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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93회 자막 상황)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편안한 잠을 책임지는


기능성 매트리스
[프롤로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말)
퀸사이즈하고, 킹사이즈부터는
상황) 좀 버거워요
생활필수품 가구
친환경이 대세! 상황)
35kg 이상의 스프링과
상황) 메모리 폼의 연결 작업
거칠고 거대한 원목의 환골탈태!
말)
말) 재봉틀로 봉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멋있죠. 손가락이 아파요
자연이 만든 예술, 그림!
상황)
상황) 꼼꼼한 작업 끝에 완성되는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편안한 매트리스
친환경 원목 가구 제작
타이틀)
말)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쉽게 가구는 뼈와 살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깎아가면서 만드는 거예요
좌상단)
상황)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기술자의 섬세한 손끝에서 친환경 원목가구
탄생하는 원목 가구
고지)
말) 경기도 용인시
나무의 나이테가 살아나고 예뻐지면
기분이 되게 좋아요 내레이션)
김갑수
성취감을 느끼는 거죠
고지)
본 촬영은 코로나19 단계별 조치를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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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식탁인데요 고지)
인천광역시 서구
상황)
집안 곳곳을 채우고 있는 인터뷰)
멋스러운 원목 가구들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미국에서 목재가 들어오는 겁니다
인터뷰)
최홍섭 / 62세 지금 이 나무는 제가 볼 때
(가구가) 친환경이고 화이트 오크인 거 같아요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이거는 메이플 단풍나무
(그 부분을) 좋게 생각해서
구입하게 된 동기는 그렇고 (크기가) 이 정도 되려면
100년 이상은 자란 거예요
나무다 보니까 엄청 멋스럽고
질리지가 않아요 일반인들에게 많이 친숙한 나무이기 때문에
테이블뿐만 아니라 가구재로 모두 다 쓰이거든요
인터뷰)
최홍섭 / 62세 상황)
침대 프레임은 월넛(호두나무)인데요 나무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원목 가구
이게 장점이 뭐냐면
엄청 견고해요 상황)
자연 친화적 나무에 더해진
제가 볼 때는 자손 대대로 멋스러운 디자인
몇백 년을 써도 돼요
인터뷰)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최홍섭 / 62세 살아있는 나무를 자른 게 아니고
(자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개운하죠 나무도 수명이 있어요

제가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는 것이 이런 건 고목이라고 해서


세균을 없애주는 성장이 중지되고 죽을 때가 된 거예요

(나무로) 프레임과 밑의 판을 그런 나무들을 베어서


사용했다는 것 때문에 기분이 엄청 좋죠 목재로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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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이면 되는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저희가 (온도를) 60~70℃까지 올립니다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고지)
(나무) 문양이 어떻게 나올까 경기도 용인시
굉장히 궁금하죠
인터뷰)
어떤 경우에는 총알이 박혀있는 것도 있어요.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나무에다가 총 쏘는 연습을 해서요 제가 목재에다가 (수분 측정기를) 집어넣으면
수분(함유량)이 나와요
멋있죠.
자연이 만든 예술, 그림이에요 수분이 32.9% 나왔습니다

목재는 이렇게 쓸 수가 없어요 여기를 보면 (수분함유량) 7.4% 나옵니다

인터뷰) 2분할)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33% 7.1%
일반인들이나 우리가 봤을 때 건조 전 / 건조 후
바로 가구재로 쓸 거 같지만
인터뷰)
건조 과정을 통해서 가구재로 쓸 경우에는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수분 함량) 8% 이내로 건조를 해줘야 해요 목재의 함수율이 8% 정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하로 내려가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재로 쓸 수가 없어요 변형이 없다고 판단이 되는
경험치가 있습니다
변형이 심하고
갈라지기 때문이에요 그거를 10% 이내로 기준을 삼는데
우수한 것은 8% 이내로 떨어져야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목재가 집에 (배송) 됐을 때도
(나무가) 뜨끈뜨끈하거든요. 변형이 없게 되는 거죠
이걸 지금 3개월 째 (건조를) 하고 있어요
인터뷰)
지금 현재 50℃ 정도 되는데요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큰 나무들로 주로 많이 만드는 게
인터뷰) 우드 슬랩이에요. 통판 테이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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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구멍을 다 막아주는 거예요
정보)
우드 슬랩 여기가 구멍이 나도
통 원목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다른 부분이) 연결돼 뚫려있을 수도 있고
두께 70~75mm 정도로 제재한 판

