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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자 오늘은 미리 예고해드린대로 국내 주식시장의 항상 뜨거운 감자로 자
리매김하고 있는 공매도에 대해서 강의해드릴 예정입니다.
천천히 정독하시면서 공매도가 어떤건지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B2JQBFS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것을 판다는걸 의미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처럼 삼성전자 주식이
하 락할 것 같아서 삼성전자 주식을 공매도 하고 싶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저는 삼성전자 주식이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공매도를 할 수 있을까요?
바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서 공매도를 하면 됩니다.
우리 식구님들 예로 들어 보면 돌핀님이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 있더
라구요.
2. 빌리자 마자 판다.
3. 쌀 때 다시 사들인다. (숏커버링)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저는 시장에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서 없는데 돌핀님한테 어떻게 갚아야
될까요?
세 번째
공매도의 주체는 대부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아예 못할까 라는 질문이
생기실텐데 가능은해요. 가능은 하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투자자분들도 대차거래나 주식대여 거래
서비스를 통해서 공매도를 할 수 는 있어요.
참고로 대차거래란 개인이 증권사에게 주식을 빌려줘 매도한겁니다.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인데 대차거래와 대주
거래가 있는데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 한번 설명해드릴께요.
대차거래는 앞서 말했듯이 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겠다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모르는 일이죠.
그러면 60일안은 너무 짧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개인한테 360일 정도의 제안을 줬으면 저는 무조건
했습니다. 근데 불가능하죠?
그래서 공매도는 개인 투자자에겐 그냥 악일 뿐인거에요.
자 정리하면 개인도 공매도를 칠 수 있다. 다만 그 기간이 짧다.
반대로 주포들이 공매도 할때는 그렇게 제약이 크지 않아서
공매도 시장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더불어 주포들은 공매도를 하는 사이즈가 다릅니다.
그래서 공매도 거래가 늘어날 수록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평가액은
하락 하기 때문에 싫어할 수밖에 없는거죠.
정리하면
공매도란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다 시 되갚는 투자 방법.
공매도의 종류에는 차입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가 있는데 이 두가지
방 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냐 안빌려서
매도하냐 그리고 차입 공매도는 합법
이건 뭐 시간이 해결해주는거지
지금 당장 어떻게 되겠다 저렇게 되겠다 분별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금감원이 좀
잡아줘야되는데 이미 깨진 신뢰는 회복되고 있지 않죠.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냐
솔직히 이것도 역시 시기적으로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라 손쓸
도리가 없습니다. 테마 장세가 깊어지면서 주도주도 없는 시장에서
여기저기 단 타세력들만 수익내고 팔고 물리면 바로 팔고 이런
물량들이 주가 형성 구간도 어지럽게 만들고 수급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는게 현증시에요. 다른 유료방 보면 지금 죄다 단타만
하고 있을꺼에요.
본적은 없지만 장담합니다.
그거 아니면 수익 내기 힘들거든요.
손절가 잡고 하루에 수십개도 나가는곳도 있을겁니다.
지금 증시 환경 자체도 공매도가 판치기 너무 좋은 환경이고
반대매매다 뭐다 투매 물량이다 글로벌 악재다 등등
증시 하방을 가르키는 악재가 너무 많으니 공매도를 해도 티가 안나거든
요. 이제 우리는 증시의 낀 글로벌 악재 뿐만 아니라 공매도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를 해야되는 상황이 도래한겁니다.
이제는 경각심을 넘어서 진짜 위험 상황인거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했죠?
이대로 시장 대응하면 최소 이번년도 3분기는 급등주 타는 리스크를
감 안하면서 단타식 매매를 실시하지 않고는 수익을 내기 정말
힘들겁니다. 우리 증시에 낀 수많은 악재들 이전에도 많은
투자자들을 울렸던 공매도의 재개
저 역시 차선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게 느껴지는 증시지만 이번
강 의를 준비하면서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하루 하루 날이 지날수록 지금이 증시의 바닥이다 아니다 지금이 증시의
바닥이다 증시의 바닥이 깨지고 지금 자리잡고 있다 등등
번복하는 애널리스트들의 새치혀에 순진한 투자자들 시장바닥이라고 믿
고 저가 매수라고 투자금 불태우기는 여전하고 수많은 투기꾼들의
희망 론에 휘말려 혼동을 치루고 있는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죠.
유가증권시장의 난이도는 점점 더 상승하고 있어 지금 증시는
암흑기에 도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인겁니다.
이 어둡기만한 암흑기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한줄기 빛을 찾아 헤
매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시점이지만 그 돌파구가
뭔지 갈피를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지금 시기에서 빛나는 별이 뭔지 우리 모두가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생각의 전환과 대비책을
강구해보도록 할테니 식구분들은 시장의 위험성만 인지하시고 오늘 강의
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장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보유종목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상황
모두 가 힘듭니다.
1:1 개인 문의로 온 내용을 보면 자신이 들어가있는 유료방에서 지금
증시는 답이 없으니 다시 부를때까지 각자 도생하자 했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각자도생?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꼬시더니 각자 알아서 살자니요.
그런 무책임한 모습 보이지 않습니다.
다 제 식구분들이고 다 제 동료입니다.
힘든 시장인거 맞고 제 계좌도 파란거 맞아요.
그렇다고 손놓을수도 없는거라 강의도 진행하면서 멘탈 케어 꾸준히 해
드리는거구요.
포기하지만 마세요.
우리가 투자를 처음 시작한 이유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