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제 이름은 사라입니다. (제 이름은 스페인어로 작성되었습니다.

) 잘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여러분이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저는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6 월 13 일에 보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모든 편지의 시작을 알리는
편지거든요...
저는 매년 6 월 13 일 당신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저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고
당신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모든 것들이 한 편지에 들어 가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멤버들에게도 개별로 생일 편지를 보내고 싶어요. 이미 몇 개 준비 했어요. 아마 정국이 생일이
제일 가까워서 멤버들 중에서 제 편지를 제일 먼저 받게 될 것 같네요. 그 다음엔 남준이가 받겠네요! 근데
아마 남준이하고 정국이 편지가 같이 도착할것 같네요 따로 따로 보낼 금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 생일에도 이렇게나마 할 것 같네요!”
저는 당신들을 오랫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그때 그들은 당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했기 때문에) 2019 년 3
월 25 일에 당신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아마 궁금할것입니다 어떻게 날짜를 그렇게 잘 기억하는지… 음,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거실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 명의 동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동영상 아래에는 추천이 있었고 그게 바로
IDOL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사라, 사람들이 왜 이 사람들을 보고 열광하는
이유가 뭔지 보자 "그래서 영상을 봤는데 ...제 관심을 사로잡은 3 가지 덕분에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
어깨춤 안무, 킥을하기 전 윤기의 랩 그리고 동물 과 수염 있는 남자 필터를 한 채 등장한 소년.
그 세 가지에 너무 놀랐기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없었고 입도 다물지도 못 했어요. 저는 그 래퍼가 누군지
너무 알고 싶었고 이렇게 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아직도 제가 "방탄
소년단 귀걸이를 한 소년" 을 검색한게 너무 생생해요. 윤기에게 귀걸이가 있다는 걸 알아서 그랬는데
모두가 귀걸이를 할 줄은 몰랐어요 ...
이렇게 해서 제가 한명 한명 알게 된 계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개별 편지에서 이야기할려고 해요 ...
이제 그룹을 위해 이야기하겠습니다 ...
제가 말씀 드렸듯이 2019 년 방탄소년단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제가 여러분과 함께한 지 2 년이 됐다는
뜻이며, 그 어느 누구보다도의 최고의 아이돌을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때때로 저는 가끔 그들이하는 일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보통 당신이 자신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모든 것을
옳게하고 싶을 때이고 그들이 잘못을하면 당신을 더 실망시킬 때입니다.) 방탄 소년단을 사랑하고 모두가 다
괜찮았으면 합니다. 콘서트를 보고, 가사를 읽고, 영화를 보고 그대들을 더 이해할 수 있어요 . 여전히 Burn
The Stage : The Movie 와 Bring The Soul : The Series 를 봐야하지만 그거는 의무가 아니라 원해서
하는거니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면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
모두가 많은 일을 겪고, 많은 증오, 강박적인 팬, 사생활 침해를 견뎌냈고, 그들은 당신을 OBJECTS 로
사용하여 돈이나 다른 것을 얻었습니다. 팬들이 당신을 향한 무례한 댓글이 많이 있어서 (멤버들 끼리
엮어서 커플이라고 하는 것) 그대들이 지쳤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만큼 참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는게
느껴져요.
또한 모든 것이 다 괜찮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아무리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데 하지 못 할때
슬퍼요. "위 버스 매거진"에서 모든 멤버의 인터뷰를 읽었고 저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디 그 직감이
틀렸으면 좋겠다 싶지만).
행복해졌으면 해요, 음악을 너무 좋아하지만 가끔은 긴장을 풀고 각자가 지고 있는 짐을 내려놓으면
어때요? 다 20 대지만 (진에게도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즘음 40 대도 젊잖아요 .. 그대들은 정말로
미성숙 한 사람들이 (내가 위에서 언급 한 모든 것) 당신을 돈벌이처럼 대하거나 감정이없는 사람처럼
대하게 놔둘거예요?
좀 더 자유로워졌으면 해요... YOUNG FOREVER, LIVE THE LIFE, NO MORE DREAM, EVERYBODY
SAY NO ... 그 모든 노래… 부디 좀 쉬어줘요... 음악 만드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BREAK, 네트워크에서 멀리 떨어지든지 혹은 6 개월 이상의 휴가를 요청하거나 등 그대들은 많은 짐을 지고
있다, 그것은 당신을 삼키고 싶은 파도와 같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당신을 지킬수 있는덧은 당신의 힘과
정서적 안정이니 이 예상치 못한 사태가 쉬라는 신호가 아닐까요? 팬들을보고 싶어하고 우리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아요.하지만 우리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거예요.참 좋은 사람들인 그대들은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거예요. 그대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우리를 특별하게 만지만, 하지만
당신들은요? 이렇게 특별하게 느끼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까 두렵습니까?
저를 믿으세요. 여러분 중 한 명이 "나는 라멘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할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날이 오면 라멘을 싫어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알려주는 수천 개의 댓글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누가 라면을 안 좋아 하겠습니까ㅎㅎ? 사실 팬 미팅에서 만나서 선물 한 개를 준다면 그 선물은
라면이 될 텐데. 솔직히 그대들이 필요한것을 사주겠지만 돈이 부족해서 그래도 그대들이 먹을 수
있는거라도 사야죠ㅎㅎ…
아무튼 결론적으로, 무례한 사람이 와서 당신이나 당신의 사람들 또는 당신의 팬에게 불쾌감을주는
말을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십시오. 당신이 욕을 못한다면 적어도 "선생님,
어리석은 말 그만해"또는 "말하지 마라 입에서 때 나온다"라고 말해줘요... 네, 과장된 것이지만 세상은
어리석고 미성숙 한 사람들을 봐줄 여유없고 이런 사람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많잖아요 ...
제가 이 말들 통해 하고 싶은 말은 그들이 그대들을 나쁘게 대할 자격 없으며 그들이 그대들을 사용하도록
허용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그대들에게 이해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은 소중하고 귀해요.
이런것들을 그냥 놔두면 그대들이 스스로를 파괴하고 자책하고, 이 사람들이 그대들에 대해 모르는
소리를 할때 당신이 강하다는 것을 잊지마요. 제발, 당신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사회에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음악을 만드는 젊은 사람들입니다, 인종 차별 주의자들과 무례한 사람들과 함께 권력
남용을 끝내고 세상에 표식을 만들고 훌륭한 모범이 되십시오 ...
정말로 그들에게 이렇게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당신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당신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을 다치게 한 바보를 나쁘게 보아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미가 그 사람을 없애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당신을 나쁘게 대했던
그 바보에게 행동하고 뭔가 말하십시오. 그 뒤는 우리가 책임질게요.

