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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2022.11.

21) 3Q22 NDR – 다올투자증권

매출: 643억(예상치: 602억)

영업익: 95억(예상치: 120억)

순익: 154억(예상치: 107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3Q 643억 / 95억 / 154억

2022.2Q 622억 / 143억 / 152억

2022.1Q 571억 / 114억 / 100억

2021.4Q 550억 / 89억 / 43억

2021.3Q 411억 / 56억 / 95억


[실적]

> 전통적으로 의료기기는 4/2/3/1인데, 환율 효과고 있어서 4/3/2/1 순서 실적 예삼됨. 매출의


85-90% 수출. 선봉에 있는 미국 법인(3분기 전체 매출의 47%) YoY +130%. 대리점 중에서는 중동
성장도 주목. YoY +40% 성장

> 클라리티/울트라/할리우드/지니어스/피코 상위 5개 제품이 전체 매출 80% 차지. ASP도 오르고


있는 추세

> 다만, 비용면에서는 미국 법인이 비용 이슈. 커미션(인센티브)을 올라가는 부분이 매출과 큰 연


동이 되어 있다. 판관비 항목을 보면 지급수수료/인건비가 늘어남. 지급 수수료는 회사가 중소기
업에서 중견 기업으로 승격되면서 인력도 작년 400명 대비 500명이 넘었고, ERP 등등을 대비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SAP/ERP 등등 오퍼레이션 조직 구도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지급 수수료가 꾸준히 발생할 예정

> 소모품 매출 5% 수준. 2Q22부터 구분하고 있다. 소모품 등 비중이 큰 피어들은 인스톨(설치)
베이스로 이익/매출을 가정. 우리는 아직까지 장비 매출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 그
중의 80%는 레이저. 레이저하는 회사임에도 소모품 비중을 넣은 이유는 앞으로 출시할 다른 에
너지원 제품을 염두. 소모품 발생할 수 있는 제품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치상으로 확
인할 수 있다. 현재 소모품은 RF/바디 장비가 나오고 있다.
Q&A.

[수익성 관련]

Q. 환율 효과는?

A. 미국 ASP가 올라가고 있어서 내녀 환율이 빠져도 어느정도 상쇄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자동


차 소나타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되는 개념. 똑같은 제품임에도 유저 프랜들리. 다운타임을 줄인다
거나. 기존의 20분 치료 시간을 줄이는 등. 제품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ASP도 늘어나고 있다.

Q. 4Q22 분위기?

A. 상승하고 여전히 좋은 트랜드로 가고 있다. 지금 정도의 달러 강세라면 예상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저희가 시장에서 저희의 실적을 가늠하는 가늠좌로 수출데이터를 본다. Trass/고양시 데이터
를 보는데, 과거 많은 부분 데이터가 맞앗음. 다만 앞으로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서 트렌
드는 맞으나. 숫자는 큰 갭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5월 수출 데이터 급락한 적이 있음. 최근 2-3
개년 확인 결과, 수치가 정확히 맞지않음. 포트폴리오 다각화되는만큼, 방향은 맞지만 숫자는 다
를 수 있다. 4Q22 제일 좋겠지만 시장의 컨센서스는 beat 가능성 보고 있음. 영업이익단은 리오프
닝 등으로 인해 투자된 부분이 있다.

Q. 3분기 인건비 및 판관비 관련?

A. 미국 비용이 많이 들고 있다. 미국의 세일즈+서비스 인력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미


국 인력은 100명 정도 되는데, 올해는 서비스 인력도 많이 보충했다. 인건비는 아마 미국 시장에
대한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비용이 나가는것은 계속 반영될 것. 어느 정도까지
미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매출의 포션이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력
한명 당 $1M 매출 내는 게 목표. 그렇다면 인건비는 해당 수준의 20-30% 수준이라고 보면 됨
($0.2~0.3M)

Q. 3분기 일회성 자문료 발생했는데?

A. 규모는 커지고 있는데 시스템이 중소 기업 스타일. 내부 회계 관리 제도에 대한 내용도 있었기


때문에, SAP 40-50억원. 자문/법무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음. IT적인 연동에 대한 컨설팅 자문이 진
행되고 있다. 지금 부족하지만 1-2년 고도화되고 IT 인프라도 갖춰진다면, 실질적으로 데이터 활
용해서 고객 관리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Q. 일회성으로 끝나나?

