.

➌ if가 생략된 가정법 과거완료. 따라서 had S’ p.p. ~ 형태로 도치됨.

7. ➊To make good leaders, / effective teachers ➋encourage, invite, and even force their students
to ask those fundamental questions.
➊ 목적의 to부정사 부사적 용법.

➋ encourage, invite, force를 접속사 and가 연결한 병렬구조 / 모두 목적보어 자리에 to부정사를 사용하는 5형식 동사이다. : O가 V하는 것을 격려, 초대, 강요하다

[정확한 문제 풀이]

윗글에서는 자신 있는 리더(성공적인 사람)는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잘 모를 경우에는 최대한 빨
리 인정하고 질문을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뒤이어 3번 문장에서부터는 주지사가 누구인지 혹은 물 분자에 얼마나 많은 수소 원자
가 있는지를 잊었다면, ‘질문하고 조취를 취하라’라고 앞서 강조한 내용의 예시를 들고 있다.

6번 문장에서는 ‘이러한 접근(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당신이 흔한 관행을 사용했다면 성공하는 것 보다’ 당신을 더 성공적으
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법상 보았을 때, the common practice와 빈칸은 of 라는 동격의 전치사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흔한 관행’이 의미하는 바를 문맥상 추론해야만 한다. 문맥상 ‘흔한 관행’은 성공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기본적인 질
문 하는 것을 무서워하며 ‘질문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 혹은 아는 척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에 대한 내용이 와야 함을 알 수 있
다. 따라서 앞선 추론과 가장 연결되는 선지는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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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6 6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4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We are extremely responsive / to ➊what we ➋perceive people around us / to be doing.

➊ 전치사 to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관계대명사 what ➋ perceive O to V : O를 V하다고 인식하다

2. This unconscious function ➊has helped us / make quick and good life­saving decisions /
throughout history.
➊ help O toV[V] : O가 V하는 것을 돕다

3. A study has shown ➊how powerful this factor is.

➊ show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간접의문문절 의문사 how.

4. One practical experiment was an experiment / conducted ➊where a hotel ➋wished their guests /
to reuse the towels in their rooms.
➊ conduct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간접의문문절 의문사 where. ➋ wish O to V : O가 V하는 것을 소망하다

5. They decided to put out a few signs.

6. The first sign cited environmental reasons / and the second sign said ➊£ the hotel would donate a
portion of end­of­year laundry savings.
➊ say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절 접속사 that이 생략된 자리.

7. The third sign showed ➊£ the majority of guests reused their towels / at least once during their
stay.
➊ show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절 접속사 that이 생략된 자리.

8. ➊To their surprise, / guests responded most positively / to the third sign.
➊ To one’s surprise : ~가 놀랍게도

9. If you want to ➊influence people to act a certain way, / there are few more powerful methods /
than ➋to give the impression / ➌that others are doing the action ➍£ you desire them to do.
➊ influence O to V : O가 V하는 것에 영향을 주다 ➋ 목적보어 자리에 사용된 to act와 비교하는 than 뒤에 병렬구조로 사용된 to 부정사.

➌ the impression을 보충 설명하는 동격의 접속사 that. ➍ the action을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 that이 생략된 자리.

[정확한 문제 풀이]

윗글의 주제는 1번 문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인식하는 것에 매우 반응적이다’라는 말
은 다시 정리하자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의식한다’고 할 수 있다. 2번 문장에서부터는 이러한 ‘무의식적 행동’과 관련한
예시를 들고 있다. 한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이 수건을 다시 사용하기를 원했는데, 3가지 표시판을 두고 투숙객들이 무엇에 제일 반응
하는지 실험하였다. 8번 문장에서는 투숙객들이 3번째 표시판에 제일 반응했다고 하는데, 3번째 표시판의 내용은 7번 문장의 내용
과 같이 ‘대부분의 다른 손님들도 최소한 한 번 수건들을 재사용했다’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소개했다. 7번과 8번 문장의 내용으
로 미루어 보아, 1번 문장의 내용인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의식하는 것’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9번 문장의 “ ‘_____’하
다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더 강력한 방법은 거의 없다”라는 말의 빈칸에는 ‘다른 사람들의 하는 행동을 의식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
이 들어가야 타당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가장 가까운 선지는 ‘당신이 그들에게 했으면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내용인 ①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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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CHAPTER

