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귀빈실 사용의 특혜 방지 방안

2018. 12.
 목 차

Ⅰ . 추진 배경 및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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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제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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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문제점 ·····························································8
□ 공항 귀빈실 사용대상자 선정의 과도한 재량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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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귀빈실의 자의적 운영 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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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빈실 사용기록 부재 및 사용통계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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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개선 방안 ····················································20
□ 공항공사 사규로 정하는 귀빈에 대한 특혜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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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귀빈실의 자의적 운영 관행 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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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귀빈실 사용기록 작성 의무화 및 사용통계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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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조치 사항 ·····················································26
I. 추진 배경 및 경과

v 추진 근거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7조

국정과제 2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

□ 추진 배경
○ 전국 개 공항에 개의 귀빈실이 설치 운영 중에 있고 공항공사
13 46 ,

에서는 법령 등으로 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사용대상자를 선정

하며 선정된 귀빈에 대하여 각종 혜택과 편의 제공
, *

* 주차장 무료이용, 귀빈실 무료사용, 출입국심사 대행 등 의전서비스, 보안

검색 및 출입국심사 면제 또는 간소화 등
○ 힘 있는 사람에 대한 과잉의전 등 공항 귀빈실 운영에 대한 국민의
비판 목소리 고조
* 공항에서의 과잉 의전이 항공사 대주주 일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국회의원과
장관이 공항 귀빈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특권의식의 발로이며, 사회지도층이
당연한 것처럼 누려온 특혜가 따지고 보면 갑질로 이러한 공항 갑질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법과 규정부터 손볼 필요가 있음 (언론보도, ’18.5.31.)
○ 혜택 편의 제공을 위해 많은 예산을 사용하면서 법령에서 정한
대상자 외에 공항공사의 사규를 통해 불합리하고 자의적으로
사용자 선정
※ 46개 귀빈실 운영 관리비로 최근 5년간 약 95억원 지출
○ 또한, 귀빈실 사용대상자를 공무수행 여부에 대한 확인･검증 없이
선정하는 한편, 귀빈실 사용현황에 대한 기록 신청 승인 부재 사용 ( ) ,

통계 비공개 등 귀빈실 운영의 투명성 미흡

○ 이에 따라, 공공시설인 공항 귀빈실 사용 과정의 특혜방지 방안
마련 필요
□ 추진 경과
○ 실태조사 ∼ 제도개선 방안 마련 ∼
(6.14 국토교통부 등
9.20), ( 10.10),

관계기관 협의 ∼ ( 11.12)

- 1 -
Ⅱ . 제도 현황

□ 귀빈실 설치 현황

○ 설치근거 ｢공항시설법｣ 제2조 제 호 ｢공항에서의 귀빈 예우에

( ) 3 ,

관한 규칙｣ 제3조 제1호에 따라 전국 개 공항에 개의 귀빈실 13 46

설치･운영
김 김 제 대 광
주 청
주 양
양 무안 울산 여
수 포
구분 계 인천 사 군 원
포 해 주 구 항 천 산 주
시설(실) 46 10 10 6 3 2 1 2 4 2 2 2 1 1 - -
조직(명) 59 31 11 5 6 1 - 1 - 1 1 1 - 1 - -
관리주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14개 지방공항)

○ 최근 년간 명 사용승인 건수 이 귀빈실을 무료로 사용하였고

5 113,299 ( ) ,

귀빈실 운영 관리를 위해 약 억 원의 예산 지출 95

구분 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사용승인 113,299 23,875 23,423 21,510 21,540 22,951
(건수)
운영 관리비 9,473 1,283 2,010 2,022 2,050 2,108
(백만원)

□ 귀빈실 사용대상자

○ (법령으로 정한 귀빈)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사용대상자로 규정
공항에서의 귀빈 예우에 관한 규칙 제4조
① 대통령 및 전직 대통령
②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직 국회의장,
전직 대법원장, 전직 헌법재판소장, 전직 국무총리,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③ 국회에 원내교섭단체가 있는 정당의 대표
④ 외교부장관이 특별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천하는 사람
㉮ 주한 외교공관의 장, ㉯ 국제기구의 대표, ㉰ ①~③호 규정에 준하는 외국인
㉱ 외국의 외교장관이나 그 밖의 장관급 이상의 외국인
⑤ 그 밖에 공무와 관련된 일정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장 또는
한국공항공사의 사장이 인정하는 사람

- 2 -
○ (사규로 정한 귀빈) 장관급 이상 공무원,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종교지도자, IOC위원 등을 사용대상자로 규정
귀빈실운영규정 (인천국제공항공사) 귀빈실운영예규 (한국공항공사)
① 규칙 ①～④호에서 정한 자 ① 규칙 ①～④호에서 정한 자
② 장관급이상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② 장관급이상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③ 언론사 대표, 종교지도자, IOC위원, 경제 ③ 언론사 사장, 종교지도자, IOC위원, 경제
5단체장, 독립유공자 5단체장, 독립유공자
④ 경제단체장 등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한 ④ 경제단체장 등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추천하여 확정한 기업인 기준에 따라 추천하여 확정한 기업인
⑤ 광역자치단체장 및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⑤ 문화재청의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⑥ 기타 공사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⑥ 국가이익과외교및 공항운영목적 등의 사유로
필요하거나위지위에상당하다고인정되는사람

□ 사용 절차

○ 사용신청 사용대상자로 지정된 사람에 한해 귀빈실 사용 예정

( )

시간 전 공항공사에 신청 규칙 제 조 제 항
24~48 ( 5 1 )

○ 배정통보 공항공사는 신청내용을 확인하여 귀빈실 배정 후 신청인과

( )

세관장 등에게 배정사실 통보 규칙 제 조 제 항 ( 5 2 )

○ 출입증 발급 귀빈의 출입국절차 출입국심사 등 대행을 위한 공항

( ) ( )

보호구역 출입허가신청 의전업무 수행자 및 출입증 발급 공항공사 ( ) ( )

< 귀빈실 신청 사용 절차 >

귀빈실 귀빈실 배정 공항보호구역 귀빈실 사용
⇨ ⇨ ⇨
사용신청 결과통보 출입신청･승인 (공항출입국)

