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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I WANT TO TELL YOU Essay Korean by by Kim Soo-Min
SOMETHING I WANT TO TELL YOU Essay Korean by by Kim Soo-Min
지금 내가 힘들어도
지금 내가 불행해도
지금 내가 늦었어도
지금 내가 무서워도
더는 그럴 수 없도록
당신에게 놀이기구 안전바 같은 역할을 해드릴게요.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김수민 드림
너무 깊은 고민은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되지요.
매번 옳은 선택인지, 후회할 선택인지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해보기 전에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가 나를 생각해주는지 모르겠다면
작은 것부터 챙겨주는 사람이 내 사람이에요.
특별한 이유 없이 뜬금없이 연락해주는 사람이라면
당신에게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와의 관계에서 가장 힘든 건
나는 그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그는 나에게 눈곱만큼도 신경 써주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예요.
때로는 과감하게 잘라내세요.
그의 인생 퍼즐에서
없으면 완성되지 않을
그 한 조각이 될 각오가 필요해요.
세상은 참 신기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
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연인 사이에서도 그래요.
처음에는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시간이 지나 나중에는 익숙함으로 가득 차 있어요.
새로운 사람이 눈에 보여 익숙함을 버릴 수 있지만
결국 그 사람도 똑같아질 거예요.
오해와 다툼으로 인해
멀어진 사람이 있다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도 됩니다.
떠나간 것은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바쁠 때일수록
문자 한 통, 전화 한 통 해줬으면 좋겠고, 흘려보낸 말도 하나하
나 기억해주고,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챙겨주고, 항상 내 편이 되
었으면 좋겠고, 무엇이든 표현하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길 바라는 게
여자 마음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순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 없이 사랑하세요.
이별하려고 시작하는 사랑은
세상 어디에도 없잖아요.
너한테 꼭 할 말이 있을 수도 있잖아.
전화 한 통 받는 게 그렇게 어려워?
문자 답도 못해줘?
기다리는 사람 맘이 어떨지 생각 못하지?
귀찮아? 무슨 나라를 구하래? 목숨을 구하래?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그게 그렇게 어려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대사 중에서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게 있고,
받는 게 있다면 주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먼저 연락하고,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자존심 때문에 못하겠다면 사랑을 시작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서로 헤어지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보세요.
함께했던 추억들을
한순간에 이대로 끝낼 수 있는지.
힘들 때 슬플 때 기쁠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찾게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후회하고 되찾으려고 할 때는
이미 그 사람은 없습니다.
고백은 타이밍
“잊으려 하지 말고 시도해라.”
지친 사람들은
기다릴까, 포기할까, 다가갈까 셋 중 하나의 선택을 하게 돼요.
기다리지 마세요.
기다리기만 하면 백 년이 흘러도 사랑은 오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면 후회하게 될 테니.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좋아하는 그에게 마음을 표현하세요.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잖아요.
행복할 때도 있고,
서로 안 맞아서 싸우고 슬플 때도 있어요.
너무 좋다가도 너무 싫어질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죠.
하지만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싸우고 아프면서 맞춰나가고 서로 닮아가는 것, 하나가 흔들리면 하나가
옆에서 단단히 잡아주는 것,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힘들다고 피해버리는 게 아니라
부딪히고 바뀌며 서로를 더 생각하고
아끼는 좀 더 단단한 그런 연애. 그런 사랑.
그게 제가 하고 싶은 사랑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세 번은 우리를 위해 참는 것.
나를 떠난 사람을 다시 받아주지 마세요.
그에 대한 간절함이 클수록
더 받아주지 마세요.
결국은 다시 떠나갑니다.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기다리지 마세요.
내가 연락을 안 하면
절대로 연락 안 할 사람이에요.
자존심도 버려가면서 최선을 다했으면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제발 그만하세요.
보고 싶은 사람 있어요?
지금 당장 달려가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세요.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
누가 됐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잠시의 바쁜 것과 귀찮은 것은 잊고
얼굴 보면서 이야기 나누세요.
남자는 말이죠.
절대 관심 없는 여자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요.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셰익스피어 《리어 왕》중에서
재회는 정말 잠시뿐이에요.
헤어짐의 마음은 마음속 어딘가에 평생 남아요.
글을 보는 사람들의 눈도 생각해주세요.
상대가 잘못을 했든 안 했든
당신만 나쁜 사람이 될 뿐이에요.
사랑의 기본은 연락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짧은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남길 시간은 있습니다.
내가 보고 싶었으면
먼저 나를 찾아왔을 거고, 목소리를 듣고 싶었으면
먼저 전화를 했을 거고,
계속 말을 하고 싶었으면
말을 걸었을 거예요.
