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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경 1-7주차
국정경 1-7주차
1주차
→국내적 기원이 존재함. 중국의 부상은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왜 2018에 촉발되었는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가?
트럼프의 America first-미국 국내 산업 보호 즉 미국의 국내 정치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
→중국을 포함한 개도국,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진영 대립으로 볼 수도 있다. 다자주의에 대한 개혁. 중국측은
세계무대에서 불평등한 대우 받는다고 생각해 반발
세계 경제가 정치의 형태(틀)을 형성함 global economy shapes politics - 세계화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미친다고 믿는가?
세계화와 경제 – 세계화의 이익은 똑같이 분배되지 않기때문에 불평등하다. 세계화가 되면 위너와 루저가 존재하
며 그들 사이의 싸움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세계화의 현상이 위너와 루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세계화가 정치와 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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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경제론 2주차 3월 11일
지난시간
정치와 경제의 상호작용 -불가분의 관계로 항상 상호작용 중 정치를 운영하는 로직(다이내믹)과 경제를ㄹ 운영하
는 로직이 서로다르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는 불편한 관계다. 경제는 세계화를 원함. 정치는 여전히 국가체제, 영
토국가를 지향 즉 작동원리가 다르다. Uneasy relation
이번시간 첨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경제과정에 있어서 일정한 역할(소위 말하는 개입)을 해야하는 이유?
>초기단계 자국의 사업을 보호. 시장논리에만 의존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일정한 비교우위가 아니라면(개
별국가 차원)
자본주의 시장은 개인의 의사에 따른 효율성의 극대화 추구. 자율적인 참가. 원론적으로는,, 그러나 시장의 ‘항상
성’이 언제나 유지되지는 못함. 즉 항상 안정 되어있진 않다. 즉 경제 또는 경기는 순환한다. 경기에는 싸이클이
존재한다. 싸이클은 ~~~~오르내림의 반복 시장논리에서는 자연스러운 일.개인의 자발적인 선택이지만 전체적으
로 싸이클이 존재. 순환
일정한 밴드내에서 순환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짐. 때로는 밴드를 넘어가는 지나친 인플레이션, 때로는
밴드를 미치지못하는 디플레이션(경기침체), 그러니까 일반적인 밴드를 벗어나는 것이 일어날 수 있음 위기로 여
겨짐, 소위 말하는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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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현상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기 때문에 국제적 차원에서 국가간, 또 주요행위자 간의 협력이 필요함. 기본
적 로직이 다르기 때문에 개입 필요
@로직이 달라서 일어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공생적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물론 완전히 해
결될 수 없으나 고민 필요
안보와 관련, 내가 원하는 만큼의 안보를 갖추기에는 굉장히 힘들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옆국가를 항상 의심하
라고 함 안보딜레마는 안보가 희소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때릴 것처럼 손들고 말로는 안 때린다고 해도 믿지
않음 그래서 상대도 똑같이 안보수준을 높임 -군비경쟁이 붙음
그당시 중상주의는 왜 생겼을까요-절대왕정 시기에서 -국가간 전쟁에서 경제적 기반이 중요(상비군 운영) – 부는
항상 희소함. 국부를 쌓는 것은 국가간의 경제
우리는 왜 현실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할까, 현실주의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 에센스 오브 리얼리즘 : 각자가 바
라는 방식이 아니라 세상을 그대로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 대하라.
현실주의적 인간관-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함 이런 인간의 본성이 발현된 현상은 전쟁. 현대적 현실
주의가 주목한 것은 세계대전
부가 희소하고 경제적인영역에서도 국가간의 경쟁은 불가피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위에 서기위에서는 정부내지는
3월 13일
지난시간
세계 모든 국가가 self help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국가들은 어떤 모습? 물리적 생존을 걱정하는 국가들은 비
슷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들 안보수준이 비슷 해진다. 기초적인 물리적생존이 가능한 이후에 사회에서 기능적
분화, 전문화, 분업이 발생한다. -분업은 교환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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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경제에 개입해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들은 이익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국가에 의해 조종되지
않으면 national power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주의에 입각한 국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risk를 줄여나가야함 – 위협의 근원이 무엇인지 파악. 그 위협
의 근원에 대한 세력균형 balancing. 깨지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추구 중. 세력균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반적
으로 발견되는 국가의 행위
더 나가서 자율성 가짐. 자율성 떨어질수록 취약. 국가간 상호의존이 아니라 오토노미(독립성)를 가져라. 어떻게?
