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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고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해외시장 현황조사 및


해외진출 중장기계획 수립

2016. 1.

수행기관 :
제 출 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귀하

본 보고서를 “배출가스 저감장치 해외시장 현황조사 및 해외진출

중장기계획 수립“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6. 1. 28.

연구기관명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책임자 : 김 용 주
참여연구원 : 김 홍 석
이 경 채
황 근 아
김 지 연
박 시 영
김 윤 희
장 연 아
요 약 문

Ⅰ. 중장기 계획 수립의 목적 및 필요성


○ 본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배출가스 관련 규제의 강화 추세와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피해에 따른 공중보건학적 요구 증가 대응을 위해 세계 1위의 복합재생
방식 기술을 갖춘 우리나라 배출가스 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DPF)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 도모를 목적으로 함
- (초)미세먼지로 인한 공중보건의 위협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임
- 대기오염의 주원인으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원인이 됨

○ 또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토대로 국가의 친환경


이미지 강화, 정책 주도형 대기환경 개선 사례를 통한 세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 우수 기술력을 통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에 초점을 두고 진행

Ⅱ. 중장기 계획의 내용 및 추진 범위
○ 본 연구는 국내외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현황 및 관련 정책의 분석을 토대로
해외 진출전략 방법론을 개발
- 정부정책 및 환경민감도 분석, 시장현황 분석, 국가별 사업 가능성 및 시장 상세분석을
통하여 수출 유형을 선별
- 수출 유형은 제품 판매 중심, 제조 설비 이전, Framework 수출, 공적자금을 활용한 개도국
지원의 4가지로 구분하여 정의

○ 각 단계별 적합도 분석을 통해 대상국 또는 대상 지역을 선별하고, 단기·중기·


장기 전략 로드맵을 수립
-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러시아, 칠레 중점 진출국가로 지정

Ⅲ. 중장기 계획의 결론 및 시사점


○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의 해외진출 추진 전략 및 중장기 로드맵은 진출 대상
국가의 제도 운영 현황 등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
○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대기오염 개선정책을 바탕으로, 단기·중기·장기 전략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외진출이 필요
○ 이를 위해서는 기업 차원에서의 우수한 제품을 수출하는 단기적인 노력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가차원에서의 예산지원을 통한 중장기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함
Ⅰ. 사업 개요 1
1. 중장기 계획 수립 배경 및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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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계획 수립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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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현황 9
1. DPF 기술 및 산업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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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PF 기술 현황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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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PF 관련 산업 동향 및 시장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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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정책 분석 43
1. 정부의 배출가스 규제 및 저감장치 지원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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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주요국의 배출가스 규제 및 DPF 지원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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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국 규제 정책 대응 방안 및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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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해외 진출전략 도출 97
1. 해외 진출 전략 방법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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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출 전략 방법론 적용을 통한 대상국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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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출 유형 선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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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부 수출 대상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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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 진출 대상 선정 및 접근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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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해외 진출 로드맵 125


1.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해외 수출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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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론 및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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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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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차례
[표 1] 특정경유 차량 저공해화 조치 실적('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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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사업 추진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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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대형 상용차 유럽 허용 규제기준(시험모드:ECE-R49. 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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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 DPF 사용필터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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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 국내 주요기관 개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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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선진 기술대비 국내 기술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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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7] 국내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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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8] 미국 주요 기관 개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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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9] 일본 주요 기관 개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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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0] 해외 주요 기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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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1] 국내 주요 중소기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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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2] 대기오염 관련 세계시장 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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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3] DPF 부품별 국내 주요 업체 생산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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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4] DPF 시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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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5] 제2차 수도권 대기 개선 특별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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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6]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주요 조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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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7]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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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8] Euro Standard 적용시기 및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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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9] Euro Standard 배출가스 규제치 (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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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 Euro Standard 배출가스 규제치 (가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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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1] Euro 6 적용대상 자동차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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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2] Euro 6 자동차 배출가스 배출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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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3] EU 지역의 Retrofit 지원 정책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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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4] 대기청정법에 따른 자동차 분류 기준 (Tier 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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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5] 미국 Tier 3 FTP Stand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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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6] 미국 자동차 배출기준 추진 및 향후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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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7] 캘리포니아 LEV II에 따른 자동차 분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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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8] 캘리포니아 LEV III FTP Stand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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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9] 저공해 스쿨버스 프로그램 예산 및 집행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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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0] 일본 경유 차량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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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1] 경유 차량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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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2] 오토바이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2015년 7월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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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3] 조례에서 정한 입자상물질 배출허용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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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4] 동경도의 규제대상 경유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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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5] 차종별 입자상물질 저감장치 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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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차례
[표 36] 카테고리별로 사용가능한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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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7] 기관별 보조금 교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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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8] 보조실적 및 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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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9] 일본 친환경차량별 세제 지원정책 (자동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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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0] 일본 친환경차량 별 세제 지원정책 (취득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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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2] 가솔린 품질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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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3] 디젤 품질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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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4] “China V” Emission Stand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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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5] 지역별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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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6] 베이징 시 공기정화 행동계획(2013~2017) 8대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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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7] 대기오염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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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8] 텐진 시 대기환경 보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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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9] 허베이성 대기오염 관리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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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0] 저장성대기복합오염방지실시방안 세부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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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1] 배출검측 결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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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2] 중국의 개조사업 추진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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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3] 적용대상별 규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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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4] 인도 승용차 배출가스 규제 기준(디젤&가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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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5] 인도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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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6] EU와 러시아의 EURO 기준 적용 시점 비교(가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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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7] 주요국의 배출가스 규제별 장애요인과 대응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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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8] ‘15년 해외시장 수주예상 현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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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9] 해외시장 진출 기업 현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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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0]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 활용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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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1] 권역별 DPF 장치 부착 성능 기대 디젤차량 관리 기준 보유 국가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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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2] 우선진출 대상국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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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3] 진출 가능 국가 선정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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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4] 대상국에 대한 구매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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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5] 중국의 외국인 투자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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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6] 로드맵 수립 고려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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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7] 12대 중점과제 중장기 로드맵 수립(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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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8] 12대 중점 과제별 연계 사업 구성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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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9] 12대 중점 과제별 신규 사업 구성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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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
그림 차례
[그림 1]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도입과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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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세계 대기오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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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배출가스 관리시스템 및 DPF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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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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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DPF 시스템 구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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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Johnson Matthey의 C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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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DPNR의 원리와 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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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전기히터보조 복합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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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주요국별 SCR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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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주요국별 EGR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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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림 10] 주요국별 LNT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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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주요국별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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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 유럽 및 북미 배출가스 후처리 방식 로드맵 (2005-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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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Daim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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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4]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Volkswa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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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5]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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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6]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P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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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림 17]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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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8]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Gee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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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9] 글로벌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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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 주요국별 승용차 배출가스 배출규제 (2000-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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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 주요국별 배출가스 배출규제 및 환경 영향 (2005-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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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림 22] OEM별 차량 평균 중량 및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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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림 23] 유럽 내 배출가스 시스템별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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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림 24] 중국 내 배출가스 시스템별 시장규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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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림 25] 유럽 배출가스 기준 추이 (1990-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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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림 26] 유럽 내 OEM별 디젤/가솔린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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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림 27] 유럽 내 OEM별 NOx 저감 추이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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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8] 주요 OEM별 디젤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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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림 29] 주요 OEM별 디젤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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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그림 30] 주요 OEM별 가솔린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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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그림 31] 주요 OEM별 가솔린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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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그림 32] 북미 OEM별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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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3] 주요 OEM별 디젤/가솔린 후처리 장치 채택 비중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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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그림 34] 주요 OEM별 디젤/가솔린 후처리 장치 채택 비중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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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그림 35] 중국 배출가스 기준 추이 (1995-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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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iv -
그림 차례
[그림 36] 인도 배출가스 기준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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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그림 37] Bharat Stage 향후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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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8] 시스템별 배출가스 저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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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그림 39] Powertrain Mix by OEM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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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0] Powertrain Mix by OEM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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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 칠레의 DPF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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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2] DPF관련 국가별 규제 및 관리 현황 비교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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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3] 해외 시장 진출 전략 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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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그림 44] 해외진출 대상국 선정 과정 및 수출 유형 선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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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그림 45] 권역별 DPF해외진출 대상국 분석 – 외부 여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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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6] 년도별 노후 차량 발생 전망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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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그림 47] 수출 유형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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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그림 48] 4대 추진 전략 별 중점 과제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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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 수출 대상 선정을 위한 도입 시급성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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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 국가별 해외진출 추진 수출 유형 및 수출 대상 우선순위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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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1] 해외수출 로드맵 수립의 전략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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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2] DPF 산업 해외수출 중장기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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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제Ⅰ장❚

사업 개요

- 1 -
1. 중장기 계획 수립 배경 및 목적

1.1. 추진 배경

○ 전 세계적으로 디젤 자동차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배출가스 관련


규제 또한 강화되고 있다. 2015년 이후 배출가스 시스템 시장은 연평균
7.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0년에는 286억불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 특히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시장의 경우 연평균 13.21%, 인도


시장의 경우 연평균 36.7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된 ‘1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서 차량 배출가스의 위해(危害)로
부터 수도권 2천여만 인구의 공중보건적 안정성을 높이고, 쾌적한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이루었다.

○ 전 세계적으로 지구기후변화 협약 이후, EU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CO2 배출을 규제하는 기준을 140g/km(2008년)에서 120g/km(2012년)로
강화하였으며, 이러한 정책 강화는 자동차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부각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이하 DPF)


분야에 있어 세계 1위의 복합재생방식 기술을 갖추고 있으므로, 적절한
진출 전략과 마케팅 기법을 수립하고 시장 개척 모델을 구축 시 해외
시장의 성공적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1.2.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

○ 디젤 자동차 시장의 규모 확대 전망에 따라 DPF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기본계획 및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

– DPF 산업의 지원 정책 및 시장현황 및 내외부 여건 분석을 통해 전략적


진출 대상국가 또는 대상권역을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자 하였다.

- 3 -
○ 전 세계 배출가스 관련 규제의 강화와 공중보건학적 요구증가, DPF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확대 전망에 부응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DPF 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및 로드맵을 수립할
필요성이 더 커진다.

– 유력한 DPF 산업 진출국에 대한 정책과 지원 예산 등 현황 분석을


통해서 국가별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DPF 관련 시장의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안을 제시한다.

○ 국내·외 DPF 산업 현황 파악을 토대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지원 하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가칭)」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 DPF 관련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1.3.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1.3.1. 성공적 정책 추진·정착 경험의 글로벌 확산을 통한 국가 친환경이미지 강화

○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DPF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정부의


예산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 및 정착시킨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사례가 전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Framework의 수출을 통해 다른 국가는 본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기술을
전수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효과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기대할 수
있다.

1.3.2. 정책 주도의 대기환경 개선 사례를 통한 세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

○ 과거 2000년대 초반 수도권 대기질은 선진국 주요도시와 국내 타 도시와


비교하여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전국 오존주의보 발령 요인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의 경우에도, 환경기준을 각각 99%와 60% 초과하고 있어 수도권
환경오염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었다.

- 4 -
○ 수도권의 대기를 선진국 수준으로 맑게 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자동차 배출물질 허용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고, 2003년 12월에는「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대기환경 개선 체제가 마련되었다. 곧, 시민의 건강을 보
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 특히 경유 차량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 이하


PM) 등은 특별법 제정 당시 가장 주요한 대기오염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는데, 이 오염원은 인체에 매우 유해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혐오감과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에 2003년 특별법에서 주요 관리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04년 「제1차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경유 차량 39만여 대에 DPF를 부착하고, LPG 엔진으로 18여만 대
개조, 노후 차량 14만여 대의 조기폐차 등의 실적을 내어 총 72만여 대의
저공해화를 추진하였다.

– PM10 3,489톤, NOx 19,041톤, VOCs 4,350톤이 저감되었다.

[그림 1]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도입과 효과

[표 1] 특정경유 차량 저공해화 조치 실적('05~'12)


LPG 공회전 제한
구분 계 저감장치 부착 조기 폐차
엔진개조 장치 부착
부착 대수(대) 722,683 390,050 184,339 144,483 3,811
PM10 3,489 949 683 1,857 -
삭감량
NOx 19,041 - 3,662 15,196 183
(톤)
VOCs 4,350 2,181 245 1,883 41

* 출처 :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15-2024)(2013, 환경부)

- 5 -
1.3.3. 우수 기술력을 통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 DPF에 대한 연구는 정책적, 기술적, 경제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단계이다. 약 4조원에 달하는 국가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1위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 이로써 국내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해외에 수출하여 사업을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관련 업체 간의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과다투자
및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협회) 차원의 DPF 수출 전략
지원이 필요하다.

○ DPF의 핵심기술은 촉매제를 효율적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고속 주행 시에 성능을 발휘하는 ‘자연재생방식’을 채택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기술 개발 초기부터 주간 정체가 잦은
국내도로 주행 여건으로 인한 저속 주행에서도 효율적으로 재생이
가능한 ‘복합재생방식’을 채택하여 성공적인 정화 능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우리나라의 복합재생방식 DPF 기술은 세계 최상급 수준으로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기술 제휴를 요청해 오는 상황이나, 효과적인
해외시장 신규 진출을 위해서는 사전에 대상(희망)국의 도로 여건과
차량 상태를 분석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운영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 6 -
2. 기본계획 수립 체계

2.1. 사업 추진 체계

○ DPF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추진


하기 위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자문위원단’이 상호유기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계획 수립의 사업총괄 관리를 주관하고,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중장기 계획의 수립을 전담하며, 정책, 기술, 산업
전문가 중심의 자문단으로부터 비전 및 목표 수립, 주요 정책방향
설정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추진하였다.

[표 2] 사업 추진 체계

총괄기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 사업총괄 관리

사업수행기관 자문위원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산・학・연)
・ 사업 기획・총괄 관리 ・ 배출가스 저감장치
・ 착수보고, 중간보고 및 최종보고 기술현황 자문
・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정의, 분류 및 특성 ・ 배출가스 저감장치
・ 국내・외 DPF 산업 현황 해외진출현황 자문
・ 권역별 해외진출 전략 수립 ・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 해외진출 촉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해외진출 방향 자문

2.2. 사업 추진 범위

○ [Module 1] 국내·외 DPF관련 산업 시장 현황 조사

– 해외진출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해 국내・외 DPF 시장현황, DPF


보급 관련 정책동향,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조사 및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 [Module 2] 주요국 DPF 관련 규제 동향 및 보급촉진 정책 조사

– 주요 진출(희망)국 DPF 규제동향을 파악하고 보급촉진 정책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나라 DPF기술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 7 -
○ [Module 3] DPF 산업 해외진출 촉진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 도출된 핵심전략을 토대로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 및 세부 과제를 설계하였다.

- 8 -
❚제Ⅱ장❚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현황

- 9 -
1. DPF 기술 및 산업 개요

1.1. 기술 도입 배경

○ 2012년 예일 대학교에서 분석한 세계 대기오염 현황은 다음과 같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산업혁명 등 과거 활발한
산업 활동을 계속해온 유럽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등
아시아권의 대기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자동차로 인한
대기 오염은 대기환경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발전 산업
등과 비교해 보았을 때 그 영향도는 분석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은 특정 산업이나 일부 계층
으로 인한 오염이 아닌, 일반 국민의 실생활을 통한 오염에 기인하는
것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저감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DPF 산업은 정부 주도의 기술
개발과 정책 도입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림 2] 세계 대기오염 현황

* 출처 :EPI (2014, Yale University)

○ 2012년 6월 12일, WHO에서는 디젤 엔진의 PM이 폐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석면이나 머스터드 가스(군사용 독가스의 일종)와
같이 치명적인 유해물질로 분류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WHO

- 11 -
산하 국제암연구국(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은 디젤 매연을 발암유발가능물질군인 그룹 2A에서 확실하게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그룹 1로 재분류하였다.
※ Euro 1의 시작은 1992년부터 유럽지역부터 적용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였다.

[표 3] 대형 상용차 유럽 허용 규제기준(시험모드:ECE-R49. ESC)


(단위 : g/kWh)
구분 Euro 1 Euro 2 Euro 3 Euro 4 Euro 5 Euro 6
유럽 적용 1992년 1996년 2000년 2005년 2008년 2013년
국내 적용 2005년 2008년 2011년 2015년
NOx 9.0이하 7.0이하 5.0이하 3.5이하 2.0이하 0.4이하
PM 0.4이하 0.25이하 0.1이하 0.02이하 0.02이하 0.01이하

* 출처 : 매연 중화제 요소수, 어느 정도 알고 있나 (2013, 상용차신문)

○ PM에 관한 연구결과에 따라 인체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그 결과 PM의 규제 또한 보다 엄격해 지고 있다. 유럽의
2005년 Euro 4 기준에서는 중량자동차의 PM기준을 0.1g/kwh에서
0.02g/kwh로 80% 강화하여 휘발유 자동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설정
하였고 DPF 장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재 Euro 6의 PM 기준은
0.01g/kwh로, Euro 4 기준 대비 50% 감소한 수치이다.

1.2. DPF 기술 정의

○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는 경유차량 운행 시 연소 특성상 다량으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과 PM을 제거하기 위한 장치를 말한다.

○ DPF는 차량의 배출가스 관리시스템의 일부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LNT(Lean NOx Trap, 희방질소촉매장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환원촉매장치), EGR(Exhaust-Gas Recirculation,
배출가스재순환장치), GPF(Gasoline Particulate Filter, 가솔린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등이 배출가스 관리시스템에 포함된다.

- 12 -
[그림 3] 배출가스 관리시스템 및 DPF 기술

* 출처 : 모터그래프 (2014)

○ DPF 제조기술은 경유 차량의 매연을 저감하기 위한 후처리 기술 중의


하나로서, 경유 차량의 배기관로에 장착된 필터에 누적된 입자상물질을
모니터링하고 적정시기에 재연소 시킴으로써 필터를 재생하는 기술이다.

○ DPF의 작동 원리는 배기관에 설치된 매연여과장치의 필터에 매연과


PM이 흡착되는 포집(Trapping) 과정과 포집된 매연을 태우는 재생
(Regeneration) 과정의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DPF의 핵심요소
기술은 필터, 촉매, 첨가제, 보조재생기술(히터, 엔진연료분사제어),
캐닝(Canning), 연소제어기술이다. 이러한 핵심기술을 통한 DPF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차량별 사양에 따라 가장 경제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최적시스템 설계, 장치의 포집과 재생성능을 개발하기 위한
특성분석, 도로나 운행 여건에 적합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판단하는
성능평가기술이 제반되어야 한다. 핵심기술은 대부분 세계적인 전문
회사가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국내의 매연저감장치
회사 또한 포함되어 있다.

- 13 -
○ 필터

– 필터는 DPF 시스템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서,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사용하는 DPF 필터와 다양한 형태와 포집 원리를 갖는 DPF 필터
등이 개발되고 있다.

– 국내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 업체 중 세라컴이 필터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속분말필터가 독일(Emitec)을 중심으로 개발, 상용화되었고,
기타 카트리지타입, Cross-flow 필터 등 다양한 소재와 구조의 필터가
개발되고 있다. DPF에 사용되는 필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표 4] DPF 사용필터 종류

■ Ceramic Wall-flow Monolithic Cell (Honeycomb)


■ Sic Monolithic
■ Fiber Wound Cartridge
■ Sintered Metal
■ Knitted Fiber
■ Glass/Ceramic Fiber
■ Cross-flow Ceramic Filter

* 출처 : 환경세라믹스 DPF의 사업화 기회분석 (201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촉매

–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촉매


기술은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으나, 일부 업체가 전 세계
촉매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의 공급은 BASF와
Umicore가 절대적이다.

– 국내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 업체 중에서는 E&D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전세계 촉매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은 영국의 Johnson Matthey,
독일의 BASF, 벨기에의 Umicore 등이다.

– 일반적으로 DOC 담체와 DPF 필터로 구성되는 매연저감장치는 전단은


백금 산화 촉매를 코팅하는데, 이는 NO를 NO2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단 담체에서 생성된 NO2는 PM이 250℃에서 산화될 수 있도록
작용하며, 후단 DPF 필터에 포집된 PM은 배출가스 온도가 250℃ 이상이면
연속 재생된다.

- 14 -
○ 첨가제

– Ba, Ca, Fe, Mn 등 금속 성분은 디젤 엔진의 연소과정 중에 발생되는


검댕(Soot)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속 성분들은 연소실에서 이온과 라디컬로
존재하여 검댕 입자의 생성 자체를 막거나, 연소 후반에 검댕의 산화를
도와주는 촉매 역할을 한다.

– 최근 DPF 시스템은 필터 내 포집된 PM을 원활히 재생시키기 위해서


연료에 이러한 금속 성분을 첨가하여 사용하고 있다.

– 첨가제는 프랑스의 Rhodia, 영국의 Octel 등이 경쟁하고 있다. 이 외 엔진


제어에 의한 보조재생기술은 프랑스의 Peugeot사에서 연료분사장치 공급
회사인 Bosch와 공동으로 개발, 기술을 선점하고 있다.

1.3. DPF 기술 발전 현황

○ 이미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경유 차량의


배출물질 허용기준을 단계적으로 대폭 강화하여 자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로써 여러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배출물질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배출가스 후처리 기술들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 국내에서도 경유 차량의 배출물질 허용기준과 기술 장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후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왔고, 이러한 기술들은
대기환경을 개선, 보전하는 친환경 기술로써 갈수록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 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1.4. DPF 기술 도입 현황

○ PM의 저감방안으로는 DPF의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제작차는 물론 운행차에도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 그 한 예로 중국은 2008년 북경올림픽을 개최하면서 DPF를 적극적으로


보급한 바 있으며, 이후 중단하였다가 최근 들어 다시 ‘운행용 차량’에
보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DPF는 디젤엔진의 매연과 PM을 저감하는
후처리기술로 일반적인 DPF 장치의 PM 저감성능은 85% 이상이다.

- 15 -
[ 참고 ] DPF 기술의 발전 과정

○ 포괄적으로 DPF 기술은 질소 산화물 촉매 및 환원제 기술, DPF에 의한


재생 및 이의 제어 기술, 전기 및 화학반응을 이용한 연료의 전처리 기술,
오염물질 제어를 위한 NOX, NH3, PM 센서 기술, 배기계통 수치모사를
위한 모델 개발 등을 포함한다.

○ 필터용 소재에 대한 기술 발전도 계속되고 있다. 후처리장치를 이용하여


유해가스물질을 줄이고 연료소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에 필요한
요소는 용융점(Melting Point)이 증가되기 때문에 고온에서 사용 가능할
것, 여과효율이 우수하면서도 압력 손실이 낮을 것, 캐닝 등 부품 및 시스템
개발이 용이할 것 등이다.

○ DPF의 핵심요소기술은 필터, 촉매 첨가제, 보조재생기술(히터, 엔진연료


분사제어), 캐닝, 연소제어 기술이다. 이들 요소기술을 적용하여 실용성
있는 DPF 장치를 개발하기 위한 기반기술로는 차량의 요구에 가장 경제적
으로 적용하도록 하는 최적 시스템 설계 기술, 장치의 포집과 재생성능을
개발하기 위한 특성분석 및 제어 기술, 도로나 운행 여건에 적합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판단하는 성능평가기술이 있다.

[그림 4] DPF 시스템 구성도

* 출처 : 환경세라믹스 DPF의 사업화 기회분석 (201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16 -
○ DPF 기술은 크게 PM 포집(Trapping)기술과 재생(Regeneration)기술로
나누어지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필터, 재생장치, 제어장치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재생 및 제어장치는 1세대, 2세대, 3세대 기술이 있다.

○ 1세대 DPF 기술 : 강제(Active)재생방식

– 필터 내에 PM을 일정량 포집하고 이를 전기 히터나 버너 등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태우는 방식이다. 허나 장치구조가 복잡하고 고장이 잦은 단점이
있다. 전기히터 Dual 방식은 미국의 Donaldson 사에서 최초로 시작하였다.
1992년 뉴욕 시에서 전기히터 Dual 방식의 DPF를 버스에 탑재하여 시험운행
하였으나 잦은 고장과 비용 문제 때문에 중단하였다.

○ 2세대 DPF 기술 : 자연(Passive)재생방식

– 강제재생방식에서의 PM 재생온도가 약 650℃인 것과 달리, 자연재생방식은


연료 첨가제를 사용하여 PM의 재생온도를 약 300℃이하의 수준으로 낮추고,
엔진 배출가스의 온도를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PM을 태우는 기술이다.

– 이러한 2세대 기술은 구조가 간단하고 고장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경우 배출가스 온도가 높은 일부 시내버스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터보체계가 없는 NA엔진, 주행속도가 높아 배출가스가 300℃이상인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시내버스의 주행온도가 낮고 정차가 잦아 배출가스 온도가


250℃이하 정도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적용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중소형 차량, 터보엔진차량, 저속차량 등 저속이 불가피한 시내주행의
경우는 배출가스의 온도가 낮기에 적용이 어려워 기술적 보완이 필요하다.

– Johnson Matthey의 CRT


※ CRT(Continuous Regeneration Trap) 매연 여과 장치는 대표적인 2세대 DPF
기술이며, 스웨덴에서 1,800대가 시험 운행되는 등 유럽 전역에서 5,000대 이상
운행되고 있다. 독일에서도 1,000대의 버스에 동 시스템을 장착하여 시험 운행
하였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CRT의 캐니스터 내부에 2개의 필터가 설치되고,
전단필터에는 백금 산화촉매를 코팅, 산화 반응에 의하여 NO를 NO2로 변환
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와 함께 CO와 HC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 전단 필터
에서 생성된 NO2는 PM이 250℃에서 산화될 수 있도록 작용하며, 후단필터에
포집된 PM은 배출가스 온도가 250℃ 이상이면 연속 재생된다. 동 장치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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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PM과 CO, HC를 90% 이상 저감시켰고, NOx도 3~8% 정도 감소하였다.
그리고 PM 중 10~250nm 크기의 Nanoparticle의 수량도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촉매의 성능유지를 위해서는 경유에 포함되는 황 성분이
10ppm 이하인 초저황유(ULSD)이어야 하며, 이는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림 5] Johnson Matthey의 CRT

* 출처 : 환경세라믹스 DPF의 사업화 기회분석 (201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BASF(구, Engelhard)의 DPX


※ DPX도 CRT와 마찬가지로 촉매를 사용하는 자연재생방식의 시스템이다. 그러나
CRT와는 다르게 전단에 산화 촉매를 두지 않고, 포집 필터 표면에 촉매를
코팅함으로써 구조 간단화를 꾀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재생 성능이 향상
될 수 있는데, 연료의 유황에 대한 민감도가 CRT에 비해 적은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 도요타 자동차의 DPNR (Diesel Particulate NOx Reduction)


※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에서는 PM과 NOx를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장치인
DPNR을 개발하였다. 다음 그림에 DPNR의 저감 원리와 형상을 제시하였다.
NOx 저장 물질 위에 백금 촉매를 코팅하였고, 저부하 운전조건(희박 연소
조건)에서 NO는 NO2로 산화되고, NOx 저장 물질 위에 저장된다. PM은
NO2가 존재하므로 낮은 온도에서 재생된다. 고부하 조건에서는 기 저장되어
있는 NO2, HC, CO와 반응하며, 이때 PM은 자연 재생된다. DPNR에서는 NOx를
줄이기 위해서 간헐적인 고부하운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후분사방식이
채택된다.

- 18 -
[그림 6] DPNR의 원리와 형상

* 출처 : 환경세라믹스 DPF의 사업화 기회분석 (201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3세대 DPF 기술 : 복합재생방식

– DPF 장치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배출가스의 낮은 온도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재생장치 기술이 필요하다. 즉 강제재생방식과 자연재생방식을
결합한(Passive+active Combination) 새로운 방식의 3세대 기술이 필요
하다.

– 보조 재생기술로서 버너 방식,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전기


히터 방식은 세라믹 모노리스 타입 필터의 전방에 전기히터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이용하는 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으나 전기 에너지 사용량의 한계가
있어 실제 적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다.

[그림 7] 전기히터보조 복합방식

* 출처 : 환경세라믹스 DPF의 사업화 기회분석 (2013, KISTI)

- 19 -
– Peugeot사의 DPF시스템
※ Peugeot사(프랑스)에서는 2.2리터 경유승용차에 2000년부터 첨가제방식 매연
여과장치를 장착·판매하여 왔고, 독일 정부도 평가결과에 만족하여 모든
경유승용차에 보급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이 장치는 Silicon Carbide(SiC)
필터를 사용하고, Rhodia에서 생산한 Cerium-based Eolys 첨가제를 사용한다.
추가적인 보조 재생 방식으로 산화촉매를 전방에 부착하여 미연탄화수소
연소로 100℃까지 발열시키고, Common Rail 연료공급 장치에서 Post-injection
으로 배출가스 온도를 250℃로 상승시키며 400~500km 주기마다 강제로
재생시킨다. 첨가제에 의해 필터 내에 재(Ash)가 많이 축적되기 때문에
80,000km마다 클리닝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즉, 기 개발된 첨가제 방식의
DPF 기술에 보조적으로 추가된 전자제어식 연료분사장치의 분사시기 제어
기술이 핵심으로, 제작차에만 적용이 가능하고 운행 자동차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등의 제약이 있다. 장치의 성능향상과 가격 저감을 위하여 필터와
첨가제 또는 촉매 등의 변경과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 2015년 현재는 Blue-HDi엔진에 DPF기술이 조합된 SCR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8가지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 20 -
2. DPF 기술 현황분석

2.1. 국내 기술 현황

○ 연구개발 국내 동향

– 미국, EU, 일본 등 서구 선진기술 국가들에 비춰볼 때 우리나라의 대기


환경기술개발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최근에서야 시작되었다. 1980년대
까지는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이 매우 빈약했을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내용도 기술개발보다는 단순한 현황조사, 제도개선 등에 그쳤다.

– 1990년대로 들어서면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기 시작했는데, 1992년에


최초의 본격적인 환경부문 국가연구개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이하 G-7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고효율 집진기술, 배연탈황기술 등이 선진국대비
80∼90%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유해배출가스 저감 촉매 업체들은 외국 기업과의


합작 형태로 자동차의 배기 배출물 저감 및 연비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기술 분야의 경우 해외 선진업체
기술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 대표적인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촉매기술 관련 정부연구사업으로 ‘무·


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의 Eco-STAR(Eco-Science Technology Advancement
Research) Project(2004∼2011년) 및 그 후속 사업인 친환경자동차기술
개발사업단(2011∼2020년) 사업을 들 수 있다.

[표 5] 국내 주요기관 개발 현황

기관명 주요 내용

-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 : 기간 2004~2011년, 사업비 650억 원


* 경유 차량 배출가스 정화기술
무․저공해자동차 * 저공해 자동차 기술
사업단 및 -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 2011~2020년, 사업비 1,000억 원
친환경자동차기술 * 저배기/저탄소 기술 :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대책 기술 및 온실가스
개발사업단 저감기술
* 친환경차 보급/확산 기술 : 입자상물질(PM) 및 NOx 저감 기술
* 차세대 저공해 원천 기술(http://www.cefv.re.kr)

- 21 -
-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용 후처리시스템 기술
한국기계연구원 및
- 선박 배출가스 NOx 전환용 나노촉매소재 기술
재료연구소
- 자동차 유해배출가스 전환용 나노촉매소재 기술

- 산업용 탈질, 탈황 기술
㈜한국전력기술
- 저온활성촉매 기술
- 배연 탈정기술
에너지기술연구원
- 경유 차량 입자상물질 필터용 촉매기술
- 그린화학 촉매․공정 원천기술
* 탄소자원 고효율 이용 화학전환 기술
한국화학연구원 * 그린환경 촉매, 반응 및 정제 플랫폼 기술
- 환경자원 기반 공정기술
* 온실가스 저감 및 활용기술
서울대 - 나노촉매소재 합성기술 및 전산 모사 기술
KAIST - 고효율 나노기공소재 기술
연세대 - 자동차 배출가스 처리용 촉매 시스템 기술
포스텍 - 나노구조 페로프스카이트 광촉매 기술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국내 기술의 경쟁력 분석

–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대기정화용 촉매소재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데 특히 엔진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기술은 외국 선진사와의
국내합작법인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 특히 활성촉매의 지지체로 사용되는 Al2O3, CeO2 등의 나노분말은 국내


제조가 취약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표 6] 선진 기술대비 국내 기술 수준
기술경쟁력 현황 최고기술
분류 세부 분류
기술격차(년) 상대적수준(%) 보유국(100)
촉매지지체용 분말소재 기술 5 50 미국/일본
운송기기 배출가스
자동차용 촉매 기술 3 75 미국/독일
정화용 나노소재
선박용 촉매 기술 3 65 유럽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국내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현황

– 국내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2004년 9월 SK에너지, 현대모비스에서 자연재생


DPF 인증을 받고 시범사업을 통하여 적용되었다. 그 후 E&D, 일진전기
등이 자연재생 DPF인증을 통하여 참여하면서 확대되었다.