신청자→공사 신청인(의전요원)
공사→신청자･세관장 등 신청자(의전요원)↔공사
(사용 24~48시간 전) 출입국심사 대행

□ 사용자 혜택

○ 귀빈예우규칙 부령 으로 정하는 귀빈의 경우 공항 보호구역을 출

( )

입국검사 없이 출입국 가능 등
○ 공항공사의 사규로 정하는 귀빈의 경우 공항 보호구역을 간편
출입국검사대를 이용하여 출입국 등
- 3 -
 < 귀빈실 사용자 혜택 >
법령으로 정한 귀빈 사규로 정한 귀빈

① 귀빈실 및 주차장 무료 사용 ① 귀빈실 및 주차장 무료 사용

② 사규로 정한 사람보다 귀빈실 사용 우선권 부여

③ 출입국절차 대행(수행원･의전요원 대리)

④ 귀빈 전용통로 이용 출입국(출입국검사 면제) ② 간편 보안검색･심사대 이용 출입국

⑤ 항공기 출발 10~30분 전까지 탑승 가능 ③ 항공기 출발 30~60분 전까지 탑승 가능

※ 일반인 2시간 전까지 공항도착 ※ 일반인 2시간 전까지 공항도착

⑥ ①~⑤혜택은 배우자 및 자녀 포함 ④ ①~③혜택은 배우자 및 자녀 포함

□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CIP, Commercially Important Person)

○ 개념 년부터 기업윤리를 구비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전용 출입국

( ) ’08

심사대 및 보안검색대 이용 등 공항서비스를 제공

○ 선정근거 경제단체장 등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 )

추천하여 확정한 기업인 각 공항공사의 귀빈실운영사규 ( )

○ 대상 개별 기업인의 신청에 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각 경제

( )

단체가 고용 수출 분야의 우수한 성과가 있다고 추천 통보한 기업

○ 혜택 대상기업 선정 후 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간편 출입국심사대
( ) 3 ,

보안검색대 이용 공항 전용라운지 사용 등 ,

○ 선정기준 및 인원 수출분야 우수기업 과 고용분야 우수기업

( ) (50%)

등 총 천명
(50%) 3

< 세부 선정기준 >

수출 분야 고용 분야

►미화 1억 달러 이상 대기업 ►상시근로자 800명 이상 대기업

►30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 ►50명 이상 중소기업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 15% ►최근 3년간 연평균 2% 이상 상시근로자

이상인 기업 증가 기업

- 4 -
○ 선정방법 수출액 및 상시근로자 규모 매출액 등 일정기준에 의해
( ) ,

결격사유 등을 검증 후 고득점 기업 순으로 최종 선정

○ 결과통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된 기업과 신청서를 제출한 각
( )

경제단체에 통보
< 기업인 CIP 신청 선정 절차 >
신청서 및 ⇨ 서류확인
신청내역
및
⇨
순위산정
후보선정 ⇨
후보결격
사유검증
기업인 CIP
⇨ 선정결과
서류제출 통보 통보 통보 통보
해당기업→ 각 경제단체→ 인천공항공사→ 공정위 등→ 인천공항공사→
각 경제단체 인천공항공사 공정위 등 인천공항공사 개별기업 경제단체

□ 개별법에 따른 수송시설 이용 지원

○ ｢국가유공자법｣ 등 8개 법률에 국가적 예우가 필요한 사람을 등록･

결정하여 철도 등 수송서비스 지원
-항공 지원 출입국심사 우대 등 은 ｢과학기술유공자법｣(개별법), 귀빈예우
( )

규칙 공항공사 사규 포함 으로 규정
( )

수송시설 이용 지원 규정 귀빈
예우에 관한 법률 교통 예우규칙
(사규포함)
항공 (철도 지하철)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X ○ ○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X ○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X ○ X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X X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X X X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X X X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X ○ X
5 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X ○ X

- 5 -
□ 공항 귀빈실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 6 -
 ’ ’ 년)간 공항별 귀빈실 사용승인 건수 현황
□ 최근 5년( 13~ 17

법령으로 정한 귀빈 사규로 정한 귀빈
구분 합계 (5부요인 등) 비고
행정부 입법부 기타
계 113,299 20,054 8,741 58,234 26,270
(100%) (18%) (8%) (51%) (23%)
인천 15,094 5,544 1,242 6,185 2,123
김포 34,273 6,843 2,619 20,030 4,781
김해 27,863 2,481 1,907 16,536 6,939
제주 21,498 4,855 2,752 7,964 5,927
대구 38 - - - 38
광주 7,429 282 138 5,642 1,367
청주 85 11 7 67 -
양양 2 - - - 2
무안 35 5 - 3 27
울산 1,086 5 12 499 570
여수 4,927 19 51 700 4,157
포항 367 - - 51 316
사천 602 9 13 557 23
군산 - - - - -
원주 - - - - -

- 7 -
Ⅲ . 문제점

1 공항 귀빈실 사용대상자 선정의 과도한 재량 부여

□ 공항공사 사규의 포괄적 사용대상자 선정 규정

○ ｢공항에서의 귀빈 예우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 이하‘귀빈예우규칙’)에
전･현직 대통령 등을 귀빈실 사용대상자로 열거하면서 그밖에 , ‘

공항공사 사장이 인정하는 사람 을 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위임

’