보호무역 – 내가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나에게 의존하도록 만들어라. (비대칭적 상호의존의 상황)
신현실주의자 케네츠 왈츠 패권을 다투는 강대국간 상호의존은 허구다. (지금의 미중관계는 다름) (15분
1. 국가의 이익은 단순히 개인의 이익의 총합은 아니다. 개인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다를 수 있다. 국가는 국
가만의 이익을 따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정부가 경제정책을 펼칠 때 개인들의 압력으로부터 얼마나 자유
로운가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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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산업은 왜 보호해야 하는가 _시장경제에만 맡겨 놓으면 효율성 증진이 힘들다
생산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습득, 숙련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함. 개인이 경쟁력을 갖춘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 까지 보호의 시간이 필요하다
선택적 개입의 전제조건은 정부는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독립적이여야 한다는 것. (뭘 위해서? 목표가 무엇? 국가
의 이익 national interest을 위해 _ But. 국가이익도 불분명한 개념.)그렇지 않으면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만을 반
영하게 됨 즉 사회세력에게 포섭당함.
(중상주의) 선택적 개입을 통해 얻은 결과는? 얻은 이득(부)을 미래의 산업에 또다시 투자 가능. 여유가 생김 비
교우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
경제력과(→) 군사력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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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되어 있다_현실주의자. 경계가 굉장히 모호하다. 서로 전용이 가능하다 fungible 그래서 국가는 부를
창출해야 함 부의 창출을 위한 경제분야의 경쟁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그 경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아야 함. 경제분야의 조그만 차이에도 민감하게 대응함. 경제가 강대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
으로 인식.
경제력() 군사력
왜 강대국이 망하는 가. 군사적 목적을 위해서 경제적 자원을 남용하기 때문. Overextension (강대국이
세계를 지켜야 한다는 군사증진의 유혹에 빠짐)군사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놓으니까 강대국이 내부적으로
취약하게 됨 이것을 항상 경계해야함.
국가의 힘 national power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총체적 국력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비교를 하더라도 파워의
한 측면 뿐.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어떻게 독립적일 수 있나? 국가이익을 추구하므로. 하지만 국가이익이 불분명한 개념이라
사회적 압력에 대한 오남용 가능성이 존재. (Ex 미국의 석유사태 당시 대응 – 1차와 2차의 대응은 정반대 그러나
둘 다 국익을 위한 것. 1차는 미국 영토 바깥에 석유 사용 2차는 미국이 석유 수출)
국제 정치 경제 3주차 두 번째 3월 20일
반면에 중국은 “인터넷 주권”이라는 표현을 쓴다.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할 것 인가에는 개별국가의 권한이 보장되
어야 한다고 말함.
미국은 왜 데이터의 초국적 이동을 주장할까? 글로벌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국가간 장벽은 비즈니스에 굉장
히 안좋음,, 그들 입장에선 장벽이 낮아질수록 (=규제가 완화될수록) 좋다.
사이버 공간의 특수성-한국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를 썼을 때, 매출의 발생은 한국이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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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하다고 트럼프가 WTO 깜.
기업에게 개인정보 유출 여기에 대해 나라마다 입장이 다르다. 경제적 이해관계이기도 하지만 인권의 문제,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논리가 다름. 주요국가간 사이버 공간 규제에 대해 미묘하지만 굉장한
차이를 보임.
기존의 교과서들은 이런 문제들을 전통적인 산업에 대해서만 얘기, 사이버 공간의 문제는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
의 문제
이상주의는 퇴행적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 역사는
지금까지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
발전은 개별행위자들 사이의 이해관계 조정으로 가능하다. 현실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일어나는 이유는 이해관계
조정의 방법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가진 인식의 출발점 .
안보는 어느 한나라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 (현실주의는 self-help 연장선이 동맹) 자유주의는 집단안보로 같이
해결하자. 동맹과 집단안보는 같이 하는건 똑같은데 뭐가 다른가?
