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29

통사론 범위

통사론

기본 문장성분 문장확장 문장유형 문법범주

어절 주성분 이어진 문장 평서문 일과 관련

어순 부속성분 안은 문장 의문문 앎과 시간

독립성분 명령문 사람과 관련

청유문

감탄문
문장 확장의 유형
대등
이어진문

종속

명사절
문장확장

관형사절

안은문장 부사절

인용절

서술절
이어진 문장
• 이어진 문장은 두 문장이 수평적(horizontal)으로 놓인 겹문장(겹:overlap)이다.

• 이어진 문장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문법 성분은 연결어미이다.

• 연결 어미 의미에 따르면 대등(equal) 문장이 있고 종속(subordinate, non equal) 문장이


있다.

•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은 대등한 두 절이 이어진 문장이다. 앞 절은 주로 대등적 연결어미가


결합됨.

•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은 종속절과 주절이 이어진 문장이다. 앞 절은 주로 종속절


연결어미가 결합됨.
아래 문장들을 보세요.

1.나는 방금 전에 학생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2.나는 친구와 같이 밥을 먹은 다음에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이어진 문장
나열 -고, -며, -아서
대등 대조 -나, -지만

선택 -거나, -나
이어진
문장 이유 -므로, -니까
조건 -면, -더라면
종속
의도 -려고, -고자
결과 -아서
이어진 문장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나열

봄이 오면 꽃이 핀다. 조건

학교에 가려고 철수가 집에서 나갔다. 의도


잠깐!!

(1)철수와 영희는 어제 파리로 떠났다.


(2)나는 사과와 배를 좋아한다.

위 문장들은 이어진 문장일까요? ‘네’라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은 문장

• 안은 문장이란 한 문장이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 더 큰 문장을


이룬 문장이다.

• 이 때 더 큰 문장 속에 들어가 문장 속의 한 성분으로 안겨 있는
것을 성분절이라고 한다.

• 따라서 안은 문장은 문장 속에 어떤 종류의 성분절이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다. (명사절, 서술절, 등)
안은 문장
명사절 명사형 접미사 ‘-(으)ㅁ’, ‘-기’

서술절 주어 2개, 서술어 1개

안은문장 부사절 부사와 접미사 ‘-이’, 등

관형사절 관형사형 어미, ‘-는’, ‘-ㄴ’, ‘-ㄹ’

인용절 간접 인용, 직접 인용
안은 문장
달이 밝기가 대낮과 같다. 명사절

얼굴이 예쁜 여자는 많지 않다. 관형사절

저 아이가 얼굴이 예쁘게 생겼다. 부사절

이 사람은 배우라고 한다. 인용절

코끼리가 코가 길다. 서술절


안은 문장의 형성
나는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해가 뜬다]S1 + [나는 그것을 기다린다]S2)

S1의 종결어미와 선어말어미 생략


새로 ‘-기’를 도입

나는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문법 범주

일 앎과 시간 사람

부정 서법 결어법

피동 시제 공대법

사동 동작상
일: 피동과 사동
• 피동(passive): 주어가 동작을 당함. 문장의 주어로 나타난
사람이나 사물이 제 힘으로 어떤 행위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행동이나 작용을 말한다.

• 사동(causative): 주어가 동작을 남에게 시킴.


피동문의 유형
• 피동사에 의한 피동문 ‘-이/히/리/기-’

창문에서 산이 보인다.

• ‘-어지다’에 의한 피동문
나는 세상에서 잊혀진 사람이 되었다.

• ‘-되다‘에 의한 피동문

드디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사동문의 유형
•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 ‘-이/히/리/기-’ 혹은 ‘-우/구/추-’

어머니는 아기를 재운다.

•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


저를 집에 있게 해 주세요.

• ‘시키다‘에 의한 사동문

아버지가 아이에게 공부시킨다.


잠깐!!

(1)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풀렸다.


(2)어머니가 철수에게 밥을 먹이셨다.
(3)오늘은 길이 너무 막혔다.
(4)철수는 영희를 웃겼다.

위 문장들은 피동문과 사동문으로 나누어 보자.


그리고 그 구문을 써 보십시오.
앎과 시간: 서법 (mood)
• ‘서법’은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심리적 태도라고
한다.
직설법

부정법

서법 회상법

추측법

원칙법,
확인법
서법

너는 무엇을 보았느냐. 현실적

비현실
나는 언제 졸업할 수 있을까. 적

나는 정말 모르겠다. 확인
앎과 시간: 시제 (tense)

과거 현재 미래
- 선어말어미 ‘-았/었‘ - 선어말 어미 ‘-ㄴ‘ - 선어말 어미 ‘-겠‘
- 관형사형 어미 ‘- - 관형사형 어미 ‘- - 선어말 어미 ‘-리‘
ㄴ‘ (동사만) ㄴ‘(형용사), ‘-는’(동사) - 관형사형 어미 ‘-ㄹ‘
- 화상 시제 선어말 어미 - 선어말 어미 없이 - 시간 부사
‘-더-’ (형용사)
- 시간 부사 - 시간 부사
앎과 시간: 동작상 (aspect)
• ‘동작상’ 혹은 ‘상‘은 ‘상태’에서 내려온 말인데 어떤
지점에서 어떤 지점까지 걸쳐 있는 시간이라 한다.

• 한국어의 상은 ‘진행상’, ‘예정상’, ‘완료상’


동작상
• ‘진행상’

나는 밥을 먹고 있다.

• ‘예정상’
내년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 ‘완료상’

이미 학교에 와 있어요.
사람: 높임법

높임법 존경법 주체 존대법

겸양법 객체 존대법

공손법 상대 존대법
주체 높임법
• 문장의 주어를 높이는 것을 ‘주체 높임법’이라고 한다.
주어와 호응하는 서술어에 ‘-시’를 붙인다.

할머니가 간다.

할머니께서 가신다.
객체 높임법
• 문장 속의 객체(object)를 높이는 존대를 ‘객체 높임법’이라고
한다. 요즌 현대한국어에서 객체 높임법이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철수가 선생님을 보러 갔다.

철수가 선생님을 뵈러 갔다.


상대 높임법
• 대화 상황에서 듣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 상대 높임법이라 한다.

격식체 비격식체
하십시오 아주 높임 해요 높임
하오 예사 높임
하게 예사 낮춤 해 낮품
해라 아주 낮춤
압존법
• 압존법은 높은 사람이 둘 있을 때 더 낮은 사람을 억압함으로써 더
윗사람을 존대한다.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