공항에서의 귀빈 예우에 관한 규칙 제4조 제1항

① 대통령 및 전직 대통령
②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직 국회의장,
전직 대법원장, 전직 헌법재판소장, 전직 국무총리,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③ 국회에 원내교섭단체가 있는 정당의 대표
④ 외교부장관이 특별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천하는 사람
㉮ 주한 외교공관의 장, ㉯ 국제기구의 대표, ㉰ ①~③호 규정에 준하는 외국인 등
⑤ 그 밖에 공무와 관련된 일정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장 또는
한국공항공사의 사장이 인정하는 사람
○ 공항공사 사규는 귀빈예우규칙에서 정한 사람 이외에 사용대상자를
추가하면서 ‘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공항운영 목적상 필요한
자’로 포괄적으로 규정
귀빈실운영규정 (인천국제공항공사) 귀빈실운영예규 (한국공항공사)
① 국토교통부 규칙 ①~④호에서 정한 자 ① 국토교통부 규칙 ①~④호에서 정한 자
② 장관급이상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② 장관급이상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총장
③ 언론사 대표, 종교지도자, IOC위원, ③ 언론사 사장, 종교지도자, IOC위원,
경제5단체장, 독립유공자 경제5단체장, 독립유공자
④ 경제단체장 등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한 ④ 경제단체장 등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추천하여 확정한 기업인 기준에 따라 추천하여 확정한 기업인
⑤ 광역자치단체장 및 광역자치단체 교육감 ⑤ 문화재청의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⑥ 기타 공사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⑥ 국가이익과외교및공항운영목적등의 사유로
필요하거나위지위에상당하다고인정되는사람
- 8 -
□ 공항 귀빈실 사용대상자의 무분별한 확대
○ 포괄적이고 불합리한 사규를 근거 ‘기타 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등)로
(

국･과장급 공무원, 항공사 사장, 은행장 등에게 혜택 제공

○ 통관․검역․출입국심사 등을 위해 공항에 주재하는 각급 기관 직원
들이 소속기관 고위 공무원들에게 편의 제공 우려
《 실태조사 결과 》
￭ 법령으로 정한 귀빈 사규로 정한 귀빈 이외의 사람들이 각 공항공사로부터
공항 귀빈실 무료사용 등 특혜를 제공 받음 (권익위, ’18.8.)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중앙부처 청 원 기관장(차관급, 국 과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및

장급 공무원) 부단체장, 중앙부처 국 과장급 공무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직유관단체장 ►각종 위원회 위원장, 로펌 변호사

►○○대학교 총장, 항공사 사장, 인천공항 ►○○은행장, △△대학교 총장, 공기업

홍보대사(배우 등 5명) 사장, 교회 목사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각종 협회 및 단체 ►前공직유관단체장, 前언론사 사장

□ 공항 출입국검사 면제 전용통로의 사용대상자 임의 확대

○ 사규로 정한 귀빈의 경우 반드시 출입국검사장을 경유해야 하나 ,

법령으로 정한 귀빈만 사용할 수 있는 면제 전용통로 사용

○ 또한 귀빈의 수행원과 공항공사의 의전요원들까지 출입국검사
,

면제 전용통로를 이용하여 공항 보호구역 출입

《 실태조사 및 언론보도 》
￭ 귀빈들에 대한 휴대물품 보안검색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김포공항 귀빈전용 출입문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 (권익위, ’18.8.)
► 귀빈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없는 수행원들(2명)이 물품과 함께 전용통로를
통해 입국 물품반입
- 9 -
 ►공항공사 의전팀 직원들(2명)이 상주직원 전용통로가 아닌 귀빈 전용통로를
통해 보호구역 출입
￭ 경찰은 울산공항에서 항공보안법령에 보안검색 면제대상이 아님에도 공항
귀빈실에서 출발장으로 입장시켰다는 제보를 받고 한국공항공사 울산지
사장 등 2명에 대해 수사착수, 이들은 지난 3월 8일 오후 2시 45분께 국회
의원 등 3명이 서울행 대한항공 탑승 과정에서 신분 확인과 보안 검색
절차 없이 출발장 진입을 하게 하는 등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음
(언론보도, ’18.3.21.)
□ 공항공사별 귀빈실 사용대상자 규정 상이 및 사용대상･범위 미설정
○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무형문화재보유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

광역지자체장 교육감 등 각각 상이하게 규정

○ 언론사 사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대상과 범위 미설정으로 중 소규모
잡지사 인터넷신문사 등이 모두 개 사용 가능하도록 규정
(17,375 )

《 실태조사 결과 》
￭ 자의적 판단에 따라 귀빈실 사용대상자를 선정(한국공항공사의 경우 귀빈실
사용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광역지자체장도 귀빈실 사용을 허용) (권익위, ’18.8.)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 언론사 대표 ► 언론사 사장
► 광역지자체장 및 교육감 ► 없음
► 없음 ► 무형문화재 보유자

※ 언론사 : 사장, 회장, 대표이사 등이 모두 공항 귀빈실 사용

- 10 -
 < 언론사 현황 > (2018.3.현재)
구분 언론수 관련법령 비고
합 계 17,375
지상파방송사업자 47
종합유선방송사업자 91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
관한법률」제2조제3호
-「방송법」제2조제3호에
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1 따른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방송사업자 및 위성
방송채널
방송채널사용사업자 241 사용사업자
소계 380
일반일간신문 297
특수일간신문 92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
신문사업자 일반주간신문 관한법률」제2조제5호
1,241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제3호에
신문사업자 따른
특수주간신문 1,752
소계 3,382
잡지 5,033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
관한법률」제2조제7호
잡지 등 정기
간행물사업자 기타간행물 2,019 진흥에등관한정기간행물의
-「잡지 법률」제2조
제2호에
사업자 중따른
잡지정기간행물
또는 기타
소계 7,052 간행물을 발행하는 자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
관한법률」제2조제9호
뉴스통신사업자 21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제3호에
뉴스통신사업자 따른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
인터넷신문사업자 관한법률」제2조제11호
6,540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제4호에
인터넷신문사업자 따른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라목의 언론사
- 11 -
2 공항 귀빈실의 자의적 운영 관행

□ 공항 귀빈실 사용･승인절차 불투명

○ 귀빈실 사용자 선정이 선입선출 방식이 원칙이나 서면신청 및 ,

접수대장 등의 기록 없이 임의적이고 자의적 판단에 따라 선정

-귀빈실 사용 신청 승인 절차 규정이 없거나 규정이 있음에도 전화
,

상으로 사용신청을 받아 사용자 선정 관행

-전화상으로 사용신청 선정이 이루어질 경우 공무사용 여부에 대한
검증 심사 소홀과 부정청탁 발생 소지
《 실태조사 결과 》
￭ 인천국제공항공사 (선입선출 원칙) : 사규 상에 신청서를 제출 받도록 의무
규정을 두고 있어도 대부분 전화상으로 신청접수 배정 업무가 이루어짐
(권익위, ’18.8.)
￭ 한국공항공사 : 사규 상에 신청기간, 신청서 양식, 신청방법, 사용승인 및 배정
절차 방법 등에 대한 규정이 없음 (권익위, ’18.8.)
□ 공항 귀빈실의 공적사용에 대한 확인･검증 장치 부재
○ 귀빈예우규칙 제 조에 따라 공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4