기능주의
복합적 상호의존 – 세계정치의 특징이 됨. 세계정치의 질적변화도 초래하게 된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다만 이 책은 전형적인 개도국으로서의 중국을 묘사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은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일부 최첨단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나라이다.)
복합적 상호의존이란 (과거 국가 대 국가의 상호의존을 단순한 상호의존으로 보고,) 국가를 구성하는 기업, 개
인 ,NGO 등등 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에서 상호의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복합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같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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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부-정부) 뿐만 아니라 다른 수준의 행위자들이 상호의존 함(정부-개인). 즉 상호의존의 네트워크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
이것이 세계정치의 질적변화를 초래함. 상호의존의 절대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복잡하게 높아지면, 분쟁해결
의 수단으로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한다.
전쟁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도 돌아오는 이익이 있기 때문에 발발, 현대에서는 돌아 오는게 없음. 전쟁에서
피해를 입을 개별행위자들이 너무 많이 존재.
사실 상호의존이 복잡하고 깊을수록 갈등이 증가할 수도 있다. (보통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랑 갈등이 있지는
않으니까) 그치만 왜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로버트 코헤인 & 조셉 나이 -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개념화해 설명하는 학
자들 신자유주의를 이론화 복합적 상호의존을 하면 1. 취약성 2. 민감성이 증가함. 상대방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
향을 받고 취약해지기까지 함. 이러한 것이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 왜? 적대적 공세 :
Ex)유가의 변동 - 미국보다 한국의 대응방식이 제한적. 한국이 더 민감. 대응 이후에도 근본적으로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취약성. 유가 변동은 미국에겐 민감성의 문제이긴 하나 취약성의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은 민감성의
문제 그리고 취약성의 문제.
문제해결은 전쟁보다 평화적인 협상이라는 수단을 선호함. 결론적으로 복합적 상호의존으로 세계정치의 성격이
변화 했다.
기능적 분화가 어렵다 (=모든 국가가 기본적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바라는 바의 순서가 같다.) 그
래서 협상하기 어렵다.
자유주의자들의 의견 : 복합적 상호주의의 심화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할 때, 각 나라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preference order를 조정할 수 있음. 그런 일정한 차이가 있을 때 비로소 협상이 가능 issue H-
약소국도 강대국을 상대로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반드시 항상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여러가지.즉 서로 원하는게 다르다는 것으 알릴 수 있는 수단이 많다는 multiple 채널 of
communication 강대국과 강대국 뿐만 아니라 강대국과 약소국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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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
완전히 자급자족하는 나라는 없다. 한정된 생산요소로 자원을 만들기 때문에 치중하는 산업이 다르다면 서로 다
른 조합, 비교우의를 갖기 때문에 무역이 발생.
3월 27일
자유주의 보완.
Free trade 추구할 이유 있고, free trade는 국가간 협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해야 규모의
경제 실현에 용이. = 효율성 증진, 가격의 하락 등등 여러 이점이 있음
자유무역의 특징 1.규모의 경제실현 2. 경쟁을 심화 시킴.(보호무역 보다)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가능. 시장으로
부터 도태되어야 하는 것이 보호로 도태되지 않는다면 거기에 투입된 노동과 자본이 아깝다. 도태되어야 하는 기
업은 도태되고 그곳에 들어갈 자원을 더 고부가가치에 투자.
6과에서 시장은 imperfect 자연스럽게 자원의 배분이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정부가 정책을 통해 자원을 이동시
켜야 한다.
비교우위에 따라서 개도국에 자본이 들어올 수 있고, 때로는 기술도 같이 들어온다. 개도국에게 필요한 자본과
기술 유입의 효과적인 통로는 자유무역 일 수 있다.
Decomposed 국가를 분해해야 상호의존이 복합적으로 된다 → 이슈의 중요성, 순서가 달라짐 협상가능 (이해관
계가 일치하면 협상 안함. 다르기 때문에 하는 것) 이슈 간의 연계 bargaining은 give and take. 나에겐 필요한 것
이 상대에게 필요 없을 때, 나에게 별로 필요 없는데 상대에게 필요할 때 → 그럴 때 강대국과의 협상에서 약소
국이 항상 불리한 위치에만 있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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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setting이 가능
갈등이 있더라도 군사적으로 아니려면 높은 수준의 complex interdependence가 있어야 하는데 남북관계는 그렇
지 못함. 어떻게 상호의존의 수준을 높일 것인가.