A. 일회성인 것 아닌 것의 비율이 반반. SAP는 내년에 고도화 작업 시작.

Q. 따라서 4분기 비용의 여지는?

A. 있다. Operation 단에도 업무가 있다. 내실 강화를 하는데,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돈
벌고 성장하고 있는 시기이다보니까, 갑자기 왜 일회성을 쓰고 잇지? 라고 생각하니 좋을때 해야

Q. 목표 이익률

A.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회사에서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면 이익률이 좋아질 것. 비중에 따라서 다


르겠지만 30%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면 2024

Q. 소모품 제품 출시되고 올라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A. 기본적으로 6개월 - 1년 정도 소요된다. 2023년 소모품 제품 출시되면, 실제 소모품이 발생하는


건 내후년 봄-여름부터 발생하지 않을까.
[캐파 관련]

Q. 캐파 증설 관련

A. 2025년 완공. 5,000웍원 수준. 올해 예상 매출액(2,500억원)의 단순 2배 정도 설비 확장. 2023-


2024년 증설 들어간다. 신제품 출시로 파이를 키워서, 현재 단계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곳곳에 거
점 베이스로 하여 시장을 키운다. 다만 어셉블리기 떄문에 6-7천억도 대응 가능

Q. CAPEX 규모? 경상 투자 CAPEX가 어느정도고 증설하면 어느 정도 비용을 집행하는건지. 인력


도 더 늘어나야될텐데?

A. 두개가 메인(부지/건물). 어셈블리기 때문에 장치는 아니다. 추가적으로 SAP 고도화를 할거다.
50억원 생각 중. 부지/건물 250억원 예산이었는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300억원 CAPEX. 공정률
에 따라 3년 나눠서 간다. 매년 100-120억씩 잡자

Q. 자금 조달 방안 계획?

A. 없다. 차입금 28억원 밖에 없다. 재무 건전성 매우 좋다.


[제품단]

Q. 제품 판매 트랜드?

A. 미국 시장은 비레이저 제품 매출이 30% 정도 상대적으로 타 지역 대비 아큐핏/지니어스. 대부


분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non-레이저 비중이 좋고, 외부에서 봤을때 레이저 주력이지만 선진
에서는 다른 제품도 미국에서 가져가고 있고, 지속적으로 비중을 소화할 수 있다.

Q. 제품 출시 계획?

A. 향후 RF/HIFU 출시해서 시장 파이를 키워가겠다. 시장에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 어느 시장에


가져놔도 우리는 현재 프리미엄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 다만 타임라인/제품/지역을 특정하지 않는
다. 경쟁사 우려. 계획은 2025년전까지 3년 정도 매년 1-2개 제품 출시. 레이저 아닌 제품 위주로
20% 이상 소모품 매출 확보

Q. 시장성?

A. 글로벌 미용 의료시장의 성장률 12%. 최근 3년 사이에 30% 성장하고 있는데 주요 시장이 미


국/유럽. 거시적으로 40% 돌파. 미국/유럽에 집중하고 있다. 제품 출시할 때, CE 등등 확장세를 넓
혀나가고 있다.

Q. 지역별 수익성

A. 미국이 제일 좋다. 영업이익 20% 정도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이 15% 밖에 안나왔다. 미국 인


건비/출장비/마케팅비가 늘었기 때문. 지금은 투자 단계. 지금 경쟁사가 침투한다고 해서 미국에
서 100명 가까이 투자하기 쉽지 않다. 확신을 가지고 하고 있다.

Q. 미국 커버리지는?

A. 동부/서부 위주. 중부는 아직.

Q. 장비단가는?

A. EMS 1억원. 레이저는 7-8천만원. 2019년 이후 신제품은 거의 1억원 내외


Q. 제품별 이익률?

A. EMS GPM 80%. 레이저 GPM 60-70% 수준. RF도 80%

Q. R&D 비용은?

A. 매출액의 5-7%

Q. 파이프라인? 경쟁 업체 대비 신제품 출시 속도가 빠른건지? 경쟁력이 무엇인지?

A. 16년 이후에는 신제품이 매년 1-2개 나왔다. 더마브이/아큐커브 등 신제품이 나왔다. 기존의


2016년 이후 2021년 더마브이가 또 나온 이유는 혈관에 대한 특이적 제품. 다양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잇엇음. 아큐핏은 팔 등. 아큐커브는 파장이 크다. 하복부 타깃
[기타]

Q. 대표님 지분율 20%이 부족하지 않나?

A. 엑싯 계획 없다. 경영에 매우 열심히 참여 중. 1-2달에 한번 다 영업 현장 가심. 이사진에 대해


서 전문가로 채웠다. 국내에서 머물던 회사가 해외 글로벌화 시키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유
럽 베이스

Q. 부품조달 이슈?

A. 부품 조달은 국내/해외가 있는데 광학 장비라던지 이런거는 해외에서 들여오는게 있다. 기타


부품은 국내에서 잘 조달하고 있다. 국내 비율이 높다.