- 22 -
– 그 후 자연재생 p-DPF로 온도 조건이 높은 차량에 적용되다가, 온도 조건이
낮아서 자연재생만으로는 매연을 저감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으며 이후
복합재생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국내 인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표 7] 국내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현황

구분 재생 방식 종류 인증회사
E&D, 일진복합소재, HK-MNS,
복합재생 1종 크린어스, 후지노테크, 에코닉스,
3,000cc 이하 세라컴, 화이버텍
(소형) 세라컴, E&D, 일진복합소재,
자연재생 2종 HK-MNS, 화이버텍, 크린어스,
화인, 씨엠씨
3,000cc~11,000cc이하
복합재생 1종 HK-MNS, 크린어스, 후지노테크
(중형)
3,000cc~6,000cc이하 세라컴, E&D, 일진복합소재,
자연재생 2종
(중형) 크린어스, 후지노테크, 에코닉스
6,000cc 이상 일진복합소재, E&D, HK-MNS,
자연재생 1종
(중,대형) 에코닉스
17,000cc 이하(대형) 복합재생 1종 에코닉스, E&D, 크린어스

* 출처 :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저공해엔진장치 인증현황 (2010, 환경부)

– 현재 국내 인증 저감장치는 소형 차량부터 대형차량까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상황이며 해외의 저감장치 공급에는 기술적으로 문제없어 보이나,
현지의 자동차 연료 황 함량 기준 및 해당 운행차의 상태에 따라 장치
적용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2.2. 해외 기술 현황

○ 미국

– 미국은 가속화 되고 있는 배기규제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 주도로 친환경 및 에너지 관련 과제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소, 대학,
기업이 연계된 원천 및 응용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 기관 및 회사로 ORNL(Oak Ridge National
Lab), PNNL(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등을 들 수 있다.

- 23 -
[표 8] 미국 주요 기관 개발 현황

기관명 주요 내용
Johnson Matthey
BASF - 자동차 및 선박 등 대부분의 배출가스 정화 관련 촉매 소재 연구/개발
(구 Engelhard)
ORNL -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 위주 개발 및 이를 위한 촉매소재 개발
PNNL - Diesel 엔진용 LNT(lean NOx trap) 촉매소재 개발
- 가솔린 및 디젤 자동차용 촉매 배출가스 시스템 개발
General Motors - 최근 배출가스 정화용 Perovskite 구조 기반의 저가형 촉매소재
Proto-type 발표 및 응용기술 개발 진행 중
Nanostellar - 양자계산을 통한 백금촉매 저감/대체 소재 기술 개발
University of Texas - 디젤엔진 배출 유해가스 저감을 위한 LNT용 비백금계 NO 산화촉매 개발
at Dallas : Mn-Mullite (Sm,Gd) Mn2O2 나노소재 발표
- 작은 탄소 구(carbon sphere)에 철(iron)을 추가하는 단순한 방법을
University of Illinois
이용하여 기체 또는 액체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 보임
- TiO2 나노파이버 표면에 Pt 나노촉매와 다공성 silica를 함께 형성시켜
Washington University 고온의 배출가스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도 백금 나노입자가 크게 성장하 지
않도록 하여 백금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 발표
- Pt-Ph 나노입자촉매를 사용하여 저온에서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하여
Lehigh University
NOx를 전환시키는 기술 발표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일본

– 일본의 경우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일본자동차연구소(JARI), 교통


안전환경연구소(NTSEL) 등의 주도하에 ‘디젤엔진의 초고효율·초저공해
실현을 위한 협동연구’와 ‘저탄소 연료를 이용한 엔진과 차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최근 문부과학성과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초고가의 희소금속소재인 백금족


촉매소재의 저감 또는 대체를 위한 대규모 국가과제가 시작되었다. 21세기
들어 환경규제 및 에너지고갈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대표적
나노활성촉매소재인 백금족 소재의 부족 또는 고갈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백금족 소재의 저감 또는 대체물질의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 일본의 대표적인 원소전략/희소금속 대체 소재 개발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 고분산 귀금속 최소화 촉매의 물질설계 및 프로세싱 귀금속-free 나노하이브리드
촉매 개발 귀금속 대체 분자촉매를 이용한 혁신적 에너지변환 시스템 개발
디젤 배출가스 정화촉매의 백금족 사용량 저감화 기술 개발

- 24 -
– 최근에는 선박 배출가스의 저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Super Clean
Marine Diesel Project’라는 이름으로 정부 지원 하에 다수의 회사와 연구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NOx의 80% 저감을 목표로 하는 해상 디젤엔진
유해배출가스 저감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표 9] 일본 주요 기관 개발 현황

기관명 주요 내용
Toyota - NOx storage-reduction catalysts 개발
- 귀금속(Pt,Pd,Rh) 촉매소재 사용량의 대폭적인 저감이 가능한
Daihatsu Motor Perovskite형 복합산화물계 나노촉매소재인 지능형 촉매
(intelligent catalyst)개발
- 산화철 조촉매를 사용하여 적은 귀금속 촉매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산업기술종합
- 40℃~100℃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100%에 가까운 CO 산화성능을 갖는
연구소(AIST)
백금나노입자 촉매소재 개발
- 나노크기의 미세한 요철을 백금(Pt) 나노입자 표면에 제작하여
별사탕(confeito)형 대면적 백금 나노 입자를 합성하는데 성공함
NIMS
- 소량의 백금으로 보다 넓은 표면적을 실현하여 높은 촉매활성을 갖는
새로운 나노 재료 개발
- 신촉매기술에 의한 귀금속분산모델을 통해 나노 크기의 지지체 입자상에
마쓰다자동차
수 나노입자를 고분산 시킨 고성능 나노촉매소재 개발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유럽

– 유럽의 경우 EU 내 자동차제조사, 부품생산업체, 연료생산업체,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ERTRAC(European Road Transport Research Advisory
Council)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유럽은 전통적으로 경유 차량의 점유율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 점유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자동차 업체들의 경유 차량 분야
기술은 매우 앞서 가고 있는 상황이며, 디젤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출가스 정화기술 또한 미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 대기정화를 위한 나노촉매 관련 산업계 선도 연구개발 회사들로 독일


BASF, 독일 Südchemie, 영국 Johnson Matthey, 벨기에 Umicore(독일 소재지)
등을 들 수 있고 금속담체 및 이의 배출가스정화용 촉매 적용기술 개발
회사로 독일의 Emitec을 들 수 있다.

- 25 -
3. DPF 관련 산업 동향 및 시장 규모

3.1. 국내·외 산업 동향

○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각종 환경기준을 강화함은 물론 이를 뒷받침할 환경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환경기술은 국내 제품의 환경요건과 그 제품의 국제경쟁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미국·영국·
독일·일본 등 선진 각국은 수 년 전부터 환경기술을 21세기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유망 산업으로 지목해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자국의 앞선 환경
규제를 경쟁국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표 10] 해외 주요 기업 동향
기업명 산업 동향
- 촉매방식 DPF인 CRT(Continuous Regeneration Trap) 개발 : 산화촉매에
Johnson Matthey
의한 NO→NO2 전환, filter에서 NO2, NO+O반응에 의해 생성된 산소 원자에
(영국, 미국)
의해 soot 산화 이용
- 촉매방식 DPF인 DPX : DPX도 CRT와 마찬가지로 촉매를 사용하는 자연재생방식
BASF
이지만, 포집 필터 표면에 촉매를 코팅하여 구조를 간단히 함으로써 재생 성능이
(구 Engelhard) (독일)
향상되며 연료의 유황에 대한 민감도가 CRT에 비해 적음
- 도요타 자동차의 DPNR : NOx와 PM을 동시 제거할 수 있는 DPNR(Diesel
Particulate NOx Reduction) 시스템을 상용화하여 장착 lean 상태에서는
도요타 자동차
PM포집과 NOx를 흡장시키고 rich상태에서는 흡장된 NOx를 환원시킴으로써
필터 내에서 PM과 NOx를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장치
Umicore -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과 DPF(Diesel Particulate Filter)가
(벨기에, 독일) 하나로 통합된 SDPF 개발 : 공간과 코스트 면에서 장점
Corning(미국),
- 자동차배출가스 촉매 코팅용 세라믹(Corning, NGK) 및 금속(Emitec) 담체
NGK(일본),
제조사로서 전 세계 시장의 80~90% 점유
Emitec(독일)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국내의 경우, 국외 촉매회사의 투자에 의해 국내에 설립된 합작사 또는


자회사가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이다.
※ 2014년 기준으로 외국계 촉매 회사의 매출액은 총 1조 5,800억으로 추산 된다.

- 26 -
○ 국내의 순수 자체 기술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은 사실상
글로벌 기업에 비하여 OEM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표 11] 국내 주요 중소기업 동향

기업명 산업 동향 주요 부품
- BASF(지분50%)와 희성금속주식회사 등의 합작투자계약에 의하여
1983년에 설립
1 희성촉매(주) 촉매코팅
-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를 생산하며 국내 현대차, 기아
차 등에 공급
- 독일의 Degussa A.G(지분50%)와 국내의 동양화학공업(주)의 합작
투자 계약에 의하여 1985년에 설립(현재 Umicore Luxembourg S.A.와
2 오덱(주) 국내 OCI와의 합작법인) 촉매코팅
-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를 생산하며 국내 현대차, 기아
차 등에 공급
JMC존슨매 - Johnson Mattey Investment Limited가 100% 지분 소유
3 티카탈리스 -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를 생산하며 국내 르노삼성 등에 촉매코팅
트코리아 공급
- 국내 배출가스저감사업 참여
4 ㈜E&D - 금속(Emitec), 세라믹 등의 다양한 담체 및 필터를 이용한 촉매 담체
기술 확보 및 생산
5 ㈜알란텀 - 내산화성 금속 폼(foam)을 이용한 DPF 및 금속담체 개발 담체
- 국내 배출가스저감사업 참여
6 ㈜세라컴 담체
- 벌집형 세라믹 담체 생산
- 국내 배출가스저감사업 참여
7 화이버텍(주) - 금속섬유 제조 기술 중 용융금속 추출(Molten Metal Extraction) 담체
공법을 이용하여 초극세 금속섬유를 생산
8 칸세라 - SiC DPF 생산 담체

*출처 : 내부자료(2015,한국환경산업기술원)

- 27 -
3.2. 배출가스 저감장치 시스템별 시장 현황

○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경유 차량 생산 선두 업체들이 중·대형차


생산에 SCR을 탑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SCR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유럽 내 약 48%의 디젤 엔진에 SCR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유럽 시장은 2020년까지 ACEA(유럽자동차공업협회) 목표치인 95g/km을


달성하기 위해 고성능 디젤 엔진에 SCR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SUV 및 승용차 비중이 가장 높은 북미 시장의 OEM 업체들은 자국 내
배출가스 배출규제에 따라 SCR을 의무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럽 시장 내 EGR 시스템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 및


SCR, LNT 시스템과 함께 탑재되어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NOx) 배출을 각각 5~7% 및 85% 가량 저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 주요 OEM 업체들은 가솔린 엔진의 열효율 및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EGR 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2017년 이후 강화된 규제로 인해
유럽 시장의 가솔린 엔진은 EGR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8] 주요국별 SCR 시장규모 전망

(단위: 천)
CAGR
6,000 (’11~20)
5,000 +13.0%

4,000
3,000
2,000 +8.0%
1,000
+23.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유럽 북미 중국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28 -
○ 한편, 북미 시장에서는 질소산화물(NOx) 관련 강화된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2020년 이후 디젤 엔진의 약 90%가 EGR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시장에서는 “China V” 시행으로 인해 2018년까지 모든
경유 차량에 EGR 및 DPF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9] 주요국별 EGR 시장규모 전망

(단위: 천) CAGR
14,000 (’11~20)

12,000 +16.0%
10,000
8,000
6,000
4,000 +11.0%

2,000 +10.0%
+3.0%
+34.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인도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LNT는 중소형 경유 차량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며, 2011년부터 2020년


까지 유럽 LNT 시장은 연평균 8.0%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SUV 및 승용차 비중이 가장 높은 북미 시장에서는 Tier 3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주로 소형차에 LNT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가솔린, HEV 및 EV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중국 시장에서는 2018년


까지 도입될 엄격한 배출가스 배출규제로 인해 경유 차량의 10%가
LNT 및 SCR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 29 -
[그림 10] 주요국별 LNT 시장규모 전망

(단위: 천)
CAGR
7,000 (’11~20)
6,000 +8.0%
5,000
4,000
3,000
2,000
1,000 +16.0%
+17.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유럽 북미 중국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그림 11] 주요국별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현황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30 -
[그림 12] 유럽 및 북미 배출가스 후처리 방식 로드맵 (2005-2020)
Cooled Exhaust Gas Recirculation Forced and Extra Cooled EGR
Diesel After-treatment
Technology Lean NOx Trap Advanced NOx absorbers

Integrated
DOC + DPF + SCR
DPF + SCR Unit

DOC + DPF Low Temperature SCR

DOC + LNT

DOC + EGR

Emission norms compliance with regards to after-treatment technology

NOx 0.25g/km 0.18g/km 0.18g/km 0.08-0.02g/km

CO 0.50g/km 0.50g/km 0.50g/km 0.50g/km

HC + NOx 0.30g/km 0.23g/km 0.23g/km 0.17-0.12g/km

PM 0.025g/km 0.005g/km 0.005g/km 0.005g/km

Euro 4 Euro 5a Euro 5b Euro 6a Euro 6b Euro 6c

NMOG + NOx standard PM reduction 0.003 by 2017

US Tier II Bin 1-8 US Tier III

2005 2010 2015 2020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31 -
[ 참고 ] OEM Profiles

[그림 13]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Daimler)

[그림 14]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Volkswagen)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32 -
[그림 15]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BMW)

[그림 16]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PSA)


(단위: 천유닛)
LNT SCR EGR EGR GPF
949 (Gasoline) (Diesel)
839
687
588

430

228 194 205

0 2

Europe Europe Europe Europe Europe


2016 2020

After-treatment Target Key


Target Key Models CO2/NOx Emission OEM Interest
Systems Platforms/Segment

DPF Lower segments C1, 207, 208, C3 99.9% removal of PMs

Blue HDi engines C and 90-110g/km CO2


SCR C4 Picasso, 308, 508
above segments 40-60mg/km NOx

GDi engines and HDi 1.6-


EGR Throughout the fleet 95-111g/km CO2
2.2L engines

GPF GDi engines Not applicable 6x1011 particles/km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33 -
[그림 17]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GM)
(단위: 천유닛)
LNT SCR EGR EGR GPF
(Gasoline)
644 (Diesel)
586

372
311
268 246
185 186
149 156 135 146
127 107
87
25 36 43
0 0

Europe NA Europe NA Europe NA Europe NA Europe NA


2016 2020

After-treatment Target Key


Target Key Models CO2/NOx Emission OEM Interest
Systems Platforms/Segment

LNT A-C segments Meriva and Astra 99.9% removal of PMs

Opel and Vauxhall high 90-110g/km CO2


SCR Insignia and Zafira
capacity diesel engines 40-60mg/km NOx

EGR Across the fleet Meriva and Astra 95-111g/km CO2

GPF 2-3L GDi engines Not applicable 5.5x1011 particles/km

[그림 18] OEM별 유럽 및 북미 시장 현황 (Geely)


(단위: 천유닛)
LNT EGR EGR GPF
(Gasoline) (Diesel)
258 258
217

151 155
134

82

10

Europe Europe Europe Europe


2016 2020

After-treatment Target Key


Target Key Models CO2/NOx Emission OEM Interest
Systems Platforms/Segment

VEA platform 75-110g/km CO2


LNT S60 and XC 60
Across the fleet 45-70mg/km NOx

Compact VEA lower segment diesel 75-108g/km CO2


S40, V50, C30, V40
DPF+LNT engines 45-62mg/km NOx

Diesel engines with 1.6-2L V40, V50, S60, C30,


EGR Not Applicable
capacity XC60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34 -
3.3. 국내·외 시장의 규모 및 전망

○ 세계 대기오염 관련 시장규모는 2015년에는 187조원, 2020년에는


319조원으로 예측된다. 환경촉매 세계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약
6%로 2015년 17조원, 2020년에는 22조원으로 예측된다.

○ 특히 글로벌 선박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나노촉매-담체 부품/


모듈의 수요 확대 및 급속한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2016년 IMO
Tier III 규제 발효 및 이후 지속적 규제 강화 예상) 선박용 유해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시장의 규모는 2016년 7.4조원, 2020년 9.0조원(세계시장규모:
95GW(2-stroke) 기준 (MAN Diesel Course Busan 2008))으로 예상된다.

[표 12] 대기오염 관련 세계시장 예측


(단위 : 조원)
시장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대기오염방지 102 113 124 138 153 170
대기오염제어 53 60 70 80 90 102
대기오염감지 32 35 38 41 44 47
합계 187 208 232 259 287 319

* 출처 : 소재기술백서 (2012, 재료연구소)

○ 이에 따라 경유 자동차의 배기가스 시스템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2015년 이후 연평균 7.07%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286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 특히 자동차 배기가스 시스템은 DPF(디젤 미립자 필터), DOC(디젤


산화 촉매), LNT(질소산화물 촉매), SCR(선택적 환원 촉매)로 구성되며,
이중 DPF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인도와 중국의 주도로 연 평균 10.16%의 성장이 예상된다.

3.3.1. 국내 시장 규모 전망

○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시장은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시장규모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매연 저감장치 시장은 2007년 약 2,000~2,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 35 -
○ 국내 DPF 시장의 경우 촉매기술에 관하여서는 독자적인 개발이 상당
수준 진행되었으나 DPF의 핵심부품인 담체의 제조기술 개발은 난항을
겪고 있다. 담체는 주로 수입에 의해 조달하고 있는데, 글로벌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 담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미국의 코닝과 일본의 NGK
등에서 공급받고 있다.

○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대부분의 DPF 제품을 수입으로 조달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기존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에는
국내 업체들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 국내 업체 중에서는 SK, 현대모비스, 대우정밀, 일진전기, 블루플래닛


등이 DPF 관련 인증을 획득하였다.

[표 13] DPF 부품별 국내 주요 업체 생산 현황


주요 부품 국내 주요 업체
담체소재 -
담체 ㈜세라컴, 칸세라, ㈜알란텀, 화이버텍㈜ 등
금속판재 포스코, 비앤지스틸, 현대제철
촉매원액 -
촉매코팅 희성촉매㈜, 오덱㈜, JMC㈜
캐닝매트 -
센서류 -

○ 국내에서 생산되는 DPF 부품들은 주로 해당 가공기술을 보유한 중소


기업들에 의해서 공급되는데, 이들은 주로 1차 벤더 또는 완성차 업체에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하여 납품하는 시장 구조를 띠고 있다.

○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경쟁 입찰에서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단순 생산에 의존하는데, 이에 따라 비슷한 개별 부품 위주로
생산이 이루어져 느린 성장세를 보이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경쟁력
또한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경유 차량의 보급과 더불어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선진 기술


확보를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클린 경유 차량을 ‘친환경자동차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의 친환경자동차에 포함시켜 기술개발 및 보급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36 -
3.3.2. 글로벌 시장 규모 전망

○ DPF 글로벌 시장의 예측은 경유 차량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차량


수요에 대한 증가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각국의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수준이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시스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의미하는데,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시스템은 DPF 외에도 DOC(디젤 산화 촉매), LNT(질소산화물 촉매),
SCR(선택적 환원 촉매) 및 각종 부품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림 19] 글로벌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시장규모 전망

(단위: 억달러)

286

203

2015 2020(e)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글로벌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시장은 2015년 이후 연평균 7.07%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2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현재, 전 세계 자동차 배출가스 배출규제는 가솔린 엔진보다는 디젤


엔진 차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주요 관리 규제 배출 대상은
입자상 물질(PM),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및 이산화탄소
(CO2) 등이다.

○ 완성차 제조업체들은 각국별 자동차 배출가스 배출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차량 생산을 위하여 통상적으로 복수의 배출가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질소산화물(NOx)의 경우 SCR 및 LNT로 효과적으로

- 37 -
감축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는 VVT(가변밸브타이밍) 및 연료 분사
장치 등을 결합하여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 완성차 제조업체 중 저공해 차량 생산의 선두주자는 PSA, Fiat,


Toyota, Renault 등이며, 향후 경유 차량의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요 OEM 업체들은 2018년까지 클린 디젤
엔진을 생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0] 주요국별 승용차 배출가스 배출규제 (2000-202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Country

European
Europe Euro 3 Euro 4 Euro 5 Euro 6 Euro 7
Union

US EPA
Tier III Tier III
US EPA US EPA Tier I US EPA Tier II Tier II (Bin 1-8)
North (Phase (Implementation)
America in period)

California LEV 1 LEV 2 LEV3

Latin Argentina - - - Euro 2 Euro 3 Euro 4 Euro 5


America
Brazil - - - - Euro 2 Euro3 Proconve L5 Proconve L6 Proconve L7

China Euro 1 Euro 2 Euro 3 Euro 4 Euro 5 Euro 6

BS 3 (Rest of india)
India BS Stage 3 BS 4
India 2000
Bharat stage 2
(NCR + 11Cities)
BS 4 (NCR + 11
(ROI)
BS 5
cities)
Asia
Japan - - 2002 2005 2009 2012 Euro 5 (eq)

Carb K-ULEV
CARB LEV 2 and
South Korea - and Euro 4
Euro 5 (Diesel)
Euro 6
(Diesel)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DPF 시장의 경우 2016년


약 13백만 유닛에서 2020년에는 약 19백만 유닛으로 연평균 10.1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 연평균 성장률은 북미 7.01%, 유럽
2.76%, 중국 13.21%, 인도 36.75% 등으로 중국 및 인도가 향후 DPF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 38 -
[그림 21] 주요국별 배출가스 배출규제 및 환경 영향 (2005-2025)

Euro 4 (NOx=0.25, Euro 5 (NOx=0.180,CO=0.50, Euro 4 (NOx=0.080,


CO=0.50, PM=0.005) CO=0.50,
유럽 PM=0.025) (g/km) (g/km) PM=0.005) (g/km)

California LEV II (NOx=0.60, CO=4.2)(g/mi) California LEV III (NOx=0.07, CO=4.2)(g/mi)

Tier II Emission Standards (NOx=0.07, CO=4.2, Tier III Emission Standards


미국 PM=0.02) (g/mi) (NOx=0.07, CO=4.2, PM=0.02) (g/mi)

Euro 2 PROCONVE L-4 (Euro 3) PROCONVE L-5 (Euro 4)


(CO=1.0, (NOx=0.50, CO=0.64, (NOx=0.25, CO=0.50, PM=0.025)
브라질 PM=0.080) (g/km) PM=0.050) (g/km) (g/km)

Euro 2 Euro 3 Euro 4


(CO=1.0, (NOx=0.50, CO=0.64, (NOx=0.25, CO=0.50, PM=0.025) 2008년 China IV
러시아 PM=0.080) (g/km) PM=0.050) (g/km) (g/km) 도입

- 39 -
China III China IV (NOx=0.25, China V (NOx=0.180,
(NOx=0.25, CO=0.50, CO=0.50,
중국 CO=0.64, PM=0.025) (g/km) PM=0.005) (g/km) 2013년 China V
PM=0.050) (g/km) 개시/ 2018년 부터
전국적으로 개시

Bharat III Stds Bharat IV (NOx=0.25, Bharat V (NOx=0.18,


(NOx=0.050, CO=0.64, CO=0.50, CO=0.50,
인도 PM=0.05) (g/km) PM=0.025) (g/km) PM=0.005) (g/km)

2005 2010 2015 2020 2025

핵심 기술 입자필터/EGR 사용 DPF/EGR 사용 SCR/LNT를 사용하는 경향있음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Trends and Innovation That will lead to Reduced Emission Mobility (2015, Frost & Sullivan)
[그림 22] OEM별 차량 평균 중량 및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량

135 Daimler, 134g/km


BMW, 133g/km
Audi, 132g/km
Kia, 131g/km
130 Hyundai, 130g/km Opel, 130g/km

Mazda, 129 g/km

125 Volvo, 126g/km


VW, 123g/km
Ford, 122g/km
Skoda, 121g/km
120

- 40 -
FIAT, 117g/km

115

Fleet Average CO2(g/km)


Nissan, 114g/km
Toyota, 113g/km
Citroen, 111g/km
110
Peugeot, 109 g/km
Renault, 108g/km

105
X 1.2X 1.4X 1.6X 1.8X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경제성장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완성
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주요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제조업체들의
동 지역으로의 시장 침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북미 및 유럽 지역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에 따라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에 대한 시장이 이미 형성되었으며, 점차 규제가 엄격
해짐에 따라 향후에도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자동차 배출가스 시스템 주요 제조업체로는 Faurecia SA(프랑스), Tenneco


Inc.(미국), Eberspacher GmbH&Co KG(독일), Futaba Industrial Co Ltd.
(일본) 및 Sango Industrial Co Ltd.(일본) 등이 있다.

3.3.3. 시장 규모 전망

○ 유럽 내 DPF 시장의 경우 2016년 약 8.3~8.4백만 유닛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연평균 2.76%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9.2~9.3백만 유닛의 시장규모로 전망된다.

○ 중국 내 DPF 시장의 경우 2016년 약 1.7~1.8백만 유닛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연평균 13.21%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2.8~2.9백만
유닛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표 14] DPF 시장 전망

유럽 전망 중국 전망
[그림 23] 유럽 내 배출가스 시스템별 시장규모 전망 [그림 24] 중국 내 배출가스 시스템별 시장규모 전망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41 -
❚제Ⅲ장❚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정책 분석

- 43 -
1. 정부의 배출가스 규제 및 저감장치 지원 정책

1.1. 정부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환경부는 2004년 「제1차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이어


2015년 다음과 같은 내용의 「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표 15] 제2차 수도권 대기 개선 특별대책

[ 제2차 수도권 대기 개선 특별대책 ]

○ 수도권 지역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15년부터 제2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 추진
- 기존 총량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량을 단계적으로 감축, 먼지 배출에 대한 총량관리 시행
- 인허가 갱신제 도입하는 등 사업장 관리 강화
- 중소사업장에 저녹스(NOx) 버너 보급 확대, 가정집 보일러를 저녹스(NOx) 보일러로 교체․ 보급,
주유소, 도장시설 등 생활주변 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
- 전기차․CNG 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노후 경유 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속 추진
- 건설기계․선박 등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 추진

* 출처 :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2014, 환경부)

○ 환경부의 「제2차 수도권 대기 개선 특별대책」에 의하면 노후 경유


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종전대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향후 NOx
저감을 위한 PM/NOx 동시저감장치 보급 사업, 건설기계, 선박 등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16]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주요 조항

법률 조항 주요 내용

제25조 제1항 배출 가스 보증 기간이 지난 경유 차량(특정경유 차량) 배출 허용 기준 강화

제25조 제4항 특정경유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의무 부여

제25조 제6항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 또는 저감장치 부착 시 경비 지원

제46조 제2항 저감장치 부착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출처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2015 개정, 국가법령정보센터)

- 45 -
1.2. 정부의 DPF 지원 정책

○ 우리나라는 경유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보조금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DPF 보조금 지원 대상은 대리관리권역에 등록된 ‘07년 이전 제작 경유


차량(이하 ’특정경유 차량‘)으로 배출가스 검사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해당한다.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저공해 조치의미 대상차량
(‘05.12.31 이전 등록 자동차로 차량 총 중량이 2.5톤 이상이며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중 시/군으로부터 저공해조치 명령 통보를 받은
차량)이 저감장치 부착의무나 저공해엔진 개조 또는 교체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특별법 제 46조 2항)

○ DPF 보조금은 일반층과 저소득층으로 구분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저감사업 참여시 자동차종합검사 중 배출가스 검사 3년 면제, 환경
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대형차 기준 약 150만원), 서울시 혼잡통행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 저소득층이란 종합소득금액이 2,4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 및 연봉
3,6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말한다.
※ 자기부담금은 장치 및 지원 대상에 따라 달리하나 장치가액의 3.5%
∼17%수준이며 장치 제작사와 차량소유자간의 약정에 따른다.

[표 17]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금액

저감장치 부착(클리닝 등 유지관리비 포함)


구분
DPF p-DPF
367~781만원
일반 160~242만원
(복합 대형 1,006만원)
390~822만원
저소득층 176~262만원
(복합 대형 1,059만원)

* 출처 : 2015년 수도권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안내 (2015, 환경부)

- 46 -
2. 해외 주요국의 배출가스 규제 및 DPF 지원 정책

2.1. EU-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유럽은 전 세계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가장 엄격한 기준인 Euro
Standard기준을 가지고 있다. Euro 1에서 현재 시행 중인 Euro 6까지
단계별로 배출기준이 나뉘어 있으며,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
(CO), 탄화수소, PM 등의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저감하도록 하고 있다.

[표 18] Euro Standard 적용시기 및 대상

Euro 기준 적용시기 대상
Euro 1 1992년부터 일반 승용차 및 경트럭 대상
Euro 2 1996년부터 승용차 대상
Euro 3 2000년부터 전 자동차 대상(범위 확대)
Euro 4 2005년부터 전 자동차 대상
Euro 5 2009년부터 전 자동차 대상
Euro 6 2014년부터 전 자동차 대상(기준 강화)
* 출처 : Developing a World Class Technology Pathways Program in China (2011, ICCT)

[표 19] Euro Standard 배출가스 규제치 (디젤)

연료 단계 년도 CO HC HC+NOx NOx PM
Euro1 1992 2.72 - 0.97 - 0.14
Euro2 1996 1.00 - 0.70 - 0.08
Euro3 2000 0.64 - 0.56 0.50 0.05
디젤
Euro4 2005 0.50 - 0.30 0.25 0.025
Euro5 2009 0.50 - 0.25 0.20 0.005
Euro6 2014 0.40 - - 0.04 0.001

* 출처 : Developing a World Class Technology Pathways Program in China (2011, ICCT)

[표 20] Euro Standard 배출가스 규제치 (가솔린)


연료 Tier Year CO HC HC+NOx NOx PM
Euro1 1992 2.72 - 0.97 - -
Euro2 1996 2.20 - 0.50 - -
Euro3 2000 2.30 0.20 - 0.15 -
가솔린
Euro4 2005 1.00 0.10 - 0.08 -
Euro5 2009 1.00 0.075 - 0.06 0.005
Euro6 2014 0.40 0.05 - 0.04 0.001

* 출처 : Developing a World Class Technology Pathways Program in China (2011, ICCT)

- 47 -
[그림 25] 유럽 배출가스 기준 추이 (1990-2020)

EURO VII

EURO VI 마일드하이브리
드,
풀하이브리드,
유럽 배출가스 기준

EURO V 희박질소촉매, EVs


다단계 터보차징,
레인지 익스텐더
EURO IV 미립자 필터,
엔진 소형화,
가솔린 터보차징,
EURO III 미립자 필터, 스타트/스톱 시스템,
실린더 비활성화, 타이어공기압경보
VVT 장치(TPMS),
EURO II 냉각 EGR,
그린 텔레매틱스,
전자 EGR
가변밸브구동
산화촉매 – 디젤,
EURO I
삼원촉매 –가솔린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연비 및 CO 2 배출량 186g/km CO 2 160g/km CO 2 140g/km CO 2 130g/km CO 2


95g/km CO 2
(ACEA 대상) 7.6l/100km 6.4l/100km 5.8l/100km 4.5l/100km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최근 더욱 강화된 Euro 6 기준에서는 차량의 활용에 따른 차량의


유형을 구분하여 배출기준을 관리하고 있다. 기준질량이 2,610kg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량의 중량 및 좌석 수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를 분류하여 적용한다.

○ 또한 Euro 6은 2009년에 시행되었던 Euro 5보다 입자상 물질(PM)은


60%, 질소산화물(NOx)은 80% 강화된 배출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솔린, LPG, 천연가스 차량과 경유 차량에 적용되는 배출기준을 구분
하여 제시하고 있다.

[표 21] Euro 6 적용대상 자동차 분류


유형 세부사항
M1 사람의 이동을 위한 차량으로써 좌석 수 8개 이하
M2 최대 질량이 5톤 이하이며 좌석 수 8개 이상
N1 물품의 운반을 위한 차량으로써 최대 질량 3.5톤 이하
N2 최대 질량 3.5톤 초과 12톤 미만

* 출처 : EU, EURO 6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시행 (2013, 국제환경규제기업지원센터)

- 48 -
[표 22] Euro 6 자동차 배출가스 배출기준

RM 배기가스 배출기준
구분 (kg) CO THC NMHC Nox THC+NOx PM PN
mg/km mg/km mg/km mg/km mg/km mg/km #/km
유형 등급 PI CI PI CI PI CI PI CI PI CI PI CI PI CI
5.0 5.0
6.0x
M - All 1,000 500 100 - 68 - 60 80 - 170 / / -
10^11
4.5 4.5

5.0 5.0
≦ 6.0x
Ⅰ 1,000 500 100 - 68 - 60 80 - 170 / / -
1,305 10^11
4.5 4.5

1,305 5.0 5.0


6.0x
N1 Ⅱ - 1,810 630 130 - 90 - 75 105 - 195 / / -
10^11
1,760 4.5 4.5

5.0 5.0
> 6.0x
Ⅲ 2,270 740 160 - 108 - 82 125 - 215 / / -
1,760 10^11
4.5 4.5

5.0 5.0
6.0x
N2 - Al 2,270 740 160 - 108 - 82 125 - 215 / / -
10^11
4.5 4.5

* 출처 : EU, EURO 6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시행 (2013, 국제환경규제기업지원센터)

○ EU 역내 국가에 자동차를 수출하거나 판매하는 업자는 상기 규제


내용을 준수하여야만 EU 내에서 자동차를 수출하거나 판매할 수
있으며, 2013년부터 생산되는 버스 및 트럭 엔진에 유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여 Euro 6에 대응해야 한다.

2.2. EU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EU 역내에서는 승용차, 버스, 트럭에 대하여 DPF 장착뿐만 아니라


LPG 엔진개조까지 포괄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다.

○ 영국 런던은 2004년 시내버스 7,966대 중 79%에 DPF를 부착하였으며,


2005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DPF를 부착하거나 대체연료 및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2001년부터 정부예산 1억 5천만불을 투입
하여 디젤택시에 DOC를 부착하도록 하였다.

- 49 -
○ 독일은 2009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료를 할인해 주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였다.

