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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리츠마오 떡밥 완전 정리 및 모음집

리츠마오가 왜 공식인지 궁금하신가요? *데이터 주


의!*

Doctor Box

!
2022.04.09 · 조회 3.9천

이 글은 앙상블 스타즈!! CP 사쿠마 리츠 x 이사라 마


오의 공식 떡밥을 정리한 글입니다!
워낙 공식에서 서로 흘린 떡밥이 많아, 총 세 가지로 정
리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서사 정리 (즈! 부터 즈!! 까지 관계성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 기타 스토리 (그 외 기타 이벤트, 개인 스토리 등
에서의 언급 등)
 그 외 (생일 프로듀스, 성우, 코믹스 등)

이 글의 내용은 모두 리츠와 마오를 중심으로 하고 있


기에 둘이 서로 엮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개인 서사나
다른 캐릭터들와의 연결 고리 등은 꼭 필요하지 않다면
언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워낙 둘의 사랑이 깊어 온갖
곳에서 불쑥 불쑥 서로의 이야기가 나올 때가 많다보
니,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누락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
을 수 있으므로 발견하신다면 댓글이나 페잉을 통해 알
려주세요!

당연하게도, 다양한 스토리의 대형 스포일러가 다수 포


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사소한 언급이 나오는 이벤트들을 제외하
면 리츠와 마오가 나오는 모든 상황의 모든 대사가 포
함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토리들의 전체 이야
기는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에 도움을 주신 푸님과 맃마맃 한스타백업 계


정주님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2022년 6월 30일 업데이트

I. 리츠마오 서사 정리 “
각주: 스토리 내 시간순으로 정리하며, 두 사람의 관계
를 가장 크게 정의할 수 있는 주요 이벤트 또는 스토리
내용만을 다룹니다. 다만 이 메인 이벤트에서부터 볼
수 있는 관계성의 성장을 좀 더 다루는 이벤트들을 또
따로 나열해 두었으니, 이를 포함한 다른 이벤트들의
리츠마오는 II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규정
상 리츠와 마오 간의 모든 대사나 모든 상황을 적어놓
은 것이 아니니,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두 사람은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소꿉


친구입니다. 둘의 첫 만남은 후술할 밴상블에서 얼추
언급되며, 앙스타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선생님의 부탁으로 히키코모리인 리츠에게 말을 건 것
이 계기가 되어 친해졌다'고 합니다.

리츠는 마오보다 1살이 더 많기에 먼저 유메노사키 학


원에 입학했으나, 잦은 지각과 결석 때문에 1학년을 유
급하게 됩니다. 마오의 생일이 3월 16일이기에 일본
입학 시기 상 빠른 년생임을 감안하면, 리츠와 마오는
실질적으로 2살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동급생과 연상
연하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컾링이 있다?

추억 * 봄을 기다리는 벚꽃과 만남의 밤 (2017년 3월 31일 ~


4월 10일)

1/2

3★ [연상 동급생] 사쿠마 리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마오가 유메노사키에 입학하게 된,


시간 순서 상 두 사람 모두가 1학년인 (리츠가 잦은 지
각 때문에 유급한 이후) 금성배를 가장 시작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트릭스타가 결성되는 계기
를 다루는 이야기로, 밤톨 같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까
칠한 마오를 볼 수 있습니다.

【 「마~군」 이라고 부르지 마, 꼬맹이도 아니


고… 넌 진짜 변하지 않는구나, 리츠. 】
【 「리츠」 말고 「릿쨩」 이라고 불러줘~! 옛날처
럼 귀엽게 「릿쨩」 이라고 불러줘~! 】

【 후후후. 옛날 생각 난다. 예전엔 집에 자주 같


이 갔었지. 책가방을 메고서… 딴 길로 새기도
했지. 손잡고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서 말이
야. 】
【 피곤해서 잠든 마~군을 내가 업어서 데려다
준 적도 있었어…♪ 】
【 아니, 그런 기억은 없거든. 책가방째로 널 안
아 들고 거의 죽어가면서 집에 간 기억은 있지
만. 】

【 정말 힘들어지면 나한테 말해. 언제든 도와줄


게. 마~군의 소원을 전부 이뤄 줄게. 】

이마오를 향한 사리츠의 전매특허 대사 #1

이후 각기 엇갈리기도 하고 서로 엮이기도 하며 한 곳
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트릭스타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1학년 각 반에서 실력이 좋은, 그 중에서도 아직 유닛에
들어가지 않은 아이돌들이 출전하는 금성배가 열립니
다.