Q. 루트로닉의 장점?

A. 브랜드력/제품력. 레이저는 국내/어떤 경쟁사와 비교해도 브랜드력 제품력 인정 받앗다. 지역은


여전히 미국이 메인. 미국에 대해서 아직도 커버리지가 부족하다고 보고 있음. 미국에서의 강점이
있는게 기타 지역으로의 낙수효과도 있다. 아직은 미국/유럽에 포커스할 계획. 미국이 우리회사에
있어 40-50% 비중은 하지 않을까. 지금은 미/유에 집중했다면 나중에는 중국/일본도 힘쓸 예정이
다.

Q. 클래시스/제이시스 등 경쟁사가 있다. 우리의 장점?

A. 해외 각 대륙별로 갖추고 있는 해외법인. KOL에 대한 협력. 200명이 넘는다. 아시아/미국/유럽


강점이 있다. 전략 자체가 시장 진입이 어렵지 않은 시장에서는 누가 시장은 선도하는지가 중요.
아직 선도기업은 없다고 보고 있다. 탑 브랜드로서 입지를 가져갈 예정. 판관비/지급 수수료에서
지출이 많은 것. 향후 1-2년간도 지속 예정. 메인 시장은 브라질/ 일본. 그들의 채널/영업에 대한
투자는 회사에 대비 미미하다. 그렇기 때문에 KOL과의 네트워크는 어떤 제품이 출시되던 간에 단
기간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다.

Q. 대리점 국가별 비중

A. 어느 한쪽 지역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유럽/중동/아시아 등 대리점 별 매출이 잘 뿌려져 있음.


근시일 내로 미국/독일/중국/일본 외 한-두개 법인 설립되지 않을까 기대
Q. 알젠?

A. 알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장 숫자가 나오지 않는 품목이다. CSC보다


는 Dry-AMD에 집중하고 있다. 호주 2상 진행 중. 내년 중 결과 발표할 예정.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미국으로 가서 3상을 진행하지 않을까? 결과 나오는 것 보고 IR 추가 예정. 혁신 의료기
술 평가 신청. 혁신 의료기술 평가 신청 250일 걸림. > 법제 바뀌어서 150일 안. 3-5년은 비급여
로 모든 병원에서 시술되고 그걸 보고 결과 도출. csc는 기술 입증을 위해 같이 해보는 느낌. 드라
이 AMD가 메인이다.

Q. 레이저나 다른 제품 특징?

A. 레이저 제품 마다 특화된 기능이 있다. 2016년 이후의 제품을 선택과 집중하고 있다. 2016년
이후. 더마브이 등등. 혈관 치료에 대해 특화되어 있다. 어떤 매질을 쓰는지 어떤 에너지원을 쓰
는지. 에너지의 강약으로 적응증이 달라질 수 있다. 더마브이는 혈관에 집중되어 있고, 레이저는
색소/피부재생이 가능하다. 제품별 특화가 가능하다.

Q. 레이저가 아프다. 고주파 대비 통증?

A. 마취크림을 하면 상관없다.

Q. EMS 제품 설명?

A. Accufit이 EMS 장비? 대부분 Accufit. Accucurv도 있다. 아큐핏은 미국이 대부분이다. 미국에서
는 잘 나가고 있는 장비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이 1억원 플러스 마이너스. 아큐핏이 전기장/ 아큐
커브가 자기장. 근육통 완화/근육 강화가 FDA. 타사는 근육 강화까지는 안되는데 아큐커브는 실
질적인 지방 제거 및 근육 강화도 가능. 궁극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왜 레이저를 했는데 왜 또 레
이저하냐. 바디하는데 왜 또 바디하냐. 아큐커브는 복부/하체를 타격하는 제품. 근육 강화 목적/
재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산부인과 등에도 타겟하고 있는 제품이다.

Q. 국내 경쟁사와 비교?

A. 우리는 프리미엄급이지만, 국내 경쟁사는 입증할 게 상대적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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