○ 스웨덴 스톡홀름은 트럭 및 버스의 35%인 7,000대에 DPF를 부착하


였으며, 오스트리아는 DPF 장착 차량 및 CO2 배출이 적은 차량에
대해 지원금을 지원했고, DPF 미장착 및 CO2 배출이 많은 차량에
대해서는 부담금을 부과하였다.

○ 특이하게도 벨기에는 디젤차량의 소유주가 아닌 DPF를 보급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기업이 중소기업인 경우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한 이력이 있었다.

○ 이밖에도 이탈리아, 프랑스 등은 디젤차량(버스 포함)을 대상으로


LPG로 개조할 경우 각각 500유로, 1300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덴마크 역시 시내버스를 LPG로 개조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중이다.

○ 근래에는 DPF로 장착에 관한 보조금을 축소하거나 점점 중단하고


있는 추세로, 이는 친환경차량에 대한 인식 및 정책적 장려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23] EU 지역의 Retrofit 지원 정책 요약


국가 세부사항
영국 - 2001~2004년 택시에 저감장치 장착을 지원함
덴마크 - 2014~2016년 버스개조(Retrofit)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
- DPF보급 기업에 보조금 지원 (단, DPF는 VERT승인가 네덜란드 RDW 승인을
벨기에 받아야 함)
- 보급기업이 중소기업인 경우 더 많은 비율의 보조금을 지원
프랑스 - 1991~2000년에 생산된 버스를 대상으로 1300 유로의 개조비용 지급
-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대해서는 (트럭, 버스 등) 통행료
독일
할인
스웨덴 - 트럭 및 버스의 35%인 7,000대에 DPF 장착
- DPF 장착차량 및 CO2 배출이 적은 차량에 지원금을 지원
오스트리아
- DPF 미장착 및 CO2 배출이 많은 차량에는 부담금 부과
네덜란드 - 대형차량(버스, 트럭 등)을 대상으로 보조금(Retrofit)을 지급
이탈리아 - 디젤차량을 LPG로 개조시 500유로의 보조금 지원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50 -
[ 참고 ] 그밖의 유럽내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그림 26] 유럽 내 OEM별 디젤/가솔린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2016 2020

SCR EGR LNT SCR EGR LNT

BMW

Daimler

Fiat Chrysler

Ford

General Motors

PSA Group

Renault-Nissan

Volkswagen

Geely Group

점유율 범위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향후 SCR 및 LNT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들은 NOx 배출량을 약 20~30%


가량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성능 후처리 장치를
탑재함으로써 대부분의 주요 OEM 업체들은 2020년 내 ACEA(유럽자동차
공업협회)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27] 유럽 내 OEM별 NOx 저감 추이 및 전망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2010 2014 2016 2020

Daimler BMW PSA


Volkswagen Renault-Nissan Geely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51 -
○ 유럽 주요 OEM 업체들 중에서는 2016년 Volkswagen의 SCR 및 LNT
탑재율이 각각 31.3%, 42.8%에 달하여, 향후 디젤 후처리 시스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SCR 및 LNT 시스템의 경우, Daimler, BMW, PSA, Volkswagen 등과


같은 주요 OEM 업체들이 Euro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장 선호
하는 시스템이며, 상대적으로 비용 대비 성능이 높은 EGR 시스템은
Ford 및 GM에서 주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 2020년에는 PSA의 배출가스 배출 정책이 주로 질소산화물(NOx)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체 채택 예정 후처리 장치
중 SCR의 채택 비중이 약 43.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면, 가솔린 후처리 시스템 시장의 선두업체들은 엔진 열효율 및


열소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솔린 엔진에 EGR 시스템을 채택하는
방안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배출기준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2020년에는 EGR 대비 GPF가 주요 배출가스 배출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28] 주요 OEM별 디젤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16)

42.8%
Volkswagen 31.3%
25.9%
62.8%
Renault-Nissan 16.2%
20.9%
18.1%
PSA 66.6%
15.4%
12.4%
General Motors 21.2%
66.4%
48.7%
Ford 0.0%
51.3%
61.8%
Geely-Volvo 0.0%
38.2%
42.7%
Fiat 12.8%
44.5%
24.0%
Daimler 31.9%
44.1%
53.6%
BMW 7.3%
39.1% LNT SCR EGR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52 -
[그림 29] 주요 OEM별 디젤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20)

38.1%
Volkswagen 30.4%
31.5%
53.6%
Renault-Nissan 24.4%
21.9%
29.6%
PSA 43.5%
26.9%
10.4%
General Motors 36.3%
53.3%
52.0%
Ford 0.0%
48.0%
50.0%
Geely-Volvo 0.0%
50.0%
42.3%
Fiat 21.1%
36.6%
23.9%
Daimler 40.3%
35.8%
51.5% LNT SCR EGR
BMW 15.9%
32.6%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그림 30] 주요 OEM별 가솔린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16)

28.6%
Volkswagen
71.4%

9.2%
Renault-Nissan
90.8%

0.0%
General Motors
100.0%

15.3%
Ford
84.7%

10.7%
Geely-Volvo
89.3%

1.4%
Fiat
98.6%

22.4%
Daimler
77.6%

9.3%
BMW
90.7% GPF EGR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53 -
[그림 31] 주요 OEM별 가솔린 후처리 시스템 채택 비중 (2020)

51.9%
Volkswagen
48.1%

58.6%
Renault-Nissan
41.4%

70.4%
General Motors
29.6%

45.1%
Ford
54.9%

50.8%
Geely-Volvo
49.2%

11.3%
Fiat
88.7%

83.7%
Daimler
16.3%

48.3%
BMW
51.7% GPF EGR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54 -
2.2. 미국

2.2.1. 미국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미국은 ‘대기청정법’과 ‘자동차 기업평균연비’를 통해 자동차 배출


가스를 규제하고 있으며, 배출가스 관련 규정의 제정은 미국 환경
보호청(EPA)에서 담당하고 있다.

○ 미국은 연방정부와 주에서 이원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1970년에
제정된 ‘대기청정법’을 통해 처음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규정한
바 있다. 주 차원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1960년 ‘자동차오염방지법’을
제정하고 1966년부터 엔진의 배출가스 규제를 실시하는 등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 대기청정법에서는 탄화수소, NOx, CO, PM, 포름알데히드 등의 배출


가스를 규제하고 있으며, 대기오염이 심각한 캘리포니아 주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표 24] 대기청정법에 따른 자동차 분류 기준 (Tier 2 기준)

분류 내용
가장 청정한 배기가스 자동차
Tier 2 bin 1
거의 제로 수준의 배기가스(ZEV; Zero-Emission Vehicle)
Tier 2 bin 2~4 평균 기준보다 청정한 자동차
Tier 2 bin 5 평균 기준 자동차
Tier 2 bin 6~9 평균에 미달하는 자동차
Tier 2 bin 19=0 배기가스 기준을 통과한 자동차
Tier 1 예전 연방 기준

* 출처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2009, KOTRA, TEN)

○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14년 3월 승용차와 트럭의 배출가스 및


연료품질을 규제하는 ‘Tier 3 기준(Tier 3 Motor Vehicle Emission
and Fuel Standards)’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2017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차량의 오염물질 배출기준과 휘발유의 황 함량 등이 결정된다.

- 55 -
○ Tier 3 기준은 2017~2025년에 출시되는 차량에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승용차와 경트럭(LDT), 중형 승용차(MDPV) 그리고 일부 대형 자동차
(HDV)의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및 증발가스 배출 감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Tier 3 기준에 따라 휘발유의 황 함유량은 현재 30ppm에서 60% 이상


줄어 2017년에는 10ppm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표 25] 미국 Tier 3 FTP Standards

Bin NMOG_Nox (mg/mi) PM (mg/mi) CO (g/mi) HCHO (mg/mi)


Bin 160 160 3 4.2 4
Bin 125 125 3 2.1 4
Bin 70 70 3 1.7 4
Bin 50 50 3 1.7 4
Bin 30 30 3 1.0 4
Bin 20 20 3 1.0 4
Bin 0 0 0 0.0 0

* 출처 : Federal Tier 3 Emission Standards (2014, Dieselnet)

○ 2011년 9월 EPA 및 교통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중대형


자동차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기준 및 기업평균 연비기준(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Standard, CAFE)을 공동 공표하였다.

○ 적용대상은 2014~2018년 차량 모델 중 대형 픽업트럭, 밴, 대형 트랙터,


버스 등 대형 차량이며, 동 기준은 2014년 모델부터 적용하되 NHTSA의
연비기준은 2014~2015년 모델부터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2016년 모델부터는
의무 시행될 예정이다.

○ 연비기준은 2014~2018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되는데, 동 기간 동안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약 2.7억 톤 감소할 것이며, 연료 소비는 약 5.3억
배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013년 6월 발표된 기후변화대책에 따르면, 2018년 이후의 대형 트럭에


관한 배출기준의 조정이 표명되어 있다.

- 56 -
[표 26] 미국 자동차 배출기준 추진 및 향후 일정

구분 추진 내용 향후 일정
-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 2016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기준 1마일당 163g(54.5mpg)에
1마일 당 250g(34.1mpg)으로 설정
승용차 및 경트럭 대한 업계 대비
- 2014년 3월 승용차 및 트럭 오염
- 승용차 및 트럭 오염 물질 규제
물질 규제 공표
관련 2017년 시행 예정
- 2016년 모델부터 의무 시행 예정
중대형차 - 2011년 9월 2018년 연비 기준 공표 - 2018년 이후 연비 기준의 조정
예정

* 출처 : 세계 에너지 시장 인사이트 발췌 (2014, 에너지경제연구원)

○ 미국의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는 캘리포니아 대기위원회(CARB)가


정하는 LEV(Low Emission Vehicle) 기준과 EPA가 정하는 Tier 기준이
적용되어 왔으나, 2003년부터는 이들 중 규제 기준이 더 엄격한 수준의
캘리포니아 LEV 배출기준으로만 규제되고 있다.

[표 27] 캘리포니아 LEV II에 따른 자동차 분류 기준

분류 내용
ZEV 유해 물질 0인 차량
부분무공해차량, SULEV 기준 준수 ; 거의 0에 가까운 가스를 가지며
PZEV
배출가스 컨트롤 장치는 15년, 150,000마일을 보증
극초저공해차량, 캘리포니아 기준 ULEV 보다 훨씬 더 강화,
SULEV Ⅱ
상당히 낮은 NOx 배출 및 훨씬 더 내구성이 있는 컨트롤 시스템

ULEV Ⅱ 초저공해차량, 탄화수소 및 일산화탄소 배출이 LEVⅡ의 절반 수준

저공해차량 ; 대기청정법의 Tier 2 bin 5에 해당하는 수준


LEV Ⅱ
NOx 배출량이 LEVⅠ의 25%인 차량

* 출처 : Tailpipe Emissions (greenercars.org)

○ 2012년 LEV III 기준이 확정되어, 2015~2025년 동안 도입, 2020년


이후부터는 모든 차량이 동 기준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이는
기존에 비메탄계탄화수소(NMOG)에 대해서만 기준이 적용되었던 것과는
달리, NMOG 및 NOx를 합산한 수치를 평균배출허용기준으로 강화되어
적용하고 있다.

- 57 -
[표 28] 캘리포니아 LEV III FTP Standards

차량내구성 차량 NMO G+Nox CO Formaldehyde Particulates


차량타입
기준(mi) 카테고리 (g/mi) (g/mi) (mg/mi) (g/mi)

LEV 160 0.160 4.2 4 0.01


모든 승용차,
ULEV 125 0.125 2.1 4 0.01
경트럭 8,500
ULEV 70 0.070 1.7 4 0.01
파운드 또는 150.000
ULEV 50 0.050 1.7 4 0.01
미만,
SULEV 30 0.030 1.0 4 0.01
중트럭
SULEV 20 0.020 1.0 4 0.01
LEV 395 0.395 6.4 6 0.12
중트럭 ULEV 340 0.340 3.2 6 0.06
(개인트럭포함) ULEV 250 0.250 2.6 6 0.06
150.000
8,501-10,000 ULEV 200 0.200 2.6 6 0.06
파운드 SULVE 170 0.170 1.5 6 0.06
SULEV 150 0.150 1.5 6 0.06
LEV 630 0.630 7.3 6 0.12
ULEV 570 0.570 3.7 6 0.06
중트럭
ULEV 400 0.400 3.0 6 0.06
10,001-14,000 150.000
ULEV 270 0.270 3.0 6 0.06
파운드
SULEV 230 0.230 1.7 6 0.06
SULEV 200 0.200 1.7 6 0.06

* 출처 : LEV III and Tier 3 Exhaust Emission Control (2013, MECA)

○ 북미 시장의 후처리 시스템 시장 내 선두업체들은 Volkswagen,


Daimler, Ford, GM 등으로, 동 업체들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소형
트럭, 밴, SUV 차량 등에 SCR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 세계적으로 SUV 및 승합차 비중이 높은 북미 지역의 경우, Tier


3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 및 LNT 시스템이 OEM 업체들에
의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17년 캘리포니아 LEV III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동 지역의 후처리 시스템 시장이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 58 -
[ 참고 ] 그밖의 미국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 2020년까지 주요 OEM 업체들은 후처리 시스템 중에서도 특히


SCR 시스템의 채택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이며, BMW, Daimler,
Fiat, Ford, Volkswagen의 경우 고성능 디젤 엔진의 NOx 저감 규정을
준수하기 위하여 SCR의 채택 비중을 약 8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32] 북미 OEM별 배출가스 시스템 채택 전망

2016 2020

SCR EGR LNT SCR EGR LNT

BMW

Daimler

Fiat Chrysler

Ford

General Motors

Renault Nissan

Volkswagen

Geely Group

점유율 범위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59 -
[그림 33] 주요 OEM별 디젤/가솔린 후처리 장치 채택 비중 (2016)

23.0%
Volkswagen 46.8%
30.2%

30.3%
General Motors 38.6%
31.1%

10.2%
Ford 79.6%
10.2%

Fiat 97.7%
2.3%

16.7%
Daimler 76.9%
6.4%

BMW 100.0%
EGR SCR LNT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그림 34] 주요 OEM별 디젤/가솔린 후처리 장치 채택 비중 (2020)

24.4%
Volkswagen 53.2%
22.4%

32.5%
General Motors 37.7%
29.8%

15.6%
Ford 75.3%
9.1%

14.0%
Fiat 86.0%

7.7%
Daimler 71.2%
21.1%

8.7%
BMW 78.1% LNT SCR EGR
13.2%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60 -
2.2.2. 미국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미국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은 2000년부터 진행되었으며,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는 EPA가 인증한 저감장치를 활용하도록 했다.
DPF 뿐만 아니라 초저황경유 보급 시에도 예산을 지원했다.
※ EPA 인증장치 : 매연여과장치(5종), 산화촉매장치(11종), 바이오디젤(1종),
에멀젼연료등 기타(2종)

○ 특히, 미국의 전체 스쿨버스는 440,000대로서 대부분이 노후화되어


있었는데, 1/3인 147,000대 가량은 1990년대 이전에 제작된 차량으로
이러한 차량들은 천연가스차량으로 교체를 추진했고, 나머지 293,000대는
1990년부터 2002년에 제작된 차량으로서 DPF 부착 및 기타 저감수단을
적용했다.

○ 사례로, 캘리포니아주는 CARB가 주관하여 운행중인 25,000대의 스쿨


버스를 대체연료버스 및 저공해디젤엔진으로 교체하거나 또는 매연여과
장치 부착하여 연방 및 다른 주의 대기환경정책을 선도하였다.
※ 스쿨버스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은 하루에 13톤이며 매연은 주 전체의 25%에 해당

○ 3차로 나누어 진행된 사업은 2003년 17개 프로그램, 2004년 21개


프로그램에 예산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시행전보다 NOx배출량
870톤, PM배출량은 223톤을 감축하여 결과적으로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표 29] 저공해 스쿨버스 프로그램 예산 및 집행실적

1차년도 2차년도 3차년도


구분 합계
(‘00~’01) (‘00~’01) (‘02~03)

주예산(백만$) 50 16 4.9 70.9

대체연료버스 238 99 30 367

집행실적 청정경유버스 145 51 15 211


(대) 매연여과장치부착 3,000 0 3,000

합계 3,533 45 3,578

* 출처 : 선진국 대기관리정책 사례조사 결과(2004, 환경부)

- 61 -
○ 이는 현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린 디젤 프로그램’과 연관
된다. 주목할 점은 주 정부 또는 스쿨버스 사업자 등이 자발적인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EPA가 심사 후에 이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 클린디젤 프로그램은 디젤차량 뿐만 아니라 선박, 철도, 특정자동차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우리나라 및 일본과 차이가 있다.

– 2015년에는 530개사가 지원하여 약 5천만불의 지원금을 요구하였지만,


우선적으로 7백만불을 상회하는 금액을 확보하여 85개사에 지원한다.

- 62 -
2.3. 일본

2.3.1. 일본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일본은 1980년대 처음으로 배출가스 규제를 도입하였으며, 2003년에는


환경부에서 2005년 이후 디젤엔진에 대해 시행할 배출가스 규제를
발표하였다.

○ 2008년 발표된 “Post New Long Term”은 Euro 6에 준하는 규제로,


경유 차량에 대하여 NOx 후처리 장치를 장착할 것을 요구하는 등
“New Long Term” 혹은 Euro 5 대비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표 30] 일본 경유 차량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Test NMHC CO NOx PM
구분 Unit
Mode (Max) (Max) (Max) (Max)
0.14 0.013
승용차(VW≦1,254kg)
0.024 0.63 (0.19) (0.017)
(0.032) (0.84) 0.15 0.014
1단계 승용차(VW>1,265kg) 10.15
New Mode (0.20) (0.019)
g/km
Long + 0.024 0.63 0.14 0.013
Term 경상용차량(GVW≧1,700kg) 11 Mode (0.032) (0.84) (0.19) (0.017)
0.024 0.63 0.25 0.015
중상용차량(1,700kg~3,500kg)
(0.032) (0.84) (0.33) (0.020)
0.14 0.013
승용차(VW≦1,265kg)
0.024 0.63 (0.19) (0.017)
10.15 (0.032) (0.84) 0.15 0.014
2단계 승용차(VW>1,265kg) Mode (0.20) (0.019)
New
+ g/km
Long 0.024 0.63 0.14 0.013
경상용차량(GVW≧1,700kg) JC08
Term (0.032) (0.84) (0.19) (0.017)
cold
0.024 0.63 0.25 0.015
중상용차량(1,700kg~3,500kg)
(0.032) (0.84) (0.33) (0.020)
0.024 0.63 0.08 0.005
Passenger Car
(0.032) (0.84) (0.11) (0.007)
Post
JC08
New 0.024 0.63 0.08 0.005
경상용차량(GVW≧1,700kg) hot& g/km
Long (0.032) (0.84) (0.11) (0.007)
cold
Term
0.024 0.63 0.15 0.007
중상용차량(1,700kg~3,500kg)
(0.032) (0.84) (0.20) (0.009)

* 출처 : Worldwide Emission Standards and Related Regulations (2009, Continental)

- 63 -
○ 일본 국토교통성은 2010년 7월 제정된 중앙 환경심의회의 자동차 배출
가스 저감 대책의 후속조치로써, 2015년 7월 경유 차량 및 오토바이의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도로 운송차량의 기준 또한 개정하였다.

○ 해당 규정에 의하면, 경유 차량의 질소산화물(NOx) 배출 규제가 현행


평균 0.7g/kwh에서 0.4g/kwh로 낮아지는 등(상한 0.9g/kwh에서
0.7g/kwh로 강화), 현 규제치 대비 40% 낮은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표 31] 경유 차량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개정 전 개정 후
규제물질
시험모드 규제치(g/kwh) 시험모드 규제치(g/kwh)
일산화탄소(CO) 2.22(2.95) 2.22(2.95)
비메탄탄화수소(NMHC)
0.17(0.23) 0.17(0.23)
JE05 WHDC
질소산화물(NOx)
0.70(0.90) 0.40(0.70)
입자상물질(PM) 0.010(0.013) 0.010(0.013)

* 출처 : 도로 운송차량의 보안기준, 도로 운송차량의 보안기준의 세목을 정하는 고시 등의 일부 개정에 대해


(2015, 일본국토교통성)

○ 오토바이는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외에도 일산화탄소(CO)


및 탄화수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현 규제치 대비 60% 낮은
수준으로 개정되었다.

[표 32] 오토바이 배출가스 규제 변경사항 (2015년 7월 개정)


개정 전 개정 후
규제물질
구분 규제치(g/kwh) 구분 규제치(g/kwh)
원동기 장치 자전거 2.2 Class1 1.14
일산화탄소(CO) Class2 1.14(1.58)
이륜자동차 2.62(3.48)
Class3 1.14(1.58)
원동기 장치 자전거 0.45 Class1 0.30
탄산수소(HC) Class2 0.20(0.24)
이륜자동차 0.26(0.36)
Class3 0.17(0.21)
원동기 장치 자전거 0.16 Class1 0.07
질소산화물(NOx) Class2 0.07(0.10)
이륜자동차 0.21(0.28)
Class3 0.09(0.14)

* 출처 : 도로 운송차량의 보안기준, 도로 운송차량의 보안기준의 세목을 정하는 고시 등의 일부 개정에 대해


(2015, 일본국토교통성)

- 64 -
2.3.2. 일본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일본은 1964년 동경올림픽을 대비한 청정연료 보급정책을 추진하고,


70년대 이후 황산화물(SOx) 총량관리 시행 및 1994년 이후 NOx 총량
관리 시행 등을 통하여 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 특히 일본 동경도(Tokyo Metropolitan Area)에서는 동경권역의


미세먼지 및 이산화질소의 오염도를 개선하고자 2000년 12월에
대기오염도 개선을 위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환경에
관한 조례”(제37조~제42조)”를 제정하였으며, 이 조례는 자동차
공해대책으로 경유 차량의 주행금지, 자동차 환경관리계획서 제출,
공회전금지, 부적합 연료의 사용 및 판매금지 등을 담고 있다.
※ 조례제정(2000년 12월), 조례시행(2001년 04월), 규제시행(2003년 10월)

○ 규제대상 지역은 8개 도·현·시였으며, 당시 조례에서 정한 배출허용


기준은 아래와 같다.
※ 8개 도·현·시 : 동경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사이다마시, 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지바시

[표 33] 조례에서 정한 입자상물질 배출허용 기준

국가의 배출가스 규제구분


규제
단기규제 장기규제 신단기규제 신장기규제

차종 1993년 1994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3년 2005년


(평성5년) (평성6년) (평성9년) (평성10년) (평성11년) (평성15년) (평성17년)
1.7t이하 0.20g/㎞ - 0.08g/㎞ - - 0.052g/㎞ 0.013g/㎞
차량
1.7t-2.5t 0.25g/㎞ - 0.09g/㎞ - 0.06g/㎞ 0.015g/㎞
총중량
(GVW) 0.25g/㎾h 0.25g/㎾h 0.25g/㎾h
2.5t초과 - 0.7g/㎾h 0.18g/㎾h 0.027g/㎾h
(2.5t-3.5t) (3.5t-12t) (12t초과)

* 출처 : 선진국 대기관리정책 사례조사 결과 (2004, 환경부)

○ 위의 배출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차량은 2003년 50만엔의 벌금이 부과


되었으며, 2008년에는 해당 차량의 운행을 금지했다. 또한 규제 대상
차종은 아래와 같으며, 승용차는 규제 대상 차종에서 제외했다.

- 65 -
[표 34] 동경도의 규제대상 경유 차량
차량번호판
규제대상차 해당차량 예 비고
분류번호
1-
4- 트럭 트럭(캡오버 등), 밴
6- - 자가용, 사업용 등 용도별 불문
2- - 소형 중형 등 종별 불문
(일부 5-, 승합 자동차 버스, 마이크로버스 등
7-)
- 승용차 타입을 베이스로 한 것은
8- 특정 용도 자동차 냉장 냉동차, 레미콘차 등
규제 대상 외

* 출처 : 친환경 자동차 보급정책 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 (2012, 환경부)

○ 이러한 규제 대상 자동차는 ①CNG, LPG, 휘발유차 또는 최신 규


제기준을 만족하는 경유 차량, 저공해차로 교체하거나 ②도지사가
지정한 입자상물질저감장치(DPF, DOC)를 부착하도록 조치하였다.
특히 저감장치는 입자상 물질의 저감율에 따라 5종으로 분류했다.

– 1989년 규제적합차의 경우 2003년 10월부터 운행차 배출기준을 만족하기


위하여 입자상물질을 60% 이상을 저감시키는 1종장치를 부착해야 하지만,
2005.4월 이후에는 입자상물질을 70%이상 감소시키는 3종장치를 부착해야
배출기준에 적합했다.

– 1988년, 1990년 규제 이전 차에는 DPF를 부착하였으며, 1993년, 1994년


규제적합차와 1997년, 1998년, 1999년 규제적합차는 DOC를 부착했다.

[표 35] 차종별 입자상물질 저감장치 카테고리

사용가능한 차량별 카테고리


규제년도 단기규제차 장기규제차
‘89, ‘90년 규제적합차 이전
(‘93,‘94년 규제적합차) (‘97~‘99년 규제적합차)
1종 3종 2종 4종 5종 특정자동차

'03.10 규제
60%이상감소 30%이상감소

‘05.4 이후 규제
(예정) 70%이상감소 40%이상감소 30%이상 감소

* 출처 : 선진국 대기관리정책 사례조사 결과 (2004, 환경부)

- 66 -
[표 36] 카테고리별로 사용가능한 차량

구분 사용 가능 차량
1종 대상은 ‘89, 90년 규제적합차. ‘03년 10월 규제에 적합
2종 대상은 ‘93, 94년 규제적합차. ‘03년 10월 규제에 적합
3종 대상은 ‘89, 90년 규제적합차. ‘05년 4월 이후 규제에 적합
4종 대상은 ‘93, 94년 규제적합차. ‘05년 4월 이후 규제에 적합
5종 대상은 ‘97, 99년 규제적합차. ‘05년 4월 이후 규제에 적합
특정자동차 특수용도자동차형식에 맞추어 공장출하단계에서 저감장치를 장착한 자동차

* 출처 : 선진국 대기관리정책 사례조사 결과 (2004, 환경부)

○ 경유 차량 DPF 부착에 대한 보조금 제도는 중앙정부부처의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기타(협회) 보조금이 교부되어 개인 및 개별
사업자는 재정적 부담이 거의 없이 후처리 장착이 가능했다.

[표 37] 기관별 보조금 교부 내용


보조금 예산
대상 조건 보조율 보조금한도 비고
교부기관 (억엔)
- 버스 11인승 이상
DPF 6대
- 트럭/특수차 8t 이상
국토 (DOC 총경비의
40 ※ 대형경유 차량 -
교통성 18대) 1/4
소유자 또는
이상 구입
사용자
-DPF : 8t 초과
(40만엔/대),
- 총중량 3.5t 초과
3.5~8t
※ 사용근거지가
총경비의 (30만엔/대)
동경도 59 도내인 경유 -
1/2 -DPF : 8t 초과
차량 소유
(20만엔/대),
중소기업
3.5~8t
(10만엔/대)

-DPF : 3.5t 초과

- 차량총중량 3.5t 초과 (50만엔/대)
자 중소기업은
가나가 ※ 사용근거지가 총경비의 -DPF : 8t 이상
치 15 - 업체당
와현 현내인 사업자, 1/2 (20만엔/대),
단 100만엔 한도 내
개인 3.5~8t미만

(10만엔/대)
-DPF : 8t 이상
업체당 단계적
총경비 1/2 (40만엔/대),
-차량총중량 3.5t 초과 보조금
구입 후 (단, 3.5~8t미만
※ 현내에서 1년이상 지급대상의
치바현 14 3년간 정부보조금 (30만엔/대)
영업한 중소기업, 대수제한이
장착 수혜자는 -DPF : 8t 이상
공익법인. 버스 있으며, 최대
1/4 이내) (20만엔/대),
1,000만엔 한도
3.5~8t미만

- 67 -
(10만엔/대)
※ 정부 보조시
절반만 보조
-DPF : 8t 이상
(40만엔/대),
3.5~8t미만
총경비 1/2
- 총중량 3.5t 초과 구입 후, (30만엔/대)
(단,
사이타 ※ 현내 1년이상 등록 ‘05년 -DPF : 8t 이상 신청자당 500만엔
14 정부보조금
마현 경유 차량 소유자 10월 이후 (20만엔/대), 한도 내
수혜자는
또는 사용자 양도가능 3.5~8t미만
1/4 이내)
(10만엔/대)
※ 정부보조시
1/2만 보조
신청자당
- 총중량 3.5t 초과
동경도 5대까지,
※ 사용근거지가 구내인 -8t 초과 : 5만엔/대
고토구 - - 보조금의 대상은 DOC, DPF
중소기업 또는 -3.5~8t 이하 : 5만엔/대
1/4 이내 모두,
개인사업자
한도액은 동일
신청자당
- 총중량 3.5t 초과 동경도
에도가 -8t 초과 : 10만엔/대 5대까지,
- ※ 사용근거지가 구내인 - 보조금의
와구 -3.5~8t 이하 : 5.5만엔/대 대상은
사업자 또는 개인 1/2
산화촉매에 한함
-DPF : 8t 초과
- 총경비의 (20만엔/대),
동경도,
1/4 3.5~8t이하
- 총중량 3.5t 초과 국토교통성,
(30대까지) (15만엔/대)
동경도 ※ 동경도트럭협회 동경도트럭협회
협 - 총경비의 -DPF : 8t 초과
트럭 16.5 회원으로 - 3곳으로부터 받은
회 1/8 (10만엔/대),
협회 사용근거지가 보조금 합계가
(31대부터, 3.5~8t이하
도내인 차량 보조대상금액의
또는 (5만엔/대)
3/4까지
정부보조시) ※ 정부보조시
절반만 보조

* 출처 : 선진국 대기관리정책 사례조사 결과 (2004, 환경부)

○ 그러나 동경도의 DPF 장착 사업은 2008년 6월 보조금이 예산상정액을


초과하였다는 이유로 보조가 중단되었으며, 이후 지원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표 38] 보조실적 및 대수

년도 DPF DOC 계 예산액


2002 3,367 10,177 13,544 30억3,660만엔
2003 11,100 27,200 38,300 59억1,080만엔

* 출처 : 수도권 운행경유차 현황 및 외국의 보급사례 (2003, 환경부)

- 68 -
[ 참고 ] 그밖의 일본 친환경차량 구매 지원 제도

○ 일본 정부는 또한 친환경차량 구매를 장려하기 위하여 일정 기준을 만족시키는


각 차량별 세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방법은 자동차세, 자동차무게세
및 자동차취득세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표 39] 일본 친환경차량별 세제 지원정책 (자동차세)


환경 기준 세금할인(%)
구분
배출가스 저감 연료 효율성 자동차세
전기 차량 N/A N/A
연료 전지 차량 N/A N/A
50 50
하이브리드 차량 N/A N/A
CNG 차량 2009 10% 감소 N/A
2015 +20%
가솔린/LPG/ - 75
2005 75% 감소 2020 +0%
하이브리드 차량 2015 +20%
N/A 50 50
(GVW≦2,500kg) 2015 +10%
2015 +0% 25 -
디젤 차량
2009-PNLT N/A - 100
(GVW≦2,500kg)
적용 이후 2012.04 2014.04
Effective until 2014.03 2016.03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표 40] 일본 친환경차량 별 세제 지원정책 (취득세)


환경 기준 세금할인(%)
구분 자동차취득세
배출가스 저감 연료 효율성
신차 중고차
전기 차량 N/A N/A
연료 전지 차량 N/A N/A
100 100 JPY 450,000
하이브리드 차량 N/A N/A
CNG 차량 2009 10% 저감 N/A
가솔린/LPG/ 2015+20%
- - -
하이브리드 차량 2005 75% 저감 2020+0%
2015+20% 75 100 JPY 450,000
(GVW≦2,500kg) N/A
2015+10% 75 80 JPY 300,000
2015+0% 50 60 JPY 150,000
디젤차량
2009-PNLT N/A 100 100 JPY 450,000
(GVW≦2,500kg)
적용 이후 2012.04 2014.04 2012.04
Effective until 2014.03 2015.03 2016.03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69 -
2.4. 중국

2.4.1. 중국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중국 환경보호부(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 MEP)는


Euro 1, 2 기준을 근거로 하여 2001년 “소형자동차 오염물 배출제한
값 및 측정방법(China I, II)”을 발표하였다.

○ “China I”은 소형 차량과 최대 무게가 3.5톤을 초과하지 않는 차량이


시동을 걸었을 때의 배기오염물 배출 한계, 점화식 발동기 오염물
배출 한계, 점화식 발동기에서 휘발된 액체연료의 배출한계 및 차량
배출통제장치 요구 조건 등을 명시하고 있다.

○ 2004년 도입된 “China II”는 새로 생산된 모든 차량은 반드시 동


기준에 부합되도록 하고 “China I” 기준에 부합하는 차량의 신고
및 심사를 중단하도록 하였다.