녹음 6분 정치와 경제가 연결되어 있다. 복합적 상호의존이 현실에 적용되었을 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
한 설명.
대안적 이론은 제3의 이론이기도 하며 현실주의와 자유주의 모두에 대해 비판적. 굉장히 많으나 모두 소개는 불
가능. 주로 진보적인 대안적 이론이 교재에 부분적으로 소개되어져 있음. 그리고 구성주의 계열(여기선 별로 안다
룸), 또 네트워크 이론-그안에서 국가 간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많이는 못다룸)
국정경 5주차 4월 1일
개도국에 대한 관심(선진국과 개도국의 불평등 관계)을 가지고 있음에서 출발함 (현실주의는 가지고 있지 않음!)
국제정치에 있어서 남과 북에 문제에 주목.
어떤 방법? 자본주의적 발전양식에서 비롯된 종속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자본주의적 발전양식에서 이탈하는
것. 구조적인 문제는 우연,일시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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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와 자유주의와는 문제의식이 다르다. 진보적인 대안적 이론들은 개도국의 시각에서 바라 본 국제정치를
서술.
대체로 Marxism에서 이론적 기원 문제의식은 공유하지만 분석적 차원은 다름-맑시즘은 국내문제, 대안적 이론들
은 국가간 문제 -Marxism에서 자본주의는 필요악.
불균형의 법칙 –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 불균형이 존재함. 자본 쪽으로 유리하게 전개 됨. 구조적으로 생산과
소비사이에 불균형이 존재함. 생산은 자본과 노동의 투입에 따라 계속 증대가 가능하지만 소비는 그렇지 않음.
다시 말해, 생산과잉이 불가피하므로 자본주의는 불안정하다. 결과적으로 완전경쟁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음. 오히
려 독과점,, 시장의 불안정성을 지적. 자본의 상대적 희소성 감소- 자본으로 얻는 수익률의 감소.
제한된 자본을 자신이 쓰려면? 높은 수익을 보장해줘야 하지만 자본이 많으니까 낮은 수익률 줘도 투자자 존재-
즉 이윤율, 수익율이 낮아짐.
제국주의는 군사력이 정치적인 지배로 이어짐. 군사력, 정치적인 지배 피지배는 없어졌지만 다른 방식으로 여전
히 지배, 피지배가 존재함. 군사적, 정치적인 지배는 가시적인 지배여서 반발이 강력함. 다른 방식인 경제적인 지
배, 피지배는 오히려 가시적인 지배보다 심화 확대 됨 그러나 비가시적이어서 저항의식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도 사실상, 실질적으로 지배함- 신식민주의 그리고 neomarxism.
종속이론, 세계체제론은 기본적으로 국가 간 관계를 zero-sum으로 가정,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서. (자유주
의와 차이)
이런 관계를 중심과 주변으로 개념화 중심은 주변부에 대한 구조적 착취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함-세계체계론
c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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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간주되어졌던 국가들이 이룬 경제성장을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그래서 제시된 개념은 dependent-development 구체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은 triple arriance 삼자 동맹. 중심부의
다국적 기업, 주변부의 토착 기업가들, 주변의 국영기업들의 연합을 통해 dependent-development 가능. 배제된
것은 주변의 주변. 주변의 주변은 development circle에 들어와 있지 않음. 그냥 발전하긴 어렵다..
4월 3일
a. 종속이론: 국가단위, 외부적 맥락, 근대화 이론(개도국은 선진국에 발전을 따라함) 어떤 개도국이 경
제발전을 하지 못하면 그 나라보다 바깥의 문제가 큰이유
b. 세계체제론: 체제단위, 중심과 주변으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이 자본주의적 발전 양식. Semi-
periphery 반주변부의 개념
자본주의적 체제하에서의 선진국과의 관계가 개도국의 저발전 문제에 충실한 이론적인 대안은?
선진국과의 관계를 절연하는 것, 더 나아가 자본주의체제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함 그러나 현실에선 한계가 있다.
이론적으로는 괜찮으나 현실적으로는 한계가 있다.
