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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기초 기말고사 이름: 채준호

1. 다음 중 밑줄 친 용언의 활용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아이의 그림은 온통 노랐다.

② 색이 너무 하야니까 눈이 부시다.

③ 말간 하늘에 구름이 새털처럼 흩어졌다.

④ 우리 집 고양이가 새끼를 세 마리나 났다.

2. 다음 중 부정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아니’는 바로 뒤에 오는 동사만 부정한다.

② 부정문에 쓰인 ‘않다’의 품사는 형용사이다.

③ 명령문과 의문문의 부정에는 ‘말다’ 부정이 쓰인다.

④ 바랄 수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구문은 ‘못하다’ 부정이 가능하다.

3. 다음 중 ‘ㅂ’불규칙 활용 동사가 아닌 것은?

① 눕다 ② 뽑다 ③ 돕다 ④ 줍다

4. 다음 중 어간의 꼴이 바뀌지만 그 변화가 음운 규칙에 의한 것이어서 규칙 활용으로 처리되는 경우에 해당

하는 두 가지를 고르면?

① 긋다 ② 걷다 ③ 쓰다 ④ 누르다 ⑤ 길다

5. 다음 중 한 형태소로 이루어진 것은?

① 덧신 ② 먹었다 ③ 드디어 ④ 해바라기

6. 다음 중 합성어는?

① 시부모 ② 첫날밤 ③ 풋고추 ④ 돌미나리

7. 다음 중 밑줄 친 ‘밝’의 품사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이제 곧 날이 밝는다.
② 밝은 내일은 기대하자.

③ 경제 전망이 매우 밝아졌다.

④ 이 집에서 이 방이 제일 밝다.

8. 다음 중 단어가 구조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먹이 ② 밤낮 ③ 지붕 ④ 물음

※ 다음을 형태소로 나누어 보자.

9. 동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꽃을 샀다.

동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꽃/을 샀/다

10. 아버지는 주말마다 산에 가신다.

아버지/는/ 주/말/마다/ 산/에 가/신/다

11.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12. 다음 사동문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게 하다’ 사동법은 사동접미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 ‘-게 하다’ 사동법은 모든 서술어에 적용될 수 있다.

③ 모든 용언이 사동접사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④ 사동접사 사동문이 불가능하면 ‘-게 하다’ 사동문도 불가능하다.

13. 형용사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문장에서 주로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② 부사어의 뒤에서 부사어의 수식을 받는다.

③ ‘있다, 없다’ 형용사는 동사와 같이 활용한다.

④ 형용사 서술어 문장에서는 주어 외에 다른 성분이 필요없다.

14. ‘이다’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① ‘이다’ 서술어에도 상대높임법이 적용될 수 없다.

② 명령형과 청유형이 안 되므로 동사와 성격이 비슷하다.


③ 동사나 형용사가 아닌 말을 서술어가 되게 하는 기능이 있다.

④ 명사 외에 부사에 결합하는 형태는 서술어로 기능할 수 없다.

15. 보조 용언이 없는 문장은?

① 어젯밤에 과제를 하다가 잤어요.

② 김치를 먹어 보니 너무 매웠다.

③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다.

④ 차를 집 앞에 세워 두었다

16. ‘빨갛다, 빨개서, 빨가면’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ㅎ’불규칙 용언은 어간이 불규칙 활용을 하는 유형이다.

② 어간의 마지막 모음과 어미 ‘-아/어’가 결합할 때 ‘ㅣ’모음이 추가된다.

③ ‘으’계열 어미와 결합하면 ‘ㅎ’과 ‘으’가 함께 탈락한다.

④ ‘ㅎ’불규칙 용언은 모음 어미와 결합할 때 1단계에서 ‘ㅎ’이 탈락한다.

17. 동사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① 어간과 어미의 형태 변화 유무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로 나눌 수 있다.

② 자동사는 주어만 있으면 완전한 문장이 되므로 다른 보충어가 필요 없다.