○ 2005년에는 Euro 3, 4를 참조하여 “China III” 및 “China IV”가 발표되


었으며,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China IV”가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모든 생산차량, 수입차량, 판매차량 등은 동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표 41] National Emission Standard

도입시기 유로기준 China "V" 내용


2007.07 Euro 3
- Euro 5가 베이징 표준으로 유효할 때까지(Beijing V – 2013년
2010.07 3월의 일자로 효력발효)
(Gasoline Vehicles) - 현재의 국제 표준(China V)에 상응하는 제안은 주요한 측면에서
Euro 4
2015.01 Euro 5의 필요성과 다르다.
(Diesel Vehicles) - 이 두 필요성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시도로, 협상은 ACEA,
Euro 5 중국 당국과 함께 시작됬다.
2018.01
("China V") - China V는 2018년의 국제 표준으로 되기 위해서 현재 구상중이다.
- Jing 6 배출 기준은 개발중이고, 2016년 말에 마무리 될 것
2016.12 Euro6
으로 예상된다.
(Proposal) ("Jing 6")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70 -
○ 중국 환경보호부는 2018년부터 NES V(National Emission Standard V;
“China V”)의 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톈진에서 개최한 IFCAID(International
Forum on Chinese Automotive Industry Development)에서 Euro 5와 동일한
수준의 배출가스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 42] 가솔린 품질 로드맵

분류 기준 Max Sulfur (ppm) 발효 년/월 적용 년/월


ChinaⅠ GB 17930-1999 lead-free Dec 1999 Jan 2000
ChinaⅡ GB 17930-1999 500 Dec 2004 Jul 2005
ChinaⅢ GB 17930-2006 150 Dec 2006 Dec 2009
ChinaⅣ GB 17930-2011 50 May 2011 Dec 2013
ChinaⅤ GB 17930-2013 10 Dec 2013 Dec 2017

* 출처 : China V Gasoline and Diesel Fuel Quality Standards (2014, ICCT)

[표 43] 디젤 품질 로드맵

분류 기준 Max Sulfur (ppm) 발효 년/월 적용 년/월


China Ⅰ GB 252-2000 2,000 Oct 2000 Jan 2002
China Ⅱ GB/T 19147-2003 500 May 2003 Oct 2003
China Ⅲ GB 19147-2009 350 Jun 2009 Jul 2011
China Ⅳ GB 19147-2013 50 Feb 2013 Dec 2014
China Ⅴ GB 19147-2013 10 Jun 2013 Dec 2017

* 출처 : China V Gasoline and Diesel Fuel Quality Standards (2014, ICCT)

[그림 35] 중국 배출가스 기준 추이 (1995-2020)


EURO II EURO IV
(가솔린)
전국
(2003) EURO II
전국
EURO II (2007)
(디젤)
배출가스 기준

전국 EURO II
(2003) 상하이 (2007)
EURO IV
EURO II EURO II
상하이 (2003) 광저우 (2006)

EURO II EURO III


베이징 (2003) 베이징 (2005)

EURO I
전국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연비 규제
차량중량에 따른 (2006년 6월 1단계) 3단계
연비 및 CO 2 배출량
연비 연비 규제 (진행중)
(2009년 7월 2단계)

* 출처 : Strategic Analysis of Emission Control Programs in Key Markets Towards 2020 (2014, Frost & Sullivan)

- 71 -
○ 이는 “China IV”와 내용 및 구성은 유사하나 각 항의 기술요구를
제고하였고 오염물 배출제한 값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China V”의
경우 해외 자동차 배출가스 법규 기준과 비교 시 유럽에서 현재 실행하고
있는 Euro 5 법규와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표 44] “China V” Emission Standard

구분 제한
물질 CO THC NMHC Nox THC+NOx PM PN
단위 mg/km mg/km mg/km mg/km mg/km mg/km #/km
방식 점화 압력 점화 압력 점화 압력 점화 압력 점화 압력 점화 압력 점화 압력
6.0x
제1종 All 1,000 500 100 - 68 - 60 180 - 230 4.5 4.5 -
1011
질량
6.0x
≦1,3 1,000 500 100 - 68 - 60 180 - 230 4.5 4.5 -
1011
05kg
1,305
<
제2종 6.0x
질량 1,810 630 130 - 90 - 75 235 - 295 4.5 4.5 -
1011
≦1,7
60
1,760 2,2 6.0x
740 160 - 108 - 82 280 - 350 4.5 4.5 -
<질량 70 1011

* 출처 : 중국,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5단계 시행 (2016, COMPASS)

[표 45] 지역별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도시 적용일자 적용기준 비고
2008.03(Gasoline)
Euro 4
2007.01(Diesel) - 정부는 베이징에서 LD Diesels이 사용되는
베이징 2013.02(Phase 1)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Euro 5
2014.09(Phase 2) - Beijing V 단계 1과 단계 2는 OBD 필요성에서
2016.12(Jing 6) Euro 6 다르다.
- Beijing은 Jing 6 규정을 2016년 말까지
2009.11 Euro 4
상하이 계획한다.
2014.04 Euro 5 - Given Area에서 판매와 등록을 위한 자동차들은
(2015년 1월부터 시행한) OBD NOx 배출 기준을
광동 2015.03 Euro 5
직면해야 하고, 전국적으로 2018년 1월부터
시작한다.
중국전역 2018.01 Euro 5

* 출처 : Emission Standards, China 재정리 (2016, Dieselnet)

- 72 -
(1) 베이징 시

○ 베이징 인민정부는 대기 질 개선 및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중장기 계획인 “베이징 시 2012~2020년 대기오염 관리조치”를
발표하였으며, 2013년 말 “베이징 시 공기정화 행동계획(2013~2017)”을
발표하였다.

○ “베이징 시 공기정화 행동계획(2013~2017)”에 따르면, 베이징 시는


2017년까지 PM2.5의 농도를 2012년 대비 25% 저감시켜 60㎍/㎥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7년까지 1) 자동차 보유량 600만
대 이내로 규제, 2) 2012년 대비 석탄 소비 총량 1,300만 톤 감축, 3)
연식이 노후한 차량 100만 대 퇴출, 4) 2016년에 6단계 자동차 배출 기준
적용 등이 있다.

[표 46] 베이징 시 공기정화 행동계획(2013~2017) 8대 임무

8대 공정 내용
- 도시 기능 및 공간 구조 최적화
오염원 규제 - 인구 규모 규제
- 2017년 말까지 자동차 보유량 600만대 이내로 규제
- 2017년 석탄소비총량 2012년 대비 1,300만톤 저감
에너지 구조조정
- 1,000만톤 이내로 규제
- 대중교통발전 촉진: 2017년 중심지역 대중교통 운행률 52% 달성
- 신차 배출 기준 강화: 2013년 5단계 배출 기준, 2016년 5단계 배출
자동차 구조조정 기준 적용
- 오염물질 배출 노후차량 퇴출: 2017년까지 연식이 노후한 자동차
100만대 퇴출
- 2017년, 3차 산업의 비중 79% 달성
산업 구조조정
- 시멘트 생산 400만톤 수준 유지 및 1,200개 기업 퇴출
말단오염처리 - 2017년, 중점업종 휘발성 유기물 배출량 2012년 대비 50% 저감
- 공사장, 도로 등 먼지 발생 억제
도시정밀관리
- 환경모니터링 능력 제고
생태환경건설 - 수역 면적 1,000ha 확대, 생태청정유역 170개 건설
심각한 오염 긴급관리 - <北京市空气重污染日应急方案 (暂行)>, 수정 실시

* 출처 : 한·중 대기오염 저감관리 비교와 협력방안 (2013, KIEP, KEI)

○ 한편, “베이징 시 2012~2020년 대기오염 관리조치”에서는 2010년


대비 대기환경의 PM2.5, PM10, 총 부유미립자(TSP), 아황산가스,

- 73 -
이산화질소 등 주요 오염물의 연평균농도를 2015년에는 15%, 2020년
에는 3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9가지
대기환경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을 제정하였다.

[표 47] 대기오염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주요 대책 내용
- 검측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PM2.5 모니터링 실시
모니터링 시스템 보안 및
- PM2.5 모니터링 데이터 실시간 발표
정보공유 제도
- 각 현, 구, 정부에서 대기오염 관리에 대한 책임 강화
- 공공교통 발전 추진
- 신에너지 자동차 사용 확대
녹색교통지지 및
- 증가한 차량 오염 통제
자동차 오염 통제
- 노후 모델의 자동차 도태 강화
- 사용 차량 오염 통제 강화
- 전기 및 가스 에너지 체계 구축
친환경에너지 개발 및
- 2015년 석탄 총 소비량을 1,500만 톤으로 “11.5” 대비 43% 감소 목표
석탄연소총량 통제
- 2020년 전기와 천연가스가 에너지 소비 총량에서 60% 이상 차지
- 도시진입 환경기준 강화
산업구조 조정 및 - 생태공업단지 건설
공업 오염 통제 - 낙후한 산업 및 도태 가속화
- 공업오염 관리 강화
과학기술 발전 강화 및 오염 - 과학연구에 대한 투자 확대
배출감소 촉진 - 신기술 연구와 녹색상품 응용 강화
- 각 현, 구에서 먼지 오염 통제 책임 강화
- 시공 공지의 먼지오염 통제
녹색 시공과 도로 청결 제고
- 도로 청결 기준 제고
- 생활쓰레기 처리 방식 최적화
- 녹화 면적 확대
생태 건설 강화 및
- 수역 면적 확대
환경요량 확대
- 생태 복원 실시
오염예보 및 비상조치 강화 - 대기오염이 심각할 때를 대비하여 비상조치 보완
정부, 기업의 책임 강화 - 각 정부에서는 환경보호 각 항 업무를 엄격히 완수

* 출처 : 한·중 대기오염 저감관리 비교와 협력방안 (2013, KIEP, KEI)

○ 그밖에 “보일러 대기오염 배출기준”, “정유 및 석유화학 공업 대기


오염물 배출기준”, “대기오염물 종합배출기준”, “생활쓰레기 소각
대기오염물 배출기준”, “고정식 기체연료 엔진의 대기오염물 배출
기준” 등 지방 환경보호기준을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 74 -
(2) 텐진 시

○ 텐진 시는 “11·5규획” 시기에 환경 계획 목표에 도달한 이후, “12·5


규획” 기간 텐진 시의 경제발전, 인구증가, 자원이용 및 환경보호
등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텐진 시 환경보호 12·5규획”을 제정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표 48] 텐진 시 대기환경 보호정책


주요 대책 내용
- 국가 총량통제 요구에 따라 화력발전 업종을 중점으로 질소산화물
매연형 오염 관리 및 통제 실시
아황산가스와 질소산화물 - 도시의 외곽 지역에 석탄연소 업체 또는 오염물 배출이 많은 업종의
배출감소 실현 신축 금지
- 도시 집중난방 시설을 추진하고 열병합발전으로 대체
- PM 오염을 중점으로 통제 및 관리 강화
- 공업에서 배출하는 연기, 먼지 배출 엄격히 통제
-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시설을 점차적으로 도태
오염원 관리 강화 및
- 대형 시멘트 업종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 관리 강화
먼지 오염 저감
- 건설 시공 현장에서는 반드시 방진벽 설치 및 적절한 수분 유지
- 쓰레기 운반 시 도로 먼지 관리 강화 및 도로 청결 유지
- 녹화건설을 강화하여 2015년 녹지 피복률 35% 달성
- 2015년에는 국가 자동차 배출기준 5급 기준에 부합되는 자동차
유류상품 제공
자동차 배기가스 관리 강화
- 황색표식 부차 차량의 도태 업무 가속화
- 자동차 환경보호 정기 점검 강화
- 화공, 석유화학 등 업종을 중점으로 폐기 배출 통제 강화
공업 폐기 관리 강화,
-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유 유기물의 배출 통제
휘발성 유기물 및
- 중점지역의 오일창고, 주유소 및 오일탱크차의 오일 회수 업무 추진
악취오염 저감
- 도기 요식업종에서의 유연 배출 통제
- 에너지 소비구조를 조정하여 석탄소비총량 통제
구조조정을 통한 - 공업과 교통, 건축에서의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여 에너지 이용효율 제고
대기환경 질 개선 - 2015년에는 석탄에너지 비율이 60% 이하, 천연가스는 8% 이상 목표
- 대중교통, 녹색교통의 발전

* 출처 : 한·중 대기오염 저감관리 비교와 협력방안 (2013, KIEP, KEI)

○ 그 밖에 텐진 시 인민정부에서 제정한 “보일러 대기 오염물 배출기준” 과


“악취오염물 배출기준” 에 따라 지방 환경보호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3) 허베이성

○ 허베이성은 4가지 대기오염 관리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 75 -
– 첫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공개한다. 둘째,
대비책을 마련하고 심각한 대기오염 상황의 응급조치를 마련한다. 셋째,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부문 간의 공동 예방 및 공동 통제를 실시한다.
넷째, 위법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 규정을 마련한다.

○ 또한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해 대기오염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2013년 2월부터 “중화인민공화국 대기오염 방지법” 등 관련 법률과 법규에
따라 허베이성 상황과 연동하여 제정한 “허베이성 자동차 배기오염 예방
및 관리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 본 조치에 따르면, 인민정부에서 자동차 배기오염 예방 및 관리 업무


시스템을 수립하고 정보공유 시스템과 고오염물 배출 자동차의 조기
폐차 시 경제 보상 시스템 마련을 통해 해당 지역의 대기환경 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허베이성 지방인민정부에서 제정한
“석회업종 대기오염물 배출기준”과 “공업용광로 대기오염물 배출기준”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표 49] 허베이성 대기오염 관리정책

분야 12차 5개년 규획 (2011~2015) 주변지역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 실시세척

- 2015년 아황산가스 2010년 대비


14.3% 감축
목표 지표 - 질소산화물 15.5% 감축 - 2017년, 2012년 대비 PM2.5 농도 25% 저감
- 2015년 도시 대기질 2급 이상
일수의 비율

- 오염물질 종합처리
- 석탄소비총량 규제 및 에너지 - 도시교통관리 및 자동차 오염 방지
이용의 청정화 추진 - 산업구조조정
조치
- 2005년 이전에 등록된 황색 표식 - 석탄소비총량 규제 및 에너지 이용 청정화 추진
부착 차량 퇴출 - 기초능력 강화 및 예·경보 체계 수립
- 자동차보유량 증가속도 억제

* 출처 : 주간 중국환경시장동향(제32호) 재정리 (2013, KONETIC)

(3) 저장성

○ 저장성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항저우를 ‘저탄소


도시화 시범구역’으로 두고 있으며, 도시의 공기오염 관리를 위해
저장성대기복합오염방지실시방안(浙江省大气复合污染防治实施反感)를
제정·운영 중이다.

- 76 -
○ 2015년 10월,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시에서는 모든 도로에 고오염
유발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였다. 미달 차량은 항저우시 전체에
29,223대가 있으며 2015년 말까지 모두 퇴출할 예정이며, 환경보호
표지 취득 차량은 해당 표지를 부착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50위안의
벌금을 부과한다.

– (구체적 기준) 황색표지차량(黃標車), 국가Ⅲ 배기가스 기준 미달 디젤


차량, 국가Ⅰ 배기가스 기준 미달 휘발유 차량, 배기가스 정기 검사
미통과 등으로 인해 녹색 환경보호 표지를 취득하지 못한 차량이 해당
된다.

○ 또한, 올해는 「항저우 디젤차량 퇴출 보조금 시행 세칙」이 적용


되는 마지막 해로, 항저우시 각 지역은 2014년에 이어 조건에 부합하는
고오염 유발 디젤차량의 조기 퇴출을 지원하고 있다.

– 주요 도심 지역의 퇴출 보조금은 최저 5,000위안, 최고 2만 8,000위안에


달한다.

○ 노후 차량 폐차 신규 국가 정책 규정에 따르면, 8년이 초과됐거나


10년 이상이면서 사용기한 전에 폐차 예정인 견인차·대형 평판 트레
일러·중형 화물 차량은 폐차 시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 77 -
[표 50] 저장성대기복합오염방지실시방안 세부내역

주요 대책 내용
- 모든 도시 및 교외 지역에 가스, 강철, 시멘트, 석화 등 주요
오염항목 건설 제한
严格准入,优化布局 - 기존 시설은 공업구 20톤/h, 기타 지역 10톤/h의 고오염
(진입통제, 최적배치) 연료보일러 증발량 제한
- 기존에 건설된 대기 중 오염기업 산업의 조정배치를 통해
집중화, 시내에 위치한 기업의 활동 중지
- 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개발, 풍력, 태양광, 수력, 원자력
에너지의 발전 추진
提高清洁能源使s率 - 2015년 청결에너지 보급 시스템 건설 확대로 사용량 15% 증가 계획
(청결에너지 사용률 증가) - 석탄의 청결·고효율 이용 추진
- 고효율 탈황, 먼지제거 설비 없는 보일러 및 공업은 황함량 0.6%
이상, 회분 15% 이상 포함된 석탄 사용 금지
- 공업구 관리 강화, 에너지 공급원 집중화
强化工业管理,淘汰落后产能
- 청결생산 촉진,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업의 환경보호활동 감독 관리
(공업관리 강화, 낙후 생산설비
- 낙후 생산설비 도태 촉진, 중오염분야 및 휘발성유기물 배출
도태)
낙후설비 조정
- 이산화황 배출 감소 확대, 연료용석탄 총량을 엄격히 통제
- 건축용 도자기·유리 생산, 귀금속 제련, 탈황설비 등에 대해
大力实施脱硫脱硝工程 집중강화, 개선률 확대 목표
(탈황·탈질 공정 실시 강화) - 질소산화물 오염방지 전면 실시, 화력발전의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는 2014.7.1 실시 예정인 화력발전광대기오염물배출표준
(火电厂大气污染物排放标准, GB13223-2011)에 따라 전면규제 예정
- 친환경교통 발전, 모든 운송수단에 대해 고효율 촉진, 대중교통의
천연·혼합에너지 사용 촉진, 관련된 규정 강화
强化机动车污染防治
- 차량관리 강화, 국가IV표준에 따라 기존의 관리규정 강화
(자동차 오염방지 강화)
- 휘발유 질량 강화. 국가IV표준에 따라 표준요구에 부합하는
휘발유, 경유 및 기타유류 생산
- 중점 공업 기업의 휘발성 유기물 오염관리 강화. 석유정제, 화공,
加强挥发性有机物(VOCs)
의약, 농약, 인쇄, 가구제조, 신발제조, 도료, 플라스틱, 고무
排放控制
등이 해당
(휘발성유기물 배출 통제 강화)
- 서비스업의 유기폐기 관리 강화. 음식점, 세탁소, 주유소 등이 해당
- 전력, 시멘트, 강철, 유리, 도자기, 벽돌 산업에서의 통제 강화
- 연기·먼지 통제구, 고오염연료 금지구 건설. 각종 연기를
加强烟粉尘污染控制 배출하는 산업의 전면 금지
(연기·가루·먼지 통제 강화) - 건축물 및 도로의 먼지오염 통제·집중관리 통해 환경 개선하고
녹화지역 확대
- 밀짚 태우기, 광산 채굴 감독 강화

* 출처 : 중국 최고의 화두, 환경 규제에 관하여 (2013, KOTRA)

- 78 -
(4) 상하이시

○ 상하이는 2015년 3월부터 시행하는 ‘제6차 환경보호 3개년 행동계획’에서


고농도 배기가스를 배출하여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황색표지차량(黃標車)’에 대한 규제조치를 강화하여, 대기오염을 억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황색표시차량’이란 배기가스가 국가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차량


으로, 상하이市는 대상 차량의 자동차 유리 앞면에 황색 라벨을 부착
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재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은
‘황색표시차량’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 특이사항으로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


1994년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자동차 구매제한정책을
시행했다. 상하이는 매월 일정량을 정해 놓고, 이 번호판을 경매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상하이의 자동차 총량을 규제하는 것이다. 상하이의
자동차 번호판은 해마다 10만 개 정도 경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9만 위안까지 올랐다가 2015년 7만~8만 위안(한화 약 1,200~1,400만 원)
대에서 낙찰되고 있다.

– 중국산 경차인 QQ의 가격이 4만 위안(한화 약 700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비싼 가격이다.

(5) 광동성(심천)

○ 광동성은 <광동 대기오염 규제계획(2014-2017)>을 제정하여 친환경


자동차의 발전 뿐 만 아니라 자동차의 오염원 배출을 저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내용으로는 ①대중교통 관리 강화, ②신차 배출기준 강화, ③운행차


오염 관리 강화, ④황색표시차량의 신속한 퇴출, ⑤2014년 내
China 4 기준 디젤 차량 관리 및 2015년 6월 말까지 China 5 기준
디젤 기준 준용, ⑥선박, 항구 및 기타 기계로부터의 배출가스 저감
촉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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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광동성의 성도인 심천은 광동성의 규제계획과 비슷한 <심천
대기질 개선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용으로 ①China 5 기준
디젤 기준 준용 예정, ②배출가스 저감장치 교체 계획, ③황색표시
차량의 단계적 퇴출 진행, ④ 친환경 차량 사용 증진, ⑤ 전기 및
가스연료 시설의 단계적 설치, ⑥LEZ(Low Emission Zone) 지정이
있다.

(6) 산동성(제남)

○ 산동성은 국가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과 성 <2013-2020년 대기


오염방지 규획>의 철저한 실행을 위해 황색표시차량 퇴출정비작업
추진하여 대기질의 효과적인 향상을 위해 <산동성 노란색 스티커
차량'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보조금 관리 임시시행방법>에
의거하여 <산동성 노란색 스티커 차량'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작업 방안>을 제정하였다.

○ 자동차 배기오염 감소를 위해 차량 상태가 좋고 잔존가치가 높은


일부 China 2 표준 디젤 황색표시차량에 배기정화설비를 설치하여
미세먼지 배출량이 China 3 이상의 표준환경 보호 차량 수준에 다다를
경우 개조스티커(황개녹(黄改绿))를 발급하고 있다.

– 황색표시차량은 ①노란색 환경보호 검사 합격 스티커 취득, ②비 위험


화물운송차량 ③2005년 1월 1일 이후 등록하였고, China 2 표준에 부합
하며, 주행거리가 30만 킬로미터 미만인 차량, ④차량 상황 및 엔진이
양호한 작업 상태여야 한다.

○ 개조작업의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디젤차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를 자발적으로 신청한 신청인은


차량등록 소재 시(市)의 노란색 스티커 차량퇴출공동처리창구에서 <산동성
디젤차 배출정화설비 설치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한다.

– 담당자가 제출된 서류를 심사하고, 환경보호스티커 및 차량 관련 조건을


검증하여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은
접수 처리하지 않는다.

- 80 -
– 자동차 안전・환경보호 검사 기관은 차량 상태 검사와 배기 초기 배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은 접수 처리하지 않는다.

– 개조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신청인과 배기정화설비 공급


업체가 함께 선택하여 적합한 개조설비를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 공급업체는 기술요구에 따라 정화설비의 설치・시운전을 실시하여


차량개조를 완료하고 <산동성 디젤차 배출 정화설비 설치증명서>를
발급한다.

– 검사기관은 개조가 완료된 차량에 대해 외관검사와 배출테스트를


실시한다. 외관검사는 주로 설치된 설비와 <산동성 디젤차 배출 정화
설비 설치증명서> 상의 내용이 서로 맞는지를 대조해보는 것이다 .
배출테스트는 자유가속법으로 검측 하고 <정화설비 설치 후 배출검측
보고서>를 발급한다. 검측 결과는 다음 표의 요구에 부합해야 한다.

[표 51] 배출검측 결과 기준

검측방법 배출요구(빛 흡수계수m-1) 실측 최대 휠 출력(KW)

자유가속법 0.5 /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외관검사와 배출테스트가 요구에 부합하는 차량의 차주에게는 <산동성


디젤차 배출정화설비 설치 증명서>와 <정화설비 설치 후 배출검측
보고서>에 따라 환경보호부처가 발급하는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환경보호스티커를 부여한다.

– 개조 완료 및 심의 통과 후 신청인은 <산동성 노란색 스티커 차량 사전


퇴출 정보관리시스템>홈페이지에서 <산동성 디젤차 배출 개조 보조금
신청수령표>를 작성하여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보조금을 수령한다.

○ 다만, 개조로 초래될 수 있는 연료 증가, 동력 감소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배기정화설비 공급업체가 차주에게 사전에 미리 설명하여 차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81 -
○ 담당 부처당 분담사항은 다음과 같다.

– 성 교통운수청은 성 전체 운영회사의 디젤 노란색 스티커 차량 관련


차량정보에 대한 자세한 통계를 통해 개조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을
선별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의 자발적인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작업을 조직한다.

– 재정부처는 <산동성 노란색 스티커 차량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보조금 관리 임시시행방법>에 따라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보조금의 조달 및 분배 작업을 책임진다.

– 성 공안청은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디젤 노란색 스티커 차량에


대한 등록 접수를 책임진다.

– 성 환경보호청은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디젤 노란색 스티커


차량환경보호검측과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 환경보호스티커의
배포를 책임진다.

– 성 환경보호청은 성 교통운수청 등 부처와 함께 이미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를 실시한 지역에 대한 의견을 참조하여 우리 성의 실제
상황에 맞추어 '자동차 배기기준 미달차량 개조'작업 실적이 있는 정화
설비기업 추천 리스트를 제출한다. 차주는 자발적으로 이중에서 배기
정화설비를 선택하여 정화 개조한다.

2.4.2. 중국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정책 방향

– 중국의 5개년 경제개발계획인 제12차 5개년 계획(2011~2015)에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한 각종 대책이 수립되었다.

–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大氣汚染防治行動計劃)은 2017년까지 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한다.

– 지역별 절감목표는 베이징, 텐진, 허베이 25%, 장강삼각주 20%, 주강


삼각주 15% 등이다.

– 대기환경개선이 지방정부의 업무실적평가 지표로 선정되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 82 -
– 운행 경유 차량 개조사업은 2단계로 추진되고 있다.

– 1단계 사업은 산동성을 시작으로 기타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52] 중국의 개조사업 추진 방향

단계 정책 방향 추진시기 장치 장치 가액

Euro2 차량 배기 수준을 DPF


1단계 2015~ RMB 4~5만
Euro3 수준으로 개선 (자연재생, 복합재생)

Euro3 차량 배기 수준을
2단계 2016~ DPF+SCR RMB 8~9만
Euro4 수준으로 개선

* 출처 : 내부자료 (2015,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사업진행 방식

– 성 환경보호청에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자는 대리점 또는 장착점과


공급 계약을 맺어 차주를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한다.

– 사업자 선정 시 중국 내 생산설비가 있는지, 중국 내 사업체 유무와


등록 자본금 등을 선정 평가 항목으로 설정하고 있어, 외국 업체가 직접
참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개조 사업은 비공개 성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업체들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장치를 공급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83 -
2.5. 인도 (뉴델리 등)

2.5.1. 인도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2000년부터 인도 정부는 유럽 배기가스 규제(Euro, European Emission


Standards) 기준을 적용해 배기가스 규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정책은 현재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규제 요건에
미 충족 시 차량의 판매가 금지되는 엄격한 규제이다.

○ 배출가스 규제는 India 2000, Bharat II, Bharat III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왔으며, 판매 등록되는 4륜 자동차의 경우 2010년부터 Euro
4 기준에 맞춘 Bharat Stage IV의 적용을 받고 있다.

○ 인도는 국가 자동차 연료정책을 근거로 하여 2003년 ‘국가자동차


연료정책(National Auto Fuel Policy)’을 제정해 2륜, 3륜, 4륜 차량,
경차, 트럭 및 버스엔진, 건설 관련 장비 및 발전기의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동 규제는 강제규정의 성격을 가지므로 미충족
시 판매 금지 조치에 처하게 된다.

[표 53] 적용대상별 규제 내용

적용대상 규제 내용
가솔린 차량 - 증발가스 측정 테스트(SHED) 한도 2g/test 통과
- OBD 1단계(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요건 통과 및 LPG나 CNG연료 차량
경차 및 3500kg 이상 GVW 제외
- 2013년 4월부로 OBD2단계 적용 시행
디젤 건설장비 및
- 2011년 4월 이후 US Tier 2/3 규정에 근거한 Bharat StageⅢ 적용
농업 트랙터
발전기용 디젤 - 환경산림부에 의해 품목 허가 인증, 라벨링, 생산 적합성 평가에 의해 관리

* 출처 : 인도 환경 규제 동향과 대응 (2011, KOTRA)

○ 인도는 자국 내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치와 관련하여


Bharat Stage를 단계별로 도입하여 적용 중에 있으며, 2010년 이후
부터 주요 도시를 위주로 Bharat Stage IV 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 인도의 자동차 분야 배기가스 농도 규제는 1991년 1단계로 무연휘발유
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1992년 경유 차량로 확대, 2000년부터는
저공해 연료의 사용 장려가 시작되었다.

- 84 -
[표 54] 인도 승용차 배출가스 규제 기준(디젤&가솔린)

규제 기준 시행 년도 적용 지역
India 2000 Euro 1 2000 전국
2001 델리
Bharat Stage* II Euro 2 2003.04 델리, 주요 10개 시**
2005.04 전국
2005.04 델리, 주요 10개 시**
Bharat Stage III Euro 3
2010.04 전국
Bharat Stage IV Euro 4 2017(예정) 전국
Bharat Stage V Euro 5 2020(예정) 전국
Bharat Stag VI Euro 6 2024(예정) 전국

* Bharat Stage Emission Standards(BS), 내연기관장치(자동차 포함)로 발생되는 대기오염에 대한 인도정부규제


** 뭄바이, 캘커타, 첸나이, 벵갈로르, 하이데라바드, 아흐메다바드, 뿌네, 수라트, 칸뿌르, 아그라
* 출처 : Indian emission standards (2009, Dieselnet)

○ Bharat Stage IV 이전 기준을 준수하는 상용차의 경우, 델리 수도권,


뭄바이, 방갈로르 등 13개 대도시 내 판매가 금지될 계획이며
Bharat Stage IV 이전 기준 준수 차량 판매 수를 줄여 오염 수준이
낮춰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인도 정부는 Bharat Stage IV 기준이 적용되는 지역을 2015년 내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 내 Bharat Stage V,
2024년 내 Bharat Stage VI 기준을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표 55] 인도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규제

기준 시행일 분류 유로기준 비고
Bharat StageⅢ 2010.10 Euro 3
2010.04 M-vehicles 수정된 "인도인 운전 주기"
2015.04 (GVW≦2500kg) (IDC) : 최대 시속 20km인
Bharat StageⅣ or up to 6 seats Euro 4 NEDC Part2
2016.04
같은 주기에 사용될 Fpr 배출
2017.04 N1&M-vehicles(GVW> & 연료 효율
Bharat StageⅤ 2020.04 2500kg and Euro 5 TA 기준들은 또한 COP 테스트
6>seats) 에서 유효.
Bharat StageⅥ 2024.04 Euro 6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85 -
[그림 36] 인도 배출가스 기준 추이

Bharat
Stage IV(2)
(2010)

Bharat
Bharat
Stage III(2)
Stage III(2)
전국
(2005) Bharat
(2010)
Stage IV/V
배출가스 기준

India 2000
전국

Bharat
Stage II(2)
(2003) Bharat
Bharat Stage II
Stage II(1) 전국
(2001) (2005)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 출처 : Strategic Analysis of Emission Control Programs in Key Markets Towards 2020 (2014, Frost & Sullivan)

○ 뿐만 아니라, 인도는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제도로 배기가스 농도


규제, 유지 및 검사시스템(IMS)과 교통량 관리, 대중교통 개선, 저
공해연료 사용, 관련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5.2. 인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인도는 최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하여 Bharat Stage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야하며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원인 경유 차량의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DPF를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실제적인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프로젝트 사례나 지원금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86 -
[ 참고 ] 인도의 배출기준 관련 로드맵

○ 2013년 인도 Ministry of Petroleum and Natural Gas(MoPNG)에서는


인도자동차 연료의 비전과 정책 2025(Auto Fuel Vision and Policy
2025) 전문가 위원회를 출범하고 2025년까지 인도의 연료 질과 차량
배기가스 방출의 기준을 위한 로드맵 수립을 책임진다.

[그림 37] Bharat Stage 향후 로드맵

* 출처 : Auto Fuel Vision and Policy 2025 (2014, Government of India)

[그림 38] 시스템별 배출가스 저감 현황

0.12 Fuel
Consumption
0.10

BS III
0.08

DPF (>90%)
0.06
POC (>70%) BS III engine
Cooled EGR
0.04 High Pressure CR

0.02
BS V BS IV SCR (>50%)
BS VI LNT / SCR (>80%)
-
0.0 1.0 2.0 3.0 4.0 5.0 6.0 7.0 8.0 9.0

* 출처 : 해외 IP활용 주요 국가별 지원정책 조사 (2015, 내부자료)

- 87 -
[그림 39] Powertrain Mix by OEM (2017)

(단위: 백만유닛)
0.7
0.6
0.5
0.4
0.3
0.2
0.1

Diesel Engine Sales DPF Penetration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그림 40] Powertrain Mix by OEM (2020)

(단위: 백만유닛)
1.2
1.0
0.8
0.6
0.4
0.2

Diesel Engine Sales DPF Penetration

* 출처 : Role of Exhaust After-treatment Solution in Deducing Tailpipe Emissions 2016 and 2020 Global Outlook
(2015, Frost & Sullivan)

- 88 -
2.6. 러시아 (모스크바 등)

2.6.1. 러시아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러시아는 2005년 EU에서 시행 중인 EURO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을 처음으로 자국에 도입하여 2006년부터 러시아 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Euro 3을 적용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EURO
기준을 러시아 내 오염물질 배출 규제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 2008년 이후부터는 러시아에 수입되는 모든 외국 차량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그러나 러시아에서 시행 중인 EURO 기준은 대체로 현재 EU에서


시행 중인 기준에 비해 5년 정도 후행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Euro 6
도입에 관한 의견이 제기되고는 있으나 구체적인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러시아는 현재 Euro 5 기준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자국


내 생산 차량 및 수입 차량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표 56] EU와 러시아의 EURO 기준 적용 시점 비교(가솔린)

규제등급 EU 도입 러시아 도입 비고
EURO 3 2000.01 2006.01 러시아의 경우, 국내도입 시점 기준

EURO 4 2005.01 2010.01 -

EURO 5 2009.09 2014.01 -

EURO 6 2014.09 미정 -

* 출처 : 러시아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동향 (2014, KOTRA)

○ 러시아의 규제 도입 시기가 유럽에 비해 늦은 이유는 크게 2가지로,


1)러시아 완성차 업체인 아브토바즈(Avtovaz) 등을 비롯한 자동차
생산 기술 개발 수준이 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기술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과 2)자국 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유류의 품질이 시행 중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 89 -
○ 공공 차량 및 러시아 내에서 소비되는 유류는 주로 AI-92와 AI-95
종류의 가솔린으로 이 제품은 현재 시행 중인 규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Euro 4 등급의 가솔린도 당초 도입 예정
이었던 2010년 대비 3년 뒤쳐진 2013년이 되어서야 도입이 가능하였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도입된 Euro 5 등급의 가솔린 도입시기도 지역에
따라 2016년 1월까지 유예된 상황이다.