아무튼, 각자가 다른 7 명이서 가족처럼 같이 살 수 있다는 게 놀랍고, 감탄할 만하고, 7 명 함께 있으면 나쁜

모든 것을 잊는 것 같고(내 생각에). 이 모든 것을 말한 이유는 그대들이 자신을 잃지 말고 걱정되는 마음에
위의 말을했다. 그대들은 나에게 매우 특별하고 그대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
당신들과 함께 안무를 얼마나 춤추고 싶은지 아십니까? 그게 내 목적 중 하나인데, 안무 중 하나를 그대들과
춤추고, 안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미러 댄스 사용하는거 지쳤어 하하 ...)
Ok, 마무리로 지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이 편지를 읽을 때마다 당신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잊지말고 나는 당신들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돌보고 아프지 말고, 당신이 뭔가를 겪고 있다면 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을 정말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당신이
내 마음 속에서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
각자가 저를 도와 주셨으나 다음 편지에서 말씀 드릴게요. 그룹의 예로 말하자면, 제가 뭔가를 이루고 싶을
때 열심히 일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고 아무리 외로워도 절대 혼자가 될 수 없다고 있지 않게 해줬어요.

마지막으로,마음 같아선 제가 빌 게이츠라면 그대들에게 세상을 줬겠지만 라멘은 더 싸고 더 맛있어요 ...

- 사라 (Sara ♧)

(이 글을 읽으시면 남준 님 머리 좀주세요...너무 똑똑해요.아 한국행 표도 사 주시고 (농담이에요ㅎㅎ,

하지만 원하시면 농담이 아님) 그리고 그대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을 닮을 수 있게 해주시고, 학교에
관심이 없어서 죄송합니다…윤기 씨는 좋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