③ 시제와 상, 사동과 피동에 따른 동사 형태의 변화가 없다.

④ 인칭과 수에 따른 동사 형태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18. 통사적 합성어가 아닌 것은?

① 첫사랑 ② 작은집 ③ 돌아가다 ④ 늦더위

19. 부정문이 맞게 사용된 것은?

① 저 물은 안 깨끗하다.

② 그는 회사원이지 않다.

③ 나는 그 사실을 알지 않는다.

④ 그는 단 10분도 버티지 않았다.


※ ( ) 안에 알맞은 말을 쓰세요.

20. 조사 ‘은/는’은 형태는 다르지만 ‘바다는’과 ‘산은’처럼 앞에 오는 말에 따라 선택의 차이를 보일 뿐 기능

은 동일하다. 이와 같이 형태는 다르지만 기능이 같은 두 형태를 ( 이형태 ) 또는 ( 변이형태 )라고 한다.

21. 음운론적 이형태의 교체는 설명이 가능하며, 이형태의 출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그것은 ‘은’이 나타

나는 환경에는 ‘는’이 나타나지 않으며, ‘는’이 나타나는 환경에는 ‘은’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서로 배타

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 상보적 분포 ) 또는 배타적 분포라 하는데, 음운론적 이형태들은 모두 ( 상보적 분포 )

의 관계에 있다.

22. ( 합성어 )는 실질형태소인 어간과 어간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반면에 ( 파생어 )는 실질형태소인 어간

과 형식형태소인 파생접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파생접사는 어근에 ( 의미의 변화 ) 또는 문법의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주관식>

23. 형태소의 종류를 자립성에 따라, 실질적 의미 유무에 따라 나누고 예를 들어 설명하세요.

형태소의 종류를 자립성에 따르면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실질적 의미 유무에 따르면 실

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의존형태소는 동사와 형용사의 어간과 어미는 자기 홀로서는 단어를 만들 수 없다. 바대로 자립형태소는 동

사와 형용사의 어간과 어미는 자기 홀로서는 단어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이/가, 은/는’과 같은 조사나 ‘풋-(사랑), (사랑)-하(다)’와 같은 접사는 의존형태소이다

자기 홀로서는 단어를 만들 수 있는 예는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가 자립형태소이다.

조사와 접사와 어미가 문법적 기능성은 강한 반면 의미는 상대적으로 약하여 단어의 내용적인 면에서는 형

식적인 것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조사와 접사와 어미가 형식형태소이다. 반면에 동사의 어간은 실질적 의미

를 갖는 형태소는 실질형태소이다.
24. ‘얼음이 얼었다’ → ‘아빠가 얼음을 얼렸다’ 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세요.

‘얼음이 얼었다’는 문장이 주동문이고 ‘아빠가 얼음을 얼렸다’는 문장이 사동문이다.

먼저 새로운 주어가 ( 아빠가 ) 생성한다. 다음에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의 목적어로 된다. ( ‘의자가’는 ‘의

자를’로 전환하고 ‘얼음이’는 ‘얼음을’로 전환한다 ) 마지막에는 주동사가 사동사로 전환한다. ( ‘높다’는 ‘높

인다’로 전환하고 [ 높+이+ᄂ다] , ‘얼었다’는 ‘얼렸다’로 전환한다. [얼+리+었+다] )

25. 한국어의 품사를 형태, 기능, 의미(어휘적 범주의 특성)를 기준으로 분류해 보세요.

한국어의 품사를 형태로 분류하면 불변어와 가변어로 나눌 수 있다

한국어의 품사를 기능으로 분류하면 불변어에는 체언, 수식언, 독립언, 관계언으로 나눌 수 있다. 가변어에

는 용언, 서술격조사로 나눌 수 있다.

한국어의 품사를 의미로 분류하면 체언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로 나눌 수 있고 수식언에는 관형사, 부사로

으로 나눌 수 있고 독립언에는 감탄사로 파생하고 관계언에는 조사로 파생하고 용언에는 동사, 형용사로 나

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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