07 7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5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Suppose / ➊that the price of frozen yogurt falls. / 2. The law of demand says ➋that you will
buy more frozen yogurt. / 3. At the same time, you will probably buy less ice cream.

➊ suppose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절 접속사 that ➋ say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절 접속사 that

(A)

4. ➊Yet, in this case, you will likely buy more ice cream as well, / ➋since ice cream and topping are
often used together.
➊ 접속사 yet. ‘하지만, 그러나’ 로 번역 ➋ 접속사 since. ‘왜냐하면’ 으로 번역

5. When a fall in the price of one good raises the demand for another good, / the two goods are
called complements.

(B)

6. They are often pairs of goods / ➊that are used ➋in place of each other, / like hot dogs and
hamburgers.
➊ pairs of goods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 ➋ in place of N : N를 대신하여

7. Now suppose / ➊that the price of chocolate topping falls.

➊ suppose의 목적어 자리의 명사절 접속사 that

8. According to the law of demand, / you will buy more chocolate topping.

(C)

9. This is because ice cream and frozen yogurt are ➊both cold and sweet desserts, / ➋satisfying
similar desires.
➊ both A and B : A와 B 둘 다 ➋ 분사구문 satisfying ~

10. When a fall in the price of one good / reduces the demand for another good, / the two goods are
called substitutes.

[정확한 문제 풀이]

상자에서는 냉동 요거트의 가격이 떨어지면, 수요의 법칙에 따라 사람들이 더 많은 냉동 요거트를 사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덜 사
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상자의 내용 다음에는 냉동 요거트가 아이스크림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나와야
한다. 따라서 C가 다음에 나와야 함을 알 수 있다. C의 마지막 문장에서는 ‘대체재(substitutes)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냉동 요
거트와 아이스크림의 관계는 같은 만족을 주는 비슷한 상품이기 때문에 하나의 가격이 변동되면 그에 따라 다른 하나에도 반대로
영향을 미친다고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C 다음의 내용에는 대체재의 추가 예시 혹은 대체재 외의 새로운 개념이 등장해야만 한다.
A에서는 ’하지만‘ 이라는 대조의 접속사와 함께, 갑자기 아이스크림과 토핑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C 다음으로 연결되기
부자연스럽다. B의 첫문장에서는 핫도그와 햄버거라는 대체재의 다른 예시를 들며 ’서로서로 대신하여 사용되는 한 쌍의 상품들‘이
라고 대체재를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C 다음에는 B가 연결되어야 자연스럽다. 또한, B에서는 초콜릿 토핑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
‘은 언급함으로써 A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C) - (B)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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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8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7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This instinctive exchange gradually ➊helped the sick twin / to recover and regain his health.

➊ help O toV[V] : O가 V하는 것을 돕다

2. The world can be a different and better place / if, while you are here, you ➊give of yourself.
➊ give of N : N를 바치다(선뜻 내놓다)

3. This concept became clear / to Azim / one day / when he was watching television / at an airport
terminal while waiting for a flight.

4. A priest was sharing a story / about newborn twins, / ➊one of whom was ill. ( ① )
➊ 부분표현 of 관계대명사[목적격] / 선행사 newborn twins의 부분을 설명하고 수식하기 위해 사용된 관계대명사.

5. The twins were in separate incubators, / ➊as per hospital rules. ( ② )

➊ as per N : N에 따라 / N와 같이

6. A nurse on the floor repeatedly ➊suggested / that the twins be kept together / in one
incubator. ( ③ )
➊ suggest that S’ 동사원형 ~ : 주장,제안,요구,명령 동사의 목적어 that절의 동사는 원형이 쓰임.