귀빈실 사용이 허용됨에도 공항공사 사규상 공무관련성 확인 절차 부재

< 귀빈예우규칙 >
제4조(귀빈실의 사용대상자) ① 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1. ～ 4. (생략)
5. 그 밖에 공무와 관련된 일정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인천국제공항
공사법」 제2조에 따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장(이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라 한다) 또는 「한국공항공사법」 제2조에 따른 한국공항공사의
사장(이하 "한국공항공사 사장"이라 한다)이 인정하는 사람
○ 각 공항공사에서는 별도의 확인 검증 절차 없이 신청자 모두에게
귀빈실 사용 승인 관행
○ 귀빈실 무료사용 등 혜택을 받은 자가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인
경우 ‘금품등’ 수수금지 의무위반 소지
- 12 -
 ※ 교통 숙박 등의 편의 제공은 청탁금지법 상 ‘금품등’에 해당하고(제2조),
공직자 등은 직무와 관련하여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수수금지(제8조)
《 실태조사 결과 》
￭ 귀빈실 사용신청서를 접수 배정하는 각 공항공사 의전팀에서는 공무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고 임의적 자의적으로 사용 승인 배정 (권익위, ’18.8.)
► 인천국제공항공사 의견
- 약 5% 정도만 ‘귀빈실운영규정’로 정한 신청서로 접수되고, 대부분의 신청ㆍ
접수가 전화상으로 이루어짐
- 귀빈의 직위 등으로 인해 의전팀에서 공무사용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구조(신청자들이 공무사용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일방적인 신청)
► 한국공항공사 의견
- 위계가 있는 귀빈들에게 공무수행여부를 확인하여 귀빈실을 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 귀빈실 사용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귀빈예우규칙을 확인하여 공무사용 시만
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의전팀에서 공무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곤란
□ 귀빈 의전업무 수행자에 대한 출입증 발급･관리업무 부실
○ 공항 보호구역에 인솔자 없이 출입할 수 있는 증표인 의전출입증을
신분확인 절차 없이 발급하거나 불필요한 다량 발급 사례 빈발
,

《 실태조사 결과 》
<인천국제공항공사> (권익위, ’18.8.)
► 의전출입증 신청 관련 자료는 인천국제공항 보호구역 출입증규정 별표3에
따라 1년간 보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전산대장 입력 후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의전출입증 신청 관련 모든 자료는 파기한다고 주장
► 외교 의전출입증은 항공기 1편당 2매 발급이 원칙( 인천국제공항 보호구역
출입증규정 제35조 제4항)
- 특별한 기준이나 절차 및 의무적으로 징구해야하는 본인각서 없이 다량
(2018.2.8. 외교부 의전출입증 9매 발급, 2018.2.26. 러시아대사관 외교출입증
11매 발급)의 외교 의전출입증 발급 남발

<한국공항공사> (권익위, ’18.8.)

￭ 2018.1월 의전출입증 발급현황 파악을 위해 ①분기별 출입증 발급실적 보고
자료 중 1월분 발급실적(45매), ②출입증 발급대장, ③출입허가신청서, ④보호
구역 출입기록(RFID)을 교차 분석한 결과
► ①과 ②의 발급실적이 서로 상이[출입증 발급 사용일자 오기재(’18.1.19.→’18.1.20.)

- 13 -
 ► 출입허가신청서 분실(2018.1.25.18:00～19:30, 306 307번 출입증)]
► ① ② ③상에 기재 허가되지 않은 출입증 발급(2018.1.13. 제3**번 출입증)

► 신분증이 없는 자에게 의전출입증을 교부(2017.6.7.국회사무처 직원)