인터뷰) 나무 속을 몰라서
윤진희 / 31세 / 경력 4년 일단 구멍 난 곳을 최대한 메꿔야 해요
한 번에 (샌딩 작업을) 하면
수평을 잡기가 힘들어서 인터뷰)
오정택 / 30세 / 경력 7개월
여러 번에 나눠서 하는 것이고 (용액이) 최대한 안 새는 게 제일 좋죠
나무 속을 몰라서요
그리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샌딩을 하면)
원목이 많이 상해요 나중에 왔는데
새어 있으면 다시 해야 해서요
인터뷰)
오정택 / 30세 / 경력 7개월 인터뷰)
갈라진 부분을 (레진으로) 채울 건데요. 오정택 / 30세 / 경력 7개월
이게 지저분하게 채워지면 여름이면 내일 다 (건조) 될 텐데

나중에 보기가 안 좋아서 (지금은) 겨울이라 이틀 정도는


깨끗하게 다듬는 거예요 놔둬야 할 거 같아요

이런 옹이를 그냥 놔두게 되면 인터뷰)


음식물 같은 게 끼게 되겠죠 윤진희 / 31세 / 경력 4년
손으로 눌러봐도 되고
인터뷰)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그러니까 여기에 메꿈제가 들어가서 이 정도의 시간을 건조시켰으면
강하게 접착이 돼요 괜찮을 거 같아요

인터뷰) 인터뷰)
오정택 / 30세 / 경력 7개월 오정택 / 30세 / 경력 7개월
레진을 부을 건데 갈라진 틈이 있나 없나
계속 확인하는 거예요
여기로 새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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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 보이는 게 있어서요 인터뷰)
오상훈 / 33세 / 경력 7년
인터뷰) 가구를 만들 때 쓰려고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목재를 준비하고 있어요
목수들은 나무의 나이테가
살아나고 예뻐지면 휘고 변형된 부분도 있고 해서
기분이 되게 좋아요 제재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어요
성취감을 느끼는 거죠
인터뷰)
인터뷰) 오상훈 / 33세 / 경력 7년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침대 갈빗살을 제작할 거고요
천연 오일이에요, 천연 오일
정해진 사이즈는 길이 2000mm에
뭐로 만든 거예요? 폭이 100mm에요

인터뷰)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오상훈 / 33세 / 경력 7년
이거는 아마씨유, 오렌지 오일 나무 방향의 결을 따라서
여러 가지가 섞였어요 오그라들 때가 있거든요

대부분이 식생활에서 먹는 것들이에요 톱이 끼어서 톱이 멈추지 말라고


틈을 벌려주고 있어요
(우드 슬랩 테이블은) 하나밖에 없어요.
똑같은 게 없죠 인터뷰)
오상훈 / 33세 / 경력 7년
그래서 좋아요 정해 놓은 사이즈로 두께를 뽑아요.
30이면 30mm 이렇게요
상황)
유일무이(唯一無二)! 반듯하게 나무를 뽑으려면
원목 테이블 완성! 제재를 두껍게 해놓을 수밖에 없어요

상황) 인터뷰)
나뭇결을 그대로 살린 이정용 / 49세 / 경력 15년
우드 슬랩 테이블 처음에 나무 자체가 휘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건조 과정에서도 휘어 있고
제재할 때 다 잡아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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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이정용 / 49세 / 경력 15년 이정용 / 49세 / 경력 15년
장갑을 끼면 혹시라도 (기계 안으로) 아주 뿌듯합니다.
빨려 들어갈 수가 있어요 예쁘게 잘 나와서

이런 작업 같은 경우에는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장갑을) 원래 안 끼는 게 좋아요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조립해서 완성된 걸 봤을 때
인터뷰) 굉장한 희열감을 느껴요
오상훈 / 33세 / 경력 7년
위쪽에 상판을 올린 건데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제가 작업을 편하게 하려고 올리는 겁니다 이것 하나에 싹 녹아듭니다