7. The doctors finally agreed to try this. ( ④ )

8. When the twins were brought / into contact with each other, / the healthy twin immediately put his
arms / around his sick brother. ( ⑤ )

9. The babies’ family and the doctors witnessed / the intangible force of love and the incredible power
of giving.

[정확한 문제 풀이]

상자의 내용에는 ‘이러한’ 본능적인 교감이 아픈 쌍둥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따라서, 반드시 상자의
내용 앞부분에는 ‘쌍둥이’에 대한 언급이 나와야만 한다. 4번 문장에서 ‘한 성직자가 쌍둥이 중에 하나가 아팠던 막 태어난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처음으로 쌍둥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5번 문장에서는 쌍둥이가 병원의 규칙에 따라 분리된 인큐베
이터 내에 있었는데, 6번과 7번 문장에서 한 간호사가 그 쌍둥이들이 서로 같이 있어야만 한다고 계속해서 제안했고, 의사들이 마
침내 이 제안을 시도해보기를 동의했다고 나온다. 따라서 아직 쌍둥이가 다시 함께 지내기 전이므로, 상자의 내용인 ‘이러한 본능적
인 교감’은 일어날 수 없다. 하여 자연스럽게 ⑤번이 답이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8번 문장에서 쌍둥이들이 서로 접촉할 수 있게 되
었을 때, 건강한 아이가 아픈 아이를 팔로 감싸주었고, 따라서 ‘이러한 본능적 교감’은 건강한 아이가 했던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 9 -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CHAPTER

09 9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38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If this goes on for any length of time / the reactions in our cells cannot continue and we die.

2. It is vitally important / ➊that ➋wherever we go and whatever we do the body temperature is

maintained / at the temperature / ➌at which our enzymes work best.
➊ 가주어it/진주어 that 구문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➋ 복합관계부사 wherever는 부사절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기에서는 that절의 주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이든지’로 번역. 복합관계대명사 whatever가 접속사 and

로 연결된 병렬구조 형태 ➌ the temperature를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선행사가 전치사 at의 목적어였음.

3. ➊It is not the temperature / at the surface of the body / which matters. ( ① )
➊ it / that 강조구문. 강조하는 것이 the temperature ~ the body라는 명사구 이므로, that 대신에 which 사용 가능.

4. ➊It is the temperature / deep inside the body / which must be kept stable. ( ② )
➊ it / that 강조구문. 강조하는 것이 the temperature ~ the body라는 명사구 이므로, that 대신에 which 사용 가능.

5. At only a few degrees / above or below normal body temperature / our enzymes cannot function
properly. ( ③ )

6. All sorts of things can affect internal body temperature, / ➊including heat / ➋generated in the
muscles / during exercise, / fevers ➌caused by disease, / and the external temperature. ( ④ )
➊ 분사구문 including ~ / 밑줄친 부분이 접속사 and로 연결된 병렬구조. ➋ heat을 수식하는 과거분사 generated ➌ fevers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caused

7. We can control our temperature / in lots of ways: we can change ➊our clothing, / the way ➋£
we behave and how active we are. ( ⑤ )
➊ our clothing, the way ~ , 간접의문문절 how를 접속사 and로 연결하는 병렬구조.

➋ the way를 수식하는 관계부사 how가 생략되어있음(관계부사 how는 선행사와 나란히 쓰일 수 없으므로, 반드시 둘 중 하나는 생략해야 함.)