왜 Secondary로 넘어갈까? Easy ISI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 사실 경제성장에 있어 대부분의 나라들이 easy ISI를
거침. 특별한 것이 없음. 그 이후에 어떤 길을 가느냐에 차이가 있다.
Secondary ISI는 어떤 문제가 있나? 농업의 희생이 있음. 즉 주변의 주변의 희생. 이론에서의 문제의식과 현실과의
괴리. 23분 녹음. 현실적인 문제는 1협소한 국내시장. 국내시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규모
의 경제를 실현해서 가격경쟁력 등등 효과. 노동집약적 산업과 secondary ISI에서 육성하려 했던(자본집약적) 산
업은 어떤 생산요소를 많이 쓰는가. Secondary에서는 자본집약적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데 국내는 자본이 부족
따라서 외국 자본의 유치가 필요함 그 과정에서 2무역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한다. 의도와 결과가 다름. 3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예산을 투입 해야함. 정부재정의 불균형 문제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무역불균형 문제와 같이 지
속가능 하지 않다.) 경제 문제를 겪게 되는 이유는 정부의 재정불균형, 재정 적자. 31분 녹음 협소한 내수시장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사이에 공동시장을 형성하자. 세계시장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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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과의 관계이고 문제 심화이기 때문에 피하고, 같은 문제를 공유하는 국가끼리 시장을 만들어 내수시장의 문
제를 극복하자. 이것은 FTA를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그 문제의식의 타당성
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제협력의 전제: 협력은 non zero-sum상황을 상정. Zero-sum도 harmony도 아닐 때 협력이 필요. (zero sum상황
일 땐 국가의 파워로 결과가 결정됨)
협력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다를 때 협력을 필요로 함. 그 중간이 협력이 필요로 하는 상황. 상
당부분 국제정치에서 (안정적인 국제금융체제 같은) 공공재공급과 관련.
공공재는 모두에게 효용을 주나 시장 매커니즘에만 맡겨 두면, 수요는 있으나 아무도 공급하지 않음 즉, 과소공
급이 생김. 그래서 문제는 누가 제공 하느냐. 국내에서는 정부가 제공 -그렇다면 국제정치에서는? 정부가 없기 때
문에 국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함
국정경 6주차 4월 8일
외부효과 - 거래 당사자 이외에 제3자에게 미치는 영향(일정한 비용 발생), 대표 사례는 오염물질을 내뿜는 공장
(부정적 외부효과)
부정적 외부효과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고 이를 위한 국가간 협력은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
1. 죄수의 딜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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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사이의 소통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 상대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려움
일회성게임을 반복게임으로 바꾸어 나간다면 협력 용이. 얼마나 반복하면 충분할까? 반복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횟수가 정해져 있다면, 합리적 이기주의자는 끝에 배신하기 마련이며 reverse thinking으로 결
국 합리적 이기주의자들은 첫번째에서 배신할 것 그래서 무한반복 해야함!!
2. 사슴사냥게임.
→죄수의 딜레마와 사슴사냥게임은 배신의 동기가 다르다 죄수의 딜레마는 추가적 이득의 동기, 사슴사냥은 방어
적 동기.
더 나아가 협력을 촉진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상대에 대해 내가 얼마나 많이,잘 알고 있는가. 모르는
것에서 오는 오해와 불통 방지
국제기구는 국가가 약속을 불이행 했을 때 제제도 함. 모든 기능을 하는 국제기구도 있고, 일부만 수행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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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도 있음 이것은 국제기구가 제도화된 정도와 밀접한 관계.
국정경 4월 10일
이익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죄수의 딜레마, 협력을 통한 성공가능성에 대한 우려(협력에 대한 비관적 전망)
때문에 협력을 포기하고 최소 이익을 얻기 위한 사슴사냥 게임
현실에서 국제기구 OPEC이 만들어진 이유- 산유국들끼리 협력을 통해서 문제 해결(일정한 수요를 가정하고 공급
을 줄이면, 유가의 상승)
산유국들 간에도 저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협력이 실패할 수도 있다. 녹음 3분 협력은 대단히 어렵다
Rational actor로서의 국가
1. 능력 : 압도적으로 큰 국력보유
영국은 왜 패권국의 지위에서 물러나게 되었는가?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능력 감소, 1차대전의 발발은 공공
재를 제공하는 패권국이 부재했기 때문.