B반 대표는 원래 마오와 리츠였으나, 리츠가 참가하고


싶지 않아하는 데다가 체크메이트 때의 일로 나이츠에
소속되게 된 지라, 리츠 대신 마코토가 참가하게 됩니
다. 한편, 마오를 응원하러 금성배에 온 리츠는 레이의
행방을 묻고 있는 코가와 만나 얘기를 나누며 또 다시
소유욕을 드러냅니다.

【 그나저나 너, 티켓을 샀나 보네? 】


【 누구 친한 애라도 나와? 마~군은 아니겠지?
마~군은 내 거거든? 】

처음인데도 합이 잘 맞는 운명 같은 트릭스타의 무대로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만, 금성배 직후 피네가 무대에
서 발키리를 처형하며 (마리오네트) 유메노사키는 파
란의 시대로 들어서게 됩니다.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지만, 그 외에도 하나 짚고 넘어


가야 할 점은 바로 프로듀스 이벤트인데요. 보통 이는
프로듀서인 안즈의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이런 과거 이
벤트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금성
배의 경우, 마오의 일반 및 스페셜 프로듀스의 시점이
바로 리츠입니다. 꽁냥대는 부분이 워낙 많지만, 그 중
에서도 좋아하는 부분만 몇 가지 골라봤습니다.

【 …나 참. 두고두고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라니
까. 자, 빨리 일어나. 집에 가자고… 릿쨩. 】

【 어쨌든 고마워. 이래저래 리츠한텐 자주 푸념


을 털어놓는 것 같네. 변태란 소릴 듣기도 하지
만, 역시 소꿉친구인걸. 】

(리츠 대사 선택지 - "내가 없으면 쓸쓸해?")


【 왜,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데. 그보다 외로
움을 잘 타는 쪽은 너잖아. 난 딱히 외로운 적…
아, 정말! 됐으니까 가자! 빨리 와! 】 여기서 마
오가 얼굴을 붉히는 게 킬포

이 짓 2학년 때도, 3학년 때도 계속 하던데 요 녀석들 계속


그렇게 티 낼래? 짱 좋아 더 해

금성배는 이렇게 둘의 꽁냥거림 그 이상은 딱히 보여주


지 않는 스토리입니다만, 이를 첫 번째로 다룬 이유는
유메노사키에 들어오면서부터 엇나가기 시작한 리츠와
마오의 기준선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
절의 리츠는 2학년 초기보다 더더욱 소위 '형이 만들어
준 꽃밭'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하는, 이 세상을 향한
소통의 창구가 마오밖에 없던 아이였습니다. 지금 자신
이 살아있는 건지, 그냥 죽지 않은 건지 모르겠다는 대
사가 이를 상징하죠.

한편 고등학교에 들어온 마오는 더 이상 리츠를 애칭으


로 부르지 않으려 하는 등 조금씩 바뀌어 나가고 있었
고, 비록 덜 까칠해지긴 해도 이는 트릭스타와 함께 2
학년으로 들어서며 더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결국 마오
가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계속 제자리에 서 있던 리츠
는 마오를 놓고 싶어하지 않고...

그렇게, 두 사람의 이야기는 밴상블로 이어집니다.

추천 서브 스토리: 체크메이트 (1학년)

그럼 마지막으로, 라이브 이벤트에서 온갖 앙탈을 부리


는 귀염둥이 리츠로 끝을 맺겠습니다.

저녁연회♪ 밴드 앙상블 (2016년 4월 30일 ~ 5월 10일)

1/4

5★ [음지의 소꿉친구] 사쿠마 리츠 -「가끔씩은 편히 쉬어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리츠마오의 알파이자 오


메가, 리츠마오의 바이블, 리츠마오를 있게 해 준 이벤
트이자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완전히 동인실직인
바로 그 스토리... 밴상블입니다. 솔직히 밴상블은 맃마
가 나오는 부분이라면 한 자 한 자 그냥 맃마 동인지이
기 때문에 떡밥을 나열하려면 그냥 이벤트를 통짜로 들
고와야 하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간추리고 간추려 가
장 동인실직스러운 부분만 몇 가지 언급해 보겠습니다.