○ 허가되지 않은 출입증이 보호구역에서 사용되고 정상 발급된 출입 ,

증의 사용기록이 없는 등 의전출입증이 밀수 밀입국 등에 악용 소지 ,

《 실태조사 및 관련사례 》
<인천국제공항공사> (권익위, ’18.8.)
￭ 2018.1.1.～7.31.까지 제1 제2터미널에서 사용한 의전출입증 중 3** 4**호 출입
증에 대한 샘플조사 결과,
► 출입증발급전산대장 에 기재되지 않은 부정 발급된 의전출입증이 공항 보호
구역을 출입한 기록 존재
► 의전출입증이 발급되었으나 출입기록이 전혀 없거나, 의전출입증이 비정상
적으로 사용
<의전출입증 부정 발급 이용 사례>
부정
발급일 부정 출입증
사용시간 부정발급 번호 보호구역 출입기록 내역
2018.04.04. 03:06 3** 02 ~ 08 구역
2018.06.07. 00:01 3** 3층 출국장 ~ 02 ~ 01 구역
※ 자료 : 대여 임시출입증 발급대장 , 보호구역(T1) 출입기록(RFID, 2018.1.1.～7.31.) 자료
중 의전출입증 제3**호에 대한 출입증 사용기록 재구성
<의전출입증 발급에 따른 보호구역 출입관리 부실 사례>
① 의전출입증이 발급되었으나 보호구역 출입기록이 없는 사례
출입증
발급일 사용자 출입증
번호 보호구역 출입기록
2018.01.11. 인천국제공항공사 3** 없음
2018.01.15. 국회의장비서실 3** 없음
② 의전출입증 비정상적 사용 사례
출입증
발급일 사용 이름
시간 (출입증) 보호구역 출입기록
2018.01.23. 17:42 4** 복도(직원)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4. 14:01 4** VIPHALL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8. 09:11 4** 복도(직원) IN → OUT 기록 없음
2018.01.31. 06:51 4** 복도 IN → OUT 기록 없음
- 14 -
 2018.02.04. 15:32 4** 전실 IN → OUT 기록 없음
2018.02.05. 15:53 4** 보안검색장(직원) IN → OUT 기록 없음
2018.02.08. 06:56 4** 복도(직원) IN → OUT 기록 없음
2018.03.08. 07:40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3.29. 18:26 4** 복도(직원) IN → OUT 기록 없음
2018.04.02. 17:41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4.03. 07:28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4.08. 09:46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4.09. 16:30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4.24. 07:44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4.30. 07:53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5.07. 07:55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5.17. 16:54 4** VIPHALL IN → OUT 기록 없음
2018.05.23 15:19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6.06. 10:07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6.22. 15:59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7.05. 18:21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2018.07.29. 07:44 4** 도착여권 심사지역 IN → OUT 기록 없음
※ 자료 : 대여 임시출입증 전산발급대장 , 보호구역(T2) 출입기록(RFID, 2018.1.1.～7.31.)
자료 중 의전출입증 제3**호 및 제4**호에 대한 출입증 사용기록 재구성
<한국공항공사> (권익위, ’18.8.)
￭ 2018.1.1.～1.31.까지 의전출입증 발급에 따른 출입증별 보호구역 출입기록
(RFID)을 확인한 결과,
► 대여 임시출입증 발급대장 에 기재하지 않고 의전출입증 발급
► 2018년 1/4분기 대여임시출입증 발급실적 (1월 의전출입증 45건 발급)에 통보
(의전팀→보안관리팀, 2018.4.5.)되지 않은 부정 발급된 의전출입증(출입허가
없는 출입증)이 공항 보호구역을 출입한 기록 존재
< 의전출입증 부정 발급 이용 사례>
부정 부정 부정발급 보호구역 출입기록
발급일 사용시간 출입증 번호
2018.01.01. 19:35 3** 출국장S/G[출]
2018.01.03. 18:13 3** 출국장S/G[입] 안면
2018.01.15. 21:29 3** 세관통로S/G[입] 안면
※ 자료 : 대여 임시출입증 발급대장 , 보호구역 임시출입허가 신청서 , 귀빈실 사용 승인 통보서 ,
확인을 통해 김포공항 보호구역 출입기록(RFID, 2018.1.1.~1.31.) 자료 재구성
￭ 2018.1.1.～1.31.까지 의전출입증 사용기록을 표본 조사한 결과,
► 의전출입증을 발급받아(의전팀 직접 인솔분 제외) 공항의 보호구역을 출입
하고서도 출입기록 없이 보호구역을 출입
< 의전출입증 발급에 따른 보호구역 출입관리 부실 사례 >
- 15 -
 출입증 사용자 소속 (출입증)이름 보호구역 출입기록
발급일
2018.01.04. 주한 일본대사관 3** 출국장S/G 출입구 IN → OUT 기록 없음
2018.01.08. 주한 미국대사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08. 주한 미국대사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08. 주한 미국대사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11. 주한 일본대사관 3** VIP통로 IN → OUT 기록 없음
2018.01.11. 주한 대만대표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14. 주한 일본대사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15. 주한 일본대사관 3** VIP통로 IN → OUT 기록 없음
2018.01.15. 주한 일본대사관 3** 입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1. 녹색기후기금 3** 38G 자동문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4. 주한 대만대표부 3** 출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4. 주한 대만대표부 3** 출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4. 주한 대만대표부 3** 출국심사대 IN → OUT 기록 없음
2018.01.26. 주한 중국대사관 3** 입국[자동] IN → OUT 기록 없음
※ 자료 : 대여 임시출입증 발급대장 (의전요원 직접 인솔일자 제외) 확인을 통해 김포공항
보호구역 출입기록(RFID, 2018.1.1.~1.31.) 자료 재구성
￭ 감사원 감사결과 (2016.6. 인천국제공항공사)
► 외교부, 국방부 등 소속 직원들이 의전출입증을 발급받아 귀빈실을 통해 보호
구역으로 출입하고서도 출입기록 없이 보호구역을 출입한 사실이 확인
► 일부 환송객이 문형금속탐지기를 통과하지 않는 등 보안검색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보호구역으로 진입하고 있었고, 휴대물품 또한 X-ray 검색 없이 통과
► 인천공항공사는 귀빈실 사용자뿐만 아니라 수행원이나 환송객 환영객 등 보호구역을
출입한 모든 사람에 대한 기록을 개인정보보호 명목으로 유지 보관하고 있지 않아
귀빈실을 통한 보호구역 출입자가 누구인지 파악을 할 수 없는 등 보안관리 허술

□ 귀빈 전용통로 보안검색장비 설치･운영 부적정

○ 상당수 공항이 사용자 편의 명분으로 문형금속탐지기만 운영하거나 ,

문형금속탐지기와 분리된 공간에 엑스선검색장비 설치 운영

- 16 -
- 항공보안법 에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은 신체 휴대물품
등에 대한 보안검색을 받도록 규정
※ 보안검색 면제 : 공무로 여행을 하는 대통령(당선인과 권한대행 포함)과
외국의 국가원수 및 그 배우자로 한정(항공보안법 시행령 제15조)
-엑스선검색장비 고가 억원 이상 시설 병행운영에 따른 추가 보안
(1 ),

인력 최소 명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귀빈 전용통로 편법 운용
( 2 )

《 실태조사 결과 》
￭ 공항별 귀빈 전용통로 운용현황 (권익위, ’18.8.) (설치: ○ / 분리설치△ / 미설치: Ҳ)
구분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광주 청주 양양 무안 울산 여수 포항 사천 군산 원주