패권의 교체기 - 영국은 의지는 있으나 능력이 쇠퇴했고, 미국은 능력은 있으나 의지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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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별국가들은 강대국에게 받는 큰 영향에 대해 걱정함. -상대방의 작은 실수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 결과도 나에게 전파되어 큰 피해가 될 수 있음. 과거에는 국내의 문제였던 위기가, 지역 더 나아
가 세계의 문제로 확대됨. 부정적 영향을 많이 끼침.
ex) 2008 글로벌 금융위기 – 26분 공동대응으로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정해진 답이지만, 개별국가들
은 실제로 양적완화를 함. 즉 개별국가들은 자신 국가의 경제를 우선적으로 부양시킴 – 사슴사냥에서 사
슴 버리고 토끼를 잡는 선택을 하는 것
공통의 이익이 존재하나 각자 선호하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서 만나는 지에 대해 where to meet problem
– battle of sexes / coordination game with distributional contact
그동안 현실주의자의 문제는 simple coordination game - 협력의 결과물에 대한 선호의 차이는 없었다. 43분 ex)
신호등 -대표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 한 것;초록, 빨강 언제 건널 것인지는 오직 협력에 의함, 둘 중 어느 것에서
건너든 즉 협력에만 성공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자유주의자의 해법은 simple coor-에 대한 것. 그러나 distrib-의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어느정도 반
복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 뿐.
일종의 시장의 실패 사례에 해당한다. 개인,국가의 자발적 선택에 대해 최상의 결과물을 낳지 못함. Suboptimal
한 결과일 때 시장실패
현실주의자가 다시 제기한 문제 -파레토 차선에서 최선으로 갈 때 어떻게, 어디로 가느냐의 분배- 자유주의자의
반응은? 반복을위해 완벽한 해결은 못하지만 완화하기는 가능. 양자게임을 상정했지만 게임에 참여하는 국가의
수(행위자의 수)가 증가하면 상대적 민감성이 약화되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짐. 양자게임은 상대적이득의 차이가
발생하면 어떤식으로든 계속영향을 미치나 다자게임은 여러 방면의 협상으로 서로 상쇄가 가능함.
어디까지 행위자를 늘리는게 바람직한지는 아직 논의, 분명한건 행위자가 너무 많으면 협력 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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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이 어렵지만 가능하다고 하는 현실주의자의 주장 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문제제기.
상대적이득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더라도 상당부분 완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함 -자유주의자
7주차 4월 15일
1995~ 이후 현재 국제무역을 권장하는 기구는 WTO, 그 전에는 GATT 그저 general agreement 협정에 근거해서
세계무역을 관리함 즉 잠정적인 조치.
근린 궁핍화 정책? 경기가 수축에 따른 부담을 자국이 흡수하기 보다는 주변국에 떠넘기려는 정책. 주변국을 거
지로 만듦. 구체적으로 환율인상을 통해서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을 늘림
전후 자유무역질서 복원 위한 미-영의 협력을 중심으로 구체적 결과물은 ITO의 수립. International trade org-. 국
제 무역 기구. 그치만 당장 세계무역질서를 형성할 때 문제가 있었음
영국은 decline hegemony로서 예외적, 특혜적인 대우, imperial preference system - 대영제국 구성원 끼
리 특혜적인 무역 허용 요구
또한 개도국들에게 선진국과 동등한 자유무역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 – 개도국에겐 예외와 특혜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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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World Bank, 국제통화 IMF 있는데 국제무역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구가 없었음
즉 국제무역은 개별국가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분야, 다른 어떤 분야보다 국내정치와 밀접하게 연관을 맺음. 무
역의 확대는 곧 그 밑바탕에 경제성장이 있기때문에. 경제성장에 기반해 무역이 확대하는 것.
GATT의 목표 무역의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의 촉진 추구. 국제협력의 관점에서 협력과 협력을 선택한 결과 협
력의 증진을 통해 경제적 번영 그리고 평화.