밴드 앙상블의 요지는 성장해가는 마오와 그걸 받아들


일 수 없었던 리츠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
까지나 같은 방식으로, 같은 곳에서 움직이지 않는 걸
바라던 리츠는 어쩔 수 없이 변해가는 모든 것들을 마
음에 들지 않아 하고, 이는 스토리 초반 '맛이 바뀌어 버
린 탄산 음료'로 상징됩니다.

공식에서 목뽀뽀를 주는 컾링이 있다?!

대놓고 목에다가 키스를 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


여기서 마오와 리츠의 어릴 적 첫 만남이 언급됩니다.
마오와 친구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어느새 구경하고 있
던 리츠에게 마오가 같이 하고 싶어하는 줄 알고 말을
걸고, 이후 선생님의 부탁으로 집에 틀어박혀 있던 리
츠를 등교시키며 친해졌다고 말이죠. 여기서 리츠가 변
해가는 마오, 즉 세상에게 갖고 있는 거부감이 드러납
니다.

【 난 마~군 때문에 무덤 속에서 썩고만 있던 생


활에서 벗어났지만, 마~군은 내가 없어도… 영
원히 마~군이었겠지? 】
【 영원히 「마~군」 인 것도 아니라고. 옛날에는
다들 그렇게 불렀지만, 지금까지 그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은 리츠밖에 없어. 】

【 시끄러워! 마~군 바보, 그렇게 아무한테나 막


잘해 주든가! 그럼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 수 있
겠네! 】
【 모르면 됐어! 다 필요 없어, 마~군 같은 거 몰
라! 싫어! 그 헤어스타일도 안 어울려! 】

이렇게 탄산음료도, 머리를 내린 마오도, 모두 다 싫어


져버린 리츠와의 다툼으로 마오는 삐걱거리기 시작하
고, 리츠는 아예 학교에 나오지도 않으며 집에 틀어박
혀 있게 됩니다.

이후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혼자 피아노를 치는 리츠


는 마오와 다툰 것을 떠올리며 독백을 하는데, 이게 참
으로 가슴 아프면서 제대로 된 동인실직입니다. 무척
긴 만큼 아래 내용은 전체 내용이 아니고 그 중 일부만
을 가져온 것이므로, 나머지는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
다.

【 (마~군은 바보야. 날 억지로 낮의 세계로 끌


고 나와선… 활기를, 반짝임을 가르쳐 줬어. 해
님 같은 온기를 내게 줬어) 】
【 (이런 감각, 난 알고 싶지 않았어. 이렇게 괴로
울 거면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전부 다 마~군 탓
이야) 】
【 (아니… 마~군은 잘못 없어. 늘 선의로 가득
해) 】
【 (모두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좋은 애야. 그러
니 내가 독차지하면 안 돼. 나도 알아. 낮과 밤
은 공존할 수 없어.) 】
【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순 없어. 언젠가는 헤
어져야 해. 나한테는 형처럼 좋아하는 애를 영
원히 묶어둘 수 있는 마력도, 재주도 없으니까)

【 (…멀어지자. 이 이상 어리광을 피울 순 없어.
마~군의 다정함에 기대서 질질 눌러앉아 있었
지만 여기는 원래 내가 있을 세계가 아니니까.
무덤 속으로, 돌아가야 해.) 】
【 (괜찮아. 마~군도 나 따윈 금방 잊을 거야. 어
차피 처음부터 기억한 적도 없었으니까. 주스
맛도, 다른 것도 전부…) 】
【 (내 자리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어. 그런데 착
각했어. 내 손을 이끌고, 등에 업고… 따스함을
나눠주는 바람에 나도 인간이 됐다고 착각했을
뿐이야. 마~군에게서 떨어지면 이렇게나 싸늘
한걸…) 】
【 (추워, 외로워, 마~군) 】
【 리츠! 】

이후 전학생의 냄새가 난다고, 마~군이 변하는 걸 원치


않다는 리츠에게 마오가 남기는 말이 바로 밴상블을 관
통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리츠가 마오와의 관계 뿐
만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아이돌으로서 성장하는 계기
이기도 하고 말이죠.

모든 것이 변할지언정, 함께한 시절은 변하지 않는 법

여차저차 진행하는 봄의 음악제에서 레이의 도움을 받


은 리츠는 마오와 화해합니다만, 마오가 갖고 있는 이
리츠를 향한 그 응어리진 독점욕이 좋은 볼거리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지 않은 마오의 진심이
튀어나오는 이 부분, 참으로 좋아합니다.