인터뷰) 자연 그대로 있으니까 너무 좋고


이정용 / 49세 / 경력 15년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무 같은 경우에는
수축과 팽창을 하잖아요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인체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나무예요
여름 같은 경우에 습기가 많은 데서는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그러거든요 이런 나무를 주로 쓰는 것은
나무를 느끼고 싶어서
나무를 붙여서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서로 막 밀어내고 그래서 집 안에 공기 청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로 쓰는 거예요
문제가 생기거든요
인터뷰)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이정용 / 49세 / 경력 15년 저희는 주문 제작이라
이렇게 사이즈가 큰 건 흔하지 않죠 완성품에 대해서 서로 이해를 해야 해요
기념으로 찍어야죠
제가 목재에 대한 특성과 형태
상황) 이런 것들을 다 디자인을 하고
월넛의 무늬가 살아 있는
원목 침대 손님께서 좋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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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목수들은 손이 성한 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다 그려서 손님하고 조심한다고 해도 (다쳐요)


도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해요
쉽게 말해 가구는 뼈와 살을
인터뷰) 깎아 가면서 만드는 거예요
오윤석 / 61세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인터뷰)
(집에) 갖다 놓으면 근사할 거 같아요 김성구 / 57세 / 경력 36년
목재에 철물이나 금속 핀을 안 박고
인터뷰) 나무 자체를 깎아서 들어가기 때문에
김성구 / 57세 / 경력 36년
월넛 의자를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원 나무하고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어서 튼튼해요
원형이나 곡선이 많아서
끼워 맞추기로 만드는 과정이에요 인터뷰)
김성구 / 57세 / 경력 36년
똑같이 복사해놓은 거예요 이 과정을 2~30번은 거쳐야
의자 하나가 나와요
의자가 다른 거를 만들더라도
1mm도 안 틀리게 똑같이 나오게요 (톱밥 가루를) 36년 먹어왔는데
어쩔 수 없어요
인터뷰)
이대우 / 60세 / 경력 40년 인터뷰)
이게 사포다 보니까 김성구 / 57세 / 경력 36 년
그냥 닿으면 나가버려요 항상 새로운 거를 만들 때는
누구나 성취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쇠도 갈리는데요
나무 의자를 30년 이상 만들어오면서
여기는 왜 그러신 거예요? 완성됐을 때의 그 기분은 말도 못 합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대우 / 60세 / 경력 40년 이승석 / 61세 / 경련 18년
여기에 닿아서요 원형 외다리 테이블이 있거든요.
그것의 다리를 깎는 거예요
인터뷰)
김성구 / 57세 / 경력 36년 통나무가 생나무로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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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잘라서 초벌로 깎고 잠이 잘 올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2~3주 동안 건조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이 좋아요


그다음에 다시 깎았을 때
상황)
한 달 정도 기간이면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필수품
다 완료된다고 볼 수 있어요 기능성 침대

자 여기 앉아보세요 인터뷰)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인터뷰) 아주 강하고 오랜 시간을 써도
오윤석 / 61세 전혀 쳐짐이나 뒤틀림이 없는
나이 먹어서 (좋은 가구 갖게 되니까)
아주 근사할 거 같아요 국내산 강선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석 / 61세 / 경력 18년 인터뷰)
한 번 써서 오래 쓸 수 있고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정이 묻어나는 가구 이게 열처리 작업이라고 해서

그리고 또 쓰다가 강선을 꼬았을 때 아주 강하게


대물림할 수 있는 오랜 가구 만들어주는 작업이에요

그런 가구가 저는 참 좋은 가구라고 생각합니다 열처리가 안 되면


나중에 뒤틀림이나 휘어짐이 생기고
좌상단)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스프링의 강도가
매트리스 달라질 수 있거든요

고지) 확실하게 열처리를 해주면


전라북도 군산시 보존력이 아주 오래가요

편안하고 참 좋아요 인터뷰)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인터뷰) 독립 스프링이라고
조유숙 / 67세 옆에서 (사람이) 움직였을 때
굉장히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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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이 흔들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독립 스프링을 만들고요 여기서 퀸사이즈에 맞춰서
메모리 폼을 직접 발포하려고 해요
그리고 작은 소리 자체도
전혀 안 들리게 만들기 위해서 말)
발포하겠습니다
스프링을 하나하나 포장하는 작업이에요
인터뷰)
인터뷰)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김지호 / 28세 / 경력 2년 아무래도 쿠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독립 스프링이어야 하는데
모양이 잘못 나온 경우에는 안에 숨구멍이 들어 있어야
통풍성이 좋거든요
들어가면 안 되니까 미리 잘라서
작업을 하는 거거든요 제대로 됐어요

기계 옆에서 웬만하면 쿠션이 그대로 올라왔어요.