○ 게다가, 정부에서 사용 중인 공공 차량(대중교통 수단 포함)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기타 서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연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러시아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인 아브토바즈는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Euro 5 수준의 차량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또 다른 상용차 제조업체인
GAZ그룹도 전체 생산 모델의 절반가량에 Euro 5 등급을 적용하는 등
기업 차원에서의 기술 개발 속도가 러시아 내 규제 동향을 선행하고 있다.

○ 또한,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규제


수준에 맞춘 차량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내 규제가 실제
기업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환경 기준에 관한 세금은 2014년 이후 적용되고 있으며,


Euro 4 등급에 해당하는 자동차의 경우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 기본금은 1마력 당 2.5루블에서 15루블로 책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Euro 3 등급의 자동차 세금은 1.2배, Euro 2 등급의 자동차 세금은
1.6배로 적용되었다.

○ 외국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Euro 4 등급에 해당하는


차종이며, 러시아 내 현지 외국브랜드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Euro 4
등급에 맞추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2.6.2. 러시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조사결과, 러시아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프로젝트 사례나 지원금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90 -
2.7. 베트남 (하노이 등)

2.7.1. 베트남의 배출가스 규제 관련 정책

○ 베트남은 현재 수입 및 제조되는 신차에 Euro 2 기준을 적용 중이며,


2017년까지 Euro 4를, 2020년까지 Euro 5를 적용할 계획이다.

○ 베트남은 신 차량과 노후차량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Euro 2


기준 이하의 차량에 DPF를 필수 장착해야 한다는 사항이 없어 노후
차량에 대한 관리는 전무한 상태이다. 향후 DPF 장착을 독려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소비자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어야 하므로 수요는
극소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감시 규제기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향후 감시규제를 강화하면 DPF 관련 정책과 예산이 동시에 따라올
것으로 분석된다.

○ 따라서 베트남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성공적 DPF 관련 정책의 도입과


지원제도의 형태를 적용하기 가장 적합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특히,
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는 보조교통수단으로 인식되는 오토바이 보급
대수가 많아서 이에 대한 배출가스 관리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레저용 오토바이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오염물질도 관리가 필요하여 2차 수도권 대기질 개선 사업의 관리대상
으로 포함되어 있다.

○ 다만 정부는 소비자에게 DPF 장착에 관한 보조금을 지원하여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7.2. 베트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정책

○ 현지조사 등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정책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 91 -
2.8. 콜롬비아 (보고타 등)

○ 콜롬비아의 경우 DPF 도입의 시급성을 이해하고, 디젤 차량에 관한


미립자 여과기술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 타 국가와 같이 별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규제나 지원 제도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콜롬비아 보고타 대기오염제거 10개년 계획’을
실시하며, 해당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 17주동안 실시된 파일럿 테스트 결과, Baumot사의 차량에 대한 여과재


촉매코팅 여과기술을 시내버스에 설치하도록 승인하였고, 이로 2016년
기준 추가 300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예정에 있다.

2.9. 칠레 (산티아고 등)

○ 칠레의 경우 2018년 산티아고 내 전 버스 6000대에 DPF장치를 부착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실시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DPF를 통한 디젤 차량의 대기오염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규제화 하여 2018년 목표를 설정, 이를 실행 중에 있다.

[그림 41] 칠레의 DPF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

* 출처 : The Santiago de Chile Diesel Particle Filter Program for Buses of Public Urban Transport
(2011, 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

- 92 -
3. 주요국 규제 정책 대응 방안 및 시사점

3.1 주요국 규제정책 도입 현황 비교 분석

○ DPF 도입과 관련한 제도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선진국가로서 EU,


미국, 일본과 향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
인도, 러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디젤 차량 배출가스 관련 규제 및 지원책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그림 42] DPF관련 국가별 규제 및 관리 현황 비교 분석

- 93 -
○ 국가 및 지역별 DPF 관련 규제 및 지원 정책은 상이하였으나, 모두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각 국가별 규제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Euro 6 수준으로 점차적으로 관리
강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각 국가들은 이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 또한 배출가스에 대한 수치적 기준강화 뿐 아니라 기술 도입 및 차량


관련 규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기질 관리에 관한 법규를 우선적
으로 하여 이를 적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신기술과 관련하여 관련
규제에 대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수반되고 있었다.

○ 우리나라의 정책과 규제역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각 국가별


특징적인 도입 현황과 비교해보았을 때, 향후 국가에 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기술개발이 추진되어야 하는 보완점 또한 도출
되었다. (범위 확산 차원의 선박, 철도 시설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
활용 등)

○ 향후 전세계 대기질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국, 인도,


러시아의 경우 국가별 상황이 상이하였는데, 중국의 경우 강력한 대기질
관리 규제를 필두로 엄격한 규제가 시작되고 있으나 인도와 러시아의
경우 아직 제도적 기틀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베트남의
경우 관련 규제에 대한 관심도가 크며, 이에 대한 유연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 각 국가별 규제의 도입과 함께 지원책으로써 국민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제도적 도입의 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국가별 규제 적용 현황과
그 상황에 따라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3.2. 주요국에 대한 진출 장애 요인과 대응 방안

○ 국가별 Euro 기준의 수준이 상이함에 따라 각 국가별 장애요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아래와 같이 분석할 수 있다.

- 94 -
[표 57] 주요국의 배출가스 규제별 장애요인과 대응 방안

규제 대상국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애요인 대응방안


선진국(EU, DPF, DPF+SCR, EGR, 선진국의 우수한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EURO6
미국, 일본) LNT, DOC 기술력 R&D지원
마케팅(시장개척단,
DPF, DPF+SCR, EGR, 선진국 등 과도한 해외전시회 참가),
EURO5 중국
LNT, DOC 경쟁 예상 파트너십, 발주처 초청
미팅
러시아: 관련
지원책 미흡 마케팅(시장개척단,
중국: 자동차 외 해외전시회 참가),
EURO4 러시아, 중국 -
오토바이의 파트너십, 발주처 초청
대부분이 전기 미팅
오토바이 전환 중
자동차보다
ODA지원, CCAC지원,
오토바이가 주요
EURO2-03 베트남 - 정책수출,
교통 수단, 관련
마스터플랜수립지원사업
정책의 부재
ODA지원, CCAC지원,
아프리카, 국가 내 필요 인식
그 외 적용하지 않음 정책수출,
중동, 몽골 등 및 정책의 부재
마스터플랜수립지원사업

3.3. 시사점

3.3.1.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배출가스 저감 관련 정책 확인

○ 기 도입된 국내 배출가스 저감 관련 정책과 규제는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며, 그 지원과 참여 또한
성공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

○ 대기질 개선의 직접적 효과를 수치적 개선 결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규제 기준이 엄격한 선진국과 규제의 필요성이 이제 막 대두된
개발도상국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 진출 대상의 선정과 함께 국가별 현황과 상황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정책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충분한 지원 효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 95 -
3.3.2. 주요 기술의 계속적 개발과 연구 필요

○ 우리나라의 정책 수준이 앞서 나가고 있는 데 반해, 기술 보유 기업은


세계 강국의 특허 보유 및 기술 선점으로 인한 열세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혁신적 DPF 기술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개발 가속화가 수반된다면 해외경쟁력 또한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 더불어 대상 국가별 연료 품질 관리, 기술 관련 서비스, 컨설팅 등의


복합적 사업 영역의 지원을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국가별 실정에
적합한 기술 도입을 꾀할 수 있어야 한다.

3.3.3. 개발도상국의 배출가스 저감 참여 유도 필요

○ 선진국과 비교하여 개발도상국은 배출가스 저감 관련 정책적 규제


제정은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국가별 현황에 따른 시간차의
문제라고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한
정부차원의 효과적인 설득과 참여유도가 필요하다.

○ 각 국가별 도입의 우선적 과제와 관심도가 상이하기 때문에 세부


현황 분석을 통한 도입 전략을 도출하여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96 -
❚제Ⅳ장❚

해외 진출전략 도출

- 97 -
1. 해외 진출 전략 방법론 개발

1.1. 진출 전략 방법론

○ 기 분석된 DPF기술 현황과 시장의 형성, 그리고 국가별 관련 정책과


규제 도입 현황을 기반으로 국가별 정서를 파악하여 진출 교두보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은 절차로 전략 방법론을 개발, 이를 통한 분석으로
순차적 진출 대상국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 43] 해외 시장 진출 전략 방법론

○ 해외 시장으로의 DPF 기술 진출전략 방법론은 앞서 조사한 국내외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의 현황과 관련 정책 조사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각 단계별 분석을 통해 단기·중기·장기 대상국 또는 대상 지역을 선별
하고자 하였다.

[그림 44] 해외진출 대상국 선정 과정 및 수출 유형 선별

- 99 -
○ 각 단계를 통한 스크리닝 작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수출 가능 권역
및 주요 대상 국가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국가별 우선
도입 관심도가 상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황 분석을 통한 ‘수출 유형’
및 ‘세부 수출 대상’ 을 도출하였다.

- 100 -
2. 진출 전략 방법론 적용을 통한 대상국 선정

2.1. 내부 여건 분석- 국내기업 진출 현황 및 니즈 분석

○ 국내 DPF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①생산


제품의 판매와 A/S를 중점으로 하는 형태와 ②현지의 싼 인건비를
활용하여 OEM 방식으로 제조설비를 이전하고 판매 법인을 설립하는
형태가 있다. 국내 DPF 업체와의 면담 및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중국에 한해서 기 진출하였거나 추가 수출 계획이 있는 기업이 있었다.

○ 국내에서 생산한 DPF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단가와 기술수준을 고려할


때, 해외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따라서 판매만을
목적으로 지역사무소를 설치한 업체는 전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진출계획) 인터뷰에 응한 10개 회원사(저공해엔진 기업 포함) 모두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진출(계획)국가는
동 사업의 조사대상국을 포함해서 남미(콜롬비아, 칠레 등), 아시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등이다. ‘15년 수주예상액은 5개 기업에서
총 436억 원 상당의 수주가 예상된다.

[표 58]‘15년 해외시장 수주예상 현황표


(단위 : 억원)

방문기업 ㈜E&D 화이버텍㈜ HK-MNs ㈜세라컴 한국엔엠텍 총액


`15년
250 7 24 150 5 436
수주(예상)액

○ (진출실적)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총 17개 회원사중 4개사만이 해외


시장에 진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전부 중국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실적이었다.
※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중국에 DPF를 보급한 바 있다. (북경 8,000대,
산동성 20,000대 등) ⇒ 지속적인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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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9] 해외시장 진출 기업 현황표

수출 관련법규 수출규모(단위:억)
기업 사업분야 보유 기술 기술 수준
(희망)국 및 인증 `11 `12 `13 `14 `15
코닝,NGK 대비 EURO-3,4
세라믹 허니컴 담체
떨어짐 중국
세 중국
DPF DOC/DPF/SCR 자체 5 4 3 6 150
라 세계 일류 수준 인증
(1종,2종) 촉매 (미) (미) (미) (미) (중)

EURO-4,5
DPF 세계 일류 수준 미국
CARV 등

CARB
금속섬유 필터 저감효율 98%이상 미국
Level 3

유동구조 1.5 3 2.3 10
이 DPF 7
금속섬유 담체 (Flow-through (미/ (미/ (미/ (미/
버 (1종,2종) China IV (중)
+ Wall Flow) 중국 중) 중) 중) 중)
텍 (신차)
자연, 강제,
다양한 재생장치
복합재생 가능

DPF 촉매기술 해외기술의 70%



(1종,2종) 중국
앤 버너기술 해외기술의 90% 10 58 250
/ 베트남 - - -
드 (중) (중) (중)
DPF 인도

촉매제조 시스템 기술 해외기술의 70%

복합DPF(소형), 대형복합

DPF 해외기술과 동등 (H-CDPF,
진 자연DPF(중/대형)
(1종,2종) ‘08.04) `08 `09
복 중국
/ 18.3 18.1 - - -
합 중/대형 해외기술과 동등 북경시
저공해 중형복합 (중) (중)
소 (H-CDPF-M,
엔진
재 경유 → LPG 해외기술과 동등 ‘08.12)

○ (지원프로그램 활용현황) DPF 관련 기업 중 불과 3개 기업만이 정부


기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포함)에서 지원하는 해외시장 진출프로그램을
활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는 일반환경 분야에서 DPF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을 뿐 아니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홍보가 부족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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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0]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 활용 현황

기업 지원기관 지원프로그램 지원규모/기간 성과


2009년도
1,000만원 영문/중문 홍보
중소기업청 내수기업의
/09.06.19~09.07.23 브로슈어제작
수출기업화사업
700만원 해외전시회 참가 및
중소기업청 수출 500 지원사업
/10.03.23~10.03.25 홍보
이앤드디
ENVEX 2011 200만원 ENVEX 2011 행사참여
환경보전협회
지원사업 /11.06.08~11.06.12 자사 제품 홍보
2011년도 해외바이어 알선 및
700만원
중소기업청 내수기업의 영문/중문
/11.05.01~11.05.31
수출기업화사업 홍보브로슈어 제작
친환경자동차 6억원 수출형 DPF 개발 및 FBC
크린어스 수출형 연구과제
기술개발사업단 /2011년~2013년 국산화
일진복합 2015 GP China
KOTRA ‘15.7.15(1일) -
소재 1:1 기업상담

○ (기업니즈) 10개 회원사의 공통요청사항은 정부차원의 “DPF 해외


시장 개척 지원프로그램(가칭)”을 개발함으로써 관련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해외 경쟁사 분석) DPF 시장 내 해외의 경쟁기업으로는 Johnson


Matthey, Corning (이상 미국), BASF, Umicore, Emitech (이상 독일),
Toyota, NGK (이상 일본) 등의 업체가 선도 그룹군에 포함되어 있다.

○ 해외 선도기업들 대부분은 촉매제 등 필터 컴포넌트의 기반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는 기술적인 경쟁력이 있으며, 이로 인한 선점
효과, 자본력을 무기로 진출국 현지에서 OEM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 우리나라 진출기업도 국내 제작 판매방식으로는 단가를 맞추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에, 진출국내 생산공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선도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해외 제조설비의 진출 대상국은 각 기업들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남미, 동유럽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향후 자동차 수요의 중심지이고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으로 집중
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103 -
2.2. 외부요건 분석

2.2.1. 배출가스 저감 관리 규제 분류

○ 배출가스 저감정책으로 분류될 수 있는 기준은 각 국가별로 상이하나


DPF 장치 부착 시 성능향상을 통해 관리되는 PPM 관리 기준과 국제적인
관리 기준인 Euro 기준에 대상국가와 권역을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 배출가스 저감 정책의 존재 여부는 DPF 장치 도입과 가장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나, 최근 환경오염 문제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이슈
등으로 정책적 도입 외에도 대기 질 관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스모그 현상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적 관심과 자발적 관심 모두를
외부요건으로 살펴볼 필요성이 늘어났다.

○ 디젤(PPM) 기준 50 이하이며, Euro 4 이상의 대상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국가를 우선적으로 도출하되, 국가별 자원보유 현황에 따른 관심도 또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천연가스 생산국여부를 함께 조사하였다. 그 이유는
DPF 장치 구매 및 관련 산업 수입에 대한 관심도 보다는 천연가스 차량
도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45] 권역별 DPF해외진출 대상국 분석 – 외부 여건 분석

* 출처 : UNEP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2015, UN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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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3개 기준을 통한 스크리닝 작업으로 대상국가 5개권역에서
10개 국을 도출할 수 있었다 . 9개국은 중국 (홍콩 ), 중국 (마카오 ),
싱가포르, 우루과이,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로 아태권역 3개 국가, 중남미 카리브해 권역
1개 국가, CIS 및 동유럽 권역 6개 국가로 분석하였다.

[표 61] 권역별 DPF 장치 부착 성능 기대 디젤차량 관리 기준 보유 국가 도출

권역 국가 디젤(PPM) Euro기준 천연가스생산


1 중국(홍콩) 10 Euro 5 X
2 아시아권 중국(마카오) 50 Euro 4 X
3 싱가포르 50 Euro 4 X
4 중남미권 우루과이 50 Euro 3 X
5 키프로스 10 Euro 6 X
6 에스토니아 10 Euro 6 X
7 라트비아 10 Euro 6 X
동유럽권
8 리투아니아 10 Euro 6 X
9 몬테네그로 10 Euro 5 X
10 마케도니아 10 Euro 4 X

○ 각 국가별 배출관리 기준이 도입되어 있는 수준에 따라 DPF 장치를


통한 대기개선의 여건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여건 분석을 통한
10대 국가를 도출하였다. 그러나 10대 국가들 대부분은 동유럽권의
국가에 해당하며, 이들 또한 Euro 4-6의 엄격한 관리기준을 도입하여
배출가스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관련
산업의 연계성등을 고려하여 여건상 동유럽권의 국가로 단기간 내
직접적인 진출을 꾀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가장 적절할 수 있는 대상 국가로 중국을 도출할 수 있었다.

2.2.2. 산업현황과 환경민감도 분류

○ 우리나라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의 해외 진출 대상지로서 규제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들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정책이나 규제를 도입
하지 않은 국가에 대해서도 조사되어야 할 필요성은 존재한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NGV와 DPF장치가 보급

- 105 -
된 주요 이유로 올림픽이 대두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국가의 국제적
위상 변화를 위해 환경적 노력이 필수적이며 해당 국제대회 및 국제
기구 회의 등의 개최를 통해 그러한 관심도가 증가되어 강력한 추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본 용역에서는 국가별 정서를 고려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분류


될 수 있는 국가로 러시아, 인도, 베트남, 콜롬비아, 칠레를 포함시켰다.
이들을 정책 미도입 국가군으로 분류하여 함께 분석하였다.

– 권역별 분류는 배출가스 저감정책 추진 국가군(중국) 및 미 도입 국가군


(러시아, 인도, 베트남, 콜롬비아, 칠레)으로 유형을 분류한다.

– 권역별 특성은 대상권역 내 국가들의 대기 질, 배출가스 저감정책 그리고


차량운행 현황 및 동향, 경제력, SWOT 등으로 분석한다.

– 이를 통해 우리나라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의 진출 전략을 해당국의


관련 산업 및 시장 정보수집 및 관련 사업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사업
추진 등으로 수립한다.

[표 62] 우선진출 대상국 선정

규제 여건 충족 그 외 관심 국가
우선 진출 대상국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칠레

2.2.3. 차량운영 현황 분류

○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 정책과 규제의 도입,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


등을 고려하여 도출된 6개국(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콜롬비아,
칠레)의 경유 차량 점유와 노후 차량의 운행 정도가 수출대상 우선
국가로 선정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 차량운영현황 분류는 국내 제조업체가 만든 DPF로 저감이 가능한


품질의 디젤연료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이다.

○ 디젤연료의 품질은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황 함량, 세탄가, 방향족 화합물의 양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고 각 국가별로 서로 다른 디젤 연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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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을 갖고 있다. 이로 유통되는 연료의 품질에 따라 국내 업체가
생산한 DPF의 효용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디젤차량 중에서도 연료
품질 또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

○ 따라서 1차적으로 분석한 저감 정책, 규제 및 인센티브와 더불어


차량운영 현황에 해당하는 디젤연료 품질에 대한 조사와 분석 또한
중요한 선정 요소가 된다.

○ 진출 가능 국가 선정 지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 63] 진출 가능 국가 선정 지표

1) 저감정책 배출가스 저감규제 (페널티), 배출가스 저감인센티브

2) 관심도 국제사회 주요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도 및 참여도

Density (Kg/m3 at 15℃), KV (cst at 20℃), Sulfur (wt %), Aromatics (NMR),
3) 연료품질
Cetane number, Cetane Index, Pour Point, CFPP (℃)

○ 국가별 디젤차량의 시장 점유율을 통해 , 국내 DPF 장치 부착이


가능한 대상 시장의 범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 다만 , 디젤 차량
중에서도 기 생산된 차량으로 제한하여 대상을 산정할 때 가장
정확한 시장의 예측이 가능할 수 있으나, 현재 확보 가능한 정보를
분석해보았을 때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하였다.
이에 따라 대상이 될 수 있는 국가의 디젤차량 시장 점유율로 향후의
시장을 예측하고자 조사하였다. 단, 베트남의 경우 차량 점유 현황을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어 노후차량 전망치 조사에서는 제외하였으며,
선진국 대표로 미국의 경우를 추가하여 조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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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6] 년도별 노후 차량 발생 전망치

* 출처 : 해외 IP활용 노후 차량 발생 추산치 (2015, 내부자료)

– 중국의 경우 2015년 약 900만~1200만 대의 폐차가 발생하며, 2020년에는


1200만~1600만 대의 폐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젤차량의 전체
시장 점유율이 1% 내외 수준이나, 전체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2015년 약 9만 대를 시작으로 2년마다 약 2만 대의 디젤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도의 경우 2015년 약 870만 대의 폐차 기록을 나타냈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에는 2180만 대의 폐기 차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전망치는
인도의 폐기 차량 발생율이 2년마다 약 20%씩 증가한다는 가정에 기인
하였다. 디젤차량의 시장 점유율은 2013년 약 58%를 나타내었으나, 최근
시장 내 휘발유 차량과 전기차량 등 친환경차량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2016년 이후, 약 35%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디젤 노후
차량은 2017년 약 365만 대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그 수치가
향후 2년마다 약 20%씩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 미국의 경우 디젤 차량의 시장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2.75%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수치에 기인하여 매년 1000만~1100만 대의 폐기 차량이 발생해
온 것으로 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매년 약 30만대의 노후차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108 -
2.2.4. 경제적 여건 분석

○ 환경에 대한 관심도, 노후화 된 차량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시장이


도출된다 하더라도, DPF장치에 대한 구매력 (경제적 여건 )이 수반
되어야 DPF장치의 해외진출이 이루어 질 수 있다 .

○ 보고서의 앞선 분석에서 대상국으로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및 칠레 총 6개의 국가가 도출이 되었는데, 대상국에 대한
장치의 구매력의 척도로 GDP(국내총생산), 위험도지수를 반영하여
추가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표 64] 대상국에 대한 구매력 분석

대상국 GDP(명목,$) GDP(인당,$) 마켓사이즈 구매력 판단 경제 리스크


대한민국 1조4,351억 2만 8,338 5.56 4.81 0
중국 (평균) 11조 2,119억 8,154 6.98 4.37 2
허베이성(천진) 4,731 6,430 - - -
광동성(심천) 1조 902억 10,204 - - -
산동성(제남) 9,556 9,790 - - -
절강성(항주) 6,457 11,573 - - -
상하이 3,789 15,654 - - -
베이징 3,430 16,080 - - -
인도 2조 3,080억 1,808 6.44 4.17 3
러시아 1조 1,760억 8,184 5.93 4.16 4
베트남 2,045억 2,232 4.84 4.23 5
콜롬비아 3,324억 6,895 4.77 4.00 4
칠레 2,505억 1만 3,910 4.56 4.62 2

* 출처 : GDP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15


위험도(경제리스크) / OECD(2016. 1. 29) 위험도(1~7 분류) 높을수록 위험함
GDP 중국내 성별 자료 / CEIC, KITA(2014)

○ 분석결과 제품에 대한 자체구매가 가능하여, 수출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국가는 중국, 인도, 러시아, 칠레로 분석되었고, 그 외의 베트남,
콜롬비아에 대해서는 공적자금 활용 등을 외부 자본의 차관이나 지원
등 직접구매 외의 다른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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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출 유형 선별

3.1. 사업화 전략

○ 해외사업진출은 ①제품판매중심, ②제조설비이전, ③Framework 수출,


④공적자금을 활용한 개도국 지원, 4가지로 구분하여 정의가 가능하다.

[그림 47] 수출 유형 분류

3.1.1. DPF 생산제품 판매 전략

○ 배출가스 저감장치 해외 수출 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으로써


해당 국가의 니즈를 파악한 뒤 단순 판매하는 형식의 생산제품을 판매
하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주요 제품은 DPF 생산제품과 연계할
수 있는 장치 및 촉매장치와 함께 세부 구성품인 필터 그리고 관련
서비스로 A/S지원사업을 고려할 수 있다.

○ 대상 국가로는 중국과 인도를 도출할 수 있다. 이들은 우선적으로


도입을 예측할 수 있다. 중국과 인도는 적용되는 관리 기준의 수준은
상이하지만 두 국가 모두 배출가스로 인한 전세계적 영향도가 지대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DPF장치를 도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110 -
3.1.2. OEM 방식 제조설비 이전 전략

○ OEM방식의 제조설비 이전 전략은 제조설비 전체를 이전하고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진출을 의미한다. 이는 현지 공장
조달방식으로 진출 가능 국가로 사업여건이 확보될 수 있을 때 진출이
가능한 전략이다. 국내 많은 기업이 OEM 방식의 설비시설 확충을
기대하며 해외로 진출한 사례가 존재하고 있으나, 관련 국가의 법규와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시 진출 실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련 사례가 충분하고 진출과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대상 국가로 중국, 인도, 베트남을 도출할 수 있다.

3.1.3. Framework 수출 전략

○ Framework 수출 전략은 기업과 협회 차원의 접근을 넘어선 정부


연계 프로그램의 운영을 의미한다. DPF 관련 산업은 다른 환경규제
연계산업처럼 정책적 기반 없이 한 국가 안에서 스스로 성장하기
어려운 시장 구조를 갖는다. 즉, 정책의 효율적 접근과 도입이 관련
정책의 호응과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개선 효과로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정책과 규제는 물론 지원책의
효과적 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제반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물론 우리나라의 정책적 성공 사례를 전파할 수 있다.

○ 대상 국가로 중국, 인도, 베트남을 도출할 수 있다.

○ 대상 국가의 정부기관과 협력을 위해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협회, 중소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가능하다.

3.1.4. 개발도상국 지원 외 전략

○ 개발도상국의 경우 대기오염 문제가 정부 정책 전개에 있어 우선순


위에 자리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ODA자금을 활용한
지원사업 전개 등을 통해 국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선도적 차원의
지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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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UNEP 내 기후 및 청정대기 연합(CCAC)의 신탁기금을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디젤 차량에서의 블랙카본에 대한 프로젝트를
제안 받아 지원하고 있다.

○ 대상 국가로는 인도, 베트남, 콜롬비아가 될 수 있다.

3.2. 4대 전략에 따른 12대 중점 과제(안)

○ DPF 관련 기술과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해외 진출에 대한


총괄적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립하여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국내외 여건 조사를 통한 As-Is 현황분석을 토대로 해외
각지에 이를 수출할 중점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 12대 중점 과제는 해외 수출을 위한 4대 추진 전략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수출 전략 도출을 위한 세부 운영 프로그램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DPF관련 산업의 수출 기반 마련은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선진기업을 육성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그림 48] 4대 추진 전략 별 중점 과제 도출

3.2.1. 권역별 해외진출 전략 세부 연구

○ 본 로드맵 수립과제를 통해 분석한 각 국가별 정책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국가별 현황과 여건에 대한 세부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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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범위 안에서 분석한 내용은 수출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는 있으나 수출의 결정적 의사결정을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현지의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수출 또는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는 리스크를 의미하며, 우선적 접근 국가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세부 여건과 전략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3.2.2. 해외진출 대상국가 시장 조사

○ 해외진출 권역별 또는 대상 국가에 대한 DPF시장에 대한 세부 조사가


필요하다. 이는 다른 중점과제와 연계되는 기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조사를 토대로 DPF 기술 DB 구축 및 정보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 DPF기술이 처음 개발될 당시, 정차의 상황이 많은 우리


나라의 실정이 반영되었던 것과 같이, 대상 국가의 니즈와 현황분석이
상세히 정리될 수 있어야 한다.

3.2.3. DPF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및 운영

○ DPF 비즈니스 파트너십이란 수출 대상 국가의 정책입안자를 초청


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강화
하는 내용이다. 수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되, 프레임워크
수출 전략까지도 고려가 가능하다.

3.2.4. DPF 기술산업 정보시스템 구축

○ DPF관련 정보의 DB화에 앞서 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개발되어 관리되는 DB 와 이를 연계시킬 수 있도록 구축하는 내용
이다. 기본적 DPF 기술산업의 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해외 직접
판매가 가능하여 부가적인 산업이 생성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각 국가별 시장조사 분석 결과와 가이드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원격
컨설팅이 가능할 수 있다.

- 113 -
3.2.5. DPF 기술개발 및 DB 구축

○ 국가별 환경 현안과 기술 현황을 분석하고, 현안에 따른 적용 기술


별 효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DB를 구축하는 과제가 될 수 있다.
기술산업 정보시스템과 연계하고,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실용화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의 후속 과제가 도출될 수 있다.

3.2.6. DPF 산업 해외진출 협의회 구성

○ DPF를 필두로 한 환경산업 해외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방안을 모색
하는 것이 과제이다. 기 분석한 것과 마찬가지로 성공적 해외진출을
위해 국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 부처의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 진출 협의회를 구성, 업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시장개척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

3.2.7. 국가별 대기분야 정책수립 지원

○ 국가별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참여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환경개선


종합 계획 수립 시 DPF 산업을 연계하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수
있다.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사업과 연계하여 DPF 산업이
진출할 수 있다.

3.2.8. 시장개척단 운영

○ 수출 유망국을 방문하여 DPF정책 및 기술 세미나, 실무협력 논의,


전시회 참석, 산업 시찰 등을 진행하는 ‘환경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에 연계하여 산업 진출을 꾀할 수 있다. 국가별 특성에 따라
방문 대상국을 선별하여 운영하고, 현지 수주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3.2.9. DPF 기술확산 시범사업 운영

○ 기 분석한 것과 같이 DPF기술확산은 선택적 요건이 아니다. 해외


진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반사항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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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연구 등 기존의 R&D사업과 연계하여 DPF기술확산 시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국가별 상이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3.2.10.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

○ 국내기업과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수 있다.


기업 단독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의 기업을 묶어 한국관을
조성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3.2.11. 글로벌 DPF 수주활동 지원비 지원

○ DPF 기술 개발과 시장에 대한 대처 준비, 관련 수주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협회 차원의 수주활동 지원비의 지원이
필요하다. DPF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자발적 해외
진출은 여건상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협회 차원의 격려와 지원을
통해 기업 진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3.2.12. 해외프로젝트 지원 설명회 운영

○ 해외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와 지원 설명회 또는 상담회 운영을


통해 기업 내에서 분석과 조사에 한계가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구
체적인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 이러한
설명회의 참여를 통해 기업 간, 기업-정부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관련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통해 기업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

- 115 -
4. 세부 수출 대상 정의

○ 각 국가별 수출 사업의 유형을 정의하여 순차적 진입을 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별 현황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출 대상을
단계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도출하였다.

[그림 49] 수출 대상 선정을 위한 도입 시급성 분석

○ 도입 시급성 및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위해 각 국가별 배출가스


저감 관련 정책 및 규제분석을 통해 도출된 사례를 적용하였다. 각
국가별 규제 적용 현황을 살펴보면, 특징적인 것이 몇가지 존재하는
것을 분석할 수 있었다.

– 차량 배기량에 따른 차별적 기준과 함께 규제의 도입 시기를 상이하게


운영, 대형차량부터 엄격한 기준으로 순차적 적용(EU,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 공공서비스로서의 스쿨버스에 선도적 개선 추진 및 관련 지원제도 운영


(미국)

– 배출가스 저감장치 외 별도의 차량 연비 기준을 도입(미국)

–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기준 적용 관심 급증(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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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도입의 차별점에 주력하여 해외 진출시 국가별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에 차등을 두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분석하였다.
그중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대중교통에의 도입을 세부 수출대상
우선순위로 도출하였다. 더불어 도입이 가장 필요한 노후 차량과
대기 오염의 영향도가 큰 대형 차량을 소형차량보다 앞서 도입할
수 있도록 정의하였다.

○ 국내의 경우 제품의 판매 뿐 아니라 각 정부 기관 및 환경산업기술원을


통한 프레임워크 수출 시에도 해당 국가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으며, 도입 효과 감지 시 지속적인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 117 -
5. 해외 진출 대상 선정 및 접근 전략

5.1. 6대국가 우선 추진 전략 및 우선 수출 대상 선정

○ DPF 장치는 물론 관련 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하여 앞서 기술한


내외부 여건 분석을 통해 국가별 수출 유형, 그리고 수출 대상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우선 접근 국가 및 권역을 선정하여
각 세부 중점과제와의 연계가 가능할 수 있는 로드맵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림 50] 국가별 해외진출 추진 수출 유형 및 수출 대상 우선순위 선정

○ 우선 수출 대상으로 도출된 우선순위는 각 국가별 현황과 관심도에


기반하여 도출되었으며, 순차적 접근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 다만, 본 연구를 통해 분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정보가
존재하여 판단이 어려운 경우, 우선순위 선정 시 그 영향도가 줄어
들었다.