킹갓짱짱 대사

그리고 그런 마오마저도 자신이 겸허하게 받아주겠다


는 리츠의 다음 대사는 리츠가 성장했음을 알려주는 방
식이자, 모든 것이 변해도 자신의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겠다는 하나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비록, 마오가 이
를 제대로 깨달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 괜찮아, 마~군… 안심해, 무서워하지 마. 내가


마~군을 싫어하는 일은 결코 없을 테니까. 】
【 쓰레기처럼 착취당하고 버림받아도, 나는 마
~군이 흘린 피나 눈물 한 방울까지 사랑할 테
니까. 아니, 나만은 마~군 곁에 있어줄 테니까.

【 그러니 고맙게 생각해… 죽을 때까지 내 곁에
서 어리광을 받아주며 돌봐줘. 】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삭맃의 끝없는 권속 타령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든 안즈를 데리고


집에 가던 도중 마오 역시 잠들어버리자, 리츠는 일러
대로 독백과 함께 마오의 핀을 자신이 가져갑니다. 여
기서 리츠가 머리를 내린 마오의 헤어스타일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이유가 등장합니다. 바로, 마오의 선단
공포증을 만든 것이 리츠였기 때문이죠.
!

박스의 저장소 % &

리츠마오 떡밥 완전 정…
" 앙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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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해도 소꿉친구를 가장 잘 아는 건 역시 소꿉친


구이기에, 리츠는 잠이 깬 안즈와의 대화에서 마오의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합니다. 그 때
잠시 마오가 깨자 마오의 손을 부여잡고 (일러의 그 손
이 바로 마오의 손이랍니다!) 지친 그이를 다시 재워주
는 리츠로, 밴상블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마오 손에 마오 핀에 마~군에

밴드 앙상블이 리츠마오의 이야기에 중요한 이유는 물


론 일러부터 스토리, 대사까지 단 하나 놓칠 수 없을 만
큼 공식이 준 동인지와도 같기 때문도 있지만, 마오에
게만 의지하며 끝없이 밤의 세계에 머물러 있던, 차라
리 마오를 밤의 세계를 끌고올까 고민도 했으나 결국
놓아주고자 했던 리츠가 제대로 마오의 손을 잡고 낮의
세계로 걸어나오기 시작한 전환점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역으로 리츠가 이렇게 낮의 세계로 나오기 시


작하면서, 마오는 자신이 그 계기였을 뿐 리츠에게는
꼭 자신이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품게 됩니
다. 한편, 성장해 나가는 리츠는 그런 마오가 계속 자신
을 돌봐주는 건, 어차피 돌봐줄 대상이 필요해서지 자
신이 아니어도 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이야기는 할로윈으로 이어집니다.

추천 서브 스토리: 매니지먼트, 파자마, 듀얼 (봄, 여름)


-- 마오에게만 묶여있는 리츠
반딧불의 밤, 선플라워 (여름) -- 성장해 나가는 리츠

마지막으로, 아래에서 카드명부터 스킬 이름까지 뼈저


리게 게이스러운 두 사람의 카드를 보고 가시죠.

소음◆ 혼란스러운 호러 나이트 할로윈 (2018년 10월 31일 ~ 11월 10일)

5★ [달빛의 뱀파이어] 사쿠마 리츠 - 개화 후

봄이었던 밴상블을 지나 다음은 가을의 할로윈이네요.


정확히는 다크할로와 호러할로 이렇게 두 이야기고, 리
츠마오의 이야기 대부분은 호러할로에서 나오긴 합니
다만 할로윈 파티라는 큰 이야기를 가지고 각기 서로
다른 시점 등을 보여주고 있는 두 스토리기에 이를 혼
용해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자세한 내용은 두
스토리를 모두 다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각주: 호러할로의 경우 이즈미-마코토-레오 세 캐릭터


간의 이야기 때문에 정말로 논란이 많았던 이야기기도
합니다... 각자 재량에 따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할로윈 파티로부터 2주 전, 연습실에서 트릭스타와 만


난 마오는 리츠에게 자신이 필요 없어진 것일까 하는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요즘 리츠는 알아서 할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리츠에게 자신은 더 이상 필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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