떨어지면 안 되니까 높이도 좋고요

계속 옆에서 확인해줘야 해요 정보)


메모리 폼 (memory foam)
퀸사이즈를 기준으로는 굴곡에 따라 가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주고
원형으로 복원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완충재
인터뷰)
김지호 / 28세 / 경력 2년 한 100kg 정도.
(스프링이) 가로 24개, 세로 30개 해서 100kg 정도 나간다고 보시면 돼요
720개가 들어가거든요
인터뷰)
싱글사이즈는 들 만한데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퀸사이즈하고 킹사이즈부터는 좀 버거워요 프레싱 작업이라고 해서
메모리 폼의 강성을 강하게 하고
한 35kg 정도 돼요
수명을 길게 만드는 것에
인터뷰) 초점을 두는 작업입니다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퀸사이즈와 싱글사이즈를 인터뷰)
조정할 수 있는 프레임이거든요 배기문 / 42세 / 경력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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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폼을) 계속 들죠.
덩어리를 올렸다가 위에 자는 부분이 있잖아요.
푹신푹신한 그 부분을 (만들고 있어요)
자르면 자른 거 또 내려야 하고
갖다 줘야 하고 타공도 해야 하고요 지금 원단은 한 30여 종이
있는 거 같아요
인터뷰)
배기문 / 42세 / 경력 11년 밤나무 펄프를 사용해서 만든
무거운 거를 들었다 놨다 하니까 원단이기 때문에
팔이 아프네요
통풍성이 아주 우수한 원단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일하시는 거예요?
인터뷰)
당연히 가족들을 위해서죠. 박재윤 / 27세 / 경력 3년
딸도 있고 사랑하는 아내도 있고요 만드는 거는 보면서
문제가 생기면 고치면 되는데
다 같이 살려면 열심히 해야죠
이거는 원단이 무겁기도 하지만
인터뷰) 원단끼리 붙어 있으면 뺄 때가 너무 힘들어요
배기문 / 42세 / 경력 11년
테두리를 먼저 자르고 난 다음에 3분할)
5cm 정도로 이렇게 (옆으로) 자르거든요 독립 스프링 / 메모리 폼 / 친환경 원단

한 덩이가 12장 정도 나와요. 인터뷰)


5cm를 기준으로요 설남기 / 42세 / 경력 20년
폼마다 밀도가 다르고
인터뷰) 두께도 달라서 쿠션감이 달라져요
배기문 / 42세 / 경력 11년
예전에는 퀸사이즈가 많이 나갔고요 이거는 눌러보면 누르는 동시에
바로 튕겨 나오잖아요
지금은 킹사이즈나 라지킹사이즈
큰 사이즈가 많이 나가요
인터뷰)
인터뷰) 설남기 / 42세 / 경력 20년
박재윤 / 27세 / 경력 3년 이게 단단한 거예요
누빔 기계에다가
매트리스 구매를 하시면 이거 한 장만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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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 거고
이 검사를 통해서 이 침대가
이게 두 장이 들어가면 스프링 힘의 정도를 테스트해서
조금 더 푹신하다고 생각하면 되고
완제품으로 나가는 거죠
세 장이 들어가면
완전히 부드럽다고 보면 돼요 매트리스를 말아도 스프링이 괜찮은 거예요?

인터뷰) 인터뷰)
설남기 / 42세 / 경력 20년 주민규 / 26세 / 경력 4년
항상 조심은 하는데 네
하다가 손을 한 번 찍힌 적도 있어요
인터뷰)
원단을 당겨주면서 박아줘야 배종문 / 46세 / 경력 20년
힘들게 만들었으니까 고객들이
인터뷰) 편안하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설남기 / 42세 / 경력 20년
뜨는 부분을 잡아주거든요

계속 당겨줘야 해요? 스크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계속 당겨서 봉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 프로듀서


손가락이 아파요 심예원

인터뷰) 프로듀서
설남기 / 42세 / 경력 20년 한송희
침대를 누가 쓸지는 모르겠지만
제작팀장
이 침대를 가져가시는 분이 편안하게 김성문
주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성
김숙경
이게 폼이지? 스프링?
녹음
인터뷰) 샤우트앤포스트
이주헌 / 60세 / 경력 3년 이승익
수직하중 실험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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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승웅

내레이션
김갑수

종합편집
심스토리
심상원

CG

타이틀
오상훈

촬영 협조
이승석목갤러리(주)
남양목재
㈜코어

취재작가
서현지

조연출
박보라

연출
최종원

기획 EBS
제작 이큐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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