전용통로 ○ ○ ○ ○ ○ ○ ○ ○ ○ ○ ○ Ҳ Ҳ Ҳ Ҳ

문형금속탐지기 ○ ○ ○ ○ Ҳ ○ ○ ○ ○ ○ ○ - - - -

엑스선검색장비 △ ○ ○ ○ Ҳ Ҳ Ҳ ○ Ҳ Ҳ Ҳ - - - -

- 17 -
3 귀빈실 사용기록 부재 및 사용통계 미공개

○ 귀빈실 사용기록 작성 및 사용통계 공개 규정 부재 등 체계적 관리 미흡

- 사용기록 부재로 공항공사의 귀빈실 사용승인 배정 실태 등을 확인
할 수 없어 귀빈실 운영의 투명성 적정성에 대한 외부감시 곤란
《 실태조사 결과 》
<인천국제공항공사> (권익위, ’18.8.)
￭ 사규 상에 귀빈실 이용실적 통계자료를 작성하여 관리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 최근 ‘귀빈실 이용실적 통계자료 작성’ 관련 규정을 폐지하는 것으로 사규
개정을 준비 중
※ ‘귀빈실을 통한 보호구역 출입자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등 보안관리가
허술하다’는 감사원 지적(2016.6.)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귀빈실 사용자의
사전 동의를 받은 후 사용기록을 유지 관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의
견을 제시 → 현재까지 귀빈실 사용기록을 작성 유지하지 않고 있는 실정
<한국공항공사> (권익위, ’18.8.)
￭ 사규 상에 귀빈실 이용실적 통계자료 작성 관리 등에 관한 규정 없음
￭ 최근 3일분 사용자정보만 열람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락(Lock)을 걸어 외부에 비
공개 하는 등 불투명하게 사용대상자를 승인 배정

○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선정결과 및 귀빈실 사용통계 비공개

- 선정과정 결과의 공정성이나 내실 있는 결격검증 이행 귀빈실 사용 ,

승인 배정의 적정성에 대한 외부감시 확인 불가

※ 제4기((‘15.7.～’18.12. 2,465개 기업) 선정 기업인 중 결격검증 부실로 조세
포탈범이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대상자에 포함

- 18 -
 《 실태조사 및 언론보도 》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귀빈실의 운영 관리를 위해 한해 평균 약 20여억
원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으나, (권익위, ’18.8.)
► 제4기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공항 귀빈실(라운지 포함)
사용자 내역에 관한 사용기록 미작성 및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음
► 또한, 제4기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선정결과(2,465명)에 대하여도 기업인
들의 개인정보(성명, 법인번호 등) 보호를 이유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음
<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선정현황 > (단위 : 명)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
구 분 합 계
(‘08~’10.6.31.) (‘10.7.1~’12.6.30.) (‘12.7.1~’15.6.30.) (‘15.7.1~’18.12.31.)
선정
7,590 1,316 1,401 2,408 2,465
기업수

￭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매년 공항우대서비스 선정 대상기업인에 대한 결격

검증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 (권익위, ’18.8.)
► 공항공사로부터 제공 받은 제4기 공항우대서비스 선정 기업인들에 대한 ‘고액
상습체납자 등 명단공개’ 자료(국세청 홈페이지)를 확인한바,
- 조세포탈범[○○기업㈜ A씨 포탈액 62억원, 징역2년]이 공항우대서비스
기업에 포함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 의원은 국토부에서 인천공항 기업인 우대서비스
대상자 선정 자료를 제출받아 조사한 결과 최근 제4기 CIP회원을 모집해
1차로 2천125명을 선정하면서 관세법, 대외무역법 위법기업인을 포함시켜
우대서비스를 제공 (언론보도, ’15.09.)

- 19 -
Ⅳ . 개선 방안

1 공항공사 사규로 정하는 귀빈에 대한 특혜 축소

○ 기타 공항공사 사장이 인정하는 사람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사규 상의

( )

포괄적인 규정 삭제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4조(귀빈실 사용대상) 귀빈실을 제4조(귀빈실 사용대상) ①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다음 각 호에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로 한다. 해당하는 자로 한다.
1. ～ 4. (생략) 1. ～ 4. (현행과 같음)
5. 기타 공사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 5. <삭 제>
한자
○ 귀빈실 사용이 불가피한 대상자를 사규 상에 열거하여 명시
- 현행 법령상 귀빈의 범위 귀빈으로서 특별한 예우 필요성 등을
,

고려하여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자로 엄격하게 한정하여 구체적

으로 열거
- 경제단체장의 추천 없이 공항공사 사장이 선정하는 기업인 등 특혜
소지가 있는 대상자 배제
○ 사용대상자 지나치게 광범위한 언론사 사용자의 범위를 구체적
으로 명확화
※ 현행 공항공사 사규는 언론사 모두(17,375개)에게 귀빈실 사용을 허용하여
특혜 소지가 있으니, 사규로 정하는 다른 사용대상자(장관급이상 공직자,
국회의원 등)에 준하는 사용자 범위 설정
○ 공항공사별로 상이한 사용대상자 통일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규에만 규정된 광역지자체장 교육감 포함 을 ( )

한국공항공사 사규에도 추가
- 20 -
○ 출입국검사 면제 전용통로 사용 금지 대상자 명확화
- 공항공사 사규로 정한 귀빈은 출입국검사 면제 전용통로가 아닌
간편 검사장을 경유하여 출입국 하도록 규정 명확화
※ 장관급이상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 총장, 종교지도자, IOC위원,
경제5단체장 등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9조(귀빈의 안내) ① (생략) 제9조(귀빈의 안내) ① (현행과 같음)
1. 국제선 1. 국제선
가. 입국: 의전 요원은 귀빈의 휴 가. 입국: 의전 요원은 귀빈의 휴
대품 외는 귀빈실로 반입되지 대품 외는 귀빈실로 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탑승교 입 않도록 해야 하고, 탑승교 입
구에서 귀빈의 여권을 인계받 구에서 귀빈의 여권을 인계받
아 입국절차를 대행하며 귀빈은 아 입국절차를 대행하며 규칙
의전요원이 바로 귀빈실로 안내 으로 정한 귀빈은 출입국검사
한다. 다만, 국가의전상 특별한 장을 통하지 아니하고 의전요
경우에 한하여 여권 등은 귀빈실 원이 바로 귀빈실로 안내한다.
에서 인계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다만, 국가 의전상 필요한 경
담당 의전요원은 소정의 보안 및 우에는 관계기관장과 협의하
관세업무에 대한 지장을 주지 않 여 입국절차를 조정하여 수행
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할 수 있다.
나. 출국: 의전요원은 귀빈의 출국 나. 출국: 의전요원은 귀빈의 출국
절차를 마친 다음 귀빈을 출 절차를 마친 다음 귀빈을 출
국장으로 안내하며, 귀빈이 아 국장으로 안내하며, 규칙으로
닌 인사는 반드시 출국검사장 정한 귀빈은 출입국검사장을 통
을 통과하도록 안내한다. 하지 아니하고 출국할 수 있다.
2. 국내선: (생략) 2. 국내선: (현행과 같음)
②의전요원은 필요시 귀빈 일행 중 ② (현행과 같음)
에서 필요인원을 선정하여 출입국
절차를 함께 이행케 할 수 있다.
③별표 1에 따른 귀빈의 출입국은 ③별표1로 정한 귀빈의 출입국은
출입국검사장을 경유해야 한다. 이 출입국검사장을 경유해야 하고, 귀빈
경우 의전요원은 귀빈의 안내인과 의 출입국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정
함께 출입국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 된 별도의 출입국검사장을 이용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공사의 의전요
원이 출입국 경로를 안내할 수 있다.
- 21 -
2 공항 귀빈실의 자의적 운영 관행 근절