○ 중국의 경우, 생산품판매 전략과 OEM진출을 우선 추진 전략으로,


공공 서비스부문을 우선 수출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중국은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관리 기준을 도입하여 Euro 5


수준에 맞는 기준을 도입하고 있다 .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
국가들 중 가장 엄격한 수준인데, 이렇듯 높은 기준을 도입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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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국가적 차원의 정책 방향이 영향을
끼친 결과라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미 DPF관련 시장이 형성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우선적 DPF관련 장치 판매 전략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 더불어 중국의 경우 국내 진출 사례가 많고 관련 지원 정책이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 이와 연계해서 해외 진출할 수 있는 사례를
도출하고 OEM 생산 방식의 현지 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꾀해야
한다.

– 중국에 우선적 도입을 제안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공공서비스에 해당


하는 대형 버스나 택시가 될 수 있다.

–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상무부는 2002년에 발표된 ‘외국인투자


산업지도목록(이하외국인투자목록)’을 대체하는 새로운 목록을 발표하여,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DPF의 경우 화학원료 , 화학품
제조업의 세부항목으로 자동차배출가스정화제, 촉매제 및 기타보조제
생산으로 장려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 중국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외자기업법(中华人民共和国外资企


业法)”, “중외합자경영기업법(中华人民共和国中外合资经营企业法)”, “중외
합작경영기업법(中华人民共和国中外合作经营企业法)”에 근거하여 독자
투자, 합자투자, 합작투자 중 하나의 형태로 진출할 수 있다.

[표 65] 중국의 외국인 투자 방식

독자투자 합자투자 합작투자


외국인과 중국 파트너가 외국인과 중국 파트너가 공동
외국인이 100% 단독투자
공동으로 출자․경영 출자, 권리와 의무는 계약에
방식으로 외자기업 설립․경영
(Joint Venture) 의해 결정

○ 인도의 경우, Euro 3 수준의 배출가스 관리 기준을 도입하고 있지만,


보다 탄탄한 제도적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 향후 노후 디젤 차량의
발생 수가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DPF 시장에의 영향이 지대한 국가로 분류될 수 있다. 따라서 제도적
기틀 마련부터 장치의 판매와 향후 지원책에 대한 가이드까지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 Framework 수출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의 D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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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산업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와
더불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인도의 노후차량에
대한 DPF 기술력이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 인도는 노후 디젤 차량의 국가별 배출 전망에서, 2020년, 미국의 약


17배, 중국의 약 40배에 달하는 수치인 약 500만대의 노후 디젤 차량이
운행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매년 폐차의 수가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국가 내 노후 차량 운행 또한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DPF 기술의 우선적 도입 대상으로
노후 차량을 도출하여, 해당 차량에 대한 DPF 장치 판매와 A/S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정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 러시아의 경우, 모스크바 등지의 도시 교통 대란 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인 바 디젤 차량에 대한 배출 관리 기준이 점차 세부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DPF 장치에 대한 직접 판매와 더불어 정부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을 고려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 러시아는 Euro 4에 준하는 배출가스 관리 기준을 규제화 하고 있다.


그러나 도입하고 있는 기준에 비해 제도적 여건에 대한 분명한 지원이
조사되지는 않았다. 관리 기준은 강력히 설정이 되고 있으나, 제도적
관점의 지원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DPF장치 자체에
대한 니즈는 존재하고 있으므로 우선 도입 가능한 진출 전략으로
DPF 생산 제품 판매와 이에 대한 지속적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Framework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접근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 베트남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도입되고 있는 강력한 규제와 지원책이


부재한 실정이다. 다만 국가 차원의 참여도가 높고 정부 간 협력업체의
구축이 현실화될 수 있으며, 전체 차량 중에서도 일반 국민의 이용이
높은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관심도가 타 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베트남은 이륜자동차에 대한 DPF장치 수출이라는 우선적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운행 되고 있는 노후 차량에 대해서도 DPF장치에 대해 전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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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DPF 장치의 필요성과 우수성에 대해 정부적
차원의 Framework를 제공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이러한 Framework
수출 시, 우리 기술로 분석해 본 우선 순위 결과에 대해 역제안함으로써
국가별 관심 규제 대상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DPF 산업의 해외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5.2. DPF 장치 및 국가별 SWOT 분석

○ 향후 국가별 정보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에 대한 계속적 개발이 필요하다.


그 방향 설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DPF장치와 관련 기술이 갖고 있는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하고자 SWOT분석을 실시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5.2.1. DPF 장치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성능 면에서 높은 기술력 보유 ・ 우수한 품질 대신 중국 등 국가에 비해 가격
・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 확대 정책을 통한 경쟁력 열세
수도권 대기 질 개선 성공 실적 보유 ・ 낮은 브랜드 인지도 및 마케팅 역량 부족,
・ 배출가스 저감장치 중(SCR, DOC 등)과 비교 A/S 기반 부족
하여 성능이 우수 ・ 계속적인 유가하락으로 인한 가격효율성
하락
・ 필터 교환 등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어려움이 생길 시 연비 능력 저하
・ 필터 교환 시 비용 발생
・ 수출입 관련 제도에 대한 대응에 취약
(계약서 작성 포함)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지원 계속 ・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 에너지 및 교통(대기) 정책을 통한 전소 ・ 전력, 도로, 교통 등 사회인프라 열악
보급 확대 계획 발표 ・ 정부의 후진적인 서비스 시스템
・ 대기오염 규제가 엄격해짐에 따라, 배출가스 ・ 계약의 일방적인 변경, 수금의 어려움 등
저감장치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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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LPG 엔진개조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제품의 안정성(엔진개조) 및 성능 면에서 ・ 안정성, 성능 등이 우수한 대신 중국 등 국가와
높은 기술력 보유 비교 시 가격 경쟁력 열세
・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 확대 정책을 통한 ・ 낮은 브랜드 인지도 및 마케팅 역량 부족
수도권 대기 질 개선 성공 실적 보유 및 A/S 기반 부족
・ 일부 국가의 경우, LPG인프라 부족
・ 세계시장은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
시장의 성장감소로(LPG차량 구매제한 규제)
제품의 경쟁력 상실 우려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지속적 지원 ・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 국제적인 LPG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 LPG가격 변동에 따라 시장변동성 있음
・ 진출국이 개도국인 경우, 정부의 후진적인
서비스 시스템
・ 계약의 일방적인 변경, 수금의 어려움 발생
・ 계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가격효율성 저하

5.2.3. 배출가스 저감정책 추진 국가군(중국)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배출가스 오염으로 인한 공중보건학적 문제점 ・ 제품의 안정성, 성능 등이 우수한 대신 중국


인식 등 국가와 비교 시 가격 경쟁력 열세
・ 대기오염 관련정책이 수립되어 규제에 따른 ・ 기술력은 높으나, 낮은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형성 마케팅 역량 부족
・ 국내 DPF 산업체의 해당 지역에 대한 진출 ・ 부품수출 후 해당 국가 내 DPF 차량 운영을
노하우 보유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역량 부족
・ 기 진출실적에 따라 국내 기술에 대한 선호도
높음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저가 제품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인한 과잉 ・ 차량규제 강화 전, 사전대비를 위한 신규


가격경쟁예상 시장 성장
・ 중국 등 완성차 및 개조부품 생산업체부상 ・ 정부의 DPF 관련 정책 강화 및 중장기 계획
・ 환경에 대한 제도적 기반 및 사회의 지지 발표
약함 ・ 에너지 및 교통(대기)정책 강화를 통한 확대
・ 계약의 일방적인 변경, 수금의 어려움 계획 발표
・ 문화적 차이 해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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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배출가스 저감정책 미도입 국가군(러시아, 인도, 베트남,
콜롬비아, 칠레)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정책수립부터 기술전수까지 One-Stop 지원이 ・ 대기오염, DPF 관련 정책 미정비


가능 ・ 제품의 안정성, 성능 등이 우수한 대신 중국
・ 국내 DPF 산업체의 성장 기회 등 국가와 비교 시 가격 경쟁력 열세
・ ODA 재원, CCAC 펀딩 활용으로 지원이 용이 ・ 낮은 국내기업 브랜드 인지도 및 마케팅
(중점협력 대상국 포함) 역량 부족
・ 국내 기술력과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 ・ 부품수출 후 해당 국가 내 DPF 장착 차량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컨설팅 역량 부족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신규시장 개척이 가능하며 거대시장 성장 ・ 저가 제품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인한 과잉


가능성 가격경쟁 예상
・ 외국기업 진출 전의 선점 효과 ・ 환경에 대한 제도적 기반 및 사회의 지지
・ 대기오염과 공중보건에 대한 국민인식 변화로 약함
신규시장 형성 가능 ・ 계약의 일방적인 변경, 수금의 어려움 등
행정준비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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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Ⅴ장❚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해외 진출 로드맵
1.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 해외 수출 로드맵

○ 국내외 As-Is 여건 분석과 진출 유형 및 대상을 고려하여 대상국을


선정하는 To-Be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분석한 4대 진출 전략과 12대
세부 운영 과제를 통해 도출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산업의 해외수출
로드맵 수립의 중장기적 전략 방향은 다음과 같다.

[그림 51] 해외수출 로드맵 수립의 전략 방향

○ 선정된 대상국의 여건과 관심도에 따라 그 접근을 차별화하고 중장기적


으로 해외 진출 대상국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중장기 로드맵을 도출하였다.

[그림 52] DPF 산업 해외수출 중장기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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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기 로드맵 구성 시의 기간 선정에 대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 66] 로드맵 수립 고려사항

순번 기간 분석 방향성 대상국
(연계 사업 중심) 해외진출
프로그램 구축은
현재 국내의 배출가스저감장치
장기적인(시장이 성장하여 EURO 4 이상
산업(기업평균) 규모 면에서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행국가
독자적인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1 단기 규모가 될 때 진행) 관점에서 ☞ 중국,
개발하는 것은 예산확보의
접근하고, 단기적으로는 현재 콜롬비아,
어려움 및 운영의 부담을 줄 수
기술원, KOTRA 등에서 지원하고 칠레
있음
있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활용
시장의 성장성 및 시장의 (신규 사업 중심) 타 기관의
성격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EURO 3 이상,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출가스 저감장치 시장의 ODA국가
개발(배출가스 저감장치 특성에 알맞은 타깃 국가를 ☞ 러시아,
2 중기
시장개척단, 파트너십,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파견, 인도, 베트남,
해외전시회 지원 등), 활용 파트너십 행사 진행 및 ODA 콜롬비아,
가능한 공적자금제도(ODA, 자금, CCAC 펀딩 활용을 통한 칠레
CCAC 등)에 대해 검토하여 적용 개도국 시장개척을 진행
(신규 사업 중심) 마스터플랜
정책이 부재하거나, 미비한 지원 사업을 통해 개도국의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이끌어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아프리카,
내어야 하므로 정책수립에 대한 대기환경정책을 수립하고, 몽골,
3 장기 지원이 가능한 마스터플랜 지원 대기환경개선 및 대기환경기술 중동국가 등
사업 및 ODA 사업, CCAC 사업을 개발에 대한 발전방향을 규제 부재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M&A 방안 제시함. 개도국의 대기환경 국가
및 지사화사업 등 참여 고려 개선과 함께 국내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수출 판로를 개척

○ 12대 중점과제에 대한 로드맵 세부 구성안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으며, 12대 중점과제의 세부 운영 계획은 각 관계부처와 환경
산업기술원 정책 지원 프로그램 등의 발굴 및 기존 과제 연계등을
통한 참여로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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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7] 12대 중점과제 중장기 로드맵 수립(안)

단기 중기 장기
순번 전략 방향 비고
‘16년도 ‘17년도 ‘18년도 ‘19~20년
권역별 해외진출 DPF 전략 DPF 전략 글로벌 DPF 신규
1
전략 연구(4개국) 수립국 미 수립국 전략 수립 사업
해외진출전략국가 신규
2 배출가스 권역별 유망진출 상위 3개국 시장현황 총괄
시장조사(4개국) 사업
저감장치
연계
3 육성기반 DPF 비즈니스 파트너쉽 구축・운영 (기술원, 협회 주관)
사업
구축 및
강화 DPF 기술・산업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신규
4
(협회 주관) 사업
DPF 기술개발 및 DB 구축 신규
5
(기존 R&D 사업연계 및 확대발전) 사업
DPF산업 해외진출 협의회 구성 신규
6
(지속 운영) 사업
진출국 환경개선 종합계획(MP) 수립 시 대기분야 신규
7
배출가스 정책 수립 강화 (DPF산업 연계방안 강구) 사업
저감장치 시장 개척단 운영 연계
8
국제경쟁력 (DPF 등 제품중심의 특화된 시장개척단 구성) 사업
강화 국내 DPF 기술 확산 시범사업 연계
9
(국제공동 연구 등 R&D 사업 연계) 사업
해외 전시회 참여기업 지원 및 한국관 운영 연계
10
(협회 주관) 사업
글로벌 DPF 수주활동 지원비
11 글로벌
지원 (협회 주관)
선진 기업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12 육성
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 운영

○ 12대 중점 과제별 신규 및 연계 사업 구성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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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8] 12대 중점 과제별 연계 사업 구성안

순번 중점과제명 연계 사업 연계 방안 시행연도

・ 추진방안 : 초청 대상국가
・ 사업명(가칭) : DPF 선정, 수출확대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운영 비즈니스 및 프로젝트 상담회
DPF 비즈니스
・ 사업내용 : 수출 유망국가 확대 운영)
1 파트너쉽 2016년∼
발주처 및 정책입안자 초청 ・ 기대효과 : 초청 대상국
구축・운영
및 비즈니스 상담 확대에 따른 네트워크 확대,
・ 예산현황 : 신규 또는 기존 권역별 수주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참여 DPF 산업체 맞춤형 해외
바이어 초청 기회 제공

・ 사업명(가칭) : 해외
환경프로젝트 수주활동 ・ 연계 내용 : 대기환경개선,
해외 DPF 지원비 폐기물 분야 프로젝트 타당성
프로젝트 ・ 사업내용 : 해외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고 시 지원
2 2017년∼
현지수주 활동 참여 촉진 및 수주 가능성 ・ 추가 사업 : 해외 프로젝트
지원사업 제고를 위해 유망 DPF 수주 지원을 위한 별도 사업비
기업의 현지수주 활동지원 마련 필요
・ 예산현황 : 신규

・ 사업명(가칭) : 글로벌 DPF


국제개발협력 사업
해외 전시회 ・ 사업내용 : 수출능력 배양을
참여기업 지원 위한 사업지원 (수출마케팅, ・ 추진방안 : 수출기업 자발협약
3 2016년∼
및 수출컨설팅, 해외시장 추진 공고 시 지원
한국관 운영 직접조사, 해외인증 및 특허
취득, 홍보물 제작 등)
・ 예산현황 : 신규

・ 연계내용 : 방문 대상국 및
운영 프로그램 확대(4개
・ 사업명 : 환경산업 권역별 2∼3개 국가 방문 포럼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 및 간담회 개최, 국가별
권역별 DPF ・ 사업내용 : 수출 유망국 특성에 따라 포럼, 간담회,
4 산업 시장 방문 DPF 정책・기술 세미나, 워크숍 등 개최) 2016년∼
개척단 운영 실무협력논의, 전시, ・ 기대효과 : 민・관 시장개척단
산업시찰 등 파견, 국가별 맞춤형 프로그램
・ 예산현황 : 3.5억원/‘15년 운영에 따른 현지 수주기회
확대, 권역별 수주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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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9] 12대 중점 과제별 신규 사업 구성안

시행
순번 중점과제명 사업 개요 추진 방안
연도
・ 연계내용 : 수출 대상국이
・ 사업명 : 환경기술 국제공동 필요로 하는 적정 DPF 기술 및
사업화 지원 수출 촉진을 위한 자금
・ 사업내용 : 국가별 환경 지원(대기환경개선,
DPF 기술개발
현안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환경친화적 폐기물 자원순환,
1 및 2017년∼
실용화 기술 개발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
DB 구축
사업화지원 ・ 추가사업 : 동 사업을 통해
・ 예산현황 : 4,000백만원 개발된 기술을 DB화하여 “DPF
/'15년, 정부대행 및 기술료 기술・산업 정보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공유

・ 추진방안 : 환경대기분야
・ 사업명(가칭) : DPF
소위원회로 DPF 산업 분야 추가
해외진출 협의체 지원 사업
운영
・ 사업내용 : 환경산업
DPF 산업 ・ 추가사업 : DPF에 초점을 맞춰
해외진출 정보공유,
2 해외진출 권역별/분야별 소위원회로 2017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협의회 운영 운영, 해외발주정보, 현지
공동수주 지원방안 논의,
현황조사 등 시장개척 정보
업계애로사항 수렴
공유, 지원 사업 적용을 위한
・ 예산현황 : 신규
국가별 우선순위 선정 자문 등

・ 사업명 :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 사업내용 : 사업대상 지역별
진출국 대상 ・ 연계내용 : 매체 중 대기환경
지역현황, 환경기초시설
환경개선 관리・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파악과 미래
3 종합계획 수립 시(대기환경 개선분야) DPF 2017년∼
수요예측(상・하수도,
시 산업과 연계 제안
폐기물, 대기), 환경개선
DPF 산업 연계 ・ 추가사업 : 특이사항 없음
마스터플랜 수립 등 지원
・ 예산현황 : 2,700백만원
/'15년, 정부대행
・ 추진방안: 포럼 외에
해외진출과 관련된 기술・산업
정보
・ 사업명(가칭) : DPF 기술
① 국문 : 해외진출 전략국가
DPF 기술・ 산업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시장조사, 권역별 진출
산업 ・ 사업내용 : 웹사이트 개편
4 가이드, 해외 프로젝트 정보 2017년∼
정보 시스템 (메뉴 재구성, 업데이트
공유 등
구축・운영 가능 게시판 구축)
② 영문 : 국내 DPF 산업체 DB
・ 예산현황 : 신규
정보(수출실적 등 보완),
국내 DPF 산업・기술・정책
현황, 해외진출 현황보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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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론 및 시사점

○ 우리나라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정, 보조금 지원


정책 등 국가주도적인 시행으로 DPF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DPF는 대기오염 및 대기질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이와 같이 성공적인
DPF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출대상국 내에 정책
입안되어 지원금 지급, 적극적인 장착 유도 등이 수반되어야 성공적인
결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DPF 산업의 해외진출 추진 전략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로드맵은 진출하고자 하는 대상 국가의 제도
운영 현황과 쟁점사안에 대한 관심 및 운영 여건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다 강도 높은 관리 기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기업의 경쟁력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해외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그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각 대상 국가별 사업 추진 전략에 차등을 두어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 하였으나, 이러한 접근 또한 세부
중점과제의 제1과제인 대상권역별 해외진출 세부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진출 대상국에 따른 전략별 세부 과제 적용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 더불어 제도나 정책적 지원책 외에도 기업과 협회 차원의 자발적


노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선진화된 기술 개발의 병행 없이
해외 진출의 성공적 결과를 확보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존재
한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진출하고자 하는 대상 국가에 우리 기술이
적합여부를 파악하고 현지화에 대한 준비를 하는 등 해당 산업을
선도하고, 협회는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외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상시적이고 긴밀한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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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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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점 과제 세부 사업 내용
사업명 (1) 권역별 해외진출 전략 연구 (신규사업)

◦ 국내 중소 DPF 산업체 대상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


사업목적
◦ 권역별 맞춤형 DPF 산업 진출방안 및 확대방안 제시

◦ 세계 DPF 시장의 고속성장 전망에 따른 국내 DPF 산업체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 세계 DPF 시장은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기오염 요인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국내 DPF 산업체는 8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동 산업체들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필요성
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이 필요
- 그간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은 매체별 환경시설 기반구축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천연가스버스, 청소차량 보급정책 이후 DPF
중소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책 부재

◦ 권역별 해외진출 전략 수립
- 과업내용 : 권역별 시장현황(수요와 전망), 국내 DPF산업체 진출 환경 및 수주현황,
국가별 진출 전략 수립
- 추진방법 : 1∼2개 권역/년
사업내용
- 소요예산 : 100,000원/권역
- 권역 : 아시아, 중동/북아프리카, 동유럽/CIS, 중남미/아프리카, 유럽/북미
◦ “DPF 산업 해외시장 진출 가이드” 발간 및 배포
- ‘시장조사’와 연계하여 맞춤형 진출전략을 수립 후 진출가이드 북 제작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900 100 200 200 2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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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2) 해외 진출 전략국가 시장조사 (신규사업)

◦ 국내 중소 DPF 산업체 대상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


사업목적
◦ 권역별 우선진출 대상국가 대상 상세 DPF 시장조사를 통한 해외진출 기반 마련

◦ 대부분의 DPF 산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중소기업이라는 한계로
인해 전략 시장에 대한 시장 정보수집 능력이 부족한 상황
◦ DPF 산업에 초점을 맞춘 상세 시장조사연구를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 및 타 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
필요성
※ DPF 산업 선도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정부, 기관 주도의 해외 DPF 시장정보 및
계획 등에 대한 확인과 정보공유’를 시급・중요한 사업으로 제안
※ 기존의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시장조사는 매체별 환경시설 기반구축 시장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가별 에너지와 DPF 산업에 초점을 맞춘 시장조사 필요

◦ 해외진출 전략국가 선정 및 시장조사 실시


- 과업내용 : 산・학・연 자문단 검토를 통한 권역별(국가별) 우선진출 대상국가 선정
결과를 활용한 우선순위 도출, 기초 DPF 시장 정보 조사 및 중・장기 시장전망 조사
- 조사방법 : KOTRA 등 해외시장조사 사업을 활용한 기초조사,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상세 조사(직접조사 및 기술원 해외센터 활용), 해당 국가 내 관련 분야 전문기관 활용
조사, 국가환경정보센터의 해외 IP 활용
◦ 해외진출 전략국가 시장조사 결과 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사업내용
- 개최 시기 : 연 2회
- 주요 내용 : 시장정보 조사 결과, 진출성과 및 실패 사례 공유
- 대상 : DPF 산업체 등 기업 및 유관기관
◦ DPF 산업체 현지조사단 파견
- 해외진출 전략적 국가 현지 조사단 파견(국가별 1회)
- 업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15개사 내외
◦ 시장조사 결과 책자 발간 및 홈페이지 공개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1,100 100 250 250 25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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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3) 국제 DPF 파트너쉽 구축 (개선・확대사업)

해외 DPF 시장 진출 및 국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친환경


사업목적
교통, DPF)・기술 공유 및 국내・외 DPF 파트너쉽 구축, 민관 합동 세일즈 확대

◦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가별 초청 포럼 체계를 개편하여 권역별 포럼(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동유럽)으로 통합 개최하여(연 1회) 글로벌 DPF 비즈니스 정보 토탈
개선・확대 제공 및 권역별 수주 네트워크 확대・강화
필요성 ◦ 기업 수요조사만으로 초청국가를 선정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에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해외진출 전략국가 시장조사” 사업을 통한 하향식(top-down) 방식을
추가하여 포럼 운영의 효과성 확대

◦ 「국제 DPF 파트너쉽」을 통해 초청 대상국 확대


- 국제 DPF 파트너쉽 포럼 개최 및 권역별 협력 중점분야 간담회, 권역(국가)별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중진・개도국 정부, 발주처, 전문가 초청 확대를 통한 DPF 관련 사업 정보 공유 및 해외
비즈니스 매칭 활성화
- 기업의 수요조사와 함께 선행연구로서 ‘해외 진출 전략국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DPF 산업체 해외진출 협의회를 통해 국가 및 프로젝트별 우선순위 선정
◦ 주요 사업내용
사업내용 - 초청연수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프로그램 초청자 주요내용


아시아 45 ◦국제 DPF 파트너쉽 포럼 개최
중남미/북아프리카 45 - 한국의 DPF 산업, 기술, 정책, 경험 공유
- 초청국별 현안 및 협력 프로젝트 소개
중동/아프리카 60 - 국제기구 지원사업 참여방안 소개 및 협력
동유럽/미국/유럽 60 사업 발굴 등

- 국가별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우수시설 견학, 협력, 비즈니스 회의 개최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1,400 300 200 300 30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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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4) DPF 기술・산업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신규사업)

◦ 개도국, 자원외교 대상국 등 권역별 우선진출 대상국가의 DPF 산업・시장정보의 체계적


수립・가공・제공을 통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국내 DPF 중소산업체의 해외수출 지원
사업목적 활성화
◦ 국내 DPF산업체, 기술 및 제품의 해외 홍보지원을 통해 수출 증대 기반확립 및 DPF
산업 육성・지원

◦ 「DPF 포럼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


개선・확대 ◦ 초청 및 방문 포럼 외에 수요자 중심의 DPF 산업 및 시장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필요성 토탈 정보 시스템 구축・운영 필요
◦ 국・영문으로 개발하여 국내・외 수요자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향으로 확대 필요

◦ Global DPF Forum 홈페이지 개발


- 구성 : 수요자 중심의 DPF 산업 및 시장정보 제공서비스 지원,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정보 수록, 해외 IP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 제공 등 국내 DPF
산업육성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통합 정보망으로 개선
- 주요 콘텐츠
사업내용 ・ 해외진출 전략국가 시장조사 보고서(연차별 확대)
・ 권역별 진출가이드
・ 국내 DPF 산업체 제품 및 해외진출 실적(영문)
・ 세계 DPF 산업・정책 동향분석 보고서, 해외 프로젝트 정보 공유
・ 적정 DPF 기술 DB 구축 및 정보 공유
- 소요예산 : 개발(100백만원/년), 시스템 운영(50백만원/년)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250 - 100 50 50 50

사업명 (5) 적정 DPF 기술개발 및 DB 구축 (신규사업)

개도국 현지 상황에 맞는 국내 DPF 기술정보를 DB화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사업목적
해외진출 지원 강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와 같이 우리나라의 최신 DPF 기술의 적용이 어렵고, 오래된


필요성 기술이나 적정기술의 현장 적용이 용이함에 따라 국가별 교통환경, 시장상황에 맞는
기술을 DB화하여 정보화를 통한 홍보,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 시 활용

◦ 현지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 및 사례 조사
- 국가별로 현지에 진출사례가 있는 산업체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적정 DPF 기술
수요조사, 적정기술 해외진출 사례 조사
사업내용
◦ 적정 DPF 기술 DB 구축 및 정보 공유
◦ 수요에 따른 적정 DPF 기술 개발 지원
- 지역별 맞춤형 적정 개조부품 설계 및 개조기술 지원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사업화 지원」사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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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6) DPF 산업 해외진출 협의회 운영 (신규사업)

해외진출 관련기관, 기업 및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해외사업 발굴, 정보 및


사업목적
노하우 공유를 통한 해외진출 확대

◦ 해외진출 경험부족, 자금조달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공식 협의채널


필요성 구축 필요
◦ 해외사업 발굴 및 수주 연계를 위한 기업 직・간접적 지원 방안 필요

◦ DPF 산업 해외진출 협의회 구성


- 분야별 기업 및 관련기관 전문가 구성
- 필요시 권역별 전문가 구성
◦ DPF 산업 해외진출 협의회 운영
사업내용
- 필요시 권역별/분야별 소위원회로 운영
- 해외발주정보, 현지 현황 조사 등 시장개척을 위한 정보 공유
- 권역별, 국가별 지원사업 적용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자문단으로 활용
◦ 소요예산 : 30,000천원(구성, 운영)/년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150 30 30 30 30 30

사업명 (7) 우선진출국 대상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 시 DPF 산업 연계 (연계사업)

해외 우선진출 대상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이 진출 가능한


사업목적
환경협력사업을 발굴・제시함으로써 국내 DPF 산업의 해외진출 촉진

◦ 개도국별 상황에 맞는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사업 추진 필요


- 국제기구 기금, 선진국 공적자금을 통해 마스터플랜 사업 추진 중
필요성
◦ 개도국의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이 어려워 해외 공적자금 원조를 통해 교통 인프라,
매체별 환경개선 프로젝트 추진 중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수행중인 개도국 대상 마스터플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대기분야 계획 수립 시 DPF 산업 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
- 기수립된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국내 DPF 산업체의 진출 가능성을 고려하여 바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구체화된 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방안 수립
◦ 필요한 경우 개도국 대상 DPF를 중심으로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 조사 사업 직접 지원
- 사업을 통해 발굴・제시되는 DPF 산업 중 추진 가능성이 높은 최우선 사업으로
사업내용 합의・도출된 사업에 대하여 사업수행기간 동안 타당성조사 병행 추진함으로써 사업화
및 재원연계 촉진
◦ 사업수행과정에 국내 관심기업의 참여 확대를 통해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
- 현지 세미나 개최 시 사업수행기관 뿐만 아니라 대상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참여 유도
- 현지 출장시 수요조사를 통해 관심 기업을 모집, 산업협력단을 구성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해당기업, 기술 등을 소개하는 등 국내 기업・기술에 대한 인지도 제도에 활용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 환경산업분야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사업」 활용

- 139 -
사업명 (8) 권역별 DPF 산업 시장 개척단 운영 (개선・확대 사업)

동 사업을 통해 발굴된 권역별 유망 진출국(6개국)을 중심으로 DPF 시장을 집중


사업목적
개척하기 위하여 민・관합동 해외진출 밀착 지원

◦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정책・기술 포럼」에 시장개척단의


활동을 추가하여 1:1 맞춤형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하여 지원 사업의
실효성 및 효과성 제고 필요
- 정책・기술 포럼의 경우 연간 1∼2개국 방문 포럼개최, 산업시찰 등에 초점이 맞춰져
개선・확대
있음
필요성
◦ 기존의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개도국 마스터플랜 등)에 의해 구축된 네트워크
활용, 동 사업에서 제안된 신규사업(국제 DPF 파트너쉽, 해외 환경시장 정보조사
등)에 의해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기업 진출가능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의 시장개척을 위한 지원 필요

◦ 권역(국가)별 기업 간담회 개최
- 주요 의제 및 기업 수요 파악
◦ DPF 산업 포럼, 협력 워크숍 개최
- 권역별 3∼4개국 방문 포럼 및 협력 워크숍 개최
◦ 국가별 DPF 산업시장 및 한국과의 협력체계 구축 정도에 따라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DPF 프로젝트 개척단을 구성하여 사업 발굴 및 대상국 정부와의
사업내용 네트워킹 지원
- 매년 신규 국가에 대해 개척단 운영(각 5개 업체 내외로 구성)
◦ 가능한 경우 DPF 관련 박람회 및 국제 포럼 등 참가
◦ 개척단 주요 지원 사항 및 활동내용
- 기업별 1인 체제비 지원, 발주기관 방문,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 신규사업 발굴, 참여기업 및 관련기술 소개
- 주요 환경시설 방문 등 대상국 기술 현황 조사
◦ 필요시 현지 사업설명회, 상담회 개최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1,000 200 200 200 200 200

- 140 -
사업명 (9) 국내DPF 기술 확산 시범사업 (신규사업)

개도국의 수도권 대기질 개선 또는 차량연료 에너지 전환 등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목적 국내 우수 DPF 기술의 해외 시범보급을 통해 국내 DPF 산업・기술 진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확산 촉진

◦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 사업을 통하여 도출된 후속협력 사업 수주를 위한 실질적인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 필요
필요성
◦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술의 적용 등 국내 DPF 기술의 우수성 입증 및 해외 DPF
산업 진출 기반 교두보 확보 필요

◦ 개도국 마스터플랜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신규 시범사업 발굴 및 추진


- 개도국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과 연계하여 기 수립국가 또는 당해연도 수립 중인 국가
중에서 양국 협력 시범사업 사업 발굴 및 자금 일부 지원
※ 예) 택시 개조사업을 위한 개조부품, 개조기술, 유지보수 기술 등 시범지원
◦ 사업 추진 절차
- 대상국 정부와 사업대상지역 및 범위, 양국의 사업수행기관, 사업비 분담 방식에 대한
사업내용
협의를 통해 추진방향 설정
- 관련 기술의 시범적용을 위해 해당국과 매칭펀드 방식 또는 소규모 형태로 한국의
전액 지원
- 사업 시행계획안 수립 및 확정, RFP 작성 및 확정
- 사업자 선정 및 협약 체결
◦ 소요예산 : 지원사업 성격에 따라 소요예산 유동적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1,000 - 100 300 300 300

사업명 (10)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연계사업)

해외 유망 국가의 DPF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전시회 참가 시 한국관 운영을 통한 국내


사업목적
우수 DPF 산업 및 기술 브랜드 홍보와 판로 지원

해외 선진국 대비 브랜드 및 수출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DPF 산업체 대상으로 공동


필요성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수주 기회 제공 필요

◦ 해외 EXPO 등 참가 및 홍보
- 매년 개최되는 DPF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우수 기술 홍보를 위한
사업내용
한국관 운영
- DPF 분야별 수주 마케팅을 위한 전시회 참가 및 1:1 비즈니스 상담 지원(10개사 내외)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사업예산
- 환경산업 「환경전문 수출기업 자발협약」사업 활용

- 141 -
사업명 (11) 해외 DPF 프로젝트 현지수주 활동 지원 (신규사업)

해외 DPF 인프라 및 차량개조 사업 초기단계에서 필요한 타당성조사 지원을 통해 국내


사업목적
DPF 산업체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촉진 및 수주 가능성 제고

◦ 수주 이전 단계에 리스크가 큰 해외 시장개척에 투입되는 예산을 지원하여 중소 DPF


필요성
산업체의 비용부담 경감 필요

◦ DPF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대상기업 선정


- 사업 시행계획 수립・공고, 접수 및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
◦ 지원조건
사업내용
- 수의계약이나 공개입찰 등 수주 이전 단계 프로젝트 대상
◦ 지원내용
- 지원 건당 최대 2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사업예산
500 - - 100 200 200

사업명 (12) DPF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신규사업)

◦ 국내 DPF 산업체와 해외 유력 발주처 책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주 기회를


사업목적
마련하여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

◦ 개도국 DPF 시장 급성장에 따라 국내 DPF 산업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필요
- 환경산업에 초점을 맞춘 초청 지원사업은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매체별 산업이
필요성
대부분이기 때문에 에너지 개발 등 DPF 산업 맞춤형 지원사업 필요
◦ 아시아, 동유럽, 북아프리카 등 급성장하고 있는 신흥 DPF 시장 유력 발주처와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신흥 DPF 시장 선점 필요

◦ 권역별 DPF 프로젝트 발굴(2회/년)


-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등 권역별 DPF 프로젝트 발굴
◦ DPF 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 DPF 산업 정책 발표 및 프로젝트 설명회
사업내용 - 해외 발주처 및 국내 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 실시
- 우수 DPF 산업체 방문 및 기술소개
◦ 해외 수주 성과관리 모니터링 실시
- 초청 환경전문가, 바이어 등 체계적인 DB 관리
- 수주 연계를 위한 상담 및 밀착 지원

사업예산 합계 2016 2017 2018 2019 2020


(백만원) 700 - 100 200 200 200

- 142 -
2.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2.1.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개관

○ DPF에만 특화되어 있는 정부 차원의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은 미비한


상태이다.