8. But we also have an internal control mechanism: / when we get too hot / we start to sweat.

[정확한 문제 풀이]

상자의 내용에서 만약 ‘이것’이 일정 시간 계속된다면 우리의 세포들 안에서의 반응들은 지속될 수 없고 그래서 우리는 죽는다고 정
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확인하면서 글을 읽어나가야 한다. 1번 문장에서는 ‘우리 몸의 효소들이 가장 잘
작용하는 온도로 체온이 유지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뒷 내용에서는 그에 맞는 온도에 대해 언급이 나올
것을 추론할 수 있다. 4번 문장에서는 몸 속 깊은 곳의 온도가 안정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5번 문장에서 정상 체
온보다 몇 도 높거나 낮으면 우리의 효소는 적절히 기능할 수 없다고 부연 설명 하고 있다. 따라서, 상자에서 가리키는 ‘이것’은 ‘정
상 체온보다 몇 도 높거나 낮은 것’을 의미함을 알 수 있고 그래서 5번 문장 뒤에 위치해야 타당하다. 정답은 ③.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 10 -
 CHAPTER

10 10번 문항 [구문 / 논리 / 풀이]

● 문장별 구문Ÿ논리 정리 / 정확한 문제 풀이

[고2 2017년 6월 모의고사 40번 문항]

[문장 구조 분석 / 구문 정리]

1. The self is formed by social forces, / ➊by looking outwards / ➋as well as inwards.
➊ by Ving : V함으로써 ➋ B as well as A : A뿐만 아니라 B도 [B 강조]

2. One way / ➊in which other people shape ➋who you are / is described by Leon Festinger’s theory.
➊ one way를 수식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 선행사가 전치사 in의 목적어였음 ➋ 동사 shape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간접의문문절(명사절)의 의문사 who.

3. Simply put, / imagine ➊that you feel like / you’re good at math / because you came top of your
class.
➊ imagine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4. But you feel ➊that you’re bad at dancing / ➋after seeing other people / at the school disco.
➊ feel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➋ 접속사 after를 살린 분사구문. ‘당신이 본 후에 ~’ 로 번역

5. These facts aren’t objective, of course.

6. If you ➊happen to be placed / in a classroom of future professional statisticians, / inevitably you

feel relatively bad at math.
➊ happen to V : 우연히 V하다

7. On the upside, / you may feel like / you’re better at dancing.

8. Festinger realized / ➊that these social comparisons aren’t entirely accidental.

➊ realize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명사절 접속사 that

9. Humans actively ➊seek out particular people / and select particular skills / or attributes for
comparison.
➊ seek out, select, attribute를 병렬구조로 연결한 접속사 and와 or.

10. People (A)acquire a sense of ➊who they are / by (B)weighing themselves / against those around
them.
➊ 전치사 of의 목적어 자리에 쓰인 간접의문문절(명사절)의 의문사 who.

[정확한 문제 풀이]

우선 요약문부터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개념)을 (A) 하는데, 그들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그들 자신을
(B) 함으로써 (A) 한다고 한다. 따라서 (B)는 (A)를 하기 위한 과정이다. 윗글에서는 ‘자아’가 사회적 힘에 의해 만들어지며, 외적으
로 살펴봄으로서 만들어진다고 정의한다. 2번 문장에서부터는 Leon Festinger의 이론을 통해 앞서 언급한 ‘사회적 힘’에 대해 설
명하고 있다, 첫 번째 예시로는 당신이 학교에서 수학을 잘하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 두 번째 예시로는 당신이 춤을 못 춘다고 느끼
는 이유, 세 번째로는 당신이 수학을 못 한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각각의 이유는 모두 ‘사회적 비교’에 의해 일
어난다고 Festinger는 설명한다. 8번 문장에서 그는 이러한 사회적 비교가 완전히 우연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언급하며, 9번
문장에서 ‘인간은 비교를 위해 특정 사람들은 찾고, 특정 기술 혹은 특성들을 선택한다’고 글을 마무리 하고 있다.

따라서 (A)와 (B)에는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개념’을 비교를 통해 얻는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타당함을 알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선지는 acquire(얻다)와 weighing(무게를 재다, 저울질하다).

복습노트 [잊지 말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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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필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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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현T [수능 영어, 이 언덕만 넘는다면] ＇좋을텐데＇ 미니 모의고사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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