□ 공항 귀빈실 사용 신청･승인절차 투명화

○ 귀빈실 사용신청 및 승인절차 등에 있어 공항공사 간 통일된 기준
설정을 통해 귀빈실 사용신청 절차 등의 투명성 제고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4조(귀빈실의 사용 대상자) 귀빈 제4조(귀빈실의 사용 대상자) 귀빈
실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제3조 실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제3조
제1호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사용일시, 제1호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귀빈실
국적, 소속, 직위, 성명, 편명, 행선지, 사용 예정 (24～48시간) 전에 공무사용을
목적 등 귀빈실 운영에 필요한 사항 입증하는 서류를 포함하여 별지 제1호
을 미리 알려 사장의 승인을 득한 사 서식에 따라 공사사장에게 신청하여
람으로 한다. 사장의 승인을 득한 사람으로 한다.
<신 설> <별지제1호서식>(예시)
귀빈실 사용 신청서
출입국 목적
사용 성명
자 소속/직위(국적)
수행자
전 사용대상 □유(有) □무(無)
용 사용자
문 출입국절차 대행자 (연락처)
귀빈실 사용일시 출국 : ․입국 :
항공기 편명 ․입국 출국: : (출발지)
(도착지)
주 환송 환영인사 ․출국 : ․입국 :
요
정
보 의전출입증신청자 ․출국 : ․입국 :
주차장 이용 ․출국 : ․입국 :
차량번호
기타 필요사항 (공무사용 입증서류 첨부)
●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수집․이용 수집 항목 보유 및 동의거부시
목적 이용기간 불이익 사항
사용실적 신청서류 1년 귀빈실
통계작성 기록 사항 사용 제한
□ 위 내용에
년 월동의합니다(체크).
일 동의자 성명 (서명 또는 인)
년 월 일
위 신청인 (인)
신청기관명
- 22 -
□ 공항공사 사규로 정하는 사용대상자를 공무사용으로 엄격 제한
○ 공항 귀빈실 사용대상자는 사용신청을 서면으로 하고 공무사용 ,

입증서류의 제출 의무화
< 공항 귀빈실 신청 승인 절차(예시) >
귀빈실 귀빈실 귀빈실
사용신청 기준
⇨ 사용 심사
⇨ 사용 승인･통지

①귀빈실 사용대상자는 서면 ①(의전팀심사)공무사용 입증 ①귀빈실은 신청서 접수순으로

신청서 제출을 원칙 서류 적정제출 시 승인(배정)을 원칙
②귀빈실 사용대상자를 공무 ※ 귀빈실 사용신청서 및 공무 ※ 귀빈실 사용신청서 접수대장
사용으로 한정(사규로 정하는 사용 입증서류 미제출 시 작성･관리
사용대상자) 사용심사 배제 ②귀빈실 사용승인(배정) 결과는
③귀빈실 사용신청서 제출 시 ②(위원회심사)공무사용 입증 서면 통지를 원칙
공무사용 입증서류를 반드시 서류에 대한 객관적 검증･ ※ 귀빈실 사용 승인대장 작성･
첨부토록 안내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및 사규 관리
제4조 제1항에 준하는 귀빈실
사용대상자 심사 시

○ 귀빈실공무사용승인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귀빈실 사용신청서에 첨부된 공무사용 입증서류와 사규 제 조 개선 4 (