– 환경분야 전반에 걸쳐 시장개척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관련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등의 사업 활동은 활성화 상태이다.

○ DPF 관련 국내의 우수기술력을 고려할 때, 해외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

– 최근에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업의 경우,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부처명 기관명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관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
수출지원상담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 환경프로젝트 수출금융지원
(KEITI)
환경부 해외 환경산업 협력센터 운영
글로벌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환경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외교부, KOTRA
해외 정보제공
한국환경공단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PPEP)
(KECO)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역량 진단
이동 KOTRA
산업자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수기업수출기업화
통상부 (KOTRA)
지사화

수출인큐베이터

- 143 -
해외시장조사
해외비즈니스출장
무역사절단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수출상담회
온라인수출마케팅
열린무역관
해외전시회
F/S 지원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KOT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사절단·조사단 파견
중소형플랜트 수출지원
통계·정보제공
신시장개척지원
정보네트워크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운영
해외건설협회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운영
(ICAK)
현장훈련지원
해외건설 인재정보 홈페이지 운영
해외건설정보서비스
온라인수출지원
수출인큐베이터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중소기업수출마케팅 KOTRA


중소기업청
(SBC) 해외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FTA/수출컨설팅

- 144 -
2.2.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업명 (1)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 국내 환경산업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신규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지원


대상국 다변화
○ 주요 해외진출 대상국의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국가별
추진배경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환경협력 토대 구축
○ 주요 해외진출 대상국과의 환경기술 산업의 교류와 협력 강화 및 양국의 환경
산업 발전 증대

○ 주요 진출 대상국의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우리정부가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위한 우호적 여건 조성 및 협력 채널 구축
사업목적 ○ 대상국의 환경기술·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진출
유망 분야 및 중점투자대상, 협력사업 등을 발굴·제시하여 국내 환경산업체의
개도국 환경시장 진출 제고

○ 국가 당 4~6억 원 지원(전액 정부지원) / 사업기간 10개월 이내


지원조건 ※ 정부 간 협의를 통해 사업 세부범위 확정, 매년 초 사업공고를 통해 사업
수행 기관 선정

○ 환경 분야 기초자료 조사·분석
→ 환경산업 전망 및 환경관리 수요 도출(환경산업, 정책, 기술 및 기초시설)
사업내용 ○ 대상 지역·분야 기본계획 수립 제시
○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방안 제시
○ 보고회 개최(착수, 중간, 최종) 및 양국 환경전문가 교류

○ 양국의 사업관리기관 및 사업수행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사업 추진


추진체계 ○ 양국 정부가 자국의 사업 관리 기관을 지정하고, 사업 수행 기관은 각국 관리
기관에서 선정하여 사업 수행

대상국과 사업기획 및 수행기관 사업추진 및


사업추진 합의 공고 선정 및 협약 활용

수행계획서 사업비 지급
협력사업 추진 양국 간 신청·접수
대상국가 발굴 사업범위 (사업수행 진도관리
사업추진 협의 및 기관) (착수, 중간,
▶ ▶ ▶
절차 사업추진 양국 확정 최종보고회
합의 선정평가 등)
세부추진계획 (한국환경
양국 정부 확정 및 산업기술원) 사업결과활용
협력 MOU 체결 사업공고 (환경산업체
협약체결 등)

- 145 -
사업명 (2)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

○ 해외 유망 플랜트 개발 초기단계에 국내 환경산업체의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수익성 높은 해외 환경프로젝트의 수주기회 확대 및 해외진출 촉진
추진배경
○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참여에 따른 경제적
부담완화 및 ODA, CCAC 등 대외원조 사업과의 연계효과 창출

○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을 통해 우리 환경기업의 해외사업 참여에 따른 경제적


사업목적 부담완화 및 개도국의 유망 환경사업 개발 초기단계에 우리기업의 참여를 촉진
함으로써 프로젝트 수주가능성 제고

○ 수의계약 또는 공개입찰 참여를 추진 중이거나 예정인 프로젝트 중 타당성조사를


수행할 경우 수주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해외 환경프로젝트
지원조건
※ 발주 예상 기관과 신청 기업 간 사업수행에 대한 양해각서 또는 의향서, 서한
등이 있는 경우 우선 지원

○ 프로젝트 당 최대 2억 원, 총 사업비의 30~80%


사업내용
※ 중소기업 80%, 중견기업 50%, 대기업 30% (주관기업 기준)

총괄부서(환경부)
정책/재정 지원

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업평가/관리

추진체계 외주용역기관
타당성조사
(기술성, 경제성 등)
주관연구기관(기업)
타당성조사(F/S) 수행 해외발주처
타당성조사 자료 활용
사업 연계

사업기획
사업계획 및 신청 및
(환경부, ▶ ▶ ▶ 선정평가
공고 접수
사업추진 기술원)
절차
협약체결 중간진행
▶ ▶ ▶ 최종평가 ▶ 사후관리
(기술원-기업) 상황점검

- 146 -
사업명 (3)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

○ 국내 유망환경기술을 해외 환경규제와 현지여건에 맞도록 변형·개조하는 기술


사업목적 실증화지원을 통하여, 개도국 등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 기술을 공급함과 동시에
사업 성과물을 현지 수출로 연계

○ 국가별 환경 현안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8개 분야의 실용화 기술


- 맑고 안전한 공기, 만족도 높은 물, 하·폐수처리고도화, 환경 친화적 폐기물
지원분야
자원순환, 측정분석 장비·장치, 토양·지하수 오염복원, 온실가스 감축, 유해
물질 대체

지원대상국 ○ 전 세계

지원기간 ○ 최대 2년

○ 전체사업비 범위 내에서 개별과제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지원


정부지원금
※ 수출유망(초보)과제(1억 원 미만), 수출선도과제(1억 원 이상)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제5조 제1항 제8호에 해당하는 환경산업체


- 해당기술의 매출실적이 있거나, 진출대상국 현지에서만 적용 가능한 기술의
신청자격
경우, 관련 지식재산권(또는 실시권)을 보유한 기업
- 진출 대상국의 위탁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는 MOU 제출 필수(지정과제는 제외)

총괄부서(환경부) 과제담당관
개발사업과 환경산업 정책
정책·재정 지원
연계

평가위원회
과제의 선정·평가관련
전문적 심의
전문기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업추진체계 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과제평가결과, 제재조치,
정산결과 이의신청 심의

참여기업
사업 참여·성과 활용
주관연구기관
사업과제 수행 위탁기관(진출대상국 등)
위탁과제 수행

사업시행 과제 과제
사업기획 ▶ ▶ ▶
공고 신청접수 선정평가
사업추진
절차
진도관리 사업결과
▶ 협약체결 ▶ ▶ 최종평가 ▶
(연차평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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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4) 환경산업 수출지원 상담센터

○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시 발생하는 제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외부


사업목적
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진출 지원

상담프로세스

○ 해외진출지원단을 통한 수출컨설팅
- 실무전문가 그룹 : 기업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밀착 현장컨설팅 제공
지원단 구성 국내외 무역전문가 55명 (국내 28명 / 현지 27명)
해외시장조사, 해외시장개척, 무역실무, 통관·관세·
자문분야 환급, FTA, 계약서 검토, 기술도입·이전, 외환무역
금융, 해외투자, 국제입찰 등
- 전문자격사 그룹 : 분야별 전문 자격사가 전문화 된 컨설팅 제공
지원단
법무법인 광장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구성
- 해외진출 관련 기업법무
- 해외진출 관련 세무, 회계,
사업 내용 자문
해외직접투자 자문
자문분야 - 매매·대리점·독점·
- 국내외 TAX Planning, 해외
플랜트 계약 등 각종
지사/ 법인설립 등 자문
계약서 검토

○ 환경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보급


- 환경기업을 위한 베트남 세무 및 수출입 실무 가이드북(2013)
- 환경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표준계약서 발간(총 8종, 매매, 장비공급, 대리점,
판매점, 비밀유지, 합작투자, 중외합작/합자, 특허라이센스 계약 등)
- 환경기업을 위한 인도네시아 세무 및 수출입 실무 가이드북(2012)
- 환경기업을 위한 중국 세무 및 수출입통관 가이드북(2011)
- 환경산업체를 위한 수출실무 가이드북(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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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5) 해외 환경산업협력센터 운영

○ 해외 환경산업협력센터 설치 국가를 대상으로 환경산업체의 수출활동 현지


사업목적 밀착 지원 및 국가 간 협력사업 수행
※ 설치 국가 :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알제리

○ 해외 환경산업협력센터 설치국가에 기 진출하였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환경기업


신청대상
으로 현지 비즈니스 지원 및 종합컨설팅이 필요한 기업

○ 정부 간 네트워크 구축, 현지 기술정보수집 및 협력사업 발굴, 동반 수주 협상


등 환경 사업에 특화된 기업밀착형 수주지원 종합 컨설팅서비스 제공
주요업무 세부업무
국가 간 정책협력, 주요 발주처 발굴
협력사업 발굴
지원 내용 발주 관계자 및 기관 DB 구축
대외행사 개최 수출지원 및 국가 간 협력행사(교육연수, 포럼, 상담회)
고객맞춤형 정보조사
기업서비스 제공 우수기술 현지마케팅 및 수요처 발굴
수주협상지원 및 전문컨설팅 제공

사업명 (6) 글로벌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십


○ 국내 환경기업과 해외 유력 발주처 책임자 간 네트워크 및 Match-Making 기회를
사업목적 마련하여 실질적인 해외 환경프로젝트 수주기회 창출
○ 민간 기업의 개척이 어려운 해외 유망 프로젝트 발굴로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

○ 매년 1-2월 초청희망 발주처 및 바이어 수요 접수


지원시기
○ 매년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초청 또는 필요 시 상시 초청 지원

○ 해외 수주 유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국내기업 희망 초청자


순위 내용
국내업체 초청 희망 및 기존 사업 참가 기관/업체로 수주계약
1순위
체결 대상
지원대상 수주가능성, 규모, 초청자 적정성 검증된 발주처․EPC․개발업체
2순위
(Developer)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 설비구매 글로벌 기업, 정부, 공공기관,
3순위
국제기구
4순위 민간 프로젝트 발주처, 설비 및 기자재 수입희망 업체

○ 수출 희망 국가의 발주처·바이어 초청(왕복항공비, 숙박비, 현장견학 등 지원)을


통한 1:1 비즈니스 상담 지원
지원내용 ○ 그린포럼 개최를 통한 세계 환경시장 전망 등 정보제공
○ 권역별 유망 프로젝트, 국제 금융기관 활용 방안 등 설명회 개최
○ 중소 우수 환경 기술 홍보관 등

기업수요
초청자
지원절차 접수 ▶ 서류평가 ▶ 현지평가 ▶ ▶ 초청
선정
(2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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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7) 환경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 환경 산업 진출 유망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 파견하여 국내 기업의
사업목적
해외 환경 사업 발굴 및 수주 활동 지원
○ 기업 수요조사, 기초 정보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후보국 분석 (10월)
파견국 선정
○ 유관기관(외교부·KOTRA) 협의 등을 통한 최종 파견국 선정 (12월)
○ 권역별 환경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파견유형을 분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파견
파견 유형 - 정부중심형: 시장개척 초기 단계(정부협력 중심) 권역 : 아시아, 중동
- 기업중심형: 정부협력 진행 단계(기업협력 중심) 권역 : 북아프리카, 중남미
※ 파견권역 및 국가는 정부 간 협의 및 시장 수요에 따라 변경 가능
파견단 구성 ○ 민·관 합동 파견단
파견단 내용 ○ 환경협력 포럼, 1:1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간 면담, 주요 환경시설 현장조사 등
○ 통역, 상담회 장소, 파견국 내 이동 (행사장, 호텔, 산업시찰지역에 한정)
지원 사항
※ 항공비, 체제비, 경비 등은 신청기업 부담

사업명 (8) 해외정보제공

○ 공고시기 : 매년 2월 예정
지원시기 ○ 지원시기 : 매년 4~12월
※ 정보제공은 연중 상시 서비스

○ 환경 분야 기술, 설비, 제품 생산업체로서 신규 해외시장 개척 의지가 있는


지원대상 중소 환경기업
※ 대기업 혹은 비 환경기업(정보제공은 해당사항 없음)은 지원 제외

해외 환경정보 환경산업체 중심 국내외 전시회 글로벌 무역 B2B


수요조사 및 CRM 해외환경정보 제공 사이버박람회 개최 온라인 무역거래
환경기술 동향,
정보 수요조사 바이어, 거래제의서,
사이버부스,
및 상시 무역현지전문가, 바이어 검색,
지원 내용 의견수렴 체계 ▶ 컨설팅 등 자료 ▶ 전자카달로그, ▶ 화상회의,
인터넷 생방송
규칙 + 해외 개방정보 바이어상담
분석 자료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정보수요조사) (정보수집제공) (해외 홍보) (거래 지원)

○ 의견 수렴 및 해외환경 정보 제공
- 상시 의견수렴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해외 환경 정보 통합 제공
○ 국내외 전시회 사이버 박람회 개최
- 고화질 영상장비, 브로슈어, 샘플 등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홍보
- 1:1 바이어 상담(화상회의 포함) 및 통번역 지원
사업내용
- 전자카탈로그, 인터뷰 영상, 사이버 부스 등 지원
○ 온라인 수출마케팅 지원
- ECOTRADE, Alibaba, ECPlaza 등 국내외 주요 B2B 마켓 등록, 홍보
- 거래문의서 관리, 거래제의서 제작, 바이어 발굴 등 밀착 무역관리
- 전자무역 EDI 서비스 지원, 바이어 및 기업 신용조사 지원

- 150 -
○ 한국환경공단

사업명 ○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 (PPEP)프로그램

○ 공공-민간 환경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환경사업의 발굴 및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사업목적
민간기업의 해외환경사업 수행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기술 해외 전파 확대

지원분야 ○ 기후대기, 물환경 및 자원순환 등의 해외 환경 사업

○ 해외환경사업을 추진 중인 국내기업으로서 국내 환경 분야 사업실적 또는


지원기업
기술을 보유한 업체

○ 진출대상국 정부 및 유관기관 등 네트워크 구축


○ 해외사업 관련 세미나 개최 및 조사·연구
○ 사업 사전조사, 사업협의 및 전문가 지원 등
지원내용
○ 타당성 조사사업 및 본 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 기타 해외사업 발굴, 사업화, 사업 실시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 공단 제안 사업
공단홈페이지에 공공추진단 추진협약체결
▶ ▶ ▶ 사업착수
사업추진 제안서 공고 구성 (공단-기업)
절차 ○ 기업제안사업
제안서 접수 추진협약체결
▶ 사업성 검토 ▶ ▶ 사업착수
(기업→공단) (공단-기업)

- 151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업명 (1) 글로벌 역량 진단


○ 기업의 수출 및 해외마케팅 부분별 세부역량을 확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사업설명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신청대상 ○ KOTRA 기업회원
○ 내수기업/수출기업별 진단결과에 따라 주요 역량별 수준 진단 및 맞춤형
지원사항 사업을 추천받을 수 있다.
* 추천사업 : KOTRA 52개 사업과 유관기관 115개 사업을 포함한 총 167개 사업
수수료 ○ 무료

글로벌 성장단계 및
KOTRA 홈페이지
▶ 역량진단 ▶ 영역별 ▶
사업 신청
설문작성 점수 확인
사업추진
절차
유선 컨설팅
이동 KOTRA 추천사업
(KOTRA ▶ ▶
현장 컨설팅 참여
수출전문위원)

○ 정확한 결과 도출을 위하여 회사의 인력, 기술, 내수, 수출 등 전반적인


참고사항 경영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대표이사 및 임원, 관리자가 작성
○ 해당 진단은 연간 1회 신청 가능

사업명 (2) 이동 KOTRA

사업설명 ○ 지방에 소재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서비스

신청대상 ○ 수출관련 전문 상담이 필요한 모든 중소기업

○ KOTRA 지원사업 안내
(해외거래선 발굴, 바이코리아, 지사화, 해외전시, 인재 발굴 등)
주요상담 ○ 타겟 수출 시장 추천 및 현지시장 설명
○ 무역실무 관련 상담(계약서/신용장 검토, 통관절차 등)
○ KOTRA 이외 유관기관 지원사업 안내(자금애로, 기술개발 등)

고객 본사 본사 및 고객 고객

사업추진 신청내용 접수
온라인 ▶ ▶ 세부일정 ▶
및 사전일정 이동 KOTRA
절차 사전 예약 협의 및 최종
검토 현장상담
신청 일정 확정
(약 2주)

○ 별도 수수료 없음.
참고사항 ○ 글로벌 역량진단 테스트 참여 후 상세 사전 정보를 등록하면 보다 정확한
맞춤 상담 가능

- 152 -
사업명 (3)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신청대상 전년도 수출실적 10만 달러 미만의 내수 및 수출초보 기업

○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전년도 수출실적 10만 달러 미만)으로 지방소재


기업 우대
선정기준
○ 수출 준비 및 의지가 있는 기업
○ 소정의 심사 절차를 통과한 기업

○ 수출기업화를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


- 역량강화 적합 공사 사업,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 수출전문위원의 수출실무 상담, 해외시장 정보 및 타겟시장 선정 등 종합
지원사항
수출 컨설팅 등
○ 해외 바이어 인콰이어리 지원 및 방한 바이어 상담 주선
- KOTRA 해외 무역관에서 발굴한 인콰이어리 연결 등 바이어 상담기회 제공 등

산업통상 각 지원
사업추진 심사 종합컨설팅
자원부에서 기관별 졸업 및
▶ ▶ 및 ▶ 지원 ▶
절차 업체모집 홈페이지 수출기업화
선정 서비스
공지 신청

- 153 -
사업명 (4) 지사화
○ 해외무역관이 수출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조사, 수출
사업설명 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 단계에 이르기까지 해외판로 개척활동을 전담직원이
밀착 지원하는 사업
○ 무역관 소재 국가/지역에 수출 등 해당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
신청대상 ○ 무역관 소재 국가/지역에 부가서비스를 통해 진출목적을 달성 하려는 업체
※ 대기업(공정위 발표 대기업군) 및 공공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 지역별 물가수준 등을 반영하여 250, 300, 350만원으로 차등
참가비용
○ 졸업 연장 시(4년, 5년차) 참가수수료의 50% 추가 납부 징수
○ 해외무역관 관할지역의 수출유망품목 제조업체를 선정하되, 소프트웨어 및
문화상품 등 무형상품 수출업체도 포함
○ 지사화사업 참가신청 업체의 취급품목에 대한 해외무역관의 현지 시장여건
업체선정기준 및 지원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해외무역관이 지사화업체 최종
선정
○ 지사화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e-mail, FAX 등을 통해 해외무역관과 직접 교신
함으로써 해외지사로 최대한 활용 가능
○ 지원 품목 : HS CODE 6단위 기준 1품목에 한하여 지원
○ 신규시장개척, 추가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기타 의 참가목적으로 나누어져
지원사항 있으며, 참가목적에 따라(1개 항목 선택)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1년간 지원
※ 단, 계약체결 대행, 무역 클레임 해결 및 법적 분쟁 등 KOTRA와 해외무역관의
법적 성격상 지원할 수 없는 사항은 제외
무역관
참가희망업체
▶ 시장성검토 및 ▶ 참가비 납부 ▶
지사화사업 신청
사업추진 선정
절차
지사화 사업 무역관 평가
협약서 체결 ▶ ▶
시행 및 AS 신청
○ 지사화사업은 고객과 해외무역관이 1년간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으로
최적의 대상지역 선정을 위해서는 해당 해외무역관에 조사대행을 의뢰해
참고사항 현지 시장에 대해 세밀한 사전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해외시장조사란 업체로부터 조사를 의뢰받아 전 세계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바이어 조사, 해외시장동향 등을 조사해 주는 유료정보 서비스.

- 154 -
사업명 (5) 수출인큐베이터
○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지원하는 사업
※ 인큐베이터 설치 지역 :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주요 교역중심지
○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 또는 도매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
신청대상
기업
○ 사무 공간 제공
- 개별 사무 공간(3~4평) 및 공동회의실, 창고 등
- 사무용 집기 및 전화, 인터넷 등
○ 전문컨설팅 지원
- 마케팅전문가에 의한 시장정보 수집, 분석제공
지원사항 - 법률 및 회계고문의 자문
- KOTRA 해외마케팅 사업 활용을 통한 수출 마케팅 지원 (현지시장조사,
바이어발굴, 유망 전시회 및 상담회 참가, 공동물류센터 이용 등)
○ 중소기업 수출사랑방 지원
- 단기 출장 중소기업 지원
※ 1회 최대 14일, 연간 30일 범위 내 사무 공간, 서비스 및 행정지원 등
○ 입주보증금 : 500만원
○ 입주 1차년도 월 임차료 부담(사용 면적에 따라 차등부과)
- 광저우, 청두, 호치민(10만원 내외)
- 뉴욕, 시카고(15만원 내외)
- 뉴델리,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워싱턴(15-20만원 내외)
참가비용
- 두바이, 베이징, 상하이(20만원 내외)
- 도쿄(25만원 내외)
- 모스크바, 상파울루,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25-30만원 내외)
※ 파견지역의 물가에 따라 임대료 차이 발생전화
○ 인터넷 사용 등 관리비는 업체 실비 부담
신청기업
입주신청 신청자격 해외현지
▶ ▶ 입주 ▶ ▶
접수 심사 의견수렴
타당성평가
사업추진
절차 입주계약
심의위원회
체결/
개최/ ▶ 선정통보 ▶ ▶ 입주
입주보증금
업체선정
납부

- 155 -
사업명 (6) 해외시장조사
KOTRA 전 세계 해외무역관(83개국 123개 무역관)을 통해 해외 잠재 파트너 발굴,
사업설명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수수료
서비스 유형 서비스 내용
(VAT포함)
잠재바이어 조사 수출 희망 품목의 잠재 바이어 정보 조사 15만원
① 사업파트너(잠재 바이어) 정보조사
사업 파트너
② 기초 시장조사(2개 항목) 50만원
연결 서비스Ⅰ
③ 업무 교신 지원
① 사업 파트너 연결서비스Ⅰ
사업 파트너
② 맞춤형 시장정보조사 (5개 항목) 100만원
연결 서비스 Ⅱ
③ 해외 비즈니스출장 지원(1회)
수요동향, 수입동향/수입관세율, 경쟁동향,
지원내용 및 항목 당
맞춤형 시장조사 수출동향, 소매가격동향/유통구조, 품질
11만원
수수료 인증제도, 생산동향, 기타 등 조사
연간 6개사
바이어 연락 기업 존재여부, 대표 연락처 확인 무료,
확인 (※구매담당자 연락처 제공 불가) 추가 신청
1만원/1개사
조사 신청 기업의 수출을 위한 완제품
원부자재공급선
가공 및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업체 22만원
조사
발굴
수출대금 미결제
무역보험공사(KSURE) 서비스
조사
※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30대 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수수료 2배
고객 무역관 본사 및 고객
조사가능 조사가능 시
인터넷 신청 ▶ 여부 검토 ▶ 고객에게 ▶
(9일) 견적서 송부
사업추진
절차 고객 무역관 및 본사 고객

조사 완료 및 결과
보고서 확인 및
수수료 입금 ▶ 보고서 송부 ▶
A/S 신청
(3~6주)

- 156 -
사업명 (7) 해외비즈니스출장

○ KOTRA 출장지원이 가능한 해외무역관 (81개국 120개 무역관)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주선해주는 등의 출장 업무를 지원
- 출장 지원 시 KOTRA 무역관 직원이 동행하지 않으며 통역원 알선과 차량예약
서비스를 제공
사업설명
-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상담 스케줄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상담 진행해야 함.
※ 바이어 상담 주선이 필요 없을 경우 통역원, 현지교통, 호텔, 차량 등 정보는
방문지 관할 무역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 가능. 이 경우에는 동
서비스 신청 불가

서비스 유형 서비스 내용 수수료(VAT포함)


○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등 세일즈
출장지원
해외세일즈 출장 - 바이어상담 주선 시 호텔 및 차량예약,
통역원 알선
지원내용 및 - 출장 자료 제공 30만원 ~ 50만원
수수료 ○ 해외투자유관기관 상담주선
해외
- 현지 한국 투자업체, 투자유관기관,
투자환경조사
투자대행 서비스 기관, 로펌 등 상담
출장
주선
※ 수수료는 무역관별 차등 적용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30대 기업에 해당
하는 경우 수수료 2배
○ 공항 출영송 지원 가능 무역관
지역 무역관 명
동남아대양주 수라바야
서남아시아 방갈로르
중남미 과테말라, 산토도밍고, 리우데자네이루, 아순시온
특이사항 유럽 부쿠레슈티, 브뤼셀, 자그레브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알마티, 노보시비르스크, 민스크,
CIS
울란바토르
무스카트, 알제, 라고스, 아디스아바바, 아크라, 카르툼,
중동/아프리카
킨샤사
중국 선양, 시안, 우한, 창사, 청두, 항저우
※ 공항 출영송 서비스는 해당 무역관 지원 수수료에 포함

고객 본사 및 무역관 본사 및 고객
출장가능 시
접수 확인 및
인터넷 신청 ▶ ▶ 고객에게 ▶
지원가능 검토
사업추진 견적서 송부
절차
고객 및 무역관 무역관 및 본사
출장비 납무 및
▶ 출장시행
출장준비

- 157 -
사업명 (8) 무역사절단

지방자치단체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


사업설명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세일즈단을 구성하여 파견하고, KOTRA 해외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업체의 수출을 지원

신청대상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벤처기업

공통경비(바이어 상담주선, 현지 교통편 제공, 상담장 임차, 통역, 자료제공)


지원사항
※ 항공임, 숙박비 및 개인 경비는 참가업체에서 부담

무역사절단
참가신청 시장성조사 업체선정
계획조회 ▶ ▶ ▶
(국내업체) (무역관) (주관처)
사업추진 (국내업체)
절차
상담주선 무역사절단 바이어 상담 후속지원
▶ ▶ ▶ ▶
(무역관) 파견 (국내업체) (무역관)

사업명 (9) 수출상담회

한국상품의 수입을 희망하는 구매단 또는 개별바이어의 방한을 유치하여 국내


사업내용 업계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업체들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 증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업

신청대상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항 방한 바이어와의 상담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와
인터넷을 상담종료
개최 공고/ 국내업체와의
통한 후 상담
사업추진 참가기업 매치메이킹을
▶ 서비스 ▶ ▶ 리포트
절차 모집 통한 참가업체
참가신청 작성
(홈페이지 및 확정
(국내업체) (국내업체)
무역일보 등) (무역관)

- 158 -
사업명 (10) 온라인 수출마케팅 (buyKOREA)

○ 전 세계 바이어와 한국 공급 업체를 연결해 주는 글로벌 B2B e-마켓플레이스


○ 국내 B2B e-마켓플레이스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상품 해외홍보, 해외 구매
사업설명
정보 중개는 물론이며 거래대금 결제(KOPS), EMS 국제배송 등 거래에 관한
프로세스를 모두 지원

지원기업 ○ KOTRA 기업회원

○ 상품등록을 통한 해외 홍보, 바잉오퍼 검색을 통한 거래선 발굴,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거래대금 수취 등 온라인을 통한 수출거래 제반 활동을 지원
구분 내용
수출상품 등록 계정당 수출상품 50개까지 등록 가능
바잉오퍼 조회 KOTRA 발굴오퍼1) 및 바이어 등록오퍼2) 조회 가능
- 바잉오퍼 검색 후 연락하기를 원하는 바이어에게 메일
인콰이어리 발송,
발송 가능,
수신
- 자사 상품을 검색한 바이어로부터 메일 수신 가능
KOPS3) 서비스 가입을 통해 바이어로부터 수출대금 신용카드
수출대금 결제
결제 수취 가능(별도 계약 필요)
지원내용
수출상품 발송 EMS 배송신청 기능을 통해 수출상품 발송(별도 계약 필요)
등록된 상품을 페이스북, 트위터로 퍼나르기 가능
소셜미디어 연동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을 바이코리아에 연결 가능
주1) KOTRA 발굴오퍼: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우리나라 상품을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바이어와 접촉하여 발굴한 구매정보
주2) 바이어 등록오퍼: 해외업체(바이어 포함)들이 우리나라 업체를 찾기 위해
직접 등록한 구매정보
주3) KOPS는 송금자(해외바이어)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결제대행사(삼성올앳㈜)가
이를 담보로 수신자(국내수출업체)에게 결제대금을 선지급하는 소액 수출
대금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 바이어가 많이 찾는 구글 등 검색엔진최적화를 적용하여 바이어 접근이 원활


하도록 운영
참고사항
○ 인터넷 신기술을 반영하여 스마트폰에서의 이용과 함께, 유튜브 등 SNS 연계를
지원

- 159 -
사업명 (11) 열린무역관

사업설명 ○ KOTRA 해외무역관 중 지원가능 무역관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료 제공

지원기업 ○ 국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

○ 2개 이상 업체가 지역 및 일정이 중복될 경우 선착순으로 배정


선정기준
(연중 신청 가능)
○ 업무일 기준 1회 최대 5일 이용 가능 (무역관 별 분기당 1회 가능)
분류 세부지원 내역 참가비용
지원내용 책상(컴퓨터 포함), 전화/팩스,
사무공간
인터넷, 회의실 무료
체류정보 현지 체류정보 안내

지원무역관 ○ 80개국 119개 무역관

이용신청기간 ○ 출장 2주 전

고객 본사 고객
진행절차 접수 확인 및 일정 검토 후
서비스 신청 ▶ ▶ 출장시행
고객에게 통지

○ 화상회의 지원 무역관
지역 무역관
유럽 프랑크푸르트
북미 뉴욕
중국 베이징
중동 두바이
참고사항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일본 도쿄
동남아대양주 싱가포르
서남아시아 뉴델리
중남미 멕시코시티
CIS 모스크바

- 160 -
사업명 (12) 해외전시회

○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KOTRA와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사업설명
수출업체들의 전시회 참가를 돕는 사업

선정기준 ○ 해외무역관 및 공동수행기관이 제품의 특성 및 현지 시장성 평가 후 선정

○ 직접소요 경비(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등)의 50% 이내 국고에서 지원


※ 단, 출장자 항공임, 숙식비, 통역비 등은 참가업체가 개별 부담
지원내용
○ 한국관 면적 임차, 장치 디자인 시공, 전시품 운송/통관, 통역섭외, 바이어
유치, 상담 후 사후관리 등 기타 행정 서비스를 제공

지원무역관 ○ 80개국 119개 무역관

○ 인터넷을 통한 참가업체 모집
- 글로벌 전시포털(www.gep.or.kr)에서 회원가입 후 해당전시회 참가업체
모집기간에 인터넷 신청
- 참가신청업체 심사 후 선정 통보
○ 전시회 참가 지원
진행절차 - 확정된 참가업체 대상 업무협의회를 개최 (전시 일정 및 부스 추첨 등
제반사항 안내)
- 해외무역관에서 잠재 바이어를 조사
- 전시품 운송 및 전시회에 참가
○ 전시회 참가 후 사후관리
- 바이어와 상담 건에 대한 사후 지원 필요시 무역관에서 지원

- 161 -
○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사업명 (1) F/S 지원

○ 해외 유망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추진 국내기업의 사업타당성조사


(Feasibility Study)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
사업설명
* 플랜트 예시 : 발전․담수, Oil & Gas, 석유화학, 해양, 시멘트․제철, 운반․
하역, 환경, 기타 산업설비 등과 같은 산업 기반시설이나 생산 공장

○ 국내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해외 플랜트


및 플랜트 공정설비 프로젝트
○ 국내업체가 공개입찰에 참여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프로젝트 중 타당성
지원대상
조사를 수행할 경우, 수주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해외플랜트 및 플랜트 공정
설비 프로젝트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원필요성을 인정하는 해외 전략플랜트 프로젝트

○ 프로젝트당 2억 원 이내
○ 중소기업, 중견기업은 70%이내 지원
*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 및 동법시행령 제3조의 규정에서 정한 중소기업
지원내용 * 산업발전법 제10조의2에 의한 중견기업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원필요성을 인정하는 해외 전략플랜트 프로젝트
○ 기타 : 50%이내 지원
○ 신청/접수 : 연중 상시접수

1차 평가회의
2차 평가회의
신청서 제출 (신청업체 참여,
▶ ▶ (지원프로젝트 선정 ▶
(수시접수) 평가위원과
및 지원 금액 결정)
질의응답)