그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껴진다면 그를 사랑하세요.
남자들 연락 잘 안 하는 건
어떤 변명도 이유도 없이 ‘하기 싫어서….’입니다.
붙잡고 싶으시죠?
다시 돌아오라고 소리치면서 잡고 싶으시죠?
잡으세요. 정말 좋아한다면 잡아야죠.
잡지 못해 끙끙 앓지 말고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잡으세요.
가슴속에 있는 솔직한 감정을 그에게 말하세요.
일 년을 만났어도
얼굴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일주일을 만났어도
그리움과 아쉬움에 평생 기억 속에 남는 사람이 있다.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느꼈어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장거리 연애를 수없이 많이 했어요.
정말 많은 연락 문제로 다투었고,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 외로울 때가 많았지요.
어떤 사랑을 하든
거리보다는 사랑에 대한 믿음과
한결같은 마음과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아무것도 아닌 말에 설렜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상처받았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제대로 잠도 못 이뤘다.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은 사람이었고
함께 있어도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사랑에 지칠 때쯤이면,
사소한 것 모두 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흔히 사람들이 말해요.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혹시 그 이유는
내가 부족하고, 실수하고, 잘못을 해도
어떤 모습이든 언제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연인 사이가 가장 소홀해질 때는
상대의 연락이 왔음에도
나중에 답장해도 되겠지, 하고 넘길 때다.
그 시작이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나에게 마음을 주는 사람이라면,
아낌없이 잘해주세요.
이것저것 다 해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 바로 그랍니다.
그 사람도 똑같이 잘해줬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을 내게 주었기에 아깝지 않은 거예요.
하지만 마음 주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건
바보가 되는 길로 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 그만해야죠.
그 사람이 오늘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SNS에 일부러 보
라고 글 올리는 것도, 일일이 이름 쳐서 검색하는 것도, 수백 번
문자를 썼다 지웠다 하는 것도, 밤마다 이불킥 날리는 것도,
그만해야죠. 오늘부터.
집착해줄 때가 가장 좋은 때다.
이해해준다는 건 조금씩 포기한다는 거다.
그가 감정에 휘둘려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때, 이렇게 말해주세요.
“내가 미안해. 더 잘할게.”
그러면 그는 미안해질 테고, 당신한테 더 잘하게 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 아끼는 친구, 내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요.
서로가 살아온 세상과 생각이 다른데, 나에게 맞추려는 순간 그는 떠나게
됩니다.
진심으로 그를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면, 내 생각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말을 내뱉었지만
행동으로 못 옮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너무 안 좋게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함부로 말할 때
힘들고 지치는 게 사람입니다.
옆에서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시간의 여유를 주세요.
노력에도 연습이 필요하니까요.
말이라는 화살
진정한 친구란,
그 존재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기쁠 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는
그런 친구.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뒤에서 조용히 걸어주는 친구.
사람들은 말합니다.
진짜 친구는 두세 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이죠.
나만을 챙겨주고, 연락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히려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가까이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잃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를 하게 돼요.
멀어졌을 때
뒤늦게 깨닫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해주세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정말 소중한 사람은
한결같이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에요.
의도와 다르게
상대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 자리에서 사과하는 것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내가 사과하고 싶을 때
그 사람은 없답니다.
내가 최악일 때 곁에 없었다면,
내가 최고일 때 함께할 자격은 없습니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실수는 부주의가 아니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깁니다.
내가 실수했을 때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같은 실수만 반복하게 돼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실수는 필요합니다.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상대방이 실수를 할 때,
나를 생각하세요. 얼마나 수많은 실수를 해왔는지.
상대방도 똑같아요. 더 다독여주세요.
“괜찮아.”
설명하지 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 테니까.
엘버트 허버드Elbert Hubbard
가끔은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에게
고민이 있는지, 힘든 일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얻는 것 없이 잃을 것만 수없이 많은 게 말싸움입니다.
감정도, 사람도 잃어요.
흩어지면서 알게 됐어요.
시간이 지나면 새 친구를 사귀고, 옛 친구는 잊는다는 것을.
사람을
너무 당기지도, 너무 놓지도 말기를.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버리지 마세요.
한평생 살아가면서
결코 그런 사람 만날 수 없어요.
사람 하나 놓치면
그걸로 끝이에요.
내가 부족해도 ‘잘해주는구나.’하고
당연한 것처럼 대하지 말고
상대보다 더 잘하려고 해주세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세요.
왜냐하면 가장 완벽한 사람을 만났잖아요.
누가 됐든 상대에게 연락이 올 때면
보는 순간 바로 답해주세요.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편한 사람이더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매듭을 지으세요.
가벼운 약속이란 건 없다
“조금 늦을 수도 있지!”