예시 참조 에 준하는 사용대상자의 객관적 검증 확인이 필요한 경우

)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4조(귀빈실 사용대상) 귀빈실을 제4조(귀빈실 사용대상) ①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다음 각 호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공항에서의
해당하는 자로 한다. 귀빈예우에 관한 규칙 제4조 제1항
1. “공항에서의 귀빈예우에 관한 규 제1호～5호로 정한 사람으로 한다, 다
칙” 제4조에서 정한 자 만, 다음 각 호로 정한 사람의 경우는
공무와 관련된 일정을 수행하는 사람으
⋮⋮⋮⋮⋮⋮⋮⋮⋮⋮⋮⋮⋮⋮⋮⋮ 로 한정하여 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다.
⋮⋮⋮⋮⋮⋮⋮⋮⋮⋮⋮⋮⋮⋮⋮⋮ 1. 장관급이상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
국립대 총장 광역자치단체장 및 광역
자치단체 교육감
⋮⋮⋮⋮⋮⋮⋮⋮⋮⋮⋮⋮⋮⋮⋮⋮
⋮⋮⋮⋮⋮⋮⋮⋮⋮⋮⋮⋮⋮⋮⋮⋮
<신 설> ②제1항 각호로 정한 귀빈실 사용대상자는
공무사용 입증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 설> ③제2항의 입증서류에 대한 객관적 검증
확인이 필요한 경우 귀빈실공무사용승인심
의위원회 구성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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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빈 의전업무 수행자에 대한 출입증 발급･관리 강화
○ 출입증 발급 신청기한 설정, 신청자 각서 징구의무, 출입증 과다
발급 방지장치 마련 등을 통해 의전출입증 불법사용 소지 차단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9조(출입증 교부) ①의전업무를 수 제9조(출입증 교부 등) ①의전업무를 수
행하기 위하여 보호구역을 출입하 행하기 위하여 보호구역을 출입하
고자 하는 자는 별지 제3호 서식에 고자 하는 자는 출입일 기준으로 최소 3일
의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귀빈실 전에 별지 제3호 서식에 의한 신청서와 별
담당부서장이 발급하는 출입증을 지 제5호 서식에 의한 본인각서를 작성제
교부받아 패용하고 출입할 수 있다. 출한 후 귀빈실 담당부서장이 발급하는 출
입증을교부받아패용하고출입하여야한다.
②제1항에 의한 출입증 교부는 최소 ②제1항에 의한 출입증 교부는 항공기
한으로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 1편당2매발급을원칙으로하되, 2매를초과
며,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하는출입증발급이나, 대규모인력이투입되
경우에는 항공보안관련 부서장으로부 어야 하는 경우에는 항공보안관련 부서장으
터 해당 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로부터해당출입증을발급받아야한다.
<신 설> ③귀빈실 담당부서장은 별지 제6호 서식에
따라 1일 임시출입증 발급대장에 기록을 유
지하거나 시스템에 입력 관리하고, 출입증
발급현황을 매분기 종료후 다음 달 5일까지
항공보안관련 부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별지 제3호 서식>(예시) <별지 제5호 서식>(예시)
보호구역 임시출입 신청서 임시출입증 본인각서
소속(직위) 성 명 생년월일 연락처(핸드폰)
출입자
출입일시 출입목적 : 출입구역 : 본인은 20 년 . . 부터 20 년 . .
기타사항 출입증번호 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발급받은 임시출
내보호구역임시출입을신청하오니허가하여주시기바랍니다. 입증을
위와같이보호구역출입증규정제00조제0항의규정에의거공항 본 신청서에 명시한 출입목적 이외의
타목적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인천국제공항 보호구역 출입증규정에 명시된 제
수집․이용
목적 수집 항목 이용기간보유 및 불이익동의거부시
사항 반사항 위반 시에는 어떠한 제재조치를 받더라도
출입증
발급 기록 신청서류사항 1년 출입증
발급 제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음을 서약합니다.
□ 위 내용에
년 월동의합니다(체크).
일 동의자 성명 (서명 또는 인) 년 월 일
신청인20 소속
년 월 일성명 (인) 소 속
위와 같이 보호구역 임시출입을
년 월 허가하였음을
20○○공항공사 일 증명함 서약자(본인) (인)
의전팀 (서명) ○○공항공사 사장 귀하
<별지 제6호 서식>(예시) 인원 1일 임시출입증 발급대장
출입시간
연번 월일 대여/반납 출입자 인솔자 출입국 출입증 비고
소속 성명 연락처 소속 성명 연락처 목 적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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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출입국검사 면제 전용통로 사용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
○ 전용통로에 문형금속탐지기와 엑스선검색장비 동시 설치･운영 의무
화를 통해 귀빈에 대한 휴대물품 검색 강화
※ ‘항공기에 탑승하는 사람은 신체, 휴대물품 및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받아야 한다’( 항공보안법 제15조), ‘제15조를 위반하여 보안검색 업무를
하지 아니하거나 소홀히 한 사람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50조)
⇨ 귀빈 전용통로 시설 개선 방안 (시설개선 곤란 시 전용통로 폐쇄)

3 공항 귀빈실 사용기록 작성 의무화 및 사용통계 공개

□ 귀빈실 사용 현황에 대한 기록(신청･접수･검토 등) 작성을 의무화하고,

귀빈실 사용 승인･배정에 대한 감사부서의 주기적 감사
□ 귀빈실 사용통계 공사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
○ 공항별 매분기 또는 반기별 귀빈 법령 사규 및 이용기관별 사용실적
( / )

⇨ ｢귀빈실운영사규｣에 반영
현행 개선 (예시)
제5조(귀빈실의 관리) ① (생략) 제5조(귀빈실의 관리 등) ① (현행과 같음)
②귀빈실 담당부서장은 제4조 각 호 ②귀빈실 담당부서장은 제4조 각 호
별로 귀빈실 이용실적 통계자료를 작 별로 귀빈실 사용실적 통계자료를 별지
성하여 귀빈실 운영 및 시설개선에 제5호 서식에 따라 작성 관리하고, 매
활용할 수 있다. (분기～반기)별 사용통계를 인터넷 홈
페이지에 공개하여야 한다.
<별지제5호서식> 귀빈실 사용실적 통계(예시)
구분 대통령 법령으로 정한 이용자 유공자
사규로 정한 이용자
1월 건 건 건 건 건 건 건 건 건 건 건
명 명 명 명 명 명 명 명 명 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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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Ⅴ . 조치 사항

□ 대상기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

□ 조치사항
구 분 조치사항 관련법령 대상기관

Ｏ 공항 귀빈실 사용대상자의 포괄적 ⇒ ｢귀빈실운영사규｣ 개정 인천･한국

선정 규정 삭제 및 사규 상에 공항공사
□
1 공항공사 사용대상자 명시적 열거

사규로 정하는 Ｏ 공항공사별로 상이한 귀빈실

〃 〃
귀빈에 대한 사용대상자 통일
특혜 축소
Ｏ 공항 간편 출입국검사장 사용
〃 〃
대상 명확화

Ｏ 공항 귀빈실 사용 신청･승인절차 ⇒ ｢귀빈실운영사규｣ 개정 인천･한국

투명화 공항공사

□
2 공항 Ｏ 공항공사 사규로 정하는 사용대상
〃 〃
귀빈실의 자를 공무사용으로 엄격 제한

자의적 운영 Ｏ 귀빈 의전업무 수행자에 대한

관행 근절 출입증 발급제한･관리 강화 〃 〃

Ｏ 공항 출입국검사 면제 전용통로
사용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
⇒ 귀빈 전용통로 시설 개선 〃

Ｏ 귀빈실 사용현황에 대한 기록 ⇒ ｢귀빈실운영사규｣ 개정 인천･한국

작성･관리 규정 마련 공항공사
□
3 귀빈실
Ｏ 귀빈실 사용 통계자료 공사홈
사용기록 〃 〃
페이지에 정기적 공개
작성･공개
의무화 Ｏ 귀빈실 운영･관리 등에 관한 국토교통부
감사부서의 주기적 감사 실시 인천･한국
공항공사

□ 조치기한 : 2019.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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