지원절차
중간진행상황
보고서 제출 /
협약서 체결 및
최종보고서
정부지원금 ▶ ▶ 수주통보
제출 및 평가/
지급
사업비 사용실적
보고 및 정산

- 162 -
사업명 (2)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

○ 주요 발주국 정부 및 발주처 고위인사 초청을 통한 국제 포럼 개최 및 초청


사업설명 인사와 우리 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프로젝트 수주 지원

○ (세계 플랜트시장 세미나) 전 세계 발주국 정부, 공기업, 기타 주요 발주처


고위인사 및 플랜트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산업 동향 및 발주 계획 등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 논의
주요내용 ○ (국제 플랜트 수출금융 세미나) 해외 주요 금융 인사를 초청하여 플랜트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 방법 및 협력 방안 등 발표
○ 초청인사별 기업 방문 수출상담 및 산업시찰
○ 환영오찬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사업명 (3)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 플랜트 유망 신흥시장으로 부상 중인 아프리카 주요 발주국 장관, 정부 고위


사업설명 인사 및 국영기업 CEO 등을 초청하여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개최를
통해 상호 협력방안 논의 및 프로젝트 수주 지원

○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 아프리카 주요 발주국 장관 및 정부 고위인사의


국가별 프로젝트 동향 및 전망 발표, 향후 플랜트 산업 협력 방안 논의
지원내용
○ 초청인사별 기업 방문 수출상담 및 산업시찰
○ 환영오찬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사업명 (4) 사절단·조사단 파견

○ 주요 협력 대상국가 및 전략적 진출국가를 발굴‧선정하여 플랜트 수주 사절단


(시장 조사단)을 파견, 우리 기업 홍보 및 해당국 주요 인사와의 네트워크
사업설명
구축, 프로젝트 참여 방안 논의 등을 통한 플랜트 산업 진출 기반 확보 및
수주 기회 확대

○ 주요 발주처 방문 및 면담을 통한 수주상담, 발주정보 수집


지원내용 ○ 현지 협력 포럼 개최를 통한 협력 강화
○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한 수출 지원

- 163 -
사업명 (5) 중소형플랜트 수출 지원

○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형플랜트 기업의 수출컨설팅 및 수출 상담회


지원을 통한 수출역량 강화 및 수주확대 지원 사업
사업설명
* 중소형플랜트 예시 : 식가공품(과자, 육가공 등)설비, 생활용품(비누, 칫솔,
종이컵 등) 제조설비, 의약 및 의료품 생산설비, 섬유 및 봉제설비 등

○ 플랜트 설비별 전문가를 기업별 1:1 매칭하여 맞춤형 자문 지원


○ 기업별 영문(또는 발주국어) 프로포잘 제작 지원 배포
* 참여기업, 해외무역관, 대사관, 해외유력 발주처 등
주요내용 ○ 시장조사 지원
○ 해외 유망 지역 수출상담회 및 발주처 방문
* 동남아, CIS, 중남미, 중동지역 등
○ 해외발주처 및 바이어 DB제작 및 제공

사업명 (6) 통계·정보 제공

○ 플랜트 산업 통계 및 해외 플랜트 전문지 번역 제공을 통한 플랜트 산업


사업설명
정보 기반 강화

○ 플랜트 수주통계
- 플랜트 수주 현황 집계를 통한 지역별‧분야별 수주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제공
주요내용 ○ 해외 플랜트 전문지 번역 서비스
- MEED : 중동지역 Oil&Gas, 발전‧담수 분야 플랜트 발주 및 수주 정보 제공
(매주)
- EnB : 전 세계 플랜트시장 동향 및 전망에 관한 정보 제공 (격주)

- 164 -
○ 해외건설협회

사업명 (1) 신시장개척지원

○ 해외건설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리스크가 큰 신(新)시장 개척 시 투입되는


사업목적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시장
다변화 및 수주확대를 실현

○ 타당성조사
사업내용 ○ 현지 수주교섭
○ 발주처 인사 초청

○ 지원가능국가에서 발주하는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른 해외공사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른 해외건설업 신고를 마친 기업(해당 공종에 한함)
지원자격
○ 직전년도 지원 사업 예산 집행률 60% 이상(예외 인정은 별도 문의)
○ 대기업 및 공기업은 중소·중견기업 공동 신청 시 가능(단독지원 불가)

○ 미진출 국가
○ 최근 5년간 수주실적이 4억불 미만인 국가
○ 토목, 건축, 용역분야 각각 최근 5년간 수주실적 2억불 미만 또는 10건 미만인
국가
지원가능국가 ○ 플랜트 분야 최근 5년간 수주실적 5억불 미만 또는 10건 미만인 국가
○ 토목 내 도로, 상수도, 하수도, 댐, 항만, 공항, 운동장, 조경, 철도공사,
단지조성, 기타토목 세부공종별로 각각 최근 5년간 수주실적 1억불 미만
또는 5건 미만인 국가
○ 기타 국토교통부장관이 전략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가

지원대상 ○ 미진출 국가의 프로젝트


○ 최근 5년간 수주실적이 4억불 미만인 국가의 프로젝트
(단위 사업별 또는
○ 중점협력국 등 국토교통부장관이 전략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프로
포괄 지원) 젝트

○ 지원 금액 : 각 개별사업 지원한도 2억원 이내(단, 타당성조사는 3억원 이내)


○ 지원 비율
- 중소기업 : 총 사업소요비용의 70%
지원금액범위
- 중견기업 : 총 사업소요비용의 50%
- 대기업, 공기업 : 총 사업소요비용의 30%(단,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신청 시에
한함)

- 165 -
사업명 (2) 정보네트워크

○ 현지 진출 컨설팅업무 수행
- 해외건설 시장동향 파악
- 공사수행 환경 등 현지진출 환경 조사
- 프로젝트 정보 수집
- 정부 및 주요 발주처, 외국기업 동향 파악
주요업무 - 제도관련 동향 파악
○ 현지 고급정보 수집 및 제공
○ 시장조사단 지원 및 조사대행 서비스
- 아국 업체의 미개척 신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
- 현지 입찰, 사업수행환경, 인사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컨설팅
- 해외진출에 따르는 리스크 최소화 및 수주가능성 제고

지부 ○ 카자흐스탄, 인도, 리비아, UAE, 인도네시아, 페루

사업명 (3)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 해외건설 무상교육
지원분야 ○ 해외건설 진출상담(컨설팅)
○ 중소기업 해외진출 정보망 구축

○ 중소기업 지원창구 일원화


- 신규진출 및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진출상담
- 해외건설 관련 국내외법규 및 제도 안내
○ 체계적인 해외건설 수행교육 실시
- 해외건설 수행을 위한 실무지식 배양(수주활동, 입찰, 계약, 금융 등)
- 해외진출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 해외공사 수주사례 등 설명회 개최
○ 해외건설 전문가 및 일반상담
- 해외진출 분야/공종별 전문가 무료 상담(On/Off-Line)
지원업무 - 기타 지역/국가/프로젝트별 무료 상담
○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 지원
- 해외건설 지역/국가별 진출환경 등 정보제공
- 공종/분야별 해외진출 협의회를 통해 협력교류 지원
-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중소기업 의견 수렴
- 해외건설 전문인력 정보 제공
○ 기타
- 사업성평가를 통한 해외건설 보증발급 지원
- 해외 발주처 및 업체,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지원
- 민관 합동 시장조사단 및 사절단 파견 지원

- 166 -
사업명 (4)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 해외건설 정책 수립지원
목적
○ 해외진출 기업의 진출전략 및 리스크 정보 제공

○ 정책지원
지원분야 ○ 금융지원 방안 발굴
○ 리스크 관리 지원

○ 해외건설 정책지원 및 조사·연구


- 해외건설 대외경쟁력 확대 방안 연구
- 해외건설 정책(현안) 취합·분석
- 해외건설 중장기 연구·조사 및 유관 연구기관과 협력 등
○ 해외건설 금융지원 방안 발굴
- 해외건설관련 금융(ODA, MDB, PPP, CCAC 등) 이슈 분석
- 해외건설 보증 및 보험제도 연구
지원업무 -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실태와 활용방안 모색 등
○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지원 및 컨설팅
- 리스크관리시스템(FIRMS) 운영으로 업체의 리스크 대응 지원
- 금융기관의 보증 발급·해외건설 금융 지원과 관련 사업성 평가
- 우수 해외건설 사업자 지정 지원 등
○ 해외건설관련센터 총괄 및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및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와 유기적 교류
- 정책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 운영

- 167 -
사업명 (5) 현장훈련지원

○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해외 현장 훈련 지원으로 해외


건설 인력부족 문제 해결 및 청년층 등 취업 지원
목적
○ 현장 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해외건설 인력 육성 및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 해외건설촉진법에서 정한 해외건설업자로서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


및 산업 발전법에 의한 중견기업**
- 신청일 현재 해외건설촉진법상 해외공사 계약 체결이 완료되어 시공 중이거나
대상기업 시공 예정인 해외 현장을 보유하여야 함
* 상시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원 이하(엔지니어링은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
**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

○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수료자를 채용


하는 기업
○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기업
○ 국가유공자를 채용하는 기업
우선 선정 기업 ○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
○ 우수 해외건설업자로 지정된 기업
○ 취업취약계층*을 채용하는 기업
* 저소득층(최저생계비 150% 이하),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여성 가장, 고령자
(만 55세 이상),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결혼 이주자 등

○ 해외건설 현장에 파견된 인원에 대한 파견비용 및 훈련비용 지원


- 파견비용 : 180만원 한도내/인(왕복항공료, 비자수수료)파견 관련 보험료
(여행자 보험 등)
- 훈련비용 : 80만원/인,월
지원 내용
※ 업체당 최대 20명 이내로 제한 - 단, 외국 발주기관에서 직접 수주(외국기업
에서 하도급 받는 경우도 포함) 및 우수 해외건설업자(국토부 선정)는 OJT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5명까지 가능
○ 지원기간 :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

사업명 (6) 해외건설 인재정보 홈페이지 운영

○ 건설업계의 채용 및 인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업체와 구직자 간의


효율적인 구인·구직시스템 지원
목적
○ 직종별, 직능별 상세검색을 통한 맞춤형 채용 및 구인 정보 제공
○ 해외건설 업체 및 교육정보 제공을 통한 인력수급 지원

○ 관리직, 기술직, 기능직 포함 해외건설 공사에 대한 분야별 유경험자 및


신규 취업자
대상
○ 구 직 자 : 신입 및 경력자 전체
○ 구인업체 : 해외건설업체 및 유관기관

○ 채용정보 및 인재정보를 통한 구인·구직 연계(인재추천요청, 무료채용공고)


내용
○ 해외건설 인력과 관련된 각종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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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7) 해외건설정보서비스
○ 국별환경
-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건설시장 진출환경 조사정보로 국가 일반개요를
비롯한 건설관련제도, 투자절차, 공사수행환경 및 시장전망 등의 정보를
국가별 전문가에 의해 90여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세부 진출정보를 국가별
전문가에 의해 90여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세부 진출정보 제공
○ 시장동향
- 해외건설협회의 국가별 전문가에 의해 150개국 14,000여건의 엄선된 해외
건설시장의 최근 동향 및 건설 관련 단신을 실시간으로 편집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분석 특집자료와 특별기고문 또한 동시에 제공
○ 건설통계
- 1966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에서 우리 업계가 수주한 전체공사에 대하여
수주활동, 계약보고, 시공상황, 준공자료를 코드체계로 분류하여 해외건설
국가통계로 활용하고 있으며 100만 건 이상의 다양한 통계정보 제공
○ 플랜트
제공정보 - 해외건설 주력시장인 건설플랜트에 대하여 정유/석유화학, 발전 등 분야
별로 세분화하여 시장분석/전망과 플랜트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협의회
운영 소개
○ 대외기관
- 해외건설 주요 거점지역에서 운영되는 협회 지부정보와 현지 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재외공관정보 등 대외기관의 해외건설관련 정보 제공
○ 해외진출
- 해외건설 초도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관련제도 및 해외건설업
신고안내 외 해외사업 수행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 시장개척지원제도,
현장훈련지원제도 등 정부차원의 각종 지원사항에 대한 세부정보와 연구
보고서, 단가정보 등을 제공
○ 시사채널
-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와 관련하여 시사성 있는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등 행사안내, 협회 및 업계동정 등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놓았으며 해외
건설 수행현장에 대한 정보 제공

- 169 -
○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명 (1) 온라인수출지원

해외홍보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상품페이지 제작


사업목적 및 온라인 수출 홍보 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 해외바이어 체험단, 방한바이어
지원 등 수준 별 맞춤형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출 촉진

○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지원


- 무역전담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비즈코리아를
통한 구매오퍼 사후관리 및 무역업무 단계별 지원으로 수출계약까지
One-Stop 서비스 지원
○ 다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 더 많은 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하여 온라인마케팅 활용성이 우수한 다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및 고비즈코리아 등록을 통하여 해외바이어에게 회사소개,
제품정보를 노출시켜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 Google, Yahoo 등 글로벌포탈사이트 검색엔진 상위 노출을 고려한 설계
및 디자인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 지원.
○ 검색엔진 마케팅 지원
주요사업소개
- 참여기업의 홈페이지를 Google, Yahoo 등 해외바이어들이 주로 이용하는
글로벌포털사이트에 일정기간 상위 등록하는 서비스로 키워드 세부분석,
웹사이트 수정 등 검색엔진최적화(SEO)방식을 중점 지원
- 지원대상 : 외국어 홈페이지 보유 중소기업
○ 온라인수출관 지원사업
-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제품정보를 현지어 상품페이지로 제작하여
현지 타겟마케팅 제공
○ 방한바이어 기업현장방문 지원
- 해외에서 방문하는 바이어와의 상담이 예정된 중소기업이 무역상담지원
및 통역이 필요할 경우 무역전문가가 상담현장을 방문하여 무상 지원
○ 온라인무역상담실 운영
- 해외기업과 실제 거래 시 발생하는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무료 상담

신청 및 접수 고비즈코리아(http://www.gobizkorea.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 170 -
사업명 (2) 수출인큐베이터

○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법인 또는 지사를 설치하고자 하는 중소제조업


지원대상
(제조업 전업률 30%이상) 및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

○ 사무공간 제공
- 현지법인 설립 및 수출활동을 위한 개별 사무공간 제공
- 사무용 집기, 전화·인터넷 전용선 제공
- 회의실, 창고 등 공동 이용
○ 전문컨설팅 지원
- Marketing 전문가에 의한 시장정보 수집, 분석제공
- 법률 및 회계고문의 자문
지원서비스
○ 서비스 및 행정 지원
- 현지진출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
○ 중소기업 수출사랑방(공동사무실) 운영
- 단기로 현지를 방문하는 중소기업에는 임시 사무공간 및 상담장소 제공
○ 유관기관 연계지원
- KOTRA 무역관, 수출보험공사 등 현지 수출유관기관 Network를 이용한 연계
지원

○ 중국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시안


○ 베트남 : 호치민, 하노이
○ 일본 : 도쿄
○ 싱가포르
○ 인도 : 뉴델리
○ 미국 : 뉴욕, LA, 워싱턴 D.C, 시카고
설치지역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브라질 : 상파울루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러시아 : 모스크바
○ UAE : 두바이
○ 카자흐스탄 : 알마티

입주기간 및
○ 1년 / 연중 수시 신청
신청기한

○ 입주보증금: 500만원
○ 월 임대료 부담(입주 1년차 기준) : 입주업체별 사용 면적에 따라 차등 부과
- 광저우, 청두, 호치민, 시안 (10만원 내외)
- 시카고, 뉴욕, 상파울루, 멕시코시티(15만원 내외)
업체부담금
- 워싱턴, LA, 프랑크푸르트, 도쿄,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뉴델리,
두바이(20만원 내외)
- 모스크바(45만원 내외)
○ 전화요금, 전기 등 관리비 실비 부담

- 171 -
사업명 (3) 지역중소기업수출마케팅

○ 해외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등 지역별, 품목별


사업목적 특성에 맞는 다각적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중소
기업 수출 지원

구분 사업내용 지원내용
공통경비(부스임차료,
세계유명전시회에 참가하거나 해외 설치비, 장치비,
해외전시회 전략시장의 한국 단독전시회를 편도운송비, 관리비,
개최하여 수출지원 홍보관 운영비 등)
일부지원
공통경비(바이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세일즈단을 상담비용, 현지
무역사절단 구성, 해외 현지에 파견하여 교통편, 상담장 임차,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지원 통역, 자료제공 등)의
일부 지원
해외바이어의 방한을 유치하여 국내의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 수출희망 중소기업에게 바이어와의
참가 비용 지원
수출상담 지원

주요사업소개 지역특화 지역의 산업별·업종별 특성에 맞는 수출상담회


해외마케팅 토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가 비용 지원
해외지사 설립을 희망하는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
해외지사화 개별사업 공고문 참조
지원하는 KOTRA 해외지사화 사업의
비용 일부 지원
바이어 발굴, 원부자재 공급선 조사,
맞춤형 시장조사(수요, 경쟁, 가격조사 KOTRA
해외시장조사 등), 바이어 연락처 등의 정보를 해외시장조사사업
수집하고 제공하는 KOTRA 해외시장조사 참가비용 일부 지원
사업의 비용 일부 지원
해외 비즈니스 출장 시 바이어와의
KOTRA 해외비즈니스
해외비즈니스 상담 장소 제공, 호텔 예약 등을
출장지원사업 참가비용
출장지원 지원하는 KOTRA 해외비즈니스
일부 지원
출장지원사업의 비용 일부 지원

※ 개별 사업별 지원범위가 상이하므로, 각 사업공고문을 참고

지원대상 지자체 관내 중소기업

사업계획 참가업체
추진절차 ▶ ▶ 수출지원 ▶ 사후관리
수립 모집/선정

- 172 -
사업명 (4) 해외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모집하여 해외 대형바이어와 연계, 현지 유통망을


사업설명
통한 소비자 판매 지원 사업

○ FTA 확대 등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유럽 등의


대형유통망*에 B2C 위주의 중소기업 진출 확대
* 대형유통망 : COSTCO, Sam's Club, Target, QVC 등 해외 대형마트나 백화점,
사업목적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
○ 브랜드 인지도가 미흡하고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자력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전략적 지원방안 마련

○ 해외 대형유통망(마트, 백화점, 온라인, 홈쇼핑 등) 진출이 유망한 국내


지원대상
생산 중소기업 제품(Made in Korea)

○ (해외 유통망 상품 소싱 시스템 구축) 수출 유망상품 정보 수집 및 DB 구축


(연 1만개)->유통망 바이어·벤더의 1차 상품 선택->선정위원회를 통한
지원 대상 상품 선정->유통망 진출 지원
○ (진출 상품 현지화 지원) 현지제도, 가격, 상품개선, 시험·인증 등 해외
유통망 진출시 요구되는 개선사항 등에 대해,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사전
컨설팅 지원
*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 실행비용 지원
○ (시험·인증 획득 지원) 대형유통망 바이어가 제품의 우수성·신뢰성 입증을
위해 요구하는 다양한 시험성적서를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대행하고
지원내용
소요비용 지원
○ (「물류 및 A/S 지원센터」 설치·운영) 해외 중기제품 전용매장 소재 지역에
설치하여 창고, 상품공급, 재고관리, 배송, A/S 등 지원
○ (「중기제품 전용매장」 설치·운영) 해외 주요지점에 설치, 제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해외 대형유통망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
* 입점제품 현지 마케팅 강화, 소비자 니즈 파악 및 제품에 반영, 대형유
통매장 바이어 상시 발굴 및 주기적 상담회 개최
○ (유통망 형태별 직접 진출) 대형 유통매장 프로모션 프로그램 참여,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 진출을 통한 정식입점 추진

사업신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http://www.exportcenter.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 173 -
사업명 (5)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전문 컨설팅 회사, 마케팅


회사, 무역회사 등을 통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지원
사업설명
○ 성장성과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진출지원을 위해
세계 주요국의 민간 글로벌 컨설팅사가 현지 지원창구 역할 수행

○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해외진출 사업에 대해 해외 민간


네트워크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지원
* 업체의 요청에 맞는 최적의 전문 컨설팅회사 연계
* 수출바이어 발굴, 해외투자 등을 위한 시장조사 및 협력 파트너 발굴,
현지법인 설립, 기술협력선 발굴, 외국인투자 유치, 해외유통망, 국제조달
지원내용 시장 진출, 전략적 제휴 파트너 발굴 및 기타 해외진출 관련 용역
○ 소요 컨설팅 용역비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
* 지원 비율 : 프로젝트 소요비용의 70~50%
* 지원 금액 한도 : 북미, 유럽,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CIS, 대양주, 중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지역은 최대 2,000만원 지원 / 중국, 동서남아,
중남미(기타) 등 경우 1,700 만원 이내

지원대상 구체적인 해외진출 추진 계획에 수립되어 있는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사업신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http://www.exportcenter.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 174 -
사업명 (6) FTA/수출컨설팅

○ 중진공이 보유한 국가, 전문분야, 품목별 컨설턴트 Pool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개요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표기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해소

○ FTA 컨설팅 및 FTA 대행컨설팅 : FTA체결(예정)국에 수출(예정)인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지원대상
○ 수출컨설팅 : 수출중소기업 또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 연계(FTA+수출) :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구분 FTA컨설팅 FTA 대행컨설팅 수출컨설팅 연계컨설팅


중소기업이
원산지확인 및 원산지관리
수출시 필요한
증명, 시스템을
계약서 작성 및
인증수출자 활용하여
검토,
신청, 원산지 FTA판정시스템을
관세환급,
사후검증, 구축하고
국제입찰,
컨설팅 원산지관리시스템, 품목분류,
환위험관리,
내용 수입 원자재 원산지판정,
무역금융,
분야 컨설팅, FTA교육 등을
수출통관,
FTA 대응전략 상시적으로
바이어 발굴,
및 FTA 지원하여 FTA
맞춤형
유망시장 진출 전문인력 채용
지원내용 수출전략수립
전략 등 효과 구현

대기업·금융기관·종합상사·공공기관 근무 경험 등
참여전문가
수출전문가와 관세사 등 FTA전문가
지원한도
6일 이내 3일 이내 9일 이내
(1차)
○ 지원 대상 : 1차 지원대상기업과 동일하며, 필요성이 인정하는 경우에
중복지원 한해 지원(예 : 신시장 진출, 신규상품 수출 등)
(2~3차) ○ 지원 횟수 : 3차까지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각 지역센터 포함) 및 관세청
컨설팅을 포함)
중복지원 2차 : 4일 이내 2차 : 2일 이내 2차 : 6일 이내
한도 3차 : 3일 이내 3차 : 2일 이내 3차 : 5일 이내

○ 소요비용 중 업체분담금은 ’14년도 매출액별 차등부과(’14년도 매출이 확정되지


않은 기업의 경우 ’13년도 매출액, 매출이 없는 경우 추정매출액으로 산정)
업체분담금
* 매출액 10억 이하 : 무료, 10~50억 이하 : 10%, 50~500억 이하 : 20%, 500억
초과 : 30%

기초
컨설팅
▶ 접수 및 승인 ▶ 컨설팅 ▶
신청
상담
지원절차
컨설팅
약정체결 ▶ 컨설팅완료 ▶
수당 지급

신청방법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 온라인 신청

- 175 -
붙임 해외진출 단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단계
구분 1단계 시장 조사 2단계 사업계획 수립
사업성분석(3~5年)
투자국의 지리적 이점 투자배경, 타당성 검증
사업여건 및 경제동향
경제성장률 및 환율 전망
투자환경
정부의 투자정책 및 외국인우대정책
정부의 외자기업에 대한 열의 및 지원
세관, 세무, 노동관청의 행정투명도
진출 전체 시장규모 및 향후 성장전망 전체 시장규모 및 향후 성장전망 판매 및 매출계획
지역별 시장규모 중장기 사업목표 수립 수립
과거 시장가 변동추이 및 전망 (시장점유율 등)
시장경쟁 정도
사업환경
동종사업 참여업체의 사업현황
외국업체 진출사례
연관산업 발달정도
소비자 성향, 관습, 구매 선호도 4P(제품,유통,판촉,가격) 계획 수립 광고/판촉비 산출
상위권 동종업체 마케팅 전략 광고/판촉비 산출
판매 4P(제품, 가격, 유통, 판촉)
히트상품 조사 및 분석
제품규제(규격, 인증 등)
유통구조
유통채널별 특성 및 유통마진
유통
유통채널별 매출채권 회수(여신기한)
판가결정 체계(Cost Structure)
주요 산업단지와 주력 시장간 물류 물류창고 운영계획수립 (제품/부품) 광고/판촉비 산출
물류
주요 산업단지와 항구간 물류(수출입) 광고/판촉비 산출
주요 산업단지 현황 공장입지 결정
산업단지별 투자 혜택(Incentive)
공장입지 산업단지별 입주기업
산업단지별 인프라
토지구입가 및 공장건물 임차가능성
공해 및 환경오염 규제정도,
투자금액 결정 투자금액 및 감가 상각비 산출
소방법, 환경보호 대책 등
건축법규 및 건축인허가 사항
건축회사 및 건축기간 고정자산 유지보수비용 산출
토지/건축 직접투자비 및 건물 이다.차비
투자
현지에서 구입 가능한 고정자산
제조설비 수입규제 여부 공장가동 목표일
설비별 수입관세 및 면세여부
일부 제조공정의 아웃소싱 가능성
고정자산 감가상각 기준
부품별 현지화 가능성 부품 수급계획 수립 재료비 산출
부품별 수입관세 및 수출시 환급여부
부품
수입부품의 구입처(글로벌 소싱)
소싱 국가별 운송 기간, 비용, 운송회수
노동법 조직 운영계획 수립 인건비 및 복리 후생비 산출
인력확보 용이성 및 채용방법
노무
인력의 자질 및 노동관행
직급별 이다.금수준 및 복리후생기준 인력 수급계획 수립

- 176 -
동종업체 생산방식 라인 운영계획 수립 제조경비 산출
제조 유틸리티 수급 및 비용
생산소모품 가격
매출채권 회수기간(제품) 운전자금 조달계획 수립 운전자금 산출
운전자금 매입채무 지불기한(부품) 운전자금회전주기 산출
제품 제조기간 및 부품 구매기간
현지금융 이용 편의성 자금 운영계획 수립 자본금 및 차입금 규모 산출
금융 은행 거래조건 지급이자 산출
현지은행-외국은행간 차입조건 비교
세금 종류, 세율 및 납세방법 절세방안 수립 경상이익 및 순이익 산출
조세제도 과실송금의 보장
이중과세방지, 사회보장세면제협정 등
법인형태, 설립절차, 비용, 해당관청 법인형태 결정
법인형태별 장단점 분석
법인형태
법인형태 결정
법인 철수절차
회계 회계연도 및 회계기준
인구수, 인구구성, 상주외국인 규모
한국기업 진출현황
진출업체의 성공 및 실패사례
일반환경
상관습 및 거래시 유의사항
비즈니스 에티켓
비자 취득절차 등

- 177 -
붙임 우선진출국가 법인세 및 관세율 비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구분 법인세 관세
25%
중국 협정세율 (FTA )
(생산형 외국인투자기업은 15%까지 인하)
22%
베트남 공동실효특혜관세 (CEPT)
(환경에 투자하는 신설법인 10% 우대세율)
43.26% 물품세인 기본세외에
인도
(40% + 5% 추가부담금 + 3% 교육세) 상계관세 등을 부과
러시아 20% 10% (평균)

* 인도 관세 과세방식

- 178 -
3. DPF 해외진출 대상국 관련 현황
□ 아태권역
연번 지역 국가명 디젤(PPM) 유로기준 천연가스생산국
1 아프가니스탄 10,000 - O
2 방글라데시 5,000 Euro 1 O
3 부탄 500 -
4 브루나이 다루살람 500 Euro 1 O
5 캄보디아 1,500 -
6 중국 50 Euro 4 O
7 중국(홍콩) 10 Euro 5
8 중국(마카오) 50 Euro 4
9 대만 50 O
10 쿡 제도 - -
11 북한 - -
12 피지 500
13 인도 350 Euro 3 O
14 인도네시아 3,500(평균)/500 Euro 2 O
15 일본 10 Euro 6 O
16 키리바티 - -
17 라오스 2500 -
18 말레이시아 500 Euro 2 O
19 몰디브 - -
20 아시아 마샬 제도 50 -
21 미크로네시아 - -
22 태평양 몽골 5000 -
23 미얀마 2000 - O
24 나우루 - -
25 네팔 350 Euro 3
26 니우에 - -
27 파키스탄 5000-7000 - O
28 팔라우 - -
29 파푸아뉴기니 - - O
30 필리핀 500 Euro 2 O
31 사모아 - -
32 싱가포르 50 Euro 4
33 솔로몬 제도 - -
34 스리랑카 2000 Euro 1
35 태국 50 Euro 4 O
36 동티모르 - -
37 토켈라우 - -
38 통가 - -
39 투발루 - -
40 바누아투 - -
41 베트남 500 Euro 2 O

- 179 -
□ 중남미 카리브해 권역

연번 지역 국가명 디젤(PPM) 유로기준 천연가스생산국


1 앵귈라
2 안티구아 바부다 5000
3 아르헨티나 1500 Euro 5 O
4 아루바
5 바하마 5000
6 바베이도스 15 O
7 벨리즈 5000
8 버뮤다
9 볼리비아 2000 O
10 브라질 50/10 US Tier 2 O
11 케이먼 제도 5000
12 칠레 15 Euro 5 O
13 콜롬비아 50 Euro 4 O
14 코스타리카 50 Euro 1
15 쿠바 8000 O
16 도미니카
17 도미니카 공화국 7500
18 에콰도르 5000 Euro 1/2 O
19 엘살바도르 5000 Euro 1
20 기니
21 중남미 그레나다
22 카리브해 과테말라 5000
23 가이아나
24 아이티
25 온두라스 5000
26 자메이카 5000
27 멕시코 500 Euro 4 O
28 몬트세렛
29 니카라과 5000
30 파나마 15 O
31 파라과이 1800
32 페루 5000 Euro 3 O
33 푸에르토리코 15 US
34 세인트키츠네비스 500
35 세인트루시아 5000
36 세인트빈센트그라나딘
37 수리남 5000
38 트리니다드토바고 1000 O
39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40 우루과이 50 Euro 3
41 배네수엘라 2000 O
42 버진제도 15

- 180 -
□ CIS 및 동유럽 권역
연번 지역 국가명 디젤(PPM) 유로기준 천연가스생산국
1 알바니아 10 - O
2 아르메니아 10 UN CEC
3 아제르바이잔 350 Euro 4 O
4 벨라루스 50 Euro 4 O
5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350 Euro 5
6 불가리아 10 Euro 6 O
7 크로아티아 10 Euro 6 O
8 키프로스 10 Euro 6
9 체코 10 Euro 6 O
10 에스토니아 10 Euro 6
11 그루지아 200 O
12 헝가리 10 Euro 6 O
13 카자흐스탄 500/350 Euro 4 O
14 키르기즈스탄 2000 O
15 CIS 및 라트비아 10 Euro 6
16 동유럽 리투아니아 10 Euro 6
17 몬테네그로 10 Euro 5
18 폴란드 10 Euro 6 O
19 몰도바 2000
20 루마니아 10 Euro 6 O
21 러시아 50 Euro 4 O
22 세르비아 10 Euro 5 O
23 슬로바키아 10 Euro 6 O
24 슬로베니아 10 Euro 6 O
25 타지키스탄 500 Euro 4 O
26 마케도니아 10 Euro 4
27 터키 10 Euro 5 O
28 투르크메니스탄 100 O
29 우크라이나 350 Euro 4 O
30 우즈베키스탄 2000 Euro 2 O

□ 중동권역
연번 지역 국가명 디젤(PPM) 유로기준 천연가스생산국
1 알제리 2500 Euro 2/3 O
2 바레인 500 O O
3 지부티 5000
4 이집트 10000 O O
5 이라크 25000 O
6 중동 요르단 12000 O
7 쿠웨이트 5000 O O
8 리비아 10000 O O
9 모로코 50 O O
10 오만 O
11 팔레스타인
12 카타르 O

- 181 -
13 사우디아라비아 O O
14 수단
15 시리아 7000 O O
16 튀니지 O
17 UAE 5000 O O
18 예멘 O

□ 아프리카 권역
연번 지역 국가명 디젤(PPM) 유로기준 천연가스생산국
1 앙골라 1500 O
2 베넹 3500
3 보츠와카 500
4 부르키나파소 10000
5 부룬디 50
6 카메룬 10000 O
7 카보베르데 1000
8 중앙아프리카 10000
9 차드 166
10 코모로
11 콩고 10000
12 콩고민주공화국 500 O
13 코트디부아르 3500 O
14 지부티 5000
15 적도기니 1500-3000 O
16 에리트레아 3000
17 에티오피아 5000
18 가봉 1500 O
19 가나 3000 O
20 아프리카 기니 2000
21 기니비사우 5000
22 케냐 50 East Africa Standards
23 레소토
24 라이베리아 3000
25 마다가스카 5000
26 말라위 500
27 말리 10000
28 모리타니 2000
29 모리셔스 50
30 모잠비크 500 O
31 나미비아 500
32 니제르 380
33 나이지리아 3000 O
34 레위니옹
35 르완다 50
36 상투메프린시페 1500
37 세네갈 5000 O
38 세이셸 500-5000

- 182 -
39 시에라리온 3000
40 소말리아
41 남아프리카공화국 500 O
42 수단 80
43 스와질랜드 500
44 탄자니아 50 East Africa Standards O
45 잠비아 5000
46 토고 10000
47 우간다 50 East Africa Standards
48 잠비아 500-5000
49 짐바브웨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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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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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기계연구원 엔진환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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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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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환경공단 (http://www.keco.or.kr)
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www.kotra.or.kr)
4. 한국플랜트산업협회 (http://www.kopia.or.kr)
5. 해외건설협회 (http://kor.icak.or.kr)
6. 중소기업진흥공단 (http://www.sbc.or.kr)
7. Dieselnet (http://www.dieselnet.com)
8. UNEP (http://www.une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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