그러는 사람과 깊게 사귀지 마세요.
정말 본인이 그 약속을 지킬 마음이 있다면
늦지도, 취소하지도 않습니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려.
너는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생일 선물을 받았잖아.
네가 태어났을 때 모든 사람이 웃고
네가 생을 마감했을 때
모든 사람이 울어주는 인생을 살기 바라.
태어나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다음 생에도 만나자. 사랑해.
가까운 사람일수록
정말 가까운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을 하세요. 입은 말하라고 있는 거예요.
상대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세요.
내 한 번의 실수와 잘못에 누군가가 민감해한다면, 나 역시 똑같이 속상
해진다는 것을.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은 한결같은 마음이다.
만나서 무얼 할까,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 아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
따뜻하게 거절해보세요.
그에게서 차가운 반응이 되돌아온다면, 어쩌면, 그 사람은 본성이 차가운
사람입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너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그 사람이 좋다고 끝까지 잡고 있을 때
처음부터 다른 줄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99% 안 되는 걸 알면서도
1%의 희망 때문에.
걱정 말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 그만하세요.
지나친 병이고 습관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확신보다 두려움이 커지는 이유는
쓸데없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두려워
걱정하기 때문이지요.
지금 당신이 걱정하고 있는 건
오로지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뿐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걱정하세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신경 끄셔도 돼요.
일 년 전에 힘들었던 일, 기억나요?
한 달 전에 걱정했던 일, 기억나요?
일주일 전에 먹었던 음식,
기억나요?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 언젠가 잊혀요.
당신이 예쁜 이유
돈이 비록 할 수 있는 것을 늘려주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느냐가 중요해요.
성공할 수 있는 이유
실패하는 이유
행복할 수 있는 이유
행복하지 않은 이유
웃을 수 있는 이유
힘들고 외로운 이유
지금 힘든 일이 있다면,
길을 걷다 만난 돌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요.
당신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랄게요.
당신은 언젠가 태양보다 더 빛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람 때문에 마음이 힘들 때,
우리가 모르는 사이였다는 걸 떠올려보면 좀 나아져요.
그동안 함께했던 추억들을 쉽게 잊을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난 후 보면, 단지
그 사람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거의 다 왔다고.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힘든 것보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로움과 서러움에 지칠 때가 있어요.
‘어디에서 잃어버렸지.
또 사야 되나.’
혀는 칼보다 강해요.
칼보다 더 날카로운 혀로
이리저리 쉽게 휘두르지 마세요.
당신이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아요.
나쁜 말로 상처를 주지 말고
좋은 말로 감동을 주세요.
누군가에게 휘두르는 칼은
나를 겨냥하기도 합니다.
그였기에 더 화냈다.
소중하다 생각했기에, 사랑했기에 더 화냈다.
내 마음을 모두 알아챌 거라 믿으면서.
자존심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나를 위해서.
우리는 장점을 보고 다가갔다가
단점을 보고 실망하게 돼요.
잠이 오지 않는다면
평소에 시간 때문에 미뤄뒀던 취미 생활을 하세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해결되지도 않을
끝없는 걱정거리 늘어놓지 말고요.
부모님이 항상 내 곁에 있을 수는 없어요.
더 늦기 전에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아낌없이 하세요.
죄송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 분Louis E. Boone
결혼을 하고 아들, 딸을 낳으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사랑을 해보니까
남자는 사랑을 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이고, 여자는
사랑을 받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이더라.
지금 이대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을 때
한두 사람의 안티가 생겨요.
괜히 마음에 두고 있으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
지금 이대로 가기로 해요.
주변 사람들이 “변했다.”라는 말을 자주 하면
정말 내가 변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나는 변한 거 없는데?
다들 뭐가 변했다는 거야?
자신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쯤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어떠한 부분이 변했는지 알고 나면
‘아차! 내가 변했구나.’ 싶을 거예요.
돌아가세요. 그때 그 모습으로.
처음 먹은 마음 변하지 말고 지키기로 해요.
초심을 잃지 마세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사람에, 사랑에.
예상치 못하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는
그동안 내가 누군가에게 잘못했던 일을 떠올려봐요.
억울하다고 생각할수록
냉정하게, 담담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해봐요.
어쩌면 약간 손해 보면서 사는 게 나중엔 이득입니다.
좋은 사람 구별법
그가 좋은 사람인지 잘 모를 때
그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누군가에는 따뜻하게 대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는 쌀쌀맞게 대하지 않는지, 높은 사람에게는 상냥하게
대하고
낮은 사람에게는 얕잡아 대하지 않는지를.
조금만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못생겼든 키가 작든
날씬하지 않든 거리가 멀든 다 필요 없어요.