제도의 효과? 국가(행위자)간의 기대 수렴 → 상대의 행동에 대한 기대가 있다. 기대를 벗어나는 것이 협상을 어
렵게 만든다. 기대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기대를 수렴한다고 하는 것..
GATT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원칙
Two core principle Market liberalism 비교우위/시장에 근거한 국가들의 무역 (교재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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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품목에 대한 FTA여야 함. substantial all 무조건적인 전부가 아니라 실질적인 모든 품목
– 전체품목의 90%이상
4월 17일
1. Market liberalism
2. nondiscrimination
3. Free trade principle 자유무역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건 다들 공유, 문제는 자유무역을 ‘어떻게’ 하느냐
- 호혜성 원칙 : 상호 특혜를 주고 받음. ‘우리가 자유화 할 테니까 너네도 해.’ → 자유무역이 아무리
좋아도 일방적 자유화는 국내정치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기 쉽지않으므로 호혜성 원칙을 통해 국민을
설득 근거 획득.
GATT (WTO)에 속해 있다고 무조건 특혜가 있는게 아니다. 그냥 특혜를 받는게 아니라 상호 교환을 통한 특혜의
획득
GATT가 장려하는 자유무역을 열심히 했는데 의도치 않은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런 피해에 대한 관리, 피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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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치. 특정한 요건이 갖추어 졌을 때 예외적으로 GATT체제 하에서 일시적 수입 제한을 용인함.
- 수입으로 인해 국가에 중대한 침해가 있음을 수입 당사국이 입증하고, 수출국과 협의를 하여, 예외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는 기업, 정부에 적절한 보상을 할 때 예외조치(일시적 수입제한 용인)가 가능함.
5. Development norm 발전 규범
GATT 창설 당시가 아니라 냉전시기에 UNCTAD에서 추가적으로 만들어진 규범. 자유무역 구현에 있어서 보
완적 규범. 자유무역을 충실하게 이행했으나 발생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목적은 세이프 가드와 일맥상통
하나, 발전규범은 그 중 개도국에서 발생한 문제에 초점을 맞춤.
GATT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개도국을 세계 경제 질서에 포함하는 것을 위한 구체적인 규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기 보다는 개도국에 대한 도덕적, 규범적 배려
선진국의 관점에서 선진국이 개도국을 상대로 직접적이고 엄밀한 형태의 호혜성을 추구하지 않음. GATT
원칙 중 호혜성 원칙과 상충하지만 그래도. 규범적인 선언.
그러면 어떻게? 선진국은 개도국 상품에 즉각 관세 인하하지만, 동등한 호혜적인 조치를 개도국에게 요
구하지 않음. 일정한 시차를 둠. 개도국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충분한 수출이 불가능하다.
- GSP 즉 일반 특혜 관세를 시행. (무제한은 아니고 쿼터내에서) 이것을 통해 개도국 상품들이 가격경쟁력
을 가짐.
- 개도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용인함으로써 개도국 상품의 가격경쟁력 향상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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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s and processer
다자주의 GATT의 장점이자 동시에 한계 -의사결정에 있어서 집단적 의사결정을 하자. 다자주의적 의사결정
2.1표 설명
GATT회원국이 무역 자유화 협상을 한 것의 첫번째는 1947년 제네바 합의. 협상 참여국은 일부국가에 국한.
첫 라운드 즉 다자주의 협상은 Dillon Round 초기에는 관세 협상 관제 자유화에 초점을 맞춤. 이후 무역협상의
특징은 관세자유화 +a. 1970년이후 +a가 점점 부과되는 방식으로 협상 진행됨.
또 다른 변화는 list가 길어짐 즉 협상이 복잡해짐. 참여자가 다양해지고 역시 협상이 복잡해짐, 그 결과 협상이
장기화. (이해할 것)
1. 제네바 합의
2. 케네디 라운드
3. 도쿄라운드
A. Framework agreement 비관세 장벽과 관련됨. 비관세장벽이 협상의제 agenda가 되고나서 구체적이
고 세부적인 이행하기 위한 논의에 근거를 확보한 라운드.
여기서 얘기하는 비관세 장벽은 GSP와 보조금. 보조금을 받으면 덤핑하게 되는 가능성 높아짐 덤핑
은 무역을 저해하는 것.
반덤핑관세 부과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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