자꾸 단점만 보고, 변명과 핑계를 늘어놓으려 할 때, 그때가 이별의 시작
이에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좋아하는 마음이 걱정하는 마음보다 크면
꼭 연락해서 고백하라고요.
내가 행복하다면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
몸 근육을 기르려면
근육이 정상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무게보다
더 많은 부하를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근섬유가 찢어지면서
상처가 나고 회복이 되면서 근육이 성장하게 되죠.
마음 근육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끊임없이 상처받고 힘들면서 단련됩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잃는 것과 같으니까요.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나 자신을 위해서!
─
어느 어린 코끼리
어린 서커스 코끼리는
단단한 쇠말뚝과 무거운 쇠사슬에 묶여 지냅니다.
묶여 있는 쇠사슬을 끊지도, 말뚝을 뽑지도 못합니다.
어른이 되어 덩치가 커지고, 힘이 세져도
묶여 있는 말뚝과 쇠사슬을 끊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서커스 코끼리처럼 포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잊지 마세요.
당신의 가능성은 무한해요
내가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될 수 없었던 거예요.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떠한 점이 부족한지
찾아보면 답이 나와요.
안타깝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노력’이 되는 건 아닙니다.
목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세요.
‘이게 아니면 죽겠다.’라는
간절함 없이는 무엇도 되지 않아요.
100번이 넘는 오디션 후에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고 생각만 하다
‘나름대로’가 빠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배우 장혁의 인터뷰 중에서
당신의 기적
그런 생각 버리세요.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이 순간 하세요.
하루하루 미루다가 기회만 놓칩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생입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토네이도가 몰아칩니다.
우리는 토네이도에 맞서지 않고 도망가려고만 해요.
그저 상처받기 싫고 힘들까 봐서.
어쩌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일을 함으로써 실패할까 두려워서 못하는 거예요.
걱정이 많으면 용기가 줄어들어요.
하고 싶은데 하지 않는 건 스스로에게 비겁한 일입니다.
주변 걱정일랑은 접어두고, 괜찮으니까 하세요.
한다고 해서 잃을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나는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있는데
남들은 꿈을 이뤄가는 것 같을 때, 집중은 되지 않고 무언가 해야
하는
조급한 마음만 들곤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급할수록 천천히 가시고 방향만 제대로 잡으세요.
속도가 필요한 게 아니라,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언젠가 죽습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당신에겐 한 가지 인생만이 존재합니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시간.
놓쳐버린 기회.
학창 시절 피아노를 배우기 전에는 계이름도 몰랐습니다.
피아노를 배운 후에는 계이름을 알았지만
악보와 치는 방법이 어려웠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실패를 겪었기에 다른 일에 더 노력할 수 있고 간절함이 생겼어요.
잊지 마세요.
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있습니다
좋은 책, 좋은 글, 좋은 말을
보고, 들어도 변화가 없는 이유는
실천을 아직 못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결국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들은
내용은 다 달라도 전달하려는 의미와 메시지는
같아요.
진심으로 꿈이 있는 사람은
한두 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대수인가요?
어리다고 무시받지도, 무시하지도 마세요.
당신이 만약 사흘 후에 죽는다면
“Do it now!”
“바로 지금 하세요!”
제일 즐거웠던, 풋풋했던 때.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들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저는
“네가 사장하면 되잖아.”라고 말을 합니다.
친구들은 “그게 말처럼 쉽냐고.”라고 대답을 하죠.
불평불만을 할 바에
사장이 될 노력을 하라고 권합니다.
스트레스를 술, 담배로 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술과 담배는 잠시 동안 문제를 잊게 해줄 뿐, 그 어떤 문
제도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꿈과 사랑은 쉽게 포기하면서
왜 술, 담배는 포기하지 못하나요?
건강도, 일도 지금 지키세요.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지키세요.
“현실을 똑바로 봐!”
‘피아노와 연애하라.’
우리가 가장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
밤을 새우면서도 할 수 있어요.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즐겁다, 즐겁다, 마음속으로 주문을 걸어보세요.
나도 모르게 정말 그 일이 즐거워질 거예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어요.
그런데 실은,
그 일로 인해 실패할까 봐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이다.
피아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피아노를 칠 때
어려운 부분에서는 속도가 느려지고, 자신 있는 부분에서는 속도가 급격
히 빨라집니다.
마음이 급한 탓입니다.
인생도 그래요.
누구보다 뒤처지면 토끼처럼 빠르게 가려고 하고, 누구보다 앞서면 거북
이처럼 여유 있게 가려고 해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모아 실험을 했어요.
펴낸이·이성만
책임편집·김형필, 허주현 | 디자인·김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